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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관련 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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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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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연경에 대한 언사를 정리한 문서.

2. 목록

"A ONE IN A BILLION"
FIVB ( )
"당신은 세계 최고의 공격수다. 두 번째는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기사1, 기사2)
2012 런던 올림픽 당시 외국 스포츠언론 기자들의 질문
"김연경은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선수다."

"김연경이 JT마블러스를 퇴단하면서 우리 팀도 우승 가능성이 생겼다." ( )
다츠가와 미노루 (前 덴소 에어리비즈 감독)
"100년이 아니라 200년이 지나도 김연경 같은 선수는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김연경은 하늘이 내려준 대한민국의 보물이다." ( )
이정철 (前 IBK 기업은행 감독)
"김연경에겐 특별한 것이 있다. 내 배구 인생 20년에 저런 선수는 본 적이 없다." ( )

"김연경은 러시아의 신체 조건, 미국의 파워, 아시안의 기술, 브라질의 순발력을 모두 가지고 있다." ( )

"김연경은 타고난 신장에 배구 센스까지 모두 갖췄다. 유럽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그런 선수를 찾아보기 힘들다. 리오넬 메시 이상의 선수다." ( )

"김연경은 아포짓처럼 득점을 하고 리베로처럼 디그와 리시브를 하며 기계처럼 서브를 넣고 미들 블로커처럼 블로킹을 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녀가 팀원들에게 끼치는 영향력이다. 그녀는 팀원들에게 엄청난 에너지를 준다. 그녀는 정말로 특별하다." ( )
지오반니 귀데티[1]
"적당히만 올려줘라, 그녀가 알아서 다 처리할 것이다."

"김연경은 세계 최고 공격수 중 한 명이다. 그녀를 멈추게 하기란 매우 어렵다. 매우 놀라운 선수이다." ( )

그녀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공격수이고 가장 뛰어난 올라운드 선수이지만 그녀는 절대 자만하지 않는다. 그녀는 팀플레이어다. 그녀는 모두와 잘 어울리고 모두 그녀를 좋아한다. 그녀와 함께 뛰기란 매우 좋은 일이다. ( )
조세 호베르투 귀마레스 (前 페네르바흐체 감독)[2]
"그녀는 동료들의 플레이를 업그레이드시켜 준다. 김연경이 있을 때의 한국팀과 없을 때의 한국팀은 전혀 다른 팀이다. 한국은 김연경이 코트에 없을 때는 전력이 떨어진다. 그러나 김연경이 뛰면 다른 선수들의 전력도 함께 올라간다. 김연경은 영리하게 플레이하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다." ( )

"우리는 김연경의 기술적인 면을 많이 배울 필요가 있다. 또한 그녀가 경기 중에 자신의 팀을 하나로 끈끈하게 모을 수 있는 능력, 이런 리더의 모습은 정말 보기 드문 것이라 할 수 있다." ( )
랑핑 (중국 국가대표팀 감독)
"김연경 같은 선수와 함께 한다는 것은 내 배구인생에 있어 행운이다. 그녀의 영향력은 코트 안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닌데, 이는 무엇보다 내가 그녀를 높게 사는 부분이다. 훈련장에서 팀원들과 어울리는 것과 연습할 때의 자세, 관계성 등은 어린 선수들에게 귀감이 된다. 이것이 가장 큰 부분이다. 코트에서의 활약은 그 다음이다."
마르첼로 아본단자[3]
"선수로서는 성격이나 마음 자세, 쇼맨십, 승부욕 어느 하나 모자란 게 없는 완벽함 그 자체였다." ( )

"김연경이 떠나자 공격도 공격이지만 팀의 수비에서 빈자리가 크게 느껴진다. 김연경은 팀 내 수비의 40%을 책임지던 선수다."
황현주 (前 흥국생명 감독)
"기술의 완전체,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톱플레이어. 김연경을 설명하는 단어들이다."
중국 배구 매체
"김연경을 보자 우리 대표팀은 안색이 창백해지고 파랗게 질린 것 같았다."[4] ( )
러시아 언론 스포르트 익스프레스
"한국의 에이스가 태풍의 눈이 될 것 같다. 김연경은 체격이 큰데도 리시브나 토스 등이 안정적이다." ( )
일본 마이니치 신문
"그녀가 뛰는 곳이 어디든 우리는 그녀가 항상 빛날 것이라는 것을 알고 리그의 레벨을 다르게 해줄 것이라는 것을 안다."
미국 배구매체 발리우드
"한국의 김연경이 자신의 첫 번째 올림픽에서 207점을 기록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가모바가 기록한 204점을 넘어선 최고 득점이다." ( )
미국 AP 통신
"김연경을 존경하게 되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그녀의 서브는 보고 막을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독일 언론 모르겐포스트
"위대한 김연경을 막기는 어려웠다. 김연경은 팀의 중요한 선수로 영향력이 크다."
폴란드 언론 폴스카이겐차
"승패의 차이는 10개의 서브에이스를 성공하고 마치 격이 다른 듯 공격하며, 우리 선수들이 막을 수 없었던 김연경 선수에게 있었다. 슈퍼스타 김연경의 굉장히 충격적인 서브가 양팀의 차이를 만들었다."
루마니아 언론 디지스포르트
"힘이 좋고 위치선정이 완벽하다. 세계 최고란 바로 이런 선수이다."
영국 BBC 중계진
"서브, 리시브, 디그, 이단, 스파이크, 블로킹, 연타, 백어택. 안 되는 것이 무엇인가?"
미국 NBC 중계진
김연경이 누군지 알고 싶다면 미국의 레전드 플레이어 로건 톰을 떠올리면 된다.[5] 그녀는 로건 톰과 같이 올라운드 플레이어지만 공격력은 훨씬 뛰어난 선수다. 그녀가 세계 최고의 올라운드 플레이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 )
미국 NBC 중계진
"김연경은 용병이 아니라 본래 JT 선수인 것처럼 팀 조직력에 깊이 영향을 미치는 선수이다. 그녀를 보는 것만으로도 경기장에 올 가치가 있다."
일본 V.프리미어 리그 해설진
"(김연경이 한 번 실수하자) 그녀도 사람이었군요."
CEV 챔피언스 리그 중계진
"유럽리그에서 김연경과 같은 수준의 플레이를 하는 선수는 본 적이 없다. 좋은 경기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은 많지만 김연경의 입단으로 페네르바흐체는 그 어떤 팀보다 강력한 무기를 얻게 되었다." ( )
메흐멧 세빈치 (터키 NTV 캐스터)
"김연경은 완벽한 선수이다. 어떻게 그녀를 싫어할 수 있겠는가?"
폴란드 언론 기자 라파엘 울프
"김연경은 코트를 점령(seize)한다. 김연경의 경기 영상을 편집할 때마다 느낀다. 김연경의 공격 범위는 지금까지 내가 본 그 어떤 선수보다도 넓다. 게다가 세고 정확하다." ( )
하카다 미츠루 (후지TV PD)
"일본에 있을 때 최고의 스타였다. 다른 외국인 선수들처럼 적응기간도 필요 없는 선수였다. 어려운 상황에 공이 올라와도 언제나 해결을 했기 때문에 팀 동료들과 일본의 배구 팬 모두가 김연경을 좋아했다." ( )
이시다 미치코 (산케이 스포츠 배구전문기자)
"여자가 그런 공격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 높은 타점에 넓은 공격범위, 특히 백어택이 환상적이다. 이는 남자선수와 필적하는, 배구 교육용 비디오에 나올 만한 모습이다."
체코 아겔 프로스테요프의 감독
"김연경은 지금까지 내가 알던 선수들 중 가장 완벽한 선수이다. 성격도 좋고 리시브 토스 서브 공격 등 이런 모든 걸 갖춘 선수를 완벽한 선수라 할 수 있는데, 이런 선수는 세계에서 몇 되지 않는다."
카밀 쇠즈 (前 페네르바흐체 감독)
"김연경은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녀의 공격을 막아내지 못했다." ( )

"우리는 김연경을 블로킹으로 막는데에만 집중했고 다른 부분은 신경조차 쓰지 않았다." ( )
조란 테르지치 (세르비아 국가대표팀 감독)
"김연경은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마시모 바르볼리니 (前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감독)
"우리는 그들의 최고 선수 김연경을 막아낼 수 없었다. 중요한 순간에 팀의 선택은 김연경이었고 그녀는 중요한 순간에 항상 점수를 냈다." ( )

"진심으로 김연경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다. 3세트 중반부터 김연경이 본격적으로 움직이자 그녀를 막을 수 없었다. 그녀는 자신이 팀에서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보여주었다." ( )
펠렉스 코슬로브스키 (독일 국가대표팀 감독)
"김연경은 역시 세계 최고의 선수다웠다. 대책을 마련해도 그 대책을 웃도는 선수이다."
아보키 요시 (前 일본 국가대표팀 감독)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 꼭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다. 김연경과 같이 코트에서 선수로 뛰어 보는 거다. 연경아, 넌 진짜 넘버 원이다." ( )
조혜정 (前 대한민국 국가대표 레프트)[6]
"우리는 배구가 단체 스포츠이기에 이겼고 김연경은 배구가 단체 스포츠이기에 졌다."
마윈원 (前 중국 국가대표 센터)
"김연경은 좋지 않은 토스를 받아도 변함없이 득점으로 연결시킨다." ( )
사노 유코 (前 일본 국가대표 리베로)
"현재 세계에서 최고의 선수는 김연경이다."
카노 마이코 (前 일본 국가대표 윙스파이커)
"김연경은 완벽한 선수이다. 그녀는 나의 우상이다."
주팅 (중국 국가대표 윙스파이커)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올라운드 플레이어는 김연경이다. 그녀는 경기에서도 매우 뛰어나지만 다른 선수들에게도 매우 좋은 사람이라고 들었다."
라우라 다이케마 (前 네덜란드 국가대표 세터)
"우리는 열정을 가지고 경기에 임했고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페네르바흐체에는 김연경이 있었다."
데니사 로고진나루 (前 독일 슈틴차바커우 주장)
"우리는 우승을 할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우리는 김연경 같은 선수를 보유하지 못했기 때문에." ( )
빅토리아 라바 (前 프랑스 국가대표 센터)[7]
"완성형이다. 김연경은 기본적으로 약점이 없다. 김연경이 약했던 경기를 기억할 수 없다.(...) 페네르바흐체는 김연경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헬레나 하벨코바 (前 체코 국가대표 윙스파이커)
"김연경과 같이 뛸 수도 있다는 것에 흥분이 된다."
아우리 크루즈 (前 푸에르트리코 국가대표 윙스파이커)[8]
"터키 페네르바흐체에서 뛰고 싶다. 터키가 위험하다는 것을 알지만 그것을 감수하더라도 김연경과 함께 뛰고 싶다. 그녀는 모든 상황에서 어떻게 공격하고 볼을 처리해야 하는지 안다. 그녀처럼 플레이가 정확하며, 또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 내가 되고 싶은 선수의 모습이다." ( )
파울라 에고누 (이탈리아 국가대표 아포짓 스파이커)
"페네르바흐체에서 가장 두려운 존재는 김연경이다. 그녀는 존경받는 선수이고 나 또한 그녀를 존경한다."
타티아나 코셸레바 前 (러시아 국가대표 윙 스파이커)
"어렸을 때 김연경 경기를 아버지와 자주 봤다. 이렇게 잘하는 선수와 경기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점에 감명 깊었다." ( )
줄리아 노비츠카 (폴란드 국가대표 세터)
"김연경과 같은 팀이 됐다. 그는 내 우상이다. 행복하고 흥분이 된다. 그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 )
한데 발라딘 (터키 국가대표 윙스파이커)
"마지막 포인트를 김연경이 결정했으면 하는 마음은 우리 모두의 바람이였다." ( )

"김연경이 가장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정신적인 힘이다. 압박감에 눌려 모두가 도망쳐 버리고 싶어지는 상황에서도 "자신이 처리한다"라는 강한 의지가 있다." ( )
다케시타 요시에 (前 일본 국가대표 세터)
"김연경은 적으로 두고 싶지 않은 선수다. 언제까지나 같은 팀에서 경기하고 싶은 선수다."
오토모 아이 (前 일본 국가대표 센터)
"김연경은 경기를 지배하는 플레이어다. 정말 놀라운 선수이다."
린지 벅 (前 미국 국가대표 세터)
"김연경과 같은 팀에서 뛴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루시아 보세티 (이탈리아 국가대표 윙스파이커)
"김연경은 내가 함께 한 선수 중 가장 뛰어난 공격수이다. 공을 올려주고 눈감고 기다리면 김연경은 공격을 성공시켰다. 김연경은 나와 함께 뛰어서 어려움이 있었을 수 있겠지만 난 어려움이 전혀 없었다. 배구여신 소콜로바를 뛰어넘고 있다."
나즈 아이데미르 (터키 국가대표 세터)
"김연경은 뛰어난 실력뿐만 아니라 좋은 성품도 갖추었다. 나는 그녀가 세계 최고의 배구 선수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한다."
에다 에르뎀 (터키 국가대표 미들블로커)
"김연경과 함께 뛴 것은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다. 김연경은 내게 있어 세계 최고의 배구 선수다. 함께 뛰며 그녀에게 배울 수 있어 행복했다."
나탈리아 페레이라 (브라질 국가대표 윙스파이커)
"나는 김연경의 플레이를 사랑한다. 김연경은 역대 배구 선수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이다. 그녀를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운다."
캐피 폰덱스터[9] (미국 국가대표 농구 선수)
GQ 선정 2016년 올해의 리더, 김연경
“좋아, 좋아.”, “괜찮아, 괜찮아.” 입 모양만 봐도 알 수 있었다. 김연경은 대개 좋다고 할 뿐이었다. 질책하거나 나무라지 않았다. 자책할 뿐. 결정적 공격을 성공시키고는 두 팔을 벌리고 코트를 휘저었다. 혼자 즐겁거나 힘이 남아서 그런 것은 아니었을 터. 리우 올림픽에서 김연경은 앞을 보고 싸우는 동시에, 뒤를 보며 북돋우고 다독였다. ( )
''뻔한 대답이지만 김연경 선수다. 우리의 작전을 무색하게 만드는 선수다.
확실히 급이 다르다. 테크닉, 타점, 힘, 팀을 이끄는 리더십까지 대단한 선수다.
''
차상현 GS칼텍스 감독[10]
(김연경과 함께 뛴다는 소식에) "나는 믿을 수 없었다. 항상 시합에서 그녀를 보고 감탄해 하면서도 가서 사진 한번 못 찍고 싸인 한번 못 받았다. (중략) 배구계의 메시이다. 특별하고 재능이 있고 항상 전 세계를 감탄시키는 선수이다. 그러니 나도 여기 온 김에 이번에는 사진도 한장 찍고 유니폼도 요청해 보겠다. ( )
루시아 프레스코
"이번(2020-21) 시즌은 굉장한 시즌이 될 것이다. 김연경 선수가 리그에 옴으로써 리그의 수준이 올라갔다.[11] 그녀를 상대로 경기하는 것에 굉장히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 ( )
발렌티나 디우프
"교회는 성경, 불교는 불경, 배구는 김연경"
2021년 7월 본인의 트위터에 올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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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튀르키예 리그의 명문 구단 바키프방크 SK의 감독이며 2010년대 들어서 가장 많은 유럽 챔피언스 리그 타이틀을 들어올린 명감독이다. 김연경에 대해 여러번 극찬했던 걸로 유명한데 단 한 번도 귀데티와 뛴 적이 없다.[2] 페네르바흐체를 이끌 2011년 당시 김연경을 유럽무대로 이끈 장본인으로, 김연경은 귀마레스를 아버지처럼 생각한다고 한다. 20년 가까이 여자 배구 강호인 브라질 대표팀의 감독이다.[3]페네르바흐체, 現 흥국생명 감독이다.[4] 2014년 FIVB 월드 그랑프리 러시아전에서 42점의 최다득점 신기록 수립 후[5] 1981년생 레프트 로건 톰은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배구 선수 중 하나로 올라운드 플레이어의 정석으로 일컬어진다. 따라서 미국인 중계진이 김연경을 로건 톰과 비교하며 인정했다는 건 더 의미가 있다.[6] 몬트리올 올림픽 동메달의 주역이다.[7] 2012 CEV 챔피언스 리그 당시 준우승팀인 RC 칸의 주장이였다.[8] 이탈리아 리그 MVP를 수상한바 있고 국내 V-리그에서도 활약했다.[9] WNBA에서 MVP를 수상한 바 있다.[10] 더 스파이크 2021년 4월호에서 정규 시즌 1위를 달성하는데 있어 가장 힘겨웠던 선수가 누구였느냐에 대한 답변. 네트 관련 논란으로 차상현 감독과 김연경 팬들은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지만 차상현은 인터뷰마다 김연경을 상당히 높게 평가하고 있다.[11] 원문: The level grew up a lot because Kim came 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