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선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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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남양주시 일반시내버스 74번 | ||||||
기점 |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금곡리(경복대학교) | 종점 | 서울특별시 노원구 월계동(석계역1번출구A) | |||
종점행 | 첫차 | 05:00 | 기점행 | 첫차 | 06:10 | |
막차 | 21:30 | 막차 | 22:40 | |||
운행횟수 | 1일 10회 | |||||
운수사명 | 경기버스 | 인가대수 | 2대 | |||
노선 | 경복대학교 - 신창아파트.광릉중학교 - 광릉내 - 신광마을입구.진접센트레빌시티 - 현대.금강아파트 - 정광산호.원일아파트 - 반도유보라아파트 - 남양휴튼아파트.진접우체국 - 연평대교.이마트 - 달음마을 - 뱅이터널 - 대원칸타빌.모아미래도 - 별가람고등학교 - KCC스위첸 - 신일유토빌 - 미리내마을4-2단지.한별초등학교 - 삼육대후문.논골 - 삼육대학교 - 태릉선수촌 - 태릉.강릉 - 서울여자대학교 - 육군사관학교정문 - 화랑대역 - 태릉입구역 - 석계역1번출구A |
2. 개요
경기버스에서 운행했던 시내버스 노선으로, 총 운행거리는 53km였다.3. 역사
- 2012년 3월에 '광릉내 - 장현 - 별내신도시 - 삼육대 - 봉화산역 구간으로 개통될 예정이었으나, 무산되었다. 차량은 준비가 다 되었지만 결과적으로 개통이 무산되면서 그 차량은 88, 707번으로 원대복귀.
- 2014년 5월 27일 별내신도시 입주에 따른 교통대책으로 7008번 직행좌석버스로 개통했다. 최초계획시에는 사릉 출발이였다가 '내촌 - 광릉내 - 진접택지지구 - 전도치터널- 별내신도시 - 삼육대 - 태릉입구역 - 중화역 - 시조사삼거리 - 청량리역 - 경동시장'으로 개통되었다. 하지만 하필이면 별내에서 청량리까지 1200원만으로 잇는 노선이 있어 결국 탈탈 털리고 말아 시내버스로 전환되었다..
- 2014년 9월 1일에 경복대 기점, 석계역 회차로 바뀌었으며 일반시내버스로 전환되어 번호도 74번으로 변경했다.[1] 동시에 707번에서 3대, 88번에서 1대 감차를 시켜 4대로 다녔다.
- 2015년 10월 11일부터 연평리 - 86번 국지도 - 신월리 - 사능우회로 - 대원칸타빌 구간을 직통운행하며, 대신 전도치터널 구간은 운행하지 않는다. 관련 게시물 동시에 자매노선인 73번도 별내역을 경유하도록 노선이 변경되었으며, 74번이 기존에 다니던 송산로 구간은 10번이 대체한다.
- 2015년 11월 2일에 진접읍사무소 앞으로 들어갔다가 나오도록 변경되었다. '진접읍사무소입구 - 반도유보라아파트'였던 기존 노선이 '진접읍사무소입구 - 진접읍사무소 - 금곡리입구 - 반도유보라아파트'로 변경된 것이다. 상하행 양방향 적용된다.
- 2016년 10월 중순에, 8002번과 더불어 1대가 증차되었다. 대신 55번, 8012번에서 1대씩 감차되었으나, 8012번 2층버스 투입과 함께 1년도 안 되어서 다시 빠져나갔다.
- 2018년 1월에 1대가 증차되었고 2018년 12월에 1대가 더 늘어 6대로 다닌다.
- 2019년 5월부로 2대가 감차되어 경기운수로 이동하면서 4대로 다니고 있다가 11월에 2대가 추가로 감차되어 2대가 1일 10회 다닌다.
- 2020년 3월 3일부로 운행이 중단되었다. 운행구간에서 볼 수 있듯이 수익성 자체가 나빴던데다가[2] 코로나 19로 인해 통학수요 마저 나오지 않자 결국 운행을 포기한 것.
- 일자 미상으로 GBIS에서도 노선 정보가 삭제되어 사실상 그대로 폐선되었다. 기존에 74번에서 운행하던 차량들은 교육차량으로 쓰이거나 휴차되었다.
4. 특징
- 7008번은 707번의 형간전환 이후 5년만에 보이는 광릉내 - 청량리간 상급노선이었다.
- 별내신도시부터 청량리까지는 서울 버스 202와 중복으로 약간의 경합이 예상되었으며 내촌면의 경우는 과거 한때 707번의 내촌경유 버전인 707-1번처럼 청량리로 한번에 갈 수 있는 메리트로 충분할 것으로 보였지만... 비싼 요금에다 사실상 모든 정류장을 정차함으로 인한 시간 단축, 배차 문제 등으로 인해 당연히 경쟁노선인 202번에게 거의 모든 면에 밀려 망해버리고 형간전환과 석계역으로 노선 단축을 하게 된다.
- 형간전환 이후 시승기를 보면 여전히 공기수송을 하는듯. 의외인건 자매노선인 73과는 달리 대형차로 다니는 중. 하지만 상술했듯 뉴비미디가 들어오면서 차급이 또다시 하락했다.
- 사실 수익성이 좋을 수가 없는 노선이다. 편도 운행거리가 26.5km 정도였는데 진접이마트 - 대원칸타빌, 모아미래도, 유승한내들 이든힐스까지 11km 구간인 연평리, 신월리 일대는 전형적인 창고 많은 시골동네였다. 그래서 장거리 수요 위주였고, 중/단거리 수요가 거의 없었다. 그나마 진접지구 - 별가람고, 별내고, 삼육대, 서울여대 통학수요나 석계역, 태릉입구, 화랑대역, 별내지구 - 경복대학 통학수요(그 반대도 존재)가 있어서 등교시간대 한정으로 중형차로 입석을 세울 수라도 있었다. 또한 73번이 장현, 내각리, 퇴계원, 별내지구에서 우회하느라 시간을 다 깎아먹는 것과 달리 진접지구 - 석계역 급행이라는 점 때문에 어찌어찌 버틸 수라도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이 노선이 버틸 수 있던 원동력인 통학수요가 사라지면서 끝내 폐선되었다.
- 경복대에서 탈 경우 73번은 경복대 교문 앞이 석계역 방향이며 74번은 그 건너편 겸 경복대 주차장이 석계역 방향이라 서로 엇갈리는게 특징. 해서 경복대랑 반도유보라 아파트에서 탑승시엔 이 엇갈리는 특징이 있어 주의해야 했었다. 또한 73번과 달리 광릉내를 가기에 21번, 92번처럼 광릉내 - 경복대간 단거리 수요를 보조했다.
- 인가대수가 실제로 운행하는 댓수보다 크게 차이나기 때문에[3][4] 공식 배차간격을 믿으면 안됐다. 결국 73번의 보조노선이나 다름없는 수준. 차라리 운행댓수를 6대로 증차하고 오남.사릉역을 거쳐 간다면 석계역가는 노선이 74번 노선 밖에 없어 수요가 늘어나긴 하겠지만 그럴생각이 없어보인다. 실제로 115번이 진건읍 시내를 들어오게되자 수요가 점점 늘고있는 추세이다. 다만 115번은 73 + 1156번이 모두 사라진 상황에서 퇴계원 - 석계역 축을 담당하는 노선이라 논외.
- 거리비례제 적용노선이므로 현금으로 승차시 목적지를 말해야 했다.
5. 연계 철도역
[1] 74번은 이전에 광릉내 - 봉화산역 연계로 계획되다 폐기된 적이 있던 노선이다.[2] 최소한 73번은 구간수요라도 노릴 수 있었지만, 74번은 장거리 수요 위주였다. 그래서 운행댓수를 적게 배치했고, 평일에도 한 번 놓치면 최소 1시간은 기다려야 했다.[3] 인가대수는 7대. 노선은 2대 밖에 운행을 하지 않는다.[4] 2019년 가을에 뜬금없이 기존차량을 감차시키면서 6대에서 3대로, 다시 2대로 줄어들었다. 소속된 예비차 1대를 더하면 3대인데, 이 예비차는 교육차량이나 3-1, 7-4, 7-7, 7-8, 7-9, 71번 같은 다른노선에서 쓰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