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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14:32:13

대한국인(드라마)

1. 개요2. 등장인물
2.1. 안중근 일가/관계자2.2. 대한제국 황실2.3. 독립운동 세력2.4. 친일반민족행위자2.5. 일본 제국2.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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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79년 8월 15일에 KBS를 통해 방영된 2부작짜리 8.15 특집극. 말 그대로 안중근 의사의 일대기를 다뤘으며 극본은 김항명, 연출은 장형일 PD, 조연출은 장기오 PD, 기술감독은 김태훈, 조명은 최용균 외 4명, 음악은 김세왕, 카메라는 김성진 외 5명, 야외촬영은 마재인, 해설은 성우 홍계일 등이 각각 맡았다.

이 작품은 여타 연극, 드라마, 영화 등지에서 다뤄진 안중근의 행동적 의거보다 역사 앞에 선 한 인간의 형형한 자세와 고뇌, 확고한 민족관을 바탕으로 극화해냈다. KBS 전속 탤런트 100여명을 투입한 후 하얼빈역 씬은 대전역에서 재현해가며 현장감을 기했고, 경기도 연천군 전곡리, 용인 한국민속촌, 비원 등지에서 야외 촬영을 했다.(조선일보 기사)

1996년 SBS에서 3.1절 특집드라마 <안중근>으로 리메이크되었으며, 종영 후 2019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KBS 디지털미디어국(현 멀티플랫폼편성국)의 유튜브 채널 '옛날티비'를 통해 업로드됐으며, 2021년 3월 1일 '같이삽시다' 채널에서도 중복 업로드됐다.

2. 등장인물

2.1. 안중근 일가/관계자

2.2. 대한제국 황실

2.3. 독립운동 세력

2.4. 친일반민족행위자

2.5. 일본 제국

2.6. 기타



[1] 40년 뒤 자전차왕 엄복동에서도 고종 역할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