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민성준 VC · 3 이상기 · 4 김건희 · 5 이명주 C · 6 문지환 · 7 김도혁 VC · 8 신진호 · 9 무고사 · 10 이동률 11 제르소 · 13 최승구 · 14 바로우 · 15 임형진 · 16 이가람 · 17 김성민 · 18 백민규 · 19 김민석 · 20 델브리지 21 황성민 · 22 성힘찬 · 23 박경섭 · 24 강도욱 · 25 이범수 31 이상현 · 32 이주용 VC · 33 김현서 · 37 홍시후 · 39 김명순 · 47 김동민 · 50 박진홍 · 66 김세훈 77 박승호 · 94 쇼타 · 99 박호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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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는 간략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임대 선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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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FC No. 66 | ||
<colbgcolor=#000000> 김세훈 金勢勳 | Kim Se-hoon | ||
출생 | 2004년 1월 20일 ([age(2004-01-20)]세)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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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78cm / 체중 70kg | |
포지션 | 윙백,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 |
학력 | 인천광성중학교 (졸업) 인천대건고등학교 (졸업) | |
소속 | <colbgcolor=#000000> 유스 | 인천 유나이티드 FC (2017~2022) |
선수 | 인천 유나이티드 FC (2023~ ) | |
링크 |
1. 개요
대한민국 국적의 인천 유나이티드 F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성골 유스 출신으로 2023 시즌 신인 선수로 인천에 합류했다. 구단 역사상 12번째 프로 직행 인물이다.
2. 클럽 경력
2.1. 유소년 시절
용인 수지초등학교에서 축구를 시작하여 인천 유나이티드 산하 유스팀인 광성중학교에 진학했다. 광성중에서부터 수많은 포지션을 소화하는 만능 자원으로 각광받았는데, 윙어-윙백-미드필더까지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선수였다.광성중을 졸업한 후 그대로 인천 유스팀인 대건고등학교로 올라갔다. 대건고에서는 1학년 시절부터 동기 박경섭과 함께 중원에서 많은 출전 시간을 부여받았다. 처음에는 중앙 미드필더로 뛰다가 이후 더욱 공격적인 역할을 주문받았고, 고학년으로 올라가서는 풀백으로도 기용됐다. 중원 전 지역과 측면 전 지역을 소화하는 유틸리티성에 더해 날카로운 킥력까지 지닌 위력적인 선수로 평가받았다.
2.2. 인천 유나이티드 FC
인천대건고를 졸업한 후 인천에 콜업되면서 바로 프로에 직행했다. 2019년부터 매해 배출되고 있는 인천대건고 출신 프로 직행 멤버의 계보를 이은 셈.2.2.1. 2023 시즌
콜업 후 포지션은 우선 윙백으로 분류된 듯하다. 팀의 스쿼드 상황을 감안했을 때 윙백으로 뛰는 편이 제일 가능성이 높긴 했다. 2023년 8월 1일 리만 FC와의 연습경기 명단에 들었고 후반 막판에 교체로 투입되어 팬들 앞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적극성과 킥력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그 이후 2군에서 계속 머무르다가 2군 선수를 중심으로 스쿼드를 구성한 35라운드 광주 FC 원정 경기에서 처음으로 공식전 명단에 포함되었다. 벤치에서 대기하다가 2군에 계속 머무르다가 교체 명단에 포함됐다. 후반 40분에 홍시후와 교체되며 프로 데뷔전을 치렀고, 우측 윙백 자리에서 경기를 소화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준수한 움직임과 패스를 보여주며 무난하게 경기를 마쳤다. 팀은 광주를 상대로 2 : 0 승리를 거두면서 2군 멤버로도 상당한 실적을 내는 데 성공했다.
이후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4라운드 산둥 타이산 원정에 동행했으며, 후반 막판 교체로 투입되면서 시즌 두 번째 경기를 치렀다. 이번에는 윙어로 나섰는데 공을 잡을 기회는 적었지만 상대와의 기싸움에서 밀리지 않고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여줘서 나름 호평을 받았다.
챔피언스 리그는 교체명단 숫자가 더 많기 때문에 요코하마전, 카야전에도 명단에는 들었으나 추가 출전은 불발되면서 첫 시즌은 2경기 출전으로 마무리했다. 프로 적응이 험난하리라 예상했지만, 기대보다 빠르게 적응하면서 무난한 첫 시즌을 보냈다.
2023 시즌: 2경기 (선발 0경기)
<rowcolor=#fff>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K리그1 | 1 | 0 | 1 | 0 | 0 |
AFC 챔피언스리그 | 1 | 0 | 1 | 0 | 0 |
합계 | 2 | 0 | 2 | 0 | 0 |
2.2.2. 2024 시즌
새 시즌에도 인천에 잔류했고, 등번호도 66번을 유지했다.3라운드 울산 HD FC 원정 경기에서 명단에 들며 시즌 첫 엔트리 포함을 달성했지만 교체 투입되지는 않았다. 시즌 초부터 빠르게 명단에 들어오면서 전보다 팀 내 입지가 올라가리라는 기대가 컸다.
이후 코리아컵 3라운드 김해시청 축구단과의 경기에서 명단에 들었는데, 전반전 진행 도중 김준엽이 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쓰러지면서 이른 시간에 교체로 투입됐다. 약 70분을 넘게 소화하면서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긴 시간을 그라운드에서 소화한 셈. 판단 면에서 소극적일 때도 있었지만 킥의 궤적이 좋았고, 측면을 풀어 나오는 움직임이나 연계력은 호평을 받았다. 김준엽이 전열에서 이탈한지라 김세훈의 활약도 중요하다는 얘기가 나왔다.
코리아컵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8라운드 강원 FC 원정에 동행했고 후반에 교체 투입되며 시즌 첫 K리그1 출전을 기록했다. 팀이 이미 상대에게 4실점을 당하면서 무너진 상황이었지만, 짧은 시간 동안 경합을 마다하지 않고 분투하며 그나마 좋은 인상을 남긴 선수였다. 시즌 초에는 아직 기회가 많지는 않으나 출전한 경기에서는 좋은 인상을 남겼다. 우측 윙백을 메인 포지션으로 굳혀가는 중이며 부상자가 자주 발생하는 팀 상황 상 기회가 조금씩 돌아갈 듯하다.
하지만 그 뒤로는 명단에 종종 들 뿐, 출전 기회가 주어지지는 않았다. 20라운드 강원 FC전에 다시 출전 기회를 잡으면서 강원전만 2연속으로 출전했는데, 교체 투입 후 포백 전환의 주축이 됐다. 짧은 시간이지만 팀에서 가장 좋은 크로스를 올리면서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한편 상대가 공격을 펼치는 상황에서 투지를 불태우며 추격하는 모습 역시 호평을 받았다. 젊은 선수들의 출전 시간을 늘려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올 때 그 대상으로 꼽히는 선수 중 하나가 됐다.
조성환 감독이 팀을 떠난 후 변재섭 대행 체제에서는 코리아컵 8강 울산전 교체 명단에 들어가면서 처음으로 모습을 보였다. 2군 위주로 구성된 스쿼드에서 후반에 교체 투입되어 잠깐 활약했는데, 경기를 뒤집기 위해 분전했으나 0 : 1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최영근 감독이 부임한 후에는 종종 명단에 들기는 했으나 여전히 출전 기회는 많지 않은 편. 벤치에 앉기만 하고 투입은 되지 않은 채 경기가 끝나는 경우가 굉장히 잦았다. 멀티 자원인 김세훈을 눈여겨보기는 했으나, 레귤러 멤버로는 분류하지 않았기 때문에 입지가 많이 애매했었다.
결국 팀은 강등이 확정되었고, 그 상태에서 떠난 38라운드 대구 FC 원정 경기에서 명단에 들었다. 그리고 후반에 미드필더로 교체 투입되면서 프로 진출 후 첫 미드필더 출전을 기록했다. 폭넓은 활동량과 적극성, 그리고 마지막 득점의 기점이 되는 패스를 선보이면서 대체적으로 호평을 받았다. 팀의 강등이 확정된 상황에서 다재다능하고 젊은 김세훈의 출전 시간이 더 늘어나야 한다는 목소리도 생겼다.
인천에 미드필더 자원이 부족해져서 포지션도 해당 위치로 재분류됐으나 실전에서 본인을 보여 줄 기회는 없었다. 나올 때마다 제법 좋은 모습을 보여 줬기에 팬들도 아쉬움이 많았다.
2024 시즌: 5경기 (선발 0경기)
<rowcolor=#fff>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K리그1 | 3 | 0 | 3 | 0 | 0 |
FA컵 | 2 | 0 | 2 | 0 | 0 |
합계 | 5 | 0 | 5 | 0 | 0 |
2.2.3. 2025 시즌
강등 후에도 팀에 잔류했으며, 66번 역시 유지했다. 프리시즌에 두 차례 골맛을 보면서 팬들에게는 나름대로 기대를 모았다.3라운드 성남 FC 원정 경기 명단에 들었고, 후반에 투입되면서 시즌 첫 출전 기회를 얻었다. 투입 당시에는 최전방 투톱에 배치되어 경기를 치렀고, 이후 김도혁이 교체로 빠지면서 중원으로 이동했다. 하지만 출전 시간도 짧았고, 팀도 패배하면서 아쉬운 시즌 첫 경기를 치렀다.
이후 코리아컵 2라운드 춘천시민축구단전 명단에 포함되었고 후반에 교체 투입됐다. 서동한이 뛰던 윙어 자리를 메웠고, 뒤에는 중앙으로 이동해서 플레이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팀은 3 : 0 승리.
리그에서는 출전 기회가 더 주어지지 않다가 코리아컵 3라운드 평창 유나이티드전에 다시 교체명단으로 들어왔다. 평창에게 불의의 일격을 맞아 동점인 상황에서 교체로 투입됐고, 처음에는 중원을 소화하다가 박진홍의 투입 이후에는 스트라이커로 올라갔다. 그리고 연장전 진행 도중 홍시후의 왼발 크로스를 발리슛으로 집어넣으면서 프로 데뷔골을 성공시켰다. 직전에 박호민이 교체되면서 그에게 주장 완장을 넘겨주었기에[1] 주장 완장을 찬 상태로 기록한 데뷔골이 됐다. 이 골은 결승골이 되어 팀은 평창을 누르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아직 출전 시간은 짧지만 그 속에서 득점을 기록하는 등 초반 흐름 자체는 나쁘진 않다. 다만 출전하는 모든 경기에서 경기 도중에 포지션이 바뀌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로 인해 포지션 정체성이 옅어지는 부작용도 있는 편. 지금까지 나온 포지션 중에는 투톱의 일원으로 나서서 세컨드 스트라이커 형태로 뛸 때가 가장 좋은 모습이었다.
3. 플레이 스타일
본래는 미드필더가 주 포지션에 가깝지만, 중학교 시절부터 이미 측면 전 지역과 중원 전 지역을 소화하는 멀티 플레이어로 기용됐고 고등학교 2학년 이후로는 측면 수비수 자리에서 많이 기용됐다. 인천 입단 이후에는 주 역할이 우측 윙백으로 굳어졌지만 2년 차 말에는 미드필더로 나서고 있다.윤정환 감독 부임 이후에는 투톱에서 세컨드 스트라이커 역할을 맡거나, 윙어로 뛰는 경우도 자주 보인다. 고교 시절 센터백이나 좌측 풀백까지 뛰었던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필드 전 지역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이고, 민성준의 증언에 따르면 훈련 중에는 골키퍼 노릇도 꽤 잘 한다는 평도 있었다.
3.1. 장점
풀백-윙백-윙어-미드필더-2선까지 어떤 포지션에 넣어도 곧잘 적응하는 범용성이 빛난다. 축구 지능이 상당히 빛나는 선수로 자신에게 맡기는 역할을 그라운드에서 정확히 이행하는 능력을 보여 주었다. 정발 위치, 역발 위치를 모두 고르게 수행할 수 있는 이유도 이 장점에서 기인한다.더불어 킥력도 굉장히 두드러진다. 인천대건고 시절부터 세트피스에서 위력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많은 공격 포인트를 생산해 냈다. 세트피스 외에도 위협적인 크로스, 롱패스를 구사할 능력이 있으며 반대편으로 길게 전환해 줄 정도의 시야도 갖췄다. 프로 진출 후에도 어린 나이부터 전담 키커로 자주 나설 정도로 인정받는 편. 은근 결정력도 뛰어난데, 정통 공격수는 아니지만 슈팅 스킬이 좋아서 은근 클러치 능력을 보여주는 편이다.
경기장 안에서의 투쟁심과 적극성도 남다르다. 피지컬이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공을 향한 집중력과 의지가 상당히 돋보인다. 이를 바탕으로 상대의 공을 가로채고 흐름을 바꾸는 장면을 자주 만들어 내는 편. 기술적으로도 제법 뛰어난 선수인지라 상대를 꾸준히 괴롭혀 주고 팀에 좋은 흐름을 가져올 수 있다.
3.2. 단점
워낙 여러 포지션을 소화하다 보니 한 위치에 정착하지 못한 경향이 있다. 활동 범위 자체도 미드필더에 뒀는데 측면까지 커버할 정도로 넓은데 이 점이 오히려 빈 공간을 만들 때가 간혹 보인다. 선수의 정체성 자체가 윙백, 윙어, 미드필더 등 여러 포지션에서 무엇이 제일 나은지가 사람에 따라 의견이 다르다.신체적으로는 두드러지지 못하는 편이다. 경합에서 간혹 밀리는 경우가 있고 수비면에서는 투지와 별개로 안정감이 떨어질 때가 간혹 있다. 대체적으로 지능적 플레이를 통해 신체 능력을 커버하는 유형이다.
측면으로 배치될 경우에 나오는 약점으로 개인 파괴력은 평이한 수준이다. 화려한 기술로 상대를 흔드는 유형은 아니고, 돌파도 평범해서 킥을 통한 플레이메이킹에 의존해야 한다. 이런 특성때문에 측면보다는 중앙 포지션이 어울리는 편.
3.3. 총평
화려한 타입은 아니지만 견실하게 팀에 이득을 가져오는 멀티 플레이어다. 범용성, 적극성, 지능을 고루 갖추었기에 향후 성장을 기대하는 팬도 굉장히 많은 선수. 다만 지나치게 잦은 포지션 이동으로 인해 어려움도 겪고 있다.4. 여담
-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두 번째 김세훈이다. 2016년 당시 중앙대학교 출신 1991년생 김세훈이 인천에서 뛴 적이 있다.
- 롤모델로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를 꼽았다. 플레이 스타일은 다르지만 킥이 아주 매력적인 선수라서 선호한다고 밝혔고, 스타일과 별개로 멀티 플레이어라는 점과 킥이 강점이라는 점은 어느 정도 비슷한 면이기도 하다.
- 롤모델과 별개로 드림 클럽은 FC 바르셀로나이다.
- 프로 진출 후에도 꾸준히 인천대건고등학교 축구부 후배들의 경기를 보러 가는 등 애정을 보여주는 편이며, 팬 서비스나 훈련 및 경기 태도도 상당히 좋은 평을 받는다.
5.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0 -10px -5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rowcolor=#fff> 등번호 | 국적 | 포지션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생년월일 | 신체 | 비고 |
1 | | GK | 민성준 | MIN Seongjun | 1999.07.22 | 190cm, 77kg | 부주장 | |
3 | | DF | 이상기 | LEE Sanggi | 1996.05.07 | 179cm, 78kg | ||
4 | | DF | 김건희 | KIM Geonhee | 2002.09.16 | 192cm, 84kg | ||
5 | | MF | 이명주 | LEE Myungjoo | 1990.04.24 | 176cm, 72kg | 주장 | |
6 | | MF | 문지환 | MUN Jihwan | 1994.07.26 | 185cm, 77kg | ||
7 | | MF | 김도혁 | KIM Dohyeok | 1992.02.08 | 173cm, 70kg | 부주장 | |
8 | | MF | 신진호 | SIN Jinho | 1988.09.07 | 177cm, 72kg | ||
9 | | FW | 무고사 | Stefan MUGOSA | 1992.2.26 | 188cm, 81kg | ||
10 | | FW | 이동률 | LEE Dongryul | 2000.06.09 | 174cm, 66kg | ||
11 | | FW | 제르소 | Gerso FERNANDES | 1991.02.13 | 172cm, 62kg | ||
13 | | DF | 최승구 | CHOI Seunggu | 2005.11.20 | 173cm, 59kg | [U-22] | |
14 | | FW | 바로우 | Modou BARROW | 1992.10.13 | 177cm, 60kg | ||
15 | | DF | 임형진 | Lim Hyeongjin | 2001.07.23 | 190cm, 83kg | ||
16 | | MF | 이가람 | LEE Garam | 2005.08.06 | 174cm, 65kg | [U-22] | |
17 | | DF | 김성민 | KIM Seongmin | 2000.07.03 | 171cm, 68kg | ||
18 | | MF | 백민규 | BAEK Mingyu | 2005.11.20 | 183cm, 75kg | [U-22] | |
19 | | FW | 김민석 | KIM Minseok | 2002.09.05 | 180cm, 72kg | ||
20 | | DF | 델브리지 | Harrison DELBRIDGE | 1992.03.15 | 193cm, 90kg | ||
21 | | GK | 황성민 | HWANG Sungmin | 1991.06.23 | 188cm, 83kg | ||
22 | | MF | 성힘찬 | SUNG Himchan | 2006.09.09 | 175cm, 68kg | [U-22] | |
23 | | DF | 박경섭 | PARK Gyeongseop | 2004.07.02 | 187cm, 80kg | [U-22] | |
24 | | MF | 강도욱 | KANG Dowook | 2005.03.28 | 175cm, 64kg | [U-22] | |
25 | | GK | 이범수 | LEE Bumsoo | 1990.12.10 | 190cm, 85kg | ||
27 | | FW | 김보섭 | KIM Bosub | 1998.01.11 | 183cm, 74kg | ||
28 | | DF | 민경현 | MIN Kyeonghyeon | 2001.12.16 | 174cm, 66kg | ||
29 | | FW | 강민성 | KANG Minsung | 2003.04.10 | 184cm, 77kg | [U-22] | |
31 | | GK | 이상현 | LEE Sanghyun | 2006.07.19 | 190cm, 80kg | [U-22] | |
32 | | DF | 이주용 | LEE Juyong | 1992.09.26 | 180cm, 78kg | 부주장 | |
33 | | MF | 김현서 | KIM Hyunseo | 2004.03.25 | 174cm, 62kg | [U-22] | |
37 | | FW | 홍시후 | HONG Sihoo | 2001.01.08 | 175cm, 65kg | ||
39 | | DF | 김명순 | KIM Myungsoon | 2000.07.17 | 177cm, 66kg | ||
47 | | DF | 김동민 | KIM Dongmin | 1994.08.16 | 180cm, 72kg | ||
50 | | MF | 박진홍 | PARK Jinhong | 2004.10.17 | 183cm, 75kg | [U-22] | |
66 | | MF | 김세훈 | KIM Sehoon | 2004.01.20 | 178cm, 70kg | [U-22] | |
77 | | FW | 박승호 | PARK Seungho | 2003.09.01 | 180cm, 74kg | [U-22] | |
99 | | FW | 박호민 | PARK Homin | 2001.10.09 | 191cm, 85kg | ||
<colbgcolor=#276fb8> 구단 정보 | ||||||||
대표이사: 조건도 / 감독: 윤정환 / 홈구장: 인천축구전용경기장 | ||||||||
출처: 인천 유나이티드 웹사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