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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2 13:04:43

이 독일은 총통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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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독일은 총통이 필요해요
파일:독통 표지.jpg
장르 대체역사, 빙의
작가 명원(命元)
출판사 문피아
연재처 문피아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본편: 2023. 02. 15. ~ 2024. 01. 04.
외전: 2024. 01. 09. ~ 2024. 02. 28.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5. 평가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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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대체역사물 웹소설. 작가는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를 집필한 명원(命元). 약칭은 '독통'이다.

2. 줄거리

그들은 세상을 지옥으로 만들더라도 최고의 민족이 되길 원합니다.
쿠데타 모의 적발로 교도소에 수감된 조범석 중장. 환생할 기회를 주겠다며 찾아온 용채산 산신령이 독약을 건네자 설명하려는 약관은 듣지도 않고 독약부터 삼킨다. 그리고 1893년 독일제국의 소년 아르민 로젠바움에게 빙의하려고 하는데...

3. 연재 현황

문피아에서 2023년 2월 15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2024년 1월 4일 본편이 완결되었다.

이후 2024년 1월 9일부터 외전이 시작되었다. 비정기 연재이다.

2024년 2월 28일 외전이 완결되었다. 총 248화.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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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평가

이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적인 회빙환이 아니라는 점이다. 21세기 군인 조범석은 회귀를 하긴 했으나 주인공은 20세기의 시민이자 상식을 가지고 있는 아르민 로젠바움이다. 조범석은 고스트 바둑왕처럼 아르민에게 들러붙은 귀신에 가까우며, 아르민은 조범석의 얘기를 본인의 입맛에 맞게 바꿔서 행동하기도 하는 등 주체적으로 움직인다. 민족주의가 강했던 20세기 인간과 민주주의 국가 21세기 인간간의 티키타카를 통해 작품의 긴장을 해소하고 당시와의 인식차이와 단순히 21세기 사람이 회귀한다고 쉽게 역사를 바꿀 수 없다는 것은 간접적으로 알려준다.

전작에서도 작가가 다양한 인물들의 입을 빌려 주장했듯 이번 작에도 1차 세계대전, 정확히는 베르사유 조약로 인해 비단 히틀러가 아니었어도 누군가에 의해 전쟁 발발은 필연적이었을거라는 작가의 메세지가 더욱 진하게 담겨져 있다. 특이한 점은 이에 대한 책임을 독일만이 아니라 주위의 나라들에게도 있다고 말한다. 정확히는 누구의 탓보단 각자의 이해관계가 부딪치며 투키디데스의 함정으로 일어났다고 적는다. 많은 독일 관련 대체역사소설과는 달린 국방부의 융커와 이 단체가 독일의 사회에 어떻게 영향을 끼쳤는지 조명하는 것도 특이한 면모.

전작에서 간접적으로 보여줬던 민주주의의 단점들과 폐해를 본작에서는 더욱더 강조하였다.

초반 흡입력이 전작보다 못하다는 소리도 나왔으나, 유료화를 시작하자마자 상상 이상이었던 조범석의 과거를 풀어 독자들의 뚝배기충격과 공포로 바로 깨버리며 전작에서 보인 역량이 어디 가지 않았음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한국에서 쿠데타를 일으키다 실패한 조범석이 히틀러와 다른 방식으로 파시즘을 보여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조범석은 민주주의를 추구하고 파시즘을 추구하는 아르민과는 의견 대립을 하는 반전을 보여준다.

만슈타인, 무솔리니 등 작중에 등장하는 역사 속 인물들에 대해서도 타 대역물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점이 있는 독창적인 묘사를 보여준다.

6.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