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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7 17:45:42

히틀러가 되었다

히틀러가 되었다
파일:히틀러가 되었다.jpg
<colbgcolor=#525252,#525252><colcolor=#ffffff,#ffffff> 장르 대체역사, 전쟁
작가 종이호랑이
출판사 영상출판미디어
연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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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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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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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토리
연재 기간 2022. 12. 30. ~ 2024. 04. 15.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5. 개변된 역사6. 평가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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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대체역사 웹소설. 작가는 종이호랑이.

히틀러에 빙의한 현대인을 소재로 삼은 판타지 소설이다. 약칭은 히틀러됨 혹은 히틀됨.

2. 줄거리

하루아침에 히틀러가 되었다. 그저 게임을 하고 싶었을 뿐인데.

본래 세계로 돌아가려면 전쟁에서 승리해야 한다.

.....가능할까?
폰게임이 취미인 백수 한국인 주인공이 강철의 심장이란 폰게임[1]을 발견하고 아돌프 히틀러로 플레이하는 순간, 진짜 히틀러에 빙의했다는 설정에서 시작한다. 처음에는 역사를 긍정적으로 바꾸기 위해 군대에 말뚝을 박지만 그 결과 독일에서 공산당이 폭동을 일으켜 내전이 터지고 폴란드군이 쳐들어와 싸우다가 사망, 오스트리아로 돌아갔더니 또 공산당 때문에 내전이 터지고 이탈리아의 침공을 받아 사망, 스위스로 이민을 갔더니 트럭에 치여 사망, 간신히 트럭을 피했더니 강도에게 칼을 맞아 사망하며 네 번이나 죽음과 회귀를 반복하게 된다. 그러다 게임 시작 시에 봤던 미션 문구를 떠올리고 회귀에서 탈출하기 위해선 총통이 되어 독일을 강대국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히틀러의 길을 그대로 따라가 독일 제국의 고토를 대부분 되찾았다. 하지만 갑자기 융커들이 왕정복고 쿠데타를 일으켜 감금당하고, 내전이 터지자 주변국들이 끼어들면서 결국 소련군이 베를린에 입성하기 직전 지하실에서 끌려나와 총살당했다.

결국 다섯 번째 회귀 후 여섯 번째 삶에선 히틀러처럼 총통이 되긴 하되 자기가 가지고 있는 미래지식을 이용해 원 역사의 나치 독일이 저지른 실수를 답습하지 않고 독일을 개혁해나가며 승리로 이끌기로 결심한다.

3. 연재 현황

문피아 연재 이전 대체역사 마이너 갤러리에서 연재되었다.

이후 문피아에서 2022년 12월 30일부터 연재를 시작하였다.

2023년 2월 24일 유료화되었다.

2024년 4월 15일에 총 366화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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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변된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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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평가

히틀러에 빙의했다는 흥미로운 소재로 인기를 끌고 있으나, 일부 전개에 대해서는 비판받고 있다.

초반에 1차대전 부분에서 주인공이 회귀를 여러 번 했다는데 너무 어리숙하다는 반응이 있었고, 특정 인물을 처음 본다는 듯 행동하는 것도 말이 되냐는 반응이 있었다.

본격적으로 독자들이 불타오른 것은 중화민국 사절단과 함께 독일에 방문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지도자들을 히틀러가 환대하는 에피소드였는데, 독자들은 국뽕도 국뽕이지만 독소전도 안 벌어졌는데 한국을 지원하는 건 너무 빠르다며 비판했고 결국 작가가 사과문을 올리고 전개를 대폭 수정했다. # 다만 작가 역시 마뜩찮았지만 출판사의 권유로 어쩔 수 없이 한국 파트를 넣었다고 하며, 본인도 한국 관련 부분이 나오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다만 지금은 아니더라도 언젠가 한국 관련 부분이 나오기는 할 예정이라고.[2]

전투 과정에서 등장하는 병사 시점에 대해서도 매번 똑같은 방식(간략한 상황 묘사-전투 개시-전사 혹은 후퇴)으로 진행되어 지루하다는 의견이 있다. 작가도 해당 비판을 인지하여 병사 시점을 줄이고 전개 방식을 다양화하겠다고 공언했지만 이후에도 병사 시점이 많다는 의견이 간간이 보인다. 특히 독소전쟁 파트가 너무 길게 전개된 탓에 이런 면모가 부각되었다.

영국의 참전 과정도 억지라는 말이 많다. 전황만 봐도 영국이 엄청나게 불리하고, 소련 스파이 건으로 개전 명분도 없어지다시피 한 상황에서 독일의 지원을 받는 IRA의 과격파가 폭탄 테러를 계획 중에 미수에 그친 사건으로 여론이 반독으로 뒤집혀 참전하는 전개가 나왔기 때문. 이에 대해 그 처칠이니 아예 말이 안 되는 가정은 아니다, 예전에도 영국이 참전할 예정이라고 언급했었고 고구마 전개라 욕하는 독자들 때문에 급전개를 한 것이라는 의견과 그걸 감안해도 전개가 너무 빠르다, 전개를 천천히 하더라도 밑밥을 더 깔아 독자들에게 충분히 납득을 시켰어야 한다는 의견이 난무하고 있다. 독자들의 반응은 대체로 후자에 조금 더 가까운 편.

이 때문에 작가가 미국의 참전을 예고했을 때도 과연 납득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많았다. 그리고 미국 참전 과정도 우려대로 되어가고 있는데 주인공은 철저하게 미국 건드리지 말라고 했지만 일개 유보트 함장이 그 명령을 씹는 모습을 보여서 독자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나마 이 사건 자체가 미국의 선전포고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이후 독일군이 영국에 상륙한 것을 계기로 미국이 선전포고를 하자 히틀러가 터스키기 매독 생체실험 사건과 루스벨트가 자신의 진주만 공습 경고를 묵살했다는 사실을 터트려서 내분을 일으키는 장면이 나오는데 아무리 미국의 참전이 예정되어있었다고 해도 빠르게 터트렸으면 미국의 참전을 막거나 늦출 수 있었을 텐데 타이밍이 너무 뜬금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대해서는 작중에서 미국에서 필요 이상으로 내분이 일어나면 태평양 전쟁의 결과가 달라질지도 모른다는 우려와 루스벨트를 지나치게 자극해 참전을 유도할지 모른다는 걱정 때문이라고 설명하였다.[3]

이후 미국과 평화협정을 맺을 때도 아이슬란드, 그린란드를 미국에 넘겨주는 것을 두고 독일이 훨씬 유리한 상황에서 미국에 너무 굽히고 들어가는 것 아니냐며 댓글창이 불타올랐다. 이후 작가가 이에 대한 입장문을 올렸다. #

냉전 파트에 들어서는 2차대전 파트에 비해 재미가 없다는 평가가 늘면서 인기가 떨어졌다. 사실 이건 어쩔 수 없는 문제이긴 하나, 핵 맞고 우랄 산맥 너머로 쫓겨난 소련이 중국을 너무 쉽게 이기는 것, 미독 공동 우주 탐사까지 제안할 정도로 자꾸 미국에 저자세로 나가는 것, 소련이 사실상 망한 상황인데도 쿠바에서 원 역사처럼 공산주의 혁명이 일어난 것 등 전개에 대해 비판받고 있다. 그래도 설명을 통해 어느 정도 개연성을 확보했고 완결 직전 연참을 하며 깔끔하게 완결을 내며 나름 호평을 받았다. 완결 후기

7. 기타



[1] 물론 실제 HOI 시리즈가 모바일 버전으로 나온 적은 없으며, 패러독스사 게임 특유의 어마어마한 요구 사양을 생각하면 문명: Reign of Power처럼 MMOSLG로 갈아엎지 않는 한 앞으로 나올 가능성도 없다.[2] 결국 한국 관련 부분은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도 한참 뒤 히틀러가 직접 방한하면서 나오게 되었다.[3] 역사적으로 보면 말이 안 되는데 미국은 참전을 결정하고 바로 언론부터 통제에 들어갔기 때문에 저런 폭로를 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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