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NPC에 대한 내용은 네리스(마비노기) 문서 참고하십시오.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네리스 바스코 스바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FC 샤흐타르 도네츠크 축구선수에 대한 내용은 다비드 네리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
레르바 최강의 사고뭉치이자 레르바 최다 윈도우 브레이커.[1] 매번 집을 부수는 멤버 중 1명이다.
2. 상세
차원학원 체육과로서 체육과 내에서는 나름 최고의 실력을 지닌듯하다. 성적이 제일 낮아 과대표를 맡고 있다. 천유는 커닝페이퍼조차 못 만들 때 두꺼운 필기 노트를 만들고 장난치는 잔머리도 상당히 잘 굴러가기 때문에 천유와 달리 머리 자체가 나쁜 편은 아닌 듯하다.다만 까불거리는 데다 재미있어 보이는 일에는 몸부터 날리고 보는 성격 때문에 피해를 보거나 실수하는 경우가 꽤 있는 듯. 다만 장난을 위해서라면 자신이 피해를 보는 것도 마다하지 않고 달려든다. 종족은 뱀 수인. 천유와는 절친한 친구 사이.[2] 좋아하는 음식은 던전 도넛. 원래부터 고아였던지라 레르바의 주민이 가족이나 다름없다.
레베티아가 네리스의 보호자인데 평소에는 잘 까불다가도 성적표가 나오면 평소 까불대는 것과 달리 벌벌 떨고 조작하거나 숨기려고 든다. 하지만 레베티아 손바닥 안이라 결국 나중에는 그렇게 꼼수를 부린 것까지 얹혀져 몇 배로 혼난다. 하지만 레베티아를 상당히 좋아해서 레베티아가 치과에 보내려고 '돈까스 먹으러 갈래?'라는 속보이는 속임수를 쓸 때 '돈까스는 레베티아 언니가 해준 게 가장 맛있어.'라는 말로 끝내버린다. 이 말은 레베티아가 속임수를 쓴다고 알아챈 다음 한 말이 아니라 그냥 한 말이다.
작가 공인 다루기 힘든 캐릭터로 네리스 혼자 있으면 절대 이야기의 끝을 낼 수 없으며 그래서 천유와 한 쌍으로 다니게 한다고 한다. 천유는 선은 지키면서 깽판을 치지만 네리스는 선같은 개념 없이 깽판을 치고 다닌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