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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축구
2. 미식축구
2.1. 내셔널 풋볼 리그
- 시카고 베어스 - 그린베이 패커스
- 댈러스 카우보이스 - 워싱턴 커맨더스
- 애틀랜타 팰컨스 - 뉴올리언스 세인츠
- 그린베이 패커스 - 미네소타 바이킹스
- 테네시 타이탄스 - 잭슨빌 재규어스
- 피츠버그 스틸러스 - 볼티모어 레이븐스
-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 시애틀 시호크스
2.2. NCAA Division I Football Bowl Subdivision
미국 대학 미식축구는 미국 4대 스포츠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리는 종목이다. 수많은 대학교 간 라이벌리가 있으나 그 중 유명한 것만 정리했다. 이 경기들은 정기전으로 매년 열린다.- The Game: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vs 미시간 대학교
- The Red River Showdown: 오클라호마 대학교 vs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
- The World's Largest Outdoor Cocktail Party: 플로리다 대학교 vs 조지아 대학교
- The Iron Bowl: 앨라배마 대학교 vs 오번 대학교
- Army vs Navy Game: 미국 육군사관학교 vs 미국 해군사관학교[1]
3. 야구
3.1.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 양키스 - 레드삭스 라이벌리 - 단연 북미 스포츠 최고의 라이벌. 축구에 엘 클라시코가 있다면 야구에는 이 라이벌이 있다.
- 다저스 - 자이언츠 라이벌리 - 내셔널리그 최대 라이벌
- 카디널스 - 컵스 라이벌리 - MLB 중부를 대표하는 최대의 라이벌이다.
- 프리웨이 시리즈 - LA 다저스와 LA 에인절스 간의 라이벌전.
- 서브웨이 시리즈 - 뉴욕 양키스 vs 뉴욕 메츠 원래는 뉴욕 메츠의 일반적인 라이벌느낌 이였지만 2021년들어 뉴욕메츠의 새로운 구단주 스티븐 코헨의 등장으로 양키스와 투자전쟁을 벌이며 2022년 부각되고 있는 라이벌 전이다.
- 윈디 시티 시리즈 - 시카고 컵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 간의 라이벌전
- 론스타 시리즈 - 텍사스 레인저스 - 휴스턴 애스트로스
- 캔자스시티 로열스 -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 토론토 블루제이스 - 워싱턴 내셔널스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 뉴욕 메츠 - 필라델피아 필리스
3.2. 일본프로야구
- 도쿄 시리즈 -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간의 라이벌전
- 간토 시리즈 -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vs. 치바 롯데 마린즈
3.3. 대만 프로야구 리그
3.4. 국가대표
4. 농구
4.1. NBA
- 셀틱스 - 레이커스 라이벌리: 보스턴 셀틱스 vs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리그 최다 우승 공동 1위간의 1960년대부터 이어져온 기나긴 라이벌전. 윌트 체임벌린 vs 빌 러셀이라는 고대 선수들간의 접전으로부터 시작되었고, 매직 존슨 vs 래리 버드의 라이벌 경쟁으로 1980년대 식어가던 NBA의 인기를 일으켜 세운 라이벌전이다. 1990년대에는 마이클 조던의 폭주로 잠잠했지만 2008년과 2010년에 파이널에서 연이어 만났다.
- 시카고 불스 vs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1980년대말 마이클 조던과 스카티 피펜이 오기 전까지 시카고가 넘지 못했던 라이벌전. 이 고비를 넘어 시카고 불스는 최고가 된다. 이후 2000년대와 2010년대 르브론 제임스의 등장과 함께 클리블랜드는 한을 풀게 된다.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vs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네 시즌 연속으로 파이널에서 맞붙었던 2010년대 후반의 라이벌전. 스테판 커리, 케빈 듀란트 vs 르브론 제임스로 현 세대의 슈퍼스타가 상당수 모여 맞대결을 펼쳤다.
- 로스앤젤레스 더비: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vs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 캘리포니아 더비: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vs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 시카고 불스 vs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4.2. 국가대표
- 미국 농구 국가대표팀 vs 소련 농구 국가대표팀
냉전의 분위기가 농구까지 흘러간 케이스로 두 국가간의 경쟁은 농구에서도 굉장히 심하였다. 특히 1972 뮌헨 올림픽/농구 결승전은 두 국가간의 과열된 분위기를 대표하는 경기이다.
- 미국 농구 국가대표팀 vs 스페인 농구 국가대표팀
2000년대 중반부터 스페인 농구 국가대표팀이 파우 가솔, 마크 가솔 형제, 리키 루비오 등 수많은 유망주들이 제대로 성장하면서 2002 세계 농구 선수권 대회, 2004 아테네 올림픽 8강,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결승, 2012 런던 올림픽 결승,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준결승, 2020 도쿄 올림픽 8강 등 여러 차례 미국과 접전을 벌이면서 새로운 라이벌 관계로 인식되는 매치업이다. 다만 스페인은 2020년대 이후 가솔 형제를 비롯한 대다수 스페인의 주전 선수들이 은퇴하고 쇠퇴기를 겪고 있어서 미국의 라이벌 인식이 옅어지고 있다.
- 미국 농구 국가대표팀 vs 아르헨티나 농구 국가대표팀
2000년대 초반부터 아르헨티나 농구 국가대표팀이 마누 지노빌리와 루이스 스콜라, 파브리시오 오베르토, 파블로 프리히오니, 카를로스 델피노, 안드레스 노시오니, 월터 헤르만 등의 황금 세대 선수들이 성장하면서 전력이 급격히 강화되고 무엇보다 2004 아테네 올림픽 준결승에서 아르헨티나 미국을 상대로 이기는 이변을 선보인 다음 불꽃 관계가 형성되었다. 이후 2006 세계 선수권 대회 3,4위전, 2008 베이징 올림픽 준결승, 2012 런던 올림픽 조별리그, 준결승,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8강 등 여러 차례 미국과 만나면서 미국의 아메리카 대륙 라이벌로 떠올랐다. 다만 아르헨티나도 지노빌리와 스콜라를 포함한 황금 세대 선수들이 은퇴하고 쇠퇴기를 겪고 있어서 미국의 라이벌 인식이 옅어지고 있다.
5. 아이스하키
5.1. 내셔널 하키 리그
- 프리웨이 페이스오프: 로스앤젤레스 킹스 vs 애너하임 덕스
프리웨이 시리즈에서 파생된 아이스하키 더비. 당연히 팬층도 겹치니 사이가 크게 좋지도 않고, 무엇보다도 같은 디비전이니 원조보다 더 많이 대결한다.
- 앨버타 대전: 에드먼턴 오일러스 vs 캘거리 플레임스
앨버타 주도와 앨버타 최대 도시간의 아이스하키, 풋볼 라이벌리. 아이스하키의 경우 기름(Oil)을 부어 불꽃(Flame)을 튀기는 라이벌리로 뜨거웠으며, 캘거리가 주기를 어깨에 달며 주도 에드먼턴의 속을 긁으면서 더해졌다.
- 401 더비: 레 카나디앵 드 몽레알 vs 토론토 메이플리프스
축구 문단 401 더비의 원조. 퀘벡 주 소년이 어머니의 실수로 토론토 유니폼을 사입게 되자 왕따당했다는 내용의 동화책도 있을 정도다.
- 배틀 오브 펜실배니아: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 vs 피츠버그 펭귄스
파이리츠가 너무 못해서 시들시들한 감이 있는 야구와 컨퍼런스가 달라 4년에 한 번 만나는 미식축구, 피츠버그에 농구팀이 없는 NBA와 달리 아이스하키는 두 팀 모두 성적이 상당히 괜찮은 편이라 정말이지 처절하게 맞붙는다. 에이스 선수가 많았던 피츠버그와 피지컬에 특화된 선수가 많았던 플라이어스는 서로 굉장히 팀컬러도 다르다.
- 콜로라도 애벌랜치 vs 디트로이트 레드윙스
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을 뜨겁게 달구었던 라이벌전. 맞붙었다 하면 일단 멱살을 잡고보는게 상식이었고 '하키타운[2]의 패싸움'이라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선수단 충돌도 있었던 시리즈. 평소 잘 안 싸우는 골리들까지 나서서 멱살잡이를 했던 더비이기도 하다. [3] 이 시기 뛰었던 선수들이 후일 윈터 클래식에서 올드 멤버 매치로 서로 재회했는데 이 때는 다들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훈훈하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 보스턴 브루인스 vs 레 카나디앵 드 몽레알
브루인스의 주장인 차라가 몸싸움 도중 파치오레티의 목이 부러트리면서 시작되었다.
5.2. 기타
- 쌍둥이 더비: AIK vs 유르고덴스 IF
스웨덴 스톡홀롬을 연고지로 갖는 두 구단간 라이벌전. 축구와 마찬가지로 스톡홀름 자존심을 두고 치열하다.
5.3. 국가대표
- 북미 매치: 캐나다 vs 미국
비버 더비 짤로도 유명한 매치이다. 북미의 한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