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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16:55:29

김성환(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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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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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c63b7><colcolor=#fff> 제26대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김성환
金成宦 | Kim Seong-hwan
파일:김성환동구청장선관위.jpg
출생 1961년 10월 11일 ([age(1961-10-11)]세)
전라남도 보성군
재임기간 제26대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2016년 4월 13일 ~ 2018년 6월 30일
학력 광주숭일고등학교 (졸업)
전남대학교 경영대학 (경제학 / 학사)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 석사)
셰필드 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 박사)
소속 정당

[[무소속(정치)|
무소속
]]
약력 제33회 행정고시 합격
전라남도청 사무관
국무조정실 의정과장 (국민의 정부)
국무조정실 규제개혁과장 (국민의 정부)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실 선임행정관 (참여정부)
국무총리실 일반행정정책관 (참여정부)
국무총리실 규제총괄정책관 (참여정부)
국무총리비서실 의전관 (참여정부)
국무조정실 국정과제관리관 (참여정부)
제26대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민선 6기 / 국민의당)
대안신당 광주광역시 동구·남구 을 지역위원장
광주환경공단 이사장 (강기정 시정)

1. 개요2. 생애3. 정치 활동4. 소속 정당5. 선거 이력6.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공무원 출신 정치인. 전직 광주광역시 동구청장이다.

2. 생애

1961년 전라남도 보성군에서 태어났다. 광주동성중학교, 광주숭일고등학교, 전남대학교 경제학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영국 셰필드 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1989년 제33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3. 정치 활동

전임자 노희용의 구청장직 상실(공직선거법 위반)로 인해 치러진 2016년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당 후보로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8년 2월 19일 국민의당을 탈당하였다가 2018년 3월 7일 민주평화당에 입당하였다. 이후 민주평화당의 광주광역시 동구·남구 을 지역위원장에 임명되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임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20년 1월 12일 대안신당 창당에 참여하였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동구·남구 을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민생당에서 후보로 공천됐다가 하루만에 박주선 전 의원으로 번복되어 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1] 개표 결과 1위와 40,000표 이상 차이 나는 2위로 낙선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입당[2]을 신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불허되었다고 한다. #

선거 이력을 보면 알겠지만 짧은 정치 경력에도 불구하고 능력이 부족하진 않은 정치인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바람이 몰아쳤던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낙선해서 재선에는 실패했지만 40%대 득표율을 올렸고,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역시 더불어민주당 바람이 몰아쳐서 현역 정치인들이 추풍 낙엽처럼 날아가는데도 15% 넘는 득표를 하는 저력을 보였다.[3] 그렇지만 첫 당을 잘못 선택한게 패착이 되었다. 차라리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이나, 구청장 낙선 후에라도 옮겼다면 나았겠지만 더불어민주당에 들어갈 수 있는 모든 레버리지를 상실해서, 정치 인생이 제대로 꼬여버렸다.

하지만 후임 구청장이 지속된 주민들의 민원 및 시청 공문 무시와 소극적이고 부실한 대응로 인해 역대급 참사를 터뜨리는 바람에 어떻게 될지 모를 것 같았으나... 최근 기사를 보면 열린민주당에 입당한 것으로 추정되며, 2021년 내 더불어민주당과 합당이 예정된 만큼 소망대로 더불어민주당 입당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상술한 문제점들이 있더라도 지역 특성상 민주당계 정당이 아닌 이상 선출직은 언감생심일테니 당연한 귀결일 듯. 게다가 더불어민주당에는 동명이인도 정치 커리어가 상당히 비슷하다.[4] 하지만 더불어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상대 후보인 임택에 밀려 낙천하였다.

2022년 8월 30일,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으로 선임되었지만 임용 시 광주광역시의회의 청문회 과정에서 선거 출마에 대한 확답을 피하는 모습을 보았을 때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실제로 2023년 9월 6일, 취임 1년만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에게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이로 인해 중도 사퇴 논란에 휩싸였다. # 추후 22대 총선에서 과거 21대 총선 당시 출마했던 동구·남구 을 지역구에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동구가 현역 의원이 버티고 있어서 경선을 어떻게 뚫을지가 중요하게 되었다.

동구·남구 을에서 현역 이병훈 의원을 크게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

2023년 12월 15일,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구·남구 을 국회의원 예비 후보로 등록하였다.

2023년 9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있었던 5차례의 여론조사에서 전부 1등의 결과를 얻었다. 하지만 2월 15일 컷오프 당했고 이에 대한 반발로 3월 11일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였다. # 그러나 이번에도 1위 후보와 50,000표 가까운 차이로 낙선했다. 그래도 지난 선거 보다 득표수와 득표율 모두 1%p 조금 넘게 올라 16% 득표하여 이번에도 선거비 전액 보전에 성공했다. 무소속으로 출마했음에도 두 번 연속 선거비 전액 보전에 성공해 지역 내에서 인기가 좋은 편이라는 것이 입증되었다.

4.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국민의당(2016년)|
파일:국민의당(2016년) 흰색 로고타입.svg
]]
2016 - 2018 창당
정계 입문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18 탈당[5]


[[민주평화당|
파일:민주평화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8 - 2019 입당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19 - 2020 탈당[6]


[[대안신당|
파일:대안신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20 창당


파일:민생당 흰색 로고타입.svg
2020 합당[7]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20 - 2021 탈당[8]


[[열린민주당|
파일:열린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21 - 2022 입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2022 - 2024 합당[9]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24 - 현재 탈당[10]

5.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16 재보궐선거
(기초자치단체장)
광주 동구청장

[[국민의당(2016년)|
파일:국민의당(2016년) 흰색 로고타입.svg
]]
27,191 (52.29%) 당선 (1위) 초선
201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민주평화당|
파일:민주평화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447 (40.40%) 낙선 (2위)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광주 동·남 을

[[무소속(정치)|
무소속
]]
12,804 (15.02%)
202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14,865 (16.15%)

역대 선거 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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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
김성환 임우진 공석 송광운 공석
* 광산구청장 민형배 사퇴 (2018.03.07.)
* 남구청장 최영호 사퇴 (2018.03.12.)
민선 1기 / 민선 2기 / 민선 3기 / 민선 4기 / 민선 5기 / 민선 7기 / 민선 8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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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선되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겠다고 선언했고, 호남의 무소속 후보들이 다 그렇듯 파란 옷을 입고 선거운동을 했다.[2] 복당이 아니다. 애초에 정계 입문을 국민의당으로 한, 손금주와 비슷한 경우.[3] 물론 첫 당선 때는 광주광역시에서 국민의당 바람이 불었고, 대개 1년 전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선출직은 어지간해선 재선시켜주는 경향이 있으므로 재선 도전 때 꽤 높은 득표율이 나왔을 수 있다. 그렇지만 국회의원 선거 때는 국회부의장을 역임한 4선 중진, 원내대표를 역임한 4선 중진, DJ의 마지막 비서관 출신 의원 조차도 선거비를 절반밖에 못 보전 받는 15% 미만 득표율을 올리는 와중에 15%를 넘겼으니, 실력은 진짜라고 봐야 할 듯.[4] 이 둘은 심지어 청와대에서 2006년부터 2007년까지 행정관으로 같이 근무했고, 고향도 같은 전라남도 출신이다.(1961년생 김성환은 보성군 출신, 1965년생 김성환은 여수시 출신.) 다만 1965년생 김성환은 태어난 곳은 전라남도이지만, 성장기를 보낸 곳은 서울특별시이고, 1961년생 김성환은 전라남도와 인접한 광주광역시에서 성장기를 보낸 것은 차이점이다.[5] 당내 노선 차이로 인한 탈당.[6] 당내 노선 차이로 인한 탈당.[7]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과 신설 합당.[8] 박주선의 공천 불복에 따른 공천 룰 변경과 그에 대한 불복으로 인한 탈당.[9] 더불어민주당에 흡수 합당.[10] 총선 공천 불복으로 인한 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