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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 FC/2024-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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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역대 시즌
2023-24 시즌 2024-25 시즌 2025-26 시즌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24-25 시즌
구단주 PIF (사우디 국부 펀드)
감독 에디 하우 (Eddie Howe)
주장 브루누 기마랑이스 (Bruno Guimarães)
부주장 키어런 트리피어 (Kieran Trippier)
3주장 댄 번 (Dan Burn)
4주장 칼럼 윌슨 (Callum Wilson)
5주장 제이콥 머피 (Jacob Murphy)
경과
(EPL 23R 종료 기준)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5위
(23전 12승 5무 6패 41득점 27실점 +14)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32강 진출
(1전 1승 0무 0패 3득점 1실점 +2)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4강 진출
(5전 5승 0무 0패 9득점 2실점 +7)
합산 성적 승률 70.69%
29전 18승 5무 6패 53득점 30실점
최다 득점 알렉산데르 이사크 (17득점)
최다 도움 제이콥 머피 (8도움)
1. 개요2. 여름 이적 시장
2.1. 영입2.2. 방출
3. 겨울 이적 시장
3.1. 영입3.2. 방출3.3. 영입설3.4. 방출설
4. 프리시즌
4.1. 호주 투어
4.1.1. vs 토트넘 (중립, 1:1 무, PSO 5:4 승)4.1.2. VS 호주 올스타 (중립 0:8 패)
4.2. vs 헐시티 (원정, 0:2 승)4.3. 일본 투어
4.3.1. VS 우라와 레드 (원정, 1:4 승)4.3.2. VS 요코하마 (원정, 2:0 패)
4.4. 셀라 컵
4.4.1. VS 지로나 (홈, 4:0 승)4.4.2. VS 브레스트 (홈, 1:0 승)
5. 프리미어 리그6. FA컵
6.1. 64강 vs 브롬리 (홈, 3:1 승)6.2. 32강 vs 버밍엄 (원정, -:-)
7. EFL컵
7.1. 64강 vs 노팅엄 (원정, 1:1 무, 승부차기 3:4 승)7.2. 32강 vs 윔블던 (홈, 1:0 승)7.3. 16강 vs 첼시 (홈, 2:0 승)7.4. 8강 vs 브렌트포드 (홈, 3:1 승)7.5. 4강 vs 아스날
7.5.1. MD1 vs (원정, 0:2 승)7.5.2. MD2 vs (홈, -:-)
8. 총평

[clearfix]

1. 개요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2024-25 시즌.

2. 여름 이적 시장

2.1. 영입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24-25 시즌 여름 이적시장 영입 선수 명단
이름 로마자 성명 생년월일 전 소속팀 포지션 국적 이적료(£)
로이드 켈리 Lloyd Kelly 1998년 10월 1일 파일:AFC 본머스 로고.svg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A
오디세아스 블라호디모스 Odysseas Vlachodimos 1994년 4월 26일 파일:노팅엄 포레스트 FC 로고.svg GK 파일:그리스 국기.svg ?
존 러디 John Rudy 1986년 10월 24일 파일:버밍엄 시티 FC 로고.svg GK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A
루이스 홀 Lewis Hall 2004년 9월 8일 파일:첼시 FC 로고.svg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28+7m
미오드라그 피바스 Miodrag Pivas 2005년 5월 17일 FK 제딘스트보 어브 DF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800k
로리 피네란 Rory Finneran 2008년 2월 29일 파일:블랙번 로버스 FC 로고.svg MF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
윌리엄 오술라 William Osula 2003년 8월 4일 파일:셰필드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FW 파일:덴마크 국기.svg £10m+5m
자말 루이스 Jamal Lewis 1998년 1월 25일 파일:왓포드 FC 로고.svg DF 파일:북아일랜드 국기.svg 임대 복귀
해리슨 애슈비 Harrison Ashby 2001년 11월 14일 파일:스완지 시티 AFC 로고.svg DF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임대 복귀
라이언 프레이저 Ryan Fraser 1994년 2월 24일 파일:사우스햄튼 FC 로고.svg FW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임대 복귀
아이삭 헤이든 Isaac Hayden 1995년 3월 22일 파일: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로고.svg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 복귀
이적료: £35.8m · 임대료: € 0M

2.2. 방출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24-25 시즌 여름 이적시장 방출 선수 명단
이름 로마자 성명 생년월일 행선지 포지션 국적 이적료(£)
폴 더밋 Paul Dummett 1991년 9월 26일 파일:위건 애슬레틱 FC 로고.svg DF 파일:웨일스 국기.svg FA
로리스 카리우스 Loris Karius 1993년 6월 22일 ? GK 파일:독일 국기.svg FA
제프 헨드릭 Jeff Hendrick 1992년 1월 31일 ? MF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FA
켈런드 와츠 kelland watts 1999년 11월 3일 파일:케임브리지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A
엘리엇 앤더슨 Elliot Anderson 2002년 11월 6일 파일:노팅엄 포레스트 FC 로고.svg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35m
얀쿠바 민테 Yankuba Minteh 2004년 7월 22일 파일: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로고.svg FW 파일:감비아 국기.svg £33m
맷 리치 Matt Ritchie 1989년 9월 10일 파일:포츠머스 FC 로고.svg FW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FA
자말 루이스 Jamal Lewis 1998년 1월 25일 파일:상파울루 FC 로고.svg DF 파일:북아일랜드 국기.svg 임대
라이언 프레이저 Ryan Fraser 1994년 2월 24일 파일:사우스햄튼 FC 로고.svg FW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
해리슨 애슈비 Harrison Ashby 2001년 11월 14일 파일: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로고.svg DF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임대
미오드라그 피바스 Miodrag Pivas 2005년 5월 17일 파일:빌럼 II 로고.svg DF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임대
조 화이트 Joe White 2002년 10월 1일 파일:밀턴킨스 던스 FC 로고.svg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
이적료: £68m · 임대료: € 0M
===# 영입설 #===
골키퍼 (GK)
수비수 (DF)
미드필더 (MF)
공격수 (FW)

*[영입 완료] 윌리엄 오술라: 현재 8월 링크가 진해졌으며 로마노가 HERE WE GO를 띄운 상태이다. 8월 8일 오피셜이 떴다.
===# 방출설 #===
골키퍼 (GK)
수비수 (DF)
미드필더 (MF)
공격수 (FW)

3. 겨울 이적 시장

3.1. 영입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24-25 시즌 겨울 이적시장 영입 선수 명단
이름 로마자 성명 생년월일 전 소속팀 포지션 국적 이적료

3.2. 방출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24-25 시즌 겨울 이적시장 방출 선수 명단
이름 로마자 성명 생년월일 행선지 포지션 국적 이적료
아이삭 헤이든 Isaac Hayden 1995년 3월 22일 파일:포츠머스 FC 로고.svg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
알렉스 머피 Alex Murphy 2004년 6월 25일 파일:볼턴 원더러스 FC 로고.svg DF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임대
미겔 알미론 Miguel Almiron 1994년 2월 10일 파일:애틀랜타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FW 파일:파라과이 국기.svg £11m

3.3. 영입설

골키퍼 (GK)
수비수 (DF)
미드필더 (MF)
공격수 (FW)

3.4. 방출설

골키퍼 (GK)

수비수 (DF)
미드필더 (MF)
공격수 (FW)

4. 프리시즌

4.1. 호주 투어

4.1.1. vs 토트넘 (중립, 1:1 무, PSO 5:4 승)

파일:global football week melbourne.png
2024년 5월 22일 수요일 18:45(GMT+9)
멜버른 크리켓 그라운드 (호주, 멜버른)
주심: 알리레자 파가니 (호주)
관중: 78,419명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1 : 1
P.S.O
5 : 4
파일:토트넘 홋스퍼 로고(2).svg
뉴캐슬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
45' 알렉산데르 이사크 파일:득점 아이콘.svg 32' 제임스 매디슨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파일:쿠팡플레이(2024)2.png
캐스터 해설
김용남 한준희

4.1.2. VS 호주 올스타 (중립 0:8 패)

4.2. vs 헐시티 (원정, 0:2 승)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뉴캐슬 친선경기
2024년 7월 27일 토요일 22:00 (KST)
MKM 스타디움 (잉글랜드, 킹스턴어폰헐)
주심: 톰 닐드
관중: 13,670명
파일:헐 시티 AFC 로고.svg 0 : 2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 (23-24 어웨이).svg
헐 시티 뉴캐슬 유나이티드
파일:득점 아이콘.svg 알렉산데르 이사크 32'
제이콥 머피 40'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4.3. 일본 투어

4.3.1. VS 우라와 레드 (원정, 1:4 승)

파일:J리그 월드 챌린지 로고.svg
2024년 7월 30일 수요일 19:30(JST)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 (일본, 사이타마)
주심: 아라키 유스케
관중: 13,765명
파일: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로고.svg
1 : 4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뉴캐슬 유나이티드
23' 닛타 리오 파일:득점 아이콘.svg 3' 알렉산데르 이사크
45', 47' 제이콥 머피
58' 루이스 홀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4.3.2. VS 요코하마 (원정, 2:0 패)

파일:J리그 월드 챌린지 로고.svg
2024년 8월 3일 토요일 19:30(JST)
도쿄 국립경기장 (일본, 도쿄)
주심: 아라키 유스케
관중: 38,201명
파일:요코하마 F. 마리노스 로고.svg
2 : 0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1983~1988).svg
요코하마 F. 마리노스 뉴캐슬 유나이티드
34' 조제 에우베르
51' 아마노 준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4.4. 셀라 컵

4.4.1. VS 지로나 (홈, 4:0 승)

파일:sela 로고.svg
2024 셀라컵 1경기
2024년 8월 10일 토요일 03:30 (UTC+9)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어폰타인)
주심: 마이클 올리버
관중: 31,958명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4 : 0
파일:지로나 FC 로고.svg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지로나
4', 38' 션 롱스태프(A. 4' 티노 리브라멘토
14' 제이콥 머피 (A. 루이스 홀)
16' 앤서니 고든 (A. 알렉산데르 이사크)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4.4.2. VS 브레스트 (홈, 1:0 승)

파일:sela 로고.svg
2024 셀라컵 2경기
2024년 8월 11일 일요일 00:00 (UTC+9)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어폰타인)
주심: 토니 헤링턴
관중: 33,760명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1 : 0
파일:스타드 브레스투아 29 로고.svg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스타드 브레스투아 29
15' 하비 반스(A. 로이드 켈리)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5. 프리미어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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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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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6. FA컵

6.1. 64강 vs 브롬리 (홈, 3:1 승)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2024-25 에미레이트 FA컵 64강
2025년 1월 13일 월요일 00:00 (GMT+9)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어폰타인)
주심: 윌 피니
관중: 52,088명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3 : 1
파일:브롬리 FC 로고.svg
뉴캐슬 유나이티드 브롬리
16' 루이스 마일리 (A. 맷 타겟)
49' 앤서니 고든
61' 윌리엄 오술라
파일:득점 아이콘.svg 8' 캐머런 콩그리브 (A. 코리 화이틀리)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MOM 선수

FA컵 주간 경기로, 홈에서 리그 2 소속 브롬리를 맞이하는 상대적으로 수월한 일정을 받아들었다. 상대 팀 브롬리는 리그 2 중상위권을 마크하고 있으며 뉴캐슬의 골키퍼 코치로 재임했던 앤디 우드먼 감독이 오랫동안 이끌고 있다. 전력차가 명확한 만큼 이변이 없다면 무난한 승리를 점쳐 볼 수 있겠다. 뉴캐슬은 모두의 예상대로 FA컵 32강에 진출 할 수 있을까?
뉴캐슬은 조엘린통과 두브라프카를 제외하면 모두 최근 비주전으로 나서던 멤버들을 기용하며 경기에 임했다. 경기 초반 브롬리에게 멋진 중거리 감아차기 골을 허용하며 좋지 않게 시작했지만, 뒤이어 마일리가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옆그물에 꽂아넣으며 시즌 마수걸이 골을 성공시키며 따라갔다. 그러나 마일리의 원더골 외에는 전반적으로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 조엘린통을 기마랑이스와, 반스를 고든과 교체하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후반 시작하자마자 타겟이 페널티 박스에서 루즈 볼을 따낸 후 드리블을 하다 걸려 넘어져 페널티킥이 선언되었고, 트리피어가 양보한 킥 기회를 고든이 차넣으며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로 페이스를 찾아온 뉴캐슬은 오술라가 오른쪽에서 인사이드로 돌파한 후 왼발 슛으로 데뷔골을 성공시키며 쐐기를 박았다. 이후 이날 명단에 들었던 유일한 유스 소속 선수인 유망주 윙어 트레번 사누시에게 데뷔 기회를 주었고, 결과적으로는 홈팀 뉴캐슬과 졌잘싸한 브롬리 모두 만족스럽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오늘 경기에서 루이스 마일리는 06년생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호러쇼를 선보인 션 롱스태프보다 경기력이 훨씬 좋았고, 향후 일정에서 미드필더 자원의 교체 1순위로 활용 받을 수 있을 여지를 만들었다. 또한 유망주 트레번 사누시는 패스 타이밍이 늦고, 볼을 오래 끄는 습관이 있는 듯 원석형의 윙어로 보인다. 하지만 사누시는 07년생의 매우 어린 나이이므로 단점을 잘 다듬고 코치들의 조언을 받으면 잘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맷 타겟이 정말 오랜만에 선발로 출전해 70분 가량을 뛰었는데, 1어시스트와 1PK 유도를 기록하는 훌륭한 활약을 펼쳤다. 부상만 당하지 않는다면 루이스 홀의 교체 멤버로써 괜찮은 활약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뉴캐슬은 이 경기의 승리로 공식전 8연승을 내달리게 되었다. 뉴캐슬의 이전 마지막 8연승은 의외로 뉴캐슬 팬들이 매우 싫어했었던 그레이엄 수네스 감독 집권기인 2005년 1~2월에 있었다.

6.2. 32강 vs 버밍엄 (원정, -:-)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2024-25 에미레이트 FA컵 32강
2025년 2월 9일 일요일 00:00 (GMT+9)
세인트 앤드루스 (버밍엄)
주심: 주심 이름
관중: nn,nnn명
파일:버밍엄 시티 FC 로고(1997~2015, 2015~2022).svg - : -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버밍엄 시티 뉴캐슬 유나이티드
-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MOM 선수

32강의 상대로는 리그 1의 버밍엄 시티 원정을 떠나게 되었다. 버밍엄 시티는 3부 리그로 강등되었지만 투자를 줄이지 않고 스쿼드의 질을 높여 선두를 독주하고 있다.[2] 또한 뉴캐슬은 이 경기 사흘 전에 아스날과의 리그 컵 4강 2차전이 있어서 해당 경기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거기에 원정 경기이기 때문에 리그 2 중위권의 브롬리를 홈에서 상대하는 것보다는 까다로운 경기가 예상된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프리미어리그 팀을 만나는 것보다는 3부리그의 팀이기 때문에 긍정적인 대진으로 볼 수 있다.

한편 버밍엄의 핵심 미드필더 백승호가 출전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쿠팡플레이가 중계를 제공하지 않았던 64강 경기와 달리 이 경기는 한국에서 쉽게 관전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3]

7. EFL컵

7.1. 64강 vs 노팅엄 (원정, 1:1 무, 승부차기 3:4 승)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2024-25 카라바오컵 64강
2024년 8월 29일 목요일 04:00 (BST+8)
더 시티 그라운드 (노팅엄)
주심: 존 브룩스
관중: 23,083명
파일:노팅엄 포레스트 FC 로고 화이트.svg
1 : 1
P.S.O
3 : 4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노팅엄 포레스트 뉴캐슬 유나이티드
50' 조타 실바 (A. 라몬 소사) 파일:득점 아이콘.svg 1' 조 윌록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카를로스 미겔

승부차기
노팅엄 포레스트 3 : 4 뉴캐슬 유나이티드
선축
(GK: 카를로스 미겔)
후축
(GK: 닉 포프)
캘럼 허드슨오도이 파일:승부차기 성공 아이콘.svg 1 파일:승부차기 성공 아이콘.svg 알렉산데르 이사크
니콜라 밀렌코비치 파일:승부차기 성공 아이콘.svg 2 파일:승부차기 실패 아이콘.svg 조엘린통
니코 윌리엄스 파일:승부차기 성공 아이콘.svg 3 파일:승부차기 성공 아이콘.svg 브루누 기마랑이스
이브라힘 상가레 파일:승부차기 실패 아이콘.svg 4 파일:승부차기 성공 아이콘.svg 앤서니 고든
타이워 아워니이 파일:승부차기 실패 아이콘.svg 5 파일:승부차기 성공 아이콘.svg 션 롱스태프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이번 시즌 첫 카라바오컵 경기. 노팅엄 포레스트 원정 경기로 배정되었다. 최근 상대 승률은 높은 편이지만 작년 홈에서 덜미를 붙잡힌 기억이 있기에 잘 준비해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뉴캐슬이라는 팀이 중흥기를 맞이하고 아직까지 무관인 만큼 이번 카라바오컵에서 우승해 뉴캐슬도 우승할 수 있는 전력이라는 것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뉴캐슬은 작년에는 8강에서 첼시에게, 제작년에는 결승에서 맨유에게 패배의 고비를 마신 기억이 있다. 과연 뉴캐슬은 노팅엄을 꺾고 32강에 진출할 수 있을까? 그리고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을까?
경기 초반에는 작년 원정 경기의 느낌이 아니라 제작년의 원정 경기가 떠오를 정도로 돌아온 산드로 토날리를 중심으로 1분만에 조 윌록이 골을 넣는 등 노팅엄을 강하게 밀어 붙였지만, 그게 전부였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우리가 아는 원정 뉴캐슬이 떠올려지기 시작했고, 간간히 찾아오는 골 기회에도 해결짓지 못하면서 골 결정력 문제를 부각하기도 했다. 심지어 후반 초반 노팅엄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경기 흐름은 더욱 노팅엄 쪽으로 넘어가게 되었으며, 환장할 결정력만 보여주면서 전후반이 그대로 1:1로 종료 되었으며, 양팀은 승부차기에 돌입하게 되었다. 2번 키커 조엘린통의 실축이 나왔고, 이때 까지만 해도 결국 이렇게 지는구나 했지만 노팅엄 4,5번 키커들의 연속 실축으로 노팅엄이 자멸하였고, 뉴캐슬은 또 승리 “당했다.“ 그래도 결과 없는 과정보다는 과정 없는 결과가 훨씬 낮기에 주중 컵대회에서 나쁜 결과는 아니다. 원정 경기의 경기력을 이제는 정말로 개선해야 한다.

7.2. 32강 vs 윔블던 (홈, 1:0 승)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2024-25 카라바오컵 32강
2024년 10월 2일 수요일 03:45 (BST+8)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어폰타인)
주심: 대런 본드
관중: 51,739명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1 : 0
파일:AFC 윔블던 로고.svg
뉴캐슬 유나이티드 윔블던
58' 파비안 셰어 (PK)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파비안 셰어

뉴캐슬의 카라바오컵 32강 경기. 4부리그인 AFC 윔블던 원정 경기로 배정될 예정이었으나 일정이 홍수로 인해 10월 2일로 연기되었고 동시에 경기장도 뉴캐슬의 홈 경기장인 세인트 제임스 파크로 다시 배정되었다. 뉴캐슬이 최근 경기력이 안 좋다고 해도 4부리그 팀을 만난 점은 매우 행운이 따른다. 아무리 경기력이 좋지 못하다고 해도, 뉴캐슬의 홈인 데다가 4부리그 팀이 상대이다 보니 뉴캐슬의 승리를 예측하는 것이 지배적이다. 원래라면 원정 3연전 이후 다음 경기가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여서 일정이 빡빡했으나 다행히 일정이 조정되어 맨시티전을 준비하는데 있어 좀 더 호재가 되었다. 과연 뉴캐슬은 모두의 예상대로 카라바오컵 16강에 무난하게 진출할 수 있을까?
그야말로 뉴캐슬의 현실을 보여주는 경기로 평가할 수 있다. 보편적으로 강팀들은 하부 리그 팀을 상대로 홈에서 경기를 하면 2군 라인업을 선발로 기용해도 무난하게 승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당장 이번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첼시 FC가 그랬다. 하지만 뉴캐슬은 4부 리그 소속인 AFC 윔블던1.5군 정도의 라인업을 내보내고 극강인 홈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상대했는데도 불구하고 한 골차로, 심지어 셰어의 PK골로 1:0 진땀승을 거두었다. 박살난 뎁스와 많은 부상자들의 문제, 그리고 후보선수들이 정말 1부리그에서 먹히는게 맞는지 의문인 경기였다. 경기 내용이 어쨋든 승리를 거두고 16강으로 진출한 뉴캐슬이지만 스쿼드의 보강이 필요한 것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는 경기였다.

7.3. 16강 vs 첼시 (홈, 2:0 승)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2024-25 카라바오컵 16강
2024년 10월 31일 목요일 04:45 (GMT+9)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어폰타인)
주심: 크리스 카바나
관중: 51,934명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2 : 0
파일:첼시 FC 로고(2024-25 HOME).svg
뉴캐슬 유나이티드 첼시
23' 알렉산데르 이사크 (A. 산드로 토날리)
26' (OG) 악셀 디사시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닉 포프

뉴캐슬의 카라바오컵 16강 경기이다. 첼시 FC와의 홈 경기로 배정되었다. 이 경기 3일 전 상대 첼시의 홈인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리그 경기를 먼저 치르고 이 경기를 치르는 첼시와의 2연전 중 두 번째 경기이다. 이 경기를 뉴캐슬 입장에서 잡아야 하는 이유가, 우선 뉴캐슬은 유럽대항전에 참여하고있지 않다. 그래서 다른 강팀들과는 달리 카라바오컵을 병행할 체력 정도는 남아있을 것이다. 또한, 이 경기 3일 후 치러지는 리그 경기가 홈 아스날 FC전이기 때문에 이 경기에서 승리를 거둬 침체된 분위기를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 과연 뉴캐슬은 첼시를 잡고 8강 혹은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을까?
결과적으로 공식전 한 달여만의 승리를 거두면서 중요한 리그 경기를 앞두고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게 되었다. 이 경기 전 치러진 첼시와의 리그 경기에서는 그토록 벽 같던 첼시의 수비진이 오늘 경기에선 정신을 못 차리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고, 첼시의 공격진들 또한 빅찬스미스를 범하는 등 상대와 비교해 오랜만에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승리한 뉴캐슬이었다. 또한 루이스 마일리가 후반 추가시간에 교체 출전 하며 긴 부상에서 복귀하였다. 스쿼드에 큰 힘이 되어줄 듯 하다. 이제 8강까지 올라온 만큼 카라바오컵에도 최선을 다해 팬들은 최대한 올라가길 바라는 중이다.

7.4. 8강 vs 브렌트포드 (홈, 3:1 승)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2024-25 카라바오컵 8강
2024년 12월 19일 목요일 04:45 (GMT+9)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어폰타인)
주심: 새뮤얼 배럿
관중: 51,765명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3 : 1
파일:브렌트포드 FC 로고(2024-25 AWAY).svg
뉴캐슬 유나이티드 브렌트포드
9', 43' 산드로 토날리 (A. 43' 앤서니 고든)
69' 파비안 셰어 (A. 브루노 기마랑이스)
파일:득점 아이콘.svg 90+1' 요아네 위사 (A. 브라이언 음뵈모)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산드로 토날리

3년 연속 8강에 진출한 뉴캐슬. 브렌트포드 FC와의 홈 경기로 배정되었다. 브렌트포드와는 이번 시즌 리그 원정경기를 치른 바 있는데, 정말로 처참한 수비를 보여주며 멸망했었다. 하지만 이 경기 4일 전 치러진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4-0으로 대승을 거두었기에 준비를 잘 한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경기로 보인다. 과연 뉴캐슬은 브렌트포드를 꺾고 2년만의 카라바오컵 4강에 진출할 수 있을까?
완벽한 경기력으로 2년만에 리그컵 준결승에 복귀했다.
브렌트포드와 치른 지난 리그경기에 대한 복수를 제대로 하면 서 3-1 완승을 따내면서 다음 라운드로의 진출이 확정되었다. 이날 경기에서 산드로 토날리는 공수 양면에서의 핵심 역할을 맡았고, 특히 공격에서는 활발한 움직임과 정확한 반대 전환 등으로 뉴캐슬의 공격을 이끌었다. 또한 멀티골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후반 69분에 파비안 셰어의 쐐기골이 터지자 브렌트포드도 패배를 직감한듯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줬고, 뉴캐슬 또한 주전들의 체력 안배를 위해 대거 교체를 진행했다. 오랜만에 미겔 알미론이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경기가 다 끝나갈 무렵 수비진의 집중력 및 에너지 레벨 감소로 한 골을 허용한 것은 수비진의 고령화로 인한 문제를 던져주었다. 빠르게 대책이 필요할 듯 하다.

7.5. 4강 vs 아스날

7.5.1. MD1 vs (원정, 0:2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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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 카라바오컵 4강 1차전
2025년 1월 8일 수요일 05:00 (GMT+9)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런던)
주심: 크레이그 포슨
관중: 59,125명
파일:아스날 FC 심볼(화이트).svg
0 : 2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아스날 뉴캐슬 유나이티드
- 파일:득점 아이콘.svg 37' 알렉산데르 이사크 (A. 37' 제이콥 머피)
51' 앤서니 고든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마르틴 두브라브카

리그컵 4강 1차전 경기는 아스날 FC 원정을 떠난다. 상대 아스날은 현재 공식전 13경기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으며, 리그도 2위에 랭크된 쉽지 않은 상대이다. 하지만 기대해볼만한 점은, 현재 뉴캐슬이 공식전 6연승을 달리고 있다는 점과 올 시즌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치러진 홈 경기에서 아스날을 잡은 기억이 있다는 점이다. 뉴캐슬은 주장 브루노 기마랑이스가 결장하지만 상대도 에이스 부카요 사카가 결장함으로써 좋은 분위기와 이미 승리했던 기억을 가지고 승리를 노려야 할 것이다. 과연 뉴캐슬은 쉽지 않은 경기에서 공식전 7연승을 달성할 수 있을까?
결승 진출을 위한 매우 큰 어드벤티지를 얻은 경기이다. 점유율 70% : 30%으로 경기에서 다소 밀리는 경향이 있었으나 아스날이 결정적 찬스에서의 미스와 슈팅 난사로 인한 유효슈팅 부족 등 공격에서의 문제를 노출한 반면 뉴캐슬은 슈팅의 유효슈팅 전환률이 아스날보다 훨씬 높았고, 두 골을 선취하고 수비적으로 경기 템포를 조절하는 등 효율적인 경기를 한 결과로 기어코 아스날의 이번시즌 홈 무패행진을 깨버리는데 성공했고, 또한 아스날을 원정에서 2010년 이후 15년 만에 잡아냈다.

이번 경기의 결과 10/11 시즌 이후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승리를 하게 되었고[4], 브루노 기마랑이스가 결장한 경기에서 처음으로 승리를 하였으며[5], 알렉산데르 이사크는 뉴캐슬 통산 50골을 달성하게 되었다.

당초 리그 2위에 공식전 13경기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던 아스날 원정이 1차전이었기 때문에 패배하지 않는 쪽으로, 혹은 패배하더라도 적은 점수만 내줘서 2차전 뉴캐슬이 아스날을 상대로 강세를 보이는 경기에서 승부를 보자는 여론이 많았는데 반해 오히려 두 골의 차이를 만들어 원정에서 완승을 거둔 만큼 2년만에 웸블리 스타디움 입성에 매우 가까워진 뉴캐슬이다.

7.5.2. MD2 vs (홈, -:-)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2024-25 카라바오컵 4강
2025년 2월 6일 목요일 05:00 (GMT+9)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어폰타인)
주심: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 : -
파일:아스날 FC 심볼(화이트).svg
뉴캐슬 유나이티드 아스날
-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원정에서 2:0 완승을 거둔만큼 홈에서 2점차 이상으로 패하지 않는 이상 확정적으로 결승에 진출하게 된다. 결승에 진출할 경우 구단 역사상 첫 EFL컵 우승에 도전할 수 있기에 중요한 경기라고 볼 수 있다.

8. 총평


[1] 스탬포드 브릿지가 풀점과 첼시의 경계에 있다.[2] 대전 추첨일 기준 2위보다 2경기를 덜 하고 승점 2점 차로 1위에 올라 있다.[3] 64강에서는 한국어 중계는 커녕, SPOTV에서도 해주던 영어중계조차 제공하지 않았다.[4] 2010년 11월 7일, 코시엘니의 퇴장과 앤디 캐롤의 결승골로 승리한 리그 경기가 마지막이다.[5] 뉴캐슬 이적 이후 7경기를 결장하였지만, 7경기동안 승리가 단 한 경기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