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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5 16:32:50

타무라 타츠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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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츠카와 코 27 타무라 타츠히로 32 사토 토시야
45 우에다 쇼타 55 카키누마 토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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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AP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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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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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퍼시픽리그 포수 부문 베스트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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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91919><colcolor=#ffffff> 치바 롯데 마린즈 No. 27
타무라 타츠히로
田村龍弘 / Tatsuhiro Tamura
생년월일 1994년 5월 13일 ([age(1994-05-13)]세)
출생지 오사카부 오사카사야마시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포지션 포수
투타 우투우타
신체 172cm, 81kg
학력 코세이가쿠인고
프로입단 2012년 NPB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소속 치바 롯데 마린즈 (2013~)
등장곡[1] 홀수 타석 : Official髭男dism - Yesterday
짝수 타석 : ONE OK ROCK - 努努-ゆめゆめ[2]
응원가[3] 우치다 코이치 - Flame Of Mind[4][5]
JITTERIN'JINN - クローバー[6]
연봉 2024 / ¥70,000,000

1. 개요2. 프로 시절
2.1. 2017년2.2. 2018년2.3. 2019년2.4. 2020년2.5. 2021년2.6. 2022년2.7. 2023년2.8. 2024년
3. 플레이 스타일4. 여담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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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치바 롯데 마린즈포수.

2. 프로 시절

2013~2014년에는 주로 백업으로 있었으나 이 시기는 치바롯데에 주전 포수 사토자키 토모야의 노쇠화가 진행되었기 때문에 카나자와 타케시, 에무라 나오야, 요시다 유타, 카와모토 료헤이 등과 함께 무한 경쟁 체제였고, 그 경쟁에서 결국 승리하여 2015년부터 주전포수 자리에 앉았다.

2015년에는 주전포수로 나와 도루저지율 1위를 기록하는 등 수비에서는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으나 풀타임 주전으로 뛰어놓고 1할 7푼의 타율을 마크하며 타격은 갈 길이 멀다는 것을 보여줬다.

2016년에도 주전포수로 나왔는데 타율을 .256에 2홈런으로 타율을 대폭 끌어올리며 공수를 겸비한 주전포수로 거듭났다. 이 해에 퍼시픽리그 베스트 나인 포수 부문에 들으며 커리어하이를 찍었다.

2.1. 2017년

타율 .248에 3홈런 36타점으로 타율이 좀 떨어졌지만 그래도 포수인 것을 감안하면 그럭저럭 쓸 만한 타격이었고, 수비는 여전히 좋은 편이었기 때문에 작년보단 아쉬웠지만 훌륭히 주전포수로 자리잡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거기다가 나이가 겨우 23세로 아직 어리기 때문에[7] 좀 더 성장하면 공수를 겸비한 최고의 포수로 자라날 수 있다는 기대감을 주고 있다.

2.1.1. 2017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파일:2017111700000000000111282.jpg
2017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에서 이민호를 상대로 끝내기를 친 후

2017년 11월 16일 도쿄 돔에서 펼쳐진 대한민국 vs 일본 의 경기에서 8회초 대수비로 출장하여 10회말 이민호를 상대로 끝내기 안타를 쳤다. 경기의 마침표를 찍는 타츠히로

대만전에는 선발포수로 나왔다. 하지만 결승에서는 다시 벤치로 밀렸다. 대표팀에 2017년 포수 골든글러브+베스트나인을 수상한 카이 타쿠야가 와일드카드로 들어와서 아쉽게도 많이 나오진 못했다.

2.2. 2018년

1군 스프링캠프에 참여했는데 늦잠을 자는 바람에 2군 스프링캠프로 쫓겨났다고 한다.

그래도 개막 엔트리에 들어갔는데 개막전에 8번 타자 포수로 선발출장하여 5타수 무안타로 말아먹었다. 그래도 믿을 만한 백업포수가 없어서인지 다음 날 경기에도 8번 타자 포수로 선발출장했다.

개막 3연전 무안타를 기록했다.

11타수 무안타에도 불구하고 수비력 덕분에 교체 없이 무한기용되었고, 4월 3일 8번 타자 포수로 선발출장해 2타수 1안타로 시즌 첫 안타를 쳤다. 그리고 대타 키요타 이쿠히로로 교체되었다.

키요타 이쿠히로가 1군에 올라온 뒤로는 주로 9번 타자 포수로 출장중. 물론 여전히 안타는 거의 못 친다.

4월 17일 9번 타자 포수로 선발출장해 2타수 1안타를 쳤다. 이 1안타는 1타점 적시 3루타였고, 11구의 용규놀이 끝에 친 타구였다. 중간에 폭투 때문에 3루 주자가 득점하지 않았으면 2타점 적시타가 됐을 타구였다. 그러나 후속타자의 헛짓으로 인해 1사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3루에서 홈으로 가지는 못했다.

6월 26일 8번 타자 포수로 선발출장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부진했다. 특히 2사만루에서 투수 땅볼을 치며 큰 실망을 안겨줬다.

꾸준히 주전포수로 나오고 교체도 잘 안 되는 중.[8] 8월 6일까지 롯데가 94경기 치렀는데 그 중 93경기에 선발로 나왔다.[9] 현재 성적은 94경기 289타수 71안타 타율 .246 2홈런 25타점.

8월 20일 기준 아직도 1경기 빼고 전 경기 선발출장. 8월 19일에 멀티히트를 기록하면서 타율을 .250까지 올렸다.

9월 8일 3타수 1안타. 3타점 적시 3루타를 치면서 대활약했다.

9월 17일 두 번째로 스타팅 라인업에서 빠졌다. 대신 선발포수로 출전한 선수는 카키누마 토모야.

9월 22일 세 번째로 스타팅 라인업에서 빠졌다. 대신 에무라 나오야가 나온다.

결국 143경기 개근했다. 하지만 99안타를 치면서 시즌 100안타는 실패. 막판에 퍼졌는지 타율도 그럭저럭 2할 5푼 정도는 유지하다가 시즌 후반에 확 떨어져서 .239가 되었다.

2.3. 2019년

멕시코와의 평가전에 국가대표로 선출되었다.

시즌 개막 이래 쭉 주전으로 나오나 이노우에 세이야와 함께 타격부진을 겪고 있다.

4월 14일 2사 12루의 상황에서 3루 도루저지를 한답시고 무리하게 터무니없는 송구를 하는 바람에 실책이 나와 1점을 내줬다. 타석에서는 삼진머신이고 상대팀이 도루할 때는 자동문인데 문제는 라이벌인 요시다랑 에무라도 자동문+삼진머신이라 답이 없는 상황.

라쿠텐과의 3연전에서 시즌 1호 쓰리런 홈런을 쳤다.

5월 11일 8번 포수로 나와 1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그러나 마이크 볼싱어의 패스트볼을 흘려서 1루주자를 3루까지 보내는 바람에 주지 않아도 될 실점으로 내주는 등 수비에서 좋지 못했다. 그 와중에 내야안타를 치고 1루에 달려가는 과정에서 허벅지에 부상을 입는 바람에 1군에서 말소되었다.

말소 전 성적은 32경기 타율 .198 1홈런 6타점 1도루 OPS .521.

그 후 6월 초에 복귀하였다.

7월 9일 8번 타자 포수로 나와 적시타를 치면서 선취점을 냈다. 그 후로 타선이 대폭발하면서 팀도 6:1로 승리를 거뒀다.

2.4. 2020년

개막전에 8번 타자 포수로 나와서 2020시즌 팀의 첫 안타 및 팀의 첫 장타(2루타)를 쳐냈다.

그러나 7월 초가 되면서 타율이 1할 7푼대까지 떨어지면서 후지오카 유다이와 함께 작년처럼 양아들 8-9번 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7월 31일 멀티히트에다가 3타점을 기록하며 수훈선수가 되었다.

8월 22일 경기 전 기준 46경기 94타수에서 타율 .213에 2홈런 18타점 OPS .622로 전형적인 수비형 포수의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도루저지율은 .161로 파리그 포수 중 독보적으로 꼴찌이며 유일한 1할 대이다. 수비형 포수의 공격력과 공격형 포수의 수비력을 가졌다.

9월 10일 손가락 골절 부상으로 1군에서 말소되었다. 대신 에무라 나오야가 올라왔다.

9월 27일 1군 복귀.

10월 29일 어처구니없는 끝내기 포일을 기록. 평범한 떨어지는 공을 놓쳐서 2루주자가 홈까지 들어왔다. 그리고 다음날에 또 선발출장하여 무안타에 이틀 연속 포일로 결승점을 내줬다.

2.5. 2021년

개막 엔트리부터 주전포수로 나와 도루저지율 1할 5푼대로 또 부진을 거듭하다가 4월 28일 경기에서 입은 부상으로 1군에서 말소.

결국 카토 타쿠마카키누마 토모야가 치고 올라오고, 본인도 부상을 여러 번 당하면서 주전과 백업을 오가다가 클라이맥스 시리즈마저 부상으로 낙마하고 말았다.

시즌 후 팬페스타에서 치러진 퀴즈왕결정전에서 코알라의마치 팀[10]으로 출전하여 14문제 중 10문제를 맞히면서 우승하였다.

2.6. 2022년

폼이 빠르게 올라오지 못해서 개막을 2군에서 맞이한다. 작년 하반기 주전이었던 카토 타쿠마와 시범경기에선 꽤 기회를 받은 요시다 유타도 동반으로 몸이 안 만들어지면서 롯데 포수진은 또 혼돈으로 접어들었다.

1군 2경기 출장에 그쳤다. 주전이야 수뇌부가 밀어주는 고졸 1라운더 마츠카와 코와 툴가이 사토 토시야에게 밀렸다 쳐도 수비용 백업포수 자리도 카키누마 토모야에게 빼앗긴 게 컸다.

시즌 후 FA였고 FA를 선언할 예정이었으나 주변에서 모두 뜯어말려서 포기한 후 1년 7천만엔의 단년계약으로 잔류하였다. 말릴 때 대놓고 롯데에서 밀려난 포수를 FA로 데려갈 팀이 어디 있겠냐고 했을 정도. 불과 7년 전만 해도 도루저지율 1위와 베스트나인을 수상한 포수였고 아직 28세로 젊은데도 빠르게 몰락하고 있다.

2.7. 2023년

등번호를 22번에서 주전포수 에이스 넘버인 27번으로 변경했다.[11] 롯데에서 포수가 27번을 쓰는건 2004년에 시미즈 마사우미가 쓴 이후로 18년만이다.

선발과 백업을 오가면서 도루저지율 3할을 기록했지만 타격에서는 거의 커리어로우를 기록했다. 전반적으로 딱 백업포수 정도의 활약을 보여주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포수 자원 중에서는 가장 많은 경기를 선발 포수로 출전할 정도로 기회를 많이 받았다.[12]

시즌 후 FA선언을 했으나 원소속팀 롯데와의 재계약을 합의하고 선언한 FA라 별 의미는 없다.

2.8. 2024년

올해도 1할대로 부진하고 있으며, 사토 토시야가 3할 중반대로 준수한 타격을 보여주고 있으면서 백업으로 밀려버렸다. 정확히 말하면 아예 백업까지는 아니지만, 출전 비율은 사토가 더 많은 편.

시즌 성적은 51경기 160타석 28안타(0홈런) 14사사구 27K 14타점 11득점 0도루 .200 / .268 / .271로 여전히 부진하긴 했지만, 아예 답도 없던 2022~2023년에 비하면 조금 나아진 모습을 보여줬다. 리그가 워낙 투고타저인 걸 감안하면 백업 포수로는 괜찮은 편. 다만 사토가 올해 커리어하이를 찍는 바람에 사토와의 포수 선발 출전 비율은 2:1 정도가 되었다[13]. 그나마 카키누마, 마츠카와 등이 더 답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1군 백업 자리는 확실하게 굳힌 편. 도루 저지율도 30% 부근이라 나쁘지는 않은 편.

3. 플레이 스타일

과거에는 중간 이상의 수비 포텐과 중간 이상의 타격 포텐[14]을 가지고 있었던 선수였지만, 현재는 공수 모두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 하지만 팀 포수 뎁스가 좋지 않아 기회는 꾸준히 받고 있는 편이다.

지명 당시에는 수비보다는 타격에 중점을 두고 지명했다고 할 정도로 타격 포텐이 좋았다. 그러나 흔히 포수에게 기대되는 거포형 타격으로 주목받은 것은 아니고, 똑딱이 타격을 주로 하지만 컨택이 좋고 선구안도 포수치고는 쓸 만했기 때문에 주목받았던 것. 그러나 2020년 현재는 2할 1푼에서 2할 3푼 정도의 타율을 보여주고 있는데다가 장타력이 없어서 타격 포텐은 전혀 못 터졌다. 오카다 요시후미같이 장타력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홈런은 기대할 수 없는 수준. 1년에 2~3개 정도밖에 홈런을 못 치니 사실상 보너스인 셈. 갭 파워나 뜬금포라고 보기에도 어렵다.

수비는 중상급이었다. 카이 타쿠야나 스미타니 긴지로 등에게 밀려서 그렇지 어깨가 강견이라 도루 저지율 1위를 두번이나 달성하였고, 2016년에는 도루 허용 1위를 달성했으나 도루 저지도 1위를 찍고 도루 저지율도 3할을 넘겼다. 실책 역시 한 해를 제외하면 많지 않은 편으로 준수한 수비의 소유자이다. 다만 2018년부터 수비력이 떨어지면서 이제는 그 모리 토모야한테도 수비력이 밀리는 수준이라 현재는 수비력도 주전 포수들 사이에선 최하수준이다.

주루는 일반 선수 기준으로는 딱 중간. 즉 발이 빠른 포수라는 것이다. 그래서 이구치 감독이 종종 도루를 시키는 장면도 있다. 하지만 통산 16도루 7도실로 도루 자체는 잘 못한다. 50미터 기록은 6.3초. 그래도 포수치고는 빠른 발 덕분에 똑딱이 타격을 함에도 불구하고 2루타가 생각보다 많은 편이며, 2018년에는 3루타를 7개나 쳤다.

결론적으로는 포텐이 터지면 사토자키 토모야 급까지 성장할 수 있다는 선였는데 본인이 그 기회를 주구장창 걷어차버려서 사토자키 절반도 못 따라가게 생겼지만, 감독에게 잘 보여 주전 자리 자체는 꽤 오래 보장받았던 선수다. 그렇기 때문에 20대 초반부터 바로 롯데의 주전포수 자리를 꿰차고 있는 것. 다만 2020년부터 특급 포수 유망주 사토 토시야마츠카와 코가 입단하면서 주구장창 주전으로 나오다가 갑자기 1회용 대수비 포수로 전락한 같은 팀의 선배 포수 시미즈 마사우미 꼴이 날 가능성이 높았고 2022년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15] 다행히 2023년에는 감독이 바뀌면서 1군에서 자주 나오지만 사토 토시야와 로테이션으로 나오고 있는지라 주전보다는 플래툰에 가깝다.[16]

현재 이토 감독이 떠난 이후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9년 이후의 모습은 발은 약간 빠르고 장타력이 없는 포수 시절 나균안이나 다름없는 상황이다. 심지어 2020년에는 그나마 높았던 도루저지율까지 .161로 박살이 나면서 현재 보여주는 모습은 수비형 포수의 공격력과 공격형 포수의 수비력을 보여주면서도 꾸준히 주전으로 나오고 있다. 그나마 2023년에는 어느 정도 도루저지율을 회복했는데, 정작 타격이 죽어버렸다(...).

또한 블로킹 능력이 없다시피 해서 포일을 매우 자주 한다. 타무라가 도루저지율이 높을 때도 최고의 수비형 포수가 못 된 원인 중 하나인데 심지어 이틀 연속 결승점을 포일로 내준 적도 있다. 이런 점 때문에 포크볼 투수와는 배터리를 맞추지 않는 편.

4. 여담

5. 관련 문서



[1] 등장곡을 굉장히 많이 바꾸는 편이며, 시즌 중에도 여러 곡들을 쓰는 편이다. 다만 2020년부터는 Yesterday를 고정적으로 쓰고 있으며, 2021년에 요아소비의 군청을 추가한 것 외에는 등장곡 변화가 없다. 역시 툭하면 등장곡을 바꾸다가 2020년 즈음부터 2개만 고정적으로 쓰는 선배 카쿠나카와 같은 케이스. 그러다 2024년에 오랜만에 등장곡을 바꿨지만, Yesterday는 그대로 유지하고 群青만 바꿨다.[2] 2021~2023년에는 YOASOBI - 群青을 사용했다.[3] 선수들 중 유일하게 응원가가 2개다. 보통은 번갈아 쓰는 편이지만 가끔씩 이어서 부르기도 하는 편(17년 응원가 -> 16년 응원가 순서.).[4] 이 응원가는 2016년부터 쓴 응원가로 90년대 일본의 '실전 지향 프로레슬링' 단체이던 UWF타무라 키요시 선수의 등장곡이었다.[5] ラララ… さぁ魅せろ 男田村 ラララ… さぁ燃えろ 男田村(라라라... 매료시켜라 사나이 타무라, 라라라... 불태워라 사나이 타무라) / 밑줄 친 부분은 2023년부터 사라졌다.[6] 이 응원가는 2017년에 만들어진 응원가이며, 가사가 없고 곡이 끝나면 캇토바세 타무라를 외친다. 이런 식의 응원가는 옛날 롯데 응원가, 특히 포수들의 응원가 중에서 많이 볼 수 있었는데(EX. 사토자키 토모야), 현재는 오미네 쇼타의 은퇴로 타무라의 응원가만 이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7] 옆 나라에서 백업 포수 하고 있는 한승택과 동갑이다. 실제로 2013~2014년에 주전포수를 경쟁하던 선수들 중 타무라가 제일 어렸다.[8] 롯데에 포수가 총 6명인데 그중 카나자와 타케시는1군 기록이 없고 카키누마 토모야는 1군은 밟았지만 0경기 출장에 요시다 유타, 무네츠구 유이토는 꼴랑 1경기 나왔다. 에무라가 그나마 20경기 남짓 교체출장하고 딱 1경기 선발로 나온 게 끝.[9] 나머지 한 경기는 에무라 나오야가 선발 출장.[10] 팀원은 타무라를 포함하여 마스다 나오야, 후지오카 유다이.[11] 원래 22번이 사토자키 토모야의 등번호였기 때문에 변경 전 사토자키에게 양해를 구했다고 사토자키 본인이 언급했다. 22번은 이후 그레고리 폴랑코에게 넘어갔다.[12] 포수 출전 경기 자체는 사토가 92경기, 타무라가 76경기지만, 사토의 경우 수비가 썩 좋지 않아서 92경기 중 선발 출전은 52경기로 절반 정도에 그친다. 즉 대부분은 타무라나 다른 포수들을 대타로 교체한 뒤 사토를 포수에 넣거나 아예 사토를 포수 타석 대타로 넣은 뒤 그대로 포수로 투입한 경우라는 것. 반대로 타무라는 76경기 중 67경기를 선발로 출전했다. 다만 사토의 경우 1루수로도 종종 나온지라 선발 출전 경기 자체는 비슷하며, 타석은 사토가 더 많이 섰다. 그야 타무라는 후반 되면 대타로 교체하니까[13] 사토 97회, 타무라 44회. 다만 시즌 타석은 사토가 거의 3배에 달하는데, 이는 사토는 1루수나 대타로도 간간이 나오는 데다 선발로 나오면 대체로 대타 교체 없이 끝까지 굴려지는 반면 타무라는 선발 출전이 아니면 거의 벤치에만 박혀있는 상태인 데다(...) 겨우 출전해도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공격력 때문에 종종 대타 로 교체되기 때문.[14] 당연히 포수 기준.[15] 사실 대수비로라도 연명을 하면 다행이었지 2022년 타무라는 마츠카와와 사토에게 밀려서 아예 2경기 출전에 그쳤다.[16] 전체적으로 보면 경기수나 타석 자체는 사토가 더 많지만, 선발 포수 출전은 타무라가 더 많은 편이다. 사토가 수비가 좋지 않은 탓이 큰 듯. 다만 사토는 뜬금포가 있어서 1루수로도 간간이 나오고 대타 출전(특히 포수 타석)도 잦지만, 타무라는 영 좋지 않은 타격 때문에 선발로 나와도 대타로 교체되기 일쑤고 벤치일 때는 포수 대수비로 들어가는 게 전부이다.[17] Tamura Tatsuhiro[18] 근데 해당 기사를 쓴 기자 역시 대만 음식을 거의 못 먹었는데, 오히려 한국 음식과 유럽 음식은 그럭저럭 입에 맞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