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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8 23:00:22

대괴수의 뒤처리

대괴수의 뒤처리 (2022)
大怪獣のあとしまつ
파일:대괴수의 뒤처리.jpg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장르 코미디, 사이언스 픽션, 특촬
감독 미키 사토시
각본 미키 사토시
제작 스토 야스시
후루쿠보 히로코
나카이 유타
야마오 유미히코
제작 총지휘 요시다 시게아키
키무라 테루히토
주연 야마다 료스케
츠치야 타오
하마다 가쿠
오다기리 조
니시다 토시유키
촬영 타카다 요코
음악 우에노 코지
편집 토미나가 타카시
제작사 「대괴수의 뒤처리」 제작위원회
배급사 파일:일본 국기.svg 쇼치쿠
파일:일본 국기.svg 토에이
개봉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2월 4일
상영 시간 115분
일본 박스오피스 4억 8000만 엔
상영 등급 파일:영륜 G 로고.svg

1. 개요2. 예고편3. 줄거리4. 평가5. 기타6.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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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2년 개봉한 일본괴수 영화. 이전의 괴수물에서는 그냥 넘어가거나 언급하더라도 어디까지나 곁다리였던, 거대 괴수가 쓰러진 이후 그 시체의 뒤처리를 소재로 한 영화다. 일본의 유명 영화사 쇼치쿠토에이의 첫 공동 작품.

2. 예고편


3. 줄거리

일본 전역을 공포에 떨게 한 거대 괴수가 신비한 빛과 함께 강 위에 쓰러진다. 정부는 대괴수 시체 주변을 금지 구역으로 지정하고 사람들의 출입을 통제한다. 국민들이 기쁨으로 환호하는 가운데, 총리를 위시한 내각 대신들이 괴수의 처리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탁상공론과 이해득실에 따른 눈치보기로 시간이 흐른 후, 환경 대신은 비서관 유키노와 함께 대괴수 시체를 조사하러 간다. 금지 구역 통제 임무를 맡은 총리 직할의 특무대 소속 아라타와 재회한 유키노는 마사히코와 결혼한 사이지만 3년 전 말없이 사라진 아라타를 여전히 사랑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그 후 대괴수의 시체에서 위험한 균이 발견되지만 총리는 그 사실을 숨기고 국민에게 안전하다고 거짓말한다. 그리고 대괴수 시체를 희망이라 이름 짓고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려 한다. 얼마 후 괴수의 시체가 부패하면서 유독 가스가 폭발할 위험이 커지고 아라타는 유키노의 제안에 따라 대괴수를 바다에 보내기 위해 댐을 파괴하려 한다. 특무대 출신 폭파 전문가 블루스의 협조에도 작전은 실패하고 영상을 찍기 위해 숨어 있던 유투버가 버섯균으로 뒤덮여 사망하는데...
출처 (JustWatch)

4.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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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MDb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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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00><#fff,#ddd> 파일:야후! 재팬 로고.svg ||
별점 2.1 / 5.0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000000><tablebordercolor=#000000><tablebgcolor=#FFFFFF,#191919><:> 파일:Filmarks 로고.svg ||
별점 2.2 / 5.0


평은 좋지 않다. 관객들은 괴수의 시체 처리라는 영화의 개요를 듣고서 이전에 개봉했던 《신 고질라》처럼 현실성 있는 본격 SF를 기대했지만 그런 요소는 거의 없는 코미디 영화였고, 그 코미디마저도 저질스럽고 재미없었기 때문이다. (똥오줌, 거시기) 결말도 데우스 엑스 마키나가 나타나 문제를 해결해버리는 갑작스러운 결말이다.[스포]

평이 어찌나 안 좋은지 "헤이세이 최악의 영화"라는 《데빌맨》에 빗대 "레이와의 데빌맨"이라는 악평을 받기도 했다.

5. 기타

영화에 등장하는 괴수 "희망"은 실제 조형을 만들어서 촬영했다. 죽어서 쓰러진 후에도 다리 한 쪽을 높이 쳐들고 있는 자세인데, 그 이유는 이런 어처구니 없는 모습이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감독의 요구 때문이다. (괴수 조형, 괴수 정보, 맷 프랭크의 일러스트)

일본의 시각효과상인 VFX-JAPAN 어워드에서 실사영화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 일본의 SF상인 성운상 미디어 부문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6. 외부 링크



[스포] 주인공 아라타가 빛의 거인으로 변신해서 괴수의 시체를 들고 날아간다. 사실 영화 앞에서 "빛 에너지"나 "선택받은 자" 등의 암시가 나오기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