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 OP | TV CM |
Fate/Grand Order | 컴플리트 마테리얼 4 | 헤이안 무사 장속 |
프로필 | |
클래스 | 버서커, 라이더 |
출전 | 사실(史実) |
지역 | 일본 |
성향 | 질서 · 선 |
성별 | 남성 |
키 / 몸무게 | 190cm / 88kg |
좋아하는 것 | 아이들 베어 호[1](라이더) |
싫어하는 것 | 복잡한 것 딱히 없음(라이더) |
무장 | 마사카리(도끼), 너클 |
클래스 적성 | 라이더 / 버서커 외에는 불명 |
일러스트 | RAITA |
성우 | 유사 코지[2], 신용우 |
1. 개요2. 진명3. 스테이터스4. 능력5. 작중 행적
5.1. 제4특이점 - 사계마무도시 런던5.2. 세이버 워즈 ~릴리의 코스모무사수행~5.3. 귀곡취몽마경 라쇼몽5.4. 텐마오토기조시 오니가시마5.5. 종국특이점 - 관위시간신전 솔로몬5.6. 서번트 서머 페스티벌!5.7. 로스트벨트 No.5 신대거신해양 아틀란티스5.8. 로스트벨트 No.5 성간도시산맥 올림포스5.9. 서번트 서머 캠프! ~칼데아 스릴러 나이트~5.10. 아키하바라 익스플로전! ~소원의 거리와 사랑을 새긴 조각상들~5.11. 지옥계만다라 헤이안쿄5.12. 칼데아 서머 어드벤처! ~꿈을 쫓는 소년과 꿈꾸는 소녀~5.13. 이부키도지 막간의 이야기5.14. 막간의 이야기
6. 인연 캐릭터7. 기타8. 관련 문서1. 개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본래는 Fate/Apocrypha 온라인 게임 기획에 있었지만 소설화하며 잘렸고 이후 Fate/Grand Order에서 참전했다. 설정은 하가네야 진. 초기기획 번역 출처는 여기현대적인 의상을 입은 삐까뻔쩍한 남성. 금발벽안의 청년으로, 생전부터 일본인 답지않아 꺼름직한 모습이였다고 한다. 의상이나 말투는 소환된 후 미국물을 먹어서 그런 거지만. 겉모습만 보면 뭔가 야쿠자나 지나가는 양아치 같은 인상이지만 내면은 정반대로 순수한 면모가 있다. 성격은 평범한 사람들의 평화를 위해 싸우는 왕도적인 히어로상이며, FGO에서는 마스터를 꽤 마음에 들어하는 듯하며 "대장"이라고 부른다.
원전에 따르면 아내도 있는 몸이지만, 정작 서번트로 소환된 킨토키는 여성의 노출에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모르는 숙맥이다. 대화가 불가능할 정도의 레벨은 아니지만, 수영복 입은 여성이 있으면 터치는 거의 불가능하고 말도 더듬을 정도로 약하다. 숙맥인 것과는 별개로 여성 공포증도 약간 있는데, 생전에 음흉한 슈텐도지와 얀데레인 미나모토노 라이코에게 들볶인 영향인 듯 하다.
1차 재림부터는 팔이 새빨개진다. 슈텐도지 마테리얼에 나오길 킨토키의 팔에는 적룡의 척골이 있다는데, 이것과 관련이 있는 것 같다. 슈텐도지 왈(曰), 저거 빼먹고 싶다.
좋아하는 개는 골든 리트리버, 좋아하는 공휴일은 골든 위크, 좋아하는 사과는 골든 딜리셔스, 좋아하는 행성은 금성, 좋아하는 소설가는 김(金)용. 좋아하는 급소는 금적.
2. 진명
아시가라산의 킨타로 옛날 이야기에 나오는 요리미츠 사천왕 중 한 사람. 어릴 적 이름인 '킨타로'가 유명하다. 개구쟁이에다 방약무인하지만, 정이 많고 정의파. 특히 모자(母子)에게 자상하며, 아이들의 영웅이 되겠다고 마음 먹고 있다. 그런 그의 정신 연령은 초등학생 저학년 급. 현대에 소환되어 눈 깜빡할 새에 세속에 물들었다. 화려한 것을 좋아하며 빛나는 것을 아주 좋아한다. 특히 골드를 무지막지하게 좋아한다. 말버릇은 "골드", "골든". 단, 연애에 관련된 사태에는 철저하게 약해서, 그게 그의 가장 큰 약점이라 할 수 있다. 많은 전설이 있지만 사실을 뒷받침하는 뚜렷한 자료는 없다. 아버지는 뇌신(雷神)인 적룡(赤龍)이고, 어머니는 아시가라산에 사는 식인 마귀할멈. 킨토키 또한 괴물로서의 힘을 이어받아 산짐승과 싸우고는 그들을 죽이고 있었다. 이윽고 귀녀(鬼女)인 어머니는 우스이 사다미츠에 처단당하지만[3], 킨토키는 입양되어 미나모토노 요리미츠 밑에서 인간의 길을 배워 가신이 된다. 요리미츠 사천왕으로서 무수한 오니 퇴치에 참가. 오오에산의 슈텐도지 퇴치에서 수행승으로 변장해 약을 넣은 술을 먹여서 슈텐도지를 토벌하는 에피소드가 유명하다. 이때 소녀의 모습을 한 아름다운 오니, 슈텐도지에게 사랑을 느낀 킨토키는 커다란 응어리를 품은 채 남은 생애를 보내게 된다. |
요리미츠 사천왕의 필두. 적룡과 식인 마귀할멈의 자식으로 태어나 요리미츠의 양아들로서 자랐다. 이후 요리미츠 사천왕으로서 눈부신 전설과 업적을 남겼으며, 또한 미나모토노 요리미츠가 가진 마성의 인격을 잠재워 그녀를 안정시키기도 했다고 한다.
인간다운 혈통은 전혀 없는 인외의 존재지만, 그 누구보다도 정의로웠고 인간을 위해 싸워온 일본의 대영웅이며, 그 때문인지 버서커일 때 영령으로서의 속성은 사람(人). 신(天)과 마물(地)의 자식이면서 인간(人) 속성이다.
라이더일 때 영령으로서의 속성은 땅(地). 뇌신의 자식이라는 속성이 강조된 소환이라 그런 듯 하다.
악마 빼면 환상종은 죄다 곰 취급한다. 용종이든 키메라든 소울이터든 마찬가지.
게임 기획 당시 아포크리파 마테리얼에는 성배에 대한 소원이 적혀있었는데, 그것은 다름 아닌 슈텐도지의 부활. 싸우기 위한 게 아니라 다시 한번 만나기 위해. 어렸을 적 슈텐도지와 킨토키는 서로 매우 친한 사이였으며, 이후 라이코의 밑으로 들어간 뒤에도 그 인연을 계속 잊지 않고 있었다.[4] 처음으로 사랑에 빠진 여인인 슈텐도지를 비겁한 수로 속이고 처치한 것을 후회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사과하고 싶었던 것. 이후 라쇼몽 이벤트에서 킨토키의 대사로 슈텐도지에 대한 미련이 나온다.
컴마테4 발매 당시에 본인보다 슈텐도지가 미소녀라는 점이 더 주목받은 전적이 있다.
3. 스테이터스
3.1. 버서커
패러미터 | |||||
근력 A+ | 내구 B | 민첩 B | 마력 C | 행운 C | 보구 C |
패러미터가 A+ / B / B로 매우 우수하다. 그에 맞게 전투력 또한 상당하여 파프니르 크기의 대형용종[5]을 여유롭게 쓰러트린다. 보구에 의존하지 않아도 강한 서번트. 타마모노마에의 서포트가 있다곤 해도 마무 내에서 니콜라 테슬라를 상대하는 걸 보면 분명한 초일류 서번트.
용종 한정인지는 알 수 없지만 기척 감지 능력도 매우 넓다.
인게임 성능은 Fate/Grand Order/서번트/버서커/사카타 킨토키 참조.
3.1.1. 스킬
■ 클래스별 능력광화 | |
랭크 | 정상적인 사고력을 유지하지만 스테이터스 상승의 혜택은 받지 않는다. 대미지를 받을 때마다 행운 판정을 실행. 실패하면 마력과 행운을 제외한 스테이터스가 상승하는 대신 감정을 제어 못하고 폭주한다. 광화할 때 온몸이 새빨개진다. 분노 게이지 MAX. |
E |
비슷하게 광화 랭크가 낮은 버서커중 베오울프 역시 이성적이고 광기와 거리가 멀지만 특유의 난폭한 전투방식에서 유래된 베르세르크라는 이명의 영향으로 광화를 부여받았다.
■ 고유 스킬
동물회화 | |
랭크 | 언어가 없는 동물과 의사소통을 나눌 수 있다. |
C |
천성의 육체 | |
랭크 | 태어나면서부터 생물로서 완전(골든)한 육체를 가진다. 근력에 플러스 보정. |
A |
신성 | |
랭크 | 뇌신의 아들이라는 설이 있다. |
D |
괴력 | |
랭크 | 근력 패러미터를 랭크 업 시킨다. 본래는 마수가 지닌 스킬이지만, 뇌신인 적룡의 아들이자 식인 마귀 할멈의 아들인 킨토키는 이 스킬을 매우 높은 랭크로 소유한다. |
A+ |
3.1.2. 보구
황금먹기 - 골든 이터 ([ruby(黄金食い, ruby=ゴールデンイーター)] / Golden Eater) | |||
랭크 : B | 종류 : 대인보구 | 레인지 : 1 | 최대포착 : 1명 |
아마 진명은 이게 아니다. 절대 아니다. 그렇지만 이 이름으로 발동한다. 골든 불합리. 뇌신의 힘이 깃든 거대한 외날도끼. 킨토키의 괴력 없이는 다룰 수 없는 무게를 가진다. 번개를 담은 카트리지를 폭발시켜 파괴력을 높인다. 카트리지의 사용량에 따라 위력이 변화한다. 최대 15회. 가끔 재밍된다. 자세한 내용은 그림 참조... 아마 원래는 이런 형태가 아니다. 절대 아니다. 골든 불합리. ("Fate GO"에서는 사용되긴 하지만 진명개방은 하지 않는다) ▶ Fate/Grand Order Material 2권 |
위 아래 양쪽에 손잡이가 달려있는 킨토키의 주무기. 뇌신의 힘이 깃들어있어서 도끼를 찍을 때 번개가 친다. 번개가 빵빵 터지다보니 눈부시다고 한다.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 것은 그 때문.
라이코우가 보구를 쓸 때 소환되는 사천왕의 영혼들의 모습은 모두 각자의 보구의 형상을 띄고 있는데 킨토키의 도끼 또한 소환된다.
나스 키노코가 대형 스크린으로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를 감상한다는 말로 중증의 나덕임을 인증한 적이 있어서 일각에서는 저 보구의 설정이 나노하 시리즈에 등장하는 카트리지
황금충격 - 골든 스파크 ([ruby(黄金衝撃, ruby=ゴールデンスパーク)] / Golden Spark) | |||
랭크 : C | 종류 : 대군보구 | 레인지 : 5~20 | 최대포착 : 50명 |
종류 : 대인보구 | 레인지 : 1~40 | 최대포착 : 1명 |
외날도끼에서 벼락을 방출. 대상을 휩쓸어버린다. 카트리지 3회분을 사용. ("Fate GO"에서는 대인보구로만 사용된다) ▶ Fate/Grand Order Material 2권 |
기획 당시에는 대군보구로만 공개됐으나 GO에서는 대인보구로서의 사용법만 사용된다.
상당한 위력의 필살일격. 클라렌트 블러드 아서로도 어찌하지 못하던 마무를 한 방에 거둬버린다.[6]
참고로 이 보구와 이름이 똑같은 경주마가 한국에 있었다.# 단순한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 마주가 직접 달갤에서 이름을 추천받아 지었다는 사연을 가지고 있지만 성적은 영 별로였던 모양인지 폐기처리되었다.
3.2. 라이더
패러미터 | |||||
근력 A+ | 내구 B | 민첩 B+ | 마력 C | 행운 C | 보구 B |
버서커 버전에 비해서 보구가 1랭크 오르고, 민첩에 +가 붙었다.
인게임 성능은 Fate/Grand Order/서번트/라이더/사카타 킨토키 참조.
3.2.1. 스킬
■ 클래스별 스킬기승 | ||
랭크 | 라이더로 현계한 순간 킨토키는 애마와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불연을 맺었기 때문에 이 이상의 기승은 필요로 하지 않는다. 기승 스킬은 사실상 봉인된 상태. | |
- |
■ 고유 스킬
동물회화 | ||
랭크 | 말을 하지 못하는 동물과의 의사소통이 가능. | |
C |
천성의 육체 | ||
랭크 | 태어날 때부터, 생물로서 완전(골든)한 육체를 가진다. 근력에 플러스 보정. | |
A |
신성 | ||
랭크 | 뇌신의 아이라는 성질이 라이더로 소환되면서 강조되었다. 동시에 아만바의 아이라는 측면도 강조되고 있다. | |
C |
천리질주 | ||
랭크 | 본래 애마와 함께 있는 것으로 얻는 스킬. 장시간, 장거리 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무진장의 체력을 가진다. 또한 민첩 패러미터의 일시적인 급상승, 전력질주 시의 내구 및 근력 패러미터의 상승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보구의 성질상 진명개방시 위력에도 상승효과가 적용된다. | |
A |
3.2.2. 보구
황금질주 - 골든 드라이브 ([ruby(黄金疾走,ruby=ゴールデンドライブ)] / Golden Drive) | |||
랭크 : B | 종류 : 질주보구 | 레인지 : - | 최대포착 : - |
뇌신의 힘이 깃든 바이크. 킨토키 왈, 200만 마력의 몬스터 머신. 최고시속 2500킬로미터(약 마하2). 킨토키의 명명으로는 ‘골든 베어호’. 라이더로서 소환된 사카타 킨토키가 애마로 정한 이동기구는 자연스레 변형능력을 가지게 되는데 이번 베어호는 진명개방시에 초가속돌격형태로 변형한다. ▶ Fate/Grand Order 마테리얼 4권 |
폭주족스러운 오토바이. 요리미츠가 츠치구모의 저주를 받았을 때 그 저주를 물러가게 한 뇌신의 큰 북을 변형시켜 오토바이로 바꾼 것.
게임 기획 당시에는 버서커 킨토키가 타고 다니는 할리로 예정되어있었으나 별개 클래스의 보구로 구현되었다.
야랑사구 황금질주 - 골든 드라이브 굿 나이트 ([ruby(夜狼死九・黄金疾走,ruby=ゴールデンドライブ・グッドナイト)] / Golden Drive Good Night) | |||
랭크 : B | 종류 : 대인~대군보구 | 레인지 : 900 | 최대포착 : 1~50명 |
초가속돌격형태로 변화한 골든 베어호에 의한 질주 돌격. 최고시속은 통상시의 수배~수백배. 번개를 모은 베어호로 대상에게 공격을 쳐박는다. 베어호의 타이어는 뇌신의 큰 북이 변화한 것이기도 하며, 회전하면서 번개의 위력이 상승한다. 즉 긴 거리를 질주하면 질주할수록 공격이 강화된다. “생전의 일이에요. 저는 마루에 엎드려서 두려운 악몽에 괴로워하고 있었어요. 그 꿈은 땅거미의 저주였는데, 제가 주벌(誅伐)했던 많은 이형, 요괴, 인간이 아닌 신비의 존재들의 원념이 소용돌이치는 꿈이었지요. 저는 무척이나 쇠약해져, 죽음을 각오했습니다. 그렇지만 어느 밤……제 머리맡에 선 킨토키가 큰 북을 쳐서 울리고, 눈부신 번개가 되어 서서히 악몽으로 날아 들어갔지요. 그리고, 저주로 이계화한 꿈의 모든 것을 번개로 불태워 버렸답니다.” “네, 덕분에 저는 구해졌어요. 그날 밤의 기쁨을, 저는 일생 잊어버리지 않았고,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예? 그게 베어호와 무슨 관계가 있냐고요? 아아, 그렇네요. 당시의 킨토키가 사용한 뇌신의 큰 북이, 그 철마의 바퀴로 사용되고 있는 거에요.” 이상, 라이코가 칼데아에서 이야기 했던 때의 기록. 우타가와 쿠니요시(歌川国芳)의 츠치구모즈(土蜘蛛図)를 암시하는 내용이지만 진위는 불명이다. ▶ Fate/Grand Order 마테리얼 4권 |
진명개방 없이도 최대 마하2 속도인데 진명개방시 그 수배~수백배라는 어마어마한 속도를 자랑한다. 트로이우스 트라고이디아와 태양선을 뛰어넘는 역대 최속의 보구. 거기에 질주할수록 위력이 상승하는 효과까지 있다.
보구명의 "야랑사구"는 "요로시쿠(잘 부탁해)"를 한자로 음차한 것. 폭주족들이 주로 멋있다며 하는 것이다.
3.2.3. 무장
골든 휴즈 베어 호 바이크 형태의 골든 베어호와는 다른 데빌 몬스터 머신. 이동기기이지만 바이크는 아닌 듯 하다. 킨토키 왈, 거대로봇형태로 변형한다는 것. 킨토키 왈, 거리에서 사용하는 건 무리라는 것. 킨토키 왈, 생전에는 신충(재액을 쫓아내는 이형의 거대 괴물) 사이즈의 강대한 ‘기타야마 렌다이노의 츠치구모(北山蓮台野の土蜘蛛)’와 싸웠을 때 사용한 무구, 하지만 보살(八幡神)의 가호를 받은 오오구소쿠(大具足)를 모델로 하고 있다는 것. 진위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 적어도 FateGO에서는 기본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
버서커 막간의 이야기와 보이스에서 언급된 물건. 거대로봇이나 곰 형태로 변형가능한 몬스터 머신. 테슬라도 보면 "갖고 싶다!"라며 분개할만한 물건. 오디세우스의 목마와 경쟁해보고 싶다는 말을 하는 모양.
이후 로스트벨트 No.5 성간도시산맥 올림포스에서 드디어 등장. 일본식 갑주 모양의 붉은색 거대로봇이다. 이후 만약을 대비해 남겨놓은 서번트들의 인공지능이 탑재되고 아레스 클리로노미아로 강화되어[7] 아프로디테와 싸움에서 활약. 이후 제우스와의 결전에서 제우스의 공격으로 부서지지만 대소환진의 발동으로 베어 호의 잔해에서 범인류사의 기신 아레스가 소환된다.
지옥계만다라 헤이안쿄에서도 막바지에 자기가 가야할 길을 결정한 킨토키가 불러내는 것으로 등장. 이부키도지가 넘겨준 쿠사나기의 검의 보조도 받아 림보를 박살낸다. 이때 라이코의 말로는 셋츠식 대갑주 쿠마노로 예전에 아득한 바다 저편에서 표류해 온 거대한 그릇의 파편으로 만든 물건이라고 한다. 골든 휴즈 베어 호가 사실 기신의 잔해로 만들어진 것일지도 모른다는 암시인 것이다. 이 가설이 맞다면 골든 휴즈 베어 호를 제물로 기신 아레스가 소환된 것도 이상하지 않다.
5.5장 클리어 후 나오는 원래 역사에서는 오에도산 오니들을 토벌할 때 용골과 재물의 피로 만든거대한 오니의 외장을 두른 슈텐도지와 대갑주 3기가 공멸하며 그 크기를 줄이고는 부셔졌다고 나온다.
4. 능력
헤이안 시대의 최강의 무사 집단인 요리미츠 사천왕의 일원이며, 일본의 대표 전래동화 킨타로 설화의 주인공인만큼 대영웅에 해당한다.혈통으로부터 비롯된 강력한 신체능력을 지녔으며, 그만큼 파괴력이 많이 강조된다. 어지간한 환상종은 곰으로 취급하며 사냥하고 보구에 의존하지 않아도 굉장히 강하다.
정의롭고 열혈한 전통적인 영웅상이라 악을 물리치는 싸움에서 특히나 강한 모습을 보인다. 지옥계만다라에서 싸우는 이유를 찾지 못했을 때도 강했으나, 악의 원흉인 림보를 물리친다는 목적을 찾았을 때 완전히 각성해서 평상시보다 훨씬 강해졌다.
다만 한계는 있어서 대장인 미나모토노 라이코에게 강한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8], 헤이안 시대의 인계 최강의 무사인 와타나베노 츠나와는 정공법으로 싸우면 못 이긴다고 한다.[9] 그외에도 킨토키가 쓰러뜨린 숙적인 슈텐도지도 평범한 수단으로는 이기지 못하는 강적이다.
5. 작중 행적
영기재림별 적용 그림(버서커) | |||
1차 | 2차 | 3차 | 최종 |
영기재림별 적용 그림(라이더) | ||
1차 | 최종 | |
인게임은 Fate/Grand Order/서번트/버서커/사카타 킨토키, Fate/Grand Order/서번트/라이더/사카타 킨토키 문서 참조.
5.1. 제4특이점 - 사계마무도시 런던
타마모노마에와 함께 얼굴을 비춘다. 마무의 뇌전을 촉매로 삼아 멋대로 소환했다. 캐스여우는 덤. 니콜라 테슬라가 현계하여 버킹엄 궁전 상공으로 올라가려고 하자 그의 앞을 가로막고는 보구를 이용해 테슬라가 번개로 활성화시킨 마의 안개를 전부 흡수해 주인공 일행에게 길을 열어준다. 이후 솔로몬에게 패배해 사망.5.2. 세이버 워즈 ~릴리의 코스모무사수행~
찰스 배비지, 테슬라와 같이 왔고 우주선을 보고 진짜라고 좋아한다. 그러면서 우주선을 타고 모험을 하는게 여름방학에 개봉하는 만화영화 같다고 좋아하는 그에게 타마모가 그러니 슈텐도지가 술만 마신다고 하자 그녀가 왔냐며 놀라는데 슈텐도지가 남자의 마음을 망치는데 최고이며 스테노와 같은 타입이라는 말을 한다. 그러나 결국 주인공 일행에게 지곤 사라진다.5.3. 귀곡취몽마경 라쇼몽
주역으로 등장. 옛 교토에 출현한 이바라키도지를 감지하면서 후지마루 리츠카의 의사없이 스스로 출연했다.이후 주인공 일행을 도와 이바라키도지와 전투를 진행한다.
최후에는 이바라키도지에게 승리하고 이바라키도지에게 잡혀있던 슈텐도지를 깨운다. 그 뒤 슈텐도지에게 츳코미를 잔뜩 걸다가 사건의 원흉인 '소원을 들어주는 술'이 파괴된 이후에 퇴장. 그래도 미련이었던 슈텐도지와 다시 만나 대화 하고 어느정도 미련이 풀린듯.
5.4. 텐마오토기조시 오니가시마
라이더 클래스로 출현. 버서커 버전보다 양키, 폭주족같은 분위기가 더 강화되어서 대사에도 좀 더 영어를 섞어 쓰는 등의 골든한 변화가 생긴다. 과거 산에서 대장 원숭이와 붙어본 적이 있다고 말하는데, 같은 지역 출신인 후마 코타로의 발언이나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반응, 그리고 '승리의 포효를 하며 가슴팍을 두들겨댔다'는 킨타로 본인의 언급을 보면 원숭이가 아니라 고릴라다.[10]5.5. 종국특이점 - 관위시간신전 솔로몬
바르바토스를 상대하기 위해 4장 영령들이 연속 소환될때 같이 소환된다. 인리가 소각되는 순간 수많은 사람들이 외친 비탄의 소리를 듣고 뛰쳐나왔다고 말하며 변ㅡㅡㅡㅡ신!!!을 외치더니 라이더 클래스로 변신한다.5.6. 서번트 서머 페스티벌!
라토키로 나오며, 특유의 바이크로 택시 대용 운전수로 나온다. 다만 손님들이 하나같이 하와이에 취해 수영복인지라 곤란해 한다.본편의 "자이언트 배비지"에서 등장한다. 킨토키답게 멋지다고 호평한다.
5.7. 로스트벨트 No.5 신대거신해양 아틀란티스
올림포스로 향한 서번트 중 메데이아 릴리 및 익명의 아처와 함께 생존자로 언급되었다. 이때 모습은 버서커가 아닌 라이더.5.8. 로스트벨트 No.5 성간도시산맥 올림포스
아틀란티스에서 언급되었듯이 이미 올림포스로 향한 상태. CM에서는 버서커 클래스로 프랑켄슈타인, 모드레드, 미나모토 라이코랑 실루엣으로 등장했었다.올림푸스 신들을 쓰러뜨리기 위한 파신동맹의 일원이었으나 아프로디테의 능력으로 인해 서로 싸우게 되어 전멸했다. 본인은 소멸했으나 대신 올림포스 신들에게 대항하기 위한 보구를 남겨 두었는데, 무려 사무라이 형상의 거대 로봇인 골든 휴즈 베어 호로 언급만 되었던 그 몬스터 머신으로 거기에 아레스 클리로노미아를 더해 아프로디테와의 싸움에서 활약한다.
이후 골든 휴즈 베어 호가 제우스와의 결전에서 공격으로 소멸하지만 대소환진을 통해 베어 호의 잔해로 범인류사의 기신 아레스를 소환하게 된다.
5.9. 서번트 서머 캠프! ~칼데아 스릴러 나이트~
특이점을 조사하러 온 선발자로, 라이코로부터 숙소 근처에 마수 출현 소식을 받고 조사하러 간다. 이때 멤버로 토타, 로빈, 만드리카르도를 데려가는데, 만드리카르도가 자신을 텔의 대타라고 스스로 비하하자, 절대 그렇지 않다며 무언가 감이 느꼈다고 위로한다.이후 마수 무리가 나타나지만 원인은 우시와카마루와 친해져서 모인 것이었다. 우시와카마루가 잘 통솔하고 있어서 문제없고, 같이 놀자는 제안을 받아 스모를 벌인다. 본인의 장기인지라 자신만만해 하지만, 잘 생각해보니 우시와카는 수영복을 입었다는 걸 깨닫고 쭈뼛쭈뼛하다가 패배한다. 우시와카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재전을 신청하나 더 이상 킨토키가 버티지 못해 무효처리로 된다. 이후 마지막 승부로 만드리카르도와 마저가 승부를 벌이는데, 처음에는 자신없어 하는 만드리카르도에게 자신의 친구이니 별 문제없다고 격려한다. 그 결과 만드리카르도의 승리로 끝나고 2대1로 이긴 킨토키 일행의 제안에 따라 우시와카는 숙소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놀기로 한다.
5.10. 아키하바라 익스플로전! ~소원의 거리와 사랑을 새긴 조각상들~
20번째 가게 막간. 츠나랑 장난감 가게에 가서 빛나는 검이나 변신벨트를 만지작거린다. 변신벨트로 영기를 바꾸기도 한다. 츠나가 놀라자, 자신은 먼저 소환되어서 적응돼서 그렇다고 말해준 후, 자신은 다른 물건도 보러 가겠다고 먼저 떠난다.5.11. 지옥계만다라 헤이안쿄
천람성배전쟁의 참가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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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번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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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작중 미등장. 2021년 8월 6주년 패미통 인터뷰에서 공개되었다. [B] 사실은 캐스터가 아니지만 캐스터로 위장에 성배전쟁에 참가했다. | }}}}}}}}} |
지옥계만다라 헤이안쿄 TV CM |
평범한 매일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서!
계속 싸워나가겠어!!
계속 싸워나가겠어!!
생전에 입던 것으로 보이는 영의를 받았으며, 그 모습으로 배너와 CM에서 주인공으로 등장. 골든 휴즈 베어호도 재등장한다. 마침 스토리 주제가인 The Golden Path도 골든이 들어간다.
작중에선 생전의 젊은시절의 본인으로 나오다 보니[11] 일본에선 졸지에 '킨토키 릴리, 마사카릴리[12] '로 별명이 자리 잡혔다.
칼데아에도 킨토키가 있었으나, 레이시프트 적성이 없어서 같이 갈 수 없었다. 1부 스토리처럼 칼데아 서번트는 레이시프트가 힘든 곳이었는데, 그 특이점에서 부른 것처럼 보이던 2기(코타로, 단조)만 데리고 레이시프트 가능했다. 대신 킨토키는 현지 협력자로 당시에 살고 있을 젊은 시절의 자기 자신이나 라이코 대장을 추천했다. 정작 레이시프트 후에는 림보의 방해로 마슈랑 코타로는 레이시프트에 실패했다.
천람성배전쟁은 캐스터 7기가 나오는 아종 성배전쟁이며, 헤이안쿄의 강자들은 참가할 자격이 있다고 한다. 자신을 제외한 사천왕들은 서번트를 소환하는데 성공했으나, 현 시점에서는 우스이와 우라베는 사천왕 필두 와타나베노 츠나에 의해 탈락해서 요양 중이라고 한다. 킨토키는 영주가 떠오르기는 했지만 어찌된 일인지 서번트가 소환되지 않고, 본인도 현 시점에서는 싸울 이유를 찾지 못했기 때문에 방황 중이었다.
그때 캐스터 림보의 음모를 막기 위해 레이시프트한 후지마루 리츠카는 림보의 음모로 카토 단조를 제외한 동료들이 오지 못해 열세에 빠진다. 그리고 리츠카의 현대식 복장과 칼데아식 서번트 소환을 캐스터로서의 능력으로 오해한 츠나가 리츠카를 죽이려들어 위기에 빠진다. 리츠카와 단조는 강력한 츠나로부터 도망치다가 생전의 킨토키와 만나 목숨을 구한다. 킨토키는 선량한 사람으로 보이는 리츠카를 구하기 위해 츠나를 막던 중, 단조가 영체화되는 것을 그제서야 오해임을 깨달은 츠나가 물러나서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는다. 츠나는 킨토키에게 다음에 만나면 용서 없이 베겠다면서 물러난다. 이후 리츠카와 킨토키는 서로 대화를 해서 헤이안쿄의 현재 상황, 리츠카가 온 경위를 듣게 된다. 킨토키는 리츠카와 같이 다니기로 하고, 수상한 천람성배전쟁을 막기로 결심한다.
리츠카가 캐스터가 아니라는 걸 알고있음에도 내심 미련은 있는지 여러번 자신의 캐스터가 아니냐고 묻는데, 다른 사람들도 다들 리츠카를 킨토키의 서번트라고 생각하고 있다. 미나모토 회의에서 킨토키의 서번트로 리츠카가 호명되자 리츠카도 결국에는 정정하는것을 그만두었다.
천람성배전쟁을 계속하기를 원하는 츠나와의 결전에서 승리해 천람성배전쟁은 막았으나, 도만이 본색을 드러내 헤이안궁을 장악하고 공상수를 만들어내 아수라장이 된다. 도만은 공상수의 완성에 필요한 3기의 영령의 혼을 보충하기 위해 팔장신을 내보내고 이 팔장신들을 하나하나 격파한다.
하지만 애초에 공상수를 완성하는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었고, 거기에 마지막에 나온 팔장신은 신령인 이부키도지라서 완벽하게 압도당한후에 널부러져버린다. 이부키도지는 마음에 들어하면서 경의의 뜻으로 킨토키를 죽여서 먹으려고 하지만 도만의 만류로 목숨을 건진다.
마음을 다잡고 이부키도지의 압도적인 힘을 보았으니 이길 수 없다는 이바라키도지의 말을 부정하면서 도만, 이부키도지와 결전을 하러 가지만, 도만은 이부키도지를 역으로 삼켜버리고 비스트가 되려고 하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정작 림보 본인에게 인류애가 없었기 때문에 비스트가 되는 데에는 실패하고, 이에 분노한 도만은 나찰왕을 자처하며 이리 된 거 헤이안쿄의 모든 사람들을 잔혹하게 유린하고 먹어치워 죽일 것을 선언한다. 킨토키는 그 말을 듣고 분노가 치밀어 오르면서, 자신이 헤이안쿄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리고는 완전히 망설임을 버리고 깨달음을 얻은 킨토키는 올림포스의 대갑주형 골든 휴즈 베어 호를 소환하는데 성공한다. 여기에 킨토키를 마음에 들어한 이부키도지가 공상수 속에서 자신의 신검 쿠사나기노츠루기를 대여해줘서 나찰왕 도만을 격파해버린다.[13]
우리도 아직 각성을 이루지 못한, 세이와 겐지 [ruby(대정기─, ruby=오오이쿠사노우츠와)]
그 이름하여 셋츠식 대갑주 - 쿠마노. 머나먼 바다 너머에서 표류한 위대한 그릇, 그 파편.
미나모토노 라이코
그 이름하여 셋츠식 대갑주 - 쿠마노. 머나먼 바다 너머에서 표류한 위대한 그릇, 그 파편.
미나모토노 라이코
헤이안쿄에는 평화가 돌아왔으며 천람성배전쟁의 서번트들도 성배가 회수돼서 현세에서 퇴거한다. 후지마루 리츠카도 원래 세계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킨토키는 아직 리츠카가 즐기지 못한 것들이 많다며 이별을 아쉬워 한다. 킨토키는 천람성배전쟁이 끝난 후에도 자신의 짝(서번트)이 나타나지 않은 것에 미련을 가지지만 적어도 림보가 자신의 서번트가 아닌 것에 위안을 가진다. 사실 킨토키는 세이메이도 정체를 알 수 없는 번외 마스터이며 버그 혹은 림보의 음모를 막기 위한 기적일지도 모른다고 분석했다. 킨토키는 진짜든 아니든 리츠카가 자신의 대장이자 서번트라고 확신하고, 언젠가 또다시 만나자며 작별인사를 나눈다.
이후 노움 칼데아로 돌아온 리츠카에게 서번트 킨토키가 과거의 자신은 어땠냐고 묻고, 리츠카는 골든이었다고 답한다.
5.12. 칼데아 서머 어드벤처! ~꿈을 쫓는 소년과 꿈꾸는 소녀~
마스터 부재중인 칼데아 캠프를 임시보안요원이 지키는 중이었는데, 보안요원이 경비중일 때 이부키도지랑 등장했다. 취한 이부키도지가 킨토키에게 팔짱을 끼고 달라붙어있는데, 킨토키는 자신이 원한 것이 아닌데다가 자신의 힘으로도 풀 수 없어서 곤란해 한다.카이니스는 둘을 대충 연인으로 취급해서 염장질은 딴데서 하라며 대충 보낼 생각이었으나, 이부키도지가 자신을 여자취급을 한 것 때문에 빡돌아서 둘과 2대1로 한판 붙는다. 이 때 가만히 있다 우연히 나와서 상황파악 안 되던 고르돌프는 갑작스럽게 카이니스의 임시 마스터가 된다.
5.13. 이부키도지 막간의 이야기
라이코와 키요히메가 이부키도지와 마스터가 꽁냥거리는 꼴을 금제라 외치며 쫓아다니다가 마주친다. 라이코와 키요히메도 문제지만 이부키도 흥이 나서 오로치를 소환하며 날뛰는 걸 막기 위해 같이 있던 타마모와 중재한다. 한판 싸우고 진정한 이부키는 킨토키를 보며 적룡이 현세에 아이를 둘줄은 몰랐다고 한마디 하더니 흥이 가셔서 마스터와 함께 사라진다.이후 이부키의 과거의 꿈에서 산 속에서 자랐던 어린 시절의 킨토키가 나타난다. 산속의 동물들을 잡아먹으며 야생아처럼 다니던 킨토키는 유녀 형태의 이부키를 보고 지금까지 잡아먹은 그 어떤 생물보다도 별미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직감했다. 이부키와 스모로 승부를 걸지만 패배했고, 유쾌해진 이부키는 킨토키에게 저주(축복)을 건다. 그것은 다름아닌 인간이든 오니든 간에 킨토키와 같은 형상을 지닌 생물을 먹지 말라는 것. 대신 어떻게 해서든 먹고 싶어진다며 자신을 죽이라고 한다. 하지만 지금의 자신은 얼마 안 있어서 없어질테니[14] 무의미한 가정이었다. 그후 시간이 흘러 킨토키는 이부키와 만났던 일은 완전히 잊어버리고, 우스이 사다미츠에게 거둬져서 라이코의 양자로 보내져 영웅 사카타 킨토키가 된다.
회상이 끝난 후, 칼데아의 킨토키는 라이코에게 시달리면서 이부키와 마스터를 찾느라 맥이 빠진 상태였다. 이부키와 마스터가 나타나자 엄청 고생시켰다며 한소리 하는데, 마스터로부터 과거의 일을 들은 이부키가 대뜸 마스터 다음으로 킨토키에게 집착하겠다고 선언한다. 영문을 몰라 혼란스러워 하는 킨토키에게 마스터가 사과하고, 지금까지의 대화를 옆에서 듣고있던 슈텐도지가 질투하면서 또다른 문제에 발생한다.
5.14. 막간의 이야기
마스터와 함께 로마로 산책을 나온다. 그리고 와이번들과 대형용종을 상대로 여유롭게 승리한다. 로마니 아키만이 "환상종 특효 스킬 같은 거 갖고 있나~", "적룡의 아들이라서 그런가~"라고 하자 "나는 그냥 나"라며 부정한다.새로 추가된 막간의 이야기는 종장 이후 이야기로 뭔가 처리하기 위해 마수전선 이후의 바빌로니아로 레이시프트 한다. 이때 나타난 후마와 같이 도착한 에비흐 산으로 레이시프트하는데 몰래 레이시프트한 슈텐도지가 에비흐 산의 마상들에게 술을 줘서 포섭해 한판 붙게 된다. 자신은 킨토키를 도와주러 왔다고 하지만 그녀를 경계하지만 리츠카의 뜻을 따르기로 하고 같이 동행하게 된다.
그때 칼데아에서 부디카와 에미야에게 요리를 배우고 있던 라이코가 불안한 기분을 느끼지만 부디카의 제지를 받는다.
정상에서 킨토키가 레이시프트하자고 한 이유가 밝혀지는데 바로 7장에서 길가메쉬가 소환했던 7명중 하나였던 이바라키도지가 아직 사라지지 않았던 것. 거기다 수육한 거나 마찬가지라 상황이었고 칼데아에 소환된 이바라키와 다른 존재였다. 결국 좌로 돌려보내긴 하지만 이바라키를 쓰러뜨린게 맘에 걸렸는지 칼데아에 돌아와 이바라키에게 초콜릿을 주며 사과를 한다. 그리고 그걸 본 라이코가 유혈사태를 벌이려다 리츠카에게 제지된다.
6. 인연 캐릭터
F/GO 마테리얼에서 소개된 내용이다.-킨토키의 입장
- 길가메쉬: "오오... 완전 쿨하군... 차원이 다른 골든... 그야말로 골드 중의 골드... 네가 바로 진정한 골든 킹!"
- 알트리아 펜드래곤: 엑스칼리버의 "황금빛"에 감동. "오오... 엄청난 골든 플래쉬... 어둠을 가르는 골든 스타 레인보우... 그야말로 네가 바로 나이트 오브 골드!"
- 프랑켄슈타인: 뇌신과 전기의 관계. 쓸데없이 천둥을 뿌려대는 킨토키에게 신경을 곤두세우는 프랑켄슈타인. 또한 "괴물 소녀", "이단의 사랑"이라는 부분에서 슈텐도지의 모습을 비춰볼지도 모른다.
- 니콜라 테슬라: 오히려 저쪽에서 인연을 걸어온다. 킨토키 입장에선 힘 겨루기를 하기 딱 좋은 상대지만, 그렇게 자꾸 들이대면 귀찮다.
- 슈텐도지: 생전에 인연이 깊었던 상대. ■■■■■■■■■■■■■■■■■이다.
- 미나모토노 라이코: 생전에 인연이 깊었던 상대. 주군이자 부모. 산에서 내려온 킨토키에게는 "부모의 대리"이기도 했다. 하지만 ■■■■■■■■■■■■■■■■■.
F/GO 마테리얼Ⅳ에서 추가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킨토키[라이더]의 입장
- 슈텐도지: 음주운전은 사절――――이라고!
- 프랑켄슈타인 / 모드레드 / 니콜라 테슬라 / 토머스 에디슨: 전기계 서번트 최강자를 정하는 썬더매치. 어디서 하고 오자고?
- 미나모토노 라이코: 대장. 라이코 대장. 저녁 만들어 준건 베리 땡스지만, 부탁하니까 자물쇠채로 문을 박살내고 방에 들어오는건 봐주라고!
- 타이라노 카게키요: ■■■■■■■■■■■■■■■■■■■■■■■■■■.
- 찰스 배비지 / 토머스 에디슨 / 나타 / 타마모노마에: 베어호의 개조와 정비에 대해서 말인데……. 오, 증기식 바이크, 좋잖아. 전동식 바이크인가. 나한테 딱이구나. 보구식 바이크도 과연 나쁘지 않은걸. 저주식 바이크라니…… 아니, 그건 아니지 않냐 폭스.
7. 기타
설정화 |
RAITA가 트위터에 업로드한 헤이안 버전 일러스트# |
설장상 슈텐도지 공인으로 생전 부터 금발벽안이였다. 나중에 공개된 모습은 역시 금발벽안은 그대로고 반다나로 머리를 넘긴 강렬한 눈빛의 쾌남상이다. 또 그 모습을 보면 당시에는 도끼 뿐 아니라 검도 사용했던 듯 하다. 허리춤에 검을 차고 있다.
노란색의 바가지 머리에 얍삽한 인상 덕분에 공의 경계의 코르넬리우스 아르바를 떠올리게 만든다는 감상이 있다.[15] 특유의 바가지 머리와 선글라스로 가려지고 있지만 상당한 미남으로 슈텐도지도 킨토키의 맨얼굴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소설판 Fate/Apocrypha에서 구조조정으로 잘린 서번트중 한명이다. 너무 믿음직한 주인공상이라 다른 캐릭터의 활약상을 잡아먹을 거라는 이유에서 라는 듯 하다. 훗날 FGO의 지옥계만다라 편에서 주인공력이 넘치는 활약을 하게된다. 순도 100% 인외의 혈통이지만 엇나간 적이 없으며 인간보다도 더 인간답다는 건 덤.
Fate/EXTRA CCC에서 타마모노마에가 얼굴은 꽃미남인데 마음은 몬스터라는 뜻에서 "꽃미몬(イケモン)"[16]이란 말을 쓰는데, 그 중 한 예로 근육 꽃미몬 "골든"'을 언급한다. 킨토키의 애칭이 "골든"이란 점을 볼 때 아마 킨토키를 말하는 것 같다. 종장 5절에서 "헤이안 쿄에서 아베노 세이메이에게 괴롭힌 당했던 자들끼리" 라는 말이 나오는걸 보면 생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보인다. 거기다 향략에 젖어 이불 속 공방을 펼쳤던 개구쟁이들 운운하는 걸 보면 보통 사이가 아니었을지도 모른다. 일단 킨토키는 후자의 말은 부정했다.[17]
한때 한국의 팬덤에선 국뽕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었지만, 사카타 킨토키라는 인물 자체가 한국에서 홍길동, 임꺽정 같이 실존인물에서 이름만 빌려온 상상 속 인물인데다 푸쉬 논란을 압도적으로 씹어먹는 성능과 캐릭터성으로 인해 현재는 그런 논란은 거의 없어졌다고 봐도 된다.
인연이 깊은 여성들인 슈텐도지와 미나모토노 라이코는 외모부터 성격까지 극과 극이지만 킨토키에 대한 집착은 동일한 것으로 보아 생전에는 고생을 심하게 했던 것 같다. 2차 창작에서 커플링으로 엮이는 건 슈텐도지 쪽의 비중이 높고, 라이코의 경우는 킨토키보다는 후지마루 리츠카와 엮는 커플링이 더 흥하다 보니 주로 리츠카가 라이코의 얀데레 집착을 피해 도망치려 할 때
라이더 모습일 때의 킨토키는 가면라이더 시리즈를 상당히 많이 오마쥬한 모습이 보인다. 설정을 맡은 하가네야 진의 취향[18]이 듬뿍 들어가서 전격을 다루는 폭주족 출신이라는 점은 가면라이더 스트롱거를, 기원설화가 킨토키 설화이며, 도끼를 사용하는 황금색이 베이스인 모습은 가면라이더 덴오의 킨타로스를, 벨트의 모습은 가면라이더 더블의 벨트를 오마쥬한 모습이며, 보구 사용 시 바이크에 용 모습의 전격을 둘러 돌진하는 모습은 가면라이더 류우키의 류우키 서바이브의 파이널 벤트를 떠올리게 만든다. 또한 킨토키의 성우 유사 코지는 가면라이더 덴오에서 우라타로스 역을 맡았다. 캐릭터를 만들 때 상당히 연관성을 생각한 모양.
그리고 Fate/Samurai Remnant와 렘넌트 콜라보 이벤트인 영월검풍첩을 통해 등장한 미나모노토 라이코의 요괴로서의 모습인 우시고젠의 설정과 각 작품마다의 스토리가 공개되면서 저런 요괴를 상대로 미나모노토 라이코라는 인간의 삶을 살게 한 킨토키의 대단함이 드러나게 되며 좋은 쪽으로 재평가받으며 위신이 높아지게 된다.
8. 관련 문서
[1] 라이더일 때 타고 다니는 오토바이[2] 코르넬리우스 아르바, 카르나와 동일.[3] 남편이자 킨토키의 아버지인 적룡의 근황은 이후에 없는 걸로 보아 적룡도 인간의 손에 죽은 듯 하다.[4] 그러나 이 사실이 라이코의 질투와 분노를 사서 라이코는 비겁한 수를 사용해 슈텐도지를 죽여버린다. 슈텐도지는 킨토키의 심정을 이해했는지 분노하는 일 없이 죽음을 받아들였다.[5] 파프니르 급으로 강한게 아니라 덩치가 파프니르 정도.[6] 다만 이 경우 보구 자체가 강한 것도 이유지만 공격방식이 지향성인 클라렌트와는 달리 주변을 휩쓰는 방출형인 것도 한 몫한 것으로 보인다.[7] 아레스 클리로노미아의 영향이어서 그런지 아니면 인간형 진체를 지닌 신이 아레스뿐이어서 그런지 알 수 없지만, 아프로디테와 대립한 골든 휴즈 베어 호를 본 올림포스의 주민들은 제우스와 대립했던 이문대의 아레스를 연상했다.[8] 다만 킨토키가 라이코에게 약한 이유는 단순히 실력의 차이라기 보다는 엄마에게 약한 막내 아들 같은 관계라 그렇다.[9] 천람성배전쟁에서 츠나가 밀린 것도 정신적으로 몰린 츠나가 정면으로 돌격해서 킨토키의 괴력에 밀린 탓이 크다. 둘 사이의 근력에는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묘사되며, 심지어 아렇게 킨토키가 유리한 상황이었음에도 결국 승부 자체는 무승부로 끝났다.[10] 로망 왈 '그 산 생태계는 어떻게 된 거야?!!'[11] 이때 주인공이 평소처럼 그만 골든이라고 불러버렸는데 이 말을 듣고는 뭔진 몰라도 어감이 맘에 든다면서 말버릇처럼 써먹게된다.[12] 마사카리(まさかり), 큰 도끼라는 뜻으로 킨토키의 주무장 골든이터의 통상적인 명칭[13] 신검을 빌려준 것은 이부키지만 킨토키는 이부키가 영 거북한지 뜬금없이 같은 검을 지닌 야마토타케루에게 검을 빌려줘서 고맙다고 말한다. 타케루 본인도 이 감사는 이부키에게 해야 하는 게 아니냐고 태클을 걸 정도.[14] 이부키와 슈텐도지가 별개의 측면인 것처럼 유녀 이부키와 성인 이부키도 별개의 측면이라는 것으로 묘사된다.[15] 그런 이유인지 실제로 같은 성우가 담당했다.[16] 아베노 세이메이에 대해 이 말을 많이 사용했다.[17] 처음에 멍 때리고 "아아 그랬었지"라고 말할 뻔 하다가 정신을 차리고는 자신은 청렴결백하다고 부정했다.[18] 가면라이더 시리즈와 같은 히어로물을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