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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29 23:29:02

데드 엔드의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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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극장판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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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엔드의 모험 (2003)
ONE PIECE ワンピ-ス デッドエンドの冒險
The Adventure of Deadend
파일:데드엔드의모험.jpg
원피스 극장판 시리즈
진귀한 동물섬의 쵸파 왕국 데드 엔드의 모험 저주받은 성검
원작 오다 에이치로
감독 우다 코노스케
캐릭터 디자인 코이즈미 노보루
작화감독
각본 스가 요시유키
음악 타나카 코헤이
캐릭터 디자인
총 작화감독
코이즈미 노보루
스트리밍 파일:wavve 로고.svg | 파일:왓챠 로고.svg
일본 개봉일 2003. 3. 1.
국내 개봉일 미개봉
러닝타임 90분

1. 개요2. 등장인물
2.1. 밀짚모자 일당2.2. 오리지널 캐릭터
2.2.1. 주요인물2.2.2. 레이스 참가자 및 관계자
3. 줄거리4. 주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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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살아남을 수 있을까? 대해적이 겨루는 사상 최악의 레이스!!

원피스의 4기 극장판. 국내에서는 개봉되지 않았고 2007년 12월 투니버스에서 더빙으로 방영되었다. 시기는 니코 로빈 영입 이후, 스카이피아 모험 이전이다.[1]

극초반 원작의 주요 장면들을 대부분 가져와서 오마쥬하는 방식으로 거의 원작의 느낌을 잘 살렸다고 호평받는 극장판 중 하나. 팬들에게서 진짜 모험 만화의 모습 답다며 최고의 극장판 중 하나로 손꼽힌다. 우다 코노스케 감독에 따르면 원피스의 인기가 지금처럼 높지 않을 때 나온 작품이라 이 극장판으로 원피스를 처음 보는 사람들이 원피스의 매력을 느끼고 유입될 수 있게 원작의 내용을 오마주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 이때문에 시대가 많이 흘러도 여전히 최고의 극장판을 꼽을때 1위 자리를 다툰다. 한국 애니 채널에서도 재방송을 상당히 자주 해준다.

또한 스토리부터 '해적'들 간의 레이싱 대결. 이 때문에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살인이나 죽는 사람의 횟수가 굉장히 많다. 이스트 블루 초반의 루피와 그리고 동료들의 명대사가 겹치는 듯한 개연성이 높은 부분도 많아 원작에 충실하단 말도 많다.[2] 또한 가스파데나 슬라이어 등 극장판의 오리지널 캐릭터도 매력적이라 팬들 사이에서 꽤나 거론되는 중. 마지막의 훈훈한 반전도 한 몫 한다. 또한 타나카 코헤이가 작곡한 데드엔드 OST들이 원피스 오리지널 애니에서 많이 쓰이며 이 시기부터 극장판 엔딩에 가수들의 곡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이 극장판까지는 셀화로 제작되었고. 저주받은 성검부터는 디지털 작화로 제작하고 있다,

2. 등장인물

2.1. 밀짚모자 일당

2.2. 오리지널 캐릭터

2.2.1. 주요인물

2.2.2. 레이스 참가자 및 관계자

3. 줄거리

항구 한니발에서 대해적들이 경쟁하는 레이스 '데드엔드'가 열린다. 상금을 노리고 루피 일행도 참가 신청서를 내지만 아무래도 유력한 우승 후보자는 전직 해군인 가스파데 장군이다. 한편 가스파데 함선에서 생명의 은인인 두더지 영감의 목숨을 구하려는 꼬마 오소리는 약을 얻기 위해 가스파데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배의 주인인 가스파데 장군은 해적들을 죽이고 그 현상금으로 약을 구하라는 이야기를 해줄 뿐 절대 도와주지 않는다. 마침내 규칙도 없는 대망의 레이스가 시작되고 루피 일행은 악조건의 날씨 속에서 레이스를 펼친다. 잠시 휴식을 취하는 사이 오소리가 루피 일행을 덮치지만 실패로 돌아가고, 절벽으로 둘러싸인 해협에서 해군의 갑작스런 습격을 받아 알 수 없는 길로 빠져들게 된다.

4. 주제곡

OST는 BUMP OF CHICKENsailing day. 2003. 3. 12. #


[1] 원작에서 스카이피아에 가기 직전에 검은 수염으로부터 자신의 현상금이 1억으로 상승했다는 것을 들은 루피가 자신의 현상금을 3,000만으로 알고 있다.[2] 반대로 원작팬들이 평가하는 최악의 영화는 바로 오마츠리 남작과 비밀의 섬... 이쪽은 캐릭터 붕괴에 원작을 파괴했다며 욕을 먹었으며 원작 팬들에게 평가가 안 좋은 극장판에 속한다. 다만 영화만 따로보면 좋은 작품이라고 호평하는쪽도 있다.[출처] 투니버스[4] 본 극장판 더빙판에서 네임드 캐릭터중 유일하게 홍승표 성우만 이 작품이 처음이자 마지막 작품의 성우이다.[5] 필사적으로 다시 일어났지만 루피가 방해된다고 비키라며 기절 시켰다.[6] 가스파데의 펀치 한방은 루피에게 데미지를 줄 정도긴 하지만 힘만 쌜 뿐이지 이렇다할 체술 없이 악마의 열매 능력 하나만 믿고 까부는 녀석이라 가스파데를 상대하는 사람들이 가스파데의 약점을 알게 되어 밀가루를 뒤집어 쓴 채로 싸웠다면 가스파데는 슬라이어는 물론이고 자기 해적단의 2인자인 니들리스한테마저도 발렸을 가능성이 컸을 것이다.[7] 대원판에서 볼사리노를 맡았다.[8] 이후 쵸파를 전담한다.[9] 실은 나미를 화나게 한 이후 오소리는 상디의 다정한 위로를 받는데, 우솝과 루피가 상디의 다정한 모습을 의아해한다. 상디 또한 "그러게 왜지?"라고 답하면서 스스로 의아하게 생각했으며, 이는 여자한테 다정한 상디의 본능(?!)이 자기도 모르게 나온 복선이라고 볼 수 있다.[10] 조로는 평소에는 상디와 비슷하게 가능하면 절대로 여자를 때리지 않는다.(물론 상디는 여자가 적이라거나 해서 자기가 살해당하는 상황이 터지는 어떠한 문제에 처하더라도 절대로 여자를 때리면 안된다기에 조로와는 조금 다르긴 하지만.) 만일 쓰러뜨려야 하는 적이 여자라거나 하는 등의 정말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는 여자와도 싸우기는 하며 달라지긴 하지만 위에서 서술한 대로 평소에는 여자에게는 위해를 가하지 않는데 이번만큼은 남자애로 알아서 그런거지 여자애인지 모르고 힘준거라 여자애임을 알고는 조로도 놀랐다.[11] 라이벌이라는 설정인 아론과 중복.[12] 이후에 결승점에서 해군이 나타나는데 돈벌기회가 날아간 나미는 이걸 주최자가 가스파데을 해군에게 팔아넘긴거라며 화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