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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애국당/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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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7월
1.1. 관련 문서
2. 8월3. 9월4. 10월5. 11월6. 12월

1. 7월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 이후 박사모(대통령 탄핵무효 국민저항총궐기 운동본부) 측에서 새누리당을 창당하고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로 자유한국당을 탈당한 조원진을 추대하게 된다.

하지만 대선 과정에서 당내에서도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였던 홍준표로 후보 단일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주장과 완주해야 한다는 주장으로 나뉘면서 분열되기 시작한다.

대선 이후에도 이러한 갈등의 골은 깊어지게 되었고, 결국 조원진 측에서 '새누리당 정상화대책위원회'를 만들어 지도부 퇴진을 촉구하면서 정점에 달한다. 이후 해당행위로 당 지도부가 조원진을 비롯한 정대위 인사들을 모조리 제명시켰고, 결국 정대위에서 7월 1일 신당 창당을 결행하게 된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새누리당 당헌 제48조에 따르면 국회의원을 제명하려면 재적의원의 3분의 2 이상이 동의해야 하는데, 소속 의원 수는 1명이었으므로 당헌에 위반되는 제명이었다.

2017년 7월 8일 대한애국당이라는 이름으로 창준위 신고되었다. #

1.1. 관련 문서

2. 8월


참고로 토요일에 진행된 창당대회는 태극기 집회와 연계되어 진행되었으며 중앙당 창당 당시에는 이례적으로 수요일임에도 불구하고 태극기 집회를 열었다. 다만 호남지역 도당 창당은 포기한 듯 했으나 최근 들어 창당준비위원회가 생기고 있다.

3. 9월

4. 10월

5. 11월

봉숭아 학당

6. 12월


[1] 자유한국당으로부터 시설보호요청이 왔다고 주장했지만, 공문을 보여달라는 요구에 서류 한장 보여주지 못했다고 한다.[2] 공교롭게도 JTBC 기자 가운데에도 동명이인이 있다.[3] 좀만 생각해보면 억지 주장임을 알 수 있다. 당시 태블릿에는 최순실 개인 사진도 있었으며, 청와대 문건은 박근혜 취임 후 파일들이있다. 신혜원이 사용한 후 파기된 태블릿이 있더라도 최순실 태블릿과는 별개의 것이 된다. 설령 백번 양보하더라도 태블릿은 법정 증거로 채택이 된적 없고, 안종범 수첩, 정호성이 녹취록 등이있기 때문에 법적으로는 어떠한 문제도 없다. 최순실에게 문건을 넘기고 비선이라는 사실은 정호성도 인정한 부분이다.[4] 단 비례대표는 제외.[5] 그렇게 눈에 띄지 않을 뿐이지, 사실상 친박 세력과 홍준표 대표가 이끄는 당 지도부는 현재도 서로 으르렁대고 있다. 만약 서청원과 최경환 등 친박계 좌장들이 출당될 경우 자유한국당 내 친박세력들은 구심점을 잃게 되어 당 내 입지가 더 좁아질 수도 있는 상황이다.[6] 잘하면 원내교섭단체 지위도 노려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