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0000><tablebgcolor=#000000> | 치바 롯데 마린즈 2025 시즌 코칭스태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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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 72 미키 료 · 73 카나자와 타케시 · 75 호리 코이치 77 구리하라 켄타 · 78 오토나리 켄지 79 마츠나가 타카히로 · 82 호소야 케이 83 모로즈미 켄지 · 85 미나미 마사키 86 사부로 [[감독#s-1.1| ★ ]] · 89 오카 토모카즈''' | ||
<코디네이터> 후쿠우라 카즈야 · 오타니 토모히사 · 코사카 마코토 | ||
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육성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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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91919><colcolor=#ffffff> 치바 롯데 마린즈 No. 76 | |
에무라 나오야 江村直也 / Naoya Emura | |
생년월일 | 1992년 5월 6일 ([age(1992-05-06)]세)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출신지 | 히로시마현 후쿠야마시 |
출신고교 | 오사카토인고교[1] |
신체 | 176cm / 80kg |
포지션 | 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2010년 NPB 신인드래프트 5라운드 치바 롯데 마린즈 지명 |
소속팀 | 치바 롯데 마린즈 (2011~2023) |
지도자 | 치바 롯데 마린즈 2군 베터리코치 (2024) 치바 롯데 마린즈 1군 베터리코치 (2025~) |
등장곡 | 2019~2022 : BEGIN with アホナスターズ - 笑顔のまんま 2023 : 10-Feet - 第ゼロ感 |
응원가 | 激おこぷんぷん丸[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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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 치바 롯데 마린즈 소속의 일본프로야구 선수. 포지션은 포수.2. 아마추어 시절
히로시마에서 중학교 시절까지 보냈으나, 나카타 쇼를 동경하여 고등학교 때 오사카로 상경하여 명문 야구부인 오사카토인고교로 진학하였다. 고등학교 2학년 시절부터 주전 포수를 맡았고, 2010년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로 치바 롯데 마린즈에 입단하였다.고교 통산 16홈런. 동경하던 선배 나카타와는 다르게 장타력은 별로였다.
3. 치바 롯데 마린즈 시절
3.1. 2011~2012 시즌
1군 출전이 없었다. 이 당시에는 주전포수로 사토자키 토모야가 건재한 상황이었고, 카나자와 타케시가 백업포수를 맡았기 때문에 자리가 없었다.3.2. 2013 시즌
사토자키 토모야가 노쇠화로 인해 맛이 가자[4] 드디어 1군을 밟는 데 성공하였다. 3월 30일에 대주자로 첫 1군 무대를 밟았고 바로 다음 날부터 포수로 경기에 출장하였다. 그러나 타율이 1할 대로 좋지 못해서 완전한 주전포수가 되는 데는 실패하고, 시즌의 1/4은 사토자키 토모야가, 1/4은 카나자와 타케시가, 나머지 1/4는 카와모토 료헤이가 주전을 맡았기에 주전이라고 보기에는 자주 못 나왔고, 백업이라고 보기에는 많이 나온 어정쩡한 시즌을 보냈다.시즌 성적은 64경기에서 타율 .171 0홈런 7타점. 참고로 OPS가 3할 8푼 대였다.
3.3. 2014 시즌
롯데의 주전포수는 이 시즌에도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 해는 에무라 본인 외에도 은퇴를 앞둔 사토자키 토모야와 작년에 자주 나온 카나자와 타케시. 카와모토 료헤이 외에도 신인포수 요시다 유타와 타무라 타츠히로까지 가세하여 아예 포수간에 춘추전국시대가 열렸다.이 해의 성적은 44경기에서 타율 .208 0홈런 1타점.
3.4. 2015 시즌
작년의 주전포수 경쟁에서 끝내 본인보다 어리고 프로 입단도 늦었던 타무라 타츠히로한테 밀렸다. 심지어 1군 백업포수조차도 본인보다 1군에 늦게 올라온 요시다 유타[5]에게 밀리는 바람에 개막전을 포함 시즌 대부분을 2군에서 보내야 했다.시즌 성적은 14경기에서 타율 .000 출루율 .143 장타율 .000 OPS .143을 기록했다.
3.5. 2016 시즌
작년과 마찬가지였다. 주전포수는 타무라 타츠히로가, 백업포수는 요시다 유타가 맡았기 때문에 22경기 출장에 그쳤다. 그래도 2년 만에 안타를 쳤다.시즌 성적은 22경기에서 타율 .130 4타점.
3.6. 2017 시즌
개막전은 2군에서 보냈으나, 4월 초에 1군에 콜업되었다! 하지만 3경기에서 무안타를 기록하고 다시 2군행.6월 중순에 다시 콜업되었다. 그러나 1주일에 한 경기 정도밖에 못 나오는 수준이고, 선발 출장은 아예 없고 주로 대수비로 나오던 게 전부다.[6] 그러면서도 9월 초까지 2군에 안 내려가고 있다.
9월 8일 기준 13경기에서 6타수 1안타 타율 .167 0타점 기록중. 지금 주전포수 타무라가 그보다 어리고, 백업포수도 그보다 한 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데다 베테랑 포수 카나자와 타케시 및 육성선수 출신의 신인포수들도 있기 때문에 이대로 가면 방출당하거나 다른 팀으로 트레이드 될 듯.
이 문서 만들자마자 히라사와 타이가를 1군에 올리는 과정에서 귀신같이 2군으로 강등됐다.
미야자키 교육리그에 참여한다고 한다.
시즌 최종 성적은 13경기 6타수 1안타 타율 .167.
3.7. 2018 시즌
개막 엔트리에 들었으나 개막전에 출전하지는 않았다.시즌 4번째 경기인 4월 3일 대수비로 첫 출장.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그 후로 개막 엔트리에 올라온 신인포수가 1경기도 못 나오고 2군으로 가면서 팀의 유일한 백업포수가 되었지만, 타무라가 워낙 수비력이 출중해서 4월 12일 기준 1경기밖에 못 나오고 있다.
4월 12일 대수비로 출장했으나 바로 앞 타석의 오기노 타카시의 끝내기 병살 때문에 타석에 오르진 못했다.
4월 21일 대수비로 나와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5월 2일 대수비로 나와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5월 5일 9번 타자 포수로 시즌 첫 선발출장하였다. 결과는 2타수 무안타. 결국 8회에 대수비 타무라 타츠히로로 교체.
5월 24일 대수비로 출장하여 타석에서 잘 맞은 타구를 날렸지만 아쉽게도 외야 직선타로 또 무안타를 기록했다.
6월 17일 기준 16경기 6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있다. 그 와중에 제3의 포수 무네츠구 유이토도 올라왔다. 그나마 다행인건 무네츠구 유이토는 1군 첫 경기에서 백업 1루수로 들어갔기 때문에 1루 겸업을 시도하는 것으로 보인다.
7월 31일 2타석이나 나왔으나 땅볼과 병살로 말아먹었다.
8월 20일 기준 25경기 10타석 9타수 무안타 타율 .000이다.
9월 22일 시즌 2번째로 스타팅 라인업에 들었다. 9번 타자 포수로 나와 2타수 무안타. 결국 대타 타카하마 타쿠야로 교체되어 내려갔다.
9월 30일 시즌 3번째로 선발출장. 이날 4타수 1안타. 4번째 타석에서 중견수 앞 안타를 기록하면서 드디어 시즌 첫 안타를 쳤다.
10월 7일 시즌 4번째로 선발출장. 이날 1타수 무안타 1볼넷 기록 후 타무라로 교체.
3.8. 2019 시즌
홈런 라군 신설 이후 마린 스타디움에서의 첫 홈런을 기록했다. 시범경기에 선발출장하여 선제 솔로홈런을 기록한 것.통산 0홈런이었기에 더욱 예상치 못한 활약이었다. 이 기록 덕분에 데뷔하고 최초로 개인 굿즈가 나왔다. 바로 홈런 라군 1호 홈런 기념 티셔츠.
시즌 초반은 2군에서 보냈으나 포수들의 타격이 워낙 개판이라 그런지 4월 9일 1군 콜업.
5월 15일 8번 포수로 선발로 나와 병살 삼진 삼진으로 중요한 상황마다 타선의 혈을 끊어먹었다.
5월 17일 9번 타자 포수로 선발출장하여 시즌 첫 안타를 쳤다.
6월 1일 9번 타자 포수로 나와 시즌 1호 홈런이자 데뷔 첫 홈런인 만루홈런을 쳤다! 팀도 8:0 으로 이기며 승리의 1등공신이 되었다. 이날 MVP로 선정된건 덤. 이날 에무라 유니폼을 입은 여성팬이 홈런 직후에 우는 모습이 나왔다. 그야말로 본인과 팬들에겐 잊혀지지 않을 하루. 여담으로 이날 고교 선배 나카타 쇼도 만루홈런을 쳤다.
시즌 초에는 백업으로 자주 나왔으나 시즌 중반 이후 카키누마 토모야에게 백업포수 자리를 내주면서 2군에 있었다.
3.9. 2020 시즌
카키누마 토모야와 사토 토시야에게 밀렸는지 부상인건지 시범경기 출장이 없다.예상대로 2군에서 시즌을 출발한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향후 몇년 내로 정리될듯.
9월 10일 타무라 타츠히로의 골절 부상덕에 기적적으로 1군에 콜업됐다.
9월 14일 9번 포수로 선발출장했는데 3타수 무안타. 다만 후타키 코타의 완봉승에 좋은 수비와 리드로 공헌했다.
9월 15일에도 9번 포수로 선발출장해서 또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9월 23일 1군에서 말소. 5경기 6타수 무안타를 찍고 2군으로 갔다. 이래놓고 방출을 면했다.
3.10. 2021 시즌
2군에서도 주전 포수를 못 하고 있다.타무라의 부상 덕분에 포수 3옵션으로 콜업. 하지만 아주 가끔 나온다.
5월 18일 2년 만의 안타를 쳤다.
카키누마 토모야마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백업 포수로 종종 나온다. 한동안은 기회를 받을 듯. 하지만 거의 못 나오고 다시 2군행.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그리고 2022년에도 생존했다.
3.11. 2022 시즌
2군에서도 백업포수를 하며 올해가 마지막일 줄 알았는데 8월 26일 뜬금없이 1군에 올라왔다.그러나 홈 3연전을 치르는 동안 벤치에만 앉아있었고 3연전이 끝나자 경기 출장 없이 1군에서 말소되었다. 변수를 대비해서 올려본 거고 사실상 야구선수 커리어가 끝나가는 것은 맞는 듯.
시즌 1군 기록은 없었다. 이후 1차 방출 기간 끝까지 방출되지 않으면서 살아남았으나 미야자키 피닉스 리그에 파견되지도 않았다. 아마 11월의 2차 방출자 명단에 들 것이 유력했으나.. 또 살아남았다. 최근 2시즌 동안 무네츠구 유이토, 요시타 유타마저 방출되었는데 어찌 생존에 성공.
일단은 1군 마무리 캠프에 참여하였고 롯데가 드래프트에서 포수를 한 명도 안 뽑았기 때문에 내년에 진짜 마지막으로 기회를 주는 것으로 보인다.
시즌 후 50만엔 삭감된 1050만엔에 재계약. 계약하고 가진 인터뷰에서 “내년에는 꽃피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3.12. 2023 시즌
개막은 2군이었으나 곧 1군에 올라왔다. 하지만 다른 포수들의 체력안배용으로 1-2주에 한 번 정도 선발출장하다가 승부처에서 대타로 교체되는 정도의 출장을 하고있다. 현재까지 무안타를 기록 중이며 팬들은 에무라 대신 우에다 쇼타, 카키누마 토모야를 콜업해보자는 소리가 제법 나오는 중이다.결국 시즌 초에 간간히 1군에서 나오다가 몇 달 후 2군으로 사라졌다.
방출이 유력했으나 또 살아남았고 미야자키 피닉스 리그까지 파견되었다. 물론 미야자키 피닉스 리그에 파견되고도 방출당하는 케이스가 없진 않으니 생존을 확신할 수는 없지만 어지간하면 1년 더 두고 보려는 것으로 보인다.
결국 10월 31일 구단을 통해 은퇴소식을 전달했다.
4. 지도자 경력
11월 29일, 2024년부터 2군 배터리 코치를 맡는 것이 발표되었다. 등번호는 76번으로 배정되었다.2025시즌부터 1군 베터리 코치로 승격이되었다.
5. 플레이 스타일
멀리던지기 120m의 어깨가 강한 수비형 포수. 도루저지율은 통산 .213으로 높지는 않다. 요시다 유타나 무네츠구 유이토와 비교하면 수비에서 호평을 받기 때문에 대타 이후 대수비로 자주 들어가곤 했다.문제는 타격. 2군에서 보여주는 타격이 평범한 수비형 포수의 타격스탯이고 1군에서는 과장 좀 보태서 타격을 잘 하는 투수 수준이다. 통산 280타석 남짓 출전했는데 슬래쉬라인이 1/1/1이다. 그래서 통산 타율은 .155고 통산 OPS는 .375. 거기다가 고졸인데 나이도 31세(한국 나이 32세)로 많은 편이라 더 이상 성장을 기대하기도 힘든 상황. 결국 수비형 백업포수로 카키누마 토모야와 카토 타쿠마가 치고 올라오고, 아예 타무라 다음 주전포수로 꼽히는 사토 토시야, 마츠카와 코까지 입단하게 되면서 전망이 어둡다.
결론적으로 수비가 좋기는 하지만 그정도 수비력의 포수는 팀에 널렸고, 공격력은 팀내 포수들 중 꼴찌 수준으로 2군에서도 멘도사 라인인데다가 발도 빠르지 않아서 승부처에서 출루하면 대주자를 써야 할 판이고 장타력까지 없기 때문에[7] 매년 방출 후보로 꼽히고 있다. 하지만 팀 포수진 사정상 무려 13년이나 생존했고, 은퇴 후에도 코치직까지 얻어냈다.
6. 기타
- 친형이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출신의 투수 에무라 마사야이다. 에무라 마사야는 그보다 5살 많은 1987년생으로, 동생과 달리 대학과 사회인야구까지 거쳐 27살이라는 나이로 프로에 진출하였다. 입단 당시부터 즉전감으로 평가받아 2년간 50경기에 기용되었으나, 3승 1패 7홀드를 거두고 팔꿈치 부상 때문에 1년 넘게 재활을 하게 되자 2015년 시즌이 끝나고 방출당했다. 2016년은 독립 리그에서 NPB 복귀를 노렸으나 2017년 은퇴를 선언하고 독립 리그에서 투수코치로 일하고 있다. 여담으로 신인 시절인 2013년에 히로시마 카프의 레전드 마에다 토모노리의 손등을 맞추어 그의 은퇴의 직접적 원인이 된 장본인이기도 하다.
- 좋아하는 음식은 고기, 싫어하는 음식은 셀러리라고 한다.
- 취미는 탁구다.
- 데뷔홈런이 만루홈런인 일본프로야구 선수는 총 84명이었다. 에무라가 이 84명 중 데뷔홈런을 가장 늦게 친 선수라는 기록을 가지게 되었다.(프로 데뷔 9년차에 데뷔홈런.)
7. 관련 문서
[1] PL학원고등학교를 제치고 2010년대 오사카부 최고의 명문 야구부를 가진 고등학교로 자리잡은 곳이다. 나카무라 타케야 등의 동문을 배출해냈다.[2] 매우 화가 난 모양을 뜻하는 일본 유행어. TV 애니메이션 OST라는 말도 있고, 페미통 게임과 그 게임의 OST 이름이라는 말도 있지만 모두 페이크. 실제로는 이 유행어에 맞춘 노래가 만들어진 뒤에 가상의 애니와 게임 컨셉이 잡힌 것이다.일본어 잘 몰라서 제대로 못 보는데 저런 뜻인거 같다[3] オイ!x3 闘魂たぎらせ燃えろよ江村~(투혼을 끓어올리고 불타올라라 에무라) 원래는 強気のリードで立ち向かえ 得意に決め球引き出して 限界を超えてゆけ 闘魂たぎらせ燃えろよ江村였으나 앞의 부분이 별로라는 말이 나와서 다 지우고 음악에 맞춰 어이를 3번 외치는 것으로 바뀌었다.[4] 그 당시 38살의 노장이었다.[5] 나이는 1살 많았으나 대졸이었다.[6] 16년만 해도 선발 출장 기록이 1~2경기 정도 있었다.[7] 평생 0개를 친 오카다 요시후미 급은 아니지만 풀 시즌을 뛰게 해도 5개도 못 칠 수준이다. 1군에서는 통산 1홈런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