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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2 19:29:57

넥서스부수기

1. 개요2. 종류
2.1. Team Micro Arena
2.1.1. 유닛
2.2. 넥서스 부수기 2(넥뿌정식)
2.2.1. 유닛2.2.2. 영웅 유닛2.2.3. 대처법
2.3. 넥서스 부수기 대물량판2.4. 넥서스 부수기 종족전(A vs B)
2.4.1. 넥뿌 테란 vs 프로토스
2.4.1.1. 유닛2.4.1.2. 전략
2.4.2. 넥뿌 테란 vs 저그
2.4.2.1. 유닛2.4.2.2. 전략
2.4.3. 넥뿌 프로토스 vs 저그
2.5. 랜덤 넥서스 부수기2.6. 개인 넥서스 부수기(개넥뿌)
2.6.1. 영웅 2.6.2. 초강력 영웅2.6.3. 스킬

1. 개요

스타크래프트유즈맵의 중 하나로, 제목처럼 유닛을 뽑아 전투를 통해 상대의 넥서스를 파괴하는 것이 목표이다. 흔히 넥뿌라고 줄여서 부른다. 상대의 유닛을 잡으면 경험치를 얻고, 경험치가 일정이상 쌓이면 상위단계의 더 강한 유닛을 뽑을수 있으며(티어, 테크로 표현한다) 몇천점 단위마다 영웅유닛/특수능력을 소환할 수 있는 시민이 나온다. 상대의 메인 타워를 파괴한다는 하나의 컨셉을 유지한 채 긴 세월에 걸쳐 많은 파생작이 만들어졌다. 이러한 컨셉은 인기가 매우 많았던 신전부수기로 이어질 만큼 매우 근본맵 중 하나이다.

2. 종류

2.1. Team Micro Arena

넥뿌의 시초라 할 수 있으며 넥서스 부수기 1이라고도 불린다. 제작자는 Cygnus[x.1]. 전장은 마름모꼴이며 12시와 6시에 넥서스가 존재하며, 그 앞에 약간의 벽이 있고 넥서스 안쪽에서 유닛이 소환된다. 리스폰 로케이션이 한군데라 나와 팀원 유닛들이 동시에 한 곳에서 나온다.
  1. 게임 목표인 각각의 넥서스는 1P와 5P가 소유하게 되어 있어, 적어도 두 명은 게임 내에 존재해야 한다.[1]
  2. 12시와 6시의 두 진영이 있으며, 1~4P가 12시, 5~8P가 6시에 위치한다.
  3. 플레이어는 유닛이 예시된 비콘에 시민을 넣음으로 그 유닛을 전장에 소환할 수 있다.
  4. 일정 킬 점수를 달성하면 상위 티어의 유닛을 뽑을 수 있게 된다.
  5. 또한 일정 킬 점수를 달성하면 일반 유닛보다 강한 영웅 유닛을 소환할 수 있다.
  6. 상대의 넥서스를 파괴하면 승리한다.

2.1.1. 유닛

기본적으로 상대 유닛의 상성에 맞게 내 유닛을 뽑는 게 중요하다. 가령 1티어에서 상대가 3파이어뱃인데, 그 두 배의 숫자인 6저글링으로 달려들어도 그건 자살 행위에 불과한 것이다. 점수가 낮고 효율이 좋으며 만능인 마린, 벌처, 질럿, 리버위주로 뽑으면서 상대의 카운터 유닛을 뽑아 싸우는 게 기본이다.

모든 유닛을 여기다 설명하기에는 위키의 여백이 너무 부족하기에, 주요한 유닛들만 세부적으로 서술한다. 유닛 앞의 숫자는 뽑히는 유닛의 수를 뜻한다.[2]
1티어
11시 비콘부터 시계방향의 순서로 기재한다.상대의 영웅 유닛을 마인드 컨트롤 하거나 메일스트롬 을 하여 보조하는 유닛이다.[3]
2티어
7시 비콘부터 시계방향의 순서로 기재한다.
3티어
5시 비콘부터 시계방향의 순서로 기재한다.
영웅

2.2. 넥서스 부수기 2(넥뿌정식)

넥서스 부수기1의 후속작이다.가장 인기있는 버전이다.

상당히 완성도가 높은 유즈맵으로 보통 넥뿌라고 하면 이것을 말한다.

초기버전인 넥서스 부수기 2는 팀킬점수가 있어서 팀킬이 비매다. 넥뿌 정식 Absolute, 넥서스 부수기 2 정식 (OP yG, OP 23, OP NEX- 수정버전[4] 포함)은 팀킬점수가 없다는 차이가 있다.

파일:넥뿌클랜 Op Lit-.png
전반적인 진행 방식은 Team Micro Arena와 같으나, 몇 가지 차이점이 있다.
  1. 진영의 위치가 다르다. 3시와 9시의 두 진영이 있으며, 1~4P가 3시, 5~8P가 9시에 위치한다.
  2. 일반적인 영웅보다 더 높은 단계의 영웅이 존재한다. 상단 그림에서 보너스라고 표기된 12시의 비콘에서 소환할 수 있다.
  1. 넥서스의 체력은 5000, 실드도 5000으로 잘 터지지 않는다. 말이 잘 터지지 않는다지 거의 금강불괴 수준급이다.
  2. 아머가 매우 높기 때문에[5] 리버나 탱크 등의 유닛이 아닌 이상 모든 유닛의 대미지가 0.5만 들어온다. 이 때문에 에드먼드 듀크 같은 영웅을 뽑기도 하거나, 후반부 배틀크루저를 주로 뽑는 이유가 된다.
  3. 넥서스의 체력이나 실드를 채울 수 있는 영웅이 존재한다.
  4. 또한 적의 유닛의 체력을 90%로 만들어버리거나 자신의 넥서스 주변의 유닛을 파괴하는 영웅이 존재한다.
  5. 이전단계의 유닛을 뽑기위한 비콘이 따로 존재한다. 즉 30000점이라 해도 2000점대의 유닛을 뽑을 수 있다.
  6. 구버전을 제외한 맵은 팀킬 점수가 존재하지 않는다.

가장 많이 쓰이는 전략은 1명 리버 1명 2벌쳐로 센터에 마인 심기 - 아래 언덕에 스파이더 마인 1~2개 심기(마인이 언덕아래로 내려가 터진다) - 리버는 스파이더 마인밭 위에서 스캐럽 쏘고 빠지고,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고스트로 락다운 걸고 벌처가 리버 옆에 스파이더 마인을 심어서 터뜨리거나 저글링 던져서 마인 오폭 유도하고 원거리 유닛이나 맞리버로 때려잡는 법이다. 센터에 스파이더 마인이 있을 경우 나가는 것 자체가 점수를 퍼주는 행위가 될 수 있으므로, 12시나 6시로 우회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여유가 있다면 리버가 적 넥서스까지 진출해서 미사일 터렛을 깨주는 것도 좋다. 이후 2천점이 되면 벌처+마린이나 질럿+마린으로 꾸준히 싸우면서 5천점 되기 전에 전부 자살하고 마린메딕+영웅히드라를 뽑거나 미사일 터렛을 깼다면 레이스+히드라나 레이스 +페닉스 드라군 괜찮은 선택이다. 클로킹 레이스로 고스트, 다크 아칸을 쫒아가서 잡으면 된다. 5천점, 2만점까지 꾸준히 히드라를 모아도 좋고, 3~4히드라정도 모이면 일반 유닛은 바로 녹아버리기 때문에 거의 유리하다. 상대하려면 리버+디파로 스웜쳐놓고 플래그와 스캐럽을 적 히드라에게 날리는 것과 다크 아칸으로 마엘스트롬을 걸고 녹이는 게 방법이다. 영웅시민이 있으면 적 체력 90% 혹은 적 넥서스 체력 50%에 시민을 넣는 것도 한 방법이다. 다크 아칸이나 퀸으로 브루들링을 하는 방법도 있는데 적팀이 고수거나 견제가 심하면 마법 유닛만 잃을수 있다. 5만점때는 골리앗 + 시즈 탱크로 위아래 언덕에 시즈 모드하고 자리를 잡은 뒤, 커세어로 디스럽션 웹을 치면서 공중을 견제해주면 좋다. 적 유닛 체력 90%에 걸리면 그많은 골리앗+ 시즈 탱크가 녹아내리기 때문에 주의하자. 캐리어로 일점사를 하거나 배틀크루저의 야마토 포를 넥서스에 쏘는식으로 게임을 끝낼 수 있다.[6] 그래서 배틀크루저를 뽑았을 때는 위, 아래쪽으로 잘 우회하거나 커세어, 드라군 같은것을 호위용도로 같이 두는 것을 추천한다.[7] 인페스티드 테란은 적 넥서스 체력50% 적용 후, 실드를 깐 다음 셔틀에 실어서 떨구는 방법이 잘통한다.

3만점때는 보통 질럿+드라군이나 올드라군, 골리앗 조합이 주로 많이 쓰이며, 적 캐리어, 배틀크루저에 대항해 스커지, 커세어가 쓰이는 정도다.

팀킬 점수가 없다는 점 때문에 많은 문제점이 생겼는데, 처음엔 자살/팀킬도 전략으로 보는 시각이었지만, 갈수록 카운터 유닛 뽑느라고 자살이나 팀킬을 너무 자주해서 유저들을 피곤하게 하면서 노잼화되는데 일등공신이 되었다. 뭐 하나 뽑아서 싸우려고 하면 갑자기 적 유닛이 뒤로 빠지더니 다죽고 다른 유닛을 새로 뽑아서 오는데 상대 입장에선 이뭐병이다. 특히 1:1에서 서로 셔틀 드라군만 뽑아서[8] 태웠다 내렸다 하면서 유닛 찍어잡고, 터렛에 셔틀째로 자살하고 반복하는 건 정말 차마 못볼 수준이다.

2.2.1. 유닛

1티어
파일:넥뿌_1단계.png

2티어
파일:넥뿌_2단계.png

이 때부터는 보통 유저의 성향에 따라 다양한 유닛을 이용할 수 있다. 범용성 높은 공중 유닛 뮤탈리스크, 공중 유닛 카운터용 골리앗, 가장 평범하고 무난한 마린+메딕 등이다. 이 점수 구간의 유닛들은 폭딜을 낼 수 있는 유닛이 다소 한정적이기 때문에 영웅 유닛들에 대항하기 쉽지 않고, 따라서 상황에 맞게 유닛을 뽑아 이득을 취하는 것이 좋다.

3티어

2.2.2. 영웅 유닛

파일:넥뿌_영웅.png

가장 메이저한 영웅이라면 헌터 킬러와 피닉스 드라군이다. 500점~1000점 구간의 영웅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기본 능력치가 굉장히 충실하다. 헌터 킬러의 경우 훌륭한 가격대 성능비와 쓰기 편하다는 장점, 피닉스 드라군의 경우 상황에 따라 헌터 킬러 이상의 포텐셜을 뽑아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공통적으로 지대공 지대지 모두 가능한 원거리 영웅이라 범용성이 높고, 체감 내구도 굉장히 단단하다.

5만점 이후로는 특정 점수 단위로 메인 영웅 유닛보다는 캐리어, 배틀크루저, 드라군+히드라 물량, 골리앗+시즈 탱크(메카닉 테란 조합이다.) 물량을 뽑을 수 있다. 그리고 고화력 유닛이 쏟아지는 이때부터는 영웅들이 크게 힘을 쓰지 못하고, 오히려 넥서스 앞 유닛 파괴나 체력 회복 등이 자주 쓰인다.

영웅은 5000, 20000, 30000, 50000, 60000, 70000, 80000, 90000, 100000, 110000, 120000,130000, 140000, 150000, 200000,
220000, 240000, 260000, 280000, 300000, 340000, 380000, 400000, 420000, 440000, 460000, 480000, 500000
점을 얻을 때마다 얻을수 있다.

12시의 보너스 유닛의 영웅 질럿은
50000, 100000, 1400000,1800000 ,2200000 ,2400000, 3000000 점 때마다 나온다.

2.2.3. 대처법

이론상 카운터 말고 점수 손해를 최대한 덜 보고 잡는 방법들을 이야기한다.

5만점 히어로 유닛 대처법
보통 5만점 유닛들과 영웅 유닛이 같이 세트로 오기 때문에 1~2명이 지상 유닛으로 딜을 맞아주고 한명이 마법 유닛을 가서 상대하는 것이 좋다.

2.3. 넥서스 부수기 대물량판

이 맵도 꽤나 오래된(최소 15년 이상이 지났다)넥서스부수기 유즈맵이다.[20] 요즘은 베틀넷에서 잘 보이진 않지만 간간히 보이긴 하다. 위에서 언급된 초창기 버전과 같이 유저들은 팀별로 12시, 6시에서 각각 시작하며, 주요 특징은 이름에 걸맞게 물량게 꽤나 많이 나온다는 점이다. 또하나의 특징은 중앙 좌측에 넥서스 잔해에 유닛을 갖다대면 자기 유닛 제거를 해주는 기능이 있다. 이 기능은 꽤나 유용한 기능이며 다른 넥서스부수기에서 남의 유닛 한개, 소수만 남겨두고 넥서스만 집중공격하는 경우에 매우 효율적이다. 사실 개인넥서스부수기에서도 있지만 3회 한정이며, 이마저도 끝나면 꽤나 많이서 플레이를 하고 있는 유저들에게 지기 십상이기 때문에 이것보다도 좋은 기능은 없다.

단점이 있다. 그것은 이 맵의 특징인 물량을 이용하여 상대의 유닛이 나오는 곳에 자기유닛을 배치하면 자기 유닛이 배치한 넓이만큼 상대방 유닛이 안나오는 점이 있다. 이에 따른 공략법이 있다.
첫 공격턴[좌측 상단에서 유닛 선택 시작]
1. 시작과 동시에 드라군+시즈 탱크를 뽑는다. 꽤나 강력한 유닛이 2부대씩 나오므로 스타터 유닛으로는 적합하며, 무엇보다소 유닛선택과 시작점과 매우 가까우므로(바로아래) 바로 뽑아서 상대 진영에 누구보다도 빠르게 배치시켜 공격한다. 이렇게 할 경우 상대방이 뭐가 나오든 간에 대략 5천점을 먹고 시작하고 히어로 유닛을 부가선택하여 합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5천점을 선점한 상황에서, 상대할 방법은 시즈 탱크나 질럿을 뽑는 것이다. 하지만 상대가 시즈 탱크를 갖고나온다고 해도 드라군이 먼저 상대방 시작점에 달려가 달라붙는다면 선공에서 져서 점수셔틀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기선제압에도 실패하기 때문에 드라군 만큼 좋은 것이 없다. 결국, 처음에는 다들 드라군을 뽑는다. 시즈 탱크도 꽤나 유용하지만 드라군에 비해 1부대만이 나오며, 상대가 더많은 유닛을 갖고나오는 유닛을 선택할 경우 기선제압에서 밀린다. 만약 5천점을 못먹더라도 다시 바로 드라군을 선택하자. 이 방법의 꽃은 무엇보다도 시작하자 마자 바로 시민과 드라군 비컨이 매우 가까워서 1초만에 바로 뽑을수 있다는 것이다.

2. 드라군으로 5천점을 먹고 나올 경우, 히어로 선택칸[우측 상단]에 갈 수 있는데 각각 한부대 리버+셔틀, 울트라리스크, 넥서스 회복, 사이언스 베슬, 인페스트 테란이 있는데 바로 리버를 선택 한 뒤 스캐럽을 채우고 드라군처럼 상대방 유닛을 전진배치 시킨다. 그러면 상대가 무엇이 나오든 간에 압도적으로 (드라군으로 상대유닛을 모두 제거할 시이다.) 이긴다. 공중이 나와도 리버 한부대가 동시에 공격하는 스캐럽 100*12의 데미지는 무시할 수 없기에 맞대응 할 수밖에 없다. 만약 상대방도 5천점이 넘어 유닛을 선택할 때 리버가 나와도 바로 스캐럽 차있지 않으므로 바로 공격해도 되고, 울트라가 나올 경우에도 리버가 압도적으로 이기므로 상대방을 꽤나 당황시킬 수 있다.

3. 이때 3만점이 넘을 수 있는데 바로 3번째(좌측 하단이다.)이 아닌 4번째 유닛란(우측 하단이다.)으로 바로 직행할 수 있다. 여기서 울트라, 드라군, 시즈 탱크 중에서 무엇을 뽑아도 되며 아까 말한 단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그럼 상대방은 공중 유닛밖에 뽑을 수밖에 없는데 공중 유닛은 대체적으로 유닛 한기당 차지하는 넓이가 커서(가디언25, 배틀크루저 13, 캐리어13) 얼마 나오지 못하므로 더욱이 상대방의 선택할 수 있는 범위를 좁게만들 수밖에 없다. 특히 울트라리스크가 꽤나 많이 나오는데 한부대만 상대진영 넥서스를 집중공격하고 나머지 유닛을 상대방 진영에 펼쳐놓으면 무척이나 압도적인 점수차를 벌리면서 리버와 울트라리스크를 부가선택하여 협공할 수 있다. (4진영의 리버도 꽤 많이 나오긴 하나 스캐럽을 일일이 채워주는 단점과 역시 부피크기 때문에 비추천한다.), 골리앗과 히드라는 간간히 써도 좋다. 대공 목적으로는 드라군이 좋다. 가장 좋은 것은 리버 4부대로 스캐럽을 채워서 전진하는 것이다. 울트라, 드라군도 나오다가 다터지며 시즈 탱크도 모드하지 않았을 시엔 그대로 폭파된다.

4. 한명은 꾸준히 울트라리스크를 가서 일부 울트라리스크는 꾸준히 넥서스를 점사하고, 한명은 꾸준히 시즈 탱크나 드라군을 써줄 것이다. 적유닛 나오는 지역에 울트라리스크를 두면 울트라리스크의 부피만큼 적 유닛이 나올 공간이 없어서 물량이 적게나오게 된다. 울트라 + 드라군이나 시즈 탱크 + 울트라로 자리잡고 신전을 강제점사하는 구도가 되면 넥서스 피도 깎고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5. 왼쪽은 자살구역이므로 전투를 하는 도중 적에게 잡히는데 시간이 걸릴 것 같은 경우, 공중 유닛을 버리고 새로 뽑을 때 활용하도록 하자.

6. 영웅 유닛 중에는 사이언스 베슬, 인페스티드 테란이 있는데 잘 활용할 경우 리버, 울트라 이상의 효율을 낼 수도 있다. 사이언스 베슬은 EMP를 날려서 적 넥서스 실드 9999를 날려버릴수도 있으며, 가디언 등에게 이레디에이트를 걸거나 아군 울트라에 디펜시브를 씌우고 돌격시키는 등 다재다능한 유닛이다. 인페스티드 테란은 데미지가 3000이므로 정신없을 때 구석에서 적 넥서스로 1기씩 보내서 체력을 깎거나, 셔틀이 있다면 셔틀에 태워서 주변에 적의 유닛 없을 때 1기씩 내리면 싱겁게 넥서스를 터뜨릴수 있기도 하다. 5000점 영웅으로 셔틀+리버를 뽑고 20000점 영웅으로 인페를 선택해서 초반에 게임을 터뜨릴수도 있다. 2명이 둘다 고수면 20000점 언저리에서 5000점 셔틀+리버-2만점 사이언스 베슬 EMP- 인페스티드 테란 드랍으로 초반에 게임을 끝내는 것도 가능이다.

7. 실드가 까졌으면 바로 투명비콘(넥서스 실드회복이다.)으로 가서 실드를 채워주고, 가급적 실드만 깎이고 체력은 보존하는 선에서 넥서스를 지키는 것이 좋다.

3:3이상에서는 한명이 가디언이나 캐리어를 가서 넥서스를 일점사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3만점 이상 (좌측하단이다.)유닛일 때도 좌측으로 시민을 이동하여 시즈 탱크+드랍십을 뽑은 다음 넥서스 뒤에 드랍하고 때리는 방법, 시즈 탱크 + 영웅 셔틀+리버 소환 후 시즈 탱크를 적 넥서스 뒤쪽으로 실어날라서 시민있는 곳에서 시즈 모드하는 방법도 있다. 보통 이거 걷어내느라 공중 유닛을 많이 쓰는데 이때 아군이 울트라리스크로 지상을 틀어막고 일부 울트라리스크로 넥서스를 점사하거나 드라군을 써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2.4. 넥서스 부수기 종족전(A vs B)

넥뿌 테란vs저그 맵 다운
넥뿌 테란vs프로토스 맵 다운
넥뿌 프로토스vs저그 맵 다운
원본 출처

넥서스 부수기 테란 vs 프로토스 와 같은 형식으로써 두가지의 종족이 맞붙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즉 다시 말해 한 팀에서는 한 종족의 유닛만 소환할 수 있다. 테란이란 종족은 테란이라고 하지 않고, 넥서스 부수기 저그 vs 바이오닉 이라든지 프로토스 vs 메카닉 같이 등장하는 경우도 많았다.

맵의 구조는 초창기 버젼과 완전 달라져서, 맵의 윗부분을 약간 잘라서 반을 나눠 왼쪽은 A팀의 유닛소환장소 오른쪽은 B팀의 유닛 소환 장소로 이용된다. 일정 킬 점수마다 소환에 이용할 수 있도록 젠 되는 시민의 마리수가 늘어나 더 고급 유닛(한번 소환하는데 여러명의 시민이 필요한 것이다.)이나 더 많은 물량(시민을 조금 소모하는 유닛을 다수 소환한다.)을 소환할 수 있다. 점수가 더 늘어나면(대략 50000점이다.) 영웅(HERO)시민이 주어지는데 최소 2부대 이상의 대물량에 수송선을 제공하므로 첫 영웅이 빨리 뜬 쪽이 매우 유리하다.

전장은 초창기버젼처럼 평지가 아닌, 각 팀별로 언덕위에 넥서스가 존재하고 좁은 입구가 한두개 있다. 그래서 대부분의 버젼에서는 시즈 탱크 때문에 테란이 유리하고, 언덕과 입구라는 요소 덕에 드랍과 공중 유닛의 사용도가 게임의 판을 가른다. 특히 테란은 사이언스 베슬로 넥서스에 EMP를 날릴수 있고, 드랍외에도 배틀크루저 야마토 포, 고스트 핵발사라는 수단이 있어서 유리하다.
- HERO 시민은 대량의 유닛을 소환 가능한데, 공중 유닛으로 상대 넥서스를 점사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HERO 시민을 넥서스 비콘에 넣으면 넥서스 체력회복이 가능하다.
-참고로 위쪽 바다 지역으로 보내면 공중 유닛 자살을 할 수 있다.(드랍십, 사이언스 베슬 등이다.)
-테란은 건물 짓는 게 공짜이다. 그래서 벙커, 미사일 터렛을 두르거나 엔지니어링 베이를 지어서 몸빵 및 길막으로 쓸 수 있다.
- 엔지니어링 베이를 여러기 지어서 넥서스 위에 띄워두면 일점사 타게팅을 못하도록 막을수 있다, 미사일 터렛 위에 두면 캐리어 상대로도 일점사를 방해하는 효과가 있다.
* 밸런스
- 테란 vs 저그 : 저그 유리이다. 3:3부터는 저그가 완전히 유리[21]실력에 따라 중반에 테란이 유리하기도 한다.
- 프로토스 vs 저그 : 저그 매우 유리이다. [22]
- 프로토스 vs 테란 : 동률이다.[23]/3:3부터는 테란이다.[24]

2.4.1. 넥뿌 테란 vs 프로토스

이기는 요령이 있다. 레벨업할 때 업글용 2가스가 주어지므로 항상 업글을 빠르게 누르는 것은 기본이니 넘어가고...

프로토스는 3:3이상일 때 하도록 한다. 지상 2명 질럿드라군과, 한명은 커세어를 해서 시즈 탱크 위에 디스럽션 웹을 친 후 달려든다. (커세어 플레이어는 레이스 대비로 공중업을 해줄 것이다.) 시즈 모드 하기전에 달려들어서 첫 싸움에서 이득을 보고, 빠르게 물량업해서 2명은 질럿+드라군 지상물량으로 밀고, 한명은 커세어를 꾸준히 가서 적 유닛 나오는 구역, 시즈 탱크 위에 디스럽션 웹을 치고 다수 질럿+드라군(+하이 템플러)가 자리잡으면 거의 이겼다고 보면 된다. 뭉쳐서 나오는 적 테란 병력위에 스톰을 쓰면 병력이득 많이 본다. 커세어 유저는 레이스를 견제하는 한편 리버를 적 넥서스, 넥서스와 적 유닛 나오는 곳 사이에 드랍해준다. 디스럽션 웹 때문에 골리앗 시즈 탱크가 공격을 못하고 뭉쳐있는데 리버의 스캐럽+하이 템플러의 사이오닉 스톰 지져져서 나오자마자 녹아내린다. 영웅 나오면 캐리어 가서 왼쪽 언덕에서 넥서스 일점사 하면 된다. 3:3이상이라면 아예 2레벨 이상 부터 리버드랍+커세어를 꾸준히 써서[25] 넥서스를 테러하면 좋다. 넥서스 왼쪽 구역에 리버를 내린뒤 디스럽션 웹을 치고 싸우면 넥서스가 금방 터진다.

테란은 첫 시작에 2~3명이 시즈 탱크를 하고 한명이 벌처/골리앗을 해서 왼쪽 벽을 타고 세로로 슬금슬금 전진하는 한편 한명은 꾸준히 SCV로 엔지니어링 베이와 미사일 터렛을 지어서 길막기를 해준다. 자리만 잡고 계속 질럿/드라군를 잡으면서 물량업을 한다. 벌처 골리앗 유저는 SCV로 미사일 터렛을 최대한 공사하는 한편 하이 템플러와 커세어를 잘 점사해야한다. 시즈 탱크를 계속 보조하면서 병력 얼마안남으면 빠르게 죽고 다시 뽑아서 시즈 탱크 홀로 싸먹히지 않도록 한다. 왼쪽 벽을 따라 미사일 터렛 공사를 하고 정면에는 엔지니어링 베이를 다수 지어서 질럿+드라군 접근을 건물로 막는데 성공하면 지상은 거의 테란의 턴이다. 공업부터 눌러주고, 5~6업부터는 질럿 드라가 오다가 다녹는다. 리버/하이 템플러 셔틀드랍 등은 레이스로 견제해줘도 괜찮다. 그러나 커세어를 뽑았을 때 레이스가 매우 약하기 때문에[26] 웬만하면 골리앗을 먼저 사용하고, 캐리어 사냥용으로 쓰는 것을 추천한다. 그런다음 영웅시민이 나왔을 때 벌처+시즈 탱크+골리앗을 가서 드랍십에 실은 다음 넥서스 미네랄 뒤에 폭탄드랍한다. 여유가 되면 적 유닛 나오는 곳에 이엠피 쏴서 하이 템플러를 깡통으로 만드는 게 중요하다. 업그레이드는 공업부터 먼저 찍어서 10업을 완성하면 지상, 지대공 싸움은 거의 테란이 이긴다. 이렇게 하다가 영웅시민때 공10업 골리앗+시즈 탱크+드랍십으로 적 넥서스에 드랍한뒤 넥서스 일점사하면 게임 끝이다. 첫 영웅시민으로 배틀크루저 사이언스 베슬을 가서 넥서스에 EMP를 날려주고 포토 캐논을 다 제거했다는 가정하에 마린+메딕+드랍십 뽑아서 드랍해서 깨는 것도 한 방법이다.

또한 엔지니어링 베이를 여러기 지어서 넥서스 위에 띄워 두면 일점사 타게팅을 못하도록 막을수 있다. 일점사하려고 해도 엔지니어링 베이가 클릭되고, 어택땅을 하면 드라군이 엔지니어링 베이랑 넥서스를 랜덤으로 때리기 때문이다. 터렛위에 두어서 캐리어 일점사를 방지할 수 있으니 꼭 활용하자.

고수끼리 대전에서 - 프로토스는 한명이 커세어를 1~2시민 섞어줘서 시즈 탱크/골리앗 위에 디스럽션 웹을 치고 아군 질럿/드라군이 싸울 때 리버로 같이 싸우는 식을 추천하고, 단순 질럿+드라군으로 골리앗+벌처+시즈 탱크 밭에 달려들지 않도록 한다. 항상 디스럽션 웹을 동반해서 시즈 탱크를 무력화한 후 싸워야 한다. 공격력 업그레이드가 되면 단순 질럿+드라군은 녹아내린다. 이렇게하는 한편 업그레이드는 지상 2~3 업그레이드만 눌러주고 공중업그레이드에 투자해서 캐리어와 커세어, 리버와 디스럽션 웹을 쓴다. 캐리어가 핵심이기 때문에 질럿+드라군으로 지상싸움하면서 업그레이드하다가 영웅시민 떴을 때 2~3명이 캐리어 띄워서 넥서스 왼쪽에서 캐리어 컨트롤하면서 넥서스 때리고, 리버 드랍 후에 디스럽션 웹을 쳐서 골리앗 상대하면 이긴다. 후반 비장의 카드로 유용한게 캐리어다보니, 캐리어 커세어만 꾸준히 써줘도 1인분은 한다. 공중 업그레이드를 한명이 준비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상대가 메카닉 지상업 하느라 공중 업그레이드에 소홀한 경우가 많고, 캐리어 12기가 넥서스를 일점사하면 순식간에 터지기도 하기 때문이다. 디스럽션 웹이 있는 상황에서 골리앗만으로 막기 버겁고, 레이스는 커세어에 녹기 때문에 막기가 매우 까다롭다. 영웅시민 떴을 때 적 테란 나오는 구역 포위하고 커세어와 하이 템플러로 디스럽션 웹+사이오닉 스톰 지원해주면 프로토스 쪽이 폭렙하면서 게임을 이길 수 있게 된다.

테란은 중앙 지역에 엔지니어링 베이를 지어서 바리케이트 치고 싸우는 게 핵심이다. 가능한 최대한 건물과 미사일 터렛으로 도배 될 때까지 시즈 모드하고 자리만 지킬 것이다. 캐리어 때문에 테란은 골리앗 SCV를 뽑았을 때 미네랄 왼쪽 벽 지역에 꾸준히 미사일 터렛을 둘러주어야 캐리어, 커세어, 셔틀을 견제할 수 있다. 만약 건물 도배에 소홀할 경우 바로 캐리어, 리버가 넘어오게 되니 주의하자.(셔틀드랍도 방지된다.) 까다로운 것은 커세어와 캐리어인데, 이에 대비해 공중 업그레이드(공중과 방어 업그레이드이다.)를 눌러둘 필요가 있다. 캐리어는 업그레이드가 잘된 골리앗과 고스트의 락다운으로 상대할 것이다. 그리고 공중 업그레이드에 어느정도 투자해야 한다. 영웅시민으로 캐리어, 그걸 보조하는 커세어를 주로 선택하기 때문인데 방업이 안되어있으면 레이스,발키리가 문자그대로 녹아내린다. 상대가 첫 턴에 단순 질럿+드라군을 뽑은 게 확인되면, 마린+메딕을 해서 드라군을 한턴 잡아먹고 시작하는 방법도 있다.

1:1이나 2:2의 경우 바이오닉을 업그레이드 해서 쓰기도 한다. 단순 질럿+드라군 막는 용도로는 굉장히 좋고, 초반 벌처+마린+메딕으로 하이 템플러만 컷하면 바이오닉도 은근히 좋은 편이다. 넥서스에 드랍하면 의외로 넥서스를 빨리 깨며, 주는 점수가 적어서 점수격차를 벌리기 좋다는 게 장점이다. 벌처로 스파이더 마인을 심어서 질럿 접근과 리버 드랍을 막으면 드라군은 바이오닉이 손쉽게 상대하고, 프로토스가 함부로 못달려들기 때문이다. 팀원은 메카닉을 하면서 수비하고 버티고, 마린+파이어벳+메딕을 소모식으로 질럿+드라군과 싸워준다. 캐리어는 고스트 락다운을 쓰는 것을 추천하고, 리버나 하이 템플러는 락다운[27] 혹은 아군 시즈 탱크 사거리 안에서 싸우면 된다. 3~4시민까지 바이오닉 공격력 업그레이드해서 쓰다가, 영웅시민 뜨면 배틀크루저+사이언스 베슬을 한 뒤 포토 캐논을 일점사로 잡아준다. 그런 다음 넥서스에 EMP를 쏘고 야마토 포를 날린다음 배틀크루저는 적당히 자살하거나 싸워주자. 다음번에는 드랍십+마린+파이어벳+메딕을 뽑고 적 넥서스앞에 그렇게 바이오닉 공 5~6업정도면 EMP를 날렸기 때문에 넥서스 일점사할시 금방 깨진다.

공중전으로 가서 10/10업 풀업싸움으로 가면 결국 테란 쪽이 유리하다. 커세어고 스카웃이고 캐리어고 발키리, 배틀크루저 화력을 못버티고, 제공권을 장악당하면 골리앗 시즈 탱크 드랍이 손쉬워지기 때문이다. 3:3이나 4:4에서는 한명은 공중 위주로 갈 것이다.
2.4.1.1. 유닛
테란

[히어로 유닛]

[슈퍼 히어로]
프로토스

[히어로 유닛]
[슈퍼 히어로 유닛]
2.4.1.2. 전략
게임을 끝내기 위한 확실한 빌드와 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두종족 공통사항으로 초반에 점수를 많이벌고 앞서나가는 쪽이 유리한것은 당연하다. 또한 영웅(Hero)시민이 나오기 직전에 자신의 유닛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유닛들을 전부 자살하고 새로 뽑아서 영웅 유닛을 얻는 게 핵심이다. 당연히 물량을 많이 확보하기 위함이다.
항상 스캔으로 적프로토스 나오는 유닛을 확인하고 유닛을 뽑도록 하자. 그리고 어떤 조합을 선택하든 좌측에 최대한 미사일 터렛을 빽빽하게 도배하도록 하자. 유리하다가도 한순간에 캐리어, 리버/다크 템플러 드랍, 아비터의 리콜 등으로 게임을 역전당할 수도 있는데 이걸 막아주는 게 다수의 미사일 터렛 도배이다.

1. 건물 도배 + 수비형 테란
아예 건물을 도배하고 수비하면서 안나오는 전략이다.
좌측과 벽면에는 최대한 터렛을 짓는 한편 정면에는 엔지니어링 베이와 미사일 터렛으로 도배하고, 스파이더 마인, 골리앗, 시즈 탱크로 이뤄진 수비라인을 세우고 상대가 어택땅으로 들이받게끔 하면서 방어라인을 형성하는 것이다. 영웅시민 하나만 얻어도 무적의 수비라인이 형성되고, 다수의 메카닉을 모았을 때 뚫고 올라가면 된다. 상대가 뚫으려고 캐리어를 쓰면 메카닉 방5업그레이드 이상 해서 대비한다. 실력차가 많이 나면 이렇게만 해도 손쉽게 이긴다. 단점은 게임이 노잼이라는 것이다.

2. 건물+시즈 탱크 조이기&벽타기
한명은 바이오닉이나 벌처 골리앗 위주로 소모하면서 시즈 탱크만 살리고 벌처/마린/골리앗만 계속 충원해서 싸워주는 식으로 하고, 나머지는 올시즈 탱크+골리앗1~2시민만 가서 미사일 터렛을 도배하고 앞에 엔지니어링 베이를 지으면서 점차 왼쪽 벽을 타고 전진한다.[28] 최대한 각 테란 플레이어가 엔지니어링 베이를 동시에 지으면서 많이 내보내서 몸빵으로 써야 효과가 있고, 시즈 탱크 라인이 걷혀지면 낭패이므로 최대한 라인 유지에 애쓴다. 이렇게 다수의 시즈 탱크 골리앗으로 프로토스 유닛 나오는곳까지 진출해서 프로토스 유닛이 나오는 곳에 옆에 시즈 탱크를 넓게 세로로 배치하고 공 8~10업쯤 되면 프로토스가 달려들다가 녹는다. 이후 나오는 영웅시민으로 골리앗 시즈 탱크 폭탄드랍을 적의 넥서스에 떨궈주면 된다. 건물없이 단순 메카닉 전진만으로 싸우려고 하면 올라가다가 질럿드라군에 다 싸먹히고 라인이 후퇴하기 일쑤다.

3. 레이스 시즈 탱크
주로 상대가 커세어, 캐리어, 리버, 하이 템플러(+셔틀)를 쓰려는 움직임이 보였을 때 쓸 수 있다. 스캔 마나가 얼마 안들기 때문에 스캔 뿌려서 옵저버만 제거하면 드라군도 손쉽게 상대할 수 있다. 레이스가 클로킹 상태에서 나오고 마나가 꽉 차서 나오기 때문에 옵저버만 잘 끊어주면 병력을 클로킹 레이스가 잡아먹을 수 있다. 보통 옵저버가 다잡힌 프로토스는 레이스한테 맞느니 어택땅으로 시즈 탱크 밭에 달려드는 움직임을 보이므로, 아군이 점숟이득을 보기 좋다. 레이스를 의식해서 다음 리스폰을 올 드라군으로 해서 아군 시즈 탱크가 이득을 보기 좋다. 이렇게 레이스를 1부대정도 운용하다가 공중업으로 넘어가서 배틀크루저+발키리로 캐리어 부대를 상대하거나 넥서스에 야마토 포+일점사를 해서 넥서스를 깨기도 한다. 하이 템플러의 사이오닉 스톰과 커세어를 조심할 것이다. 특히 커세어 상대로는 방어력 업그레이드를 빨리 해야한다.
4. 바이오닉
마린 6,파이어벳2,메딕3씩 튀어나오는 게 물량이 모자라게 생각될 수도 있지만, 메카닉 라인의 앞에서 버텨주는 역할로 쓴다면 나름 효과적인 전략이다. 핵심은 낮은 점수이다. 바이오닉+메딕 자체가 원래 질럿+드라군을 잘 잡기도 한다. 드라군 3개만 잡아도 마린+메딕 1부대가 점수이득을 보는데, 업그레이드를 잘할 경우 질럿은 오다가 녹고 드라군도 공 몇번 던지다가 많이 잡힌다. 그렇게 다잡혀도 다시 또 뽑아서 싸우면 그만이라 점수교환에서 큰 이득을 볼 수 있다. 바이오닉 플레이의 핵심은 중반 정도까지 물량과 업그레이드를 모으면서 싸우다가 한순간에 드랍십으로 적 넥서스에 마린+파이어벳 2부대가량 폭탄 드랍을 해서 넥서스 일점사를 하는 것이다. 하이 템플러, 리버라는 천적이 있어서 메인으로 쓰기엔 어렵고 하이 템플러는 사이오닉 스톰 맞더라도 하이 템플러를 찍어잡게 되면 점수 이득이지만 그냥 사이언스 베슬이나 벌처 1시민 정도 뽑아서 스나이핑하는 게 낫고, 리버는 2기이상 잡으면 바이오닉 쪽이 이득이긴 하나 그냥 아군 시즈 탱크 사거리 안에서 싸우거나 고스트-락다운으로 대처한다. 여담으로 캐리어가 나오면 쥐약이다. 인터셉터 녹이면서 점수벌기는 좋지만 정작 본체를 때리기 어렵다.(락다운으로 대처할 것이다.)

5. 배틀크루저 발키리(+사이언스 베슬)
3:3이상에서는 한명이 공중 전담하는 게 좋다. 후반에 풀업 발키리, 배틀크루저를 모으면 공중전 필승이기 때문이다. 기본 방어력이 발키리는 2, 배틀크루저가 3이라 커세어 상대로 유리하며 디펜시브 매트릭스를 걸고 싸울 수 있어 몸빵부터가 월등하다. 사이언스 베슬로 EMP를 날리면 뭉쳐있는 커세어, 캐리어에는 치명적이고, 발키리 스플래시에 프로토스 공중 유닛이 떼거지로 녹는다. 제공권을 장악하고 포토 캐논을 다 철거하면 아군이 폭탄 드랍으로 게임을 끝낼수 있다. 적 넥서스에 EMP를 날린 뒤 야마토 포를 쏘면 게임이 끝난다.

6. 팁
-프로토스 지상군 + 하이 템플러에게 유닛 나오는 구역 장악당했을 때는 골리앗, 시즈 탱크를 뽑아서 막으려고 하지말고 바이오닉, 벌처로 우선 사이오닉 스톰을 쓰게 유도해서 사이오닉 스톰을 다 소모시킨 다음 뽑도록 한다. 옵저버가 없는 게 확인되면 레이스로 하이 템플러를 우선 저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캐리어 공중 업그레이드를 하는 게 포착되었다면 테란 공중 업그레이드(특히 방어력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이 좋다.)을 같이 눌러주도록 한다. 혹은 메카닉 방어력 업그레이드를 해줘서 골리앗이 인터셉터에 순식간에 터지는 것을 방지해야한다.
-캐리어, 리버는 락다운으로 막는 것이 현명하다.
-넥서스를 부숴야 이기는 게임이기 때문에, 한두명은 우주방어를 하고 한명은 적당히 공업된 타이밍 + 적 프로토스 병력들이 우리 쪽으로 많이 건너왔을 때를 노려 드랍을 하면 의외로 쉽게 게임을 이기는 경우가 많다. 이때 사이언스 베슬로 넥서스에 EMP를 날리는 것이 매우 좋다.
1. 지상군으로 테란 유닛 나오는 구역 장악
기본적으로 프로토스 물량이 테란보다 많이 나오므로, 다수의 질럿+드라군과 영웅시민으로 나오는 질럿/드라군 부대로 적 시즈 탱크 라인을 걷어내고 나오는 구역에 다수의 질럿+드라군+하이 템플러를 배치하고 리스폰을 따면 테란 병력들이 뭉쳐서 나오다가 다 터지게 된다. 혹은 아비터로 얼리기를 해서 두세명을 얼려버리면 리스폰을 아예 막을 수도 있다.[29]프로토스 쪽이 엄청나게 점수를 먹으면서 폭렙하고, 추가 영웅으로 다수의 캐리어로 넥 점사를 하면 게임 끝이다. 테란이 공격 력 10업그레이드가 되면 지상으로 뚫기 어려우니, 그렇게 되기 전에 리스폰을 따서 게임을 끝내는 게 낫다. 이 후에 업그레이드는 공중 공격력 업그레이드를 찍으면서 캐리어를 써도 좋다.

2. 커세어 + 질럿 드라군 물량
커세어로 시즈 탱크 위에 디스럽션 웹으로 치고 메카닉을 걷어낸 후, 다수의 질럿+드라군으로 적의 유닛 나오는 곳을 포위하고 그 위에 디스럽션 웹을 쳐서 아예 적의 유닛을 먹통으로 만들어주고 싸운다. 커세어를 옆구리로 보내서 주로 뒤에 있는 시즈 탱크에 우선 디스럽션 웹을 쳐주는 게 좋다. 메카닉 공력력 업그레이드가 찍히기 시작하면 커세어의 디스럽션 웹이 없이 질럿+드라군+하이 템플러로 뚫으려고 해봐야 달려들다가 다 녹기 때문에 커세어로 시즈 탱크 위에 웹을 쳐서 뚫는 게 필수다. 라인 걷어냈으면 적 리스폰 지역에 디스럽션 웹을 치면 쉽게 무력화된다. 포토 캐논으로 자살이 가능한 주황이 커세어를 전담하는 게 좋다. 커세어 하이 템플러(셔틀)-나머지 올 지상군 하면 딱 비율이 맞다.

3. 캐리어(+커세어)
커세어와 하이 템플러 혹은 리버로 점수를 벌다가 공중 업그레이드 후 영웅 시민 타이밍 직전에 자살하고 시민을 새로 얻은뒤 6커세어+캐리어 + 영웅시민으로 6캐리어를 확보한 뒤, 왼쪽 벽의 미사일 터렛을 전부 제거해준 다음 왼쪽 바다 지형을 이용해 컨트롤하면서 적 넥서스를 점사해준다. 커세어는 적당히 미사일 터렛이나 골리앗 위에 디스럽션 웹을 치고 싸워주면 좋다. 시민이 많다면 리버를 4~6기정도 같이 뽑거나 아비터를 같이 뽑아서 캐리어 본체를 은폐시키는 것도 좋다. 보통 캐리어를 보면 레이스로 잡으려고 하기 때문에 일부러 캐리어만 보여줘서 레이스를 뽑도록 낚시한 후 커세어로 레이스를 왕창 떨궈서 점수를 버는 센스플레이도 있다. 초반부터 쓰는 캐리어는 상대가 아예 벌처+시즈 탱크만 있는 등 대공 유닛이 없는 상황일 때만 쓸 것이다.[30]

4.아비터 리콜
대부분 테란들이 공격가느라 본진 수비에 소홀한 경우가 많은데, 마나를 약간만 모으면 아비터로 리콜이 가능하다. 공10업된 질럿+드라군이 적 넥서스를 점사하면 넥서스를 순식간에 날려버린다. 질럿+드라군+셔틀에 리버, 하이 템플러 최대한 태워서 리콜하면 1번 리콜로 생각보다 많은 유닛들을 떨굴 수 있다. 옵저버가 기본 지급되니 뭉치기 리콜을 쓰는 것도 한 방법이다. 주로 중후반까지 적 테란과 싸움을 해주다가, 적 테란이 진출해서 본진이 비었을 때 써주면 된다. 테란 유저들이 자주 프로토스 유닛 나오는 곳에 스캔을 쓰니 모든 병력들을 왼쪽 위로 올려보내서 노출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 마나를 많이 모았을 경우 적 테란 유닛 얼리기도 가능이다. 얼려놓고 지나치는 게 테란 입장에서는 매우 까다롭다. 특히 배틀크루저+발키리 뒷빵 방지에 스테이시스 필드로 한방에 수비가 가능하다. 지상 공업이 잘됐으면 리버대신 다크템플러를 셔틀에 태워서 8~12기 같이 태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왼쪽 구역은 경계가 심한 편이라 커세어랑 같이가거나 아비터가 맵 위쪽-우측을 크게 돌아서 아래쪽에 딱 붙어서 날아가는 것도 한 방법이다.

5. 미사일 터렛 제거후 다수의 리버or다크 템플러 폭탄 드랍
초반에 미사일 터렛 공사되기 전에 2셔틀 4리버를 날려서 빨강 미사일 터렛 밭을 모두 격파해주고, 중반에는 레벨업그레이드하면서 수비하다가, 다수의 리버or 다크 템플러를 드랍하여 넥서스를 빈집 테러하는 것이다. 프로토스 2명이 올 리버+커세어 쓰면 한부대 이상이 드랍되기 때문에 미리 수비하지 않는 한 넥서스가 홀랑 날아갈 수 있다. 그냥 질럿드라군 업하면서 쓰다가 깜짝전략으로 써도 잘먹힌다. 특히 다크 템플러의 경우 미사일 터렛이 모두 제거되었을 때는 내려서 접근하는 것 자체를 모르고[31], 다크 템플러가 1시민당 4기씩 나와서 3시민만 투자해도 1부대+셔틀까지 나오고, 공10업하면 공격력이 무려 70이기 때문에 넥서스를 순식간에 날릴 수 있다.

6. 아비터 무한 스태이시스 필드
일종의 잔머리 전략이다. 3:3이상에서 한명이 계속 아비터만 가서 적 유닛이 나오는 족족 얼리고, 풀릴때쯤 다른 아비터를 보내서 또 얼린다. 아비터, 하이 템플러로 적절히 사이오닉 스톰을 쓰며 점수를 벌어도 좋다. 잘 쓰면 두세명을 한번에 얼려서 리스폰이 막히고 다음 유닛을 못뽑고, 그동안 아군 질럿+드라군들이 들이닥쳐 자리를 잡을 수 있다. 특히 레이스가 쉽게 무력화되기 때문에 적 테란이 공중전을 준비한다면 중요한 전술이다. 고수전으로 갈수록 단순 질럿+드라군 물량으로는 게임이 어렵기 때문에 아비터와 커세어를 적절히 쓰는 게 중요하다.

7. 기타 전략
마인드 컨트롤 : 다크 템플러를 왕창 뽑고 다크 아칸으로 합체하고 다크 아칸은 맵 구석이나 셔틀에 태워서 숨긴다. 마나를 모은 뒤, 팀원이 캐리어를 뽑아줘서 마인드 컨트롤을 한다. 하이 템플러, 리버도 셔틀에 태운채 마인드 컨트롤하면 된다. 상대가 공격 잘 안오고 서로 팽팽하게 대치하는 구도라는 전제가 되어야 한다.

2.4.2. 넥뿌 테란 vs 저그

공통적인 특징으로 가스와 미네랄이 9999999 주어지며 업그레이드가 공짜이다. 저그는 러커, 저글링, 성큰으로 마린+메딕 부대를 상대하는 한편 저글링을 우회시켜 넥서스 빈집 테러를 하고, 테란은 이것을 저지하면서 저그 지상 병력을 바이오닉으로 저지하고 메카닉으로 지상을 장악하여 이기는 구도가 된다. 지상 러시거리가 짧아서 중반이후부터는 디파일러가 있는 저그가 유리한 편이나, 테란 측의 실력에 따라 충분히 이길수도 있는 맵이다. [32]

그러나 저그쪽에 고수가 한명이라도 있다면 테란이 유리하다. 퀸 3마리를 가서 꾸준히 시즈 탱크, 메딕 브루들링, 인스네어 후 자살하기 반복하면 시즈 탱크 메딕을 아예 쓸 수가 없고 퀸 쪽은 점수를 안주기 때문이다. 대처법은 넥서스 아래 쪽에 미사일 터렛 짓고 벌처가 오른 쪽으로 우회해서 인페스티드 테란을 죽이고, 스파이더 마인심어서 마인대박노리는 것이다.테란은 건물을 도배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저그 쪽도 쉽게 이기고 싶으면 성큰 스포어를 완전 도배해야 한다.

초반은 마린+메딕+파이어벳 vs 저글링 러커의 싸움인데, 저그가 러커 물량 쌓이면 테란이 불리, 테란 시즈 탱크 물량 쌓이면 저그가 불리한 심플한 구도다. 몇몇버전에서는 퀸 때문에 저그가 크게 유리하다. 디파일러 나왔을 때 저그가 게임을 끝내지 못하면 테란이 메카닉 업그레이드를 위주로 서로 자리잡히지 않게 저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디파일러가 나오기 전에는 테란이 유리하며, 디파 나온 시점 이후부터는 저그가 유리하다고 평가받는 편이다.

시작하면 테란은 공격력 업그레이드[33], 저그는 방어력 업그레이드를 서둘러 눌러주고 건물들을 부대지정한다. 그리고 주어지는 SCV로 미사일 터렛을 최대한, 저그는 성큰 콜로니를 다수 짓는다. 변칙적으로 벙커를 지어 마린+파이어벳을 집어넣는 방법도 있다.[34]

테란은 한명 벌처 나머지 마린+메딕을 가서 마린은 무조건 내려가서 자리잡고, 러커 1기씩 점사하고 뒤로 빠지는 식으로 계속 러커만 찍어서 잡아준다. 이렇게 앞쪽에서 싸워주면서 러커가 유닛 나오는 곳에 못박게 저지해야한다. 앞에있는 성큰 콜로니와 스포어 콜로니를 최대한 빨리 깨주는 게 관건이고, 1~2레벨에는 벌쳐,마인,바이오닉으로 꾸준히 러커와 저글링을 잡으며 업그레이드한다. 러커는 벌처로 일점사 잘하면 은근히 잘잡는 편이고, 상대가 퀸을 안쓴다는 가정하에 마린메딕 + 레이스를 써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러면서 미사일 터렛과 엔지니어링 베이를 최대한 지어 길막기+러커 디텍터 역할을 할 수 있게 두는 게 좋다. 3~4레벨부터 골리앗+시즈 탱크를 확보해 지상을 골리앗+시즈 탱크로 장악하고 후반부터는 공중은 배틀크루저와 사이언스 베슬, 발키리로 해서 자리를 잡는 것이다. 무리해서 전진하여 적 유닛과 다 싸워주면 병력을 잃고 자리를 뺏기기 쉽다. 이러면 다시 자리잡기까지 꽤 걸리는 데다 적 저그 병력 접근을 허용하고 러커가 스타팅 지역에 박히는 것을 허용하면 게임이 매우 불리해진다.

3시민 이상부터 2명 마린+ 메딕 + 1명 시즈 탱크 이런식으로 시즈 탱크가 우측 벽과 우측 언덕아래 자리잡고 러커를 걷어내면서[35] 천천히 전진한다. 이후 물량이 쌓이면 골리앗+시즈 탱크로 전환하고 사이언스 베슬을 섞어서 디파일러와 퀸을 견제하며 전진한다. 2명은 정면으로, 1명은 오른 쪽으로 내려가서 시즈 모드하면 언덕 아래에서 적 유닛 나오자마자 때릴 수 있어서 효율적이다.이렇게 시즈 탱크가 자리잡으면 테란 유리이다.후반되면 다크 스웜이랑 울트라리스크 때문에 지상이 거의 막히기 때문에 배틀크루저+사이언스 베슬+발키리를 써서 배틀크루저 다수를 소환해서 야마토 포를 날리고 깨거나, 사이언스 베슬 EMP+ 고스트로 핵 발사[36]하면 간단히 넥서스를 날릴 수 있다.

테란은 넥서스 우측에 엔지니어링 베이/배럭을 지어서 저글링 러커 뒷빵을 방지하는 게 중요하다. 또한 미사일 터렛을 최대한 다수 지어야 퀸으로부터 아군 보호가 가능하다. 러커 다수가 포위했을 때는 올사이언스 베슬을 해서 이레디에이트를 걸고 위쪽 바다로 보내서 자살한다. 14만점때 나오는 Super Extra Hero 시민으로 배틀크루저를 가서 지상 골리앗+시즈 탱크 + 공중 배틀크루저+발키리라는 아름다운 조합을 쓸 수 있다. 넥서스에 이엠피 날리고 야마토 갈겨주면 게임 끝이다.

저그는 방어력 업그레이드- 공격력 업그레이드 순서로 누르며, 한명 러커 한명 퀸해서 자리잡고 브루들링만 계속 날리면 끝이다. 적팀의 마린+메딕이 1부대씩인 상황에서는 2부대씩 나오는 저글링으로 꾸준히 마린+메딕을 싸먹어도 좋다. 저글링 러커로 왼쪽 벽을 타고 올라가서 미사일 터렛을 깬뒤(러커가 디덱터에 걸리지 않도록 하자.) 마린+메딕과 싸워준다. 벌처나 시즈 탱크면 우선 퀸을 뽑고, 브루들링을 한다. 브루들링할 것 없으면 메딕에 쓸 것이다. 물량이 쌓이면 9러커정도만 되도 마린+메딕이 함부로 못건너오므로 정면 막고, 저글링 한두부대를 오른쪽 언덕으로 돌린 뒤 꾸준히 넥서스 빈집테러를 해준다. 브루들링하고 인페스티드 테란을 터뜨리면 퀸이 자살되므로, 계속 브루들링 후 자살하는 식으로 점수를 먹어주면 된다. 적 테란이 중간이상 넘어왔을 때 저글링을 꾸준히 오른쪽으로 돌려서 넥서스를 꾸준히 테러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1레벨때는 퀸 브루들링-바이오닉에 인스네어 후 자살 - 저글링으로 남은 병력 정리를 반복해주고, 2레벨 때는 아군이 러커로 정면을 버티는 동안 퀸+드론12기로 성큰콜로니와 스포어 콜로니를 최대한 심어주면서 버티고 병력 싸움이 필요할 때는 저글링으로 같이 싸워주다가, 러커 4~8기를 성큰 콜로니의 앞에 박고 성큰 콜로니 공사를 꾸준히 해준다. 3레벨(2만점)이 되면 저글링+히드라+러커로 싸우고, 5만점때 Hero시민이 나오면 러커+저글링+히드라를 뽑고 일반시민으로는 디파일러+히드라+저글링을 뽑아서 다크 스웜치고 전진, 적 테란 리스폰에 스웜을 치고 러커를 박은뒤 히드라로 사이언스 베슬을 컷 해주면 거의 이겼다고 보면 된다.[37] 4레벨 이상부터는 후반 조합은 울트라리스크+저글링+히드라+ 팀원 한두명이 러커+디파일러를 써주는 것이다. 상대가 메카닉으로 체제전환하면 디파일러로 다크 스웜치면서 들어가고, 영웅시민 나왔을 때 다수 울트라리스크, 러커 + 디파일러로 적 나오는 구역 포위하면 그대로 게임 끝이다. 고수전에선 저그는 저글링+러커로 슬금슬금 전진하면서 언덕으로 전진하는 한편 맵 오른쪽 구역으로 뒷치기를 자주 가는 것이 중요하다. 후반갈수록 테란은 정면을 뚫고 공격가기 쉽지 않고, 울트라리스크, 러커, 가디언, 디파일러의 존재 때문에 저그가 유리하다. 단 시즈 탱크 너무 쌓이면 다크 스웜을 쳐도 울트라리스크고 뭐고 지워지므로 한명이 가디언 업하면서 대비하는 것도 좋다. 공중은 방어력 1업그레이드 정도 한 뒤에 공3 업그레이드를 해두면 가디언이 은근히 넥서스 피를 잘 깐다.

이외에도 저그는 맵 우측 위 쪽이나 언덕 아래에 해처리 - 나이더스 커널을 지어두고 나이더스 커널로 디테일러+병력을 보내서 뒷치기하는 방법도 좋다. 맵 오른쪽 윗 구역은 테란이 신경을 잘 못쓰는 위치이므로, 오버로드에 드론을 태운다던지 해서 미리 나이더스 커널을 뚫어두면 의외로 잘먹히기도 한다. 2:2에서는 아예 이 자리에 해처리를 펴고 성큰 콜로니를 다수 심어서 징검다리식으로 테란 넥서스까지 내려가는 것도 한 방법이다. 정면은 길이 좁아 병목현상이 심하므로 3:3 이상부터는 이렇게 나이더스 커널을 잘 활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38]

HARD7버전 기준으로 이맵의 밸런스에는 크나큰 구멍이 하나 있는데, 테란이 퀸의 브루들링에 아예 대처가 안된다는 것이다. 인페스티드 테란을 어택땅 해서 자살하면 퀸도 자동자살이 되는데 마린, 메딕을 꾸준히 브루들링하면서 자살하면 끝인데다 시즈 탱크, 벌처도 브루들링으로 잡아버리면 그만이다.(테란이 아예 시즈 탱크를 못뽑는다) 그렇다고 사이언스 베슬을 뽑으면 퀸자살 후 스커지로 격추하면 2500점 헌납, 사이언스 베슬의 점수가 매우 큰데 이레디에이트나 이엠피 걸리면 퀸 자살하고 다시 뽑으면 끝이다. 레이스는 인스네어 걸고 자살후 스커지를 소환하면 된다. 그래서 마린+메딕 뽑으면 메딕 브루들링하고 인스네어 걸면서 퀸 자살하면 잃는 점수도 없이 저그만 점수 가져간다. 그렇게 하면서 시민 2개때 퀸+스커지, 혹은 퀸 + 드론으로 성큰 콜로니른ㆍ 최대한 박으면서 마린+메딕위에 인스네어, 시즈 탱크, 벌처, 골리앗에게 브루들링만 쏘고 튀어도 테란은 미치고 팔짝 뛴다. 시민 3개(20000점) 모아서 디파일러로 스웜치고 저글링 히드라 + 아군 러커로 유닛 나오는 구역 포위하고 스타팅 지역을 점령하면 거의 게임 끝이다. 그렇기 때문에 테란이 초반에 적 성큰 콜로니와 스포어 콜로니를 최대한 빨리 부수는 게 중요하다. 사실상 이렇게되면 미사일 터렛 다수와 골리앗+시즈 탱크로 라인 그어놓고 어떻게든 버티면서 EMP+핵을 갈기거나 EMP+야마토 포로 넥서스 뒷치기를 노리는수밖에 없다. 벌처가 오른쪽 언덕을 돌아가서 꾸준히 인페스티드 테란을 견제하지 않는한 이 플레이에 대응할 방법이 없으니, 퀸 자동자살이 아닌 버전을 택해 플레이하도록 하자. 이런 맵에선 그냥 마린+메딕 사이언스 베슬을 하면서 사이언스 베슬을 스스로 킬하고 이레디에이트로 러커 먹는식으로 최대한 버티는수밖에 없다.

이렇게 되지 않으려면 일단 벌처가 최대한 빨리 나가서 마인심은뒤, 퀸 뽑는곳 아래에 스파이더 마인을 최대한 심어서 인페스티드 테란을 최대한 견제하고, 마린으로 퀸을 어떻게든 일점사하는 수밖에 없다. 사이언스 베슬은 자동자살 기능이 없어[39] 자살이 곤란하고 잃는 점수가 1기당 1250점이나 되어 스커지에 요격당하면 손해가 막심하다.
2.4.2.1. 유닛
테란
저그
2.4.2.2. 전략
시작하자마자 각종 업그레이드부터 다 눌러주도록 한다.

테란

저그
각종 컨트롤 팁

2.4.3. 넥뿌 프로토스 vs 저그

프로토스 - 초반에 저글링 히드라 둘다 발업이 안 돼있어서 히드라+러커를 상대할 때는 질럿 드라군 쪽이 조금 유리한 편이다. 상대가 러커+저글링으로 주로 시작하므로 시작하면 드라군을 2명, 질럿 1명 가서 언덕에 옵저버 시야 밝히고 컨트롤해주면서 러커, 저글링 짤라먹으면서 업그레이드이다. 저글링 위주면 본진에 질럿 가고 본진에 포토'캐논 박고 최대한 수비한다. 넥서스 윗 쪽 언덕에 드라군 놓고 컨하면 이득볼 수 있다. 핵심은 2레벨업까지 포토 캐논과 질럿 드라군으로 최대한 버티는 것이다. 2레벨부터는 하이 템플러, 다크 템플러, 리버가 나와서 저글링 상대하기 수월해진다. 어차피 방어력 1업그레이드 때문에 공격력 1업그레이드는 의미가 없으니, 지상 방어력 업그레이드나 실드 업그레이드부터 꾸준히 눌러서 넥서스와 포톤 캐논 몸빵을 증가시키는 게 좋다.

이후 한명이 리버/하이 템플러를 꾸준히가서 언덕아래에 두고 컨트롤을 한다. 질럿+드라군+하이 템플러/리버로 정면 꾸준히 뚫다가 영웅 시민 나오면 레어 왼 쪽에 질럿+드라군을 보내서 자리잡고 리버드랍하면 된다. 아비터와 질럿+드라군+하이 템플러가 나오면 적 나오는 곳에 자리잡는순간 저그는 뭘 뽑아도 사이오닉 스톰에 다 녹기 때문에 무난하게 게임을 이길 수 있다. 저그 아드레날린 타이밍에 저글링 2~4부대에 밀려버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드라군은 러커가 있을 때만 쓰고, 사업부터 누르고 쓰도록 한다.

저그는 그냥 저글링으로만 밀면 끝난다. 초반에는 그냥 저글링만 뽑아서 드라군부터 앞과 뒤로 싸먹으면 질럿+드라군을 쉽게 압도하고 점수차이도 많이 벌릴 수 있다. 저글링 발업되고 아드레날린 업과 공격력과 방어력이 업그레이드 되면 질럿+드라군을 쉽게 압도하므로 맵 우측 언덕으로 저글링 뒷치기 꾸준히 돌리면서 업하고, 나머지 플레이어는 전부 러커를 써서(저그 원거리업 해줄 것이다) 프로토스 나오는 구역을 포위해서 버로우하면 질럿'드라군이 나오다가 녹아 없어진다. 울트라리스크 저글링으로 밀면서 영웅시민 나오면 다수 러커, ,울트라리스크, 저글링, 히드라로 적 프로토스 나오는 구역을 포위하고 나오는 족족 녹이면 그대로 GG받아낼 수 있다. 후반되면 디파일러 활용 필수이다. 괜히 히드라+러커 꼴아박다가 질럿 드라군에게 점수헌납 하지말고 아드레날린 업그레이드 저글링으로 밀자. 공격력 1~2업그레이드부터는 오른쪽 언덕을 우회해서 넥서스를 점사해주면 의외로 쉽게 이기기도 한다.

1.7버전은 미네랄이 조금씩만 올라서 저글링과 질럿이 그나마 싸움이 되는편인데, 1.9버전은 업글용 미네랄이 매우 빠르게 차기 때문에, 2:2에선 프로토스병력들이 아드레날린 업그레이드 저글링으로 밀려서 거의 저그가 유리하다. 저그 쪽에 멍청하게 점수가 높은 히드라를 쓴다던지 하면 동률이 된다. 여기에 대비해 프로토스는 포토 캐논을 최대한 깔면서 버티는 방법이 그나마 낫고, 최소3:3은 되어야 그나마 비벼볼만 하다. 프로토스는 최대한 후반까지 버티는 수밖에 없다.

고수전 3:3이라면 저그 한명은 러커와 히드라 원거리업그레이드에 올인하는 한편, 본진 근처와 언덕 입구에 성큰 콜로니를 꾸준히 박아줘야 한다.그러면서 저글링 공업되었을 때 저글링을 오른쪽으로 돌려서 넥서스 빈집 테러를 꾸준히 해줄 것이다. 프로토스는 질럿+드라군 외에 리버를 꼭 써줘야 한다. 저글링을 녹일만한 유닛이 리버밖에 없기 때문이다. 후반이 되면 저그가 영웅시민 나오는 타이밍에 다수의 러커, 디파일러를 동반해 나오는 구역을 포위하는 것으로 거의 게임이 끝낼려기 때문에 하이 템플러와 리버로 적의 병력을 줄여주어야 한다. 그 이후부터는 게이트웨이 병력에 아칸, 하이 템플러, 리버가 조합되어 완전히 프로토스의 턴으로 넘어온다. 아비터 동반해서 다수의 아칸+리버를 리콜하기만 해도 레어 피가 쫙쫙 날아가고, 저그는 손해가 막심하다.

여담이지만 드라군이 워낙 먹튀 유닛이라 초반에 조금 유리하다가 저글링에 싹 녹아 없어져서 저그 쪽에 할줄아는 사람이 한두명만 있어도 프로토스가 밀린다. 후반에는 프로토스가 아비터로 스테이시스 필드로 얼려버릴 수 있는 게 밸런스 붕괴다. 풀릴 때까지 유닛을 못뽑으므로 말이다.

1.9버전에서는 건물이 공짜에 파일런과 포토 캐논이 바로바로 완성되기 때문에 그냥 포토 캐논 쭉 깔면서 방어만 하면 된다. 포토 캐논 러시 전략이 있다. 레어 왼쪽 밑 구역에 파일런 깔고 포톤 캐논을 깔면서 업그레이드는 모두 실드 업그레이드만 하고, 질럿으로 몸빵을 하면 된다. 왼쪽 아래에 돌아서 와야하는 언덕 지형이 하나 있기 때문에 저글링은 돌아서 오다가 녹아서 거의 원천 봉쇄되고 히드라를 뽑는다면 점수를 많이 벌 수 있다. 실드 4~5업그레이드 정도부터는 저글링에 기스도 안나고 히드라를 상대로도 꽤 버티기 때문이다. 사실 이정도되면 저그가 거의 못이긴다고 보면 된다. 1.9버전에서 포토 캐논이 사기라서 은근히 밸런스가 안맞으니 다른 버전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사실 버전별로 밸런스가 널뛰기라 넥서스 뿌수기 프로토스vs저그 자체가 밸런스가 안맞는다.

2.5. 랜덤 넥서스 부수기

맵의 윗부분에는 시민을 넣으면 랜덤으로 유닛이 소환되는 장소가 있고, 아래 부분에는 세로가 아닌 가로로 전장이 되어있다. 왼쪽끝과 오른쪽 끝에 넥서스가 하나씩 있으며, 각 넥서스 위 아래로는 언덕이 있고 언덕의 입구는 넥서스의 반대편에 있다. 넥서스 주변에는 방어타워가 있는데 버젼에따라 차이가 있다. 일정 킬점수를 올리면 랜덤영웅시민이 생기는데, 영웅의 능력치가 매우 괴랄해서 영웅하나로만 상대를 엄청 괴롭힐 수가 있다. 흔히 줄여서 랜넥뿌 라고 부르며 랜넥뿌 영웅버젼, 랜넥뿌 대물량판 등의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2.6. 개인 넥서스 부수기(개넥뿌)

8명까지 플레이 가능하며 일반적인 넥뿌처럼 2팀이 싸우는 것이 아니라 개인전이며, 모든 유닛이 랜덤으로 나온다. 6각형의 맵에서 각자가 자신의 넥서스를 한개씩 가지고 있고 다른 사람의 넥서스가 파괴될 때까지 자신의 넥서스가 살아있을 때 우승하는 일종의 데스매치 게임이다. 넥서스가 파괴된 플레이어는 그 즉시 패배한다.

처음에는 약한 유닛으로 싸우지만 적을 사살해 점수를 쌓고 업그레이드를 하다 보면 더 많은 유닛과 고급 유닛을 뽑을 수 있다. 일정 점수를 얻을 때마다 일종의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의 항목은 다음과 같다.

각 단계의 유닛을 뽑을 때 시민 한 마리를 더 준다. 총 2번 가능하며 풀업시 최초보다 유닛을 3배나 더 뽑을 수 있다.
나오는 유닛들이 점점 더 다양해지고 하이 테크 유닛들이 나온다. 총 4번 가능하다. 물량업을 한 이후에 하는 게 일반적이다.
말 그대로 넥서스의 실드를 모두 채운다. 5번만 쓸 수 있다.
각종 영웅 유닛들이 랜덤하게 나온다. 영웅 유닛 이외에 종합 물량이 당첨되기도 하며, 각종 스킬이 발동되기도 한다.

2.6.1. 영웅

생명력 750
공격력 80
방어력 3
각종 테란 기계 유닛들을 수리해줄 수 있고 공격력이 80이나 되는 데다 연사도 좋기 때문에 넥서스를 상당히 잘 부순다. 여기에 공격 시 소음도 작아서 상대 넥서스를 공격해도 상대가 은근히 못 알아챈다. 하지만 맷집이 좋지 못하고 사거리가 0이라 일선에서 싸우면 오래 못 버티고 터진다.
생명력 300
실드 2000
공격력 150
영웅 아비터이다. 맷집이 상당히 좋아졌으며 일반 아비터는 사용할 수 없는 스테이시스 필드를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마나가 150이나 들기 때문에 노리고 쏘기는 힘들다. 하지만 한번 쓸 수 있으면 적의 병력이 깡통이 되고 일부러 죽여줄 수도 없는지라 상대방에게 아까운 자살 기회를 낭비하게 할 수 있다. 그 외에 공격력이 꽤 높기 때문에 대형 유닛들을 잘 잡아주며 체력도 높고 기본으로 달린 은폐장 때문에 수많은 병력을 거느린 다니모스는 상대하는 유저로 하여금 소중한 스캔 낭비를 유발할 수가 있다.
생명력 850
공격력(지상) 60
공격력(대공) 100
방어력 15
영웅 골리앗이다. 대공 공격력이 준수한 편이기 때문에 배틀크루저 같은 공중 유닛, 특히 캐리어 같은 고급 유닛들을 잘 잡아주는 편이다. 방어력도 15로 상당히 높기 때문에 드라군, 히드라같은 유닛의 공격에 은근히 잘 버틴다. 천적으로는 데미지가 쎈 폭발형 공격을 하는 시즈 탱크나 페닉스(드라군), 야마토 포를 쏘는 배틀크루저 등이 있다.
생명력 1500
공격력(일반) 80
공격력(모드) 200
영웅 시즈 탱크이다. 모드 공격력이 상당히 높고 방사 피해를 주기 때문에 드라군, 히드라 같은 지상 유닛을 상당히 잘 잡아준다. 맷집도 꽤 괜찮아서 다른 유닛과 섞어서 공격하면 꽤 오래 버틴다. 드랍십 하나가 같이 딸려나오는데 보통 넥서스 뒤쪽 언덕에 올려놓고 아군 병력을 지원하는 용도로 쓰인다.
생명력 1700
공격력 25
방어력 2
영웅 저글링이다. 일반 저글링보다 체력과 공격력이 높다. 연사속도가 매우 빠르고 일반형 타입이기 때문에 유닛에 관계 없이 잘 잡는 편이다. 게다가 저글링은 소형이기 때문에 최전선에서 탱커 역할도 훌륭하게 해줄 수 있다.
생명력 700
방어력 3
영웅 사이언스 베슬이다. 일반 사이언스 베슬은 쓸 수 없는 이레디에이트, EMP를 쓸 수 있다. 이레디에이트를 마나 소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마젤란의 가장 큰 장점은 EMP로 이거 하나로 상대 넥서스의 실드를 모두 날려버릴 수 있다. 하지만 이레디에이트를 제외하면 자체적인 공격 능력이 없어서 전투 능력이 가장 모자란다.
생명력 50
보호막 500
방어력 3
영웅 하이 템플러이다. 체력도 낮고 이동 속도도 처참하고 일반 공격도 그리 센 편이 아니지만 가장 큰 특징은 마나가 무한이라는 점이다. 때문에 사이오닉 스톰을 무한정 사용할 수 있다. 호위해줄 유닛이 뒷받침되주면 혼자서 천지 사이오닉 스톰을 내리 찍을 수 있다.
생명력 600
공격력 50
방어력 2
테란 고스트 버전이다. 체력도 낮고 공격력도 영웅 치고 상당히 낮지만 마나가 무한이라 락다운을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적이 가지고 있으면 상당히 짜증나는 유닛이다.
생명력 1500
사라 케리건 칼날 여왕 버전이다. 뽑을 때 마나를 풀로 채워서 나오기 때문에 사이오닉 스톰을 상당히 많이 뿌릴 수 있는데다 체력도 매우 높고 소형이라 잘 안 죽는다. 일반 영웅 치고 상당히 좋은 유닛이다.
생명력 80
공격력 40
영웅 파이어뱃이다. 스탯으로 보면 보잘 것 없어 보이지만 대미지를 입자마자 바로 체력이 회복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리버 같이 한 방 공격력이 상당히 높은 유닛이 없다면 제압하기 어렵고 이런 유닛이 없으면 최전선에서 훌륭한 탱커 역할을 수행해준다. 하지만 후반에는 고급 유닛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후방에서 지원해주는 유닛이 없다면 오래 버티지 못하고 가이 몬태그의 공격력도 그리 높지 않은데다 타입 마저 저주받은 진동형이라는 것이 큰 단점이다. 천적으로는 듀크(배틀크루저, 시즈모드 시즈 탱크), 하이페리온, 영웅 다크 템플러 같은 소형 유닛한테 단일 데미지 최소 80 이상 입힐수 있는 영웅들이 있고, 특히 사라케리건을 제외한 영웅 고스트들을 피해야한다.
생명력 700
영웅 디파일러이다. 일반 디파일러는 사용할 수 없는 플레이그를 마나 소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적의 대병력에 뿌려주면 효과가 매우 좋다. 하지만 이 외에 자체적인 공격 능력이 전무하다.
생명력 30
공격력 180
방어력 200
체력은 상당히 낮지만 방어력이 200이나 되어서 일반 공격으로는 대미지를 거의 안 입는다. 게다가 저그 유닛이기 때문에 체력도 조금씩 회복되기 때문에 어중간한 화력으로 덤벼봤자 금방 다시 회복하기 때문에 골치 아프다. 진동형이지만 공격력도 180이나 되기 때문에 대형 유닛도 은근히 잘 잡는 편이다. 하지만 사이오닉 스톰이나 이레디에이트 같은, 적의 방어력을 무시하는 마법형 공격에는 너무 쉽게 죽는다. 그리고 다발성 공격에도 순식간에 죽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히드라나 캐리어이다.
생명력 1700
공격력 24
방어력 3
영웅 마린이다. 공격력은 낮지만 체력이 상당히 높으며 소형이기 때문에 꽤 오래 버틸 수 있다.
생명력 2000
공격력 50
방어력 5
영웅 울트라리스크이다. 꽤 높은 체력에 공격력까지 준수한 편이라 적 진영에 돌격시킨 후 다른 유닛으로 엄호를 해주면 혼자서 무쌍을 찍기도 한다.
생명력 1700
공격력 110
방어력 3
영웅 가디언이다. 상당히 높은 공격력에 사거리도 꽤 길어서 언덕 지역에서 멀리 지원 사격을 해주면 꽤 짭짤한 이득을 가져다 준다.
생명력 1700
공격력 70
방어력 3
영웅 뮤탈리스크이다. 높은 체력에 유닛 타입도 소형이라 잘 안 죽는다. 공격력도 일반형이라서 캐리어, 배틀 같은 유닛들을 잘 잡아준다.
생명력 1700
공격력 70
영웅 벌처이다. 개인 넥서스 뿌수기에서 취급이 안 좋은 영웅 유닛이다. 공격형도 우주 계륵인 진동형인 데다 하다 못해 연사 속도도 안 좋고 공격력 자체도 별로 높지 않기 때문에 넥서스 실드도 잘 못 깐다. 스파이더 마인을 넥서스 앞에 심어서 기폭 장치로 쓰고, 소형 유닛 점사를 적극적으로 펼치면서 탱커로 써야한다.
생명력 1000
공격력 120
영웅 고스트이다. 공격력은 높지만 진동형이라서 대형 유닛에게 큰 위력을 발휘하진 못한다. 체력도 그냥저냥인 평범한 영웅 유닛이다.
생명력 800
보호막 800
공격력 6
방어력 4
영웅 캐리어이다. 공격력은 일반 캐리어와 동일하지만 맷집이 상당히 뛰어나며 무려 4기나 주어진다. 하지만 1기만 터져도 다른 3기도 모두 터지는 단점이 있다. 많이 얻어맞은 캐리어는 은근슬쩍 뒤로 빼두고 남은 캐리어가 대신 탱킹해주면 상당히 오래 버틴다.
생명력 1200
보호막 15
공격력(지상) 55
공격력(대공) 80
영웅 스카웃이다. 영웅이라 속업이 기본적으로 되어 있으며 대공 공격력이 매우 준수하기 때문에 캐리어, 배틀크루저 같은 고급 유닛들을 상당히 잘 잡는다. 보호막은 대미지를 입는 즉시 회복되므로 사실상 보호막이 방어력 역할을 해준다.

2.6.2. 초강력 영웅

실드 5000
체력 100
방어력 3
공격력 60
아칸의 강화 버전이며 실드가 상당히 높다. 공격력도 꽤 준수한 편이고 맷집이 상당히 되기 때문에 혼자서도 꽤 잘 싸우는 영웅 유닛이다. 배틀크루저 같은 고급 유닛들을 잘 잡는다. 더구나 브루들링, 락다운 등 사람 짜증나게 하는 상태 이상 마법에 면역인 것도 매우 큰 장점이다. 대신 체력이 대부분 실드라서 마젤란의 EMP를 맞으면 순식간에 깡통이 되어버린다.
체력 2500
공격력 100
방어력 3
배틀크루저 영웅 버전이다. 초강력 맷집도 좋고 공격력도 무려 100이나 되기 때문에 어지간한 일반 유닛들은 2~3방 이내로 보내버릴 수 있다. 마나도 풀인 상태로 나와서 야마토 포 두방을 바로 활용할 수 있다. 다만 대형 유닛이어서 모든 공격을 액면 그대로 받고 락다운 걸리면 완전히 깡통으로 변한다.
생명력 300
방어력 3
퀸 영웅 따위가 왜 초강력 유닛인가 의아할 수도 있지만 이 퀸은 마나가 무한이다. 즉, 인스네어, 브루들링 등을 제한 없이 마구 쓸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브루들링은 대상 유닛이 아무리 강력한 영웅이여도 지상이면 이 브루들링 단 한번으로 끝장낼 수 있다. 사실상 즉사기를 아무 제한 없이 쏠 수 있다는 건데 엄청난 장점이다. 단점으로는 지상 유닛에게만 가능하고 체력도 영웅 치고 상당히 낮은 편이기 때문에 퀸을 호위해 줄 대공 유닛이 없다면 금방 죽는다. 사실상 점사 1순위이다.
생명력 600
실드 800
공격력 200
방어력 2
다크 템플러 초강력 영웅 버전이다. 공격력도 인게임 내에서 감염된 테란 다음으로 높다. 제라툴 특유의 공격 속도까지 더해져서 단일 유닛 개인 넥서스 뿌수기 최강의 DPS를 자랑한다. 시즈 탱크나 드라군 등 어지간한 지상 유닛은 들키지 않고 조용히 한방에 처리 가능하며 넥서스도 순식간에 찢어버릴 수 있다. 하지만 맷집이 좋은 편은 아니므로 관리하는 데 주의가 필요하다.
생명력 1400
공격력 170
방어력 5
영웅 고스트이다. 초강력 영웅 유닛 치곤 좀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소형 유닛에다 진동형이지만 공격력이 꽤 높은 편에 사거리까지 길어서 먼거리에서 지원 사격을 해주는 것이 좋다. 뮤탈이나 상대방의 소형 영웅 유닛들을 점사해서 잡는식으로 운용하는 것도 추천한다.

배틀크르저 8기를 지원해준다. 일반 유닛 중에선 제일 우수한 능력치를 가진 배틀크루저가 한부대 급으로 나오므로 운용하던 병력에 후속 지원으로 써주면 무시무시한 화력을 낼 수가 있다. 몇초 쯤 지나면 모든 배틀크루저에 야마토 포가 충전되므로 이것을 활용하면 상대 넥서스까지 빈사상태로 만들 수 있으므로 적극 활용해야한다. 대신 버그가 있는데 병력이 생성되는 넥서스 앞에 공중 병력이 너무 많으면 공간부족으로 배틀크루저 몇기가 씹혀서 나온다. 초강력 영웅을 뽑을 때 언제 배틀크루저 8기가 당첨 될지는 순전히 운이기 때문에 시민을 옮기기 전에 반드시 공중 병력을 치워주는 게 좋다.

울트라리스크 6기, 뮤탈 6기, 디바우러 6기로 이루어진 저그 특공대가 나온다. 울트라리스크 뮤탈 디바우러 모두 적당한 이동 속도를 가지고 있으므로 배틀크루저 8기보다 화력은 부족하더라도 라인 푸쉬가 강력하며 유틸성이 뛰어나, 기동 타격대처럼 운용하면 된다.

2.6.3. 스킬


아군 유닛의 체력을 절반으로 깎는 대신, 모든 적 유닛의 체력을 1로 만들어버리는 스킬이다. 이거 하나만 쓰면 맷집 깡패인 태사다르/제라툴도 한 방에 터진다. 사실상 영웅들까지 깡통으로 만들어버리는 무시무시한 스킬이다.

아군 유닛의 체력과 마나를 모두 풀로 회복시켜준다.

초강력영웅 시민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다. 넥서스의 체력을 정확히 50%로 만들어 준다. 일부 최신버전에서만 있는 스킬이며 초강력영웅을 포기하는 대신 넥서스 건물 자체에 방어력이 어느 정도 있고 실드처럼 공격력이 100퍼센트 들어가지도 않아서 상황에 따라선 금방 깎여버리는 3000 실드 채우기보다 더 의미가 있다. 체력을 100퍼센트로 채워버리면 너무 사기라고 판단한건지 50퍼센트로 책정된 듯 하다. 또한 게임 내내 딱 한번만 사용할 수 있다.

초강력영웅 시민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며, 역시 일부 최신버전에서만 쓸 수 있다. 성능은 그냥 일반시민으로 넥서스 실드 채우는 것과 똑같지만 횟수 제한이 없다. 중장기전으로 흘러들어갈 때 쯤이면 실드 회복횟수를 모두 사용해서 더이상 일반시민으로 실드를 못채우는 걸 염두에 두고 만든것으로 보이며, 초강력영웅 시민으로 하기엔 좀 아까울수도 있지만 중후반전에 넥서스 체력이 많은데 전세가 불리한 경우, 그냥 초강력 영웅 하나 덜렁 나와서 삭제되는 것보단 실드 채우고 후상황을 보는 용도로도 쓸만하다.

[1] 즉, 이들 둘 없이 게임을 시작해서는 안 되며, 게임 중에 이들 둘 중 하나가 나가면 게임이 끝나버린다.[2] 예컨대 2마린 2메딕은 마린 두 기와 메딕 두 기를 뽑는다는 말이다.[3] 전 문서에 "2대 2에서 쓰기엔 다른 한 유저가 1대 2 상황을 겪어야 한다." 라며 3대3에서나 쓰인다고 하였으나 넥서스 부수기는 점수제이기 때문에 그다지 의미가 없다. 그래서 초고수의 경우는 공방 중수방에서 1대4를 가볍게 이기기도 한다.[4] 전부 넥뿌 길드들이다.[5] 약 66 정도로 추정.[6] 상대가 고수면 적유닛 체력 90%로 배틀크루저, 캐리어 피를 깎고 커세어나 스커지를 쓰므로 게임이 잘 안끝나는 경우가 많다.[7] 배틀크루저가 뜰 때쯤 되면 적은 유닛 체력 90%로 견제를 많이 하므로, 그나마 실드가 있는 드라군 커세어가 특히 쓸만하다. 그리고 캐리어, 배틀크루저는 다른 공중 유닛과 같이 뽑으면 자리가 막혀서 그만큼 덜 나오니 반드시 주의하자.[8] 벌처, 리버같은 지상 유닛은 언덕과 태웠다 내리기 활용해서 잡아버리고, 질럿이나 저글링같은거 뽑으면 드라군 셔틀에 태워서 미사일 터렛으로 자살하고 벌처를 뽑거나 스카웃 뽑고, 다시 셔틀 드라군 뽑고...결국 서로 뽑을건 셔틀 드라군 밖에 없는 것이다.[9] 3:3에서 마린 5,마린2,메딕2, 리버1로 조합해서 스타트하는 전략이 잘 먹힌다.[10] 마린, 히드라, 질럿 등이 마엘스트롬에 묶이므로 다크 아칸으로 묶고 리버로 쏘면 잃는점수 거의없이 일방적으로 점수획득 가능이다.[11] 간혹 미사일 터렛이 없어지거나 아군이 킬을 안해줄 때는 비전을 켜고 상대 대공 유닛한테 간 다음 잡히고 다시 비전을 끄면 된다.[12] 골리앗 상대로 마린은 쉽게 녹고, 질럿도 은근 홀드 컨트롤에 약하며, 드라군은 점수가 높다. 그래서 리버와 골리앗 상대로는 점수 싼 저글링 리버나 저글링 몸빵주고 마린이 뒤에서 지원사격하며 상대하면 좋다.[13] 스파이더 마인을 심은 위에 다크 스웜치면 상대는 스파이더 마인을 제거할 수도 없고 들어가면 100% 터진다.[14] 지상 골리앗/시즈 탱크나 캐리어/배틀크루저와 드라군 등으로 공격중인 상황이다.[15] 퀸을 요격할 수도 있고, 클로킹 레이스나 옵저버도 디덱터로 탐지가능하다.[16] 헌터 킬러의 사거리 5, 리버 사거리 8이기 때문에 셔틀을 뒤에 두고 요격만 안당하게 쏘고 태우고 도망가는 것만 잘하면 된다. 특히 2배에서는 리버가 4기 나오기 때문에 상대가 헌터 킬러를 뽑아도 카운터이다.[17] 마엘스트롬 + 드라군이나 마엘스트롬 + 골리앗, 벌쳐로 마인을 심는 방법도 있으나 아머가 8이라 애매하게 못잡는 경우가 훨씬 많다. 그래서 한방 화력이 높은 리버가 좋다.[18] 헌터 킬러가 보이면 바로 디파일러의 플레이그를 써서 메딕 마나를 소진시키는 게 중요한데, 디파일러의 플레이그에 걸리면 버로우해도 보이기 때문에 추적도 쉽다. 언덕이나 구석에서 메딕 리스토레이션 + 힐을 받으면서 싸울 경우 디파일러의 다크 스웜을 치고 저글링을 보낸다. 뮤탈, 클로킹 레이스 공격도 스웜이 막기 때문에 상대가 고수여도 통한다.[19] 벌처가 빠른 속도로 왔다갔다하면서 인스네어, 사이오닉 스톰을 낭비하도록 유도하는 게 중요하다.[20] 제작자는 Jaysmurf. 외국 맵인듯 하다.[21] 퀸 브루들링만 하고 자살하고 다시 뽑는 것의 사기성 때문이다. (사이언스 베슬이나 레이스도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후반까지 버텨서 다크 스웜+히드라+러커로 자리잡으면 테란이 무슨짓을 해도 못막는다.[22] 아드레날린 공방업 저글링만 계속 뽑아도 질럿+드라군 녹아 사라지고 그대로 점수차이 벌리면서 압살이다. 포토캐논 공짜인 버전은 프로토스가 매우 유리이다.[23] 잘하는 쪽이 이긴다. 테란이 건물공사 열심히 하고 시즈 탱크 자리 잘잡으면 테란이 유리하고, 프로토스가 디스럽션 웹+ 질럿+드라군/리버로 테란 유닛이 나오는 곳을 점령해버리거나, 후반까지 버티면서 캐리어 띄워서 넥서스를 점사하면 금방 터져서 테란이 대처하기 어렵다.[24] 공10업이 완성되는 순간 골리앗 시즈 탱크 화력을 질럿+드라군이 버틸수가 없어서다.[25] 리버에 시민 2개, 커세어에 1개 쓰고 3명이면 리버 1부대+커세어 1부대+디스럽션 웹 12번 가능하다. 신전에 드랍하고 디스럽션 웹만 잘치면 테란이 막으러 오다가 디스럽션 웹에 다 녹는다.[26] 레이스 점수도 매우 높아서 커세어 만나면 5천~1만점 헌납하게 된다.[27] 특히 리버드랍 왔을 때는 그냥 고스트로 락다운 거는 게 제일 쉽게 막는 방법이다.[28] 캐리어는 레이스/혹은 고스트로 락다운을 날려 찍어잡아 준다.[29] 보통 한명이 커세어, 아비터, 하이 템플러류 전담하고 나머지는 질럿+드라군 물량에 올인하면 된다.[30] 3:3 기준으로 상대가 올 벌처+시즈 탱크를 갔다거나 하는 상황에서만이다. 이 때 벌처, 시즈 탱크를 1기씩만 남기고 다른색깔 시즈 탱크를 줄여줘서 리스폰을 늦춰야 한다. 안그러면 다죽고 다음번에 레이스, 다수의 골리앗이 캐리어를 노리고 나오기 때문이다.[31] 미니맵에도 안뜨고, 클로킹상태라 미리 그쪽으로 화면을 두지 않는 한 내려서 걸어오는 것 자체를 뒤늦게 발견하게 된다.[32] 저그는 우측으로 병력을 우회해서 테란측 넥서스를 때리기 쉽지만, 테란은 넥서스를 때리기가 힘든 편이다.[33] 테란은 방어력 1업그레이드 정도 미리 눌러줘도 무방하다.[34] 징검다리식으로 계속 벙커를 이어가며 짓는 것이다. 이러면 퀸이 인스네어+브루들링을 날리는 플레이를 원천적으로 차단가능하다. 미사일 터렛을 많이 지어야 하는 이유는 러커를 보기 위함도 있지만 퀸의 접근을 차단하며, 사이언스 베슬을 노리는 스커지를 견제하면서 점수를 벌수 있기 때문이다.[35] 저그가 퀸 브루들링후 자살하는 버전에서는 답이 없으니 메카닉 쓰지 않고 벌처, 스파이더 마인과 바이오닉으로 성큰 콜로니를 못박게 하면서 중후반까지 버티는 수밖에 없다.[36] 특히 우측으로 우회한 뒤 클로킹 고스트가 언덕위로 핵을 쏘면 신경 못쓰고 핵을 맞는 경우가 많다. 이때 실드를 사이언스 베슬의 EMP로 벗겨놓지 않으면 실드 6666만 닳기 때문에 게임을 확실히 끝내려면 2~3레벨쯤 사이언스 베슬로 EMP를 날린 후 센터를 잡아놓고 몰래핵을 날리면 좋다.[37] 다크 스웜속에 있는 러커는 베슬을 왕창 뽑아 이레디에이트를 날리거나, 파이어벳 밖에 없는데 파이어벳은 러커 다수가 있는 상황에서는 나오자마자 부대단위로 터지기 때문이다. 저그쪽이 엄청나게 폭렙하면서 히어로 시민까지 점수를 확보하게 된다.[38] 참고로 건물은 부숴도 점수가 없으나 방어 타워가 잡는 유닛은 점수로 들어온다. 성큰 콜로니는 시즈 탱크나 마린 진격 시에 시간을 벌어주기도 하므로 가능하면 도배하는 것이 좋다.[39] 그도 그럴게 트리거상 마법 유닛외에 다른 유닛이 없을시 자동자살하는 조건인데, 사이언스 베슬만 있으면 이게 불가능하다.[40] 자세히 말하면 왼쪽 언덕 지형 뒤쪽, 리스폰 구역 위쪽, 넥서스 대각선 오른쪽 위 지형에 탱크를 넓게 배치하면 저그 병력이 오다가 포격을 다 맞는다. 공중유닛은 터렛과 이레디로 상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