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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02:37:55

닉 푸엔테스

대안 우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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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 닉 푸엔테스
Nick Fuentes
파일:닉 푸엔테스.png
<colbgcolor=#202539> 본명 니콜라스 조셉 푸엔테스
Nicholas Joseph Fuentes
출생 1998년 8월 18일 ([age(1998-08-18)]세)
미국 일리노이 주
학력 보스턴 대학교 자퇴[1]

1. 개요2. 특징3. 기타

[clearfix]

1. 개요

미국극우 논객. 마일로 야노풀로스와 함께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특징

홀로코스트 부정, 백인 우월주의, 유대인 음모론, 가톨릭 신정주의를 주장하고 있으며 기독교 시절의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강경 대안 우파적인 모습을 보이며 트롤짓을 많이 해 벤 샤피로나 베니 존슨, 마이클 놀즈, 데이브 루빈 같은 다른 우파 논객들과도 천적 관계다.[2]

스스로를 네오나치라고 인정한 리처드 스펜서와는 천적 관계인데 리처드 스펜서는 미국이 백인 국가만 될 수 있다면 어떤 이념을 받아들여도 상관 없다는 주장을 펼친 적이 있고 이에 닉 푸엔테스는 그를 멍청하다고 깐 적이 있다. 물론 현재는 리처드 스펜서의 논조가 네오나치와는 거리가 멀어졌고 범유럽주의와 미국 패권주의의 확장을 지지하는 대서양주의자가 되었다.

푸엔테스는 사실 인종보다는 미국을 가톨릭 신정주의 국가로 만드는 것에 더 관심이 많은 편이다. 고보수주의도 충분히 보수적이지 못하다는 입장이라 폴 고사르는 물론 악명높은 그 알렉스 존스, 마조리 테일러 그린조차 그의 주장에는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본인은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라 인종간 현실적 차이가 있다는 것을 우리가 솔직하게 받아들여야 하고 이를 자유롭게 대화 나눌 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친다. 이를 리버럴 성향의 라디오쇼에서도 여러번 말한 적이 있다. 본인이 백인 우월주의자가 아닌 예시로 흑인들은 체육과 음악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아시아인들은 iq가 평균적으로 백인들보다 높은데 이런 말을 한다고 본인이 흑인 우월주의자 및 아시아 우월주의자가 되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고 본인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 설명하려 했다. 하지만 그는 홀로코스트 때 죽은 유대인을 두고 오븐에 구워진 쿠키에 비유하는 농담을 한 적이 있어 엄청난 논란을 산 적이 있다. 일단 스스로 내셔널 소셜리스트는 아니라 선은 그었는데 이래저래 논란이 될 만한 말을 많이 하는 것은 사실이다. 다만 인종주의자인 것은 확실해도 군주제와 가톨릭 신정주의를 일관되게 지지하는 모습을 보면 나치라 보기에는 힘든 구석이 많다. 왜냐하면 나치당이 군주제 복구를 추구한 것도 아니고 기독교에 비판적인 인물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런 면에서 그를 나치라고 분류하는 것은 오류가 맞다.

현재는 친구인 마일로 야노풀로스와 함께 카니예 웨스트와 함께 다니고 있는데 도널드 트럼프마라라고 리조트에 저녁 식사에 초대돼서 논란이 된 적 있다. 다만 마일로 야노풀로스와는 이미 손절한 상태고, 트럼프도 친유대주의적인 성향과 상대적으로 성소수자에 대한 온건한 스탠스 때문에 많이 실망해, 한때 트럼프가 아닌 카니예 웨스트를 지지했었다. 이후 카니예 웨스트의 2024 미국 대선 출마가 사실상 흐지부지되고 영향력 있는 으로 끝나 버려서 트럼프 지지로 돌아섰지만, 공화당이 전당대회에서 흑인 의원들과 유색인종 인사들을 연설자로 내세우고 J. D. 밴스를 부통령으로 선정하자, 극우 색깔을 희석 시키려고 다문화 빅 텐트 정당으로 돌아선 공화당과 이를 납득한 트럼프를 신랄하게 까면서 무당층으로 돌아섰다. 이미 밴스가 부통령이 될것이라 예상은 했지만 최악의 선택이라는 의견이다.

급기야 트럼프 지지자들의 본진인 트루스 소셜이나 트럼프의 선거 유세 현장에서 자신의 추종자들을 데리고, 밴스의 사임과 한때 반트럼프 성향이었던 크리사 라시비타가 이끄는 공화당 대선 캠프의 물갈이를 주장하며 터커 칼슨을 비롯한 강성 트럼프 지지자들에 대한 투쟁을 선포했다. # 이후 트루스 소셜의 운영진이 이들을 섀도우밴 하고, 트럼프가 라시비타를 해임하기는 커녕 2016년 대선 캠페인의 대첵본부장 이었다가 베냐민 네타냐후의 총선 자문으로도 일했던 코리 루언다우스키를 부르고, 트럼프가 오히려 이스라엘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크게 비난해 사실상 이들과 거리를 두는것과 다름없었는데도, 이들은 끝까지 부정하면서 트럼프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후 트럼프가 유세 중에 엄격한 이민 정책을 펼치겠다는 한마디에 언제 그랬냐는듯 트럼프 지지로 돌아섰다. 이 과정에서 대안 우파지만 민주당과 해리스 지지를 표명한 리처드 스펜서를 비꼬며 사이버 불링을 지시하는 등 트럼프 반대로 돌아선 우파들을 공격하고 있다.

그러나 트럼프가 이란에 대한 적대적 외교적 언사를 내뱉으며 이스라엘 지지를 공식적으로 재차 표명하고 합법적으로 이민한 이들에 대한 추방도 약속하지 않는다는 근거로 그를 다시 지지하지 않고 있으며 차라리 카멀라 해리스가 이기는 것이 미국의 극우화를 위해 낫다는 말을 할 정도로 트럼프 캠페인에 대한 적대감을 표출하고 있다. 정작 그도 이탈리아계/멕시코계 히스패닉 백인이라 엄연히 앵글로색슨족이 주축이 돼 건국된 미국에서 사실상 이민자 출생임에도 불구하고 불법체류자도 아닌 합법적으로 미국에 이민한 이들을 적대한다는 것이 웃긴 일이다. 푸엔테스가 스스로 나치가 아닌 가톨릭 신정주의자라 여러번 밝혔지만 히틀러나치 찬양을 반유대주의라는 명목 하에 밥 먹듯이 하는 것은 사실인데 정작 히틀러 본인은 지중해계통의 남유럽 백인과 소위 원주민과 백인들의 피를 모두 이어받은 남아메리카~중앙아메리카 민족들을 모두 열등하게 취급했다.

그리고 푸엔테스의 이러한 행보는 사실 어이가 없는 것이 트럼프가 비록 구설수가 많은 인물이긴 해도 단 한 번도 반유대주의자였던 적이 없다.[3] 2015년에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포했을 때부터 그의 정치 인생에서 단 한 번도 유대인을 적대한 적도 없고, 언제나 일관되게 시오니즘을 지지해오며, 그의 대통령 임기 때는 솔레이마니 암살과 이란 핵 협정 파기를 주도해 이란에 매우 적대적인 외교적 스탠스를 일관되게 취해왔다. 팔레스타인에 대해선 2017년 5월 이스라엘을 방문한 다음 마흐무드 압바스의 팔레스타인 정부와 회담을 가지거나 #, 2019년 6월 팔레스타인 정부가 정치 문제가 먼저 해결되야 한다며 거부 했지만 팔레스타인에 5백억 달러 가량의 인프라 및 경제 지원안을 제안하는 # 최소한의 조치라도 있었지만, 예루살렘으로 미국 대사관을 이전하거나 서안 지구의 유대인 정착촌들을 합법으로 인정하는 등 여러 주류 미국 정치인들과 다름없이 이스라엘 편을 들었다. 그동안 트럼프를 광적으로 지지할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2024년에 트럼프가 거의 10년 가까이 일관되게 유지해온 정치 스탠스에 실망감을 표하며 지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명한 것은 푸엔테스의 정치적 식견이 매우 얕다는 것을 본인 스스로 실토한 셈이다. 또한 그의 도착증이 의심될 정도의 반유대주의는 반시오니즘과 반유대주의를 표방하는 백인주의 및 일부 대안우파 집단에서도 유대인에 대한 광적인 집착이 너무 심하다며 까이고 있다. 오죽하면 유대인을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고, 트럼프 정부 시절 솔레이마니 암살에 충격을 먹고 이스라엘을 견제한다는 차원에서 민주당 지지로 돌아선 리처드 스펜서조차도 유대인을 너무 증오한 나머지 정신줄을 놓았다라 평할 정도. [4]

하여간 이런 왔다갔다 하는 입장 때문에 그를 찰떡처럼 신봉하는 그로이퍼들을 제외하고는 좌우 가릴것 없이 모두가 하나되어 푸엔테스를 비방하고 있으며[5], 그를 싫어하는 대안 우파들은 푸엔테스를 게이라고 놀리거나 전기 신호마다 논리가 바뀌는 플립플롭 이라고 비하하고 있다. 여기에 오하이오 스프링필드의 아이티 이민자들이 애완동물들을 잡아먹는다는 음모론을 트럼프가 대선 토론에 말하게 한 장본인이자[6], 시오니즘 성향의 극우 논객인 로라 루머와 만나 즐겁게 술잔을 기울였던 과거 영상이 재발굴 돼 대안 우파들도 버림패 취급하고 있다. 극우파에 적대적인 조직이나 사건에 단 1~2명의 유대인이 개입돼 있으면 해당 조직과 사건이 모두 유대인에 의해 공작됐다는 헛소리를 당당하게 하는 이가 정작 로라 루머는 절친으로 두는 것이 웃기는 일이다. 로라 루머는 정작 트럼프가 친시오니즘, 친유대주의라는 이유로 그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더욱 어이가 없는 일.

트럼프가 대선에서 재선에 성공한 이후로도 카멀라 해리스의 패배에 분통하는 민주당 지지자들을 실시간으로 비꼬면서도, 트럼프가 차기 정부에서 유대인들에 의한 글로벌리즘과 네오콘으로 물드는걸 막아야 한다며 그로이퍼 워 2차전을 예고했다. 그런데 그의 행보를 보면 웃기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그는 2024 대선에서 트럼프가 충분히 보수적이지 못하고 반유대주의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그를 투표하지도 않았고, 그를 광적으로 숭배하는 그로이퍼들에게 트럼프를 찍으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는 스트리밍도 대선 하루 전날까지 했다. 하지만 트럼프가 승리하니 귀신같이 “자기덕분에 이긴 것”이라는 헛소리 작렬과 더불어 사후확증 편향까지 보여주고 있다.[7] 또한 트럼프 승리 이후 “your body, my choice” 라는 낙태 찬성론자들의 “my body, my choice” 구호를 비꼬는 여성 혐오주의적인 트윗을 작성해 괜히 매스 미디어에게 트럼프와 그를 평범하게 지지하는 사람들까지 악마화할 수 있는 떡밥까지 제공했다. 결국 이게 화근이 되어 네티즌들에게 주소가 까발려졌으며, 리버럴들이 신나게 푸엔테스의 집을 공중 화장실이라고 표기하고 별점 테러를 하거나 그의 집을 습격한 까닭에, 트럼프를 지지했던 일반 공화당원들과 극우들조차도 리버럴들을 까면서도 고소하다는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푸엔테스는 그러면서 자기를 비판하는 인물들은 좌우 가리지 않고, 그것도 같은 극우들을 상대로도 그로이퍼들을 이용해 SNS 계정들을 신고 폭격으로 정지시키고 있다.

이렇게 좌우 가리지 않고 어그로를 끌다가 같은 반유대주의 성향을 가진 MAGA 공산주의의 수장 잭슨 힝클과 키보드 배틀을 벌이거나 #, 우파 진영에서 유행하던 Wojak의 파생 캐릭터로 현모양처를 상징하는 Wifejak을 매우 비관적으로 비판하다 가부장제를 추구하는 개신교도들과 충돌했으며[8], 이에 격노한 친트럼프 우파 진영이 파키스탄 매체를 통해 푸엔테스가 좌파 유튜버 Destiny와 현장 토론 합방을 한 이후 구강성교를 했다는 뉴스 기사를 올려 푸엔테스를 공격하는 등, 트럼프 당선 이후 벌어지는 우파 내분의 중심점들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다.

푸엔테스의 또 다른 문제점은 바로 반페미니즘을 주장하는 것을 넘어 아예 여성을 광적으로 혐오한다는 것이다.[9] 사실 백인우월주의 및 소위 기타 극우 세력들 중에서는 여성 인셀인 펨셀이나 가부장제를 우선하는 개신교도를 비롯해 정말 의외로 페미니즘 스탠스를 가진 조직이 꽤 있다. 왜냐하면 백인의 권리가 중요하다면 백인 남성과 백인 여성을 모두 포용해야 되기 때문이라는 논조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이들이 이민에 적대적인 이유도 '상대적으로 취약한 우리 백인 여성들을 이민족의 범죄로부터 지켜야 한다'가 포함이 된다. 다만 푸엔테스와 그의 지지자들은 여성참정권 박탈을 주장하는 것이 귀여워 보일 정도의 극단적인 주장을 하는데 대표적으로 강간을 합법화해야 된다 , 탈레반처럼 여성을 대해야 한다, 미성년자 정략결혼 등, 웬만한 정신이 완전히 나간 극우도 주장하지 않을법한 소리를 한다. 하다 못해 극우 조직으로 나름 정평이 나 있는 프라우드보이즈처럼 책임 있는 가장의 미덕을 지지하거나 가난한 백인남성 노동계층을 위해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활동을 하는 것도 없다.[10] 정작 가난한 백인은 흑인과 다를 바가 없다며 대놓고 깔보고 무시하는게 푸엔테스인데 이는 경제적으로 소외된 백인 노동계급을 중심으로 우뚝선 트럼피즘의 방향성과도 상충된다.[11] 요약하자면, 이들은 인터넷에서 트롤링하며 온갖 여성혐오, 반유대주의, 인종차별만 무지성으로 하며 극우 세력들에게도 공감받지 못하는 실정이다.

3. 기타



[1] 버지니아 샬러츠빌 폭동에 참여하기 위해 자퇴[2] 다만 닉 푸엔테스는 마이클 놀즈에 대해서는 유대인들이 장악한 데일리 와이어에서 일하는 게 아쉽다고 평한 바가 있다. 왜냐하면 네오콘 성향이 짙은 데일리 와이어에서 거의 유일하게 팔레오콘 성향이 짙은 스피커가 마이클 놀즈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벤 샤피로와는 사이가 매우 좋지 않으며 유대인인 그에 대한 반감으로 닉 푸엔테스가 홀로코스트 드립까지 쳤을 정도다. 물론 현재는 데일리 와이어에서 일하는 모든 논객과 사이가 좋지 않다.[3] 개혁당에 몸을 담던 시절에는 팻 뷰캐넌이 흑인과 유대인에 대해 너무 적대적이라며 그를 극단주의자라 비판한 이가 트럼프다.[4] 대표적으로 푸엔테스 부류와 같은 백인주의자들이 밀어붙이는 음모론이 백인들은 원치 않았으나 유대계 상인들이 아프리카에서 살던 흑인들을 미국으로 이주시켰다는 것이다. 물론 노예무역에서 유대계 상인들이 나름의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것은 주류 사학계에서도 어느 정도 인정하는 사실이긴 하나 노예무역에 임하던 상인들이 설령 100% 유대인이었다고 가정하더라도 결국 노예를 수입한 주체는 미국의 백인들이기 때문에 이러한 변명은 상당히 추한 것에 불과하다.[5] 리버럴들 만큼이나 친유대 고보수주의를 혐오하는 진또배기 네오나치중에서는 그가 이탈리아계/멕시코계 히스패닉이라는 이유로 순수혈통의 백인이 아니라며 싫어하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앵글로색슨 청교도 우월주의를 내세우며 이스라엘과 트럼프를 응원하는 개신교 백인주의자들도 그의 반개신교 가톨릭 신정주의적 성향 때문에 푸엔테스를 증오한다.[6] 사실 오하이오 스프링필드 이야기는 푸엔테스뿐만 아니라 트럼프를 지지하는 극우 세력들이 모두 일심동체로 퍼뜨린 내용이라 푸엔테스가 장본인이라 볼 수는 없다.[7] 푸엔테스만큼은 아니더라도 유대인에 대해서 어느 정도 비판적인 리처드 스펜서도 친트럼프와 친러 우파들에게 욕을 먹긴 하지만, 적어도 그는 네오나치였던 과거에서 자유주의들이 만든 글로벌 질서와 어느 정도 타협을 본 범유럽-대서양주의를 지지하는 포지션으로 바뀌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고, 이런 입장을 이제는 거의 5년 가까이 유지해왔기 때문에 최소한의 일관성은 있다고 평가할 여지가 있다.[8] 여기에 푸엔테스를 추종하는 그로이퍼들이 Wifejak을 잔인하게 학대하거나 성추행하는 혐짤들을 양산해 인터넷을 혼란으로 몰아넣어 어그로를 단단히 끌었다.[9] 이러한 점 때문에 푸엔테스 게이설이 극좌~중도~극우할 것 없이 나름의 지지를 받고 있다.[10] 푸엔테스는 오히려 프라우드보이즈는 미국 연방 요원이 운영하는 조직이라 비하한 적이 있다.[11] 참고로 닉이 어린시절을 보낸곳과 거주지 둘 다 시카고의 위성도시인데 (각각 라그란지파크(La Grange Park)와 버윈(Berwyn)), 이를 감안하면 노동자들을 하찮은 존재로 보는 백인 중산층이었을 가능성이 높다.[12] 미국 인구 중 백인 히스패닉을 제외한 백인 인구는 60% 밑으로 떨어진 상태이지만, 푸엔테스 같은 백인 히스패닉들까지 합치면 70%를 넘으며, 제이슨 키드잭 라빈, 로직, 데릭 지터처럼 외모는 백인과 비슷하지만 흑인으로 분류되는 사람들까지 합치면 전체 인구의 80%에 가깝다.[13] Female + Boy의 뜻으로 여성스러운 남자를 가리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