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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6 15:23:59

동방영야초 ~ Imperishable Night./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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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기초3. 이지
3.1. Stage 1. 반딧불의 행방
3.1.1. 보스 : 리글 나이트버그
3.2. Stage 2. 인간이 사라지는 길
3.2.1. 보스 : 미스티아 로렐라이
3.3. Stage 3. 역사를 먹는 자의 회향
3.3.1. 보스 : 카미시라사와 케이네
3.4. Stage 4
3.4.1. 4A: uncanny. 전설 속 꿈의 나라3.4.2. 4B: powerful. 마력을 머금은 흙 아래
3.5. Stage 5: 거친 세상의 아름다운 감옥3.6. Stage 6A: 공주를 감추는 밤하늘의 보석3.7. Stage 6B: 다섯 개의 난제
4. 노말
4.1. 1면4.2. 2면4.3. 3면4.4. 4A4.5. 4B4.6. 5면4.7. 6A4.8. 6B
5. 하드
5.1. 1면5.2. 2면5.3. 3면5.4. 4면A5.5. 4면B5.6. 5면5.7. 6면A5.8. 6면B
6. 루나틱
6.1. 1면6.2. 2면6.3. 3면6.4. 4면A6.5. 4면B6.6. 5면6.7. 6면A6.8. 6면B
7. 엑스트라
7.1. 필드전7.2. 보스전
7.2.1. 라스트 스펠
8. 라스트워드

1. 개요

동방영야초의 공략을 한번에 모아두는 페이지.

2. 기초

봄을 얼마나 잘 쓰느냐가 클리어의 핵심. 피탄봄 타이밍이 증가했으나 피탄봄을 갈기면 봄이 2개나 줄어드는 사양이다. 때문에 봄땜질이 힘들어 보이지만, 사실 보스의 스펠카드 사용 중에는 봄의 데미지가 증가한다! 특히 4면에서는 B 아이템을 마구잡이로 뿌리므로 역시 봄으로 밀어버리는 것이 수월하다(영야초 4면은 다소 어려운 편이다). 강력한 피탄봄을 쓸지 아니면 봄을 1개만 써서 고정봄 구간을 만들지는 상황에 따라 적절히 판단하자.

3. 이지

이지는 6면 보스를 제외한 나머지 스테이지에서 라스트 스펠에 도전할 수 없다.
첫 시작시 점수아이템 한 개당 최대 득점 수치는 5만.

동방영야초를 처음 할 때는 레이무와 유카리가 조합된 결계조가 가장 좋다.
피탄 판정이 다른 기체들보다 작고, 인간이어도 적의 사역마에게 맞지 않는다. 그리고 결사 결계 시간이 가장 길다.

초보자에겐 매우 중요한 사실이 있다. 바로 '라스트 스펠'로 적 탄에 피탄시 붉은 화면이 되며 결사결계가 열리는데, 이때 제빨리 봄을 발동시키면 봄 2개를 소비하며 라스트 스펠이 발동된다. 봄을 2개나 소모하지만 데미지는 일반 봄보다 더 강력하고 무엇보다 잔기는 그대로 유지되기에 반드시 익혀두어야 한다. 잔기를 잃어버리면 봄이 많든 적든 다 날아가 버리기 때문이다.[1][2] 이 방법을 아느냐 모르냐의 차이는 클리어에 큰 영향을 주므로 모르는 사람들은 반드시 알아두도록 하자.

3.1. Stage 1. 반딧불의 행방

동방영야초를 시작한 당신을 환영한다. 피츙-했다고 좌절하지 말고, 컨티뉴가 3번 있으니 조심히 가자.

가능한 1면에서 화면 하단에 표시되는 보스 위치 안내 서비스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아직은 격렬한 탄막이 아니기에 놓치기 쉽지만, 동방프로젝트는 적을 보며 공격을 퍼붓는 것이 우선이 아닌, 적의 공격을 섬세하게 피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다. 탄 사이의 틈도 많아 마음껏 움직여도 괜찮은 스테이지이지만, 일부러라도 탄 근처를 스치며[3] 아슬아슬하게 피하는 감각을 키우면 좋다.

시작하고 잠시간의 시간이 지나면 화면 왼쪽 상단에서 요정들이 등장한다.
이지에서는 탄막은 쏘지 않고 잠시 나왔다가 사라지므로, 주인공의 기본 정신을 발휘하여 일일이 격파해 주자.
파워를 128[4]개 모으고 화면의 상단으로 가거나, 혹은 화면 상단에서 Shift 키를 눌러 저속모드로 돌입하게 되면 아이템 자동 회수가 가능하다. 1면 필드는 공격도 그리 거세지 않으므로 마음껏 위에서 즐겨도 나쁘지 않다.

1면 필드에서 마음껏 상단회수 하며 아이템을 모았을 때, 중보스로 리글을 만나는 시점에선 이론치 81의 파워를 모을 수 있다. 보스로 만나는 시점에서는파워 이론치가 107이 된다. 클리어 후 파워 이론치는 116.

하얀 것을 유령같은 것을 소환하는 요정은 주의하자. 각 요정 자체도 엘리트 스러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으니 자연스럽게 위축되고 조심하게 되기도 하거니와, 하얀 것들이 사역마로서 플레이어에게 파란 탄막을 뿌려온다. 반대로 말하면, 빠르게 격파해 주면 공격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이기도 하다.[5]

3.1.1. 보스 : 리글 나이트버그

보스는 리글 나이트버그. 아이템 주우려고 정신없이 움직이지 않는 이상은 무난하게 깰 수 있다.

1면에서는 Power가 100이 넘은 것 빼고는 아무 변화가 없을 것이다.

3.2. Stage 2. 인간이 사라지는 길

이 스테이지에서부터 한 개짜리 봄이 드랍되기 시작한다.
그리고 보통 여기에서 Full Power 모드가 될 것이고[7], 점 아이템을 100 모아 잔기가 하나 늘 것이다.

필드가 시작되면 화면 오른쪽에서 빙글빙글 도는 것들이 슈르륵 나타났다가 아래로 돌진한다던가 이동한다. 왼쪽에서도 나오고, 위에서도 나오고, 몸통박치기를 하러 달려드는 것 같지만 괜찮다. 이지와 노말에서 확인 결과, 충돌판정이 없다.[8] 여유를 갖자.

빙글빙글 도는 것들이 지나가면 튼튼한 요정이 나타나, 3-way 조준탄을 3번씩 발사한다.
요정이 꽤 많이 튼튼하므로, 첫 피탄은 여기인 동방러가 많을 듯. 격파하면 봄을 준다.

이 후에는 차례대로 5-way 조준탄 1번씩 발사하는 요정 & n-way 탄막 + 원형 쌀탄을 발사하는 요정이 등장한다.
그 후에 요정이 1마리 등장하지만 계속 쏘고 있으면 아무것도 안한 상태로 죽는다. (…)

3.2.1. 보스 : 미스티아 로렐라이

스펠을 깨고 나면 필드전이 아닌, 바로 보스 회화로 넘어간다.

이지 2면에서 모아야 하는 각부는 6500. 이 스테이지까지 클리어하고 나면 파워는 MAX가 되어 있고, 점수 아이템 220개는 충분히 모을 수 있다. 즉, 이 스테이지에서 얻어야 할 것은 봄 하나, 잔기 하나.

3.3. Stage 3. 역사를 먹는 자의 회향

처음 필드전이 시작하면 가운데에서 졸개 3마리가 등장한 뒤 조준탄을 쏘는 졸개 2마리가 등장한 뒤, 잘 피하다 보면 두 사역마를 양 쪽에 둔 채 한 번 탄을 쏜 뒤 중앙으로 옴과 동시에 탄을 뿌리는 졸개가 등장한다. 하지만 금방 없애면 먹튀. 그 이후 사역마를 소환하며 사역마는 조준탄을 보내고 본체는 탄을 쏘는 졸개가 4마리 정도 나오는데, 이건 요괴로 바꾼 뒤 본체를 없애는 것이 낫다.

중보스로 카미시라사와 케이네가 등장한다. 통상은 사역마 4개 정도를 소환하고 탄막을 각각 옆으로 앞으로 쏘는 그런 패턴이다. 중간에 쌀알탄도 나오지만 이건 톡톡 쳐주면 된다.

필드전 스펠 산령「퍼스트 피라미드」 는 요스즈메의 노래처럼 케이네가 조준해 쏘는 탄을 피해 옆으로 톡톡 움직이면 된다.

중보스 전이 끝나면 잔기 하나가 나오는데 이 잔기를 획득해주고 왼쪽에서 기다리며 탄막을 쏘는 졸개들을 빠르게 없애주고 오른쪽도 마찬가지로 없앤다. 그 이후 중보스전 직전에 나오는 그 졸개가 4마리 나오는데, 마지막에 나오는 두 마리 중 오른쪽을 처치하면 봄 하나가 나오기에 상단회수 등으로 챙기기.

3.3.1. 보스 : 카미시라사와 케이네

3.4. Stage 4

사용하고 있는 플레이어 기체에 따라 진행 루트가 갈린다. 단, 보스만 다르고 필드전은 완벽히 동일하다. 필드전, 보스 1차전 이후에 보스가 도망치고 중간필드전이 다시 한 번, 그리고 보스 2차전의 순서로 진행된다.

필드는 그다지 무난하지 않다. 생각보다 요정들이 헬스를 했는지 몸이 튼튼하고, 사역마를 주변에 세 겹씩 두르고 오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탄 하나 하나가 플레이어를 확실하게 노리고 오는 것들이므로,[9] 화면 구석에서 구석으로 천천히 이동하는 식의 고의 유도를 이용할 것을 추천한다. 물론, 회피력이 뛰어나 탄 사이를 파고들며 격파할 수 있다면 가장 좋다. 중간에 봄을 주는 요정이 둘 등장한다.

중간필드전은 잡몹이 상당히 많아지고 맷집이 약한 요정들도 탄을 쏴대기 시작한다. 특히 사역마를 세 겹 두르는 요정은 빠르게 처치하지 못하면 순식간에 화면이 탄으로 뒤덮이니 주의. 여기서 미스나면 상당히 짜증나니 익숙하지 않다면 적절히 봄을 지르자.[10] 여기서도 봄을 주는 요정이 둘 등장한다.

3.4.1. 4A: uncanny. 전설 속 꿈의 나라

영창조와 홍마조의 경우 진입하는 루트. 하지만 첫플레이는 보통 결계조를 선택하므로 이 루트로 오는 일은 좀 적다.

보스는 하쿠레이 레이무. 결계조의 인간 진영 캐릭터이다.

스펠카드보다 1통상이 가장 어렵다. 바로 미친듯이 던져대는 음양옥 때문. 레이무가 음양옥을 원형으로 돌아가며 발사하며, 이것들이 화면 양쪽 끝에서 한 번 튄다. 공튀기기를 생각하면 좋다. 그래서 궤적이 뒤섞이기에 랜덤으로 다가온다고 착각할 수 있지만, 분명히 랜덤이 아니다. 그저 반사체가 많을 뿐. 그렇기에 양 옆에서 다가오는 음양옥의 빈틈을 파고 들어간다면 회피할 수 있다. 다만 요괴모드일시 음양옥 걱정은 없어 먹튀화. 만약 인간 단독으로 진행중이라면, 음양옥 몇 개를 깨고 공간을 만들 수도 있다. 사쿠야는 못한다. 다만 사역마도 그렇고 음양옥도 그렇고, 한 번에 많이 깨트리면 인간황혼이 풀려버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이중결계, 봉마진, 그리고 마지막 스펠인 이중탄막결계가 그레이즈를 미친듯이 벌어들일 타이밍이다.

이중결계가 펼쳐지면 적당히 자리를 잡고 필살 진심 시리즈, 진심좌우 반복이동으로 부적들을 회피하자. 플레이어를 압살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주변의 탄이 많으므로 그레이즈도 쉽다.

봉마진은 부적이 지나가는 길 바로 옆에 붙는 것으로 간단하게 그레이즈. 다만 부적의 벽이 좌우로의 이동을 강요하는데, 왼쪽과 오른쪽에서 음양옥이 떨어지는 것을 신경쓰지 않으면 새빨갛게 달아오르는 화면을 볼 수 있다. 유유코 : ? 뭐가 지나갔나? 그러나 특징상 레이무전에서 쉬운 유유코는 레이무와 싸울 수가 없다! 일정 간격을 두고 원형으로 방사하는 빨간색 화살탄도 요주의.

이중탄막결계는 화살탄으로 만들어지는 결계이다. 플레이어를 향해 다가오는 화살탄이 빈틈이 없는 듯 한 느낌이 들지만, 벽에 닿이는 탄이 워프게이트를 타고 화면 아래쪽에서 올라오며, 반대로 앞쪽에 빈틈이 생긴다. 위, 아래로 파고들고 물러나기를 반복해도 좋고, 옆쪽에 생기는 어긋남으로 파고드는 것도 좋다. 위의 두 스펠과 마찬가지로, 화살탄이 겹쳐오는 벽에 붙으면 그레이즈가 30Hz 정도로 올라가는 쾌락을 느낄 지도 모른다. 이후 잠시 도주.

영부「몽상봉인 산」 은 기합회피. 수류탄이라도 터진 듯 환탄과 부적이 원형으로 날아온다. 음양옥도 날아오지만, 사쿠야가 아닌 이상 가볍게 부술 수 있다. 그리고 첫 통상탄보다 음양옥이 적다. 보통 부적은 빠르고 환탄은 느리다. 다만 난이도 이지에서는 화면 제일 아래쪽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적당히 회피각이 보이므로 보스를 공격하는데 신경쓰지 않고 플레이어 주변에 신경쓰면 여유롭게 피할 수 있다.

영부「몽상봉인 집」 은 부적이 날아오는 스펠. 부적의 색깔이 하얀색, 빨간색, 보라색으로 총 세 번 변한다. 중간에 원형탄으로 변신했다가 다시 부적이 되어 다가오지만, 설마 그 원형탄에 맞을 리가 있을까. 색깔이 변할 때 마다, 변하는 순간에 플레이어가 존재하는 곳으로 방향이 정해져 날아온다. 즉, 하얀색 부적을 피했다고 해서 안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다시 빨갛게 물들어서 플레이어를 한 번 더 추적해 온다는 소리. 발사된 탄은 시차를 두고 색이 변한다. 즉, 계속해서 움직이기만 하면 충분히 피할 수 있다. 또한 하얀 부적이 나오는 것에 시차가 있으므로, 처음에 피한 보라색 부적과 다음에 다가올 보라색 부적들의 사이에 반드시 빈틈이 생기게 된다. 세 번 정도 관찰해 보면, 직관적으로 여유롭게 회피할 수 있으므로 다양한 시도를 해 보자.

스펠 순서는 이중결계, 몽상봉인 산, 봉마진, 몽상봉인 집, 이중탄막결계.
동방본좌라인에도 올라가 있는 레이무이긴 하지만, 이지는 간단하게 패턴화 할 수 있다. 자신감을 갖고, 탄막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여유롭게 상대한다면 저속모드를 봉인하고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

해당 스테이지에서 필요한 각부는 9999. 인간 단독으로 진행시, 저속모드를 봉인하고 플레이 하면 14000까지도 가볍게 채울 수 있으므로 많이 모아서 카구야의 라스트 스펠을 노려보도록 하자.

참고로 이 레이무의 패턴을 보면 대체적으로 계속 이동 하여 공격을 못하게끔 유도하는 방식이다. 그러면 유카리가 좋은데 이 루트엔 유카리가 안되므로...

3.4.2. 4B: powerful. 마력을 머금은 흙 아래

결계조와 명계조의 경우 진입하는 루트. 보통 첫 플레이는 결계조를 선택하므로 첫 플레이에서는 대부분 이 루트로 온다.

보스는 키리사메 마리사. 영창조의 인간 진영 캐릭터다. 레이무만큼은 어렵지 않지만 그래도 어려우니 주의하자.

마부「밀키웨이」 는 이지모드 마리사 흉악 스펠. 통상적으로 날아오는 별탄보다 더 큰 별탄이 정면으로 날아온다. 별탄 사이 틈새가 별로 없어서 어려운데 앞에서도 탄막이 나온다. 위와 옆을 둘다 신경써야돼서 엄청 어렵다. 여기서는 1봄으로 해결하자.

마부「스타더스트 레버리」 는 의외로 날먹스펠. 하단 탄막 조금 위에서 자리잡고 위에서 내려오는 탄막 조금씩 회피하면 된다. 괜히 이 방법 몰라서 위에서 빙글빙글 돌다가 미스 신나게 나지 말자. 이후 잠시 도주.

연부「논디렉셔널 레이저」 는 순수 회피력 테스트다. 하드, 루나틱에서는 꼼수가 존재한다지만은 여기선 그런거 없다. 속도가 느린 기체로 정밀회피를 하자.

연부「마스터 스파크」 는 마리사가 플레이어를 조준해 레이저를 쏴대기에 유카리 같은 기체는 쓸려나가기 십상이므로 고속모드로 전환해 레이저를 피하고 그다음 날라오는 별탄을 저속으로 전환해 피하자.

광부「어스라이트 레이」 는 노말모드에선 어렵다지만 이지에선 마리사 최고의 날먹스펠. 레이저 위치를 체크하고 별탄 피하면 된다. 다만 자리 못 잡으면 그런거 없고 끔살 확정이다.

마리사는 순수 회피력으로 끝장을 봐야되기 때문에 마리사와 전투하면서 자신의 실력을 향상시키는게 좋다.

3.5. Stage 5: 거친 세상의 아름다운 감옥

필드전을 시작하면 바로 중앙부로 플레이어 기체를 옮기자. 상단에서 다수의 사역마를 두른 대형요정이 출현하는데 이 요정은 충돌판정이 없다. 그리고 사역마가 쏘는 탄들은 대형요정을 향하진 않는터라 대형요정과 플레이어가 겹쳐 있다면 탄들의 영향을 받지 않는 안전지대가 형성된다.

이후 좌측에서 중형 요정들이 다수 생성되며 사역마 4기를 두른 중형 요정 한기가 나오는데, 꽤 많은 탄을 쏘지만 탄속이 느려서 회피하는데 어렵진 않다. 다만 아이템 상부회수를 노린다면 돌파를 강행하다 뻘미스가 나기 쉬우므로 연습이 필요한 구간이다. 요정들의 패턴은 좌-우-양쪽 이런식으로 출현한다.

이 다음은 배경의 시점이 잠깐 변화되면서 화면의 모든 탄들이 소거 된다. 약 3초가 지난 후 제일 처음에 나온 대형요정이 출현하는데 안전지대 또한 동일하다. 이전 패턴의 탄들이 소거 되면 미리 기체를 중앙에 위치 시키면 알아서 안전지대로 들어가게 되고 신속히 대형요정을 격파하도록 하자. 중앙의 대형요정을 격파 하면 좌-우 순서대로 동일한 대형요정이 나오는데, 중앙요정을 먼저 격파 한후 기체를 좌측으로 이동해 안전지대로 진입 후 격파하고 신속히 우측으로 이동해 또다시 안전지대로 격파를 하자.

다음은 생긴건 똑같이 생겼지만 조금 더 큰 탄을 쏘는 대형요정이 출현하는데 확산탄을 쏘는 이전 패턴과는 다르게 일부는 조준탄을 쏘므로 안전지대는 의미가 없어진다. 다행이 탄속이 느린 조준탄이므로 어렵지 않게 회피를 할 수가 있다. 이 패턴은 중앙-우-좌의 순서대로 나온다.

이후 중간보스 이나바 테위는 스펠카드는 없이 통상패턴만 상대하게 된다. 한바퀴 빙 돌려 교차로 날아오는 쌀알탄을 발사를 하고 이후 충돌판정이 있는 사역마와 붉은색 탄을 넓게 발사 한다. 기본적으로 탄속이 느리고 사역마는 맷집이 상당히 약하므로 어렵지 않다. 다음 통상패턴도 유사하며 사역마와 쌀알탄을 교차하면서 발사를 한다. 아래에서 위로 돌파하는 식으로 회피를 하면 편리하다. 테위는 격파하면 잔기를 하나 주므로 꽤 어렵지 않으면서도 꽤 쏠쏠한 보스.

이후에 동일한 중형요정들이 다수 출현하지만 이번에는 확산탄이 아닌 느린 조준탄이다. 좌-우로 이동하는식으로 회피를 하자. 이것도 역시 상부회수를 할때 눈먼 쌀알탄에 맞지 않도록 주의. 자신이 없으면 밑에서 아이템들을 천천히 받아먹자.

다음엔 필드전 마지막 패턴이 되겠는데, 이번엔 대형요정이 맷집이 한층 더 강해졌으며, 4기의 사역마를 두른 중형요정이 2기 더 출현한다. 이 대형요정은 안전지대가 없으며, 탄수가 많아 중형요정은 나중에 처리하고 대형요정부터 처리를 하자. 자칫 느리게 처리를 해서 다음 차례의 대형요정과 겹쳐지게 된다면 탄의 회피가 어려워지게 되므로 신속한 처리가 중요하다. 중형요정들은 그리 매섭지 않다. 중앙-좌-우-중앙 2기 동시출현 이런방식이고 마지막에 두기동시에 출현하는 대형요정은 격파하면 둘다 봄을 준다.

보스는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 다만 처음 보면 어어? 하다 죽기 십상이다.

이 보스는 본인의 능력이 발동되면 탄막이 반투명 해지는 효과가 있는데 이때는 피탄 판정이 없다. 쉽게 말해, 이때는 맞아도 산다!! 이 사실만 하면 오히려 4면 보스들 보다 더더욱 난이도가 하락된다.

레이센의 통상 패턴은 발사 직후에는 탄막이 고속으로 날아오다가 하단부 근처로 오면 속도가 급격히 감소한다. 밀도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집중해서 피하는 것이 좋다.

파부「적안최면(마인드 셰이커)」 은 그냥 보이는 대로 피하면 된다. 다만 중간에 맞을 타이밍에 놓일 수 있는데, 그러면 90%의 확률로 친절한 레이센이 능력을 발동해 맞지 않게 해준다(...) 이게 어려우면 레이센이 능력을 쓸때 원을 그리는 탄막이 움직이는 중 틈이 생긴다 여기 안에서 피하는게 쉬워지면 날로 먹는 패턴. 하지만 익숙하지 않으면 오히려 더 어려우니 이게 안되면 본인의 회피 실력을 믿어보자.

광부「환시조율(비저너리 튜닝)」 은 직접 플레이하며 익히는 게 좋은 스펠. 탄을 따라 위로 올라가다 탄에 맞을 거 같으면 아래로 천천히 내려가자. 그러면 친절한 레이센이 능력을 발동하니 피하기 쉬운 위치로 도망치자.

나부「생신정지(아이들링 웨이브)」 는 영상으로 보며 익히자. #

산부「진실의 달(인비저블 풀문)」 는 어려울거 같지만 레이센 최고의 먹튀스펠. 심지어 이지에 쓰던 방법을 루나틱까지 써먹을수있다. 더 어려워지기는 하지만. 영상으로 회피법 배우기

미친 보스들 때문에 털릴 데로 털린 몸과 마음과 잔기를 보충해주는 친절한 레이센

5면 클리어 영상

3.6. Stage 6A: 공주를 감추는 밤하늘의 보석

페이크 루트.

시작하면 엄청난 양의 사역마를 두른 요정이 나온다. 요괴모드로 사역마를 무시하고 잡은 다음 나머지 탄을 피하면 된다. 탄이 많아보이지만 직선탄이라 피하기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그 다음부터는 요정 하나가 가로로 사역마를 두른 채로 나온다. 요정 본체는 플레이어를 향해 화살탄을 쏘고, 사역마는 한 번 옆쪽으로 움직인 다음 내려오는 탄을 쏜다. 요정의 맷집이 약해 요정 먼저 잡고 그 다음에 사역마의 탄을 피해도 상관없다. 이를 몇 번 반복. 요정 잡고 상단회수를 반복하면 5스테이지 필드전보다도 쉽다.

보스는 야고코로 에이린. 이 보스는 마리사단독의 경우 날먹을 할 수 있다.

천환「호중의 천지」 는 에이린이 플레이어를 사역마로 가두고 안에서 날라오는 탄을 피하면 된다. 근데 마리사단독은? 사역마를 파괴할 수 있어서 먹튀다.

각신「신대의 기억」 은 레이저위치를 체크하며 날라오는 탄을 피하자.

소활「생명유희 -라이프 게임-」 은 에이린이 파란 움직이지 않는 탄으로 플레이어를 가두고 연두색 탄들을 발사하는 스펠. 어렵지 않다. 다만 처음하는 사람이라면 피할 공간도 좁은데 탄량이 많아서 당황하기는 좋은듯. 특히 중앙부가 검은색인 거대한 탄환, 일명 "링탄" 은 그 크기에 비해 실제 피탄 판정 범위는 작다. 캐릭터의 피탄점이 겉면의 흰색 부분에 닿아도 넘어갈 수 있을 정도. 이 점을 숙지해두는 것이 좋다.

조신「오모이카네 디바이스」는 처음 보면 당황하기 딱 좋다. 빙글빙글 돌며 에이린이 쏘는 탄을 돌면서 추가로 피해야 한다. 익숙하지 않다면 봄지르는 것이 좋다.

천주「아폴로 13」는 쉽다. 노말부터는 지옥이 되지만 일단 이지모드이기에.. 영상 참조[11]

비술「천문밀장법」는 기합회피라지만..마리사로 플레이하면 날먹이 된다. 마리사가 사역마를 빠르게 파괴해 다 파괴하면 후에는 에이린이 기본적으로 쏘아대는 환탄만 피하면 된다(...)물론 다른 인간단독도 가능하나 이것만큼 효율이 좋지 않다. 그럼 요괴단독이나 홍마조는? 그냥 기합회피를 해야 한다. 다만 이게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점점 이지를 초월하는 탄밀도가 압박하므로 여차하면 봄을 갈기자.

금약「봉래의 약」 은 라스트 스펠로, 에이린이 쏘아대는 탄을 2분동안 피하면 된다. 상당히 어려우나, 6B의 영야 되돌리기보단 쉽다. 라스트 스펠이므로, 미스해도 클리어에는 지장이 없다. 상세 패턴은 항목 참조.

3.7. Stage 6B: 다섯 개의 난제

이 스테이지에서는 컨티뉴가 불가능하다. 즉, 이 스테이지를 플레이 하다 잔기를 다 잃게되면 컨티뉴를 못하고 바로 게임 오버 된다.

스테이지가 시작되면, 아주 맷집이 좋은 졸개가 둘 등장한다. 6면 A에서의 졸개는 탄을 줄지어 내리기에 규칙성도 보이고 쉽지만, 이 루트에서의 힘센 졸개는 탄을 방사한다. 봄을 지르면 마음이 편하다. 하지만 그렇게 틈이 좁은 것도 아니므로, 조심해서 파고들면 쉽게 격파할 수 있다.

에이린이 중보스로 등장하기 전까지 6A에 등장했던 가로로 사역마를 들고 오는 요정이 총 세 줄씩 등장하는 패턴이 몇 번 반복된다. 졸개 본체에서는 플레이어를 향해 화살탄을 쏘고, 사역마들은 작은 직선탄들을 늘어놓으며, 각 줄의 졸개 본체가 터지면 사역마도 한번에 펑 터진다. 그와 동시에 점수 아이템도 굉장히 많이 주므로, 다음 졸개들이 레이드 오기 전에 상단회수 하면 좋다. 최대득점 30만점 기준으로, 레이드 한 번에 3600만점 정도를 점수 아이템으로 얻을 수 있을 정도. 이전까지의 스테이지에서 점수 아이템을 별로 모으지 못해 잔기를 다 모으지 못했다면, 기를 쓰고 모으는 것도 좋다. 무엇보다 잔기 하나에 약 2500만점의 스코어가 올 클리어시 추가되므로, 스코어링을 노린다면 잔기와 봄은 반드시 모아야 한다.

점수 아이템을 배가 터지도록 얻고 나면, 에이린이 레이센을 까며 등장한다. 통상탄은 사역마를 최대한 많이 터뜨려 주면 묶여 오는 것들도 적으므로 여유롭게 된다.

여기서 등장하는 에이린은 호중의 대은하를 사용한다. 6A에서 사용하는 호중의 천지와 비슷하게 사역마로 가둔후 바깥쪽에 대규모의 탄막을, 안쪽에는 소규모의 탄막을 뿌리는데, 차이점이 있다면 사역마가 천지와는 달리 탄막이 발사되자마자 바로 바깥으로 빠져나가며 곧바로 새로운 사역마로 교체한다. 즉, 사역마 교체 주기가 더 빠르다.
에이린을 격파하면 봄을 하나 선물해 준다. 물론, 아직 익숙하지 못하다면 에이린한테 봄을 하나 던졌을 시점일 수도 있다.

보스는 호라이산 카구야.
일단 양 팔을 들고 잔기 세 개를 내줄 때 까지 배경음악에 맞춰서 '에링! 에링!'을 외쳐야 한다.
스펠의 분류가 통일되어 있다. 모두 '난제'.

첫 통상탄은 세균탄(...) 다섯 개가 겹친 것들이 오다가 다시 되돌아가며 쌀탄으로 변해서 내려온다. 그리고 일정 간격을 두고, 계란탄(...) 줄이 플레이어를 향해 다가온다. 쌀탄에 집중하되, 계란탄이 한 번 내려오면 좌우 이동을 조금 많이 해 두는 것으로 계란탄 사이의 틈을 많이 만드는 것이 좋다. 참고로 계란탄은 한 번에 7개씩 발사된다.

첫 스펠은 용 목의 구슬. 3면 케이네가 사용하는 환상천황의 칼 보다는 짧은 것들이 십자 모양으로 모양을 만들어 내려오는데, 모두 똑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으므로 틈이 있다. 대충 십자가에서 왼쪽과 오른쪽 튀어나온 부분이 90도로 회전해서 모든 선이 평행을 이룬 모양이라고 해야 할까. 작은 환탄도 다가오지만 거의 화살탄 십자가와 겹쳐 내려오고, 십자가끼리도 서로 겹쳐 내려오므로 한 쪽의 틈을 노리며 이동하면 클리어.

두 번째 통상탄은 사역마 6개가 나와 파란 구슬을 많이 쏜다. 아주 많이. 알아서 피하자. 근데 마리사 단독으로 작정하고 사역마를 다 파괴하면 카구야는 아무것도 못하고 얻어만 맞는다.

두 번째 스펠은 부처의 석발. 사역마 20체가 나와 레이저 전탄 발사. 레이저가 지나갈 길목은 미리 표시해 주므로 간단하지만, 혹여나 견제로 다가오는 연두색 별가루에 맞는 일만 없으면 클리어.

세 번째 통상탄은 사역마 6체가 3엽장미 비슷한 궤적을 그리며 거대한 링탄과 크고 작은 환탄들로 흔적을 남긴다. 세균탄이 원형으로 동시발사 됨과 함께 앞에서 남긴 흔적들도 움직이며 대회전 한다. 적당히 궤적을 보며 파고들면 좋다. 만약 부담된다면, 링탄의 하얀 부분에는 조금 겹쳐도 피탄판정이 없다는 것을 생각하며 아슬아슬하게 피해보는 것도 좋다. 아직 여기서 봄을 쓰기엔 아깝달까.

세 번째 스펠은 불쥐의 가죽옷. 파이어볼이 규칙적으로 내려오고, 빨간 레이저도 일정한 간격을 두고 플레이어를 향해 온다. 좌우 회피로도 피하지만, 눈 앞에서 다가오는 파이어볼이 가운데 길을 열어준다는 걸 깨달아야 한다. 그 길이 생기는 걸 따라, 레이저가 겹치는 타이밍에 맞춰 앞뒤로 이동하다 보면 클리어.

네 번째 통상탄은 원형으로 방사되는 계란탄들. 화면 아래쪽에 내려오면, 새파랬던 계란들이 플레이어를 보고 흥분했는지 혈색이 반반한 탄이 되면서 천천히 다가오기 시작한다. 이 반사되어 오는 탄의 궤적이 랜덤이지만, 여기에서 하나 중요한 규칙을 생각하면 좋다. 탄의 바로 옆은 제일 안전하다. 화면 하단에서 살구색 계란탄을 하나 피했다면, 그 탄의 옆에 붙어 이동하는 걸로도 맞을 가능성을 크게 줄일 수 있고, 동시에 계속해서 방사되는 파란 탄에 좀 더 쉽게 신경쓸 수 있다.

네 번째 스펠은 제비의 자안패. 일단 화면 위쪽, 왼쪽, 오른쪽으로 작은 링탄이 빈틈없이 방사되며 사역마 하나가 앞으로 나온다. 앞의 링탄은 어차피 허세탄이므로 무시한다. 사역마는 화면 전방위로 레이저를 쏘는데, 두 번째 스펠과 마찬가지로 레이저 궤적은 미리 보여주므로 크게 걱정할 것이 못 된다. 다만, 레이저의 틈이 이전보다 더 좁고 플레이어를 견제하는 빨간 별가루도 심적으로 압박이 심하다. 요주의. 여기에서 하나 중요한 건, 생각보다 별가루의 피탄판정이 많이 작다는 점이다. 레이저 때문에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은 극도로 좁고, 별가루는 빈틈이 거의 없는 것처럼 다가오기에 봄을 던질 생각이라면, 한 번쯤 별 사이로 지나가보자.

다섯 번째 통상탄은 없고, 바로 마지막 난제로 넘어간다. 사역마 7체가 나와서, 무지개빛 탄막을 쏜다. 디리링링링링 하는 효과음과 함께 플레이어를 향해 무지개가 쏟아지는 장관이 펼쳐진다.
의외로 화면에서 등장하는 시간이 차이가 있으며, 한 번 나온 탄은 일단 자기가 나올 때 플레이어가 있던 위치를 향해 날아온다. 몽상봉인 집을 상대할 때와 비슷한 느낌으로 보통 좌우 반복 회피로 유도해주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다만 환탄으로 화면 중앙을 비롯해 빈틈이 있는 벽을 쳐두고 있으므로, 좌우 이동시에 요주의.
함부로 앞으로 나가지도 말자. 사역마 7체에서 나올 때의 세균탄 무지개에도 피탄판정이 있고, 상하 운동으로 무지개를 크로스유도 회피하기엔 심적 부담이 너무 크다. 그리고 환탄으로 이루어진 벽을 처리하는 데에도 생각보다 무리가 심해진다.
인간 단독시에는 카구야를 가로막고 있는 듯한 사역마 때문에 데미지가 안 들어가는 것 같기도 하고, 타이머는 99초에서 잠시동안 멈춘 채로 있는데다가 사역마들이 너무 튼튼해서 무적이 아닌가 하는 느낌도 들 지 모른다. 하지만 분명히 사역마들은 데미지를 많이 받으면 터지고, 카구야에게는 지속적으로 데미지가 들어가고 있다. 타이머는 99초보다 많은 시간이 주어졌기에 99초에서 멈춘 채로 기다리고 있을 뿐, 시간도 착착 진행되고 있다. 어차피 거의 처음하는 사람들한테는 이런 거 눈에 잘 안 들어오기도 하지만... 부담을 느끼지 않고, 열심히 도전하도록 하자.

스펠을 모두 깨고 나면, 라스트 스펠로 넘어간다. 이지 기준으로 보너스 스코어 3300만점가량이[12] 나오는 것들이며, 영야 되돌리기 시리즈의 첫달, 자의 각, 축의 각, 인의 각, 아침 아지랑이 순서대로 발동한다.

첫달은 단순하다. 그런데 왜 나는 회피실적이 1/12냐... 카구야에게서 동심원 형태로 파란 탄으로 된 원들이 내려온다. 틈은 좁지만, 모두 일직선이므로 자리만 잘 잡으면 파란 탄은 문제가 아니다. 다만 각각의 레이드 사이에 빨간 환탄이 플레이어를 향해 오는 것을 피해두지 않으면, 반드시 맞는다.

자의 각에선 쌀탄이 교차되어 그물망처럼 내려온다. 5면의 중보스로 등장하는 테위가 12배로 증식해서 공격하고 있다고 상상하면 적당할 지도.(...) 자리 잡는 것에서부터 패턴화가 필요하며, 첫달에서처럼 빨간 환탄이 플레이어를 향하는 것도 그대로이기 때문에, 안전하게 파고들 수 있는 위치를 다섯 이상 외우지 않으면 안된다.

축의 각에선 6엽장미 비슷한 궤적을 그리며 쌀탄들이 이동한다. 그러나 계수가 변하는 것인지, 회전하는 반경이 늘었다 줄었다 변하며, 안전지대 한 곳에서 계속 피할 수가 없다. 앞뒤로 이동하는 것으로 새로 생기는 안전지대로 이동하는 것은 쌀탄 크로스 연계에 당할 확률이 높다. 왼쪽이나 오른쪽에 있는 안전지대로, 쌀탄 하나와 수평이동 하며 틈새를 노리면 쉽게 들어갈 수 있다.
어느정도 패턴화 하면, 확정 획득하기가 쉬운 타입.

인의 각에선 드르르륵 하는 기관총 소리가 나면서, 파란탄 줄이 드르르르륵 하며 플레이어를 향한다. 첫달에서처럼 줄지어 내려오지만 그 속도가 보통 연속펀치 수준이므로, 재빠른 판단력을 요구한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빨간 환탄은 조심해야 한다.

마지막 영야 되돌리기는 답이 없다. 홍마향, 요요몽, 영야초에서 등장한 모든 종류의 탄을 파란 나비부터 시작해서 전탄발사한다. 물량도 물량이고, 직선궤적인 것만도 아니라서 힘들다. 플레이어는 기합을 넣고, 자신의 모든 힘을 다해야 한다.

라스트스펠이 총 5종이며, 이전 스테이지에서 각부를 충분히 채우지 못했다면 다 도전할 수도 없다. 카구야의 라스트스펠이 존재하는 목적이 '본래 아침이 되었어야 하는 시간으로 되돌리기'이기 때문에 라스트스펠이 진행되는 와중에 아침 시간이 되어버리면 그대로 목적달성인 것이기 때문. 그러나 클리어 여부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여유롭게 도전하도록 하자.

점수 아이템으로 익스텐드 하는 것은 1100까지가 한계이며, 6스테이지에서 그 한계를 볼 수 있다. 그 다음 익스텐드는 9999개를 필요로 한다.(...)
스테이지에서 각부 조건은 0개. 라스트 스테이지이므로 별 의미는 없다.

4. 노말

노말 난이도에서부터 모든 보스들이 라스트 스펠을 사용한다. 발동하기 위한 조건은 마지막 스펠 격파 이전까지 각부를 채우는 것. 예를 들어, 미스티아의 라스트 스펠인 야작 「한 밤중의 코러스 마스터」에 도전하기 위해선, 노말 기준으로 각부 7200을 야맹 「요스즈메의 노래」가 격파되는 시점까지 모아야 한다.
첫 시작시 점수 아이템 최대 득점수치 10만.

4.1. 1면

플레이 영상
영야칩거 하다가 쳐맞으신다.

아직 필드에서의 난이도 상승은 그렇게 체감할 만한 것이 못된다. 중보스로 등장하는 리글도 위협적인 스펠을 들고 나타난다던가 하는 것은 아니라서 가벼운 마음으로 상대하면 적절하다.

플레이어를 노리고 다가오는 탄도 굉장히 직설적이며, 작은 회피동작만으로도 여유롭게 피해낼 수 있으므로 큰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다.

보스로 등장하는 리글 나이트버그를 상대할 때에 주의해야 할 점은, 사역마를 빠르게 격파해야 한다는 것. 사역마로부터 쏟아져나오는 노란 환탄이나 콩알탄 무리가 은근히 부담스럽기 시작한다. 굳이 요괴 단독으로 도전하는 것으로 회피력을 키우는 훈련도 좋다.
스펠의 큰 특징은 이지에서와 대동소이하다. 적당한 회피력으로도 충분히 클리어할 수 있으니, 이후는 여백이 부족한 것으로 하자.

4.2. 2면

필드에서의 팁이 하나 있다면 사역마를 내뱉는 요정이 나왔을때 요괴상태로 처리하라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사역마 주변의 탄과 추가로 각부 까지 더 얻을수 있다. 2면 필드 중간에나오는 하나씩 사역마를 뱉고 3번째 사역마를 뱉을때 탄이나오는 자코는 그냥 부숴도 되고 필드 후반에 사역마를 뱉는 자코가 5개가 연달아서 왼쪽 오른쪽 왼쪽 오른쪽(이때는 10마리)순으로 나오는데 이때는 요괴상태로 처리하는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

2면보스 미스티아는 이지와 마찬가지로 초록색 탄은 빙 두르고 쏘는데 탄수가 조금 많아졌을뿐이니 편하게 피하면 되고 또 이지와 마찬가지로 사역마를 5~6방향으로 뱉어 큰 환탄을 남긴다 이것두 그냥 무시하고 피하면될것이다. 첫번째 스펠은 아부 올빼미의 밤울음소리 인데 이것은 그냥 자기가 적절히 피해야 한다 이지처럼 미슷치가 쐐기탄을 빙두르고 그것이 나눠지는데 이때부터 3겹이아니라 4겹으로 변하므로 조심해야한다. 다음 통상은 첫번째 통상의 판박이이므로 넘어가고 아부 천아의 고도는 인간모드로 조금씩 변환시켜 사역마를 파괴하면서 하기를 추천한다.

사역마가 쏘는 탄은 사역마의 위치에서 y축으로 탄을 날리므로 그렇다. 그리고 미슷치가 큰 환탄을 조준탄으로 쏘는데 속도가 조금있으니 조심하기를 바란다. 다음통상은 무조건 인간으로 사역마를 파괴하기를 추천한다 사역마가 미슷치에서 나가면서 큰 환탄을 같은 방향으로 남기는것 같지만 이것이 나중에 랜덤으로 궤도가 변하면서 그것을 피하다가 미슷치가 쏘는 초록색 탄막을 맞을 염려가 있다. 그다음 두스펠은 이지와 마찬가지로 시야를 좁히는데 첫번째 스펠은 이지와 거의 변한것 없이 탄만 많아졌으므로 그냥 잡으면 되지만.

마지막 스펠은 이지와 딴판이다 여기선 파란 쐐기탄이아닌 빨간 쐐기탄만있는데 이 쐐기탄이 사역마에서 분리되는 형식인데 사역마밑에있으면 그 탄은 맞지않는다 하지만... 나중에 피하다보면 정말 내옆에 탄들이 몰려있는걸 볼 수 있다. 따라서 이지와 노말의 갭이 크다. 각부를 어느정도 모았다면 블라인드 나이트버드를 볼 수 있을텐데 쉽다. 사역마가 큰 환탄을 내뱉는데 이건 y축으로만 내려오므로 사역마의 진행 방향에서 떨어지면 피하고 초록색탄이 3겹으로 2번씩 날라오는데 이거는 미슷치가 통상에서 쏘던 그 탄 맞다 그래서 초록색탄만 조금 피하면 어렵지 않게 겟 할 수 있는 라스트 스펠이다.

4.3. 3면

3면 시작 후, 중앙에서 마법진이 있는 졸개들이 몇명 내려온다. 바로 격파해도 되지만 조금 기다렸다가 요괴 상태로 격파하면 각부도 챙기고 졸개 주변의 탄소거도 가능하다. 마법진이 없는 졸개들도 내려오는데 이 졸개들은 탄을 쏘지 않고 그대로 내려오기만 하니 여유롭게 격파하자.

그 후에도 졸개가 여러명 등장해 탄을 쏘는데 전부 조준탄이다. 회피하는데 무리는 없을 것.

그러고나선 좌,우에서 졸개들이 등장한다. 이 졸개들을 빠르게 격파해주지 않으면 회피하는데 성가실수도 있으니, 바로바로 격파해줘야 한다.
졸개들이 어디에서 등장하는지 외워두면 빠르게 격파 가능하다.

마지막으로는 우,좌,우 순서대로 졸개들이 등장하는데 졸개들이 내뱉는 사역마에서는 작은 조준탄 콩알탄이, 졸개는 탄속이 느린 탄을 발사한다.
요괴상태로 옆으로 이동하면서 빠르게 졸개들을 처리 할 것.

중간보스로 카미시라사와 케이네가 등장한다. 앞쪽에 사역마 두개정도는 부수고 진행하자. 그러면 어렵지 않게 통상을 넘길수 있다.

스펠 카드는 산령 「 퍼스트 피라미드 」를 사용한다. 별로 위협적이지는 않고(...) 링탄이 조준탄이니 옆으로 톡톡 이동해주면 된다.
사역마가 내뱉는 파란 탄은 틈을 많이 주기에 이동하는데에 별로 위협이 되지 않는다. 회피하기 부담스럽다면 사역마 1~2개 정도 부숴주자.

격파하면 케이네가 도망치면서 잔기를 내뱉고 간다. 그리고 후반 필드전 시작.

왼쪽에서 순차적으로 졸개들이 조준탄을 쏘고, 그 다음에는 오른쪽에서 순차적으로 졸개들이 나와 조준탄을 쏜다.
옆으로 톡톡 이동하면서 회피해주면, 졸개들이 왼쪽에 한명이 등장한 다음 오른쪽에 한명이 추가로 등장한다! 이 졸개는 아까처럼 사역마를 내뱉고 사역마에서는 조준 콩알탄. 졸개는 탄속이 느린 탄을 발사한다. 먼저 등장한 놈을 우선적으로 빠르게 파괴하고, 그다음 등장한 놈을 격파해주자!

또 마찬가지로 사역마 내뱉는 졸개들이 두마리 동시에 등장하는데, 이때 이 두마리 졸개중 한마리가 봄을 내뱉는다! 그러고나면 필드전은 끝.

보스전은 마찬가지로 케이네가 등장.

1통상은 3면 보스의 통상치고는 탄량이 굉장히 많다! 그렇기에 사역마를 시작하자마자 두개정도는 부숴주고 회피에 집념하자.
해보면 완전 랜덤탄은 아니다. 노말이라 탄속이 빠르지도 않다. 정 부담스러우면 봄 한방 날려주자!

1스펠은 시부「 에페메랄리티 137 」. 환탄이 벽에 닿으면 탄으로 변형된다. 역시 이것도 케이네가 사역마를 발사함과 동시에 사역마 몇개 부숴주면 탄량은 자동적으로 줄어든다. 탄속은 느린데 은근 탄의 판정이 날카롭다. 예의주시하면서 기합회피

2스펠은 야부「 장문 크라이시드 」 환탄이 조준탄으로 나오고, 쌀탄의 탄량이 은근 많이 나오는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먹튀스펠. 탄속이 엄청 느리고 쌀탄의 빈틈이 여기저기 나있다(...)

2통상은 1통상의 강화판. 역시 막장급의 탄량을 보여준다! 마찬가지로 사역마 한두개정도 부숴주고 시작하자. 역시 이것도 부담스러우면 봄을 사용.

3스펠은 국부「 삼종신기 옥 」. 쌀탄과 링탄의 조합이다. 이지와는 딴판인 스펠이면서 많이 어려워졌다. 안그래도 쌀탄의 틈이 좁은데, 링탄까지 겹쳐버리면 그야말로 틈이 보이지 않는다. 케이네 스펠중에서는 어려운 편이다.

4스펠은 종부「 환상천황 」. 쇄기탄과 레이저가 나오는데 전부 고정이다! 즉, 외우기만 하면 먹튀로 넘길수 있다
쇄기탄 사이에 자리를 적절하게 자리잡아야 한다. 가끔 자리 못잡아서 뻘미스 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각부 8500개 이상 모으면 라스트 스펠이 등장한다. 라스트 스펠은 미래「 타카마가하라 」. 라스트 스펠중에서는 낮은 난이도로 평가받고 있다. 레이저와 조준 쌀탄의 조합인데, 쌀탄이 움직임을 강요하지만 틈이 나 있어서 그렇게 큰 움직임을 필요로 하지 않고, 레이저의 예고선만 잘 체크해서 쉽게 넘길 수 있다! 애초에 라스트 스펠은 클리어에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이정도는 겟을 노려도 될 정도로 쉽다.

4.4. 4A

영창조와 홍마조를 선택했을시에 진입하는 루트. 기본적으로 필드전은 4B와 똑같다.
필드전 졸개들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은 밑에 4B에 적혀있다. 대부분 조준탄인지라 보통 옆으로 이동만하면 전부 피할수 있는 탄들이며,
잘 보면 필드전 구간이 대부분 똑같은 구간이 반복되면서 진행된다. 졸개들의 등장 위치만 어느정도 알아도 쉽게 넘길수 있다.

참고로 초반 필드전이 거의 끝나기 직전에 나오는 2명의 사역마 졸개에게서 각각 봄이 하나씩 나온다.

4a의 보스는 하쿠레이 레이무이다. 이지모드에서는 먹튀였지만 노멀부터는 그런 거 없다. 동방본좌라인이 얼마나 어려운지 뼈저리게 느낄 것이니 주의를 철저히 해야한다.

1통상이 가장 악랄한 패턴. 일단 부적탄이 사방으로 발사되는데 조준탄이 섞여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사방으로 공튀기기 하듯이 튕겨져나가는 음양옥이 가장 사악하기 짝이없다. 음양옥은 벽에 닿으면 다시 튕겨져서 발사되는데, 일단 이게 사역마 판정을 가져서 인간상태에서는
닿으면 바로 피츙! 소리가 들린다. 음양옥을 부술수는 있는데 어느정도 체력이 있는 편이다. 공격력이 강한 마리사는 그나마 빠르게 부술수 있는데, 공격력이 약하고 약한 사쿠야와는 정말 상성이 최악이다.
다행인점은 사역마 취급인지라 요괴상태로 돌입하면 음양옥이 전부 투명화가 돼서 부적탄만 신경써주면 된다!
덕분에 4a 필드 한정.앨단사단보다는 낫다는 평이다.

1스펠은 몽부 「 이중결계 」. 이건 결계에 대해 어느정도 감각이 필요하다.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는 뜻.
결계가 부적탄을 왜곡시키는것을 잘 보면서 하단에서 대기하다가 빨간 부적탄이 접근해오는데 부적탄 틈 사이로 왔다갔다 하면서 피해주면 되는데... 노말부터는 하얀 부적탄을 추가로 발사하기 때문에, 이지보다는 살짝 어려워졌지만 갑톡튀하는 하얀 부적탄만 조심해서 틈 사이로 빠져주기만 하면 간단. 참고로 조준탄도 주기적으로 발사되기 때문에 조준탄에도 신경을 써주자.

2통상은 쉬운편. 레이무에게서 나오는 빨간탄과 부적탄만 적절하게 피해주면 된다. 탄속도 빠르지 않고, 1통상때 미친듯이 나왔던 음양옥도 전혀는 아니지만 별로 나오지 않는다. 음양옥의 속도도 꽤나 느린편. 그러나 레이무가 꽤 이리저리 돌아다니기 때문에 격파하는데 꽤 오래걸릴수도 있다.

2스펠은 영부 「 몽상봉인 산 」. 부적탄과 환탄을 직구로 날리는 기합회피.
탄속이 각각 다르다. 탄을 발사할때 앞에 있는 탄들은 꽤나 직구로 빠르게 날아오는데, 뒤에 남아있는 탄들은 탄속이 꽤 느리다.

2스펠을 격파하면 후반 필드전 시작. 후반 필드전은 거의 초반 필드전 재탕이다. 역시 여기서도 마지막에 동시에 등장하는 2명의 사역마 졸개한테 각각 봄이 등장한다.

그러면 다시 레이무가 복귀해서 보스전 시작. 3통상은 레이무가 있던 자리에서 순간이동(!!!)해서 맵 반대편으로 이동한다.[13] 그러고는 원탄과 조준탄 속성이 있는 부적탄과 환탄을 발사한다.
레이무만 잘 쫓아가면 별 무리없이 넘길수 있다. 그리고 음양옥도 여기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3스펠은 몽부 「 봉마진 」. 부적탄이 이동 경로를 제한한다. 그리고 쐐기탄이 발사되는데, 기다리다보면 부적탄이 점점 이동한다. 따라서 기체도 부적탄에 맞춰서 똑같이 이동해주면서 쐐기탄을 뚫어야 되는 스펠.
부적탄이 이동하다가 한번씩 이동 경로를 반대로 바꾼다! 당황하지 말고 쐐기탄에 주의하면서 똑같이 이동해주자.
이동 공간이 상당히 제한되었기 때문에 머뭇거리다가는 바로 부적탄에 피탄당할수 있다. 반대로 부적탄에 너무 신경을 써 쐐기탄을 제대로 뚫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익숙하지 않다면 꽤나 고생하는 스펠. 스펠 프랙티스로 어느정도 연습하는것을 추천.

4통상은 3통상과 거의 비슷하지만 탄의 양이 꽤 적어진 대신, 음양옥(!)이 추가됐다. 그 외에 탄이 나오는 형식은 동일.
역시 음양옥이 사람 미치게 만든다. 가장 좋은건 요괴모드로 이동하는 거지만, 요괴단독이 아니라면 저속이 느린 요괴모드로 느긋하게 이동하는 도중에 조준탄에 피탄될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 단독이 아니라면 요괴와 인간모드를 적절하게 섞어가면서 이동하자.

4스펠은 영부 「 몽상봉인 집 」. 레이무는 주기적으로 계속 하얀 환탄을 내보낸다.
그러고는 하얀 부적탄들이 쏟아지는데, 그러다가 빨간 부적탄으로 변해서 플레이어 쪽으로 접근하고 그 자리에서 멈춘다!
멈춘 부적탄이 그 자리에서 보라색 부적탄으로 변한 뒤 접근한다. 이때도 플레이어가 있던 자리로 조준되며, 이때는 부적탄이 멈추지 않고 그대로 간다. 이런식으로 반복된다.
패턴화가 가능하며 패턴화가 되었다면 쉽게 넘길수 있다. 왼쪽,중앙,오른쪽, 이 3군데를 적절하게 이동하면서 부적탄을 유도해주자.
부적탄이 날아오는 형태가 레이무의 라스트 워드인 「 몽상천생 」과 유사하다. 몽상천생을 연습하면 어느정도 도움이 될지도?

통상없이 바로 5스펠 경계 「 이중탄막결계 」로 넘어간다.
이중결계처럼 결계의 특성을 어느정도 익히면 굉장히 쉽다. 오히려 그것보다 쉽다. 결계 사이를 왔다갔다 하면 쉽게 회피할수 있다.
결계의 특정상 한쪽 틈이 좁아지면 다른 한쪽은 틈이 넓게 발생한다. 이것이 허점. 쐐기탄 같은 경우는 반드시 빈 공간이 생긴다.
근데 노말부터는 하얀 탄이 추가되면서 가끔 길막한다(...) 이건 주의하자. 당연하지만 하얀 탄도 결계의 영향을 받는다.

각부 9999개 이상[14] 획득하면 라스트 스펠신령 「 몽상봉인 순 」이 등장한다. 이거 꽤 어렵다. 레이무가 순간이동 하면서 조준 부적탄을 날리는 패턴을 2번 반복하고 조준 환탄을 마구 날리는 패턴이 반복되는 형태.꽤나 이리저리 움직여야 되기 때문에 정신없다. 레이무와는 정면충돌해도 피탄 판정은 없지만, 레이무가 발사하는 탄에는맞을 수 있다! 어렵긴 하지만 라스트 스펠인지라 잔기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4.5. 4B

결계조와 명계조를 선택했을시에 진입하는 루트. 기본적으로 필드전은 4A와 똑같다.
필드전은 대체로 탄들이 플레이어를 조준하여 발사하기에 익숙해지면 쉽다. 또한 졸개들의 등장 위치를 익혀두면 더욱 좋다.
각부는 총 8500개 이상 모아야된다. 팁이라면 사역마를 두르는 졸개는 요괴모드로 처리해야 각부 수급이 편해진다.

초반 필드전은 시작하자마자 왼쪽에서 졸개 몇명이 등장하고, 또 오른쪽에서 몇명이 등장하는데 조준탄을 쏜다. 결계조라면 신경 쓸 필요 없이 레이무의 호밍이 전부 알아서 처리해준다. 그리고 사역마를 두르는 졸개가 중앙에서 한마리 나온다. 빨간 쌀탄을 쏘는데 나오자마자 바로 처리해주면 사역마 주변에 있는 탄들이 소거되기 때문에 피하지 않아도 된다.

후에 왼쪽에서 조준탄 졸개들과 사역마를 두르는 졸개 한마리, 그리고 오른쪽에서 조준탄 졸개들이 등장한다.

그 이후에도 사역마를 두르는 졸개가 한마리 등장하고, 조준탄 졸개들이 왼쪽, 오른쪽에서 나오는식으로 패턴이 반복된다.

어느정도 처리하면 오른쪽에서 사역마를 여러마리 두르는 졸개가 등장하는데 이놈은 체력이 좀 튼튼하다. 은근 탄을 많이 쏘는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옆으로 이동하면 맞지 않는다. 처리하면 오른쪽에서 또 한마리 등장하니 이놈도 옆으로 이동하면서 피해준다. 왼쪽에서 조준탄 졸개들이 갑자기 등장하니 조심.

그다음에는 반대로 왼쪽에서 사역마 여러마리 두르는 졸개가 등장하고, 오른쪽에서 조준탄 졸개들이 등장한다.

그런 다음 이번에는 사역마 여러마리 두른 졸개가 양쪽에서 두마리가 동시에 등장하는데, 쫄 필요 없고 정말 옆으로 이동만하면서 쳐주기만 하면 된다. 그러고는 처음에 나왔던 조준탄 졸개와 맷집이 약한 사역마 졸개가 여러차례 등장하는 패턴이 반복. 졸개들이 나오는 위치를 파악해두는게 좋다.

마지막 발악으로 맷집이 강한 사역마 두르는 졸개가 순차적으로 몇번 등장하는데, 이때 중요한건 두 마리의 졸개가 양쪽에서 동시에 등장할때 각각 한마리의 졸개들에게서 봄이 나온다. 즉 여기서 두개의 봄을 보충할수가 있다. 그러고는 양쪽에서 졸개 몇명이 탄을 뿌리다가 탄이 접근하기 전에 갑자기 탄이 전부 사라지면서 초반 필드전 종료.

4b면 보스는 키리사메 마리사이다. 꽤 높은 회피실력과 연습을 요구하는 편.

마리사의 통상은 전부 사역마로부터 소형 별탄을 날리는 형태다. 1통상은 탄속이 은근 높은데다가 별탄 갯수도 무시하지 못할 수준.
완전한 랜덤처럼 보이지만 패턴이 있기에 패턴화가 가능하다! 연습으로 적응될 수 있는 통상.

1스펠은 마부 「 밀키 웨이 」. 커다란 별탄이 고정탄으로 나오고 양쪽에서 소형 별탄이 등장하는 사람 환장하게 만드는 스펠이다. 정면으로도 소형 별탄이 등장하기는 하지만 별로 신경쓸 필요는 없을듯. 하지만 양쪽에서 몰려오는 소형 별탄이 장난아닌데다가[15]
큰 별탄의 틈도 좁은 편이다. 난이도가 많이 높은 기합회피이므로 어렵다. 웬만하면 고정 1봄으로 넘기는게 좋을듯.

2통상은 마찬가지로 별탄을 발사하는데, 1통상보다 탄속은 느린데 탄밀도가 장난아니게 높다. 겨우겨우 빠져나갈수 있는 수준.
역시 이것도 패턴화가 가능하다. 하지만 워낙 탄밀도가 높아서 뻘미스가 나기 쉽다.

2스펠은 마부 「 스타더스트 레버리 」. 하단에서 적당히 자리잡고 조금씩 접근해오는 별탄들만 피해주면 되는 먹튀스펠
사역마와 충돌해도 요괴모드는 사역마가 투명화되기에 상관없다. 물론 인간상태는 레이무를 제외하고는 충돌판정이 있으니 주의.
요괴모드 상태에서도 사역마에게 맞지는 않지만 사역마에게 나오는 별탄에게는 맞을수 있으니 웬만하면 그냥 사역마하고 충돌을 피하자.

격파하면 마리사가 튀면서(...) 후반 필드전 시작.
...이지만 사실 거의 초반 필드전을 거의 복붙해놨다. 약간 속도가 빨라졌지만 졸개들의 탄막 형태도 똑같고 등장하는 위치도 비슷하다.

이때도 마찬가지로 양쪽에서 사역마 여러마리 두르는 졸개들이 동시에 등장할때 각각 졸개들에게 봄이 하나씩 나온다.

마리사가 복귀하면서 다시 보스전 시작. 3통상도 별탄 난사다. 1통상과 비슷한 형태지만 문제는 별탄들의 각도가 휘어버리는게 문제.

3스펠은 연부 「 논디렉셔널 레이저 」. 전방향으로 레이저를 발사하고, 큰 별탄이 방사형으로 발사되고, 작은 별탄이 조준탄으로 발사되는 형태.

조준별탄과 레이저를 피해 이동하면 되는데, 문제는 큰 별탄을 뚫고 지나가야 된다는 점이다.
그나마 큰 별탄들의 사이가 넉넉했던 이지와는 달리 노말에서는 큰 별탄들의 틈이 거의 없다! 정말 아슬아슬하게 지나갈수 있는 정도의 수준.
그래서인지 뻘미스가 굉장히 심하게 발생하는 스펠이다. 그래도 웬만하면 이 스펠은 어느정도 많이 해봐야 한다! 큰 별탄의 틈 사이만 잘 빠져나가는 타이밍만 제대로 안다면 이 스펠은 굉장히 쉬운 편에 속한다.

4통상은 역시 별탄 난사. 탄속은 느리지는 않지만 한번씩 별탄들이 서로 한꺼번에 겹쳐서 탄밀도가 굉장히 높게 나오는 경우가 있다!

4스펠은 마리사의 대표적인 스펠. 연부 「 마스터 스파크 」.

대형 마스터 스파크를 한줄 쏘는데, 처음에는 랜덤위치에 발사하지만, 두번째부터는 플레이어를 조준하여 발사된다!
그리고 이동 경로를 방해하기 위해 큰 별탄들을 주기적으로 쏘는 형태의 스펠.
별탄들의 속도가 각각 다르다. 빠른 속도로 날아오는 별탄들은 정말 순식간에 피탄당할수 있으니 주의. 그리고 알아둬야할건 마스터 스파크의 영향으로 인해 화면이 흔들리기 때문에 더욱 별탄에 신경써줘야 한다.
탄속이 느린 별탄들은 이동 경로를 방해하기 때문에 주의. 마스터 스파크가 발사되기 전에 미리 별탄들의 위치를 파악해둔 뒤, 이동 경로를 미리 생각하고 이동하는게 좋다.

통상없이 바로 5스펠로 넘어간다. 5스펠은 광부 「 어스 라이트 레이 」.

마리사가 주기적으로 사역마를 밑으로 발사하고, 밑으로 내려온 사역마는 그 위치에서 커다란 레이저를 발사한다. 즉 사역마와 수직으로 마주치고 있으면 피탄.

그리고 4줄 별탄을 발사하고, 약간의 시간차를 둔 다음 3way 조준탄을 발사한다.

4줄 별탄은 가만히 있으면 맞지 않는다. 하지만 곧바로 조준탄이 날라와서 가만히 있는건 불가능하다.
하단에서만 움직이다가는 엄청나게 어려우니, 약간 탄들을 뚫는다는 느낌으로 피해줘야 한다. 물론 레이저 위치는 체크하면서.

4줄 별탄을 발사한 직후든, 아니면 3way 조준탄을 발사한 직후든 여유가 될 때 최대한 위로 뚫으면서 이동해줘야 한다. 하지만 그렇게 말처럼 쉬운 스펠이 아니다. 레이저도 시간이 갈수록 배치되는 갯수가 늘어나서 피하기가 힘들다. 힘들면 이곳에서도 고정봄을 쓰는것도 나쁘진 않다.

팁은 밑에서 피하지말고 중간쯤에서 피해주자 중간에서는 시간차를 두고 쏘는 사이에 틈이 존재하니 그 사이로 피해주면 무난하게 피할 수 있다. 하지만 피하기에 집중하다 레이저에 맞아 죽는일이 없도록 하자.

각부 8500개 이상 모으면 마포 「 파이널 스파크 」가 등장하는데, 피탄되어도 잔기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마스터 스파크의 크기가 엄청나게 늘어났고 게다가 움직인다! 하지만 패턴화가 가능한듯.

4.6. 5면


5면 필드전은 이지보다 탄의 양이 꽤나 많으므로 주의. 탄속은 그다지 빠르지 않으므로 저속으로 천천히 졸개들을 처치하며 나가면 되지만 자칫하면 뻘미스 나기 십상이므로 부담스럽다면 1봄을 적당한 턴에 사용해주자.

중보스로는 이나바 테위가 나온다. 이지에서의 패턴이 강화되었다 보면 된다. 대략 탄막은 이지모드의 2배쯤의 양이 나오며 그 외에는 변동점이 없다. 정 곤란하다면 역시 1봄. 꽤나 탄이 많고 공간이 더욱 좁아지기 때문에 미스가 나기 쉽다. 격파 후 잔기를 내밷어 주니 챙기고 가도록 하자.

후반 필드전은 사역마를 두르고 나오는 토끼들이 많아지는데, 이때 각부의 양이 꽤나 많다! 웬만하면 봄 사용은 자제해 둘 것. 대략 8개의 사역마를 두른 토끼 2마리와 사역마 여러개를 두른 토끼 1마리, 총 3마리씩 등장하는데, 최대한 빠른 돌파가 없다면 탄의 밀도에 눌려 피탄되기 십상이므로 주의. 마지막에 나오는 토끼는 봄을 내밷어 주므로 꼭 처리하도록 하자.

보스는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 역시 이지의 패턴이 강화되었다. 탄은 많아지지만 탄속은 그대로이다.

1통상은 자신의 주변에 좌약모양(...)탄을 뿌리는 패턴. 이지보다 공간이 적다.

1스펠은 파부「적안최면(마인드 셰이커)」.
이지에서 있던 시간을 멈추는 쿨타임이 길어졌다. 그러나 쉬운것은 마찬가지이므로 뻘미스만 주의하면 된다.
2통상 또한 이지랑 똑같고 탄만 많아졌다. 간단하게 피해주자.

2스펠은 광부「환시조율(비저너리 튜닝)」.
이지보다 생성하는 탄이 많고 시간을 멈추는 텀때문에 공간도 생각보다 좁다! 팁이 한가지 있다면 사역마가 지나가는 공간을 가운데로 하였을때 그것보다 조금 밑의 공간에서 기다리자. 너무 위로 가면 나중에 나오는 탄에 피탄되기 십상이다.
3통상은 이지보다 탄의 생성속도가 빠르고 더 많아졌으므로 틈새사이를 잘 파고들도록 하자.

3스펠인 나부「생신정지(아이들링 웨이브)」의 경우는 이지에서 있던 사역마가 12개로 늘어났다! 때문에 난이도도 올라간다. 총 원모양을 그리며 날아오게 되는 탄의 라인 수가 12개가 되므로 상당한 컨트롤을 요구하는 스펠. 물론 운이 좋다면 그냥 빗겨나갈 수도 있다. 정 힘들면 1봄.

마지막 4스펠은 산부「진실의 달(인비저블 풀문)」이다. 이지에서는 없던 사역마가 생성되어 줄을 생성하게 되는데 때문에 이지에서의 먹튀가 어렵게 됐으나 그다지 위협적이지는 않다. 레이센의 바로 앞에 나오는 탄과 2번째줄의 탄 사이를 왔다갔다 해주면 어느새 클리어.

각부 9999개 이상을 모았을 때 라스트 스펠 월안「달토끼 원격최면술(텔레메스머리즘)」이 발동된다.
특이점이 하나 있는데 2스펠인 환시조율과는 다르게 측면에서 탄이 날아온다! 때문에 사역마 파괴도 거의 불가능해 컨트롤에 따라서 극과 극을 달리는 난이도지만, 클리어 목적이라면 별 상관 없지만 스코어러의 경우 그냥 공간을 찾아가는 방법밖에 없다(...).

4.7. 6A


필드전

처음은 토끼 자코가 탄막을 쏘는데, 청색과 적색 원탄은 느리고 패턴화 되어있지만, 적색 쌀알탄은 초반에 약간 모양이 틀어져있으니 몇 초 후 쌀알탄의 패턴을 찾아 안전한 곳에 있으면 된다.

그 후 사역마를 여럿 든 토끼 자코가 나오는데, 이때 저속모드로 하면 많은 점템을 얻을 수 있다. 그 부분에서 파란색 탄은 조준탄이라서 빠르게 움직이면 미스당할 수 있다.

중보스는 에이린. 통상은 분홍색 쌀알탄을 뿌리고 사역마를 퍼지게 하는 것을 반복한다. 사역마는 파란색 탄을 계속 만들며 그 탄이 보스에게 닿으면 조준탄이 된다.
스펠은 천환「호중의 천지」. 플레이어 주위에 사역마를 만들어 원을 만든후 사역마는 원 밖 쪽으론 피하기 힘든 탄을, 안으론 피하기 쉬운 청색과 적색 탄을 만든다. 이 스펠을 클리어 하면 보스전에 가게 된다.

보스전

1통상은 중보스 1통상의 분홍색 쌀알탄과 비슷한 모양의 탄을 발사한다. 비어있을 공간을 미리 생각하고 움직여보자.

각신「신대의 기억」

에이린은 링탄과 쌀알탄을 뿌리며 몇 초 마다 특이한 모양의 레이저가 발사되고 사라진다. 밑에서 레이저의 모양을 보아가며 쌀알탄 피하기에 집중한다. 아래 화살표를 누르며 움직이면 더 자세하게 움직일 수 있다.

2통상도 1스펠과 비슷하게 피할 수 있다.일부 사역마는 플레이어가 근처에 있으면 탄을 생성하지않는다. 밑에서 사역마와 사역마가 발생시키는 탄을 무시하며 붉은 쌀알탄을 피하자.

소활「생명유희 -라이프 게임-」

2통상과 비슷한 사역마가 플레이어를 따라오며 청색 탄을 생성하는데,움직이지도 않으며 플레이어 근처에는 만들어지지 않는다.
문제는 녹색 탄 3종류. 녹색 탄 중 링탄과 파란 탄이 탄을 가리는 경우가 많아 까다로워진다.

3통상은 에이린은 검은 타원 모양 탄을 뿌리고 사역마는 처음에는 가만히 있다가 몇초 후 움직이는 링탄을 생산한다. 이 통상은 가장 밑에서 피하기 어렵다. 링탄들을 여러 개가 서로 묶인 모습으로 바라보고 타원 모양 탄을 피하면 쉽다.

조신「오모이카네 디바이스」

사역마 하나를 생성하여 화면 중앙에 둔 후에 쌀알탄을 뿌리는데,
사역마가 뿌리는 탄이 중요하다. 처음에는 하단을 제외하고 빠르게 탄을 뿌리다가, 제외하는 방향이 회전하면서 밑으로 내려간다.
상단에서 쌀알탄을 피하는 것이 까다로우니,처음에는 최하단 중앙에 있고 사역마가 뿌리는탄이 회전하면 시계 방향으로 화면 중앙을 중심으로 쌀알탄을 한 바퀴 돈다.그리고 다시 최하단에 있다가,방금 방법을 방향을 바꾸어 행할수도 있지만,약간 올라가다 봄을 쓰는 것을 추천한다.

4통상은 녹색, 밝은 청색,청색의 탄을 계속 발사하는데,녹색과 청색탄이 교차할 때 부딪히는 것에 대해 주의.

천주「아폴로 13」

중보스 1통상과 비슷한 모양의 탄을 이중으로 생성한다. 탄을 피하는 것이 상당히 힘드므로 봄이 있다면 피할 생각 하지말고 봄을 쓰자.

통상없이 바로 다음 스펠로 넘어간다.

비술「천문밀장법」

처음엔 흑색 타원 모양 탄을 발사하는데, 보스 밑에 있거나 최하단 중앙에 있으면 피해진다.그리고 여러개의 사역마를 만든다.
그후 에이린이 링탄을 쏘는데, 첫 번째 순서 링탄은 조준탄이며 이 링탄에 닿은 사역마는 흑색-청색 탄을 발사한다.
두 번째 순서 링탄은 좌측으로 발사되며 좌측 벽에 튕긴다.이 탄에 닿은 사역마는 흑색-자색 탄을 발사한다.
세 번째 순서 링탄은 우측으로 발사되며 우측 벽에 튕긴다.이 탄억 닿은 사역마는 흑색-홍색 탄을 발사한다.
사역마가 쏘는 탄의 밀도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커지므로 보스의 체력을 빨리 없애거나 사역마를 죽여 링탄만 피하면 되게 할 수 있다.

금약「봉래의 약」

문서 참조.

4.8. 6B

한번 6A를 클리어 하고 (컨티뉴 상관 없음) 나서 5면을 깰 때까지 컨티뉴를 하지 않았다면 도달할 수 있는 스테이지이다. 여기서부턴 컨티뉴를 할 수 없으니 조심하자. 클리어 직전에 죽으면 컨티뉴도 못하니 마음이 많이 아프다. 내 30분을 내놔! 이 망할 니트야아아아!!!!

필드전
시작부터 토끼 두 마리가 사역마를 칭칭 두르고 난입한다. 난입한 순서대로 왼쪽 토끼를 먼저 제거한 다음 오른쪽 토끼를 제거하자. 탄은 호를 그리며 방사형으로 날아오기 때문에 한 겹씩 통과해주면 된다.

토끼를 처리하고 나면 이제 토끼들의 마지막 공격이 시작된다. 토끼 세마리가 화면 최상단에 한 줄씩 사역마를 데리고 나타난다. 파란색 쐐기탄은 조준탄이니 살짝 피해주자. 일직선으로 내려오는 빨간 쌀탄 사이로 움직여서 가장 가까이 있는 토끼부터 처리하자. 토끼 한 마리를 처리할 때마다 처리한 토끼의 사역마들이 발사한 빨간 쌀탄이 전부 소거되어 움직이기 편해진다. 상황에 따라 조금 더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겹쳐 있는 놈들을 먼저 처리하는 것도 좋다. 익스텐드를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니 토끼들을 빨리 처리하고 상단회수를 하는 것이 좋지만 늦었을 땐 무리하진 말자. 점템이 부족한데 회수를 하기 어려우면 폭탄을 써도 된다. 열심히 회수하면 중간보스 격파까지 점템을 300개 이상을 모을 수 있다.

중간보스전
마지막 공격이 끝나면 에이린이 등장한다. 통상은 에이린의 6A면 스펠 카드 천주「아폴로 13」과 비슷하지만 마지막 쌀탄 한 겹에서 상당히 큰 틈들이 나니 어렵지 않게 파고들 수 있다. 특이하게 인간으로 플레이 시 에이린의 사역마가 붉은 환탄을 발사하고 요괴로 플레이 시 파란 환탄을 발사한다. 붉은 환탄은 특별한 움직임이 없어 쌀탄과 같이 회피해주면 되지만 파란 환탄은 에이린에게 모인 후 플레이어를 조준하고 서서히 날아온다. 이 때 계속 요괴쪽으로 플레이하면 조준탄이 매우 빽빽하게 나와 (가로지를 틈이 전혀 없다!) 구석에 몰리게 되니 틈틈히 인간으로 바꿔서 상대하자. 만약 요괴단독으로 플레이 하고 있다면 틈틈히 크게 움직여 조준탄을 유도해서 틈을 만들자. 사역마가 지나가고 나서 다시 발사될 때 한번 유도해 주면 틈이 생길 것이다.

약부「호중의 대은하」
통상을 넘기면 중간보스 스펠이 나온다. 다수의 사역마가 플레이어를 원형으로 둘러싼 후 퍼지면서 플레이어를 향해 조준탄을 순서대로 발사한다. 조준탄은 피하기가 매우 까다롭고 피하기만 집중하다 원 밖에 있으면 절대 피할 수 없으니 바로 봄을 지르자. 요령을 알면 피하기 쉽다는 사람도 있지만 처음에 접하면 어려우므로 여기까지 오면 카구야랑 만나고 나서 스펠 연습으로 연습을 해 두자. 인요조나 인간 단독으로 플레이하고 있다면 사역마를 부숴서 부담을 덜 수 있지만 요괴단독이라면 전부 피해야 한다. 무사히 넘겼으면 이제 카구야를 만나게 된다.

보스는 니트호라이산 카구야. 라스트 스펠 제외 스펠은 5개다

난제「용 목의 구슬 -오색의 탄환-」
무지개색 탄막과 레이저를 뿌린다. 순수 회피실력으로만 깨야하므로 어려우니 붐 혹은 연습을 하자.

난제「부처의 석발 -꺾이지 않는 의지-」
레이저랑 위에서 별탄을 뿌린다. 레이저는 바로 판정이 생기지 않고 1초정도 후에 생기니 자리를 잡고 내려오는 별탄을 피해주자. 별탄은 랜덤이라 가끔씩 갇히는 일이 있으니 약간 위에서 퇴로를 확보하며 피해주자.

난제「불쥐의 가죽옷 -침착한 마음-」
불모양 탄막과 불꽃 호밍탄을 날린다 탄막은 패턴이 있는데 가운대랑 양 옆이 비어있다 가운대에서 조금씩 피해주다 한번에 옆으로 피해서 호밍탄을 유도하며 피해주면 날로 먹는게 가능하다.

난제「제비의 자안패 -영명선-」

난제「봉래의 탄의 가지 -무지개빛 탄막-」

라스트 스펠
아래는 난제「봉래의 탄의 가지 -무지개빛 탄막-」까지 성공적으로 살아남았을 때 나오는 라스트 스펠이다.
라스트 스펠이기 때문에 전부 꼬라박아도 클리어엔 지장이 없지만 스코어링을 위해선 깨는 것이 좋은 스펠. 클리어러라면 편하게 한번 도전해보자.
성공적으로 획득했을 때는 30분이 흐르며 실패했을 때는 1시간이 흐르게 된다. 이전 스테이지에서 각부를 못 모아서 시간이 흘렀거나 앞 스펠에서 미스가 날 경우 뒤 스펠을 볼 수 없다. 다만 프랙티스 모드는 11시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무조건 전부 볼 수 있다. 전부 버티기인 만큼 에이린의 「봉래의 약」과 마찬가지로 앨단과 사단에게도 공평한 스펠이다.

「영야 되돌리기 -초승달-」
쌀알탄으로 좌우 이동을 봉인하고 조준탄을 날리는 스펠이다. 시작시 최하단 정중앙에 자리잡도록 하자. 상하이동만으로 모든 조준탄을 피해야 하는 만큼 조준탄을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피해야 한다. 섣불리 움직이지 말고 빨간 환탄이 기체 코앞에 도달할 때까지 기다린 다음 아슬아슬하게 환탄을 피하면 된다.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환탄을 잘 피했다면 상단 이동만으로 클리어 할 수 있지만 그러지 못했거나 안정성 있게 피하고 싶다면 적당히 올라갔을 때 기회를 잡아서 밑으로 서서히 내려가면 된다. 밑으로 내려가는 데 성공했다면 삑사리가 나지 않는 이상 스펠 카드를 획득했다고 볼 수 있다.

「영야 되돌리기 -자시 2각-」
고밀도의 느리게 회전하는 쌀탄을 여러 겹으로 겹쳐서 보내는 동시에 쌀탄이 지나갈 때마다 붉은 링탄 하나가 조준되어 날아오는 스펠이다. 처음 봤을때는 식겁하기 쉽지만 훼이크가 존재한다. 여러 겹의 쌀탄 중 처음 한겹만 피하면 나머지는 가만히 있어도 전부 피해진다. 다른 쌀탄들은 신경쓰지 말고 최하단에 기체를 놓은 다음 처음 한 겹에만 집중하자. 처음 한겹 쌀탄의 틈새에만 피탄점을 위치시키면 다음 링탄이 날아올 때까지 쉬어도 좋다. 링탄은 쌀탄이 지나간 후 옆으로 조금만 이동시켜 주면 되지만 움직임을 강요하기 때문에 다음 쌀탄을 못 피하고 죽는 경우가 있다.

「영야 되돌리기 -축시 2각-」
쌀탄 여러 줄기를 곡선 궤도로 상당히 빠르게 날리는 스펠이다. 붉은색 탄과 파란색 탄의 방향이 서로 달라서 더 어렵다. 일단 카구야와 화면 최하단 사이 중간쯤에서 기다리자. 탄속에 주춤하면 밑으로 몰리다가 죽는다. 먼저 한쪽 방향 상단의 탄막 줄기에 온 신경을 집중하자. 탄의 틈새가 파악되면 그때 재빠르게 탄 줄기를 통과하면 된다. 그 다음 피한 방향 반대 방향의 탄 줄기를 같은 방법으로 피한 다음 똑같은 회피를 반복하면 된다. 이런 종류의 회피가 처음이라면 탄 줄기를 통과할 때 모든 신경을 쌀탄이 아닌 쌀탄 사이 공간에 집중하자. 공을 던질 때도 자신이 정확히 정신을 집중하고 있는 지점에 공이 날아가듯이 슈팅에 웬만큼 익숙해져 있다면 피탄점도 플레이어가 집중해서 바라보는 방향으로 정확히 나아간다. 더 잘 보인다고 쌀탄에 신경을 집중하면 십중팔구 쌀탄에 꼴아박게 된다. (사실 뻘미스가 날 때 종종 그 넓고 넓은 공간에서 하필 적탄에 정확히 꼴아박아서 죽는 이유가 이것이다. 탄을 인식하고 회피로를 찾는다는 게 인식만 해버리고 움직이다가 맞는 것이다.)

「영야 되돌리기 -인시 2각-」
첫번째 라스트 스펠과 같은 쌀탄 줄기를 이번엔 고속으로 짧께 끊어서 날리며 링탄이 좌우에서 플레이어 기체 위치로 조준되어서 날아오는 스펠이다. 쌀탄을 한번 피하고 조준탄을 피해 계속 옆으로 이동해야 한다. 링탄을 어중간하게 피했다간 쌀탄 사이에 있을 때 링탄에 얻어맞을 수 있으니 조금 넉넉히 피해주자. 계속 피하다 보면 벽에 가로막혀 압사하게 되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처음부터 벽에 붙어서 시작하거나 피하는 도중에 방향을 바꿔 조준탄 사이를 한번 통과해주면 된다. 편한 대로 하자.

「영야 되돌리기 -새벽-」
카구야의 마지막 라스트 스펠이다. 처음 직선으로 날아오는 나비탄을 시작으로 온갖 종류의 탄이 차례로 느리게 회전하면서 다가오며 마지막에는 온갖 종류의 탄이 죄다 회전하지 않고 직선으로 날아온다. 사쿠야의 이터널 믹이 손에 집히는 대로 아무거나 내던지며 발악하는 스펠인 것과 비슷하다 회전하는 탄들은 빽빽하게 날아오지 않고 대체로 군집을 지어 날아오므로 군집과 군집 사이로 잘 파고드는 게 포인트. 마지막 패턴은 왕도가 없다. 플레이어들은 대부분 사선으로 날아오는 탄보다 위쪽에서 날아오는 탄에 더 익숙하니 마지막 패턴이 시작할 때 중앙에 있도록 하자. 레이무의 「몽상봉인 산」이나 사쿠야의 「이터널 믹」과 비슷하지만 탄속이 느린 대신 더 빽빽하다. 회피로를 찾지 못하고 압살당할 수 있으니 기체보다 조금 위를 보면서 탄의 경로를 어느 정도 예측해 놓자.

축하한다. 노멀 클리어다.
여기까지 무사히 잘 깼다면 느긋하게 엔딩과 스텝롤을 감상하면 된다.

5. 하드

하드 난이도 이상에서는 1면 중간에 등장하는 리글이 스펠카드를 사용하기 시작한다. 이전의 난이도와 같이 만만하게 생각하고 덤비면 아차 하는 순간에 피탄당하는 일도 심심찮게 벌어질 수 있다.
첫 시작시 점수 아이템 최대 득점수치 20만.

5.1. 1면

클리어 영상

필드가 거세다. 빠르게 요정들을 격퇴하면 별 무리없이 진행할 수 있다. 이때부터 앨단이 왜 본좌인지 알 수 있게 되고, 유유코를 찬양하게 될 지도 모른다.

중보스인 리글이 드디어 스펠을 들고 나타난다. 스펠명은 형부 「지상의 유성」. 하늘에서 떨어지는 유성처럼 밝게 빛나는 환탄이 인상적이다. 줄지어 내려오는 것들을 허세용이라고 착각하기 쉬우나, 커다란 환탄을 피하는 데에 신경쓰다가 옆으로 살짝 퍼지는 작은 환탄이 사라지기 전에 부딪히게 되는 일도 간혹 있으니 주의.

보스로 등장할 때의 첫 통상탄에서 사역마를 빠르게 퇴치하는 편이 정신건강상 이롭다. 줄지어 오는 환탄은 레이저로 인식하고 옆으로 스치듯 긁고 지나가며, 혹여라도 콩알탄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줄 사이의 공간에서 여유롭게 피한다.

첫 번째 스펠인 등부 「파이어 플라이 피너머넌」은 이지에서부터 이어내려온 스펠의 강화. 하지만 쌀탄이 교차하며 내려오는 것도 부담되고, 4체의 사역마가 발사하는 파란 환탄이 플레이어를 향해 내려오는 것도 부담스럽다. 파란 환탄의 궤적에서 벗어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는 좌우 이동 회피와, 다음 사역마가 나오기 까지의 틈을 노려 파고들면서 자세를 가다듬는다. 그리고 쌀탄은 가볍게 무시하자. 이 정도의 도전을 할 정도의 실력이라면, 이 스펠에서 만나는 쌀탄은 그리 큰 무리가 아니다. 환탄이 내려오는 짧은 틈새에, 별 무리가 되지 않는 쌀탄만을 피하면 되는 순간이 반드시 생긴다. 그 틈을 노린다.

두 번째 통상탄은 먹튀성이 강하다. 물론, 사역마를 다 터뜨린다는 가정하에. 원형으로 터지는 쌀탄의 틈으로 파고들며, 3체의 사역마가 쏟아내는 노란 환탄을 오직 기합회피한다. 답이 없다. 마리사 1승, 유유코 1패

마지막 스펠은 준부 「나이트 버그 스톰」. 쌀탄이 교차하며 내려오는 건 그렇다 쳐도, 공격이 다가오기 시작하는 위치가 심각하리만치 가까운 거리이기 때문에 심적 압박이 심하다. 가벼운 좌우 이동으로 회피할 수 있으나, 한 번 몰리기 시작하면 잔기 3개 내주는 건 시간 문제. 침착하게 대응하면, 충분히 회피할 수 있다.

각부 2700을 채우면 은충 「영야칩거」가 시작된다. 준부 스펠의 초 강화판으로 보이는 듯 한데... 공략은 간단하다. 스펠의 전개를 바람이 불어나가는 회오리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회전하는 방향이 있다. 그 방향에 따라 수평이동 해 주는 것으로 가볍게 회피할 수 있다. 지구과학 시간에 배우는 태풍의 위험반원과 가항반원을 생각하며 이론을 말할 수 있을지도. 아니면 스펠 프렉에서 연습 5번정도로 겟 할 수 있는 방법이있는데 내부 회피를 해서 콩알탄이나오는곳으로 저속이동[16]으로 콩알탄 사이를 들어가는 것이다 각부를 잘 챙길 수 있으니 참고

5.2. 2면

5.3. 3면

5.4. 4면A

5.5. 4면B

5.6. 5면

5.7. 6면A

5.8. 6면B

6. 루나틱

최고 난이도인 만큼 많은 패턴화와 일정 이상의 회피력을 요구한다.
각 면의 요구 각부의 수도 늘어났으며, 졸개들의 공격도 강해진다. 필드에서도 좋은 회피력이 요구된다.
첫 시작시 점수 아이템 최대 득점 수치 30만.

6.1. 1면

클리어 영상뜬금없는 곳에서 맞은 건 무시

개막 졸개들은 조준탄 몇 발을 쏘고 퇴장한다. 이후 필드는 대부분 중형졸개가 탄을 발사하는 방식이기에 빠르게 속공해서 탄소거를 하며 잡아나가면 어렵지 않다.

이후 중보스 직전 졸개러쉬가 약간 어려울 수 있지만 소형졸개를 잡다가 중형졸개가 등장하기 시작할 때 속공해서 넘길 수 있다. 넘긴 후 리글킥 주의.

중보스 리글은 그렇게 어렵지 않은 편으로 쉽게 격파 가능하나, 중보스 스펠 형부 「지상의 혜성」의 환탄의 밀도가 좀 더 높아졌으므로 주의해서 피할 필요가 있다.

중보스 이후 필드는 중보스 전과 크게 다르지 않은 데다 짧으니 적당히 넘길 수 있다.

보스전 리글 1통상은 그다지 어려운 패턴이 아니지만, 쌀탄이 휠 때 뻘미스가 날 수 있으니 유의.

첫 스펠은 동부 「파이어 플라이 피너머넌」. 고정탄과 조준탄이 합쳐진 스펠로 사역마를 잡아 조준탄을 줄이는 방법과 그냥 저속으로 보스를 속공해서 끝내는 방법이 있으니 취향대로 플레이하면 된다.

두 번째 통상탄의 사역마는 제거하지 않으면 꽤 밀도 높은 탄을 쏴 귀찮기 때문에 사역마를 빠르게 격파하는 것이 좋다. 다만 무리하게 화면 밖으로 나가는 것까지 잡으려는 시도를 할 건 없다.

그리고 두 번째 스펠, 준부 「나이트 버그 토네이도」는 전 난이도들보다 탄량이 많아졌는데, 역시 고정이라 외우면 된다. 또다른 방법으로 흰 탄이 퍼지기 전에 리글 가까이로 가 돌며 내부회피를 할 수도 있지만 웬만하면 시도하지 않는 게 좋다.

각부 3000을 모으면 은충 「영야칩거」가 발동한다. 굳이 겟할 필요도 없을뿐더러 내부회피가 2스펠보다도 쉽기 때문에 각부를 많이 챙기면 좋다.

6.2. 2면


초반에는 졸개들이 양쪽에서 나오는데다 속도가 빠른 조준탄을 쏘고, 조준탄이 화면에서 빨리 사라지지도 않기 때문에 의외로 미스나 봄이 자주 나가는 구간이므로 패턴화를 확실히 해 두는 것이 좋다. 특히 무리하게 상단회수를 하려다 보면 조준탄이 꼬이기 쉬우니 아이템 욕심을 내지 않는 것이 좋다. 2면 초반 버려도 익텐은 다 할 수 있다.

이후 화살탄을 발악패턴처럼 쏴갈기는 중형졸개 무리로 이루어진 필드가 이어지는데, 그냥 잡아버리면 각부를 모으기 어려우므로 탄을 쏘는 순간 격파해서 소거를 하는 것이 좋다. 다만 각부는 클리어에 영향을 크게 주지 않으므로 신경쓰지 않는다면 바로 잡아도 된다.

보스로 미스티아가 등장하면 초록 환탄을 쏘는 통상탄이 등장하나 꽤 빠른 텀으로 발사할 뿐이기에 그렇게 위협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중보스 스펠로 성부 「수리부엉이의 포효」는 겹치며 교차해오는 화살탄의 양이 많아 약간 어려울 수 있으나, 교차탄이기에 앞으로 용기 있게 뚫다 보면 어렵지 않게 겟할 수 있다.

스펠 하나를 깨면 미스티아가 잠시 물러서며 곤란해한다. 중보스전이 끝난 후 바로 보스전을 시작하는 유일한 보스.

보스전 1통상은 중보스 통상의 재탕으로 크게 어렵진 않다. 사역마가 발사하는 탄이 좀 짜증날 수 있으니 미리 격파해 두거나 저속 상태로 사역마를 따라다니며 탄이 생성되지 않게 하면 좋다.

1스펠 맹독「독나방의 암암연무」 는 상당히 어렵다! 양쪽에서 몰아쳐 오는 비늘탄을 피하기도 어려운데 필드에 오래 남는 조준탄 더미까지 쏘기에 매우 부담되어 봄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다만 화영총 미스티아가 이것과 비슷한 스펠을 4차지로 사용하므로 화영총을 플레이할 플레이어들은 어쩔 수 없이 패턴화를 시켜야 한다.

2통상은 상당히 괴악하다. 녹색 탄을 세 겹씩 뭉쳐서 쏘는데 틈이 비좁은데다가 짧은 텀을 두며 랜덤탄 세례가 날아오고 랜덤탄들이 퍼질 때쯤 다시 녹색 탄이 날아오기 때문에 봄을 하나 사용해도 괜찮다.

2스펠 응부「일스타드 다이브」 는 화면이 어두워지며 중형탄을 발사하고 그것이 퍼져 비늘탄이 되며 교차해 기체를 옭아매는 스펠로 시야가 가려 조금 어려울 수 있으나 사역마를 빨리 부수면 반격탄이 나오지만 탄 밀도가 매우 적어지기 때문에 수월하다.

마지막 스펠 야맹「요스즈메의 노래」 가 약간 까다로울 수 있다. 우선 가까이 가면 빠른 반격탄을 쏘기에 주의해야 하고 사역마 격파 시 반격탄도 여전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그래도 기본적인 회피법은 다르지 않으므로 교차탄을 조심히 피하면 어렵지 않게 넘길 수 있는 스펠.

각부 7200을 채우면, 라스트 스펠 야작「한밤중의 코러스 마스터」 가 시작된다. 탄 밀도도 높고 화면이 거의 보이지 않아 매우 어렵다. 특히 초록 탄이 어떻게 날아올지 짐작하기 힘든 것이 문제인데, 위로 계속 올라가주면서 회피하면 조금 편해진다.

6.3. 3면

여기까지 큰 피해 없이 왔다면, 아무리 쉬운 작품이라 꼽히는 영야초라고 하지만 평범한 사람보다는 슈팅을 잘 한다고 자부할 수 있을 정도는 된다. 다만, 영루나는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어려워지기 시작하므로 주의하자.

필드 중앙에서부터 튼튼한 요정이 나타난다. 격파하고 싶지만, 왠지 드넓게 방사하는 쌀탄에 원형 방사하는 웨이브까지 섞여서 부담이 심하다. 살짝 옆으로 비껴 피하면서 공격하되, 레밀리아가 있다면 좋고, 유유코라도 좋고, 유카리는 글쎄 싶지만, 앨리스는 접자. 차라리 마리사쪽이 편하다. 사쿠야 의문의 1패

이젠 물량이 플레이어를 노린다는 것이 어떤 기분인지 서서히 느낌이 온다. 그리고 거의 100%에 가까운 확률로 유유코를 찬양하게 될 것이다. 요괴쪽으로 요정을 격파할 경우, 요정 주변의 사역마들이 동시에 터지면서 탄을 소거해주는 효과가 있다. 활용하자. 유유코 의문의 연승
눈이 아파서 무의식적으로 좌측면에서 전방이동 및 아이템 상단회수-후방이동-우측면으로 원호를 그리며 이동하는 것을 사쿠야로[17] 했으나, 탄에 닿이지 않았다. 생각보다 조준탄이 많지만 방사하는 패턴의 요정이 많이 등장하는 것으로 인해 허세용의 탄이 많은 걸지도 모른다. 미스티아를 상대할 때엔 옆에서의 공격을 이겨내기 위해 앞으로 나아갔지만, 이제는 앞에서 공격이 온다. 많이 온다. 그러므로 옆을 노려보자.

상단회수가 굉장히 어렵다. 과연 할 수 있을까, 싶은 상황이 쉬지않고 이어지는데, 이런 상황에서도 여유롭게 살아나며 스코어를 걱정하는 플레이어도 있다는 걸 생각하면 참... 알파고 의문의 1패

난이도가 조금만 낮았어도 어떻게 패턴을 이야기하고자 노력할 수 있을 만큼 눈에 보였지만, 이제는 그런게 없다. 루나틱의 필드에서 살아남는 것, 아니 조금 더 내려가서 이지4면부터, 노말 3면부터, 하드 2면부터, 그리고 이 루나틱의 모든 필드에서 살아남는 것은 결국 실력이다. 보스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보여주기 위해 스펠을 사용하며, 이 스펠에 플레이어에 대한 것은 대개 고려하지 않는다. 조준탄이 포함된 패턴은 그렇게 설정된 것이지, 그보다 중요한 것이 보스가 전개하는 보스 자신의 스펠에서 살아남는 것이다.
그러나 요정들은 다르다. 요정들은 등장할 때 마다 반드시 플레이어를 향해 공격한다. 요정들의 공격은 모두 플레이어를 가능한 효율적으로 말살하기 위한 것들이며, 플레이어의 대응도 난전에서 살아나는 것에 집중되어 있어야 한다. 공략에서 말할 수 있는 것은 다만, 어떤 종류의 공격을 하는 요정이 어떤 순서에서 등장했을 때에, 어떠한 각오가 필요할 지를 미리 경험한 사람으로서 전하는 것일 뿐이다.

요정들의 패턴은 필드 처음부터 끝까지 크게 변하지 않는다. 다만, 수가 많다. 이지에서도 똑같은 수의 요정이 나왔지만, 왠지 모르게 루나틱에서는 더 많은 요정들을 터뜨리고 있는 기분.
빨간 쌀탄으로 DNA 이중나선 모양을 그리며 나아가게 하는 요정도 있고, 사역마를 끊임없이 쏟아내는 요정도 있다. 어느 하나도 만만하게 피할 수 있는 것들은 아니다. 후자의 경우 굉장히 튼튼하다 못해 강철과도 같은 몸을 자랑하며, 보스가 곧 등장할 것이라는 지표의 역할을 한다. 케이네가 중보스로 등장할 때에 좌우에서 하나씩, 총 둘이 등장하며, 후퇴후 보스로 등장하기 전에도 중앙에서 살짝 옆으로 벗어난 지점에서 둘 등장한다. 마지막 경우 오른쪽 요정이 봄을 선물하므로, 잘 모아보도록 하자.

케이네의 첫 통상탄은 엑스트라의 그것. 발사수는 그렇게 문제가 되진 않지만, 회전속도가 장난이 아니다. 그리고 하드에서부터 실감할 수 있는 이 통상탄의 제일 무서운 점은... 사역마가 누적된다. 처음에 4체로 시작했던 사역마가, 한 번 터뜨리는 타이밍을 놓치면 8개가 되어있고, 탄밀도도 두 배가 되는 기적을 보여준다. 이 점은 어째 엑스트라보다 더 사악함을 느끼게 한다. 하지만 교차할 것 같은 시점에 앞으로 나아가면 피해진다. 적당히 노리자.

케이네의 첫 스펠, 산령「퍼스트 피라미드」. 어디가 피라미드인진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상대한다. 미스티아의 맹독 스펠과 마찬가지로, 플레이어를 향하는 조준탄이 아닌 주변에서 멋대로 돌아가고 있는 파란 환탄이 본방송. 사역마가 발사하는 이 파란 환탄의 벽은 사역마를 깨는 것으로 조금 줄일 수는 있으나 루나틱에서는 양이 양인지라 차라리 다 피할 각오를 하고 보스의 빠른 격파를 노리는 편이 이득이다. 이 스펠의 경우엔 앨리스사쿠야를 이긴다고 할 수 있겠다. 어차피 둘 다 문제적 기체인 건 넘어가자.

산령을 깨트리고 나면 케이네가 잔기 하나를 선물로 주며 강제로 뜯어낸 것 같은 기분인 건 무시하고 앞서 지나온 필드와 다를바 없는 요정들의 광란의 밤이 펼쳐진다. 1면에서와 마찬가지로 이제 진행할 필드는 의외로 마음이 여유로워졌을지도 모른다. 물론, 필드가 쉬워진 것이 아니라 당신이 적응한 것이다.

봄 하나를 챙기고, 보스전에 돌입한다.

케이네의 두 번째 통상탄은 이지에서부터의 전통의 그것. 이 때의 사역마는 6체. 그러나 발사간격이 1/2로 짧아지고, 회전하는 속도는 1/2로 줄었다. 속도가 줄어든 것이 뭐가 문제냐, 하겠지만... 1초에 30도씩 벌어지는 각도기가 1초마다 찍는 점의 갯수와 1초에 15도씩 벌어지는 각도기가 1초마다 찍는 점의 갯수가 어떻게 다를까를 생각해보자. 밀도가 두 배란 소리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겹치려는 순간에 앞으로 살짝 나아가는 것으로 생존율을 올리자. 어차피 기합을 넣을거, 적어도 이 정도의 기술이라도 알고 있다면 길이나마 보인다.

두 번째 스펠, 시부「에페메랄리티 137」 . 화면 우측면에 사역마들을 던지고, 거기서 펑 터져서는 하얀 거대환탄이 되었다가 다시 작은 환탄 두 개씩으로 분열해서 좌측면으로 서서히 이동하는 모양새. 물론, 첫 발사체가 다 사라지기 전에 좌측면에도 사역마를 던지는 건 당연.
케이네의 스펠로서는 가장 규칙을 찾기 어렵다. 간단히 말하자면, 화면 오른쪽과 왼쪽에서 릴리가 하나씩 나온다고 상상하면 된다. 심지어 격퇴 불가. 아, 제가 암에 걸렸습니다. 당신의 눈과 손과 감각을 믿어라!
한 번의 레이드의 경우엔 길게 앞으로 내밀었다가 우측면 이동, 마찬가지로 내밀었다가 좌측면으로 이동하는 식으로 대국적 회피가 가능하다. 다만 이것을 두 번, 세 번에 연속해서 성공시키기 위한 실력은 필요하다. 야수의 심정을 느껴야 한다.

바로 세 번째 스펠, 야부「GHQ 크라이시스」 . 쿠나이탄을 교차하며 환탄 하나씩을 조준해서 내리던 것이 발전해서, 이젠 환탄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빨간 화살탄을 복잡하게 엮어버린다. 지금까지 말한 바와 같이, 조준탄은 그저 장식에 불과한 수준이 되어버렸으므로, 화살탄의 사이로 파고드는 것에 신경쓰도록 하자.

마지막 통상탄은 두 번째 통상탄의 사역마가 12체로 늘어난 형태. 물론, 비슷한 방법으로 파훼하자. 이쯤 되면 유카리가 확실히 피탄판정이 작다는 것을 케이네 선생의 참교육을 통해 깨달았을 지도 모른다.

네 번째 스펠, 국체「삼종의 신기-향」 . 해당 티어의 스펠이 이지에서부터 순서대로 3종신기 검, 구슬, 거울이었지만 이제는 . 이 땅 그 자체를 국가를 이루는 로서 형상화한 스펠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다. 깃털? 거울조각? 같은 모양의 탄이 쉼없이 쏟아지는데, 각각이 쏟아지기만 하는게 아니라 두 개로 분열하며 벌어졌다가 다시 모아졌다가를 반복한다.
처음에 환탄을 방사하고[18] 위에서 말한 깃털탄을 쉼없이 쏘아대는데, 환탄 웨이브를 한 번 피하고 잔뜩 쫄아버린 채로 조금씩만 움직이는 걸로도 은근히 피할 수 있다. 예상 외로 간단한 스펠. 그리고 이 스펠에 안지가 있다 바로 사역마에서 샷이 발사되는부분 바로 위(...) 조절만 잘한다면 그레이즈 까지 제대로 긁을 수 있으니 참고 유카리의 경우 란을 붙여놓고 위에서 그레이즈 긁기 편하다 애초에 원래 탄이 쉽기도하지만.

마지막 스펠, 허사「환상향전설」 . 이지를 처음 하면서 환상천황을 첫대면 한다면 "이게 안 맞네."라고 생각할 지 모르나, 환상향전설을 상대할 때 정도 되면 "이게 맞네."라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로 좁다. 심하게 좁다. 월세 3만원으로 방을 구했다고 말하는 친구를 보고, 우리가 그 친구의 방 모습을 생각했을 때 드는 기분을 떠올리면 적절하다. 그러나 반대로, 좁은 곳에서 조금씩 옆으로 트는 것 만으로도 성공할 수 있는 스펠이란 말도 된다. 즉, 유카리가 좋은 거다. 유유코 의문의 1패

스테이지 각부 8800을 마지막 스펠을 격파할 때 까지 모으면, 라스트스펠 미래「타카마가하라」 가 시작된다. 사실, 환상향전설보다 쉽다. 레이저는 어디로 올 지 예고를 다 해주고, 쌀탄은 완전한 직선궤적. 심하게 좌우이동을 좋아하는 것만 아니라면, 적당히 깔짝깔짝대는 흔들기 정도로도 쉽게 파훼할 수 있다.

6.4. 4면A

6.5. 4면B

필드는 사람 미쳐버리게 할 정도로 어려워졌다. 탄이 플레이어 피탄점을 노리고 오는 것까진 좋은데, 부가로 다른 탄까지 미친듯이 쏘아대는데 속도까지 빨라서 익숙하지 않다면 잔기 2개는 내주게 된다. 사람에 따라서는 봄땜질을 고려해도 좋으나 스코어링, 라스트스펠 도전에 큰 애로사항이 피게 된다.

마리사가 나타나면 1통상을 시작한다. 슬슬 탄속도 빨라지고 탄량도 늘어나 색색의 탄 때문에 눈이 아프게 될 지경까지 이르렀다. 패턴이 있어 패턴화가 가능하므로 패턴화시킨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5초정도 버티다가 봄을쓴다면 난이도가 아주 쉬워진다.

1스펠 마공「애스터로이드 벨트」가 시작된다. 여기까진 좋다. 마부「밀키 웨이」나 하드에서의 1스펠을 생각해서는 안 된다. 큰 별탄이 화면에 가득 차는 데다가 작은 별탄이 좌우로 날라와서 상, 좌, 우를 모두 체크해야 한다. 그것도 미친 탄량으로. 이지에서 카구야 마지막 영야 되돌리기의 강화판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플레이어는 기합을 넣고 자신의 모든 힘을 다해야 한다. 이 스펠을 획득한다면 올 클리어가 사실상 확정이라도 봐도 좋다.

2통상은 답이 없다. 분명 이지에선 예쁜 꽃 모양으로 날아왔지만 이젠 형태를 알 수 없게 되었다. 사실 형태 확인할 틈도 없다. 하지만 패턴이 있으므로 패턴화를 시키면 난이도가 급하락한다.

2스펠 흑마「이벤트 호라이즌」가 시작된다. 2스펠은 이지처럼 밑에 자리잡고 위에서 날아오는 별탄 슥슥 피하면 된다. 다만 틈이 좁다. 이지, 노말, 하드 때에는 자리 잡기가 좀 쉬웠지만 여기는 어려워졌다. 탄량도 늘어나 눈이 아플 지경이다. 즉 유카리가 좋은 것이다. 유유코 의문의 2패

2스펠을 넘기면 마리사가 도망가고 2차 필드전이 시작된다. 탄량도 늘어나고 탄속도 빨라져 정신줄 놓고 피하다 잔기털리기 십상. 다만 탄량은 1차 필드보다 조금 줄어들어서 조준탄에 익숙해지면 그나마 쉽게 넘길 수 있다.

3통상이 시작된다. 이것저것 정신없이 궤도를 읽기 힘들게 날아오므로 주의. 다만 이것도 패턴화가 가능하다.

3스펠 연풍「스타라이트 타이푼」 은 순수 회피력 테스트. 애스터로이드 벨트는 운이 있으면 그나마 쉽게 넘길 수 있는데 이건 운이고 나발이고 회피력이 좋지 못하면 닥치고 맞아야 한다. 이지, 노말과 달리 레이저가 밑으로 내려온다. 이 레이저는 사실상 피할 수 없기에 화면 상단에 자리잡고 피해야 하는데 이러면 마리사가 조준탄을 슬쩍 날리며, 거기에 작은 랜덤성 별탄과, 패턴이 있는 큰 별탄까지 날라온다..묵념. 잘 넘기자. 다만 화면 좌측 상단과 레이저 바로 위를 왔다갔다하면 쉽게 클리어되는 꼼수가 존재한다(...)

4통상도 어려우나 이지와 탄속이 비슷하고 탄량 늘어난 것 말고는 달라진 게 없어서 네가지의 통상 중 가장 쉽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래도 어려운건 마찬가지.

4스펠 연심「더블 스파크」도 답이 없다. 별탄만으로 정신없는데 이거, 마스터 스파크 크기 2배다. 플레이어에게 스파크가 조준되는것도 똑같다. 마스터 스파크를 잘 유도해서 별탄막을 피해야 하는 스펠.

중간에 통상은 없고 바로 광격「슛 더 문」이 시작된다. 체력 한칸을 다 잡아먹는 데다가 4면 마지막 스펠(라스트스펠 제외)이라 어려워보이지만 모든 스펠이 어려워서 결과적으로 마리사 스펠 중 2번째로 쉽다. 노말때처럼 악랄한 4줄별탄+3way 조준 별탄은 없고 조준탄만 있지만 레이저가 연달아 발사된다. 하지만 레이저 위치 체크할 시간이 그리 적지 않은지라 쉽다(...)

각부를 다 모았다면 마포「파이널 마스터 스파크」가 시작된다. 여기선 스파크 심지어 화면의 4분의 3을 차지한다. 여기까진 쉽게 넘길 수 있다 쳐도, 이거 움직인다. 영야초 발매 후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영향력을 끼치는 만큼 매우 어렵다. 물론 모 깡패무녀에겐 밀린다.

6.6. 5면

6.7. 6면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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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엑스트라

엑스트라는 기본적으로 컨티뉴가 불가능하고 옵션에서 초기 잔기 양을 늘려놔도 적용이 안 된다. 엑스트라 도전 난이도는 최소 노멀 클리어 이상, 못해도 되지만 그렇게 깨려면 스펠 프랙티스로 영원의 고륜을 체험해야 할 것이다.

7.1. 필드전

인요조에 따른 난이도는 결계조 < 명계조 << 홍마조 < 영창조 정도. 첫 클리어링에는 결계조나 명계조가 좋다. 유저의 9할 이상은 결계조로 첫클한다.
EX 필드전 자체가 기합회피도 중요하지만보다는 패턴화에 중점을 둔 탄막이 많은데 영야초 EX는 그 경향이 심하다. 하지만 패턴화 난이도가 높은 것도 아니다. 과장 좀 보태면 공략 안 봐도 10번 정도 해보면 익힐 수 있는 수준.

처음 시작은 봉래인형이라는 타이틀이 나온 직후 모옥 자코가 나와 조준탄을 빠른 속도로 날리니 위로만 올라가며 그레이즈로 피한다. 다시 모옥이 나와 조준탄을 날리면 아래로 피한다. 마찬가지로 그레이즈 추천. 이것을 반복.

4면 자코마냥 사역마를 칭칭 두르고 나오는 중형 요정 자코는 나오자마자 요괴 모드로 재빨리 잡는 것이 좋다. 시간을 끌면 화면이 적색과 청색 환탄으로 도배가 될 것이다.

아이템 회수는 제대로 해두는 편이 좋다. Shift키로 아이템을 회수할 수 있는 플레이어는 게임을 유리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중간중간, 요정 자코가 자색 조준탄과 사역마를 쏜 후 사역마가 지나간 자리에 다량의 환탄이 생기는 패턴이 나온다. 자체 난이도는 쉽지만 신경쓰지 않아도 될 정도는 아니니 주의는 하자.

상단이나 하단 구석에서 나타나, 화면 중앙쯤에서 가속하는 환탄을 내뱉는 모옥 자코도 몇 번 나온다. 이쪽도 속공이 답. 소거가 늦다간 궤도를 읽기 힘든 가속형 환탄이 늘어난다.

중보스로는 본편의 3면 보스로 나왔던 카미시라사와 케이네가 나온다. 이때 케이네의 스펠은 3개 모두 개인차가 심한 편.

1스펠 구사「구비경사 -올드 히스토리-」는 어설프게 패턴화하려다간 애먹는다. 홀수 번째 패턴과 짝수 번째 패턴이 다르다. 그리고 인간 상태일 때와 요괴 상태일 때의 쌀알탄의 속도, 궤도가 다르니 가급적 인요 전환을 하지 않는 게 좋다.
홀수 패턴에서는 화면 최하단 Enemy 마크의 E나 e 위가 쌀알탄 구간의 안지이며 짝수 패턴에서는 길게 발사하는 쌀알탄 두 줄 중 오른쪽 것의 바로 오른쪽에 붙어있으면 된다.
쌀알탄 뒤의 붉은 쐐기탄을 피하는 방향이나 속도에 대한 요령은 글로 읽기보다는 스펠 프랙티스에서 직접 해보는 게 낫다.

2스펠 전세「되돌아오는 이치죠다리」는 대체로 쉽다. 그러나 개인차가 심해서 만약 못 하는 쪽이라면 필봄. 어떻게 설명할 도리가 없는 이 스펠은 재량에 맡기는 수밖에 없으며 조준 링탄을 피하며 왔다갔다 하는 것이 공략의 전부이다.

3스펠 신사「신환상사 -넥스트 히스토리-」는 1스펠의 변형. 이것 역시 인간 상태와 요괴 상태일 때 쌀알탄의 속도, 궤도가 다르다.
Enemy 마크의 대문자 E 위에서 탄이 발사될 때 오른쪽으로 천천히 움직이면 된다. 혹은 화면 정중앙 최하단에 있다가 적색 조준탄이 나올 때부터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살금살금 피하면 된다. 이것을 3번쯤 하면 격파. 그러면 박치기 선생은 잔기를 놓고 사라지신다.

케이네전 직후, 가속 환탄을 뱉는 모옥이 다시 등장하는데 그 양이 더 많으므로 바로 소거해야 한다. 유유코라면 정중앙 최하단에 있으면 되겠지만 다른 조라면 한쪽에 붙어 속공 후 반대쪽으로 이동하는 등 조금 번거롭다.

아까도 나왔던 중형 요정 자코가 이번에는 쌀알탄을 뿌리는데 역시나 요괴 모드로 빠른 제거가 답이다.

그 뒤는 대부분이 자기 재량이기에 직접 여러 번 해봐야 한다. 화면 최상단에서 타원형의 고속 조준탄을 날리는 자코들이 주가 된다.
팁이라면, 탄속이 느린 자색 타원탄은 기체 위치에 따라 탄향이 바뀌므로[19] 이걸 쏘는 자코들이 나올 타이밍에는 화면 하단에 박혀있는 것이 좋다.

마지막 잡몹은 정석대로 회피하거나 잡몹 근처에 있는 안지에서 뱅뱅 돌며 피하거나 혹은 좌하단 구석에 박히는 방법[20]이 있다.

7.2. 보스전

보스로는 후지와라노 모코우가 나온다. 이 보스는 전 시리즈 엑스트라 보스들중 쉬운 축에 속하는 보스라 패턴화만 잘 된다면 어렵지 않게 넘어갈 수 있다. 물론 암기 없이 생으로 도전하는 것은 무리수.

또한 스펠 난이도는 평균적으로 쉬운 편인데 반해 통상은 꽤 어려운 편이다. 통상 패턴은 탄속보다는 고밀도에 치중되어 있기에 집중력을 발휘해야한다. 통상에서 쓰는 부적탄은 피격 판정이 여유가 있기 때문에 실제 피할수 있는 공간은 좀 넓기는 하나 그걸 가려버릴 정도로 물량이 많다.

엑스트라 보스의 공통점으로 이 보스에게도 스펠 시전 시 봄 배리어가 발동되어 데미지가 안 먹힌다. 통상에는 먹힌다. 그러니 스펠전에서는 가능하다면 일반 봄을 쓰자. 그리고 동방영야초는 다른 시리즈보다 결사결계 시간이 여유롭기에 피탄봄을 치기 쉽다. 힘내자.

1통상은 필드전을 클리어 해왔다면 쉽게 깰 수 있다. 방법은 크게 2가지로, 정면 회피 혹은 모코우 근처에서 돌며 피하기가 있으나. 근접 회피는 모코우에게 박치기 당할 위험이 있다. 다만 스코어링으로는 이쪽이 유리.

1스펠 시효「츠키노 이와카사의 저주」는 녹색 쌀탄과 청색 칼탄이 교차로 풍차 형식으로 발사된다. 청색 칼탄이 화면 끝에 도달하면 플레이어를 조준하는 탄속이 느린 적색 칼탄이 된다. 익숙하지 않으면 녹색 쌀탄을 뚫느라 칼탄을 피하지 못할 것이다. 게다가 쌀탄 틈이 좁기까지 하니... 적색 칼탄을 어디로 유도하는가가 가장 중요하다. 정 안 된다면 봄. 클리어를 위해서는 한 번의 피탄이나 피탄봄으로 끝내는 것도 성공적인 결과이다.

2통상도 난이도가 낮은 편. 탄속 차가 있다는 것을 주의하면 어려움이 없다.

2스펠 불사「불새 -봉익천상-」은 불사조 형상을 한 타원형 탄 덩어리를 적당한 구석으로 유도한다. 그걸 1번 더 하면 총 5~6way의 불사조를 더 쏘아내는데,[21] 이건 반대쪽 구석으로 이동하며 피하도록 하자. 그럼 처음부터 반복하는데 가능한 근처의 구석으로 유도. 그러면 마찬가지로 5~6way의 불사조를 더 쏘는데 동일하게 피하자. 간추리자면, 위치를 잘 잡고, 만약 탄막이 영 좋지 않은 배치로 있으면 즉시 봄.

3통상은 2통상의 강화판인 듯한데 여전히 쉬운 편. 구석에 몰리지 않으면 무난하게 피할 수 있다. 최하단에 붙어있으면 조금 어려울 수도 있으니 약간 올라가서 피하는 것도 좋다.

3스펠 후지와라「멸죄사원상」은 모코우 최대 먹튀 스펠. 적당한 위치에서 기합회피만으로 끝난다. 게다가 안지도 있는데, 레이무나 요괴 기체로 사역마에 계속 붙어다니면 된다.

4통상은 3통상보다 탄속이 줄어들었으나, 대신 탄막 양은 적게잡아도 2배로 늘어났다. 모코우의 고난이도 통상의 시작점으로 적색 부적에서 안전지대를 확보하고 자색 부적을 피한다는 느낌으로 가주자.

4스펠 불사「서복시공」도 패턴화가 쉬운 먹튀 스펠. 바닥에 박혀 최하단에서 생성되는 적색 부적과 느리게 날아오는 조준 쌀탄을 피하면 된다. 청색 부적탄은 최하단에서는 피격 판정이 없는 페이크. 다만 요령 없이 쌀탄만 피하다가는 적색 부적이 생기자마자 피탄당하며, 청색 부적탄이 있는 자리에 있으면 적색 부적탄은 자동으로 피해진다.

5통상은 4통상에서 자색 부적이 스피드업 하였다. 자색탄의 밀도가 오히려 낮아져서 더 쉽다고 하는 유저들도 있다. 물론 4통상보다 더 어려울 수도 있으니 결국은 개인차.

5스펠은 그 유명한 멸죄「정직한 자의 죽음스펠이다. 항목에 공략법이 있으니 그걸 참고하도록 하자. 이쪽도 패턴화만 된다면 난이도가 급감. 초심자들에게는 이 스펠이 최대의 적수겠지만 스펠 프랙티스는 이럴 때 있는 것이다.

6통상은 모코우 중심이 아닌 주변에서도 탄막이 날아와 궤도가 난잡해진다. 역시 자색 부적을 중점적으로 피하고 빨간색 탄이 중첩되는 곳을 조심하면서 피하면 된다.

6스펠 허인「는 처음에 발사하는 쌀탄 더미는 무조건 아래로 발사하고 그 다음은 플레이어를 조준 발사, 이 다음 4연발로 조준 발사한다. 발사한 쌀탄들은 시간차를 두고 흩어진다. 조준탄 때 위로 유도시키면 조금 더 쉽게 피할 수 있다. 위로 유도시키느라 더 죽기 쉬워지는 것 같다면 적당한 구석으로만 유도하고 기합회피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7통상은 6통상에서 자색 부적이 스피드업 했다.

7스펠 불멸「피닉스의 꼬리는 순수 기합회피 스펠로 패턴화는 거의 불가능하나 굳이 한다면 적색 중형 환탄을 기준으로 짜자. 화염탄의 피격 판정은 작은 편이기에 감을 잡으면 피하기 쉬우나 양이 많고 탄속도 제각각이라 정밀 조작이 필요하다. [22]결론은 기합회피이므로 이 스펠은 행운을 빈다.

8통상은 자색 부적을 빠른 속도와 많은 양으로 서로 다른 궤도에서 발사한다. 텍스트로는 알기 힘들지만 엑스트라 난이도가 보통 노말 난이도 내외인데 이 통상 혼자만 루나틱 난이도를 찍고 있다![23] 답이 없는 수준이라 클리어러라면 봄을 쏟아부어야 한다. 레이무, 마리사, 요우무는 2봄이면 넘길 수 있고, 레밀리아는 시전시 모코우에 붙어야 한다는 점이 걸리지만 제대로 들어간다면 1봄 컷이 가능하다. 유유코의 라스트 스펠도 되기는 하지만 요우무 상태에서 에서 맞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어차피 소모량은 2봄이기에 그냥 요우무 봄 2번 쓰는 것이 더 낫다. 나머지는 대미지 부족으로 2봄 이상을 요구한다.

8스펠 봉래「개풍쾌청 -후지야마 볼케이노-」는 동방영야초에서 라스트스펠과 라스트워드를 제외하고 가장 어려운 스펠이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난이도 있는 스펠이다. 처음에는 적당한 곳에서 시작하자. 모코우가 사역마 덩어리를 조준 사격하는데 이게 폭탄이다. Bomb이 아니라 진짜로 폭탄 광범위하게 터지는 폭탄을 피하면 저격을 하는데 동시에 조준 폭탄과 전방위 원탄을 뿌린다. 그리고 다시 저격을 하는데 아까 날렸던 그 원탄들을 뚫으면서 지나가야 한다. 그리고 사역마의 폭발 범위 내로 들어가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팁이라 할 수 없는 팁은 모코우의 머리 위로 돌아가며 피하는 게 낫다. 모코우의 머리 위로 폭탄을 유도하라는 것이다. 하지만 결계조라면 이야기는 다르다.그래도 어렵다. 요괴모드는 야쿠모 유카리야쿠모 란, 즉 공격용 사역마를 가져오는데, 스펠 카드 선언 시간과 탄막이 나오는 시간에는 조금 차이가 있다. 그 때를 틈타 모코우의 머리에 야쿠모 란을 인식시키고 하단에서 피하면 그나마 쉬워지긴 하는데... 클리어링이라면 스펠 획득은 무조건 포기하고, 2봄 내지 1미스로 끝나도 꽤 잘된 거다.

9스펠 「퍼제스트 바이 피닉스」[24]는 버티기 스펠. 가장 어려운 건 2번째 조준탄 패턴.

1번째 패턴은 자색 원탄을 양 옆에서 터뜨리는 것. 화면 가장자리를 따라가면서 피한다.

2번째 패턴은 조준탄임을 이용, "최하단이나 최상단에 있다가 위나 밑으로 아주 조금씩 이동한다"는 방법을 쓰는 사람이 있는데 이 방법은 난이도가 굉장히 높다.[25] 왕도는 시계 방향이든 반대 방향이든 계속 도는 것. 적당히 큰 원을 그리며 돌면 된다. 영상을 봐도 요령을 터득하기 어렵고 스펠 프랙티스를 많이 돌려야 할 것이다.
명계조 한정으로 주의할 점이 있는데 유유코 상태에서 피탄봄을 치면 요우무의 라스트스펠이 나간다. 즉 시간차 조준탄이 죄다 꼬이기 때문에 봄이 2개 이하라면 그대로 죽는 게 더 낫다.(...)

3번째 패턴은 폭발만 피하자. 원을 그리며 구석에 박혔다 빠졌다가 하면 편하다.

4번째 패턴은 1패턴과 3패턴을 섞은 패턴. 대신 탄막 양이 줄어들었고, 폭발 범위도 작아졌다. 3번째처럼 원을 돌며 자색탄을 피해주면 끝난다.

모코우는 스펠이 격파되면 한 번씩 부활하는 모션이 뜨는데, 마지막은 3번이나 부활한다.

10스펠 「봉래인형」 마지막 스펠이다. 이 스펠은 쉬운 사람도 있고 어려운 사람도 있겠지만,[26] 적어도 8스펠 후지야마 볼케이노보다는 쉽다. 왕도는 스펠 프랙티스를 돌리는 것.
적색 원탄과 청색 원탄을 빙글빙글 돌며 피하면 되는데, 모코우의 체력을 깎는 데 시간이 많이 들어 페이스가 흐트러지기 쉽다. 또 시간이 지나면 노란 쌀탄을 뿌리는데, 이게 그렇게나 거슬린다. 일정 체력을 더 깎으면 빨간색 쐐기탄을 일직선으로 조준해서 쏜다. 원탄에 대한 팁을 준다면 원탄은 조준탄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원탄이 세로로 배치되었다면 상하로 피하고 가로로 배치되었다면 좌우로 피하는 것이 좀 더 피하기 쉽다. 만약 대각선으로 배치되었다면 타이밍에 맞춰서 이동 방향을 꺾어주면 된다.(?)

이렇게 되면 엑스트라 클리어. 패턴화는 필수이며 패턴화 후에도 주의해야 할 스펠은 이와카사의 저주와 후지야마 볼케이노 정도. 「봉래인형」진입 시 잔기 2개 이상이면 대부분 클리어가 가능하니 열심히 힘내보자!

7.2.1. 라스트 스펠

보너스 스펠인 「임페리셔블 슈팅」은 이때까지 엑스트라 스테이지에서 나온 13개의 스펠 중에, 7개를 노미스 노봄으로 퍼펙트 할시 나오는 스펠이다. 라스트 스펠이라서 여기서 미스당해도 클리어엔 지장이 없다.

어떻게 하든지 답은 단 하나이다.틈을 얼마나 잘 파고드나.

1패턴은 쌀알탄을 1번 빈틈없게 쏜 뒤에 틈을 벌리는데 그때 파고 들어가야한다. 그리고 들어가서 피했다면 다음 탄이 나오기 전에 뒤로 돌아가자.

2패턴은 쌀알탄을 2번 빈틈없게 쏜다.마찬가지로 틈을 벌릴때 파고 들어가야한다. 다시 말하지만 다음탄이 나오기 전에 뒤로 돌아가자.

3패턴은 쌀알탄을 3번 빈틈없게 쏜다. 마찬가지로 틈을 벌릴때 파고 들어야 하지만 다른 벌어지고있는 탄에 맞지않게 조심해야한다.

4패턴은 밑에서 부터 위로 5번 쌀알탄을 빈틈없이 쏘는데 처음에는 밑에서 쏜거에 들어간뒤 그 안에서 2번째로 쏜거에 들어가고 또 그안에서 3번째로 쏜거에 들어간다. 4,5번째도 마찬가지.

5패턴은 쌀알탄을 한번에 5번 빈틈없이 쏘는데, 이게 탄들의 수가 많아서 그 안에 신속히 파고들어야한다. 또한번 더 쏘니 주의

안지라면 안지라고 할 수있는 곳이 있는데 모코우의 정중앙이다. 거기서 탄이 나오기때문에 모코우의 정중앙에 있으면 안 맞을 수도 있다. 물론 맞을수도 있지만.

6패턴은 민트색 비늘탄을 마구잡이로 쏜다. 그 자리에서 피하지만 말고 캐릭터를 앞으로 움직이면서 피해야지 돌아오는 탄에 안 맞는다.

7패턴은 파란색 비늘탄을 쏘는데 특정 틈에만 있으면 안죽는다.그 특정한 틈에서 앞으로 가며 안으로 들어갈 즈음이면 빨간색 비늘탄을 쏜다. 재량껏 피해주자.

이것도 클리어 해주면 영야초 엑스트라 완전 정복. 일단 이 스펠 만큼은 난이도가 노멀은 뛰어넘은 하드~루나틱 정도의 난이도이다.

8. 라스트워드

계절을 빗나간 버터플라이 스톰
조건은 finalB를 두 캐릭터 이상 클리어. 대략 결계조나 명계조 같은 좋은 기체로 클리어하면 획득인데 매우 어렵다. 지상의 혜성의 탄량과 탄속이 대략 3~5배 정도 늘어난 정도다. 회피력이 있어도 운이 없으면 피츙☆. 근데 운이 있으면 진짜 쉽다.

블라인드 나이트버드
조건은 finalB 세 캐릭터 클리어. 난이도는 쉽다. 1면 보스의 것보다 쉽다. 전 라스트워드중 최하위권 정도다. 일직선 탄량 피한뒤 날라오는 초록색 탄 피하고, 반복이다.

해뜨는 나라의 천자
조건은 스펠 프랙티스 모드에서 스펠카드 50장 이상 획득. 레이저로 플레이어의 이동을 제한하고 나비탄을 피해야 한다. 의외로 까다롭다. 왼쪽 끝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하면서 피해주면 된다.

환롱월예(루나틱 레드아이즈)
조건은 finalB 네 캐릭터 클리어. 탄속이 구작급이어서 이지, 노말, 하드, 루나틱때 '진실의 달' 회피법을 사용해야 한다.

천망지망포접의 법
조건은 아폴로 13(하드) 획득. 레이저 감옥이다. 근데 레이저가 어디로 올지 예고를 다 해주는 터라 쉽다.

봉래의 수해
조건은 스펠 프랙티스 에서 전 캐릭터 합계, 라스트 스펠을 15장 이상 획득.
사역마를 7개 소환해서 탄을 발사하는데 이 탄이 벽에 닿으면 조준탄으로 날라온다. 근데 잘 보면 이 탄들이 시계방향으로 나오고 있는지라,
기체도 똑같이 시계방향으로 돌아주면서 피해줘야 한다. 85초쯤 되면 카구야가 이동 경로를 방해하기 위한 추가 탄들을 발사한다.
똑같이 시계방향으로 이동하면서 피해주면 되지만 추가 탄이 정말 거슬린다.(...) 그래도 라스트 워드중에서는 중위권 정도의 난이도다.


[1] 잔기를 잃으면 봄이 3개로 고정되는데, 이게 0개에서 미스되든, 3개에서 미스되든, 5개에서 미스되든 똑같이 3개로 고정된다. 즉, 스펠을 남긴채로 죽으면 손해이기에 미스가 날 것같으면 빠르게 스펠을 지르는 것이 정석.[2] 다만 영야초를 계속 해봤다면 알겠지만 결국 스펠 2개써서 라스트 스펠을 쓰는 것보다는 스펠 카드 한장만 사용하는 것이 이득임을 알 수 있다. 라스트 스펠은 미스가 되었을때 보험에 지나지 않겠다만 그래도 라스트 스펠의 존재로 인해 미스가 될듯한 상황에서도 조금이나마 회피를 시도할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한 장점이다.[3] 이를 그레이즈라고 하며, 요괴 상태에서 이것으로 각부를 획득 가능하다.[4] 최대 수치이다.[5] 사역마만 쓰러트려도 되는 것이, 요정이 발사하는 건 작은 쌀탄 하나뿐이다.[6] 아이템 회수를 위해 위로 올라갔다가 리글에게 몸통박치기 당하진 말자.[7] 1면에서 모든 P를 얻더라도 풀 파워가 불가능하다.[8] 즉 몸통박치기를 당해도 산다.[9] 이렇게 플레이어가 있는 위치로 발사하는 탄의 종류를 "조준탄" 이라고 부른다. 슈팅 게임 공통 용어.[10] 원래 필드가 빡센 편이라 필드의 부담감에 봄 하나나 두 개쯤 던진다고 해서 손해보지 않으므로, 가벼운 마음으로 X를 눌러도 좋다.[11] 영상은 1도트 피탄판정점을 이용한 내부회피인데 자리잡기가 쉽지가 않다. 아폴로13은 이지모드에서 그다지 탄막이 매섭지 않기에 하단회피를 추천한다[12] 영야 되돌리기-첫달은 35006400점[13] 맵 오른쪽 끝에 레이무가 있다면 맵 왼쪽 끝으로 순간이동한다는 소리.[14] b루트는 8500개 이상인데 여기는 9999개 이상이다. 아마 레이무가 사용하는 음양옥이 통상 또는 스펠카드를 격파할 때 남아있으면 전부 각부로 변하기 때문에 b루트보다 각부 수급이 더 수월하기 때문일지도?[15] 참고로 이 소형별탄은 몰려오면서 점점 하단으로 내려온다![16] 유카리의 저속이동은 탄이 나오는 속도와 엇비슷하다[17] 홍마조로 폐관수련 중인 플레이어의 경우이다.[18] 이 스펠은 케이네 머리 위쪽에 안지가 있는데, 그쪽을 공략하려 하면 환탄 사이에 작은 초록탄이 생긴다.[19] 조준탄인지는 불명.[20] 피탄점이 작은 결계조 한정. 다른 기체로는 거기서 미묘하게 더 오른쪽에 있어야 한다. 사실 탄밀도에 비해 안지는 많지만...[21] 이것도 조준탄이다.[22] 초보자의 경우에는 피탄봄 한개라도 들고 가는 것이 좋다.[23] 여기에 비견될 통상공격은 동방감주전 EX보스인 헤카티아 라피스라줄리의 6통상 정도.[24] Possessed : 빙의,홀리다.[25] 조금이라도 느리면 즉시 피탄당하고 너무 빠르면 패턴 종료 전에 압사당하는 데다 시작 지점을 맞추기도 어렵다. 다만 그레이즈와 각부를 대량으로 얻을 수 있어 스코어링에서는 이 루트가 유리하다.[26] 막스펠이라 체력이 많고 봄 배리어도 있어 높은 지구력을 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