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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4 16:14:51

남은 하루 만에 파멸 플래그를 전부 꺾어놓겠습니다

남은 하루 만에
파멸 플래그를 전부 꺾겠습니다

악역영애 리얼 타임어택 24Hr.

残り一日で破滅フラグ全部へし折ります
ざまぁRTA記録24Hr.
파일:남은 하루 파멸 플래그 소설 1권 고화질.jpg
장르 악역 영애, 이세계
작가 후쿠토메 슌
삽화가 아마기 노조무
번역가 -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알파폴리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레지나 북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2권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
4.1. 루시아의 역하렘 맴버 및 친우 알렉산드라의 처분 대상들4.2. 기타
5. 미디어 믹스
5.1. 코믹스
5.1.1. 발매 현황
6.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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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나나테루, 삽화가는 아마기 노조무.

공식 홈페이지에 서적판 1권의 후일담인 'Interlude 1 알렉산드라의 그 후'가 연재되었다. #

2. 줄거리

타라코넨시스 왕국의 공작 아가씨 알렉산드라. 그녀가 자신이 여성향 게임의 악역 영애라는 것을 깨달은 것은 무려 단죄 이벤트 전날이었다!

이미 알렉산드라는 게임 주인공에게 실컷 악의를 부린 후. 라는 것도 게임 주인공이 알렉산드라의 약혼자인 왕세자에게 손을 댔기 때문이다. 왕태자도 아무래도 그 고구마 여자에게 반해버린 모양. 이대로라면 내일 규탄&약혼 파기될 게 뻔하다.

하지만, 솔직하게 단죄당하다니, 딱 미안해! 오히려, 자신을 업신여긴 사람들에게 보여줄게! 알렉산드라는 남은 24시간만에 절체절명의 상황을 타개하려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1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2권 (完) ||
파일:남은 하루 파멸 플래그 소설 1권 고화질.jpg 파일:남은 하루 파멸 플래그 소설 2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06월 10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08월 3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루시아의 역하렘 맴버 및 친우 알렉산드라의 처분 대상들

4.2. 기타

그녀의 정체는 루시아의 원 인격, 즉 원작 게임의 주인공인 루시아 본인이었다. 본편의 루시아가 전생했을때 사실 원작의 루시아는 마음 속에 있었으며, 평소에 전생자 루시아가 그녀에게 상담했던 장소는 사실 마음 속의 세계였던 것이었다. 그리고 전생자 루시아가 잠들었을 때 몸을 차지해 왕가의 가족들에게 편지를 보낸 것이었다. 이후 마음 속 세계에 전생자 루시아를 가두어 버리고,[13] 몸을 차지하면서 루시아로 모든 것을 가지게 된다.

서적판은 여기까지고 공식 홈페이지에 연재된 후일담인 'Interlude 1 알렉산드라의 그 후'에서 이후의 행적이 공개된다.

단죄 이후 수도원에서 딸을 출산한다. "루시아"의 정체와 그녀가 한 일을 눈치챈 알렉산드라가 확신을 위해 루시아를 방문하자 그녀에게 딸 달리아를 맡긴다. 표면상으로는 수도원에서 아이를 키우기에는 주변의 눈치가 보이기 때문.[14] 그녀의 본성을 눈치챈 알렉산드라는 이를 수락하며 어차피 당신은 "루시아" 빼고 그 누구도 사랑하지 않는다.아이는 내가 맡아서 키우겠다.고 받아친다. 그리고 두근두근2에서 왕비 "루시아"의 역할은 자신이 맡게 될 것이라며, 수도원에서 구경이나 하라고 도발한다.

전생자 루시아의 기억을 가지고 있던 진 루시아는 전생자 루시아가 바라던 이상적인 "루시아"의 모습을 더 이상 연기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분노한다. 그렇게 알렉산드라와 헤어지고...

성전 이후 자신을 그리워한 알폰소를 수도원에서 유혹하여 관계를 가져 아들을 임신한다. 루시아는 알폰소를 사랑하는 것은 맞지만, 어디까지나 자신이 사랑하는 전생자 루시아를 만족시키기 위해 이상적인 루시아의 모습을 연기하는 것일 뿐이다. "이상적인 루시아 연기"를 위해 이용당하는 알폰소가 불쌍하다고 여기는건 덤.

그렇게 시간이 지나 제랄과 알렉산드라의 사면을 받고[15], 출소날 전생자 루시아가 꿈꾸던 이상적인 루시아의 모습을 연기하면서 어느새 자신과 전생자의 인격이 하나로 합쳐졌다는 것을 깨닫는다. 이후 "두근두근 2"에서 알렉산드라 대신 자신이 공략 대상의 부모로 등장하기 위해[16] 여러 공작을 펼친다. 우선, 알렉산드라의 아들 레온과 같은 학교에 아들 에드가를 입학시키고, 히로인의 집사로 배정하였다. 그 뒤 단죄 이벤트가 벌어질 즈음, 대규모의 부패 스캔들을 뒤에서 조종해 알렉산드라가 이웃 왕국으로 내방하지 못하게 흉계를 꾸며, 자신이 알폰소와 함께 타라코넨시스 왕국의 대사로 선발되게 하였다. 알렉산드라는 악역 영애가 단죄 이벤트를 박살내는 모습을 이번에는 옆에서 지켜보려고 힘써왔으나[17] 그걸 제대로 물 먹인 셈이다. 그 후엔 자신과 알렉산드리아처럼 전생한 두근두근 2의 히로인인 앙헬, 악역 영애인 콘스탄사와 네 명이서 다과회를 가지며 전생의 기억, 뭐하며 살다 죽었는지 등을 얘기한다. 그리고 앙헬한테 두근두근 3도 나왔다는 것을 알게 되지만[18] 두근두근 2로부터 약 40년 뒤라는 걸 알고 본인들은 아마 볼 일이 없을 것 같다며 단념한다.[19] 그리고 두근두근 시리즈와는 관계없는 생활을 살게 되는 것에 알렉산드라와 함께 나름의 쓸쓸함도 느끼지만 앞으로도 살아가길 결심한다. 알렉산드라와는 악연으로 시작됐지만 같은 전생자 처지를 공유하는 탓에 서로를 묘하게 이해해주는 관계로 끝났다.}}}

5. 미디어 믹스

5.1. 코믹스

남은 하루 만에
파멸 플래그를 전부 꺾겠습니다

악역 영애 리얼 타임 어택 24시

残り一日で破滅フラグ全部へし折ります
ざまぁRTA記録24Hr.
파일:남은 하루 파멸 플래그 코믹스 1권(한).jpg
장르 악역 영애, 판타지
작가 아마기 노조무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KADOKAWA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디앤씨미디어
연재처 ComicWalker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FLOS COMIC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HUSH
연재 기간 2021. 12. 24. ~ 2023. 06. 30.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3권 (2023. 07. 26.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3권 (2023. 11. 03. 完)

5.1.1. 발매 현황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 남은 하루안에 파멸플래그를 전부 꺾겠습니다 ||
01권 02권 03권 (完)
파일:남은 하루 파멸 플래그 코믹스 1권(한).jpg
파일:남은 하루 파멸 플래그 코믹스 2권(한).jpg
파일:남은 하루 파멸 플래그 코믹스 3권(한).jpg
[ 원서 표지 ]
파일:남은 하루 파멸 플래그 코믹스 고화질 1권.jpg
[ 원서 표지 ]
파일:남은 하루 파멸 플래그 코믹스 2권.jpg
[ 원서 표지 ]
파일:남은 하루 파멸 플래그 코믹스 3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06월 17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11월 17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7월 2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11월 0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11월 0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11월 03일

6. 외부 링크


[1] 알렉산드라(전생자)는 촌녀(마을 소녀)라고 부른다.[2] 이미 예정된 규탄하는 맴버(에리어스 포함)들은 전부 알렉산드라의 계획으로 나가리 되었고 알폰소는 비비안나와 강제 약혼과 왕태자 자리에 퇴출당하기로 모두 국왕내외와 이야기 된 상태.[3] 그래도 수도원행 정도로 감사를 해야하는데 안그러면 승산이 없는 성전행이다.[4] 코믹스판의 지형 묘사로는 바다를 건너 진격해야 하는 고난이도의 전쟁으로 그냥 상륙 작전인 셈인데, 첨단 장비로 이루어진 무기들이 판을 치는 현실에서도 상륙 작전은 베테랑 군대들도 엄청난 희생을 강요하는 작전(육군, 해군 다있는데 굳이 해병대를 따로 분리한 것도 그러한 이유이다.)인 것을 생각하면 군대에 대해서는 쥐뿔도 모르는 알폰소가 성공할 리가 없는 작전인 셈이다.[5] 왕국군이 계속 승리했다고 자뻑하지만 바꿔 말하면 승리함에도 계속 야만족에게 빼앗긴 영토를 수복 못했다는건 결국 전쟁에서 졌다는 소리다.이놈이 그걸 알리가...[6] 게임대로라면 왕태자는 사망. 따라간 루시아는 야만족에게....[7] 알폰소가 개념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알렉산드라에게 싹싹 빌으며 알아서 왕위계승권 반납하고 자진해서 왕족 신분 박탈하고"저 절대 권력 탐하지 않겠습니다"하고 죽은듯이 살아야 한다. 안그러면 성전으로 제거되는게 아니라 그전에 국왕부부에게 암살이든 감옥이든 제거당한다.[8] 게다가 태종은 지독한 아들사랑으로 유명하다.[9] 결국 광해군이 영창 대군을 살해한 것은 나중에 인조반정의 원인이 된다. 다만 임해군과 순화군을 죽인건 아무런 말도 없었는데 그 이유는 이 두 명의 행적이 하나같이 막장이었기 때문이다. 오히려 신하들이 대놓고 죽여달라고 상소를 올렸을 정도다.[10] 웹판에선 알폰소의 목걸이가 고액에 팔렸으나 도박으로 다 탕진해버린다.[11] 알렉산드라가 자기가 알폰소에게 받고 착용한 선물을 처분하려고 하는데 이시도르 왈 공작 영애가 착용한 옷은 수요가 있다고 대답했다.[12] 처음에는 단순한 친구로 생각했지만 전생이 기억나면서 점점 탐욕적으로 변하는 그녀를 사랑스럽게 생각하게 된 것.[13] 이때 가두면서 한 말이 "난 항상 '나'를 원했어. 아무한테도 안 줘. 앞으로는 계속 '내'거야. 사랑해."였다.[14] 진짜 이유는 딸은 두근두근의 "루시아" 역할을 맡는데 필요가 없기 때문일 것이다. 후속작에서 왕비 "루시아"는 히로인 공략 대상인 타라코넨시스 왕국 왕자의 엄마로서 등장하기 때문.[15] 루시아와 알폰소의 아이들이 친부모를 만나게 해주기 위해 알렉산드라가 반대를 무릅쓰고 사면 대상으로 정했다고 언급된다.[16] 원래 원작에선 루시아가 알폰소와 함께 공략 대상의 부모로 등장한다. 그러나 알렉산드라가 루시아한테 이긴 다음에 두근두근 2의 단죄 이벤트에서 자기가 직접 등장하는 걸로 스토리를 바꾸려 했던 걸 원작대로 되돌리려 한 것.[17] 제나이다를 두근두근 2의 악역 영애의 가정교사로 보내고 단죄 이벤트가 벌어지는 날에 이웃 왕국에 내방할 생각이었다.[18] 루시아, 알렉산드리아, 콘스탄사의 전생자와는 전생 시점이 달랐기에 두근두근 3를 보고 죽었다.[19] 그쯤되면 루시아와 알렉산드라는 80살 언저리쯤 되는데 두근두근의 세계관에선 그정도면 정말 오래 산 편이기 때문이다. 알레산드라는 전생자 중에서 자신과 루시아는 노환으로 죽을 것이고 앙헬과 콘스탄사만 3 시점까지 생존해있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작가의 언급에 따르면 "만약 등장한다 하더라도 스토리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정도에 그칠 것"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