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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8 11:55:50

도라에모

1. 개요2. 상세3. 등장인물4. 외부 링크

1. 개요

ドラえも. 웹에서 업데이트되던 도라에몽 관련 2차 창작. 후타바 채널에 업로드한 만화를 다시 지오시티에 업로드한다.

제목의 유래는 도라에몽과 모에를 뒤집은 에모를 합친 것으로 보인다.

2. 상세

기존 캐릭터들의 이미지를 깬 등장인물의 리뉴얼이 가장 돋보인다. 쟈이안의 성전환이나 시즈카의 이중인격 기믹 등이 유명. 하지만 역시 노비타와 노비타 엄마의 포스에는 미치지 못한다. 278화 쯤에서 컬러화 됐다.

국내에선 한창 일판 코믹이 활발하게 번역되던 2000년대 중반, 생물체가 정식 허락을 받아서 번역을 했으나, 최근에는 번역은 커녕 접속도 안 되는 사태가 빈번한 듯 하다. 그 때문에 개인적으로 번역을 하던 몇몇 번역자들은 이 뭐 지금 우리랑 싸우자는 건가효? 정식으로 못하면 블로그에서 혼자 하면 되거든요 라면서 나름대로 고민하고 있는듯 하다. 한때 제법 유행을 탔었지만 시간도 오래 흘렀고(2003년 경부터 연재된 작품이다보니)지금은 완전히 잊혀진 모양. 그래도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은 있는듯.

원작 주소는 현재 서비스 종료로 폐지, 번역 주소는 여기. 현재 원작은 680화까지 진행되었고 번역은 134화에서 멈춘 상태였다가 결국 다른 사이트로의 리다이렉트 주소로 바뀌었다. 현재 번역이 진행 중인 주소는 여기.이곳도 2016년 7월 5일 278화 이후 소식이 없다. 결국 사라졌다...

현재 연재분에서는 도라에몽즈들이 전부 진구네와 다른 친구들 집에 더부살이중. 하지만 그중에서 도라 더 키드는 노숙, 도라리뇨여장남자(=똘똘이)에 집착하는 바람에 도라에몽과 세트로 진구네 집 마당에 산채로 묻혔다. 머리만 내놓고 묻힌 도라에몽과는 달리 나오고 싶을 때 알아서 나올 수도 있는 듯. 똘똘이가 성전환되자 도리어 화를 낸다. 277화까지 흑백이고, 278화 쯤에서 컬러화 되었다.

그리고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유두노출도 나온데다가(…) (새해) 첫 꿈이라는 제목의 에피소드는 무조건 검열삭제… 그렇지만 사실은 등장인물들의 꿈. 569화에서 중국 모 수련장산으로 추정되는 입욕제로 인해서 노비타와 데키스키가 TS당했다. 덕분에 크리스마스특집 여자아이 산타복장 이미지에 출연. 그런데다가 단발성이 아닌 지속성이다. 이후 계속 여자남자 왔다갔다 상태. 2012년 3월 시점에서 대문 이미지가 여체화 노비타이니 말 다했다.

2012년 7월쯤 작가 개인 사정으로 일시 연재 중지상태. 그리고 2013년에는 아예 연재 사이트가 닫혔다. 이후 사이트 접속은 복구되었으나, 추가 연재 계획은 없는 듯하다가 결국 야후 재팬의 geocities 호스팅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접속이 불가능해졌다.

3. 등장인물

파일:attachment/doraemo_c.jpg
여기 나오는 대부분의 여자들은 다 노진구를 좋아하는 편(?)으로 나온다. 여장남자도 은근 있다.

4. 외부 링크


[1] 연성이라든가, 트레이스 온이라든가.[2] 폭탄 목걸이를 떼어낸다는게 머리와 몸통을 분리시켰다.[3] 참고로 원래 몸통은 리루라가 가져가서 개그용 소품으로 쓰거나 주드의 몸통으로 쓰이게 되는데, 400화에서 두 도라에몽이 주드를 다굴하는 과정에서 파괴되었다.(...)[4] 영민이는 원래 진구한테 사실을 밝히려 했지만, 도라에몽으로부터 네가 진구한테 앵기는거라 다를바 없다는 억지스러운 말을 듣고 진구 눈에 나도 도라에몽처럼 혐오스러웠을까하는 자기혐오에 빠져 아무 말도 못했다가, 자신은 혐오스럽지 않다는 진구의 위로를 듣고나서 사실을 말했다.[5] 원래는 단단히 혼내는 정도에 그치려 했지만, 도라에몽이 정신을 못 차리고 자신을 잘생긴 몸으로 개조해주면 영민이도 자신을 받아들일거라고 주장해서...[6] 결국 몇 화 뒤에 도라미는 진구를 오빠로 삼으려 했다.(...) 너무 안쓰러웠던 나머지 장본인인 기가좀비조차 연민을 느낄 정도.[7] 비실이는 작가가 아예 모에화를 포기했다.[8] 새해마다 올라오는 시리즈로 보통 있을 수 없는 일을 다루는 에피소드이기 때문에 여성진들은 진구와 거사를 치르는 꿈을, 남성진들은 진구가 상냥해지는(아빠는 진구와 좋은 부자관계가 되고, 도라에몽은 원작대로 진구가 자신한테 의지하는 등) 패턴을 보였으나 나중에는 그냥 여성진들의 고수위 씬만 나온다.(...)[9] 연재 초기 작가의 말에 따르면 외모나 성격 등을 토오노 시키에서 따왔다고 한다.[10] 참고로 원작에서도 퉁퉁이의 첫사랑은 진구였다.(...) 정확히는 어린 시절의 진구인데 이 당시 진구는 엄마가 여자 옷을 자주 입혔던데다 머리도 길고 안경도 안 썼던 탓에 여자애로 착각했던 것. 이 때문에 그 첫사랑이 누구인지를 기억하기 위해 도라에몽의 도구를 빌리려했는데, 당연히 진구는 그 첫사랑이 자신인 걸 알면 때릴까봐 거절했지만, 결국 퉁퉁이가 도구를 빼앗으면서 기억을 찾아버렸다. 다행히도 어린시절 진구와 친했던 시절의 기억까지 되살아난 덕분에 간만에 동심으로 돌아가 진구와 즐겁게 노는 것으로 훈훈하게 마무리됐다.[11] 후에 도라에몽즈 중 몇명은 퉁퉁이랑 노래방에 처음 놀러갔다가 노래방에 트라우마가 생겼다.(...) 퉁퉁이랑 가지 않은 다른 멤버들은 오히려 노래방에서 잘 논다.[12] 이 모습은 394화부터 나온다.[13] 안과 밖은 기억을 공유한다[14] 가령 원작에서 흔히 나오던 목욕탕 패턴에 경우, 순수한 인격은 진구가 목욕탕에 들어오면 별 생각 없이 혼욕을 하지만, 안쪽 인격은 그나마 제정신이 박혀서 나중에 부끄러워하는 정도다. 즉, 이성이 있느냐 없느냐 정도.(...) 참고로 순수한 인격은 성 지식도 없다.[15] 죽여도 되살아난다.[16] 진구 엄마 曰 절대 해서는 안되는 것 세 가지가 자살, 배신, 그리고 DNA 검사라고.[17] 정확히는 구해달라는 SOS 신호만 거절했으며, 여전히 노가리까는 관계다. 땅에 묻힌 건 자업자득이기 때문. 그나마 산에서 진구네 집 마당에 묻힌 걸로 봐줬다.[18] 도라메드 3세는 원래 분홍색 몸체지만, 옷이 녹색이고 피부가 잘 드러나지 않아서 티가 안 나는 편이다.[19] 사실 마타도라는 스페인어로 여성 투우사를 칭하는 용어인데, 앞에 붙는 은 남성을 칭하는 정관사인 걸 반영한 모양.[20] 다영은 원래 진구가 만약에 박스로 만든 '마법이 존재하는 평행우주'의 존재다. 물론, 원래 세계에서도 이름과 모습이 똑같은 사람이 존재한다.[21] 원작에서 진구는 치마를 들추는 것 외의 마법은 못 쓰지만, 여기서는 브라의 후크를 푸는 등 다양하게 쓸 수 있다. 이후 다시 대치했을 땐 브라를 벗어두었다고 외치며 마법을 써볼테면 써보라고 자신감을 보이지만 이번에는 팬티를 스틸당했다.(...)[22] 실제로 원작에서 메두사는 다영이 아주 어릴 때 악마가 되었기에 딸과 함께 한 시간이 매우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