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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클라스 퓔크루크/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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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니클라스 퓔크루크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

2. SV 베르더 브레멘 1기

여러 클럽들을 거쳐 베르더 브레멘의 유소년 클럽에 입단해서 2011년 리저브팀으로 콜업된다. 2012년 3월 24일, 분데스리가 27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와의 홈경기에서 1군 데뷔골을 기록했다.

2013년 8월 24일,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그로이터 퓌르트로 임대되었다.

2013년 11월 2일,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이에 힘입어 팀은 6-2 대승을 거둔다. 이후 퓌르트에서 임대 기간 동안 컵대회 포함 24경기 6골을 기록하고 브레멘으로 복귀했다.

3. 1. FC 뉘른베르크

2014년, 뉘른베르크로 이적했다. 계약기간은 3년. 줄곧 2부에서 뛰었고, 마지막 시즌에는 14골 3도움이라는 괜찮은 성적을 올렸다.

4. 하노버 96

2016년 7월, 하노버 96으로 이적했다. 계약기간은 4년. 입단하고 처음에는 8경기동안 무득점하는 등 부진을 겪었지만, 2018년 1월 13일 마인츠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에도 뽑히게 된다.

2017-18 시즌에 14골을 넣으며 분데스리가 득점 3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시즌이 끝나고 2022년까지 계약을 연장한다.

2018년 9월 30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에서 발목 부상을 입고 교체되었는데,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음에도 여러 경기를 뛰다가 부상이 심해졌는지 15R 뮌헨전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되었다. 결국 안드레 브라이텐라이터 감독은 전문의에게 데려가 상담했는데, 결과는 무릎 연골 부상이었고, 수술까지 필요했기에 결국 2018-19 시즌을 날리게 되었다.[1] 하노버는 그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강등당하고 말았다.

5. SV 베르더 브레멘 2기

2019년 4월, 선수 경력 초기에 몸담았던 베르더 브레멘으로 이적 오피셜을 띄웠고, 여름에 팀으로 합류했다.

5.1. 2019-20 시즌

이적 직후 주전으로 출전하다 십자인대가 파열되면서 거의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코로나 19로 인해 리그가 모두 연기되어 2020년 6월 13일에 치러진 31라운드 파더보른전을 통해 복귀할 수 있었고, 92분에 골까지 기록하며 5-1 대승을 거뒀다. 득점 후 플로리안 코펠트 감독에게 안기는 골 셀레브레이션을 보여줬다.

5.2. 2020-21 시즌

2020-21 시즌 2라운드 샬케전에서 전반 22분 코너킥 상황에서 절묘하게 돌려놓으며 랄프 페어만 골키퍼를 뚫고 선제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15분뒤에는 프리킥 상황에서 헤딩으로 구석으로 밀어넣으며 멀티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후반 14분 페널티킥까지 성공시키며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그러나 여전히 부상이 겹쳤고, 시즌 막판에 복귀했지만 결국 베르더가 2부로 강등되는 것을 막지 못했다.

5.3. 2021-22 시즌

팀은 2부로 강등됐지만 이적 대신 팀에 잔류하기를 결정했고, 영입생 마르빈 두크슈와 투톱을 맞추게 되었다.

두크슈와의 호흡은 어마어마했다. 전반기 기준 2. 분데스리가에 두크슈-퓔크루크와 비견될 투톱은 다름슈타트필리프 티츠-루카 파이퍼뿐이었다. 베르더 듀오와 달리 이들은 후반기에 극심한 부침을 겪었다.

물론, 퓔크루크가 처음부터 좋았던 것은 아니다. 마르쿠스 안팡 체제에서는 주전과 벤치로 오가고 11라운드가 되어서야 시즌 첫 골을 터뜨리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는데, 안팡 감독이 11월 20일 위조 예방접종 증명서 사용 혐의로 고소 당했고, 이로 인해 팀에서 사임하며 상황이 바뀌었다. 신임 올레 베르너 감독이 부임한 이후 퓔크루크는 잔여 3경기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전반기를 마감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전반기 랑리스테 중앙 공격수 부문 A-11에 선정되었다. 파트너 마르빈 두크슈는 5단계 높은 H-6.

2021-22 시즌 후반기 개막전에서 포르투나 뒤셀도르프를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3-0 승리에 큰 기여를 하였다. 22라운드 한자 로스토크 원정 경기에서는 1-0으로 리드하던 후반 29분, 역습 상황에서 마르빈 두크슈의 롱패스를 받아 다미안 로스바흐를 완벽히 이겨내며 왼쪽 구석으로 정확한 슈팅을 날려 팀의 추가골을 득점하였다.

23라운드 잉골슈타트와의 홈 경기에서도 답답한 흐름 속에서 안토니 융의 크로스를 높은 타점의 헤더로 연결하며 베르더의 선제골을 만들었다. 경기는 아쉽게도 1-1 무승부. 이어진 노르트 더비 원정 경기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했다. 바커리 야타의 핸드볼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득점하며 2-1을 만들었다.

디나모 드레스덴을 상대로도 득점에 성공하며 4경기 연속골을 달성했다. 0-1로 뒤지던 상황에서 파트너 마르빈 두크슈의 패스를 받아 깔끔하게 오른발로 마무리. 전반전이 끝나기 직전에는 크리스티안 그로스의 로빙 패스를 헤더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며 역전골까지 기록했다.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와의 경기에 이은 시즌 2번째 멀티골 기록이다.

이후 두 경기는 침묵했지만 경쟁팀과의 중요한 경기였던 27라운드 다름슈타트전에서 에렌 딩치의 크로스를 마무리하며 팀의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이 승리로 베르더는 2위로 도약했다.

28라운드 침묵 이후 또 중요한 경기인 장크트 파울리전에서 득점을 기록했다. 레오나르도 비텐코르트의 왼쪽 측면 깊은 곳에서 올린 크로스를 로마노 슈미트가 돌려놨고, 이를 그대로 원터치 마무리하며 1-1 동점골을 득점했다.

31라운드 샬케와의 펠틴스 아레나 원정에서 득점하며 두 경기만에 골을 넣었다. 미첼 바이저의 정확한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하며 베르더에게 2-0의 리드를 안겨줬다. 후반 6분 경에는 역습 상황에서 정확한 컷백을 마르빈 두크슈에게 연결하며 어시스트까지 기록했다.

32라운드에서도 득점을 터트렸다. 홀슈타인 킬전에서 미첼 바이저의 크로스가 지몬 테스커의 헛발질로 인해 뒤로 흘렀는데, 이를 감각적인 오른발 아웃프런트 슛으로 득점하며 2분만에 베르더의 선제골을 만들었다. 그러나 전반 막판 콰시 오취리 브리트의 슈팅을 잘못 클리어링하며 자책골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33라운드 아우에 원정에서도 1골 1도움을 기록해 팀의 승격 경쟁에 큰 도움이 되었다. 니클라스 슈미트가 패스한 볼을 잡아 박스 밖 중거리 슛으로 득점하며 2-0을 만들었고, 터닝 후 뒤로 내주는 패스로 슈미트의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공교롭게도 두 상황 다 후반 추가시간에 나왔다.

34라운드 얀 레겐스부르크전, 무 이상의 성과를 거두면 승격을 확정짓는 중요한 경기에서마저 활약했다. 마르빈 두크슈의 패스를 받아 날카로운 슈팅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만들었다. 팀은 최종적으로 2:0으로 승리하면서 2위로 리그를 마무리하면서 1년만에 다시 1. 분데스리가로 복귀했다.

5.4. 2022-23 시즌

2022년 7월 18일, 팀과 재계약을 체결하였다.

9월에만 2골을 넣으며 분데스리가 이 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12라운드 헤르타 베를린전에서 중거리 헤딩슛으로 결승골을 만들어 팀의 1-0 승리의 주인공이 되었다.

13라운드 샬케전에서 선제골을 기록하여 팀의 2-1 승리에 기여하였다.

15라운드 기준 10골 2어시를 기록하며 골잡이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2022년 12월, 바이에른 뮌헨과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8M.

2023년 기준 리그에서 16득점으로 분데스리가 득점 순위 1위를 기록 중이다.

27R 마인츠전에서 골을 넣었으나 이후 종아리 부상을 당하면서 시즌 아웃 가능성이 높았으나, 33R 쾰른전에서 선발 출장하면서 복귀하였다.

라이프치히크리스토퍼 은쿤쿠와 공동 16골로 득점왕을 차지하였다. 2005-06 시즌 미로슬라프 클로제 이후 17년 만에 나온 베르더 브레멘 소속 득점왕이다.

2022-23 시즌: 30경기 16골 6도움
대회 경기 득점 도움
분데스리가 28 16 5
DFB-포칼 2 - 1
합계 30 16 6

5.5. 2023-24 시즌

2023-24 분데스리가 개막전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골까지 이어지진 못했으나 바이에른 수비수들의 압박을 힘으로 버티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공중볼 경합을 잘 따기로 유명한 김민재와의 헤딩경합도 우위를 가져갔으며, 키패스를 뿌려주기도 했으나 동료들이 찬스를 놓치면서 득점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0-4으로 경기는 졌지만 여러모로 전 시즌 분데스리가의 득점왕의 기량을 모두 보여준 경기였다고 볼 수 있다.

현재 이적 시장 마감을 앞두고 리그 첫 두 경기 처참한 경기력으로 발등에 불이 떨어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퓔크루크의 영입에 근접했다는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다. 이적료는 €15m이며, 3년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2023-24 시즌: 3경기 1골
대회 경기 득점 도움
분데스리가 2 - -
DFB-포칼 1 1 -
합계 3 1 -

6.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한국 시간 9월 1일 오전 4시경,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의 이적이 발표되었다.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

알레의 폼이 매우 좋지 않고 최전방 원톱에 장신 타겟형 스트라이커를 기용하는 것을 선호하는 테르지치의 스타일로 인해 이적하자마자 바로 주전 원톱으로 기용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6.1. 2023-24 시즌

3R 하이덴하임전에서 후반 76분 알레와 교체 투입되며 도르트문트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4R 프라이부르크전에서도 후반 59분 알레와 교체 투입되어 마르코 로이스의 골을 어시스트하여 공격포인트를 쌓았다. 리그 1호 도움.

PSG와의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 62분 도니얼 말런과 교체 투입되어 챔피언스 리그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 하지만 팀의 2-0 패배를 막지 못하였다.

6R 호펜하임전에서는 선발 출전하여 상대 수비의 실수를 놓치지 않은 율리안 브란트의 어시를 받아 도르트문트 첫 골을 기록하였다. 리그 첫 골.

7R 우니온 베를린전에서도 선발 출전하여 선제골을 기록해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였다. 리그 2호골.

뉴캐슬과의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4차전 경기에서 결승골이자 챔스 데뷔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11R 슈투트가르트전 선발 출전하여 전반 36분 선제골을 넣었지만 팀은 2-1로 역전패했다. 리그 3호골.

12R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전에서 1-2로 뒤지고 있던 중 전반 32분 동점골을 넣었으며 전반 45분에는 제이미 바이노기튼스의 역전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1골 1도움을 기록, 이 경기의 MOM으로 선정되었다. 리그 4호골이자 2경기 연속 골, 리그 3호 도움.

13R 레버쿠젠전에서도 전반 5분 율리안 뤼에르손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리그 2경기 연속 도움이자 4호 도움, 리그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14R 라이프치히전에서 1-3으로 지고 있던 중 90+3분 추가시간에 만회골을 넣었다. 리그 5호골이자 리그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PSG와의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6차전에서는 후반 6분 카림 아데예미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챔스에서의 첫 도움을 기록했다. 팀은 선제골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동점을 허용하며 1:1 무승부로 마무리지었지만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는 것은 성공했다. 시즌 5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15R 아우크스부르크전전에서 1-0으로 지고 있던 중 전반 35분 도니얼 말런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리그 5호 도움이자 리그 5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시즌 6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지난 시즌 전반기에 보여준 미친 득점력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팀의 좋지 않은 경기력 속에서 리그에서만 5골 5도움을 기록하며 도움 기록만큼은 지난 시즌 기록을 전반기에 따라잡는 등 고군분투하였기에 팬들은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는 중이다. 퓔크루크 없었으면 지금보다 더 낮은 성적을 기록했을 것이라는 반응이 지배적.

18R 쾰른전에서는 1-0 상황 속 후반 13분 제이든 산초가 얻어낸 PK를 성공시키며 2-0으로 달아나는 득점을 기록했다. 리그 6호골.

19R 보훔전에는 PK 2골을 포함한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어느새 리그 9득점째.

21R 프라이부르크전에서는 도니얼 말런의 2골을 어시스트하고 후반 42분 이안 마트센의 크로스를 헤더 득점으로 마무리하며 3-0 승리에 크게 공헌했다. 이로서 도르트문트 선수들 중 가장 먼저 리그 10골을 기록했으며 도움도 어느덧 7개나 기록하면서 데뷔 후 첫 리그 10골-10도움 기록도 도전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22R 볼프스부르크전에서도 전반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기 개막 후 리그 6경기 6골 2도움이라는 미친 스탯을 보여주고 있다. 테르지치의 개판 전술과 몇몇 선수들의 부진에도 돌문이 순위권 경쟁을 할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 중 하나이며 이제는 부정할 수 없는 분데스리가와 독일 국대 탑급 스트라이커다.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 PSV전에서는 VAR로 인해 본인의 골이 취소되는 아픔을 겪었지만 후반 추가시간 마르코 로이스의 8강 확정포를 어시스트하며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데는 성공했다.

챔피언스 리그 8강 2차전 아틀레티코전에서는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하며 4강 진출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리그 30R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후반 36분 선제골을 기록했으나 팀은 추가 시간에 요시프 스타니시치의 극장골로 알론소 매직에 일격을 당하며 1-1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챔피언스 리그 4강 1차전 파리 생제르맹전에서는 전반 36분 결승골을 기록했다. 팀은 1-0 리드를 가져갔고, 이 골로 인해 분데스리가가 5위까지 챔스를 갈 수 있는 조건을 가져가면서 독일 축구에게 큰 이익을 줬다.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이 새 규정의 수혜자는 다름아닌 도르트문트가 되었다.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전반전 결정적인 1대1 찬스를 잡았으나 정말 한 끗 차이로 골대에 맞고 나오면서 득점에 실패했다. 이후 최전방에서 적극적으로 연계와 압박에 참여하며 총알 같은 헤더로 레알을 번번히 위협했으나 쿠르투아에 막혀 무산되었다. 이후에도 최선을 다했으나 점점 선수들의 체력이 저하되며 더 이상의 결정적인 찬스를 잡는데는 실패했고, 팀은 2골을 실점한다. 이후 마트센의 크로스를 헤더골로 연결했으나 마음이 급해 미처 오프사이드 라인을 빠져나오지 못한 상태에서 한 헤더여서 취소되었고, 그대로 팀의 준우승을 막지 못했다.

지난 시즌 도르트문트는 리그 최다 득점자가 도니얼 말런의 9골이었고, 전방 공격수가 아닌 주드 벨링엄이 거의 모든 대회에서 대신 득점을 해서 팀을 끌어올려야 했던 팀이었다. 이번 시즌 말런이 리그 13골, 컵 대회 2골로 나름 지난 시즌보다 지표가 늘어난 걸 생각하면 퓔크루크의 이번 시즌 득점인 리그 12골, 컵 대회 3골은 조금은 아쉬울 수도 있다. 하지만 전반기에도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서며 팬들에게 좋은 인상을 보였고, 후반기에는 득점을 본격적으로 기록하기 시작하며 리그에서는 도르트문트의 챔스권 진출 싸움을,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아틀레티코전, PSG전 등 중요한 경기에서 득점하며 클럽대항전 등의 큰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를 씻어냈다고 볼 수 있다. 이번 시즌의 활약으로 유로 2024에 출전하는 나겔스만호에 승선하기도 했으니 더더욱 의미있는 시즌이다.

2023/24 시즌: 43경기(선발 39경기) 15골 11도움
대회 경기 득점 도움
분데스리가 31 12 8
UEFA 챔피언스 리그 13 3 3
DFB-포칼 2 1 -
합계 43 15 11
6.1.1. 이적 사가
시즌을 앞두고 도르트문트가 저번 시즌 슈투트가르트에서 리그 28골을 기록한 세루 기라시를 영입하면서 주전 경쟁이 매우 험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서인지 이적설이 많이 나오고 있다. 팬들은 절대 판매하면 안된다는 반응이지만 퓔크루크는 이적의사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가장 먼저 적극적인 의사를 보인 것은 AC 밀란이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도르트문트가 높은 가격을 책정하며 영입에서 발을 뺐다. 이후 웨스트햄이 적극적으로 영입을 타진하고 있다. 하지만 나이에 비해 다소 높은 이적료를 책정하여 이적이 이루어질지는 미지수이다. 하지만 웨스트햄도 이번 이적 시장에서 전력 강화 의지가 큰 만큼 이적 가능성도 존재한다.

결국 양 구단이 £27m + 5m에 합의를 봤다는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HERE WE GO!가 언급되며 웨스트햄 이적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위해 런던에 도착하였다고 보도하여 메디컬 테스트 이후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한다.

7.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2024년 8월 6일. 오피셜이 떴다. 이적료는 €27M + €5M. 계약기간은 2027년[2]까지이다.

7.1. 2024-25 시즌

리그 1R 아스톤 빌라전에서 후반 73분 교체 출전하며 프리미어리그 데뷔를 했다. 그러나 팀은 1-2로 패배했다.



[1] 사실 하노버 96 시절 말고도 브레멘 시절과 뉘른베르크 시절부터 무릎 부상이 있었다.[2] +1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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