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주요 선거·투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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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통령 선거 | 1960년 3월 15일 | 폐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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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투표 | 제6차 1987년 10월 27일 | 시행 불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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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0년 6월 15일 제3차 개헌으로 부통령직 폐지 ** 2014년 7월 24일 헌법재판소가 국민투표법 제14조 제1항 내용 중 일부에 대해 헌법 불합치 결정을 내렸으나 이후 법률 개정이 이뤄지지 않아 2016년 1월 1일자로 효력을 상실하여 시행 불가능 | }}}}}}}}} |
1. 개요
대한민국의 공직선거법 규정에 따라 2006년 7월 26일과 10월 25일에 치러진 재보궐선거다.2. 상반기(2006년 7월 26일)
2006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 |||||||
{{{#!wiki style="margin: -0px -11.7px -5px" {{{#!wiki style="margin-top: -6px; margin-bottom: -8px" | 2005년 하반기 재선거 | → | 2006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 → | 2006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
선거 결과 | ||
정당 | 국회의원 | |
| 3석 | |
[[민주당(2005년)|]] | 1석 |
(투표율: 24.8%)
여당인 열린우리당이 완패했으며, 야당인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의석을 가져갔다.
한미 FTA와 부총리 임명에 있어 난관에 봉착하게 되었고 여당 내에서도 내분이 지속되었다. 참여 정부의 아마추어식 국정 운영에 크게 실망한 진보 유권자들이 대거 투표 하지 않았고 투표율의 급감으로 이어졌다.
한편 민주당은 두달 전 있던 지방선거에서 호남의 지지를 되찾는 데 성공했고 서울에서도 박주선 후보가 무려 7.71%를 득표한 계기로 재도약을 노리고 있었다.[1][2]
재보선 결과에 따라 어떤 시나리오가 전개될지를 전망하는 기사.[3] 한나라당의 4곳 전승이 점쳐졌으나, 지역위원장의 수해지역 골프 파문으로 지지율이 떨어져 격전지인 성북구 을 선거구를 민주당에 내주었다. 논란이 일기 전부터 성북을은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경합 상태였다.
여담이지만 이 선거에서 그 유명한 전여옥의 너 노사모지 발언이 나왔다.
2.1. 국회의원
2.1.1. 서울특별시
성북구 을 돈암1동, 길음3동, 종암1동, 종암2동, 월곡1동, 월곡2동, 월곡3동, 월곡4동, 상월곡동, 장위1동, 장위2동, 장위3동, 석관1동, 석관2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조재희 | 5,276 | 3위 |
[[열린우리당|]] | 10.00% | 낙선 | |
2 | 최수영 | 21,149 | 2위 |
| 40.07% | 낙선 | |
3 | 조순형 | 23,382 | 1위 |
[[민주당(2005년)|]] | 44.30% | 당선 | |
4 | 박창완 | 2,975 | 4위 |
[[민주노동당|]] | 5.64%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83,174 | 투표율 28.89% |
투표 수 | 52,923 | ||
무효표 수 | 141 |
당시 민주당과 열린우리당은 노무현 대통령 탄핵 사태로 철천지 원수지간이 되어 있었다. 열린우리당에서는 "성북을에 탄핵 세력이 모여 들고 있다"며 낙선을 호소했으나 결과는 여당 참패.
당시 민주당의 공천심사위원장이자 조순형 당선에 기여한 인물이 김종인이다.
송파구 갑 오륜동, 송파1동, 송파2동, 잠실4동, 잠실6동, 풍납1동, 풍납2동, 방이1동, 방이2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정기영 | 6,289 | 2위 |
[[열린우리당|]] | 23.20% | 낙선 | |
2 | 맹형규 | 20,824 | 1위 |
| 76.80%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150,215 | 투표율 18.05% |
투표 수 | 27,215 | ||
무효표 수 | 102 |
2006년 지방선거 서울시장 경선출마를 이유로 의원직을 사퇴한 맹형규 의원이 본인 지역구에 보궐선거로 다시 복귀했다. 이 사태 이후 재보궐선거 사유를 만든 당사자의 선거출마를 금지하는 맹형규법이 만들어진다.
2.1.2.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소사구 일원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만수(金晩洙) | 11,712 | 2위 |
[[열린우리당|]] | 30.33% | 낙선 | |
2 | 차명진(車明進) | 18,549 | 1위 |
| 48.03% | 당선 | |
3 | 조영상(曺榮祥) | 6,860 | 3위 |
[[민주당(2005년)|]] | 17.76% | 낙선 | |
6 | 길영수(吉瑛樹)[5] | 386 | 5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00% | 낙선 | |
7 | 박종찬 | 1,110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87%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71,432 | 투표율 22.65% |
투표 수 | 38,828 | ||
무효표 수 | 211 |
청와대 대변인 출신인 김만수 후보의 높은 인지도로 극복하려 했으나 한나라당의 승리. 다만 김만수와 조영상 득표율과 득표수를 합쳤을 때 당선자인 차명진보다 0.06%P 차로(23표차) 앞서는데 만약 조영상 후보가 안 나왔으면 김만수가 극적으로 신승을 거둘 가능성이 컸다.
2.1.3. 경상남도
마산시 갑 구산면, 진동면, 진북면, 진전면, 현동, 가포동, 월영동, 문화동, 반월동, 중앙동, 완월동, 자산동, 동서동, 성호동, 교방동, 노산동, 오동동, 합포동, 산호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성진 | 10,630 | 2위 |
[[열린우리당|]] | 24.57% | 낙선 | |
2 | 이주영 | 20,550 | 1위 |
| 47.51% | 당선 | |
6 | 김호일 | 6,201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4.34% | 낙선 | |
7 | 정상철 | 5,876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3.58%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51,089 | 투표율 28.79% |
투표 수 | 43,504 | ||
무효표 수 | 247 |
3. 하반기(2006년 10월 25일)
2006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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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결과 | |||||
정당 | 기초단체장 | 국회의원 | 광역의원 | 기초의원 | |
| 1석 | 1석 | 1석 | 1석 | |
[[민주당(2005년)|]] | 1석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3석 | - | 1석 |
(투표율: 34.2%)
여당 열린우리당이 또 1석도 못 건지며 2005년 5월부터 본 선거까지 0:40이라는 처참한 성적표를 받았다. 야구경기였다면 벌써 콜드게임을 선언당했을 스코어... 지상파 방송사에게 조롱당하는 당시 집권여당의 현주소 침몰하는 열린우리당호, 선거에서 지면 '노선 투쟁-계파 갈등-지도부 총사퇴나 조기 전당대회 요구'만을 되풀이
총선 직후 의석수와 비교해서 열린우리당은 11석이 줄어든 141석, 한나라당은 6석이 늘어난 127석, 민주당은 3석 증감해 12석이 되었다.
3.1. 국회의원
남동구 을 간석3동, 만수1동, 만수2동, 만수3동, 만수4동, 만수5동, 만수6동, 장수서창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박우섭 | 4,203 | 3위 |
[[열린우리당|]] | 12.29% | 낙선 | |
2 | 이원복 | 19,723 | 1위 |
| 57.7% | 당선 | |
3 | 김완용 | 3,681 | 4위 |
[[민주당(2005년)|]] | 10.8% | 낙선 | |
4 | 배진교 | 6,338 | 2위 |
[[민주노동당|]] | 18.5% | 낙선 | |
5 | 류승구 | 233 | 5위 |
[[시민당(동음이의어)|]] | 0.7%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39,208 | 투표율 24.7% |
투표 수 | 34,365 | ||
무효표 수 | 187 |
해남군·진도군 해남군 일원[해남],진도군 일원[진도]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박양수 | 11,423 | 2위 |
[[열린우리당|]] | 29.3% | 낙선 | |
2 | 설철호 | 3,206 | 3위 |
| 8.2% | 낙선 | |
3 | 채일병 | 24,423 | 1위 |
[[민주당(2005년)|]] | 62.5%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98,039 | 투표율 40.5% |
투표 수 | 39,674 | ||
무효표 수 | 622 |
3.2. 기초단체장
3.2.1. 충주시장
1위:김호복
2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이영란3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정재현3.2.2. 화순군수
1위:[[무소속(정치)|
무소속
]] 전완준2위:
[[민주당(2005년)|]] 정완기
3위:
임근옥
3.2.3. 신안군수
1위:[[무소속(정치)|
무소속
]] 박우량2위:
[[민주당(2005년)|]] 최영수
3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이춘식4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강성만5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최신웅6위:
김영식
3.2.4. 창녕군수
1위:[[무소속(정치)|
무소속
]] 하종근2위:
이재환
4. 관련 문서
[1] 다만 재보궐선거 실시 지역을 보면 알겠지만 당시 민주당 입장에서 해볼만 한 지역은 호남 출향민 비중이 높은 성북 을, 부천 소사 정도였고, 실제로 그 2곳에서만 후보를 냈다.[2] 결과론적으로 나머지 3곳을 한나라당이 다 가져간 와중에 성북 을 하나를 건져 체면치레는 한 셈.[3] 기사 내용이 가히 압권인데, "한나라당 내에서는 오히려 성북 을에서 지는 것이 보수세력의 결집도를 높임으로써 대선전략 차원에서는 플러스 효과가 될 수 있다." 패배 시나리오마저도 긍정의 여지를 남겨둘만큼 여유로운 모습. 당시의 한나라당은 여당 같은 야당이었다. 이슈 선점, 정책 주도권 등에서 한나라당을 따라올 정당이 당시에는 없었다.[4] 단, 본인이 아닌 배우자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상실했다.[5] #[해남] 해남읍, 삼산면, 화산면, 현산면, 송지면, 북평면, 북일면, 옥천면, 계곡면, 마산면, 황산면, 산이면, 문내면, 화원면[진도] 진도읍, 군내면, 고군면, 의신면, 임회면, 지산면, 조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