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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2 17:55:35

넘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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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등장인물
2.1. 엡스(Eppes) 家2.2. 칼사이(CalSci) 대학2.3. FBI2.4. 그 외 인물들
3. 기타

We all use math everyday!
To predict weather. To tell time. To handle money.
Math is more than formulas and equations.
It's logic. It's rationality.
It's using your mind to solve the biggest mysterys we know.
우리는 매일 수학을 사용합니다!
날씨를 예측하기 위해. 시간을 알기 위해. 돈 관리를 위해.
수학은 공식과 방정식만이 아닙니다.
논리이죠. 합리성이고요.
지성을 사용해서 우리가 아는 가장 큰 수수께끼를 푸는 겁니다.
인트로 영상에 나오는 찰리 엡스의 대사.
Everything is numbers.
1화에서 찰리 엡스의 대사.
이 시리즈를 관통하는 대사라고 할 수 있다.

1. 개요

NUMB3RS수학을 활용하여 범죄를 수사하는 내용의 미국 드라마이다. 제목 중간의 "3"은 "E"를 숫자로 대체한 것으로 "넘버즈(/ˈnʌmbərz/)"라고 읽는다. 그러나 국내에서 방영되는 제목은 대부분 "넘버스"라고 표기한다.[1] 책임 프로듀서가 무려 리들리 스콧토니 스콧 형제이다. 제목에서 E를 3으로 바꾸자고 한 것도 이들의 발상이었다.[2]

FBI 반장인 형 돈 엡스의 사건을 천재 수학자인 동생 찰리 엡스가 도와준다는 이야기로 실제 미국 연방기관의 수학자문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FBI 요원들과 엡스 가족, 칼사이 대학의 동료들 이야기가 수사를 중심으로 해서 분배되어 있다.

수사물적인 요소는 찰리와 돈이 각각의 전문분야에 맞게 비율이 분배되며 에피소드마다 약간식은 다르지만 현장적인 요소와 심문등의 직접적인 일은 돈이 맡고, 용의자를 좁히고 사건을 예측하는 간접적인 요소는 찰리가 담당한다.

그 이외의 프로파일링이나 물리학또는 과학적인 자문은 각각 FBI팀과 찰리의 동료 과학자들이 맡는 형식이다. 특이한 점이라면 수사물임에도 상당히 많은 외부자문이 등장하며 '전문직업의 소중함'에 대해 메시지를 보내준다.(…)

찰리와 아미타, 래리 교수 등이 사건에 도움을 줄 때에는 일반인으로서는 이해가 불가능한 수식과 용어들이 튀어나온다. 이해가 힘든 부분에 대해서는 찰리가 일상생활과 접목시켜 설명해주기 때문에 이 수식이나 알고리즘이 어떻게 사건에 도움이 어떻게 되는지 정도는 감을 잡을 수 있다. 다만, 자세하게 이해하려 하지만 않으면 된다.

해결 방법만 놓고 보면, 사건이 벌어진 후 수학자의 시선으로 사건을 해결한다는 점에서 일본 만화 Q.E.D. 증명종료와 비슷할지 모르나 논리학, 집합 개념 위주의 QED와 달리 이쪽은 통계와 미적분은 기본에 온갖 해괴망측한 계산식을 도입하여 문제를 해결한다. 넘버스에 등장하는 수학적 기법들은 거의 대부분 실제 응용 수학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 것이며, 초기 시즌에 등장한 수식들은 실제 응용 수학자들이 제공해주기도 했다. 물론 드라마 시즌이 계속되면서 점점 수학적 엄밀성은 떨어지고 등장 인물들의 캐릭터성에 치중하게 되는 문제가 생기긴 했지만, 수학적으로 심각하게 틀린 경우는 거의 없다.

국내에서는 폭스채널, XTM, 사이언스 TV, AXN Korea, SBS에서 방영했다. 국내에서는 시즌 4까지 방영되었고 SBS에서는 더빙하여 시즌 2까지 방영했다.

2009년 9월부터 시즌 6이 방영되다가 2010년 5월 19일 CBS에서 공식적으로 캔슬을 발표했다. 미드 팬들은 대부분 "올 것이 왔다", "이 정도면 생각보다 오래 버텨준 것임"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2. 등장인물

2.1. 엡스(Eppes) 家

2.2. 칼사이(CalSci) 대학[26]


2.3. FBI

2.4. 그 외 인물들

3. 기타



[1] 외래어 용례의 표기 원칙 제6장 표기 원칙 (5) 영어의 표기에 있어서는 다음과 같은 원칙을 따른다. (나) 어말의 -s[z]는 ‘스'로 적는다. 링크[2] 찰리 엡스 역할의 데이빗 크럼홀츠는 이에 불만을 갖고 E를 Σ로 바꾸자는 의견을 내놓고 제작진과 몇 주 동안 실랑이를 벌였다고 한다.그리고 처참히 패배했다.[3] 한국판 성우는 신성호[4] 작중 등장한 운전면허증에 나온 생년월일은 1967년 7월 15일이다. 시즌1이 방영되던 2006년엔 한국식 나이로 딱 마흔이다.[5] 시즌6 시점에서 요원 경력이 15년차에 접어들었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시즌1에서는 거의 10년차 요원인 셈이다.[6] 휘하의 메간 리브스 요원의 납치, 그밖에 연인관계였던 니키 데이비스나 부적절한 관계였던 주요 증인 리아 웩스포드의 살해사건 등[스포일러1] 하지만 성장을 통해 나중에 아미타가 납치되었을 때는 오히려 찰리와 아미타를 생각하며 최대한 차분하고 냉철한 자세로 수사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8] 주요 여성 증인 중 한 명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던 게 대표적이다.[9] 형제가 고등학교를 같은 날에 졸업했다.[10] 래리 플라인하트는 이 이야기를 듣고 돈에게 찾가아 빅 프리즈를 비유로 들면서, 인간 관계란 위험을 무릅쓰고서라도 가까워질 가치가 충분히 있다는 점을 역설한다.[스포일러2] 다행히 시리즈 피날레에서 로빈 브룩스에게 청혼하여 해피엔딩을 맞이한다.[12] 정작 배우 본인은 학창시절에 수학에서 낙제점을 받은 적도 있는, 수학을 굉장히 싫어하는 학생이었다고 한다.[13] 한국판 성우는 임채헌[14] 작중 등장한 운전면허증에 나온 생년월일은 1975년 9월 5일이다. 시즌1이 방영되던 2006년엔 한국식 나이로 32세이다.[15] 정확하게는 응용 수학 전공이다.[16] 만 3세의 나이에 네 자리 수 곱셈을 암산으로 할 수 있었다고 한다.[17] 농구에서는 형에게 진 적이 없다고 하며, 평소에도 등산을 즐긴다고 한다. 심지어 물에 떠내려갈까봐 다리에 간신히 매달려있는 콜비를 잡아 끌어올려준 적도 있다.[18] NSA와 공자할 때 돈이 자문할 사람을 부르겠다고 찰리를 데려오려 하자 NSA는 보안상 아무나 부를 수 없다고 자기들측 전문가를 이미 불렀다고 통보하는데, 그게 찰리였다.[스포일러3] 시즌 5에서 지난한 과정을 거쳐 결국 보안등급을 되찾기는 한다.[20]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에서 제프 골드블룸의 아버지로 출연했다. 또한 '허공에의 질주'에서 리버 피닉스의 아버지로 출연하기도 했다.(이 때는 리버 피닉스의 나이도 어렸고 하니, 젊은 시절)[21] 한국판 성우는 한상덕[22] 중년이 다되어가는 돈이 무려 연애문제를 가지고 바쁜 평일 점심시간에 상담하러 올 정도면 아버지에 대한 형제의 신뢰와 존경을 옅볼 수 있다.[23] 돈이 어렸을 때 아버지가 체포되는 걸 본 기억이 남아있는데, 어른이 될 때까지 잊고 있다가 FBI 임용 과정에서 개인신상 조사를 통해 이 사실이 다시 한 번 수면 위로 떠올랐다.[24] 시즌 1은 그녀가 사망한지 1년 정도 된 시점이다.[25] 다만 여기에는 뒷사정이 있는데, 앨런의 아내는 암으로 사망하기 직전, 자신이 죽으면 앨런이 그 누구와도 사귀지 않을 것을 우려해서 죽기 직전에, 자신이 죽으면 반드시 또 다른 사랑을 찾아나갈 것을 앨런에게 부탁하였기 때문이다.[26]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Caltech)를 모티브로 한 대학이다. 할리우드 영화 및 드라마에서 칼텍이 직접 등장하거나 언급 될 때 거의 대부분 원래 이름 그대로 사용하는 것과 달리, 굳이 같은 배경의 가상 학교를 만든 것이다. 그래봤자 칼사이를 배경으로 하는 장면에서는 칼텍 캠퍼스가 항상 등장하며 그곳에서 촬영도 했었고, 학교 위치도 칼텍이 위치한 패서디나 지역이라고 언급하는 걸 보면 사실상 이름만 바꾼 똑같은 대학이다. 심지어 시즌 3의 20화에서는 리처드 파인만이 옛날에 어느 한 연설을 했었던 학교 이름이 "칼텍"으로 나와버리는데, 이러면 칼사이 이외에 칼텍이 별도로 존재해버리는 엽기적인 상황이 발생하고 만다. 이럴거면 왜 바꿨어[27] 한국판 성우는 장광.[28] 이 둘의 연애를 이해 못 하게는 콜비에게 데이빗은 "근육질을 원하는 여자가 있는가 하면 두뇌를 보는 여자도 있다."는 현답을 내놓았다.[29] 먼 해외로 갈 것처럼 떡밥을 던졌으나 중간에 지나가던 모하비 사막에 꽂혀 그곳에서 수염을 잔뜩 기르며 지내다가 돌아온다.[30] 한국판 성우는 윤성혜.[스포일러6] 다행히 무사히 구출되어 찰리가 아마타에게 청혼하는 장면으로 마무리되었다.[32] 돈의 이성관계를 보면 주로 요원 출신들이 많기는 하다. 일단 테리하고 원만하게 일하는 걸 보면 그냥 데이트 몇 번 하다가 상호합의 하에 원만하게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보인다.[33] 첫 데이트는 빨래방에서 피자를 먹으면서 했다고 한다...[34] 한국판 성우는 이상훈.[35] 그래서 돈은 데이빗에 대해 언젠가 매너리즘에 빠질 것이라는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36] 무려 MIT 출신에 공학 전공이라는 특이한 이력을 가진 배우. 작중 찰리의 설명을 어려워하는 모습은 어디까지나 연기인 셈...[37] 한국판 성우는 최원형.[38] 물론 이 과정에서 둘 사이의 대화를 돈에게 정직하게 보고하지 못해 문제를 일으켜 돈에게 쪼인트를 까이기도 했다.[스포일러4] 시즌 3 피날레에서 이중간첩 목록 '야누스 리스트'에 드웨인 카터와 함께 포함된 사실이 드러나 감옥에 수감된다. 그러나 시즌4 1화에서 본부 방첩부서와 협력 하에 FBI를 비롯한 법무부 내에 존재하는 중국 간첩을 잡아내기 위해 작전을 수행 중이었던 것이 밝혀진다. 드웨인 카터에 대해서도 처음 알게 되었을 때 돈에게는 정보를 좀 가려서 보고했지만 방첩부서에 신고함으로써 법무부 내 정보가 새어나가는 루트가 존재함을 알렸던 것이다. 다행히 동료들의 집요한 수사와 신뢰 덕분에 모든 오해를 풀고 명예를 회복하며 FBI로부터 훈장까지 받는다. 물론 그 과정에서 동료들을 의심하고 그들의 동향을 조사하여 본부에 보고했다는 점 때문에 이전의 관계를 회복하는 데에는 시간이 좀 걸렸다.[40] 2006년 한국 이민자 1.5세대인 정승용 씨와 결혼해서 현재 1남 2녀를 두었는데, 그 경험을 통해 "국경 너머의 키스(Kissing outside the lines)"란 제목의 에세이를 내었다. #[41] 한국판 성우는 배주영.[42] 돈이 폰을 꺼놓고 심리상담을 받는 1시간 동안 아동 유괴사건 수사를 지휘한다. 처음 지휘권을 맡은 사건치고는 꽤 훌륭하게 일을 수행하여 아이는 무사히 돌아온다. 하지만 고군분투하는 모습도 보이다보니 평소에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팀을 이끄는 돈이 대단해보이게 하는 에피소드이다.[43] FBI 동료인 이안 에저튼 요원은 메건이 프로파일링을 하는 모습을 보며 범죄자들의 심리를 파헤칠 때 역으로 그들의 심리가 자신을 잠식하지 않게 하라는 조언을 해준다.[44] 출산 전 마지막으로 출연한 에피소드를 촬영할 때에는 배우의 주치 산부인과 의사와 조산사가 세트장에 같이 있었다고 한다. 심지어 촬영 도중 진통이 오는 와중에도 다이앤 파가 꿋꿋이 견뎌내준 덕분에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고 하며 이후 건강한 아들이 태어났다고 한다.[45] 이때 돈은 작중에서의 모습보다도 더 빡센 성격의 교관이었다고 한다.[46] 물론 일방적으로 차였다기엔 돈 역시 이미 리즈와의 결별을 결심하고 있는 상황이었고, 이에 관해 데이빗에게 상담을 받으러 가기도 한다.[47] 실제 FBI 요원들도 회계사 자격증을 갖고 있기도 하는 등 미국이 자랑하는 엘리트 수사관의 면모를 보인다.[48] 돈 또한 LA 지부에 오기 전에 앨버커키 지부에서 이 보직을 맡았었다.[49] 그래서인지 콜비가 처음 만났을 때 상당히 반가워한다.[스포일러5] 이 사건에 관련된 한 노인이 D. B. 쿠퍼로 밝혀지는데, 훔친 돈을 베트남의 가난한 마을에 기부하였단 사실을 듣고 나서는 그 노인을 풀어주게 된다. 정말 괜찮겠냐는 데이빗의 물음에 "D. B. 쿠퍼는 그 때 살아남았을 리가 없어."라고 일축하는 쿨한 모습을 보여준다.[51] 시즌 4 첫 화에서 콜비의 정체를 간파하고 그를 사지로 몰아넣는 역할이다. 물론 배트맨 시절의 미남이 온 건 아니고 세월을 정통으로 맞은 후덕한 아저씨가 왔지만...[52] FBI를 골치아프게 하는 음모론자 블로거 역할. 첫 등장에서 FBI에게 나름 원만하게 협조한 것을 계기로, 넘버스 100번째 에피소드에서 다시 등장하여 연쇄살인마의 존재를 홀로 입증하려는 찰리를 열심히 도와준다.[53] 칼사이 대학 교수 중 한 명이라는 설정으로 몇 번의 에피소드에 등장한다. 여기에서는 성씨는 다르지만 이름은 여전히 빌을 사용한다. 사건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원인을 설명하는 모습이 영락없는 빌 아저씨로 보여서 시청자들로 하여금 향수를 자극한다.[54] 이 에피소드에서는 찰리와 래리가 칼사이 농구팀 감독을 맡아서 수학적 전략을 바탕으로 팀에게 오랜만의 첫 승리를 안겨주려고 하지만 실제로는 영혼까지 털리고 만다. 그러자 래리가 조교랍시고 데려온 게 이 두 명이다... 래리가 수도원에서 살고 있을 때 필 잭슨 감독이 선수들로하여금 수도원 생활을 시켰을 때 인연이 닿았다고 하며, 출전에 대한 대가로 우주선 탑승을 약속했다. 물론 래리의 말대로 이 둘은 키가 큰 농구선수들인지라 우주선 탑승인원에게 걸어놓은 신장 제한을 아득히 넘어버리고, 우주비행사들이 겪는 기본 훈련을 겪지 않고는 함부로 우주에 보낼 수 없다는 문제도 있다. 어쨌든 이 둘의 말도 안 되는 활약으로 수십 점 차이를 뒤집고 칼사이 팀이 승리를 가져간다. 이후 레이커스가 그 해 NBA 파이널에서 반지를 따낸 후 조던 파머만 칼사이에 금의환향하는데, 결국 래리는 우주선 탑승 약속 대신 교내에 있는 우주선 시뮬레이션 장치를 이용할 기회를 제공한다.[55] 한국에서 미국으로 향하던 컨테이너 선 '한자'에서 소실된 신발들이 발견된 위치들을 통해 태평양 해류의 흐름에 대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