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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9-09 21:01:01

라이브 어 라이브/현대편

파일:attachment/SFC_Live_A_Live.jpg
라이브 어 라이브의 시나리오
원시편 서부편 쿵후편 막부 말기편 현대편 근미래편 SF편 중세편 최종편

1. 개요2. 등장인물

1. 개요

파일:현대편1.png

파일:현대편2.png


라이브 어 라이브의 시나리오 중 하나. 서브 타이틀은 '최강'(最強). 스트리트 파이터를 연상시키는 격투가들의 싸움을 그려냈다.

일본의 격투가 '타카하라 마사루'는 세계 최강의 격투가가 되는 것을 목표로, 전 세계의 강자들과 싸워 그들의 기술을 익히고 최강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간단히 말해 별다른 스토리는 없다.

필드 이동이나 레벨업 등이 따로 없이 전투로만 구성되어 있으며[1], 스트리트 파이터와 비슷하게 6명의 상대(+최종 보스) 중 하나를 선택하여 그들을 쓰러트리는 것이 목적이다. 덕분에 RPG라기보다는 대전액션게임을 한다는 느낌이 물씬 풍기는 시나리오. 패했을때 떡이 된 얼굴이 나온다든가, 최종 보스에게 졌을 때 마치 컨티뉴를 하듯[2] 카운트 다운이 되는 것도 딱 격투 게임 삘이다.

최종 보스 외의 적들은 고유의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주인공이 특정 기술을 맞으면 그것을 러닝하여 자신이 직접 사용할 수 있게 된다. 3개인 잭키를 빼고는 전부 2개씩 배울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스트리트 파이터 2의 작곡가 시모무라 요코가 이 게임의 작곡가이기도 하기 때문에, 현대편의 전투 음악은 스파의 것과 분위기가 비슷한 편이다.

일러스트는 스프리건, ARMS 등으로 알려진 미나가와 료지.

2. 등장인물



[1] 때문에 모든 시나리오들 중 분량이 가장 적고, 파고들기 요소도 가장 적다.[2] 최종 보스 한정으로 로드없이 즉시 컨티뉴가 가능하며 카운트다운도 음성지원된다. 최종 보스 직전에 자동적으로 세이브 화면이 나오는데, 자동 저장을 지원하는 리메이크에서도 세이브 화면을 띄어준다.[3] 현대편은 물론이거니와 최종편에서까지도 대부분의 적을 통타와 뒤돌려차기로 바보로 만들어서 아주 쉽게 쓰러뜨릴 수 있는데 이 기술들이 전부 모리베 할아버지의 오의다. 덕분에 라이브 어 라이브의 필수요소 취급.[4] 판차마 킥이 리메이크에서 상향을 먹어서 가능한 일이다. 원작의 판차마 킥은 툭하면 빗나가는 쓰레기 기술이었다.[5] 이 말이 끝나고 죽은 바로 다음에 마사루의 뒤에 거구의 도전자가 나타나서 도전을 걸어온다. 그런데 정작 마사루가 바로 루크레치아로 납치당해서 짜게 식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