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아이들

<colbgcolor=#808080><colcolor=#FFFFFF> 도시아이들 City Boys
이름	도시아이들, 도시의 아이들[1]
데뷔	1986년 9월 1일 1집 《달빛 창가에서》 [age(1986-09-01)]주년
멤버	김창남 [2], 박일서
활동	1986년 9월 1일 ~ 1990년 9월 2004년 ~[3]
수상	1987, 1988 KBS 가요대상[4] 본상[5] 1987년 MBC 10대 가수 가요제[6] 10대 가수상

1. 개요2. 활동3. 해체 이후4. 노래5. 노래방 수록 목록6. 수상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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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창남과 박일서로 구성되었던 2인조 음악 그룹. 1980년대 많은 인기를 누렸다.

2. 활동

1986년에 데뷔하자마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특히 타이틀곡인 달빛 창가에서는 아기공룡 둘리에서 마이콜이 처음 등장했을때 부른 노래로도 알려져 유명세를 이끌었으며, 2003년에는 가수 원투가 리메이크 하기도 했고 2007년 당시에는 미즈사랑 광고에서도 개사되어 사용되었다. 이후로도 텔레파시, 소설 속의 연인들같은 히트곡을 내며 활동했으나 뮤지션이 아닌 우스꽝스런 광대마냥 무대에 오른 것을 후회하며 1990년에 해체한다.

한국 음악그룹 최초로 건반악기인 키타를 처음 도입한 그룹으로 알려졌다.

3. 해체 이후

김창남은 그후 김창남과 도시로라는 그룹을 만들어서 활동을 이어갔고 1994년에는 솔로로 발매한 선녀와 나무꾼이라는 노래로 그때 인기를 어느 정도 되찾는데 성공한다.[7] 음악 활동을 중단한 후에도 작곡가로서의 활동과 각종 예능, 교양 프로그램 패널 및 리포터로 활약했다. 1995년 열린음악회에서 다시 만나 "달빛 창가에서"를 부른 것을 끝으로 재회하지 않다가 2004 ~ 2005년 쯤 도시아이들 재결성을 앞두고 미국 공연을 다녀온 뒤 간경화로 2005년에 사망했다.

이후 박일서는 2006년 박봉해를 새멤버로 영입하고 트로트앨범 으로 재결성했으며 2011년에 일승이라는 이름으로 리메이크 앨범을 내기도 했다.이후 2017년 김흥국 사건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자세한 내용은 김흥국/논란 및 사건사고 문서

의 박일서 폭행 논란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노래

<colbgcolor=#808080><colcolor=#FFFFFF> 도시아이들 노래
연도	앨범 및 노래	비고
1986년	달빛 창가에서 달빛 창가에서 / 외로운 소녀 / 그대의 마음 / 옛날이나 지금이나 / 바보바위 / 소설 속의 연인 / 너를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 겉잡을 수 없어요 / 여인이여 / 가요가요, 나요나요	[8]
1988년	텔레파시 텔레파시 / 음악도시 / 도시안녕 / 도시 트위스트 / 도시 아이 / 그냥 / 그대 입가에 맴도는 노래되고파 / 내가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들 / 겨울 일기 / 엄마 부르스
1989년	City dance 선녀와 나무꾼 / 불새	[9][10]
1991년	김현식 추모 앨범 그대 외로워지면	[11]
2006년	2006 도시 아이들 연적 / 입술에 침 바르고 / 열아홉 순정 / 인천 에어포트 / 사나이 가슴에 불질러 놓고 / 술과 눈물 / 널 위한 이별 / 맹꽁이 타령 / 이별의 밤은 가도 / 비극은 없다	[12]
2018년	나는 사나이니까 / 조는 멋쟁이 나는 사나이니까 / 조는 멋쟁이 / 내게 사랑이 오면

달빛 창가에서

[ 가사 펼치기 · 접기 ]: 한 송이 장미를 종이에 곱게 싸서
어제도 오늘도 하루 같이 기다리네
그대의 창문은 열릴 줄 모르니
사랑의 달빛으로 노크를 해야지

오오오 내 사랑 바람결에 창을 열고
달빛 미소 출렁이며 행복의 단꿈을 꾸어라
오오오 내 사랑 그대 드릴 꽃 한 송이
별빛 미소 출렁이면 마음의 창문을 열어라

한 송이 장미를 종이에 곱게 싸서
어제도 오늘도 하루 같이 기다리네
그대의 창문은 열릴 줄 모르니
사랑의 달빛으로 노크를 해야지

오오오 내 사랑 바람결에 창을 열고
달빛 미소 출렁이며 행복의 단꿈을 꾸어라
오오오 내 사랑 그대 드릴 꽃 한 송이
별빛 미소 출렁이면 마음의 창문을 열어라

오오오 내 사랑 그대 드릴 꽃 한 송이
별빛 미소 출렁이면 마음의 창문을 열어라

텔레파시

[ 가사 펼치기 · 접기 ]: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잖아
옷깃만 스쳐도 우린 느낄 수가 있어
손끝만 닿아도 짜릿하잖아
너는 지금 무얼 생각하고 어디에 있니
말은 안 해도 알 수 있잖아
서로의 기분을 우린 읽을 수가 있어
불타는 사랑 만질 수 없어도
우리 가슴속은 뜨거웁게 타오르는 불꽃
아하 러브 텔레파시
아하 소리없는 느낌
아하 러브 텔레파시
깊은 밤 꿈에도 만날 수 있잖아
보고 싶을 때면 언제 어디서나
강한 광선처럼 내 가슴을 치고 가네
옆에 없어도 외롭지 않잖아
두 눈을 감아도 넌 내 눈 속에 있어
길을 걷다가 내 생각이 나면
그게 바로 너를 부르고 있는 텔레파시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잖아
옷깃만 스쳐도 우린 느낄 수가 있어
손끝만 닿아도 짜릿하잖아
너는 지금 무얼 생각하고 어디에 있니

아하 러브 텔레파시
아하 소리없는 느낌
아하 러브 텔레파시
깊은 밤 꿈에도 만날 수 있잖아
보고 싶을 때면 언제 어디서나
강한 광선처럼 내 가슴을 치고 가네
옆에 없어도 외롭지 않잖아
두 눈을 감아도 넌 내 눈 속에 있어
길을 걷다가 내 생각이 나면
그게 바로 너를 부르고 있는 텔레파시야
말은 안 해도 알 수 있잖아
서로의 기분을 우린 읽을 수가 있어
불타는 사랑 만질 수 없어도
우리 가슴속은 뜨거웁게 타오르는 불꽃
아하 러브 텔레파시

음악도시

[ 가사 펼치기 · 접기 ]: 낭만이 있는 도시로 가보자
그곳에 소리 나무를 심어라
젊음의 노래 밤새워 만들어
리듬을 맞춰 보자
오색풍선을 하늘에 띄우자
애인을 향해 연주를 해보자
뜨거운 열기 손에손 잡고서
날개를 활짝 펴라
오오오 오오오오 여기는 음악도시 (뮤직시티)
오오오 오오오오 모두가 즐거워라
뚜뚜 뚜비두바 뚜뚜 뚜비두바 (투게더)
뚜비두바 뚜비두바 뚜뚜 뚜비두바
음악에 쌓인 도시를 만들자
멋지게 차린 무대도 만들자
조명탑 아래 축제를 벌리자
Let's Go Together Music City
오오오 오오오오 여기는 음악도시 (뮤직시티)
오오오 오오오오 모두가 즐거워라
뚜뚜 뚜비두바 뚜뚜 뚜비두바 (투게더)
뚜비두바 뚜비두바 뚜뚜 뚜비두바 (삐비빠라뽀빠 빠라뽀)
음악에 쌓인 도시를 만들자
멋지게 차린 무대도 만들자
조명탑 아래 축제를 벌리자
Let's Go Together Music City
오오오 오오오오 여기는 음악도시 (뮤직시티)
오오오 오오오오 모두가 즐거워라
뚜뚜 뚜비두바 뚜뚜 뚜비두바 (투게더)
뚜비두바 뚜비두바 뚜뚜 뚜비두바~ (삐비빠라뽀빠 빠라뽀)

5. 노래방 수록 목록

자세한 내용은 도시아이들/노래방 수록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

6. 수상 내역

<colbgcolor=#808080><colcolor=#FFFFFF> 도시아이들 수상 내역
연도	시상식명	부문	수상자	비고
1987년	KBS 가요대상	본상	도시아이들	첫 수상
1987년	MBC 10대 가수 가요제	10대 가수상
1988년	KBS 가요대상	본상		2년 연속 수상
1988년	국방부 공모 군가대회	국방부장관상	김창남

[1] 무대 소개 장면에서 도시아이들 또는 도시의 아이들로 소개하였다.[2] 1957.10.18 ~ 2005.06.27[3] 김창남과 박일서가 2004년에 재회하여 다시 활동하기로 하였으나 2005년 김창남이 간암으로 사망하는 바람에 원년 멤버는 박일서만 남았다.[4] 現 KBS 가요대축제[5] 김창남의 경우 1988년 국방부 공모 군가대회서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함.[6] 現 MBC 가요대제전[7] 도시아이들 시절 발표하고 1992년 김창남과 도시로 앨범에도 실렸으나 관심받지 못하다가 1994년 김창남 솔로 버전으로 인기를 얻었다.[8] 첫 데뷔[9] 마지막 앨범[10] 선녀와 나무꾼은 이때 처음 실렸으며 김창남과 도시로, 김창남 솔로 앨범 때 다시 수록되었고 5년 뒤인 1994년 인기를 끌게 된다.[11] 수많은 곡들이 있는데 도시아이들은 '그대 외로워지면'을 노래 불렀다.[12] 김창남 사망 후 나온 도시아이들 앨범으로 도시아이들 일승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