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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스포라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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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스포라영화제
DIASPORA Film Festival
설립 2013년
개최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인천광역시 중구 인천아트플랫폼 및 애관극장
시기 매년 5월 문화다양성 주간 [1]
프로그래머 이혁상[2]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diaff10_포스.jpg
제10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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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

디아스포라를 중심 가치로 하여 2013년부터 인천에서 개최되는 영화제이다.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무지개다리 사업'의 후원을 받아 인천영상위원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영화공간주안, 아트플러그[3]를 거쳐 인천 중구에 위치한 인천아트플랫폼 일대[4]에서 개최되다가, 2020년부터 스퀘어원CGV 인천연수에서 열렸다. 헌데 2022년에는 다시 인천아트플랫폼으로 개최지를 옮기면서, 아트플랫폼과 도보 기준 10~15분여 떨어져 있는 애관극장으로 진행공간을 양분했다. 협률 간 사를 전신으로 하고 있는 한국 최초의 영화관으로 기록돼 있으나 운영난을 겪고 있는 애관극장과의 협업은 지역사회 차원에서 상당한 의미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트플랫폼과 애관극장거리가 꽤 있는 편이어서, 주말 양일간 셔틀버스를 운영한다고 한다.

2022년에는 영화제가 1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인천 중구 인천아트플랫폼과 애관극장에서 개최된다. 상당수의 작품들은 애관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는데, 티켓은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diaff.org)를 통해 19일 13시까지 온라인 예매를 진행한다. 주최측은 총 31개국 63편이 영화제 기간동안 상영된다고 한다. 헌데 이번 10주년 영화제에서는 주요 프로그램이나 주요 상영작 중 '디아스포라'관련 상업영화들이라던가, 과거 '디아스포라' 주제의 개봉흥행작들의 <시네마피크닉>과 <디아스포라의 눈> 섹션에 들어가 있다. 영화제의 모객 부분을 일부 의식한 방향으로 보인다.

뚜렷한 방향성을 가지고 있는 영화제가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사람들과 영화를 나누겠다는 의지가 보인다. 물론 다양한 국가들의 '디아스포라'의 화두를 던지는 장/단편영화들도 포진되어있다. 관객들에게 '디아스포라'와 '문화다양성'에 대한 화두를 던지는, 워낙 색깔이 분명했던 영화제였던 만큼 향후 10년이 기대된다.
[1] 초기에는 11월, 7월, 9월 등으로 불규칙적이었으나, 2017년 제5회부터는 5월마다 개최해오고 있다. 2020년에는 코로나 이슈로 인해 연기되어 9월에 개최되었다.[2] 영화감독[3] 연수구에 위치한 문화시설[4] 전시, 공연 및 레지던시를 위해 조성된 공간이라서, 영화제 기간에 한해 가변좌석이 설치되었을 정도로 영화를 상영하기에는 불편한 점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