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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3 09:47:56

나가야마 에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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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야마 에이타
[ruby(永, ruby=なが)][ruby(山, ruby=やま)] [ruby(瑛, ruby=えい)][ruby(太, ruby=た)]｜Eita Nagayama
파일:ML2ufm1uN2N2cpJrxlhLVK4LtweOdKkhvL5fjD9Ry5gphwSsjfEu1F1LrvFEcQwn.png
출생 1982년 12월 13일 ([age(1982-12-13)]세)
니가타현
출신 도쿄도 이타바시구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신체 179cm, B형
가족 부모님
형 나가야마 타츠야(1979년생)
남동생 나가야마 켄토(1989년생)
배우자 키무라 카에라(1984년생, 2010년 9월 1일 결혼 ~ 현재)
장남(2010년 10월 28일생)
장녀(2013년 10월 7일생)
직업 배우(2001년~)
소속사 개인 사무실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출연작
2.1. 드라마2.2. 영화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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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배우.

1999년 7월 잡지 모델로 데뷔했고 2001년 후지 TV 드라마 《안녕, 오즈 선생님》으로 연기 데뷔를 했다. 원래는 본명 나가야마 에이타로 활동했으나 02~03년 시기에 에이타로 개명해서 활동했다. 개명의 이유는 후지TV의 유명 프로듀서 나가야마 씨와 친인척 관계로 오해 받는게 귀찮아서라고.(실제로는 아무 관계도 없다.) 2020년 1월부터 본명인 나가야마 에이타(永山瑛太)로 활동한다.

연기 스펙트럼이 상당히 넓은 베테랑 배우이며 일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2010년 6월 가수 기무라 카에라와 결혼했는데 이때 이미 임신 5개월이었다. 이 해 10월 아들을 낳았고, 2013년 딸을 낳으면서 현재 1남1녀를 두고있다. 7살 아래의 남동생 나가야마 켄토도 배우이다.

묘하게 한국과 연이 있는데, 2008년 일본 닛뽄TV 드라마 <도쿄 대공습>에 한국인 유학생으로 출연했으며[1] 2023년에는 관동대지진 당시 마을 자경단에 의해 조선인으로 오해받은 일본인 9명이 살해된 실화 사건을 다룬 <후쿠다무라 사건>에 출연했다. 에이타의 남동생 나카야마 켄토는 재일교포 감독 구수연이 찍고 재일교포 이야기를 다룬 <하드 로맨티커>에 출연한 적 있다.

고향은 니가타현이지만 아버지와 할아버지가 가고시마현 출신이라 사쓰마 번 관련 드라마에 종종 출연했다. 한국에서는 노다메 칸타빌레의 미네 류타로 역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2021년 3월 25일 20년간 몸 담았던 소속사 파파도를 나와 독립했다.

2023년 남동생 나카야마 켄토가 대마초로 구속되면서 졸지에 매스컴의 집중을 받기도 했다.

2. 출연작

2.1. 드라마

후지 테레비 정직원(...)인가 싶을만큼 이곳 출연작이 대부분이다.

2.2. 영화

3. 여담


[1] 전형적인 피해자 시점의 일본 태평양 전쟁 드라마. 다만 도쿄 대공습 후 일본인들이 ‘조선인이 미군에 정보를 흘렸다’는 소문을 퍼트려 조선인 습격 사건이 일어나자, 극중 여주인공이 “같은 일본인이라는 게 창피하다”는 대사를 하거나 일본 헌병이 조선인을 고문하는 등 구색 맞추기식 장면이 등장하긴 한다.[2] 다른 이름은 '더 매그니피센트 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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