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10 21:10:05

덕포청구아파트

{{{#!wiki style="margin-top:-10px;margin-bottom:-10px;"<tablebordercolor=#E5007F><tablealign=center><table width=310>
파일:부산광역시 휘장_White.svg
}}}
{{{#!wiki style="color: #FFFFFF; margin: -0px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color: #555555"
[[자치구|{{{#ffffff 자치구}}}]]
강서구 금정구 남구 동구 동래구
부산진구 북구 사상구 사하구 서구
수영구 연제구 영도구 중구 해운대구
자치군
기장군
}}}}}}}}} ||
파일:33AE7602-9F27-408A-91DE-342F9470D94A.png파일:6586FD45-5800-4408-8439-B0AE52534040.png
파일:청구지벤 BI.svg
<colbgcolor=#137bb6><colcolor=#fff> 명칭 덕포 청구아파트
영문 명칭 Deokpo Chonggu Apt.
종류 아파트
주소 부산광역시 사상구 백양대로700번길 23 (덕포동)
지번 주소 부산광역시 사상구 덕포동 58
착공 1996년 5월 16일[1]
입주 2000년 10월
동수 4개동
층수 지하 1~4층, 지상 13~24층
높이 최고 66.19m
세대수 432세대
면적 80㎡, 91㎡, 109㎡, 125㎡
시공사 파일:청구 로고.svg
주차대수 479대(세대당 1.1대)

1. 개요2. 연혁3. 특징
3.1. 주차
4. 주변환경
4.1. 상업시설4.2. 교육4.3. 교통
4.3.1. 버스4.3.2. 도시철도
5. 여담

[clearfix]

1. 개요

부산광역시 사상구 덕포동에 위치한 아파트이다.

2. 연혁

청구에서 부산에 진출한 후 3번째로 건설한 아파트이다.[2] 1996년 5월 27일부터 3일간 우선순위에 한해서 분양이 이루어졌고 그 후에도 미분양 세대의 분양이 이루어졌다. 아파트의 건축허가일자는 1996년 4월 24일이고 당해 5월에 아파트 공사착공을 하여 2000년 10월 초에 임시사용승인을 받아 최초 입주가 이루어졌다. 2001년 1월 20일에 준공승인이 이루어짐과 동시에 정식사용승인이 이루어졌다. 2012년 11월에 아파트 외장 재도색과 엘리베이터 내장재 리모델링이 이루어졌다.[3]

3. 특징

80㎡(구 24평), 91㎡(구 28평), 109㎡(구 33평) 및 125㎡(구 38평) 중•소형평수로 이루어진 아파트이다. 총 432세대 중 24평형은 185세대, 28평형은 22세대, 33평형은 177세대, 38평형은 48세대로 구성되어 있다.[4] 28평형의 경우 102동의 8라인 세대만 해당이 되고 102동의 1 ~ 7라인과 104동은 24평형이다.
엘리베이터오티스 엘리베이터의 13인승 모델 10대가 설치되어 있다. 난방방식은 개별난방 방식이고 도시가스를 사용한다. 각 동 출입의 경우, 입주 초기(2000년~2001년)에는 중앙 현관에 있는 로비폰을 통해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출입하였지만, 2000년대 중반 들어서는 노후화로 인해 로비폰 비밀번호 잠금장치의 작동을 사실상 방치시켜 놓고 자동문을 개방하여 이용하는 상태였다가 2011년 11월말에 중앙현관 자동문의 작동버튼을 새로 설치하여 현재까지 운영중에 있다.

3.1. 주차


총 주차대수는 479대로 지상 121대, 지하 358대까지 주차가 가능하고[5] 세대당 주차가능대수는 1.1대이다. 지하주차장은 101동의 5•6호와 7•8호 출입구 사이의 앞에 2층건물 형식으로[6], 103동과 104동 사이의 공간에 [7] 지하 1층~ 지하 4층까지 있다. 주차장의 지하 3층과 지하 4층은 아무래도 차량 진입이 불편한 구조거나(지하 3층)[8], 깊어서 오르내리기 불편하여(지하 4층) 다른 층에 비해 차량 및 사람들의 유동이 적어서 그런지 천장에 물체 움직임 감지 센서를 설치하여 자동으로 형광등을 켜고 끄는 방식이다. 103동과 104동의 경우, 1990년대 중후반 ~ 2000년대 초반 당시에 일반적으로 지하주차장이 건설된 아파트와는 다르게[9] 지하주차장에서 바로 각 동으로 연결된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10][11][12] 다만 아쉬운 점은 설계 결함이거나 공사비 절감으로 인한 것이겠지만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려면 지하 2층의 경우, 계단을 반 층정도 올라가거나(103동) 내려가서(104동) 이용하거나 엘리베이터 도어를 설치할 공간이 충분히 있는데도 원가절감으로 뚫지 않아서(...) 1층 내지[13] 2층 정도를 더 올라가야 하는경우(지하 3,4층)도 있다. 그래도 그 시절에 지은 이파트 치고 지하주차장에서 바로 엘리베이터 탈 수 있게 만든게 어디야 나머지 동도 만들어주지

4. 주변환경

4.1. 상업시설

버스로 10분 거리에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및 인근의 번화가가 있다. 이마트 사상점, 홈플러스 서부산점도 자가용을 이용하여 방문시 10~15분 소요된다.

4.2. 교육

인근에 위치한 초등학교는 덕상초등학교가 있다.
인근의 중학교는 신라중학교가 있다. 다만 통학하는데 엄청난 경사로의 압박이...
고등학교로는 사상고등학교가 위치해있다. 인근의 대학교는 신라대학교가 있다.

4.3. 교통

4.3.1. 버스

4.3.2. 도시철도

걸어서 20~25분의 다소 먼 거리에 덕포역이 있다. 다만 입주민들은 도시철도를 이용할 때 주로 부산 버스 62부산 버스 사상1-1을 이용하여 덕포역이나 사상역(도시철도)으로 환승하여 이용하고, 서면방면으로 이동하는 경우에는 도시철도를 이용하지 않고 부산 버스 129-1을 주로 이용한다.

5. 여담

이 아파트도 건설당시 1997년 외환위기의 마수를 피해가지 못했다. 기초공사를 완료하고 아파트 건축공사에 한창이던 1997년 하반기, 외환위기의 여파로 아파트 건설사였던 청구가 자금난으로 인해 부도가 나서 1997년 12월 26일부터 1999년 1월초까지 전체 공정률이 34%인 상태에서 건축 공사가 중단되었다.[14] 이후 1999년 1월 6일에 입주 예정자들과 청구의 공사관계자들이 모여 대책회의를 가진 끝에 중도금 7회분중 이미 납부한 5회분외에 2회분을 납부해 건설현장의 안전점검을 진행한 후 공사를 진행했다. 그래서 당초 1999년에 입주할 예정이었는데 1년 연기된 2000년 10월에 입주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또한 기초공사를 진행하던 1996년 5월중순 ~ 1997년 하반기에도 해당 아파트 부지의 지반이 화강암기반의 암반층이어서[15]지하 주차장을 공사할 당시, 시공회사에서 애를 먹었을 듯하다.[16] 그래도 그렇게 땅을 깊게 판 덕분에 입주 초창기의 지하4층 주차장은 정말 여유로웠다. 오죽했으면 104동 쪽의 주차장 모서리 일부를[17] 막아놓고 탁구장으로 만들었을정도.. [18] 특이하게도 명절이나 연휴가 되면 주차장에 차들이 빠지는 도시에 위치한 다른 아파트와는 달리 방문객들의 차량 증가로 인해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이 오히려 더 늘어난다(...). 심지어 평소 같으면 엘리베이터가 만원이 되는 일도 별로 없는 편인데 명절이나 연휴가 되면 엘리베이터가 만원이 되는 일도 종종 발생하고 있다. [19] 아마도 아파트 입주민들의 평균 연령대가 입주 초창기인 2000년대 초반에 비해 다소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1] 건축물대장 확인[2] 참고로 청구가 부산에 최초로 건설한 단지는 하단청구아파트, 2번째는 연지청구 1차이다.[3] 인근 아파트단지 건설로 인한 보상금과 장기수선충당금을 합쳐서 진행됐다.[4] 38평은 남향을 바라보는 안방 이외의 작은 방이 실내앞마당으로 설계됐으나 대다수의 세대는 방으로 사용하고 있다(...). ##[5] 층별 주차가능대수: 지하 1층 67대, 지하 2층 85대, 지하 3층 및 지하 4층 81대, 주차장 건물 1층 23대, 주차장 건물 2층 21대, 총 358대.[6] 내부 계단을 통해 각종 설비실로 출입할 수 있다.[7] 건축물 등기부등본상으로는 103동으로 등록되어있다.[8] 출입구 앞의 도로가 지하 2층 출입구에 비해 다소 좁고 회차하기 불편한 구조여서 웬만해선 다들 차량이 진입하기 가장 편한 윗 층으로 가려고 한다.[9] 주로 지하주차장에서 지상으로 향하는 계단을 따로 뒀고 각 동과는 엘리베이터는 커녕 계단으로도 연결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이다.[10] 103동은 지하 1층부터 바로 엘리베이터 통로 계단과 연결되어 있고, 104동은 지하 2층부터 엘리베이터 통로 계단과 연결되어 있는데 이는 104동 중앙현관 지상 출입구가 지하1층 주차장의 층 바닥 높이랑 동일하기 때문으로 해당 동 출입구의 엘리베이터 정반대 쪽을 바라보면 지하1층 주차장이 있는 외벽이 보인다.[11] 이런 이유로 지하 1층 주차장은 지하 2층 및 3층에 비해 규모가 작은 편이다.[12] 하지만 주차장 엘리베이터 출입문엔 로비폰이 없고 방화문만 있다.[13] 지하 1층[14]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19971227000794[15] 참고로 착공 당시인 1990년대에 주로 적용했던 아파트 공사기간 산정방식은 지상층수+9개월로 잡았다고 한다. 이를 토대로 보면 착공 당시에는 1999년 2월에 완공 및 입주 계획이었으나 앞서 언급한 지하 암반문제 때문에 부지조성 및 지하주차장 터파기공사가 지연되어 부도가 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공사를 진행했을 경우에도 약 4~6개월 가량 연기된 99년 중순에야 입주를 진행했을것으로 추정된다.[16] 이 아파트가 특이한 경우로 주차장이 지하 4층까지 있어서 그렇지만 사실 당대에 건설된 상당수의 아파트는 지하주차장이 지하1~2층인 곳이 많다.[17] 차량 4대가 주차 가능한 공간이다.[18] 지금은 입주 초기에 비하면 가구당 차량 대수가 늘어나서 이것도 이제는 사실상 과거형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19] 2010년대 초반부터 이러한 현상이 자주 발생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