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제22대 국회의원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31px" | 연수 갑 | |||
배준영 | 허종식 | 윤상현 | 박찬대 | |
연수 을 | 남동 갑 | 남동 을 | 부평 갑 | |
정일영 | 맹성규 | 이훈기 | 노종면 | |
부평 을 | 계양 갑 | 계양 을 | 서 갑 | |
박선원 | 유동수 | 이재명 | 김교흥 | |
서 을 | 서 병 | |||
이용우 | 모경종 | |||
◀ 제21대 | }}} }}}}}} |
대한민국의 국회선거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580009><tablebgcolor=#580009> | 남동구 을 만수동, 간석2동, 구월2동, 장수서창동 등 南洞區 乙 Namdong B | }}} | |||
<nopad> | ||||||
<colbgcolor=#580009><colcolor=#fff> 선거인 수 | 215,847명 (2024) | |||||
상위 행정구역 | 인천광역시 | |||||
관할 구역 |
| |||||
신설년도 | 1996년 | |||||
이전 선거구 | 남동구 | |||||
국회의원 | | 이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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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인천광역시 남동구에서 인천대공원을 끼고 있는 선거구. 현재 이곳의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훈기 의원이다.1996년 15대 총선 때 신설됐고, 과거에는 인천의 대표적인 접전지였다. 하지만 지금은 서창지구의 재건축 및 입주로 3040세대가 유입돼 민주당세가 강해지고 있는 상황.
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
<rowcolor=#fff> 총선 | 당선인 | 당적 | 임기 |
제15대 | 이원복 | [[신한국당|]] | 1996년 5월 30일 ~ 2000년 5월 29일 |
제16대 | 이호웅 | [[새천년민주당|]] |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
제17대 | [[열린우리당|]] | 2004년 5월 30일 ~ 2006년 9월 14일 | |
이원복 | | 2006년 10월 25일 ~ 2008년 5월 29일 | |
제18대 | 조전혁 |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 |
제19대 | 윤관석 | [[민주통합당|]] |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
제20대 | |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 |
제21대 | 2020년 5월 30일 ~ 2024년 5월 29일 | ||
제22대 | 이훈기 | | 2024년 5월 30일 ~ |
2.1.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남동구 을 간석3동, 만수1동, 만수2동, 만수3동, 만수4동, 만수5동, 만수6동, 장수동, 서창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원복(李源馥) | 30,695 | 1위 |
[[신한국당|]] | 41.20% | 당선 | |
2 | 이호웅(李浩雄) | 26,567 | 2위 |
[[새정치국민회의|]] | 35.65% | 낙선 | |
3 | 박호영(朴鎬暎) | 5,329 | 4위 |
| 7.15% | 낙선 | |
4 | 김택수(金宅洙) | 11,910 | 3위 |
[[자유민주연합|]] | 15.98%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26,418 | 투표율 60.05% |
투표 수 | 75,915 | ||
무효표 수 | 1,414 |
2.2.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남동구 을 간석3동, 만수1동, 만수2동, 만수3동, 만수4동, 만수5동, 만수6동, 장수서창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원복(李源馥) | 28,035 | 2위 |
| 39.66% | 낙선 | |
2 | 이호웅(李浩雄) | 30,617 | 1위 |
[[새천년민주당|]] | 43.31% | 당선 | |
3 | 박태권(朴泰權) | 12,033 | 3위 |
[[자유민주연합|]] | 17.02%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33,400 | 투표율 53.57% |
투표 수 | 71,427 | ||
무효표 수 | 742 |
2.3.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남동구 을 간석3동, 만수1동, 만수2동, 만수3동, 만수4동, 만수5동, 만수6동, 장수서창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원복(李源馥) | 32,918 | 2위 |
| 40.37% | 낙선 | |
2 | 권태오(權泰梧) | 3,150 | 4위 |
[[새천년민주당|]] | 3.86% | 낙선 | |
3 | 이호웅(李浩雄) | 37,886 | 1위 |
[[열린우리당|]] | 46.46% | 당선 | |
4 | 배진교(裵晋敎) | 7,594 | 3위 |
[[민주노동당|]] | 9.31%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41,127 | 투표율 58.27% |
투표 수 | 82,292 | ||
무효표 수 | 744 |
2.4. 2006년 재보궐선거
남동구 을 간석3동, 만수1동, 만수2동, 만수3동, 만수4동, 만수5동, 만수6동, 장수서창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박우섭(朴祐燮) | 4,203 | 3위 |
[[열린우리당|]] | 12.29% | 낙선 | |
2 | 이원복(李源馥) | 19,723 | 1위 |
| 57.70% | 당선 | |
3 | 김완용(金완용) | 3,681 | 4위 |
[[민주당(2005년)|]] | 10.80% | 낙선 | |
4 | 배진교(裵晋敎) | 6,338 | 2위 |
[[민주노동당|]] | 18.50% | 낙선 | |
5 | 류승구(柳承求) | 233 | 5위 |
[[시민당(동음이의어)|]] | 0.70%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39,208 | 투표율 24.7% |
투표 수 | 34,365 | ||
무효표 수 | 187 |
2.5.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남동구 을 간석3동, 만수1동, 만수2동, 만수3동, 만수4동, 만수5동, 만수6동, 장수서창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2 | 조전혁(趙全赫) | 18,475 | 1위 |
| 30.65% | 당선 | |
3 | 김석우(金錫宇) | 5,921 | 5위 |
[[자유선진당|]] | 9.82% | 낙선 | |
4 | 배진교(裵晋敎) | 7,037 | 4위 |
[[민주노동당|]] | 11.67% | 낙선 | |
5 | 조기종(曹基鍾) | 3,121 | 6위 |
| 5.18% | 낙선 | |
6 | 안갑동(安甲東) | 709 | 7위 |
[[평화통일가정당|]] | 1.18% | 낙선 | |
7 | 이원복(李源馥) | 16,151 | 2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6.79% | 낙선 | |
8 | 이호웅(李浩雄) | 8,868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4.71%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39,487 | 투표율 43.63% |
투표 수 | 60,861 | ||
무효표 수 | 579 |
2.6.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남동구 을 간석3동, 만수1동, 만수2동, 만수3동, 만수4동, 만수5동, 만수6동, 장수서창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석진(金碩鎭) | 31,339 | 2위 |
[[새누리당|]] | 40.82% | 낙선 | |
2 | 윤관석(尹官石) | 33,701 | 1위 |
[[민주통합당|]] | 43.90% | 당선 | |
6 | 이원복(李原馥) | 8,513 | 3위 |
[[국민생각|]] | 11.09% | 낙선 | |
7 | 신맹순(申孟淳) | 3,212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4.18%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51,509 | 투표율 51.06% |
투표 수 | 77,368 | ||
무효표 수 | 603 |
||<-6><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d504><bgcolor=#ffd504> 19대 총선 인천 남동구 을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새누리당 | 민주통합당 | 국민생각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김석진 | 윤관석 | 이원복 | ||
득표수 (득표율) | 31,339 (40.82%) | 33,701 (43.90%) | 8,513 (11.09%) | -2,362 (▼3.08) | 77,368 (51.06%) |
간석3동 | 42.62% | 44.10% | 8.44% | ▼1.48 | 43.76 |
만수1동[A] | 40.84% | 44.50% | 11.15% | ▼3.66 | 45.65 |
만수2동 | 38.12% | 45.98% | 11.98% | ▼7.86 | 53.06 |
만수3동 | 41.43% | 45.11% | 9.20% | ▼3.68 | 50.42 |
만수4동[B] | 40.02% | 44.12% | 12.30% | ▼4.10 | 54.02 |
만수5동 | 43.04% | 43.99% | 9.19% | ▼0.95 | 46.61 |
만수6동[C] | 41.79% | 42.92% | 11.50% | ▼1.13 | 52.49 |
장수서창동 | 40.95% | 43.40% | 12.01% | ▼2.45 | 55.99 |
후보 | 김석진 | 윤관석 | 이원복 | 격차 | |
국외부재자투표 | 28.57% | 60.44% | 6.59% | ▼31.87 | |
국내부재자투표 | 37.22% | 34.02% | 18.27% | △3.20 |
남동구 을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김석진 | 윤관석 | 격차 |
전체 | 42.2% | 45.5% | 3.3%p경합 |
지역구를 수성해야 할 새누리당에선 현역 의원 조전혁과 이원복 전 의원, 전 MBC 논설위원 출신 김석진이 경선에 올랐는데, 예상을 깨고 김석진이 최종 후보로 결정되었다.
해당 결과에 조전혁 의원은 경선 결과를 수용했지만 이원복 전 의원은 불복했고, 결국 새누리당을 탈당해 국민생각에 입당하여 공천을 받아 출마했다. 그로 인해 옆 동네처럼 보수 표심 분열이 발생하고 말았다.
한편, 민주통합당에선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대변인을 지낸 윤관석 후보가 공천을 받았다. 그리고 무소속으로 신맹순 후보가 출마했다.
마지막까지도 끝내 보수 단일화는 불발된 채 김석진, 이원복 두 후보 모두 각자도생의 길을 걸었고, 끝내 그 결말은 파국으로 치닫게 되었다. 국민생각 이원복 후보가 표를 11.1%나 갉아먹어버리는 바람에 민주통합당 윤관석 후보가 새누리당 김석진 후보를 43.9% : 40.82%로 득표율 3.08%, 득표 수 2,362표 차라는 근소한 차이로 꺾고 어부지리로 당선되었다. 범보수 후보 두 사람의 득표율 합이 52%에 달했다는 점을 볼 때 단일화 실패가 두고두고 한이 되었을 듯하다.
마침 옆 동네에서도 보수 표 분산 덕에 박남춘 후보가 47%가 채 안 되는 득표율로 어부지리로 당선되었다. 이로써 민주통합당은 새누리당의 공천 삽질 덕에 최초로 남동구의 2석을 모두 석권하는 기쁨을 누렸다.
그리고 이 때를 계기로 서창지구, 논현지구 개발과 맞물리며 청장년층 인구 유입이 많이 늘면서 남동구도 서서히 민주당계 정당의 텃밭으로 굳어지게 된다. 기존 텃밭이었던 부평구와 계양구에 이어 이번엔 남동구로까지 세력이 확장된 것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당선자 윤관석 후보는 모든 동에서 승리하였다. 먼저 간석 3동에서 147표 차로 승리했고 만수 1동에서 262표 차, 만수 2동에서 949표 차, 만수 3동에서 292표, 만수 4동에서 363표 차, 만수 5동에서 단 70표 차, 만수 6동에서 133표 차로 승리했으며 마지막으로 장수서창동에서 210표 차로 승리했다.
그 밖에 국외부재자투표 또한 29표 차로 승리했다. 그러나 위 도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모든 동에서 윤관석 후보의 득표율보다 김석진, 이원복 두 후보의 득표율 합이 더 높았다. 고로 윤관석 후보가 범여권 표 분산으로 톡톡이 재미를 봤음을 알 수 있다.
한편 2위 김석진 후보는 이원복 후보의 팀킬로 인해 모든 동에서 윤관석 후보에게 근소한 격차로 패배하며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보통은 표 분산이 있었어도 1~2개 동에서는 승리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모든 동들에서 이원복 후보가 적절하게 표를 갈라먹어 버리는 바람에 김석진 후보는 정말 단 1곳도 못 이겼다. 오로지 국내부재자투표에서만 94표 차로 승리했을 뿐이었다.
이 선거를 시작으로 이 동네의 민주당 지지세는 나날이 점점 더 강해져 현재는 보수정당의 험지로 바뀌게 되었다.
2.7.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남동구 을 만수1동, 만수2동, 만수3동, 만수4동, 만수5동, 만수6동, 장수서창동, 구월2동, 간석2동, 간석3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조전혁(趙全赫) | 49,850 | 2위 |
[[새누리당|]] | 41.82% | 낙선 | |
2 | 윤관석(尹官石) | 66,136 | 1위 |
| 55.49% | 당선 | |
5 | 송기순(宋基順) | 3,189 | 3위 |
[[진리대한당|]] | 2.67%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17,648 | 투표율 55.79% |
투표 수 | 121,435 | ||
무효표 수 | 2,260 |
||<-5><tablealign=center><bgcolor=#004ea2><tablebordercolor=#004ea2> 20대 총선 인천 남동구 을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새누리당 | 더불어민주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조전혁 | 윤관석 | ||
득표수 (득표율) | 49,850 (41.82%) | 66,136 (55.49%) | -16,286 (▼13.67) | 121,435 (55.79%) |
만수1동[A] | 45.05% | 51.14% | ▼6.09 | 48.12 |
만수2동 | 39.78% | 57.44% | ▼17.66 | 55.30 |
만수3동 | 42.07% | 54.61% | ▼12.54 | 52.54 |
만수4동[B] | 43.08% | 54.39% | ▼11.31 | 56.83 |
만수5동 | 46.07% | 51.22% | ▼5.15 | 48.12 |
만수6동[C] | 41.52% | 55.88% | ▼14.36 | 56.16 |
장수서창동 | 41.73% | 56.25% | ▼14.52 | 56.96 |
구월2동[d] | 38.77% | 58.77% | ▼20.00 | 58.02 |
간석2동[e] | 45.00% | 52.27% | ▼7.27 | 58.87 |
간석3동 | 43.86% | 53.14% | ▼9.28 | 46.36 |
후보 | 조전혁 | 윤관석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50.91% | 45.83% | △5.08 | |
관외사전투표 | 36.50% | 61.06% | ▼24.56 | |
재외투표 | 23.64% | 75.91% | ▼52.27 |
남동구 을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조전혁 | 윤관석 | 격차 |
전체 | 40.8% | 57.4% | 16.6%p |
선거 벽보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letter-spacing: -1px" | }}}}}}}}} |
더불어민주당에선 현역 의원인 윤관석 후보가 단수 공천을 받아 재선에 도전했다. 그리고 새누리당에선 이곳에서 18대 국회의원을 지냈던 조전혁 전 의원이 공천을 받아 출마했다. 국민의당은 홍정건 후보를 공천했으나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다.
그 밖에 진리대한당에서 송기순 후보가 출마했는데 워낙 인지도가 없는 정당이라 사실상 윤관석 VS 조전혁 양자 구도로 선거가 전개되었다.
개표 결과 현역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후보가 모든 동에서 과반 이상의 득표를 하며 55.49% : 41.82%로 득표율 13.67%, 득표 수 16,286표 차이로 크게 이기고 재선에 성공했다. 같은 날 남동구 갑에서도 박남춘 후보가 재선에 성공하여 더불어민주당은 2회 연속으로 남동구를 석권하며 텃밭으로 굳히는데 성공했다.
이로서 박남춘, 윤관석 두 의원 모두 지난 총선 때 당선된 것이 보수 후보 간 분열을 틈타 챙긴 한낱 행운이 아니라 본인 실력이었음을 입증하는데 성공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당선자 윤관석 후보는 거소 및 선상투표를 제외한 모든 동 및 관외사전투표, 국외부재자투표까지 압승을 거두었다.
윤 후보는 구월 2동에서 3,415표 차로 승리한 것을 시작으로 간석 2동에서 643표 차, 간석 3동에서 1,103표 차, 만수 1동에서 434표 차, 만수 2동에서 1,997표 차, 만수 3동에서 984표 차, 만수 4동에서 1,188표 차, 만수 5동에서 365표 차, 만수 6동에서 1,747표 차로 승리했으며 마지막으로 장수서창동에서도 2,466표 차로 크게 승리했다. 그리고 관외사전투표에서 1,853표 차, 국외부재자투표에서 115표 차로 승리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한편, 2위 조전혁 후보는 거소 및 선상투표에서만 겨우 28표 차로 이기는 것에 그치며 이제 더 이상 인천에서 본인의 경쟁력이 없다는 것만 증명하고 말았다.
이 때문인지 이후 조전혁 후보는 인천을 떠나 부산으로 내려갔는데 거기서도 적응을 못한 것인지 사하구 갑 당협위원장을 맡았다가 해운대구 을로 옮겼다가 해운대구 갑으로 옮기는 등 떠돌이 야인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그리고 2022년 지방선거, 2024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에는 서울시교육감 후보로 도전했지만 전부 낙선했다.
2.8.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남동구 을 만수1동, 만수2동, 만수3동, 만수4동, 만수5동, 만수6동, 장수서창동, 서창2동, 구월2동, 간석2동, 간석3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윤관석(尹官石) | 78,795 | 1위 |
| 54.57% | 당선 | |
2 | 이원복(李原馥) | 54,264 | 2위 |
[[미래통합당|]] | 37.58% | 낙선 | |
6 | 최승원(崔乘源) | 7,208 | 3위 |
[[정의당|]] | 4.99% | 낙선 | |
7 | 김묘진(金妙眞) | 998 | 5위 |
[[국가혁명배당금당|]] | 0.69% | 낙선 | |
8 | 김지호(金智豪) | 3,114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15%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28,545 | 투표율 63.86% |
투표 수 | 145,945 | ||
무효표 수 | 1,566 |
||<-5><tablealign=center><bgcolor=#004ea2><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4ea2> 21대 총선 인천 남동구 을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윤관석 | 이원복 | ||
득표수 (득표율) | 78,795 (54.57%) | 54,264 (37.58%) | +24,531 (△16.99) | 145,945 (63.86%) |
만수1동[A] | 50.98% | 40.92% | △10.06 | 57.21 |
만수2동 | 55.83% | 35.43% | △20.40 | 62.62 |
만수3동 | 53.96% | 37.34% | △16.62 | 60.97 |
만수4동[B] | 53.58% | 38.33% | △15.25 | 64.31 |
만수5동 | 50.64% | 41.35% | △9.29 | 57.26 |
만수6동[C] | 54.09% | 39.45% | △14.64 | 63.71 |
장수서창동 | 50.89% | 41.51% | △9.38 | 62.48 |
서창2동[D] | 57.79% | 32.55% | △25.24 | 64.95 |
구월2동[E] | 55.89% | 38.43% | △17.46 | 66.73 |
간석2동[F] | 51.21% | 43.02% | △8.19 | 60.37 |
간석3동 | 52.87% | 39.11% | △13.76 | 54.79 |
후보 | 윤관석 | 이원복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51.59% | 29.39% | △22.20 | |
관외사전투표 | 60.91% | 30.05% | △30.86 | |
재외투표 | 70.45% | 22.16% | △48.29 |
남동구 을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윤관석 | 이원복 | 격차 |
전체 | 50.4% | 41.0% | 8.6%p |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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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결과 이원복 후보가 공천을 받아 출마했다. 그리고 문병호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갑으로 지역구를 옮겨 출마했다. 그 밖에 정의당에서는 최승원 전 남동구의원이 출마했다.
선거 전 박남춘 전 인천시장의 시정 평가가 나빴기에 더불어민주당에 위기감이 없진 않았으나 미래통합당 후보로 연수구 갑에 출마한 정승연의 '인천 촌구석' 망언과 경기도 부천시 병에 출마한 차명진의 이른바 세월호 쓰리섬 망언으로 급격히 표심은 다시 더불어민주당으로 기울었다.
결국 최종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후보가 미래통합당 이원복 후보를 54.57% : 37.58%로 득표율 17%, 득표 수 24,531표 차이로 대파하고 3선에 성공했다.
옆 동네 남동구 갑에서도 맹성규 의원이 재선에 성공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은 3연속으로 남동구 2석을 모두 차지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제 남동구는 완전히 더불어민주당의 텃밭이 되었다고 봐도 무방할 듯하다.
당선자 윤관석 후보는 모든 동과 거소 및 선상투표, 관외사전투표, 국외부재자투표까지 모두 퍼펙트하게 완승을 거두었다.
윤 후보는 구월 2동에서 무려 3,154표 차이로 크게 이긴 것을 시작으로 간석 2동에서 842표 차, 간석 3동에서 1,766표 차로 승리했으며 만수 1동에서 1,196표 차, 만수 2동에서 2,585표 차, 만수 3동에서 1,524표 차, 만수 4동에서 1,719표 차, 만수 5동에서 732표 차, 만수 6동에서 1,946표 차이로 모두 승리했다.
그리고 장수서창동 역시 934표 차, 서창 2동에서 무려 4,662표 차이로 승리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그 밖에 거소 및 선상투표에서 105표 차, 관외사전투표에서 3,679표 차, 국외부재자투표 역시 85표 차이로 윤관석 후보가 승리했다.
한편, 이원복 후보는 모든 부문에서 다 대패를 기록하면서 이제 더 이상 본인이 이곳에서 경쟁력이 없다는 사실만 증명하고 말았다. 아울러 지난 총선 당시 조전혁 후보보다 4.24% 더 낮은 득표율을 기록하는데 그치며 보수 정당에게 이곳이 갈수록 사지가 되어가고 있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정의당 후보가 5% 정도 표를 잠식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반사이익을 전혀 보지 못한 셈이 되었다.
2.9.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남동구 을 만수1동, 만수2동, 만수3동, 만수4동, 만수5동, 만수6동, 장수서창동, 서창2동, 구월2동, 간석2동, 간석3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훈기(李勳基) | 76,443 | 1위 |
| 54.48% | 당선 | |
2 | 신재경(申載庚) | 63,861 | 2위 |
| 45.51%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15,847 | 투표율 65.77% |
투표 수 | 141,973 | ||
무효표 수 | 1,669 |
||<-5><tablealign=center><bgcolor=#152484><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152484> 22대 총선 인천 남동구 을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이훈기 | 신재경 | ||
득표수 (득표율) | 76,443 (54.48%) | 63,681 (45.51%) | +12,762 (△8.97) | 141,973 (65.77%) |
만수1동[A] | 52.14% | 47.86% | △4.28 | 59.76 |
만수2동 | 56.67% | 43.33% | △13.34 | 64.41 |
만수3동 | 55.83% | 44.17% | △11.66 | 61.67 |
만수4동[B] | 51.01% | 48.99% | △2.02 | 65.20 |
만수5동 | 51.62% | 48.38% | △3.24 | 57.96 |
만수6동[C] | 52.26% | 47.74% | △4.52 | 66.06 |
장수서창동 | 50.99% | 49.01% | △1.98 | 64.97 |
서창2동[D] | 57.68% | 42.32% | △15.36 | 67.30 |
구월2동[E] | 55.06% | 44.94% | △10.12 | 68.14 |
간석2동[F] | 49.21% | 50.79% | ▼1.58 | 62.53 |
간석3동 | 53.59% | 46.41% | △7.18 | 55.38 |
후보 | 이훈기 | 신재경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53.87% | 46.13% | △7.74 | |
관외사전투표 | 61.45% | 38.55% | △22.90 | |
재외투표 | 77.44% | 22.56% | △54.88 |
남동구 을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이훈기 | 신재경 | 격차 |
전체 | 54.1% | 45.9% | 8.2%p |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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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지난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실패한 박남춘 전 인천시장이 그 자리를 채울 것이라는 의견이 있었으나 본인은 그럴 계획이 없다고 밝힌 상황이다. #
지역정계 일각에 의하면 민주당은 이훈기 전 인천도시공사 이사를 전략공천하거나 녹색정의당과 단일화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한다. 당연하지만 민주당 남동구 을 지역위원회에서는 전략공천과 녹색정의당과의 단일화 둘 다 반대하고 있다. #
결국 이병래 전 시의원과 배태준 변호사, 이훈기 전 이사 간 3자 경선으로 결정되었다. # 이후 배태준 변호사는 경선 후보에서 사퇴하였고 양자 경선 결과 이훈기 전 이사가 승리해 공천을 받았다.
국민의힘에서는 2024년 2월 25일 신재경 전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되었다.
녹색정의당에서는 비례대표 현역이자 민선 5기 남동구청장을 지낸 배진교 의원의 출마가 유력해 보였으나, 2024년 3월 14일 불출마를 선언했다.[21] 결국 녹색정의당은 후보를 공천하지 않았다.
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 이훈기 후보가 당선되었다.
[A] 만수주공아파트 7, 8단지 등의 아파트들과 다세대주택으로 이루어진 동네.[B] 만수주공아파트 1~6단지, 11단지가 있는 동네.[C] 만수주공아파트 9, 10단지 등의 아파트들과 다세대주택으로 이루어진 동네.[A] [B] [C] [d] 구월 힐스테이트 롯데캐슬골드 및 다세대주택으로 조성된 동네.[e] 간석래미안자이 등 다수의 아파트들과 다세대주택이 공존해있는 동네.[A] [B] [C] [D] 인천 서창 꿈에그린 등이 포함된 서창2공공주택지구로 조성된 동네.[E] 구월 힐스테이트 롯데캐슬골드 및 다세대주택으로 조성된 동네.[F] 간석래미안자이 등 다수의 아파트들과 다세대주택이 공존해있는 동네.[A] [B] [C] [D] [E] [F] [21] 이후 2024년 7월, 정의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는데, 이는 더불어민주당에 우호적이며 더불어민주연합 참여에도 호의적이던 배진교 본인과 달리 점차 좌경화되면서 민주당과의 연대를 거부하는 정의당 지도부와 갈등을 빚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