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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7-15 15:25:12

니콜라 테슬라(Fate 시리즈)

파일:FGO_니콜라 테슬라.png
전신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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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 4장 애니메이션 CM
영기재림별 적용 그림
1차2차3차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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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클래스 아처
키 / 몸무게 190cm / 80kg
출전 사실(史實)
지역 유럽
성향 혼돈 · 선
성별
좋아하는 것 하늘
싫어하는 것 악귀 같은 놈[1]
일러스트 나마니쿠 ATK
설정 사쿠라이 히카루
성우 이나다 테츠[2]

1. 개요

Fate/Grand Order에 등장하는 아처 서번트.

기계를 몸에 두르고 전기를 다루는 미남자.

2. 진명

니콜라 테슬라

전자를 제압한 천재 과학자. 별조차 쪼개보이겠다고 선언한 당당한 천재. 19~20세기의 인물.
수많은 신화에서 최고존재를 기원으로 두는 신(자연)의 전설로 일컬어지는 뇌전의 힘을 해명하고, 인류 문명에 '전기'를 가져온 위대한 석학 중 한 사람.

비할바 없는 천재, 현대의 프로메테우스, 절세의 미남자, 제우스의 뇌운을 지상에 드러낸 남자, 발명왕 에디슨의 호적수. 별조차 쪼개보이겠다고 호언하는 인물. 이들 중 몇몇은 현계 후의 자칭이지만, 나머지는 그의 사후 전기 작가에 의해 평가된 말이다.

그의 이름은 니콜라 테슬라. 진정한 천부의 재능을 지니고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난 사람이다. 과학자이자 시인, 음악가이자 철학자. 수많은 재능이 넘쳐흘러 젊은 나이에 '전기'와 관련된 많은 원리를 인도하고, 미국으로 건너간 후에는 발명왕 에디슨 아래에서 활동을 시작해 이윽고 운명적인 격돌을 거쳐──── 결과적으로 니콜라 테슬라는 패배했다.

교류 전류로 세상을 덮는 이상적인 계획은 무너졌고, 꿈꾸던 세계는 찾아오지 못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이끌어낸 이론과 수많은 기계는 널리 세계에 침투하여, 인류는 도달하지 못할 영역으로 나아가게 된 것이다. 그는 확실히 그 천재성의 손톱 자국을 지구라는 행성에 새겨넣은 것이다.

보아라. 인간들이 사는 도시를 빛나게 하는 거대한 발전소를. 마천루를 꾸미는 눈부신 빛은 이미 어두운 밤마저 낮처럼 바꾸고있다. 삼상 교류 전력에 의한 거대한 힘. 한 때는 하늘 위 신들의 것밖에 없던 힘으로 작동하는 여러 거대기계로부터 우리가 얻은 발전과 번영은, 이젠 지상을 넘어 우주(하늘)에까지 손을 뻗고자 하는 문명을 구축하는데 이르고있다 ────
"나는 니콜라 테슬라, 천재다."

신역석학 니콜라 테슬라.

신들만이 다룰 수 있던 전기의 힘을 해명해 인간이 다룰 수 있도록 만든 천재 과학자. 천부의 재능을 타고 나서 시인, 음악가, 철학자이기도 했다. 전기의 해명과 이를 통한 전기문명의 시작은 세계가 나아갈 방향성을 크게 바꾼 터닝 포인트로 취급된다. 그렇기에 영령으로서의 속성은 성(星).

'니콜라 테슬라 세계 시스템(세계 무선 시스템)'을 완성시키는 것이 생애의 목표였으나 에디슨과 대립하고 패배하면서 생전에는 이루지 못했다. 서번트로 소환된 테슬라가 성배에 바라는 소원도 월드 시스템의 완성이지만, 성배 자체에 대해서도 연구대상으로 흥미가 동한다.

3. 스테이터스

패러미터
근력 D 내구 C 민첩 C 마력 B 행운 D 보구 EX

마력과 보구를 제외한 전패러미터는 낮은 편. 그러나 보구에 한해 근대 출신치곤 상당히 높은 랭크다. 테슬라가 본래 전투와 관련이 없는 삶을 살았다는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 행운과 보구를 제외한 전패러미터는 5차 아처와 동일하다.

인게임 성능은 Fate/Grand Order/서번트/아처/니콜라 테슬라.

3.1. 스킬

■ 클래스별 능력


랭크 영창이 2절 이하인 마술을 무효화.
대마술이나 의례주법 등 대규모의 마술은 무효화할 수 없다.
C
대마력은 높다고 말하긴 애매하나 근대의 아처는 대마력이 테슬라보다 더 낮은 경우아예 상실한 경우가 있음을 감안하면 근대의 아처치고는 높은 편.



랭크 마스터로부터 마력공급이 끊겨도 당분간은 자립할 수 있는 능력.
랭크 B라면 마스터를 잃어도 2일 간 현계 가능.
B
B랭크면 영핵에 치명상을 입어도 단시간은 생존이 가능하다.

■ 고유 능력



랭크 생체전기와 마력의 자유로운 전환 및 축적.
마광, 마풍, 마탄 등 실체 없는 공격을 순식간에 전기로 변환, 축적하여 니콜라 테슬라는 자신의 마력을 보급한다.[3]
A
프랑켄슈타인이 지닌 그 스킬. 테슬라의 난점인 대량의 마력소모를 커버해준다.

페그오 인게임에서는 특정 막간의 이야기 클리어 시 테슬라 코일 A+로 스킬이 강화되며, 추가 강화 퀘스트를 거칠 경우 랭크가 A++로 추가적으로 상승한다. 상세한 정보는 불명.주석대로 직류인게 교류로 바뀐건 아닐까




랭크 인류사의 전환점이 된 영웅에게 주어지는 특수 스킬.
모든 고난, 고행이 '불가능인 채로' '실현 가능한 것'이 된다.
한때 신대의 존재만이 가진 힘을 지상에 끌어내려 세계 전체의 문명을 끌어올리는 한 원인을 맡아낸 니콜라 테슬라는 이 스킬을 최고 랭크로 보유한다.
EX
인류사의 터닝포인트가 된 영령에게 부여되는 스킬.
그가 인류사에 부여한 터닝 포인트는, 써져있는 것에서 누구나 짐작하듯이 교류 전기. '신대의 번개'에 비유되며, 그 신들의 문명을 인대에 끌어낸 존재로 취급받는다.




랭크 견줄 자 없는 천성의 지혜를 나타내는 스킬.
육체 면의 부하(신성 등)와 영웅이 독자적으로 보유한 것을 제외한 많은 스킬을 B~A 랭크의 숙련도로 발휘 가능.
니콜라 테슬라 본인은 이 스킬을 그다지 사용하지 않는다.
A
테슬라 본인은 이 기술을 그렇게 자주 사용하지 않는 듯 하다.

이 스킬을 EX 랭크로 보유하고 있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에 비하면 처지지만, 페그오 인게임에서 강화 퀘스트를 클리어할 시 테슬라의 천부의 예지도 EX로 강화되어 랭크가 같아진다.

3.2. 보구

[ruby(인류신화 뇌전강림,ruby=시스템 케라우노스)]
([ruby(人類神話・雷電降臨 ,ruby=システム・ケラウノス)] ; System Keraunos)
랭크 : EX 종류 : 대성(城)보구 레인지 : 1~99 최대포착 : 400명
생전의 위업과 수많은 초자연적 전설에 의한 신비가 승화된 것.
전기조작능력. 많은 신화에서 화자되는 뇌신들의 재림을 연상시키는 맹위를 지상에 가져온다.
기본적으로는 전기 투사에 의한 공격을 한다. 이 원거리 공격이 존재하기 때문에 본래는 활이나 사격무기를 사용하는 영령이 아닌 니콜라 테슬라를 아처로 규정짓고 있다.
진명개방을 하면 '한정적, 유사적인 시공단층'이 발생하여 주위 일대를 파괴한다.
공방 일체의 보구이지만 연비가 좋지 않다. 앗 하는 사이에 마력이 바닥나기 때문에 마력 잔량에는 요주의. 특히 진명개방에 의한 마력소비량은 실로 막대하다.
(갈바니즘 스킬에 의한 축전=마력 공급을 하면서 싸우는 게 아처로서의 그의 본래 전투 스타일이 된다.)
▶ Fate/Grand Order 마테리얼 Ⅲ 中
교류전기로 상징되는, 니콜라 테슬라의 일화가 승화된 일화형 보구. 마그나 볼루이세 마그눔처럼 진명개방 전에도 강력한 조작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가 아처 클래스인 것도 이 보구 때문으로, 이 보구를 이용해 전자를 조작하여 신들이 뇌격을 던지는 것 마냥 전기를 쏠 수 있기 때문.

진명개방시에는 한정적이라지만 그 에누마 엘리쉬와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다. 다만 보구 종류와 설명을 볼 때 고유결계를 부수는 등의 대계보구로서의 효과는 없는 듯. 단, 시공 단층이라는걸 보면 부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전기조작 능력을 응용해 마신을 가둘 감옥우리를 만들거나 하늘로 올라가기 위해 '[ruby(대전뢰계단,ruby=페르쿠나스 래더)]'를 만들기도 한다.[4] 테슬라가 사망해도 계단은 꽤 오랫동안 유지된다.

참고로 케라우노스란 고대 그리스어로 번개를 뜻한다.

성간도시산맥 올림포스에서 밝혀지기를, 인류신화란 신이 아닌 인간으로서 대지에 뿌리내리고 신과 같은 힘을 행사하는. 홈즈의 말에 따르면 "옛 시대를 벗어나 새로운 전설을 엮는 인간"의 모습으로, 그 상징이 인간의 몸으로 한 나라최고신의 자리에 오른 로물루스=퀴리누스라고 할 수 있다.#

4. 행적

4.1. 제4특이점 - 사계마무도시 런던

Fate/Grand Order 챕터별 최종 보스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1부 Observer on Timeless Temple
특이점 F
A.D. 2004 염상오염도시
후유키
제1특이점
A.D. 1431 사룡백년전쟁
오를레앙
제2특이점
A.D. 0060 영속광기제국
세프템
제3특이점
A.D. 1573 봉쇄종국사해
오케아노스
알트리아 펜드래곤 얼터
(세이버 얼터)
질 드 레 알테라 메데이아 릴리
제4특이점
A.D. 1888 사계마무도시
런던
제5특이점
A.D. 1783 북미신화대전
에 플루리부스 우눔
제6특이점
A.D.1273 신성원탁영역
카멜롯
제7특이점
B.C. 2655 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
마키리 조르켄
니콜라 테슬라
알트리아 펜드래곤 얼터(랜서)
솔로몬
쿠 훌린 얼터 사자왕 티아마트
종국특이점(終局特異点)
A.D. 2016 관위시간신전
솔로몬
마신왕 게티아
1.5부 - Epic of Remnant
아종특이점Ⅰ
A.D.1999 악성격절마경
신주쿠
아종특이점Ⅱ
A.D.2000 저승지저세계
아가르타
제임스 모리어티 셰에라자드
아종특이점 EX
A.D.2030
심해전뇌낙토 SE.RA.PH
셋쇼인 키아라
아종평행세계
A.D.1639 시산혈하무대
시모사노쿠니
아종특이점Ⅳ
A.D.1692 금기강림정원
세일럼
요술사
사사키 코지로
애비게일 윌리엄스
2부 - Cosmos in the Lostbelt
제1이문대
A.D.1570? 영구동토제국
아나스타샤
제2이문대
B.C.1000? 무간빙염세기
괴터데머룽
제3이문대
B.C. 0210? 인지통합진국
제4이문대
??.11900? 창세멸망윤회
유가·크셰트라
카독 젬루푸스
아나스타샤
스카사하=스카디
오르트린데
우미인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
아슈바타만
3.5장
도쿠가와 회천미궁
오오쿠
4.5장
요형허수괴리
이매지너리 트랜치
카마/마라 양귀비
제5이문대 B.C.12000?
5-1장
신대거신해양
아틀란티스
5-2장
성간도시산맥
올림포스
이문대의 포세이돈
이문대의 케이론
카이니스
5.5장
A.D.1008 지옥계만다라
헤이안쿄
제6이문대
■.■.2017 요정원탁영역
아발론·르·페이
비영장생존권
퉁구스카 생추어리
6.5장
A.D.XX17 사상현현계역
트라움
나찰왕 도쿠로에보시 아시야 도만 오베론 보티건 타마모빗치 코얀스카야 제임스 모리어티
제7이문대
B.C.???? 황금수해기행 → B.C.???? 공상수해기행
나우이·믹틀란      오르트 시발바
데이비트 젬 보이드
테스카틀리포카
Ordeal Call
주장 I
허수나침내계
페이퍼 문
주장 II
불가역폐기공
이드
칼리 최종 사도 칼리오스트로 절망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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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막바지에 마무계획의 주도자인 마키리 조르켄에 의해 광화되어서 소환. 거대증기기관 앙그르보다에 의해 생성된 마무를 통해 힘을 얻고 특이점과 런던, 세계를 불태우기 위해 뛰쳐나와서 애초에 세상을 멸망시키고 싶지는 않지만 너무 흥이 올라서 나도 나 자신을 못다스리겠다며[5] 신나게 웃고는 빅벤으로 향한다. 주인공 일행이 지하에서 애를 먹고 있는 사이 여유롭게 올라가려고 하지만 갑자기 툭 튀어나와서 지상에서 자신을 막으려는 킨토키, 타마모와 전투를 벌인다.

하늘 속성과 땅 속성의 영령들을 멸시하며, 오직 사람 속성과 별 속성의 영웅만을 인정하는 니콜라 테슬라지만, 오리엔탈의 아름다움을 가진 타마모에겐 레이디로서 대하며 타마모도 테슬라가 훈남혼을 가졌다며 서로 끌리는 모양.[6] 결국 전투에서 승리했지만 약해진 상태에서 빅벤의 상공에서 뒤쫓아온 주인공 일행과 전투를 벌이고, 주인공 일행을 칭찬하며 사라진다.

4.2. 「공의 경계/the Garden of Order」

6층 1호실의 프랑에 의해 언급이 되는데 칼데아에 들어와 전기가 있는 것을 기뻐하며 자신의 보구를 이용해 전기를 낭비하는 바람에 정전을 시키고도 기분 좋아서 웃어댄다. 이게 전기를 아끼는 프랑을 화나게 해서 그녀가 막나게 되는 원인을 제공했다. 결국 진정시킨 주인공이 그에게 자제해달라고 부탁하겠다고 말하면서 일단락 된다.

4.3. 제5특이점 - 북미신화대전 - 에 플루리부스 우눔

이후 5장에서 등장. 주인공 일행이 오기 전에 묘한 남자[7]에게 소환되었다고 하며, 4장에서의 기억이 존재하여 이 이야기를 에디슨에게 이야기해주고 자네같은 범골은 이런 모험담은 상상도 못하겠지 에디슨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식으로 놀리고 튀었다고 한다.

이후 5장 최후의 전투때 보구를 폭주시켜 자폭하려는 에디슨 앞에 나타나서 역시 비웃어주고 역시 투닥거린다. 에디슨이 이 짜증나는 웃음소리, 이때를 위해서 연습한 게 분명한 발성량! 역시 천재로군! 네 녀석이 도와주러 온거냐고 하자 내가 백번천번 소환돼도 너같은 범골 녀석을 도와줄 성 싶냐고 대답한 후, 이 시대와 런던에서 빚을 진 그들을 구하러 온 거라며 마신주들과의 싸움에 합류한다. 그리고 여전히 서로 투닥거리다가 교류로 마신주를 묶으려다 출력부족 때문에 포기하고(이때 에디슨은 "네놈은 언제나 완성을 한발짝 앞에 두고서 마무리가 부족해. 그러니까 위인전 하나도 제대로 없지. 참고로 내 위인전은 전세계 단위로 돌고 있지롱 ㅋ"하면서 약을 올린다.) 협력해서 마신들을 가둬두는데 성공하며, 이후 아르주나가 파슈파타로 마신들을 쓸어버린다. 그 뒤에는 에디슨을 "이래서 실전파 범골은 안돼. 맨땅에 헤딩이나 하고 말이지"라며 약올리고, 에디슨도 이에 질세라 "어디있는 모 씨는 탁상공론이라지?"하고 반격. 그 뒤에 서로 노려보다가 에디슨이 테슬라를 툭 치며 "어이쿠 손이 미끄러졌네."라고 시비를 걸자, 테슬라는 에디슨을 전기로 지지며 "어이쿠 전기가 미끄러졌네."라고 하고, 말 없이 서로를 노려보던 둘은 그대로 도그 파이트에 들어갔다. 이걸 보던 나머지 세 사람은 나이먹고 영령까지 된 사람들이 저게 뭐하는 거냐며 한탄...

인리수복후 서로가 사라지기전에 에디슨이 "네녀석과 손을 맞잡고 이 나라를 구할줄이야"란 말에 "생전에는 할 수 없었던 일이 있다. 그것이 서번트라는 것이다, 범골이여." 라며 대답해준다. 이후 올바른 서번트로서 주인공에게 소환돼서 카르나와 블라바츠키와 함께 싸울거란 대답과 함께 에디슨이 사라진후 자신같은 천재가 낸 대답이 범골과 같다는 것에 부아가 치미나 그것이 진리라며 기회가 되면 자신도 인리수복에 힘을 보탤것이라고 대답한다.[8]

4.4. 종국특이점 - 관위시간신전 솔로몬

종장 바르바토스 전에서도 지원에 나서며, 격퇴 이후 스토리에서도 등장한다.

테슬라는 본래 하늘의 영령도, 땅의 영령도 혐오하지만 예외적으로 흑랜밥에게는 퀸이라는 존칭을 붙이고 경어를 사용할 정도로 호감을 표하는 의외의 모습을 보이는데 그 이유는 교류도 직류도 넘어서는 빛의 격류에 감탄을 하였기 때문이라고.

4.5. Lostbelt No.5 성간도시산맥 올림포스

제우스를 뛰어넘었다고 자뻑하는 대사라던가, 아틀란티스가 인게임에 공개될 즈음에 추가된 본인 막간에서 에테르에 대한 의견과 시스템 케라우노스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푼 점 등 아틀란티스에서 익명을 요구한 아처가 사실은 테슬라 아니냐는 팬들의 추측이 있었다. 이 부분은 올림포스 문서에 자세히 서술되어 있으니 그쪽 참조.

cm에서 같이 묶이는 다른 2명이랑 함께 등장. 그러나 본편에 나오는 일은 없었다. 아틀란티스에서 올림푸스까지 살아 올라온 서번트들이 결성한 "파신동맹"은 전멸했기 때문이다. 다만 뒤에 올 노움 칼데아를 위해 엘레나 블라바츠키, 토머스 에디슨과 함께 신들과 싸우기 위한 전력들을 만들어 남겨두었고, 범인류사 출신의 파신동맹 전원의 인격을 인공지능으로 이식해 두었기에 조언자로서 활약한다. 그 중에서도 주로 등장하는건 당연히 엘레나, 에디슨과 테슬라.

4.6. 아키하바라 익스플로전! ~소원의 거리와 사랑을 새긴 조각상들~

하비샵에서 늘 하던대로 직류놈이랑 투닥거린다. 원하는 부품이 겹친 듯. 해당 하비샵의 포인트 미션을 순식간에 처리했다고 하는데, 문제는 너무 오버했기때문에 기계의 반란 비스무리한 꼴이 났다.

4.7. 배틀 인 뉴욕 2022

지난번 스페이스 이슈타르에게 기습을 허용했던 길가메쉬에게 이번에는 안 지겠다면서 니콜라 테슬라를 고용되었다.

그런데 나타난 건 스페이스 이슈타르가 아닌 스페이스 오디세우스. 심지어 침략을 하러 온 것도 아니고 배틀 엔터테이먼트를 하기 위해 찾아왔다고 한다. 예상 밖의 상황에 일단 니콜라 테슬라가 만든 방위 시스템을 사용할까 하지만 이걸 쓰면 지구의 영맥을 30% 파괴하고 덤으로 모든 통신 기능이 10년간 마비된다는 부작용이 있어서 사용 금지.[9]

이렇게 우왕좌왕하는 사이에 스페이스 오디세우스가 찾아와서 양자 협의가 이루어지는데, S 오디세우스 측은 자신들은 미드 어스 2033으로 찾아왔다면서 어리둥절해 한다. 특이점의 이상 현상으로 인해 지구와 서번트 유니버스가 이어져 버린 것으로 추측되는 상황에서, 길가메쉬는 지구건 유니버스건 상관없다면서 개최를 선언하고, 유니버스 측의 길가메쉬도 거기에 찬동하면서 동시 개최가 결정된다. 단, 방위 대책으로 보물고의 재보를 사용한 테슬라에겐 유니버스 출신 서번트 10기 처치라는 과업이 내려졌다. 미달성시 사용한 재보만큼 빚을 지게된다.

4.8. 발렌타인 이벤트

그 사자랑 거의 비슷한 흐름이다. 거의 다 엘레나 여사가 만들어 준것도 동일. 쿠키 일러는 리요가 그린 테슬라가 새겨져 있다.

4.9. 막간의 이야기


막간의 이야기 1은 보구 강화 퀘스트.


막간 2는 에디슨과의 자존심 대결인데, 매번 사자머리랑 투닥거리는 건 전류전쟁의 속편이라는 모양. 정기적으로 엘레나에게 자기자랑 세미나를 열던 거에 마스터가 끼어들어서 이야기를 해 준다.

4.10. 인연 캐릭터

 F/GO 마테리얼에서 소개된 내용.

5. 기타

파일:페그오 1주년 축전 - 나마니쿠 ATK.jpg
나마니쿠 ATK의 F/GO 1주년 축전

찰스 배비지와 마찬가지로 어디서적이 있는 것 같은 캐릭터. 심지어 저쪽의 테슬라가 쓰는 기술 중에는 보구와 이름과 사용방법이 비슷한 것도 있다. 노렸구만 성격은 완전히 다르지만. 마이룸에서 에디슨을 '사람의 모습을 한 악마'라고 둘러 말하는데, 이는 사실 진지하다기보단 스팀펑크 드립. 그 쪽 세계관의 에디슨은 진짜로 니알라토텝인 데다가, 이 시점에서 에디슨은 서번트로 나올 예정이 없었기에 가능했던 드립. 애초에 실제로 나온 에디슨은 인간의 형상조차 아니다 생전에 다퉜던 에디슨은 재능이 별 것 없는 범골 정도로 평가하는 듯 하다.[10]

상당한 전기 덕후에, 심각할 정도로 자뻑이 심한 편. 자신을 뇌격을 다루는 신들에 비유하며, 그들을 능가했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드러내는 언동을 취한다. 신사로서 마스터에게 충성스러운 태도를 보이긴 하지만 마스터 자체엔 그다지 관심을 가지진 않는 타입. 대신 마스터가 특이하다면 과학자로서의 천성인지 관심을 가지게 되며, 성배에 대해서도 과학자로서 흥미를 품고 있다.

4장에서 광화되어 나왔을 때 대사가 짜증난다는 평이 있다. 테슬라 본인의 자뻑 기질에 광화 효과로 쉴새없이 말하며 자기 말만 하기 때문. 대화가 맞물리지 않는 점에서는 스파르타쿠스와 비슷한데, 자뻑기질과 맞물리면서 자신을 띄우는 대사패턴이 더 짜증난다는 감상이 일부 있다.

5장에서 귀가 요망한 에디슨과 티격태격 하는데 어째 악우처럼 보인다. 하는 짓은 어린애지만... 실제로도 에디슨과 테슬라는 악연이 있기는 해도 대중에 알려진 것만큼 지독하게 나쁜 사이는 아니었다고도 하고[11].

나폴레옹 막간에선 신령에 대해 이미 인간들에게 넘어간 세계에서 권능을 행사한다는 것이 불쾌하다 평가했다. 다만 신령인 스카디와는 의외로 잘 지냈는데, 이때의 대사를 보면 신령이 아니라 개인으로서 접한다면 신령과도 우호적으로 지낼 수는 있는 듯.

외모에 관해서는 테슬라 본인이 미남이기에 2D화보다 실물이 더 잘생겼다는 평이 다수.

최종재림 일러스트 자세가 기묘한지라 이런 것도 있다.

만우절 리요 버전은 딱 봐도 맛이 갔다.

6. 관련 문서



[1] 그 쪽도 싫어하는 것에 니콜라라고 되어 있다.[2] 본 배역 이전에도 주완의 하산과 셰익스피어를 맡았다.[3] 사족이지만, 생체전기는 직류다.[4] 페르쿠나스는 발트 신화의 뇌신이다.[5] 이때 "이 몸의 전기는 제우스를 초월했다."라 자뻑한 부분이 압권이다. 제우스가 얼마나 강한지 알고있는 사람이라면 웃음보가 터져 배꼽을 잡을 부분.[6] 4장의 작가인 사쿠라이 히카루의 작품에 나오는 니콜라 테슬라(황뢰의 가크툰)과 그의 히로인 네온 스칼라 스밀리야의 오마쥬. 타마모와 네온 둘다 핑크머리+금안+거유+현모양처+일편단심 속성에 "신화에 함께 달라 붙는다(寄り添う)"던가 "태양같은 미소"라는 미사여구가 빼박이다.[7] 누구인지는 드러나지 않았다. 멀린이라는 추측도 있긴 하지만 추후 떡밥이 될 수도 있는 부분.[8] 그러곤 하는 말이 "내가 먼저 소환된다면 문제 없다만, 이것만은 운의 영역이니 말이야……!". 설정과는 별개로 인게임 실장 순서는 당연히 1장 빨리 나온 테슬라가 가장 먼저였다. 소원성취[9] 만약을 위해 에디슨이 만든 것도 지구는 안 건드리지만 달을 50% 파괴한다고 해서 마찬가지로 사용 금지.[10] 실제 평가와 마찬가지로 이쪽 세계관에서도 테슬라가 에디슨 보다 평이 높은 듯하다. 테슬라는 본인 혼자서 영령의 조건을 충족했지만 에디슨은 조건이 안돼서 역대 미국 대통령의 힘을 빌리고 나서야 겨우 조건을 충족했기 때문. 그렇게 영령으로 처음 형성된 게 제5특이점이라, 페그오의 에디슨은 어디서 소환되든 자신이 태어난 에 플루리부스 우눔 시점의 기억을 갖게 된다.[11] 현실에서는 테슬라보다도 사업 상 직접 경쟁자인 조지 웨스팅하우스와의 악연이 더 심했고, 둘의 악연에서는 인물로써의 충돌보다는 회사가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