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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 인천 유나이티드 FC No. | ||
<colcolor=#ffffff> 황성민 黃聖珉 | Hwang Sung-min | ||
출생 | 1991년 6월 23일 ([age(1991-06-23)]세) | |
대구광역시 달성군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188cm, 83kg | |
포지션 | 골키퍼 | |
학력 | 대구화원초등학교 (졸업) 대서중학교 (졸업) 서울체육고등학교 (졸업) 한남대학교 (중퇴) | |
소속 | 충주 험멜 (2013~2015)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 (2016) 안산 그리너스 FC (2017~2018) 제주 유나이티드 FC (2019) 경남 FC (2020~2021) FC 서울 (2022~2024) 인천 유나이티드 FC (2025~ ) | |
가족 | 아내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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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포지션은 골키퍼.2. 선수 경력
2.1. 충주 험멜
화원초-대서중을 졸업하고 상경하여 지금은 해체된 서울체고 축구부에서 활약하였고, 2013 시즌을 앞두고 K리그 드래프트에서 2순위 지명되어 충주 험멜에 입단하였다. 입단 첫 시즌 최규환 골키퍼와 경쟁 체제를 갖추었으나, 안정감 있는 활약으로 1선발로 도약하였고, 2014년 충주 험멜이 박청효 골키퍼를 임대 영입하였을 때에도 안정감 있는 방어 능력으로 1선발의 위치를 굳건히 지켰으며, 이는 2015년까지 이어져 신예 이영창 골키퍼를 2선발로 두고 33경기에 출전하였다.
황성민은 충주 험멜에서 지내는 동안 특유의 안정감 있는 볼처리 능력이 돋보여 부실했던 충주 험멜 수비 라인의 수호신으로 불렸던 선수로 준수한 기량을 지녔다는 평이며, 실제로 실점 기록은 상당히 높았는데, 황성민이 없었다면 더 높은 실점 기록을 보였을 것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2.2.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
2015 시즌 종료 후 충주 험멜과의 계약 기간이 만료되자 충주 험멜를 떠나 구상민 골키퍼의 부산 아이파크 이적으로 주전 골키퍼의 공백이 생긴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에 입단하였다.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에 입단한 황성민은 김형록 골키퍼와 경쟁 구도를 갖추며 출전하였으며 리그 18경기에 출전해 17실점을 기록하며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의 마지막 한국 내셔널리그 우승에도 큰 공헌을 하였다.2.3. 안산 그리너스 FC
2016 시즌 종료와 함께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가 해체되며서 신생팀 안산 그리너스 FC 합류가 확정되어 다시 K리그 챌린지에서 활동하게 되었으며, 2017 시즌 총 30경기에 출장하며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였다. 그리고 시즌 종료 후 상주 상무에 지원했으나 안타깝게도 불합격했고, 이에 따라 2018년에도 안산 그리너스 FC에서 뛰게 되었으며, 여전히 주전 골키퍼로 출장하였다.2.4. 제주 유나이티드
2019 시즌을 앞두고 안산 그리너스 FC를 떠나 제주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였다.시즌 초반 이창근에게 밀려 출전하지 못하고 있으나 FA컵 32강 강릉시청 축구단전에서 제주 유나이티드 데뷔전을 치렀다. 경기는 1:1로 비기며 90분 내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연장전도 득점 없이 끝나면서 승부차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그리고 상대의 PK 2개를 선방하면서 승부차기 4:2 승리, 팀의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2.5. 경남 FC
2020시즌에는 강등팀인 제주를 떠나 또다른 강등팀 경남으로 이적했다. 경남에는 1부리그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한 손정현이 주전으로 있기 때문에 서브 골키퍼로 시즌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시즌 중반까지 손정현에 밀려 거의 나오지 못했지만 손정현의 부상 기간 동안 경남의 최후방을 지키며 2020시즌 리그 6경기 8실점을 기록하였다. 좋은 선방 장면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조금은 안일한 모습도 보여줘 손정현의 굳건한 주전 입지를 위협하지는 못했다.
2021시즌도 손정현에 이어 2번째 골키퍼로 시작하였다. 2R에서 범한 손정현의 파울 사후징계로 인해 3R 안산전부터 출장하였는데 연패에 빠져있던 팀의 승리를 지켜내는 대활약을 보여줬다. 수많은 선방으로 팀을 구했으며 윌리안의 멀티골로 2:1로 앞선 상황에서 PK마저 막아내며 인생에 남을 명경기가 되었다. 2021시즌 경남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 포함해 8경기 11실점 클린시트 3회를 기록한채 시즌 종료 후 계약만료로 팀을 떠났다.
2.6. FC 서울
2022년 1월 15일 강원 FC로 이적한 유상훈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K리그1의 FC 서울로 이적한다는 단독보도가 나왔다. 당일 영입 발표도 나왔다.2.6.1. 2022 시즌
3월 19일 6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 FC와의 2022시즌 홈 개막전에서 선발 출전한 백종범이 후반 80분경 정우재와 충돌로 이마쪽에 출혈이 발생하며 교체투입되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경기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FC 서울에서의 데뷔전을 치렀다.FA컵 4강 대구전에서 연장 후반 막판에 승부차기를 대비해 양한빈과 교체되어 들어갔는데, 황성민 투입 2분 후 나상호의 극장 선제골이 나오면서 팀은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2.6.2. 2023 시즌
2023년 1월 24일 서울은 황성민과의 재계약을 공식발표했다.38R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 선발출장했다. 팀은 2:2로 비기며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2.6.3. 2024 시즌
다시 한 번 서울과 재계약을 맺었다.9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 와의 원정 경기에서 첫 선발 출전을 가졌다. 최철원이 직전 경기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었던 데다가 백종범이 다소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던 상황에, 서드 키퍼였던 황성민 본인이 김기동 감독에게 직접 기회를 요청하여 얻어낸 출전기회였다. 프로로서 훌륭한 태도와 마음가짐으로 얻어낸 기회였으나, 팀의 부진과 본인의 기량 부족으로 인해 총 3실점하며 1:3 패배를 막지 못했다.[1]
시즌 종료 후 FA로 팀을 떠났다. 2024년 서울에서의 기록은 1경기 출전 3실점.
2.7. 인천 유나이티드 FC
2025년 1월 3일, 성윤수와 김유성의 퇴단으로 백업 골키퍼가 필요했던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3. 플레이 스타일
골키퍼로서는 이상적인 188cm, 83kg의 체격조건을 보유한 황성민은 빠른 순발력을 근간으로 특유의 안정감 있는 볼처리 능력과 PK 선방력이 강점인 선수다.4. 여담
- 스켈레톤 국가대표 정승기를 닮았다.
- 2022년 11월 13일, AFC C급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했음을 알렸다. 여담으로 해당 기수는 주 강사 정해성, 보조 강사 최철우를 필두로 수강생이 무려 이용, 오스마르, 지동원, 홍정호 등등 내로라하는 현역 선수들이 즐비한 기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