{{{#!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2e95d0><tablebgcolor=#2e95d0> |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2025-26 시즌 선수단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colbgcolor=#2e95d0><colcolor=#fff> 감독 | 헤난 달 조토 |
코치 | 최부식 · 문성준 · 블레어 벤 | |
스태프 | 정종일 · 김형수 · 정성학 · 서상준 · 심홍석 · 김현 · 정재균 · 박민준 · 김동혁 | |
아웃사이드 히터 | 3 서현일 · 9 곽승석 · 10 정지석 · 16 정한용 · 88 임재영 · # 김선호 | |
아포짓 스파이커 | 22 김준호 · 51 러셀 | |
미들 블로커 | 1 김규민 · 6 이수황 · 8 진지위 · 12 조재영 · 18 최준혁 · 23 김민재 | |
세터 | 2 한선수 '''[[주장| C ]] · 5 유광우 · 15 김관우 · 30 최원빈 · 40''' 김형진 | |
리베로 | 13 박지훈 · 20 정성민 · 21 강승일 · 31 료헤이 | |
군 보류 | ''' 2024년 입대 임동혁 2025년 입대 ''' 이준 · 송민근 | |
타 V-리그 남자부 구단 명단 |
| |
<colbgcolor=#2E95D0><colcolor=#ffffff>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No.# | |
김선호 Kim Sun-ho | |
출생 | 1999년 1월 18일 ([age(1999-01-18)]세) |
전라북도 익산시 (現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 |
국적 |
|
신체 | 187cm, 82kg, 290mm |
포지션 | 아웃사이드 히터, 리베로[1] |
학력 | 이리부송초등학교 (졸업) 남성중학교 (졸업) 남성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체육학 18 / 학사) |
배구 입문 | 초등학교 4학년 |
프로 입단 | 2020-21 V-리그 1라운드 1순위 (현대캐피탈) |
소속 구단 |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2020~2025)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2025~ ) |
연봉 | 2억 원[2] |
응원가 | 구단 자작곡[가사] |
가족 | 부모님, 누나 김선아(1997년생) 배우자 이인희(2024년 5월 18일 결혼) 딸(2025년 7월 출생 예정)[4] |
링크 |
1. 개요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소속 배구 선수. 포지션은 아웃사이드 히터.2. 선수 경력
2.1. 남성고등학교
신입생 때 리베로 자리를 맡아 활약하였다. 3학년 시기에는 최익제, 강우석과 함께 좋은 모습을 보이며 임동혁과 임성진이 이끌던 제천산업고등학교와 고교 배구의 양강 구도를 이뤘다. 고등학교 졸업 이후에는 한양대학교에 진학하였다.2.2. 한양대학교
2018년 3월 23일에 열린 중부대학교와의 원정 경기에서 대학 배구 데뷔전을 치렀다. 특히 해당 경기에서는 선발 레프트로 출전해 팀이 세트 스코어 2-0에서 2-3이라는 대역전승을 거두는 데에 기여하였다.2학년 때도 역시 주전 레프트로 활약하며 매서운 공격과 안정된 수비를 통해 팀의 정규 리그 우승에 일조했다. 등번호를 1번으로 변경한 3학년에도 변함없이 공수 양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열린 2020-2021 시즌 신인드래프트에 얼리로 참가를 확정했다.
2.3.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2020-2021 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지명을 받았다. 원래 1순위는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였지만 현대가 김재휘와 KB의 1라운드 지명권을 트레이드하면서 현대캐피탈의 지명을 받았다.2.3.1. 2020-21 시즌
입단 후에 한 달 동안 복근 부상으로 데뷔전을 치르지 못하였다. 그러다가 2라운드에 복귀하였는데 그 이후로 박주형과 송준호가 부진하면서 주전 자리를 맡아 활약했다.공격보다는 주로 수비 쪽에서 좋은 모습이었는데, 시즌이 진행될수록 두 자리 수 점수를 내는 모습을 종종 보이는 등 공격에서도 좋은 폼을 보여줬다.[5]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같은 팀 드래프트 동기 박경민과 함께 신인왕 유력 후보로 언급되었다.
그리고 박경민과의 경쟁 끝에 신인상을 수상한다. 현대캐피탈 소속으로는 2007-08 시즌
2.3.2. 2021-22 시즌
의정부 코보컵에서 전 시즌보다 더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개막후 첫 경기 OK금융그룹과의 경기에서 7득점 블로킹 1개포함 후위에서 좋은 리시브를 선보이며 팀이 3-1로 승리하는 데 기여했다.
21-22 시즌 데뷔 시즌과 달리 매우 발전하였다는 평이다. 공격적인 부분은 여전히 아쉬운 면이 있지만 코보컵까지만 해도 불안했던 리시브, 특히 오버핸드 리시브에서 개선된 모습을 보여줬다.
4라운드부터 전광인의 복귀로 출장 기회는 적어졌으나 투입될 때마다 더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공에 힘이 꽤나 실릴 뿐만 아니라 공격 성공률 자체도 상승 곡선을 그렸다.또한, 서브도 발전해가고 있다. 사실상 조공에 가까운 서브를 구사하며 많은 비판을 받았지만 최근 들어 낮고 빠르며 변화가 심한 구질의 서브를 보여주고 있다.
2.3.3. 2022-23 시즌
2020-21 시즌과 2021-22 시즌 현대캐피탈 리빌딩의 핵심 멤버였으나 외국인으로 아웃사이드 히터인 오레올 까메호가 오게 되면서 백업으로 밀렸다. 주로 오레올이 후위에 있을때 후위 수비로 교체되어 잠시 들어가는 역할을 맡았다.6라운드 우리카드 전, 후위 수비로 들어간 상황에서 팀이 디그로 어렵사리 살린 공을 상대 블로커의 손을 노린 백어택으로 큰 득점을 만들었다.
시즌 내내 수비 전담 롤을 맡았는데 그다지 신통치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풀타임을 뛰는 것도 아니고 진짜 짧은 시간을 들어오고 있는데도 리시브 효율이 30% 초반대가 나와서 수비전담 선수라고 하기에는 머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거기에 가끔 공격을 하면 정말 한숨 나오는 모습을 보여 줘 데뷔 시즌이나 5021-22 시즌보다도 못하는거 같다는 의견도 매우 많다. 표본이 적긴 하지만 6라운드 한국전력 경기를 기점으로 33경기에 출장해서 20번 공격을 시도했는데 5번 성공한, 공격 성공률 25%라는 여러모로 비범한 모습을 보여주고[7]있다. 거기에 먼저 뽑혀 라이벌 관계라고 취급받던 임성진이 이번시즌 공수 양면으로 엄청난 발전을 보여 대비 효과로 좋은 소리는 못듣고 있다. 거기에 여담 항목에도 기재되어 있지만 시즌 중에 혼수 준비를 하러 돌아다니고 있어서 여러모로 쓴소리를 많이 듣고 있다.
6라운드 KB손해보험 경기에서는 주전 선수들이 빠진 상태에서도 그래도 준수한 모습을 보여 줬으나 아니나 다를까 6라운드 마지막경기인 OK금융그룹전에서 3세트 다 뛰고 공격 1득점 공격 성공률 16.67% 효율 -50%를 찍어 여러모로 현대캐피탈의 봄 배구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것을 다시 보여 주었다. 당장 전광인의 공백을 메워야하는 역할인데 이런 모습으로는 전광인은커녕 주전 아웃사이드 히터로도 실격이라 현대캐피탈 입장에서는 머리가 매우 아픈 상황.
그래도 챔피언 결정전 3차전에서는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였다.
2.3.4. 2023-24 시즌
시즌 초에는 주전으로 뛰기도 했고 허수봉이 아웃사이드 히터에 기용된 이후에도 후위 리시브 보강으로 들어오기도 하나 나올 때마다 처참한 모습만 보였다. 오히려 신인 시절보다도 훨씬 퇴보한 모습을 보여 주면서 현대캐피탈 팬들의 뒷목을 잡게 하는 중이다. 최태웅의 양아들이라면서 신나게 까이고 있다.[8]그러나 2라운드 우리카드와의 경기 4세트 23:22 접전의 상황에서 수비 보강으로 교체되어 들어가 이상현의 평범한 플로터 서브에 리시브가 흔들리며 점수를 헌납하였고, 다음 렐리에서도 현대캐피탈이 실점하며 바로 다시 허수봉과 교체되었다. 이 경기 이후, 최태웅도 진절머리가 난 것인지 경기에 나오기는커녕 엔트리에도 들지 못하고 있다.
6라운드 우리카드와의 경기[9], 팀의 주전 아웃사이드 히터인 전광인이 등 부상으로 결장하자 5개월만에 선발로 출전하였다. 12득점 공격 성공률 57.89%로 전광인의 빈자리를 잘 메우며 팀의 승리에 기여하였다. 인터뷰
2.3.5. 2024-25 시즌
직전 시즌과 비슷하게 세트 중후반에 리시브 보강용으로 들어오는데 이번 시즌은 강서브도 나름 잘 받고 디그도 간간히 했다.그러나 이후 다시 거의 출장을 하지 않고 있다. 리시브 교체로 들어와도 임성하가 더 많이 들어오고 있어서 가면 갈수록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자칫하면 역대 최악의 1순위 선수로 이름을 남길지도 모르는 상황.
5라운드 대한항공전 팀이 어려운 상황에 이르자 오랜만에 교체로 출전했는데 리시브 효율 -25%, 공격효율 -100%에[10] 서브는 3개를 때려서 3개를 범실하는 공수양면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오늘 같은 모습이면 포스트 시즌에서 기용될 가능성은 없다.
이제 연차도 꽤 쌓였는데 신인 시절보다도 못한 모습을 계속 보여 주고 있어서 여러모로 기대치가 엄청나게 떨어진 상황이다. 본인 입단 동기나 동갑 선수들이 이제 주전 자리를 차지하는 선수가 늘어가는 상황임에도 계속 퇴화하는 경기력을 보이고 있어 여러모로 위태한 상황에 쳐해가고있다. 더구나 이번 시즌 끝나면 FA가 되는데 지금 같은 상황이라면 데려갈 팀이 있을지도 의문이다. 거기에다 아직 군 문제도 해결이 안돼서 슬슬 군 문제를 신경 써야 할 때도 되었다.
2.4.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2024-25 시즌 종료 후 데뷔 이래 첫 FA 자격을 얻었고 연봉 1억 5천, 옵션 5천만 원, 총합 2억 원에 3년 계약으로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로 이적했다.현대캐피탈 시절 가면 갈수록 답이 없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대한항공에서 반전시켜야 하는 상황이다. 현대 팬들은 대체로 무덤덤한 모습인데 김선호가 부진했던 것도 있지만 홍동선이 제대해 돌아오는 데다 신인 이재현도 육성해야 하기에 갈 사람이 갔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2.4.1. 2025-26 시즌
대한항공에서 첫시즌이다.우선은 이준의 군입대로 백업으로 많이 뛸것같다. 그리고 대한항공이 세계적 명장 헤난 달 조토감독을 선임해서 어떻게든 기회는 살려야 할 필요가 있다.
2.5. 국가대표 경력
남성고등학교 3학년 재학 시절 처음으로 세계유스남자배구대회에 뽑혀 주전 레프트로 활약했다. 한양대학교 2학년 재학 시절 청소년 대표팀에도 뽑혀 주전 레프트로 활약했다.2023년에는 유니버시아드 대표팀의 주장을 맡았다.
3. 플레이 스타일
공격보다는 수비에 강점을 가진 전형적인 수비형 아웃사이드 히터라고 할 수 있다. 한양대학교 재학 시절부터 수비는 발군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실제로 프로 2년 차 치고 정말 준수한 리시브 실력을 가지고 있다. 2021-22 시즌 들어와서는 리시브 효율 5위 안에 항상 들어가는 중. 디그 능력도 뛰어나다.문제는 아직까지 수비 이외의 부분이 부족하다는 점. 일단 키가 187cm밖에 되지 않는데 그렇다고 점프력이나 파워가 좋은 것도 아니라 공격 상황에서 유효 블락을 당하거나 셧아웃되는 경우가 빈번하다. 비슷한 신장을 가진 정성규, 김정호 같은 선수들과 비교하면 단신임을 감안해도 공격력이 확실히 떨어지는 편이다.
단신이다 보니 블로킹도 아쉽다. 전위에 김선호가 있으면 원 포인트 블로커를 대신 투입하기도 하는데 의외로 블로킹 수치는 신장 대비 나쁘지 않다.서브 역시 아쉬운 편이다. 기본적으로 플로터 서브를 구사하는데 위력이 거의 없는 수준이다. 속도가 매우 느린 데다 궤적의 변화도 적기 때문에 상대 리시브를 흔들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처음엔 스파이크 서브를 구사하였고, 비시즌 동안 일명 중력 서브라는 나름대로의 서브 연습을 하기도 했었으나 효율이 영 좋지 못해 다시 플로터로 회귀했다. 최근에는 과거 박주형과 같이 마지막에 감아치는 서브를 종종 시도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2022-23 시즌에는 스파이크 서브와 플로터 서브를 섞어 쳤다.
4. 여담
- 양진웅 감독이 신입생 중에서 가장 기대를 갖고 있는 선수다.
- 2019년 기준, 송하예의 니소식을 좋아한다.
- 여자 친구가 여자부 前 대전 KGC인삼공사 선수를 거쳐 IBK기업은행 매니저를 맡고 있는 이인희이다. 주변에 의하면 이미 부부 같다고 한다. 2024년 5월 18일에 결혼하였다.
- 야구를 좋아하고 야구단 두산 베어스의 팬인 듯하다. 가끔 경기 중계에 잡히기도 하고 야구장에서 출몰한다고 한다.
- 박경민 선수에 의해 방귀 소리가 크고 많이 뀐다는 사실이 폭로되었다. 김선호 본인 피셜 소리가 큰 건 맞으나 단순히 박경민 앞에서만 많이 뀌었을 뿐 평소에는 그렇지 않다고 한다.
5. 관련 문서
6. 둘러보기
김선호의 수상 이력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V-리그 챔피언 결정전 우승 반지 |
2025 |
{{{#!wiki style="margin: -5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66b3><tablebgcolor=#0066b3> | V-리그 남자부 영플레이어상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ff,#0066b3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0px" {{{#1f2023,#e5e5e5 | 2005 | 2005-06 | 2006-07 | 2007-08 | 2008-09 |
하현용 LG화재 / 센터 | 대한항공 / 레프트 | 김학민 대한항공 / 레프트 | 현대캐피탈 / 레프트 | 황동일 LIG 손해보험 / 세터 | |
2009-10 | 2010-11 | 2011-12 | 2012-13 | 2013-14 | |
신영석 우리캐피탈 / 센터 | KEPCO 45 / 레프트 | 최홍석 드림식스 / 레프트 | 양준식 한국전력 / 세터 | 전광인 한국전력 / 레프트 | |
2014-15 | 2015-16 | 2016-17 | 2017-18 | 2018-19 | |
오재성 한국전력 / 리베로 | 나경복 우리카드 / 레프트 | 황택의 KB손해보험 / 세터 | 이호건 한국전력 / 세터 | 황경민 우리카드 / 레프트 | |
2019-20 | 2020-21 | 2021-22 | 2022-23 | 2023-24 | |
정성규 삼성화재 / 레프트 | 김선호 현대캐피탈 / 레프트 | 박승수 OK금융그룹 / 레프트 | 김준우 삼성화재 / 미들 블로커 | 이재현 삼성화재 / 세터 | |
2024-25 | |||||
한태준 우리카드 / 세터 | |||||
여자부 영플레이어상 |
}}} ||
김선호의 기타 사항 | ||||||||||||||||||||||||||||||||||||||||||||||||||||||||
|
[1] 아마추어 시절 소속 구단과 대표팀에서 리베로로 뛴 경험이 있다.[2] 연봉 1억 5천+ 옵션 5천[가사] 현대 승리 위해 현대 김선호 (파이팅!) 날아올라 더 높이 현대 김선호 (파이팅!) X2[4] 태명은 꼬물이[5] 복근 부상의 여파와 세터와의 호흡이 문제였던 것으로 보인다.[6] 공교롭게도 둘 다 제명된 선수다.[7] 거기에 범실 2개에 공격 차단 2회 있어서 효율는 5%다...[8] 이 선수를 뽑기 위해 거른 임성진은 한국전력에서 대체 불가 에이스로 거듭나면서 평가가 더욱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9] 현대캐피탈이 봄배구에 진출하기 위해 승점 획득이 꼭 필요한 경기였다. 실제로 이 경기에서 3점을 획득했기에 팀이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었다.[10] 공격 시도 2번에 공격 차단 2번이다. 그래서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