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나이가 많은 것을, 또는 반대로 나이가 적은 것을 근거로 자부심을 갖는 것.2. 유형
2.1. 연장자가 연소자에게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은 연장자가 연소자를 대상으로 사용하는 나이+자부심 표현.2.1.1. 긍정적 유형
- 연소자의 언행이 긍정적으로 보일 경우, 이를 '젊어서 00하다'는 식으로 긍정적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 연소자를 가리켜 젊기 때문에 창의적이다, 틀에 박히지 않는다고 표현한다.
- 연장자의 경우 연소자에게 선배로서의 책임감을 갖기도 한다.
2.1.1.1. 관련 용어
2.1.2. 부정적 유형
- 의견충돌이 있을 때 의견의 근거를 경험 즉 나이로 삼는다.
- 한국의 경우 유교 문화로 인하여 연장자를 존중하길 요구하기도 한다.
- 나이에 따른 내리갈굼으로 악폐습이 반복되기도 한다.
- (사회적 통념에 따른)연장자 사이에서도 종종 나타난다. 양로원에 65세 노인이 가면 75세 노인에게서 '나이가 어려서 00하다'는 식으로 구박을 받는 식.
2.1.2.1. 관련 용어
- 요즘 젊은 것들은 버릇이 없다
- 초딩/중딩/고딩: 00년대에 활성화된 연령대 용어. 초기엔 단순한 지칭 용어였으나 인터넷 시기를 맞이하며 연령대별 비하 용어로 확장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초딩 문서의 역사문단 참조. 다만 후술될 잼민이가 활성화되면서 오히려 세대별 지칭 용어 성격이 더욱 강화되기도 한다.
- MZ 세대: 김난도가 만든 신조어로, 세대 갈등이 격화되며 나이+자부심과 관련된 비하 용어로 확산되었다.
- 이대남,이대녀: 정치권에서 20대 성별 유권층을 가리키는 용어로 사용하였으나, 점차 세대 갈등과 관련된 비하 용어로 정착하였다.
- 잼민이
2.2. 연소자가 연장자에게
상대적으로 나이가 적은 연소자가 연장자를 대상으로 사용하는 나이+자부심 표현.2.2.1. 긍정적 유형
- 연장자의 언행이 긍정적으로 보일 경우, 이를 '나이가 많아서 00하다'는 식으로 긍정적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 나이에 따른 경험을 근거로 연장자를 존중하기도 한다.
- 연소자는 연장자에게 후배로서 경의를 갖기도 한다.
2.2.1.1. 관련 용어
- 구관이 명관이다
-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 노병은 죽지 않는다
2.2.2. 부정적 유형
- 청소년들이 어른을 가리켜 "나이가 들어서 00하다" 라고 부정적으로 평가하기도 한다,
- 2010년대 이후 커뮤니티별 연령대가 고착화, 분리된 결과 연소자 커뮤니티에선 상대적 연장자를 틀딱으로 취급하기도 한다.
2.2.2.1. 관련 용어
2.3. 상호 교차
- 나이를 밝히기 싫어함에도 불구하고 밝히도록 강요하는것도 나이부심의 유형으로 포함되기도 한다.
-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보통 연장자, 연소자가 나이를 근거로 자부심을 갖다가, 위기에 처할 경우 변명하는 클리셰로 쓰인다.
- 충(속어): 본래 나이와 관련없는 용어였으나, 인터넷 상 세대 갈등이 격화되며 나이+자부심과 관련된 비하 용례가 파생되었다.
- 세대별 책임론: 한국의 정치적 갈등이 세대 갈등으로 확장된 결과, 특정 세대가 현실의 문제를 일으켰으며 자신의 연령대/세대는 그렇지 않다는 의미의 비하 표현이 대거 등장하였다. 이에 관해선 대한민국의 세대 갈등 참고 바람.
3. 관련 문서
직접적인 연장자/연소자의 나이+자부심과 관련된 표현은 유형별 #관련 용어문단의 관련 표현으로 추가 바랍니다.시대에 따라 용례가 변화한 나이+자부심 관련 표현은 #상호 교차 문단으로 추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