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데몬 저스트 |
종족 | 언데드, 마물 |
성별 | 남성 |
신체 | 160cm 후반 추정 |
직업 | 황자 → 레지스 |
소속 | 데몬 가문 |
관계 | 일다나흐 오스키 (창조주) 데몬 나바루스 (계약자) |
좋아하는 것 | 재미있어 보이는 것 |
싫어하는 것 | 재미없어 보이는 것 |
특이사항 | 마물 우로보로스가 본체다. 오스키를 죽이고 싶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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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불멸의 레지스와 심연의 카발리어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데몬 나바루스가 어느날 데려온 넥스의 새로운 아들. 사실 정체는 마물 '우로보로스'. 육체는 데몬 가문의 나바루스가 오스키에게 주문제작한 밤의 일족 언데드이다. 외모는 소년 시절의 넥스를 빼다박았다.[1] 처음에는 의식도 없이 멍한 놈이었으나 죽을 위기에 처해도 고집스럽게 스콜을 깨우려 하지 않는 자이를 보고 조바심이 난 오스키가 마침 가까이에 있던 저스트에게 우로보로스를 강림시켜버린다. 우로보로스가 눈을 뜨고 자아를 찾게된 뒤에는 상당히 뻔뻔하고 능글맞은 태도를 보여준다. 넥스와 세린 사이의 아들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상황 파악이 빨라서 카오스 내에서 전략가로 알려진 나바루스를 오히려 협박하며, 돌아가는 상황으로 니누르타를 장난감처럼 여기고 있다. 니누르타를 이용해 서펜트의 칼라드볼그의 봉인을 가지고 장난치려는 듯. 자이도 니누르타처럼 갖고 놀려고 하지만 의외로 잘 안 되는 듯 고전한다. 하지만 오스키가 엮이면 의외로 자이랑 잘 놀기도 한다. 오스키가 만든 마물은 하나같이 그를 죽이고 싶어하는데 저스트도 예외는 아니다. 본인 말로는 너무 사랑해서 죽이고 싶다나(...). 후에 방어 시스템에 걸려 부상을 입은 시이나를 납치해서
서펜트에 있는 칼라드볼그의 조각 봉인을 지켜낸 대가로 넥스에게 아들로 인정받았다. 그 증표로 '어비스의 열쇠'를 요구해서 받아냈는데 무슨 의도인지 넥스의 동요를 읽고 만만하게 보지만 순식간에 관광당한다.
그랬는데 23권 마지막에 갑자기 레지스로 정식 등용되어 칼라드볼그와 함께 폭군이자 독재자로서의 선언을 하며 등장한다.
3. 기타
[1] 친자논란이 있는 자이나 니누르타보다 대놓고 가짜인 저스트가 제일 넥스를 닮았다는 점이 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