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동심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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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내용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지 않은 영화임에도 어린이 영화로 오인받거나, 어린이 영화이지만 고어, 호러 요소 등의 유해한 요소가 들어감으로 인해 동심 파괴가 생기는 경우의 영화들.2. 목록
- AKIRA[1]
- 파닥파닥[2]
- 판의 미로 - "배급사의 낚시 논란" 문단 참조.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 작전도서관 상영 논란
- D-WAR - D-WAR/논쟁 참고.[3]
- 코렐라인: 비밀의 문
- 김치 전사 - 실사 사진을 잘라 붙여서 그런지 트라우마를 느낄만한 장면이 많다.
- 이현세의 아마게돈 - 청소년 대상이지만 당시 청소년들의 입시 문화 특성상 어린이들이 대다수였다고 PD였던 송락현이 밝혔다. 그렇다 보니 스토리에 난해함이 있었고 내용 자체도 유해한 면이 많았다.
- 고스트 메신저 - 작품 자체가 어린이들이 보기에는 잔인하고 선정적인 면이 있지만 아동용스럽게 홍보되었다.
- 메이드 인 어비스 - 총집편
- 얼음별 대모험: 둘리 얼음별의 대모험 보고있는데 이게 은근한 섹드립이 있네요 ㅋㅋㅋㅋ
아동 애니메이션에 전체 관람가임에도 불구하고 극장판이라 그런지 몰라도 사후세계를 배경으로 약간 호러틱한 연출이 많으며, 한국산 아동용 애니메이션치곤 수위가 높은 섹드립이 좀 있다. 전체 관람가라 하기엔 민망한 것들이 아주 많다. - 놀이터에서 둘리가 도우너에게 어른이 되고 싶은 이유를 나열하다가 "그리고 장가가서 색시하고 둘이서..."라고 하며 얼굴을 붉히는데, 옆의 벤치에서 베개를 베고 누워있던 또치가 둘리에게 베개를 던지고는 "쬐끄만 게 못하는 말이 없어!"하고 화를 낸다. 둘리는 색시하고 둘이서 외식하는 게 어때서 그렇냐고 해명한다. 순수한 어린이들은 이 부분을 그냥 지나칠 가능성이 있다.
- 도우너의 가랑이 사이로 아슬아슬하게 화살이 날아들자 "알 터질 뻔했네"라는 대사가 있다. 그 말을 들고 유일한 여자인 또치는 "알?"하다가 무엇인지 알아채고 얼굴이 붉어진다.
- 둘리가 어른인 고길동에게 "어린이를 괴롭히는 어른은 큰 병 있는 거래요. 아저씨는 어린이를 괴롭혔으니까 병 걸려 죽을 거야. 아저씨가 죽으면 흐잇, 이 집은 내가 가져야지~ ㅋㅋㅋ"라는 저주를 서슴치 않는다. 이후 고길동의 응징으로 역관광.
- 또치가 부르는 노래 중에는 필요 이상의 검열삭제급 가사가 들어 있다. 또치의 노래 1분 3초 쯤에는 "터질 듯한 엉덩이, 올록볼록 젖가슴"[4]이라고. 덕분에 지상파 TV 방영시 이 가사 부분은 대개 편집한다.
- 캣츠(영화): 경향신문, "영화 '캣츠'는 '불쾌한 골짜기'를 벗어날 수 있을까"
- 폴라 익스프레스: 와우, 당신이 불편했던 이유: 불쾌한 골짜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허핑턴포스트, "애니메이션의 질감 과시와 '불쾌한 골짜기'"
현실적인 그래픽을 위해 모션 캡처를 사용하는 등 노력을 들였으나 불쾌한 골짜기 때문에 주 연령층인 아동에게 전혀 어필하지 못했다. 뉴스에서도 불쾌한 골짜기의 예시로 종종 인용될 정도. - 곰돌이 푸: 피와 꿀: 곰돌이푸, 야생으로 돌아가 동심 파괴?…공포 영화로 제작(MBN)(네이버 뉴스)
[1] 1991년 상영 한정. 애초에 편법적으로 방영했던지라 '연소자 관람가' 판정을 받았고, 40분이 잘려나갔지만… 2017년 재개봉 때는 정상적으로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2] 내용을 보면 어두운 내용의 사회적 비판이 있는 영화임에도 배급사에서 아동용으로 홍보했다.[3] 사실 심형래가 만든 작품들 상당수가 대상으로 잡은 연령대가 보기엔 적절하지 못하다. 물론 그렇다고 성인들이 보기에는 유치하기도 하지만 말이다.[4] 특히 '젖가슴' 부분에서 또치가 대놓고 자신의 가슴을 만지는 춤을 추며, 같이 자신의 가슴을 만지는 춤을 추던 둘리는 얼굴을 붉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