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스페셜 (2006) | ||
국내등급 | 15세 관람가 | |
방송 시간 |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9시 55분 | |
방송 기간 | 2006년 2월 6일 ~ 2006년 2월 28일 | |
방송 횟수 | 8부작 | |
채널 | MBC | |
제작사 | 김종학프로덕션 | J&H 필름 | 미디어패밀리 | |
연출 | 이재원 | |
극본 | 박경수, 이천형, 노은정 | |
출연자 | 김승우, 명세빈, 신성우, 성지루 外 | |
링크 |
[clearfix]
1. 개요
전작 늑대의 촬영 도중 주연배우인 문정혁과 한지민이 부상을 입게 되면서 장기간 촬영 중단이라는 난관에 빠지게 되었고, 결국 사전제작 되어 있던 이 드라마를 월화극으로 긴급 편성하기에 이른다.원래 12부작으로 사전제작된 드라마였으나, MBC가 긴급 편성하면서 아역 출연분과 액션씬을 대폭 편집하여 8회만 방영하였다. 이에 대해 구두에 맞춰 발을 자르는 식이라는 비판도 있었다.
결국 12회 전편 버전은 2006년 10월 19일부터 당시 신생 방송국인 tvN에서 목요일, 금요일 오전 9시에
주요 내용은 전직 형사(김승우), 전직 변호사(신성우), 전직 깡패(성지루) 등 전혀 어울리지 않는 세 남자가 우연히 만남을 가지면서 사회 정의를 위해 국회의원의 비자금을 회수하는 일을 도모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드라마로 여기에 명세빈이 서울지검 특수부 여검사 윤혜라로 분해, 죽은 친구의 남편인 박강호와 애틋한 로맨스를 펼친다.
2. 등장인물
2.1. 주요 인물들
2.2. 그 외 인물들
- 최종원 - 백곰파 두목 역
- 박주아[1] - 김분례 역
- 백일섭 - 혜라 부 역
- 김영옥 - 형석 모 역
- 최병학 - 경찰서장 역
- 정동환 - 형사과장 역
- 김광규 - 선배형사 역
- 안석환 - 선글남 역
- 김학철 - 만보 역
- 김동수 - 오야매 역
- 김뢰하 - 필두 넘버 2 역
- 장동직 - 최상철 사장 역
- 서범식 - 황인석 역
- 이형철 - 김태진 역
- 정경호 - 작두 역
- 이주석 - 종두 역
- 유지연 - 윤신애 역
- 최승만 - 보험소장 역
- 최지나 - 강호 아내 역
- 최상학 - 이호성 역
- 강은비 - 윤예린 역
- 김민재 - 강호 아들 역
3. 여담
- 일명 땜빵 편성된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100% 사전 제작드라마라는 점과 네 주인공(강호, 혜라, 동구, 형석)의 캐릭터가 생생히 살아있어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이 이어졌다. 그리고 속편 제작에 대한 가능성을 비치며 기사도 나왔으나 무산되었는지 결국 영영 소식이 없다.
MBC에서 속편 제작하겠다고 말해놓고 정작 이루어진게 아무 것도 없다... 대체 하겠다고 한 드라마는 몇 개야...[2] - 권력 3부작(추적자 더 체이서, 황금의 제국, 펀치)으로 유명한 박경수 작가의 작품이다. 이 작품 이후, <추적자 더 체이서>를 집필할 때까지 긴 무명시절을 거쳐야만 했다.[3]
[1] 2011년 신우암 투병 중 사망하였다.[2] MBC에서 속편 제작이 논의되었거나 이를 염두에 두고 엔딩을 장식한 드라마로는 신입사원, 변호사들, 히트 등이 있다.[3] 이 드라마 사이에 태왕사신기를 집필하긴 했으나, 후반부에만 참여했으며 그 작품은 사실 송지나 작가가 주도했기에... 단독 집필작은 <추적자 더 체이서>가 처음이므로 사실상 이 작품을 박경수 작가의 입봉작으로 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