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MP3 플레이어
2.1. MP3 CD 플레이어(2000~2006)2.2. 데이터플레이(전용 규격 매체)2.3. NAND 플래시 메모리(MP3+MP4)(2002~)2.4.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2003~2006)2.5. iriver SELECT2.6. Astell&Kern (2012~)
3. TV4. 녹음기5. 휴대 전화5.1. VoIP 폰
6. 무선 이어폰6.1. iriver on
7. 유선 블루투스 이어폰8. PMP8.1. DMB 수신기
9. 전자 사전10. 내비게이션11. 전자책12. 차량용 블랙박스13. USB 메모리14. 태블릿 컴퓨터15. 오디오16. 칫솔 살균기17. 휴대용 라디오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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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P3 플레이어
2.1. MP3 CD 플레이어(2000~2006)
- iMP-100(아이리버) - 아이리버 창립 후 아이리버를 상표로 해 내놓은 첫 제품이다. 2000년 12월에 출시했다. 한글을 지원하긴 했으나 LCD 해상도가 낮았던 탓에 꼼수로 로마자로 풀어서 표기했다. 예를 들어 노래 제목이 '안녕하세요'였다면 LCD에서 이를 'annyeonghaseyo'로 표기하는 식이었다.
- iMP-250(아이리버 2) - 2001년 8월 출시. 덮개에 4줄 LCD가 달려 있다. 최초로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제품이다.
- iMP-350(SlimX) - 2001년 12월 출시. 연속 재생 10시간, 4줄 LCD 리모콘, 껌전지×2 사용, 보조배터리 AA×2. 이전까지 MP3 CD 플레이어는 기술의 한계로 크고 투박한 형태였으나 이 제품부터 기성 휴대용 CD 플레이어 같이 생긴 휴대용 MP3 CD 플레이어가 탄생했다. 물론 CD 플레이어보다는 조금 넓적하고 무거운 편이었으나 당시 아이리버의 기술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었다. MP3 CD 플레이어 기술에서 소니를 멀찌감치 따돌렸다며 광고 구호로 "Sorry Sony" 를 내걸었다.
그러나 소니와 두께 경쟁을 위해 2003년 iMP-550의 픽업 부품을 소니 것으로 바꿨다. - iMP-150(ChromeX) - 2002년 5월 출시. SlimX의 저가형 제품.
- iMP-400(SlimX 2) - 2002년 9월 출시. 연속 재생 11시간, 4줄 LCD 리모콘, 껌전지×2 사용
- iMP-450(SlimX 2(북미 출시판)) - 연속 재생 11시간, 4줄 LCD 리모콘, 껌전지×2 사용
- iMP-550(SlimX 3) - 2003년 5월 출시. 13.7mm 두께, 연속 재생 최대 55시간, 4줄 LCD 리모콘, 껌전지×2 사용. 덤으로 아이리버 CD 플레이어 중 가장 OGG를 잘 지원함. 상업적으로 성공한 제품이다.
- iMP-50 - 2003년 4월 출시. 세계 최초의 뒷통수를 까제끼는 CD 플레이어. 출시당시 가격 9.9만.
- iMP-700 - 2004년 2월 출시. 스포츠 타입 CD 플레이어를 표방하고 나왔다. 덤핑될 때 7.9만에 풀림.
- iMP-900(SlimX 4) - 2004년 8월 출시. 최대 재생 시간 120시간(대신 보조밥통 배터리는 AA 2개에서 4개가 됐다.), 피아노 디자인. 그러나 이미 시대는 플래시 메모리 MP3 플레이어가 주력이었다.
- iMP-1100 - 2004년 10월 출시. LCD가 달린 PMP CD 플레이어였다.
- iMP-1000 - 2006년 2월 출시. 위의 녀석에서 LCD가 빠진 형태. 동영상 재생을 외부로 출력할 수 있다. 근데 어차피 이놈이나 윗놈이나 최대 해상도는 320×240 DivX 500kbps.
2.2. 데이터플레이(전용 규격 매체)
- iDP-100 - 2002년 출시. 'DataPlay(데이터플레이)'라는 미니 디스크 비슷한 전용 규격 매체를 채용하고 내놓았으나, 미디어가 인기가 없어 결국 다른 모델로 보상 판매를 했다. 세월이 흐른 지금 결과적으로 본다면 진정한 흑역사이지만, 출시 당시에는 일부 호평과 기대를 담은 리뷰도 있었다.
2.3. NAND 플래시 메모리(MP3+MP4)(2002~)
- iFP-100(Prism) - 2002년 9월에 출시되었다. 이노디자인의 김영세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첫 아이리버 MP3 플레이어 제품으로 대부분 네모 반듯하기만 했던 MP3 플레이어 디자인에 혁신을 일으켰다. 마치 프리즘 같이 생겼기 때문에 프리즘이라고도 불렀다. iFP-120(32MB), iFP-140(64MB), iFP-180(128MB), iFP-190(256MB), iFP-195(512MB) 5종류가 있었다. 재생 20시간, 4줄 LCD, 녹색 백라이트. AA 건전지 이용. 이 제품부터 iFP 모델 이름을 쓰는 경우에 FM 튜너 기능이 있으면 모델 이름에 T 접미어를 넣었다.
- iFP-300(Craft) - 2003년 4월에 출시되었다. 재생 20시간, 4줄 LCD, 푸른색 백라이트. iFP-340(64MB), iFP-380(128MB), iFP-390(256MB), iFP-395(512MB) 4종류가 있었다. 크래프트 1세대. AA 건전지 이용.
- iFP-500(MasterPiece) - 2003년 9월에 출시되었다. 광 출력 가능. 사각형 디자인. iFP-590(256MB), iFP-595(512MB), iFP-599(1GB)로 3종류가 있었다. 꽤 이쁜데 좀 크다. 리튬 이온 내장 배터리.
- iFP-700/800(Craft2) - 2004년 4월에 출시되었다. 둘 다 크래프트 2세대이다. 참고로 크래프트 3세대는 T30이다. 겉모양만 다르고 성능은 같다. iFP-780(128MB), iFP-790(256MB), iFP-795(512MB), iFP-799(1GB)와 iFP-880(128MB), iFP-890(256MB), iFP-895(512MB), iFP-899(1GB) 각각 4종류가 있었다. AA 건전지 이용. 이 제품부터 필립스 SAA7750 칩을 PNX0102 칩으로 바꾸면서 USB 2.0을 지원해 전송 속도가 크게 개선됐다. 그러나 필립스 PNX0102 칩 초도 생산분의 결함으로 인한 화이트 노이즈 문제로 회사와 소비자 모두를 당혹스럽게 만든 전력이 있다. 필립스 PNX0101, PNX0102 칩을 일찍 채용해 내놓은 모든 회사의 MP3 플레이어에서 화이트 노이즈 문제가 발생했지만, 당시 아이리버가 MP3 플레이어의 선도 기업이었기 때문에 비난의 중심이 되었다. 물론 아이리버에서 초기에 펌웨어로 문제를 해결했다며 발뺌하다가 뒤늦게 번복해 교환을 실시했던 점도 컸다.
- iFP-1000(Prism Eye) - 2004년 4월에 출시되었다. iFP-1090(256MB), iFP-1095(512MB) 2종류가 있었다. 전용 리튬 배터리. 30만 화소 CCD 카메라 탑재.
- iFP-900(MasterPiece 2) - 2004년 7월에 출시되었다. 500 시리즈에서 컬러 LCD를 채용하고, 700, 800 시리즈의 필립스 칩을 채용한 것이다. iFP-990(256MB), iFP-995(512MB), iFP-999(1GB) 3종류가 있었다. 성능은 대동소이.
- N10/N11/N12 - 목걸이형 MP3 플레이어. 인기가 좋아 매년 발매했으며, N10은 2004년 9월, N11은 2005년 11월, N12는 2006년 5월에 출시했다. 아이리버 N10과 N11은 512MB와 1GB, N12는 1GB와 2GB 모델이 있었다. 16단계 단색 OLED를 채용했다. 간간히 펌웨어 업데이트하고, 외장 악세사리만 별도로 판매했어도 될 정도로 서로 사양이 흡사하다. (다만 N10은 OGG, 마이크로소프트 DRM 미지원) 제품 리뷰
- H10jr. - H10의 플래시 메모리 버전. 2005년 7월에 출시되었다. 512MB와 1GB 두 모델이 있었다. 제품 리뷰
- T10 - 2005년 6월에 출시. 1인치 65,536색 CSTN LCD에, 가방 등에 걸 수 있는 고리가 달려 있다. AA 건전지를 이용하며 재생 시간이 53시간으로 상당히 긴 편이다. 컬러 별로 용량이 달랐는데, 256MB - 그린, 512MB - 레드, 1GB - 옐로우, 2GB - 블랙으로 정해져 있었다. 제품 리뷰
- T20 - 2005년 8월에 출시. USB 메모리 기능 덕에 PC에 바로 꽂을 수도 있다.
- T30 - 2005년 7월에 출시. 크래프트 디자인의 후속판이라는데 외형으로는 전작과 큰 차이가 없다. 삼각 기둥으로 유명한 프리즘의 디자인을 크래프트의 디자인과 합쳐서 그런 듯하다. 제품 리뷰(T20, T30) 여담으로 위의 T10[1]/20/30는 크기와 사양이 당대 경쟁기에 비해 한참 후달렸다.
- U10 - 2005년 6월에 출시. D-Click을 최초 탑재. 플래시 UI 탑재. 깔끔하고 신선했지만 플래시 기반 UI는 너무 무거웠다. 막상 써 보면 반응 속도가 느려서 많이 까였다. 그리고 가격이 너무 비싸서 조금만 돈을 보태면 PMP를 구매할 수 있을 정도였다. 그래서 초반엔 거의 안 팔렸지만, 가격 인하 후에는 꾸준히 팔렸다. 크래들 킷은 리모콘도 있고 초소형 아날로그 TV처럼 생겨 꽤나 잘 어울리는 디자인을 보여 준다. 512MB와 1GB, 2GB 세 종류가 있었다. 제품 리뷰
- Clix (U10 북미 출시판) - U10에 Microsoft의 UI를 탑재하여 발매. 이쪽은 반응도 빨랐기에, 일부 유저는 역수입해서 쓰기도 했다.
- S10 - U10의 미니판. 2006년 10월 출시. 목걸이형에 가깝다. 그냥저냥 팔린 듯. 1GB, 2GB 두 종류가 있었다. 제품 리뷰
- S7 - S10에 LCD를 제거한 제품. 2007년 1월 출시. 스킨이 여러 개 나와서 꽤 팔렸다. 문제는 본체보다 스킨이 먼저 단종. 용량은 1GB였다. 제품 리뷰
- Clix (U20, 북미명 Clix2) - 2007년 2월 출시. 한국 최초로 AMOLED를 사용한 기기. 일명, "비누 시리즈". 해외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원을 많이 받았지만 이미 너무 커 버린 애플을 따라잡지는 못했다. 여담으로 설립자인 양덕준 사장이 이 기기를 가장 아꼈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고하자.
- Clix+ - Clix에 DMB 기능을 추가한 것. 색상은 핑크와 보라색. 이것을 발매함으로써 B20을 팀킬했다.
- T60 - 2007년 5월 출시. 화이트 프리즘. 컬러 LCD 채용. 디자인 자체는 꽤 괜찮은데 크기가 커서... 그럴 만도 한 게 AAA 배터리 1개가 들어가는 기기다. 2007년에 발매되었으며, 당시로선 간만에 나온 프리즘 형태의 기종이자 마지막 프리즘 기종이기도 하다. 하지만 AAA 배터리가 엄청나게 잘 닳는다는 게 단점이라 AAA 건전지를 예비로 하나 더 들고 다녀야 한다. 제품 정보에는 없지만 AA 건전지를 쓴 T50도 나왔다. AA 건전지를 사용하는 만큼 T60보다 사용 시간이 더 길었다. 1GB, 2GB, 4GB 세 종류가 있었다. 제품 리뷰
- Mplayer (S1) - 2007년 8월 출시. 미키마우스 머리를 떼서 만든 듯한 디자인. 미키플로 불리기도 했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독점 라이선스를 받아서 디즈니 로고도 있으며, 선풍적 인기를 끈다. 용량은 1GB 제품 리뷰
- Mplayer Season 2 - 색상을 추가 (총 10가지)
- Mplayer Eyes (S2) - 눈 모양으로 LED를 추가
- W7 - 2007년 12월 출시. W10에서 VoIP 기능이 빠진 것. 근데 이게 W10이 KT와 손발이 안 맞아 발매가 늦어지는 바람에 먼저 출시. 운영 체제는 Windows CE이고 터치스크린도 지원했다. 그 덕에 전자사전 등의 일부 기본앱이 요긴하게 이용되기도.. 게다가 FM라디오까지 내장되어 있었고 녹음도 가능했던 것까진 좋은데, 내부 처리속도 문제인지 녹음 내용 중간중간이 가끔씩 씹히는 문제가 있었고 펌웨어 업데이트로도 완벽히는 해결되지 않았다. 3인치 480x272짜리 내장 LCD로 동영상 플레이도 가능해서 간이 PMP내지는 MP4 플레이어처럼 사용도 가능했지만 대부분 추가 인코딩이 필요했다. 단품으로도 팔았지만, GPS 내장한 크래들에 맵피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를 끼워 팔기도 했다. 미니 SD(마이크로 SD가 아니다!)를 지원했는데 이걸로 내비게이션용 지도 데이터를 읽기도 했지만, 내비게이션 없이도 미니SD를 꽂아서 음악이나 동영상 등을 감상하는 데에 쓸 수도 있었다. 이후 유저들이 커스텀 펌웨어로 개방했으나 정작 쓸 수 있는 프로그램은 적다. 애초에 CPU파워가 디스플레이 사양에 비해 매우 빡빡한 편이라, 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았어도 제대로 활용하긴 힘들었을 것이다. 기본 저장공간으로 4GB, 8GB 두 종류가 있었다. 제품 리뷰
- T5 (북미 출시판) 제품 리뷰
- T6 (북미 출시판) - E시리즈와 비슷한 세로형 제품 리뷰
- Lplayer (U15) - 2008년 5월 출시. Clix 시리즈의 후속격. 기능은 대동소이하며 LCD 크기가 약간 작아졌다.(2인치) 성능은 그저 그런 듯하다. 2GB, 4GB, 8GB 세 종류가 있었다. 제품 리뷰
- E100 -
제품 완성도 하락과 우려먹기의 신호탄2008년 3월 출시. 설립자인 양덕준 사장이 물러나고 반 년이 조금 안 돼서 출시되었다. 싼 가격에 음악, 동영상 등 종합적인 기능을 즐기자는 발상에서 나온 저가형. 이어폰 플러그가 끝까지 안 들어가는 형태라 꽤 까였는데, 이것은 실리콘 케이스를 씌울 때를 대비한 것이다. 케이스를 씌운 상태에서는 끝까지 딱 맞는다. 그런데 그럴 필요 없이 케이스에 플러그 주위로 좀 공간을 두면 되지 않았을까? 홍콩 소재 회사의 액션칩을 사용했다. 버그가 상당했으며 반응 속도 역시 느렸다. 또 저가형인 걸 증명이라도 하는 듯 2.4인치 LCD는 시야각이 별로이며 충격에 약했다. 하지만 유명 MP3 플레이어 제조사에서 만든 저가형 제품이라는 버프를 받아 백만 대 이상이 팔려나갔다. 시즌 2 제품은 디자인이 변경되고 스피커를 내장했다. 하지만 그게 그거. 2GB, 4GB 두 종류가 있었다. 제품 리뷰 - E150 - E100과 달라진 건 별로 없는 듯 하다.
- E160 - E150과 스펙과 디자인이 동일하다. 블랙 모델만 있다.
- E170 - E160과 색상만 다른 듯 하다. 화이트 모델만 있다.
- Volcano (T7) - 2008년 8월 출시. 목걸이형 모델로 본체에 USB 단자가 있다. 음악 재생 도중 곡 목록을 보면 음악 재생이 일시정지 되어서 엄청나게 까였다. 또한 태그를 안 먹은 파일의 경우 가나다, ABC 정렬이 되지 않고 넣은 순서대로 재생된다는 문제점도 있었다. 완벽한 저가형. 동급 기기에 비해 싸기는 하다. 2GB, 4GB 두 종류가 있었다. 제품 리뷰
- SPINN (U30) - 2008년 9월 출시. 돌리는 휠은 좋은데 버그가 꽤 많아서 까였다. U시리즈이면서 D-Click이 없다는 것도 문제. 예약 판매 제품 중 일부에서 DMB 수신 불량 현상이 발견되어 긴급 회수에 나서기도 했다. 그리고 텔레칩스 7901 칩셋을 사용한 제품들 중에서 동영상 재생 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편. AMOLED를 사용했지만 동시 발색이 65,536색이라 큰 장점은 되지 못하고 오히려 컬러 밴딩 현상을 걱정해야 했다. 그리고 무인코딩 펌웨어를 내놓았지만 용량이 4GB 또는 8GB 뿐이었고, 메모리 확장이 되는 제품이 아니었던지라 트랜스코딩을 하는 게 속편하다. 제품 리뷰
- E50 - 2009년 1월 출시. E100의 소형화 버전. 그러나 메모리 확장이 되지 않았던데가 가격도 비싸 비난받았다. 또한 다른 제품들과는 달리 OGG 파일 재생을 지원하지 않는다. 동영상 기능이 있지만 1.8인치 LCD에 저해상도라 볼품없었다. 그래도 완전 충전 후 음악 재생 시간이 52시간인 장점은 있다. 2GB, 4GB 두 종류가 있었다. 제품 리뷰
- E200 - 2009년 8월 출시. 중국의 Actions Semiconductor ATJ213x 칩셋으로 교체하면서 동영상 기능이 강화되었다. 2.8인치 LCD. 본체가 알루미늄으로 바뀌었다. 4GB, 8GB 두 종류가 있었다. 제품 리뷰
- E250 - E200의 자매 모델인 듯하다.
- N20 - 2009년 10월 출시. N1x(10~12) 시리즈의 후속격으로, 버튼 대신 터치식 D-Click 인터페이스를 적용하였고, PMOLED를 채택하여 화면이 밝아졌다. 자체 개발한 고가형 이어폰도 제공한다. 문제는 이 고가형 이어폰이 가격 상승을 도모해서 판매량이 극악이라는 점이... 아이리버 제품 중 유일하게 이머시스에서 만든 음장을 사서 썼는데, IESE(Iriver Extreme Sound Engine)라고 불렀다. 2GB, 4GB, 8GB 세 종류가 있었다. 제품 리뷰
- N15 - N20과 본체는 같고 이어폰만 저가형으로 교체.
- E30 - 2009년 10월 출시. E50 크기에 E200과 비슷한 스타일. E50의 후속작이라고 볼 수 있다. E50과 마찬가지로 동영상 기능이 존재는 하지만, 화면이 너무 작다. 이 모델의 최고 장점은 재생 시간. 충전으로 52시간 동안 들을 수 있다. 용량은 4GB. 제품 리뷰
- SMART HD (K1) - 2010년 1월 출시. 아이리버 최초의 HD(720p) 재생 모델. 다양한 코덱 규격을 지원하며 3.5인치 감압식 터치스크린 LCD(480×320)를 이용한다. Basic(추가 기능 없음), Wi-Fi, EDU(사전 내장), DMB 모델이 있다. 기능은 강력한데 배터리 용량이 상당히 작은 것이 최대 단점. 펌웨어 업데이트로 인터페이스 커스터마이징 기능인 UCI(User Created Interface)도 지원한다. 동영상 음장도 지원하며 굳이 720P가 아니더라도 800×480, 960×540 동영상 정도는 충분히 지원하는데다가 H.264 High Profile 규격의 동영상까지 재생할 수 있어 괜찮은 제품이었다. 용량은 8GB, 16GB 두 종류였다. 2010년 12월 판매 가격이 많이 낮아졌기 때문에 보조용 기기로는 그럭저럭 좋다. 제품 리뷰
- Candy Bar(T8) - 2010년 5월 출시. 목걸이형이며 4방향 버튼 이용. USB 단자가 있어 평소에는 뚜껑으로 덮게 되어 있다. 부드럽고 둥그스름한 외양이며, 색상은 8가지이다. T7보다는 낫지만(재생 목록을 봐도 음악이 나온다.) 반응 속도는 여전히 느린 등 전체적으로는 여전히 저가형. 시계가 탑재되지 않은 아이리버의 몇 안 되는 모델이다. 용량은 4GB. 제품 리뷰
- S100 - 2010년 6월 출시. 삼성의 R시리즈에 대항하기 위하여 내놓은 듯한 모델. 별칭은 스백이. 2.8인치 LCD에 H.264 Base Profile 규격의 동영상 재생을 지원하고 재생 시간이 늘어났다. 또한 다양한 인터넷 강의도 이용할 수 있다. 대략 B30의 기능 및 반응 속도 강화판. DMB 기능은 선택이다(Basic/DMB). 둥글고 부드러운 디자인에 색상은 5가지. 다만 처음 나왔을 때 예전 S10의 후속 기기를 기대한 사람들은 대체 왜 모델명이 'S'일까? 하면서 다소 실망한 듯한 반응이었는데 모델명만 까였을 뿐 MP3 플레이어로서 기능, 성능 면으로는 오랜만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원래도 빠릿빠릿한 반응 속도를 보여주었는데 펌업으로 반응 속도가 더 빠른 익스프레스 모드가 추가되었다. 이어폰이 DMB 수신 안테나 역할을 했다. 4GB, 8GB 두 종류가 있다. 제품 리뷰
- U100 - 2011년 1월 출시. 2010년 12월 21일에 열린 아이리버 '리플레이' 파티에서 공개된 물건 중 처음으로 발매되는 제품. 별칭은 유백이. 작은 플레이어 둘을 붙인 듯한 독특한 디자인과, 정전식 AFFS LCD, 음악 50시간/동영상 11시간 재생에 720p도 부분적으로 지원하는 등 음악 감상용으로는 좋은 제품이다. 특히 아이리버 뮤직에서 1000일 무료 다운로드할 수 있는 것도 포인트다. 단 무료 스트리밍 다운로드는 와이파이 한정. 4GB, 8GB, 16GB 세 종류가 있었다. Basic 경우에는 컴퓨터 파일 이동으로 넣을 수 있었다. 굉장히 깔끔한 UI가 돋보이긴 하나 첫 부팅 후 바로 외장 VIDEO 재생 후 MP3 재생 불가라든지, 심심치 않게 부팅 중 멈춤 현상이라든지 하는 아이리버의 고질병인 버그가 정말 사람을 짜증나게 만들었다. 제품 리뷰
2011년 2월 12일 안정성 패치 이후에도 동영상의 경우 재생 위치 기억이 지원되는데 음악 파일의 경우 무조건 파일의 처음으로 돌아간다던가, 정전식임에도 불구하고 감도와 반응 속도가 극악인데다, UI의 터치 공간이 2~3픽셀 폭이라 조작이 처참하다는 점, 음악 전체 재생이 불가능하고 폴더 내부에서만 루프 재생하거나 별도의 재생 목록을 만들어서 몰아넣어야 한다는 점, 심지어 접지 처리가 어설픈지 손으로 케이스를 들고 터치할 땐 인식이 웬만큼 되지만 바닥에 놓고 화면에만 손가락을 가져다 대면 인식이 몇 번에 한 번 꼴로만 되는 등등 사양은 준수한데 기능이 미진하거나 자잘한 버그가 끝이 없었다.
펌웨어 v1.38부터 처참한 수준의 조작 품질은 다른 제품이 된 것처럼 많이 개선되었지만 그냥 쓰기 괜찮다 수준이지, 빠릿빠릿과는 거리가 있다. 또 재생 목록 설정이 불가능하다는 점, LRC 파일로 가사 기능을 사용할 수 없이 전용 프로그램에서 제휴 서비스를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문제도 있었다.
텍스트 뷰어에서 앞뒤로 진행할 때마다 드래그를 해야 하는데 이게 한 페이지당 최소 0.5초 이상을 기다려야 인식이 된다는 문제도 있었다. 한 페이지를 오갈 때마다 '화면 전체'를 렌더링해서 출력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안티알리아싱 처리가 된 깨끗한 글꼴이지만 TXT와 PDF의 스크롤 속도가 비등비등 고성능 CPU를 탑재했다는 광고가 무색하게, 리눅스 기반 운영 체제의 입력 반응 처리가 전반적으로 처참하다. 다른 MP3 플레이어에는 있는 자잘한 기능들 중 없는 기능이 많으며, 제품 출시 후 1년이 지나면서 묻혔다. 단 MP3 플레이어 주제에 동영상 재생 성능이 매우 좋다. 지원하는 코덱 규격도 꽤 많아 웬만한 720P 동영상은 트랜스코딩 작업 없이도 재생한다.
- E300 - 2011년 4월 출시. 크기(2.4인치 LCD)나 기능으로는 대략 E150의 후속작인 저가형 플레이어. 테두리나 버튼 등에 S100, U100의 디자인을 좀 따오고 G센서 탑재로 피트니스 모드를 내장한 것이 특징. LCD이 좀 좋아지고 재생 시간도 음악 27/동영상 8시간으로 많이 늘어났다. 기존 E시리즈의 평가가 거의 망작 수준인 것을 감안했는지 아이리버에서도 최적화로 성능 개선을 했다는 말을 했지만, 사용기를 종합하면 기존 E시리즈보다는 좋지만 전체적으로는 그냥 무난한 정도라는 듯. 그런데 그래놓고 밀리언셀러라고 자화자찬을 하고 있다.
- T9 - 2011년 5월 출시. T8의 후속 모델로 외장에 알루미늄과 PVC를 적용하였으며 E300의 피트니스 모드를 지원하고, Switching UI라고 본체의 방향에 따라 다른 기능을 지원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재생시간과 반응성도 T8보다는 개선되었다. 단 색상은 4가지로 줄었다. 재생 시간은 몰라도 반응성은 T8 이나 T9나 지옥이다. 그리고 스위칭 UI도 실제로 쓰면 참 괴악해서 스마트폰으로 음악 재생하듯이 일일이 화면보고 눌러대야 한다. 적어도 과거 프리즘 시절의 아이리버 명성은 사라진 듯. 제품 리뷰
- E40 - 2011년 12월 출시. 외국에서 먼저 발매 후 한국 발매. E30 후속으로, LCD가 2인치로 커지고 외형은 S100을 계승한 듯 하다. U/I 및 화면 전환 속도 개선을 표방하고 있다. 더불어 51시간 재생을 자랑하지만 E30/E50은 스펙에 52시간으로 되어 있다. 제품 리뷰
- B100 - 2011년 12월 출시. B시리즈지만 정작 DMB는 지원하지 않는다. U100에서 쓰인 3.1인치 AFFS LCD를 채용하였으며 버튼 대신 정전식 터치스크린에 4방향 인터페이스를 적용하였다. 기존 제품들에 비해 디자인이 둥그렇고 부드러운 외형을 하고 있으며, 반응 속도도 S100처럼 빠른 편. 다만 HD급 동영상을 지원하지 않는 것이 아쉽다. 4GB와 8GB 두 종류가 있었다. 사실상 아이리버의 마지막 MP4 플레이어가 될 듯 했지만... 제품 리뷰
- T70 - 한국 전파인증은 2014년 8월에 마쳤지만 한국 출시는 2015년 7월에 했다. T9이후 무려 4년만에 내놓는 스틱형 MP3 플레이어. 재생 시간이 40시간으로, 이전의 시리즈에 비해 꽤 늘었다. 그리고 음성 녹음, 라디오 녹음, 어학 기능 등 기본은 다 갖추었다. 용량은 8GB. 제조사가 따로 명시돼 있는 것으로 보아 ODM 상품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펌웨어는 이전 모델보다 열화되었다는 반응이... 스테디셀러라 리뷰 및 후기글도 꽤나 많은 편이다.
- E700 - 2016년에 출시된 E 시리즈. 8GB, 16GB 두 종류의 용량이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MP3 음원 외에도 OGG, WMA 뿐만 아니라 FLAC, APE 등의 음원 파일도 재생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MP3 플레이어 시장이 거의 사라져 가는 가운데 야심차게 내놓은 제품이지만 실제 제품은 해당 사이트에 들어가면 나오는 제품 사진과는 약간 다르며, 소프트웨어 하자가 상당히 심각한 편. 일단 해당 사이트에서 보여주는 모습과 달리 LCD의 해상도가 매우 낮다. 그리고 임의 재생 모드로 음악을 들으면 특정 곡들이 계속 반복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펌웨어 버전 1.03에서도 임의 재생 모드로 틀어놓으면 한 곡을 듣고, 다음 곡으로 넘어가고, 그 곡 바로 전에 들은 곡이 또 재생되는 현상이 자주 일어난다. 그리고 어째서인지 음원 파일의 태그 정보 상의 제목이 나오는 대신 파일 제목이 나온다. Hi-Fi 음원 지원 때문인지 기능은 음악 감상, FM 라디오, 녹음 이 세 가지 밖에 없으면서 가격은 16GB에 15만원이나 한다. 사진, 동영상, 텍스트 뷰어 기능도 없다. 2021년에 단종되었다.
- T70 Season 2 - # 2020년 6월에 출시한 제품으로, 이 제품은 지난 2015년 출시된 T70의 리뉴얼 제품이다. 용량이 16GB 또는 32GB로 대폭 커졌다. 마그네틱으로 결합되는 뚜껑이 달린 USB 스틱형 제품으로 바로 PC에 연결하여 음악을 전송할 수 있다. 1인치 PMOLED가 달린 이 제품은 MP3/WMA/OGG/FLAC/APE 등의 음원 파일을 재생할 수 있으며, 음악 재생 외에도 FM 라디오 및 녹취 기능을 지원한다. 블루투스는 없다. 1회 충전으로 최대 40시간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 제품의 가격은 16GB 79,000원, 32GB 99,000원이다.
2.4.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2003~2006)
- H100 - 2003년 10월 출시. 아이팟 경쟁 모델로 출시했다. iHP-100/100D. D가 붙은 모델은 리모콘이 빠졌다.
처음에 "iHP"라는 모델 이름을 썼다가 휴렛 팩커드에게 소송당해 "H"라는 모델 이름으로 바꿨다. 당시 휴렛 팩커드가 아이팟 4세대를 OEM으로 팔 준비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뒤에 휴렛 팩커드 로고가 붙은 아이팟들이 있는 게 그 때문. 애플 아이팟 경쟁 제품으로 만들었으나 소송 때문에 북미 지방에 한동안 출시하지 못했다.
결국 한국에 먼저 출시하긴 했지만 사양이 높은 탓인지 출시가가 60만 원 정도로 너무 비싸 인기가 없었다. 고가의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 시장이 커진 지금도 60만 원짜리를 구매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데, 하물며 10년 전 아이팟의 2배 가격인 물건을 쉽게 살 사람은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너무 컸고 못 생긴 디자인도 문제였다.
반면 장점도 있었는데 하드웨어 사양이 강력했다는 점이었다. 광 입력, 광 출력 단자가 있어 미니디스크처럼 녹음해 쓸 수 있었다. 미니디스크 대비 엄청난 용량에 MP3 녹음은 물론 44.1kHz 16비트 스테레오 PCM 음원을 WAV로 녹음할 수 있었다. 자체 마이크, 라인 입력과 라인 출력도 갖추고 있다. 높은 사양 답게 음질도 뛰어난 편. 추후 펌웨어 업데이트로 SRS 음장 효과를 넣었고, OGG 음원 파일을 재생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매체가 1.8인치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라 내구도가 썩 좋지 못하다. 초기에 H110(10GB), H115(15GB)이라는 모델명으로 나왔으며, 대용량 모델로 H120(20GB), H140(40GB)도 나왔다. Rockbox 커스텀 펌웨어를 올리면 게임보이 에뮬레이터도 돌릴 수 있었으나, 조작이 불편해서 그다지 쓸만한 기능은 아니었다.
- H300 - 2004년 6월 출시. 컬러 LCD에 멀티태스킹까지 가능하다고 떠벌렸다가 사양을 변경하면서 유저들에게 빈축을 샀다. 한국에는 재고 덤핑 목적으로만 판매했던 이유로 2004년쯤에 반짝 팔리고 단종되었다.
H320(20GB), H340(40GB) 두 모델이 있다. 도시바 1.8인치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를 사용한다. 생각보다 기기 자체는 괜찮은 편. 출시 때 없던 기능을 펌웨어 업데이트로 지원했다. 덕분에 동영상 재생(당시에 동영상 재생이 가능한 MP3 플레이어는 없었다.), JPG 파일 보기 기능, USB 메모리 기능[2], 지뢰찾기 게임, Ogg Vorbis Q10 코덱 규격 완벽 지원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기기였다. 단 미국판 기기는 USB 메모리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대신 마이크로소프트 DRM을 지원했고, 펌웨어 버전도 한동안 낮았다. 일부 미국판 기기 사용자들은 DRM을 포기하고 타 지역 펌웨어를 올리기도 했다.
스펙 다운이 되었다고는 하나 Rockbox 커스텀 펌웨어를 사용하면 FLAC, APE 재생, 앨범 TAG 리딩, EQ 세부 설정, 온갖 게임이 가능하게 된다. AP 오버클럭을 통해 성능도 올라가지만 재생 시간이 짧아진다.
이전 모델에 있던 광 출력이 삭제되었고, 두개의 3.5mm 스테레오 출력 단자와 한개의 마이크 입력 단자, 두 개의 USB 포트가 있다. 20mW라는 강력한 헤드폰 출력을 자랑하나, 화이트 노이즈가 심한 편이었다.
- H10 북미판 - 마이크로드라이브가 아닌 20GB의 용량을 지닌 1.8인치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를 넣었다. 한국 출시가 안 된 게 제일 문제였다. 본판과는 달리 아래 쓰여져 있는 깨알같은 여러 문제점들이 어느 정도 개선된 상태로 출시되었는지 기냥저냥 쓸만했던 듯. 빌 게이츠가 극찬했으나 한국에서 H10 시리즈가 망하면서 같이 쪽박. 초기 499달러.
- H10 - 2005년 2월 출시. 아이팟 미니 경쟁 모델로 출시했다. 터치 센서로 스크롤할 수 있는 기능을 채용했으나, 감도 문제가 있었다. 아이리버로선 드물게 보상 판매도 했던 물건. 음질은 상당히 괜찮아서 초반엔 잘 팔렸으나, 사명 변경 전의 기기들보다 성능이 턱없이 부족했다.
우선 파일 리스트 정렬이 되질 못했다.(하질 않은 것이 아니라 못한다고 아이리버에서 직접 답변했다. 기기 성능 상 불가능이라고 말했다.) 이전 세대 기기들이 펌웨어로 완벽하진 않더라도 OGG 음원 파일 재생을 지원하는 시늉이라도 했는데, 이 기기는 그러지도 못했다. 역시 기기 스펙 상 펌웨어로도 불가능하다고 답했다. 고가형이었기에 기존 저가형 기기의 기본기 정도는 당연히 지원할 거라고 믿고 구입한 사람들은 뒷통수를 맞았다.
셔플 기능은 기기에서 임의 순서를 생성해 재생하는 것이 아닌 정해진 로직 대로 건너뛸 뿐이었기에, 특정 곡으로 시작하면 언제나 같은 노래 순서로 들어야 했고, 그마저도 초기에는 버그가 있어 반드시 들을 수 없는 노래가 있었다. 셔플로 듣지 못하는 노래 문제는 이후에 펌웨어 업데이트로 수정되긴 했다. 또한 당시 MP3 플레이어들에 동영상 재생 기능이 들어가기 시작하던 시기였는데, 이것은 그런 기능이 없었다.
이렇듯 출시 시기나 화려한 외관에 비해 이상하게 제약이 많았는데, 램이 당시 32MB를 채용한 다른 기기들과 달리 16MB 뿐이었기 때문이었다. 그외 기기 위에 별도의 장치를 끼울 수 있는 슬롯이 있어 최초 블루투스 악세서리 등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었지만 결국 무산되었다. 아이튠즈를 의식한 아이리버 플러스 지원 기기였으나, 후에 완벽히 버려졌다.(2까지만 지원 받고, 어째선지 3부턴 미지원 기종이 되어 버렸다.)
여기까지는 그러한 문제 신경 안 쓰는 사람들에게는 별로 상관없다 치더라도, 가장 치명적인 문제는 시게이트 마이크로드라이브가 한번 떨구면 잘 고장나서 A/S 폭주로 생산된 제품이 다 사라질 정도였다. 그 탓인지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하는 H10jr이 더 저가에 등장했다.(이쪽은 OGG 음원 파일 재생 기능도 있고 아이리버 플러스 3도 지원 받았다.) 그렇게 사과를 베어먹는 과격한 마케팅까지 하며 출시했던 기기였던 H10이 버린 자식 되는 데는 그리 긴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용량은 초기에 5GB였으나 이후에 6GB 모델도 내놓았다. 제품 리뷰
- E10 - 2006년 5월 출시. 훗날 최악평을 들을 E시리즈의 최초형. 용량은 6GB이다. 정작 E10은 음악 감상용으로 명기이다. E100 이후의 E시리즈는 E10과는 다르게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기능을 구겨넣자는 '가성비' 콘셉트의 모델이다. 기기의 성격 차이를 고려하면, 서로 다른 시리즈로 봐도 무방하다. 비슷한 사례로는 S시리즈의 S100, B시리즈의 B100이 있다. 코원 i6랑 같은 0.85인치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를 썼으며 인터페이스 커스텀(User Created Interface, UCI) 기능을 완벽하게 지원한다. U10의 실패를 거울로 삼아 0.85인치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를 넣은 MP3 플레이어인데도 불구하고 엄청난 반응 속도를 보인다. 그러나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가 들어간 MP3 플레이어라 떨어지면 즉사하는 운명은 피하지 못한다고. 특이하게도 TV, 비디오 등에 적용 가능한 멀티 리모콘 기능이 있어서 학생들이 교실 TV에 장난치는(…)수단이 되기도 하였다. 제품 리뷰
2.5. iriver SELECT
- Pocket Puppy - 강아지 모양의 MP3 플레이어. 나름 흥한 Mplayer와 비슷한 컨셉으로 내놓았지만... 거의 안 팔린 듯하다.
2.6. Astell&Kern (2012~)[3]
자세한 내용은 Astell&Kern 문서 참고하십시오.
아스텔 앤 컨. 아이리버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이다.
3. TV
3.1. ITV-MA 시리즈(안드로이드 TV)
아이리버에서 2020년 8월부터 출시한 안드로이드 TV 시리즈. 75인치 ITV-MA7511, 65인치 ITV-MA6511, 55인치 ITV-MA501 모델이 출시되었다. 세 종류의 화면 크기별로 패널 제조사가 모두 다르다. ITV-MA7511 모델은 일본 샤프 4K UHD 무결점 IPS 패널을, ITV-MA6511 모델은 삼성디스플레이 4K UHD 무결점 IPS 패널을, ITV-MA501 모델은 중국 Panda 4K UHD 무결점 VA 패널을 사용한다. AP는 화면 크기에 관계없이 모두 MediaTek MSTAR MSD6886 칩셋을 사용한다. ITV-MA 시리즈는 국내 중소기업 안드로이드 TV에서 많이 쓰이는 중국 MTC에서 생산한 OEM 제품인데, 아이리버의 음향기기 노하우를 담아 사운드 튜닝을 거쳐, 타 제품 대비 탄탄하고 밸런스 있는 사운드를 표현한다고 한다. 안드로이드 OS 9.0을 탑재하여 Google Play 및 앱 설치, 듀얼밴드 Wi-Fi, 블루투스 5.0, HDR10 등을 지원한다. 100% 무결점 패널 정책을 갖고 있으며, 패널 뿐 아니라 TV 전체에 대한 2년 무상 A/S를 지원한다. 또한 A/S 기간 동안 대체용 TV를 제공하는 것도 특기할 부분. 종합적으로 여타 중소기업의 안드로이드 TV 대비 사운드 튜닝을 통한 음질 강화, 대기업 제품에 비견되는 A/S 정책 정도가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3.2. ITV-KF 시리즈(UHD TV)
아이리버에서 같은 시기에 출시한 UHD TV 시리즈. 55인치 ITV-KF5501, 43인치 ITV-KF4301 모델이 출시되었다. 두 모델 모두 IPS 패널을 탑재하며, 중국 KTC에서 생산한 OEM 제품이다. ITV-MA 시리즈와는 달리 무결정 패널 정책이 적용되지 않으며, 패널 제조사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4K UHD 해상도와 60Hz 주사율, HDR10, Dolby Digital, HDMI 2.0, USB 2.0, 컴포지트, RF 단자 등을 지원한다. 스마트 TV 기능이 제외된 가성비 제품인데, TV 전용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인 아이리버 특성상 여타 중소기업제 TV 대비 A/S가 편리한 것이 장점.4. 녹음기
- IVR-10 2017년 1월 출시
- IVR-50 2017년 11월 출시
- IVR-30 2018년 2월 출시
- IVR-15 2019년 1월 출시
- IVR-10 Season 2
5. 휴대 전화
- 프리스타일 - 본격 전화 통화 되는 MP3 플레이어. LG U+를 통해 출시되었으며 전면에 아이리버 로고도 박혀있다. 다른 휴대폰에 비해 음악 재생 기능이 상당히 강력하다. 다만 나오자마자 버스폰이 된 듯 하다. 제품의 문제라기 보다는 기본적으로 보급형이라 어쩔 수 없는 듯. CPU도 롤리팝1에 탑재된 CPU이며 LCD 해상도는 400×240 DMB를 지원하며 K3G 형식의 동영상을 지원한다. 반응 속도가 느리다는 평도 있으며 LG U+에서는 KT의 스마트폰 노키아 익스프레스 뮤직 비슷한 취급하는듯. 아이리버는 내부 소프트웨어만 담당했고 하드웨어는 LG전자가 만들었기 때문에 수리받으려면 LG전자 서비스센터에 문의해야 한다.
- 바닐라 - LG U+ 전용으로 출시.
- 아이리버 울랄라 시리즈 - 단말기 자급제용으로 판매되는 스마트폰 시리즈.
- 울랄라
- 울랄라5
5.1. VoIP 폰
- W10 - KT와의 계약 때문에 발매가 한없이 늦어졌다. 이 부분을 빼고 나온 것이 앞서 따로 설명된 W7.
- Style - 거치형 전화기
6. 무선 이어폰
- IB-T730BT
- IB-T830BT
- IBE-H5
- IR-TWS100
- ITW-A100
- ITW-D500
- ITW-700L 스틱 핏
6.1. iriver on
7. 유선 블루투스 이어폰
- IWB-808
- IWB-90C
- IWB-C01
- IWB-C02
- IWB-C03
- IWB-C20
- IWB-A30
- IWB-A80
- IWB-C30
블루투스 전용임에도 불구하고 내장된 배터리가 없어 스마트폰의 C타입 또는 라이트닝 단자에 연결하여 사용해야 하는 이어폰. C가 붙으면 C타입, 그 외엔 전부 라이트닝 단자를 사용한다.
항상 케이블을 연결해야 한다면 그냥 유선 이어폰을 쓰고 말지 왜 유선으로 연결한 다음 블루투스로 연결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삽질 제품. 다만 해당 시리즈가 처음 나왔을 때는 나름 의도가 이해되는 제품이었다. 시리즈의 첫 제품인 IWB-808은 라이트닝 커넥터를 전원으로 사용했기 때문인데, 라이트닝 단자로 데이터 통신을 하기 위한 주변 기기를 만들기 위해선 애플의 MFi 프로그램에 가입해야 하며, 이로 인해 제품 원가가 상승하여 MFi 인증을 받은 라이트닝 단자 사용 유선 이어폰은 이 제품과 같은 1만원대 중후반 가격대의 제품이 없다. 즉, 라이트닝만 지원하는 애플 제품에서 무선 이어폰이나 젠더를 쓰기 싫으면서 이어팟도 싫은데 주머니 사정마저 가벼운 사람들을 겨냥한 제품이라는 것.
문제는 이게 첫 제품에만 적용되는 사항이다. 당장 그 다음 IWB-90C부터 C타입 커넥터를 사용했고, 그 뒤에도 대부분의 제품들이 C타입 커넥터를 사용하여 MFi와 아무 관련 없는 진정한 삽질 제품군이 되었다. 시리즈 전체가 1만원대 중후반의 가격대를 형성하는데 이 가격이면 상태 멀쩡한 C타입 유선이어폰 아무거나 한두개, 정말 싼 걸로 찾으면 세 개 정도는 살 수 있다.
무선기술인데 유선으로만 동작한다는 괴작이나 다름없는 제품이라 실 성능은 둘째치고 상당히 화제가 되었었고 리뷰도 꽤나 나왔다.#1 #2 그 덕분인지 시리즈도 상당히 많이 나온 제품군이다. 다이소에서도 8핀 이어폰은 이런 식의 제품만 있을 정도. 물론 음질은 절대로 기대할 수 없다.
8. PMP
(PMP라고 이름을 붙인 것들만 - MP3/MP4 중 일부도 동영상은 됨)- PMP-100 - 시험작 수준의 품질이라 이 기기로 이 시장에서 발린 아이리버가 잠수타는 동안 아이스테이션이 이 자리를 점령해 버렸다.
- PMC-100 - 북미에만 출시. PMP-100과의 가장 큰 차이점으로, 자체 운영 체제 대신 마이크로소프트의 Portable Media Center가 탑재되어 있다.
- P.ple P10 - 위의 실험작 이후 오랜만에 나온 PMP. 4인치 800×480 해상도 LCD가 강점이고 컨셉이나 인터페이스 자체는 괜찮다는 평이지만 1.3인치 하드디스크를 채용해 재생시간(동영상 약 3~4시간) 및 발열 문제가 많이 제기되었고(특히 칩셋과 RAM의 발열이 꽤 심한 편이다), 반응속도가 느리고 동영상 지원도 그리 좋지 않다(720p나 H.264가 지원 안 되며 800×480 크기의 동영상도 움직임이 많은 곳에서는 좀 버벅인다.). 때문에 그리 큰 인기는 없었다. 가격도 많이 내려 현재 가격대 성능비는 나름 괜찮다. Pro 모델은 전자 사전과 DMB를 지원한다. 참고로 외주 모델이다(MDS 테크놀러지). 초기에 플라스틱 가공문제로 인한 변색현상이 발생해서 문제점이 해결된 케이스를 교체해 준 적이 있다. 디자인이 민트패드와 흡사하지만 출시일은 이쪽이 먼저이다.
- P.ple P20 - AMOLED 채택. 출시 가격이 비싸다.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용량(80/120GB)이나 기능은 괜찮은 편. 특히 화면 크기도 당시로선 엄청난 크기인 5인치이며 배터리 용량이 3000mAh(3.7V)를 넘는다.[4] DMB 모델과 Edu(사전) 모델도 있다. 최근의 평가로는 가격 하락으로 가성비 쩌는 구시대 명작이라고.
- P35 - 다기능. 인터넷, 게임도 된다. 스핀 인터페이스 채용. DMB, 와이파이를 지원하는 모델도 있음.
- P7 - 보급형 PMP. 플래시 메모리 이용. 큰 화면(4.3인치)과 작고 슬림한 외형이 장점이지만, 다만 저가형 칩셋으로 인해 재생 성능이 최근 다른 PMP와 비해 많이 부족하다. 전체적으로 중국산 MP4 플레이어와 비슷한 면이 많다. 락칩을 사용한 유력한 증거로 여기 참고. 그래도 재생 성능을 빼면 이 가격에다 이 화면 크기+제품 크기를 갖춘 제품이 없어서 (게다가 인터넷 강의 재생도 되니...) 나름 잘 팔린다.
- P100 - 오랜만에 나온 고성능 PMP. 5인치 IPS LCD, H.264 1080p 재생[5] 및 HDMI 출력, 최대 음악 65시간/동영상 12시간 재생, 인터넷 강의 및 e북(EPUB 포함) 지원 등 현재까지 출시된 PMP 중 최상급 성능으로 상당한 기대를 받고 있다. 와이파이 지원 모델도 있다. 다만 터치스크린은 감압식을 채용했다. 현재는 정전식 터치스크린이 대세인 듯 하나, 인터넷 강의 지원하는 PMP로는 오히려 감압식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아이리버에서 직접 'PMP 종결자'라고 타이틀을 단 만큼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시코에서 주로 비판받는 부분은 논글레어 방식으로 인한 모래알 LCD. 예전 HD5만큼 심각하지는 않지만 민감한 사람에게는 문제가 될 듯. 일부에선 실제 배터리 시간이랑 안 맞는다고 측정한 자료가 있는데 공식홈 기준을 따르지 않아서 큰 의미는 없다. 이외에 처음 나왔을 때는 매우 느린 파일 전송속도와 60프레임 동영상 미지원 등도 많이 비판받았으나 패치로 수정되어 평가가 많이 좋아졌다. - P8 - P7을 잇는 저가형 모델이지만 5인치 WVGA LCD, 1080p 재생, HDMI 출력 등 기본 기능은 충실해 보인다(어차피 이 정도가 안 되면 PMP로 대접도 못 받는 시대가 됐지만...). 칩셋은 아이뮤즈 MX9에 쓰인 것과 같다고.
8.1. DMB 수신기
(아이리버에서는 MP4로 분류)- B10 - DMB 수신 전용기. U10하고 똑같이 생겼고 사이즈도 거의 같지만, 관련 액세서리는 전혀 호환이 안 된다. 무엇보다 DMB 수신 전용기인 주제에 수신률이 나쁘다. 제품 리뷰
- B20 - 전작에서 문제되었던 수신율을 현저하게 향상시키고 MP3 플레이어 기능 추가. D-Click으로 Clix 느낌이 들지만 AMOLED는 아님. 제품 리뷰
- B30 - 배터리 용량 향상, LCD 크기 증가. 여전히 AMOLED는 아님. 하지만 가격대 성능비가 좋아서 오랜만에 호평받고 있음. 음질도 호평을 받고 있다. 제품 리뷰
(아래의 두 기기는 2.3번 문단 참조)
S100B100
9. 전자 사전
아이리버사의 몇몇 전자 사전은 SRS 랩스의 SRSWOW라는 고급 음장 효과를 달고 있다. 이 SRSWOW를 잘 조절해 BOSE사의 커널형 이어폰 IE2와 매칭하면 끝내주는 소리가 나온다 카더라. 덕분에 이 SRSWOW 기능을 쓰느라고 전자 사전을 MP3 플레이어로 굴리는 사람들도 있는 모양.- Dicple D10 - 2005년 1월에 출시된 최초의 딕플. 구라 광고 사건으로 대차게 까였는데, 김태희가 쉘위 댄스를 들으면서 따라부르고+동시에 사전 이용을 하는 모습으로 광고를 했지만 실제로는 MP3 플레이어와 사전을 동시에 이용할 수 없다.
- Dicple Alpha D20 - 2005년 12월에 출시된 2세대 딕플. 키보드가 노트북형(팬터그래프 방식)이라 인기가 있었다. 당시 전자 사전으론 드문 컬러 LCD를 채용했다. 하지만 디스플레이 장치 크기가 4.3인치라 크기가 거의 PSP급이다. 이후 모든 딕플의 기본이 되었다.
- Dicple 51(D25) - D20의 개량형. 디자인적으로 D20이 아닌 D10을 이어받아서 노트북식 키보드가 아니다. 나중에 상판 겉면을 일러스트로 대체한 스페셜 에디션이 발매되기도.
- D11 - 갑툭튀한 D10의 마이너 개선판. D10과 차이는 색상추가와 사전 추가. 끝. (D10의 극악 멀티태스킹도 그대로)
- D26 - D20 + D25라고 볼수 있다. D20의 노트북식 키보드를 유지하면서 크기를 줄였다. 그리고 표준국어대사전을 최초로 넣었다. 이쯤에서 슬슬 우려먹기의 조짐이 시작되었다.
- D5 - 디스플레이 사이즈를 3인치로 미친듯이 줄여 휴대성이 매우 좋아졌다. 기본 시스템은 당연히 먼저 나온 D20, D25, D26을 따라가며, 그동안 없던 동영상 재생 기능이 최초로 탑재되었지만 성능 문제인지 프레임속도가 15fps까지로 제한된 결정적인 단점이 있다. 의외로 일본 정발까지 된 물건이다. 다만 일본어 사전(국어사전)에서 장음이 입력되지 않는 치명적인 오류가 있어 한 때 판매 중단이 되기도 했다. 기사
- D27 - 외부 디자인 말고 D26에서 달라진 거라곤 게임 기능 삭제 그리고 사전부 변경 뿐.
- D30 - 시스템이 새롭게 바뀌었다. D5와 마찬가지로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고 30fps 제한으로 개선되었다. 터치스크린이 탑재되어 처음엔 그 부분을 강조하면서 광고하다, 나중에 알고보니 사전부에서만 쓸 수 있다는 점이 알려져 욕 꽤나 먹었다.[6] DMB 기능도 최초로 탑재되었는데 D30C 모델에서만 지원한다.(그 외의 D30모델에서는 DMB 안테나를 빼는 부분은 막혀있다.)
- D28 - D3x계열 디자인인데 D28로 나왔다.
- D35 - 사전부, 터치스크린, 멀티미디어 기능, 윗면에 조그휠 모양의 아날로그 다이얼이 달려있는 디자인적 요소까지 모두 충실하게 갖춘 덕분에 현재까지 나온 딕플 제품군 중 평가가 가장 좋다. 한참 잘 팔릴 시절엔 아날로그 다이얼 특유의 조작감 하나 때문에 D35를 찾는 구매자까지 있었을 정도.
- D31 - 마케팅 미스인지 산 사람이 별로 없다. D30과의 차별점도 부실하고,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제품에 대한 설명을 찾을 수 없다.. 그런 주제에 호환은 또 드럽게 안돼서 유일한 멀티미디어 호환 방법이 Umile 인코더로 일일이 맞추는 방법 뿐. 몇 년 사용하면 로딩화면에서 진행이 멈추며 모든 버튼이 먹히지 않는다.
- D7 - 초소형 휴대용, D5의 후속작으로 D5가 지녔던 단점인 동영상 15fps 제한이 30fps으로 개선되었고, D30, D35 이후에 출시된 점인지 터치스크린이 탑재되었으며, 펄 블랙 모델 한정으로 DMB까지 지원한다. 사실상 D30, D35의 소형판.
- D50 - Wi-Fi를 지원하며[7] 800×480 해상도의 4.8인치 LCD로 동영상 재생에 유리하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가장 중요한 사전 기능이 부실하고 비싼 가격대로 인해 잘 팔리지 못 한 듯. 당시엔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지금처럼 Wi-Fi가 탑재된 공유기가 널리 사용되는 환경이 아닌데다 특히 학교에서는 Wi-Fi가 구축된 곳이 드물었기 때문에 Wi-Fi는 있으나 마나한 존재였다.
- D100 - 제2 외국어에 특화. 독일어, 프랑스어 사전이 추가되었으나 DMB와 Wi-Fi가 제거되고 해상도까지 480×272로 떨어뜨렸다. 다행히 터치스크린은 그대로 탑재되었으며, 노트북식 키보드가 아닌 소니와 삼성등의 슬림 노트북의 키보드의 형태다. 처음에는 예쁜 디자인과 아이리버치고는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좋은 평을 받았으나 유격 현상, 키보드 버튼에서 나는 이음, 렉, 터치 기능 미흡 등 여러 문제로 까였다. 그리고 출시 전 사진에는 색상이 다섯 종이었으나 정작 출시한 색은 핑크/화이트 밖에 없어서 또 까였다.
- D150 - D100의 하드웨어에서 많은 단점이 발견되자 단점 보완+구성품(가죽 케이스와 키스킨, LCD 필름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추가해서 새 상품으로 내놓음. D100 산 사람들을 한 순간에 베타테스터로 만들었다.
- D33 - 번들로 버락 오바마 연설 동영상 강좌를 제공한다.
- D1000 - 720P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 유승호를 모델로 세우는 등 공부의 신으로 얻은 인기를 이어가려는 듯하다. 기능은 화려하지만 콘텐츠가 지나치게 세분화되어서 원하는 정보를 찾기가 힘들거나 TTS 음성지원 기능이 구리는 등 정작 사용성 면에서 애로사항이 있다는 평가. 일부 모델은 Wi-Fi를 지원한다.
- D7 Plus - D7 변경판. DRM 지원으로 다양한 인터넷 강의를 지원하지만 대신 DMB가 빠졌다.
- D200 - D100의 후속작. D100에 비해 사전 기능이 대폭 강화되었다. 스페인어 사전이 추가되었다. 전체적으로 둥그런 모양. 모서리 뿐만 아니라 아니라 판 자체가 구부러진 모양이다. 720p 동영상 재생 및 SMART UI 등 D1000과 D100의 장단점을 합치고 불만점은 개선하는 방향으로 개발한 듯. 출시한 시기를 보면 왠지 추석 대목을 노린 것으로 보인다.
- D250 - D200에 YBM 스프링북 60권 추가. 그런데 이건 D1000에도 있던 거다.
- D290 - Edu Master HD라는 이름이 붙었다.
- D2000 - 러시아어, 중중 사전을 추가했다. 덕분에 사전 용량만 6GB가 넘는다. 800×480 해상도의 4.8인치 LCD에 1080P 동영상을 지원하며 HDMI 연결을 지원한다. 거기에다 감압식 터치스크린이기 때문에 사실상 P100+전자 사전인 셈. 기존 D1000에서 사전 기능을 더 강화하고 DMB를 뺐다. 그리고 쿼트로 검색 기능으로 한 화면에 4개의 사전을 동시에 띄울 수 있다. 여러 사전을 동시에 들락날락하던 열공 친구들에게는 더없이 편해졌다. 전자 사전의 혁명인 셈. Wi-Fi 지원 모델에 한해 인터넷으로 e-book을 구매할 수 있다. 다양한 기능에 무인코딩 풀 HD 영상 재생, 높은 해상도의 화면, 정말 다양한 회사의 인터넷 강의 DRM을 지원한다. WI-FI 모델에 한해서 인터넷을 이용하여 웹 서핑을 할 수 있지만 매우 느리다. 웹 브라우저 키는 데만 대략 1분 가량 걸린다. EBS 인터넷 강의를 무선으로 받아보는 ebs tv라는 기능도 있었으나 몇 년 지원하다 서비스가 중단되었다. 둥그렇게 생긴 페블 키보드는 버튼을 꾹꾹 누르는 느낌인데, 독서실 같은 곳에서 쓰기에 소리가 너무 크게 났다. 다 좋은데, 문제는 매우 느리다는 것이다. 웹 브라우저도 사전 여는 것도 느리고 한자 필기 인식도 느리다. 특히 D100이나 D200을 사용하다가 D2000을 사용하는 경우 확실히 느린 것이 느껴진다. 그래서 사 놓고 짜증이 나서 옛날에 쓰던 모델을 계속 쓰는 경우도 있다.
- D180
- D3000 - 자세한 내용은 아이리버 딕플 D3000 문서 참조.
- D300
- D3300 - D3000 재고 소진 이후, 모델명만 바뀌어 출시된 모델이다. D3000과 다른 점이 전혀 없다. 명색은 D3300인데 정작 부팅 로고에는 D3000이라 뜬다.
이뭐병 - IDT700 - 터치식 키보드를 사용하며 소프트웨어와 디자인이 전자 사전임에도 마치 태블릿 컴퓨터 느낌을 준다. 터치식 키보드 때문에 사용하기 엄청 힘들다. 운영 체제는 안드로이드 4.4.4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등 웬만한 구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사전은 딕플을 사용한다. 플래시 메모리 용량은 32GB이고 CPU는 쿼드코어를 탑재했으며 램은 2GB이다. 가격은 30만원 정도이다. 그동안 나온 전자 사전과는 차원이 다르다. 키보드만 분리할 수 있으면 그냥 태블릿 PC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이다. 기본 앱으로 유튜브도 깔려 있어 유튜브에 있는 강의들도 들을 수 있다
물론 유튜브로 게임 방송을 볼 수도 있다또한 구글 플레이 스토어가 있으므로 자신이 원하는 앱을 설치할 수 있다. 단점으로 터치 키보드 인식 품질이 영 좋지 않다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키보드 칠 때처럼 사용하면 엉뚱한 글자가 입력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독수리 타법으로 입력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가끔식 전원이 안 들어오는 불량품이 올 수도 있다.(이런 일 있으면 아이리버에다가 문의해 교환 신청하면 된다.) 또한 SD카드는 백업용으로만 쓰이고 안에 있는 내용(예를 들어서 영화)을 볼 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다. 참고로 아이리버는 이 제품이 마지막 전자 사전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고, 사실이 되었다.
10. 내비게이션[8]
- NV - 내비게이션에 카메라를 달았다.
- NV Life - 카메라를 뺀 NV
- NV Mini - 3.5인치로 LCD로 작게 만들어, 작은 차량이나 자전거 등에 특화된 모델. 나중에 자전거 에디션이 따로 발매되었다.
- NV Classic
11. 전자책
전자책 시장 초창기에 전자종이를 탑재한 단말기를 다수 출시하였다. 그러나 2013년에 출시한 교보 SAM을 마지막으로 아이리버는 전자책 시장에서 손을 뗀 듯 싶었으나 2020년에 교보 SAM 7.8을 출시했다.- 아이리버 스토리 : 문서 참조.
- 스토리 W : 스토리에 Wi-Fi 기능을 추가한 파생 버전이다.
- 커버스토리 : 문서 참조.
- 스토리 HD 계열 : 아이리버 스토리 HD 문서 참조.
- 아이리버 스토리 HD : 구글과 협업하여 구글 북스를 기본으로 채택하고 2011년 7월 17일 미국 시장에 발매한 단말기. XGA 해상도이다.
- 아이리버 스토리 K : 스토리 HD의 디스플레이 다운그레이드판으로, 교보문고와 협업한 한국향 기기이다. K는 코리아가 아닌 교보문고의 약자. 2012년 1월 17일에 출시되었다.
- 아이리버 스토리 K HD : 스토리 K의 후속작이자 디스플레이를 다시 고해상도로 원복시킨 팀킬 버전. 하지만 3개월이라는 짧은 시차 탓인지 오히려 K에 밀려서 1만대 미만의 저조한 판매량을 보였다.
- 교보 SAM : 교보문고의 수주를 받아 생산한 전용 단말기. 더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12. 차량용 블랙박스
- X100
- X200
- X300 - HD에 2채널 지원
- X350
- X250
- X330
- X700 - 풀HD에 광각 지원
- IXT2000 - 전방 풀HD 30fps, 후방 HD 30fps 2채널 지원 / ㈜앤씨앤 OEM 제품
- IXT3000 - 전후방 풀HD 30fps 2채널 지원 / ㈜앤씨앤 OEM 제품
13. USB 메모리
- SWING
- DOMINO
- DOMINO INFLATE
- SMART G : OTG 커넥터를 탑재하여 스마트폰에도 연결할 수 있는 USB 메모리이다.
14. 태블릿 컴퓨터
- 아이리버 탭
- WOW 탭
- 김기훈의 천일문 탭
- WOW 탭+
- WOW 탭 Edu Special
- 딕플탭(Dicple Tab) - 전자 사전(딕플)과 태블릿 컴퓨터(WOW TAB)를 합쳤다고 한다. 다만 아이리버에서는 전자 사전으로 분류한다. 기기에 자판이 따로 있고, D3000에서 볼 수 있는 Quattro 검색 기능이 있는 등 기존 아이리버 전자 사전의 특징이 많이 포함되어 있지만, 기기의 사양을 보면 전자 사전이라기보다는 전자 사전처럼 생긴 태블릿 컴퓨터라 보는 것이 더 정확하다. 저장되어있는 사전 중 의학대사전이 있다는 특이점이 있다.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버전 4.4.4)를 탑재했다. 현재 아이리버 태블릿 컴퓨터 중 유일하게 킷캣을 탑재한 태블릿이다. 2015 WOW Tab조차도 2015년 출시 제품인데 4.1 젤리빈에 머물러 있다.
15. 오디오
- IA100 - 일본 빅터 사의 RD-N1-W를 OEM 판매하는 미니컴포넌트로, FM 라디오, CD, USB 재생, iPhone/아이팟 도킹을 지원한다. 애플 정식 인증 제품이라고. 원래는 아이리버에서 MP3 플레이어로 분류했으나 후속 제품들이 나오면서 오디오로 분류하고 있다.
- ISB100 - 2.1채널 사운드 바 스피커로, 스테레오 스피커가 바 형태로 되어 있다. HDMI 등 다양한 입출력 단자를 지원하며 서브우퍼와 무선으로 통신하여 설치가 간편하다.
- IA80 - IA100과 비슷한 기능으로, 크기가 작고 슬림해졌다.
- IA30 - 카세트테이프 CD 플레이어. 타사 플레이어보다 카세트테이프가 빨리 회전한다.
시대착오적인 물건 - IA50 - CD와 USB/SD 카드에 있는 음악 파일을 재생할 수 있다.
- IA150 - IA100에 블루투스 추가.
- IA200 - 스피커 분리형.
- IBA50 - 블루투스 포터블 스피커. 충전해서 이용할 수 있다.
- ISB200 - 사운드 바 스피커로, 24비트 입력을 지원한다. 그런데 홈페이지에 보면 아스텔앤컨 연결 시 아날로그 연결선이 필요하다고 되어 있다? 옵티컬 연결을 잘못 표시했거나, 아니면 반쪽짜리 제품인 듯.
- IA300 - IA200의 업그레이드 버전.
- IPA100 - 라디오와 마이크로 SD카드에 담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포터블 오디오.
- IPA150 - MP3 플레이어를 포터블 오디오로 만들었다. USB로 음악을 옮길 수 있게 추가.
- IPA200 - IPA150의 업그레이드 버전. 다양한 기능을 추가시켰다.
- IA60 - 카세트테이프 CD 플레이어. 대놓고 어학용/교육용이라고 홍보하고 있다.
- .A70 - 헬로키티 콜라보 제품.
16. 칫솔 살균기
- TBS-100 - 휴대용, USB 전원 건전지 겸용
- TBS-200 - TBS-100과 큰 차이는 없음
- MT-100 - 컴팩트형, USB 충전식
- TM-2900 - 가정용
- TM-3700 - TM-2900에 치약 짜는 기능 추가
17. 휴대용 라디오
*IRS-C505 - AM, FM과 TF, 블루투스 기능이 있다. 3채널 안테나를 지원한다(외장, 내장, 이어폰). 아이리버 포터블 라디오 중에서는 감도가 좋은편. 충전은 C 타입 케이블.*IRS-B202 - FM, SD 카드를 지원한다. 충전은 5pin 케이블.
*IRS-B303 - FM, AUX를 지원한다.
*IRS-C202 - 전 모델인 IRS-B202의 개량형. FM, 블루투스, AUX가 지원된다. 충전은 C 타입 케이블.
[1] 그나마 긴 재생 시간(53시간) 덕에 T20, 30보다는 형편이 나았다.[2] 디지털 카메라의 사진들을 H300으로 옮겨 담을 수 있는 기능. 메모리카드 용량이 작았던 당시에는 유용했다.[3] 아이리버 홈페이지에는 제품 소개가 없고, 아스텔 앤 컨 홈페이지에 접속해야 볼 수 있는데 아이리버 홈페이지에선 검색해도 안 나온다.[4] 딕플 P50과 동일한 배터리를 사용한다.[5] 스펙에는 10Mbps로 되어 있다. 즉 그 이상은 정상 재생을 보증하지 않는다는 뜻. 그런데 스펙에 아예 나와 있지도 않은 디빅스가 되는걸 보면... 실제로는 어지간한 비트레이트는 별 문제 없는 듯하다.[6] 터치스크린 LCD인 건 맞으나 한·영·중·일의 각 기본 사전(예 : 한-영, 일-한 등)의 필기로 인식 부분 외엔 터치가 안 된다.[7] 모델명이 N으로 끝나는 제품 한정, R로 끝나는 제품은 지원하지 않는다.[8] 당시 아이리버에서 출시된 내비게이션에는 맵피 전자지도가 기본으로 들어가 있었으며 경우에 따라서 드물게 아이나비, 지니, 아틀란 전자지도를 이식하는 경우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