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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0 22:18:19

스프리건(만화)

스프리건
スプリガン
파일:external/cfs10.tistory.com/49555d045dac2?.jpg
장르 SF, 액션
작가 타카시게 히로시
미나가와 료지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쇼가쿠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원씨아이
연재처 주간 소년 선데이
레이블 소년 선데이 코믹스
연재 기간 1989년 ~ 1996년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11권 (1996. 04. 0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1권 (1999. 12. 31.)

1. 개요2. 발매 현황3. 특징4. 등장인물
4.1. 아캄4.2. 조력자4.3. 머신 코퍼레이션4.4. 트라이던트4.5. COSMOS4.6. 기타
5. 설정6. 미디어 믹스

[clearfix]

1. 개요

원작자 타카시게 히로시. 작화 미나가와 료지.

2. 발매 현황

01권 02권 03권
파일:스프리건 1권.jpg
파일:스프리건 2권.jpg
파일:스프리건 3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1991년 07월 01일 파일:일본 국기.svg 1991년 09월 01일 파일:일본 국기.svg 1992년 10월 0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9년 03월 3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9년 03월 3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9년 04월 30일
4권 5권 6권
파일:스프리건 4권.jpg
파일:스프리건 5권.jpg
파일:스프리건 6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1993년 04월 01일 파일:일본 국기.svg 1993년 09월 01일 파일:일본 국기.svg 1994년 06월 0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9년 04월 3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9년 04월 3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9년 07월 31일
7권 8권 9권
파일:스프리건 7권.jpg
파일:스프리건 8권.jpg
파일:스프리건 9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1994년 09월 01일 파일:일본 국기.svg 1995년 04월 01일 파일:일본 국기.svg 1995년 09월 0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9년 07월 3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9년 09월 3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9년 10월 31일
10권 11권
파일:스프리건 10권.jpg
파일:스프리건 11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1996년 03월 01일 파일:일본 국기.svg 1996년 04월 0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9년 11월 3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9년 12월 31일

주간 소년 선데이에서 1989년 - 1996년까지 연재되었다.

일반판 11권 완결. 애장판은 8권 완결. 참고로 애장판 1권과 8권에는 작가가 새로 그린 단편이 하나씩 추가되어 있다. 국내에는 애장판이 보존판이라는 특이한 명칭으로 정발되었다.

3. 특징

이름의 유래는 스프리건에서 비롯되었다.

일반 사회에서는 그냥 대기업이지만, 뒷세계에서는 강대국들과도 대적하는 이름 높은 조직인 아캄. 스프리건은 아캄에 소속된 오파츠 전문 기관으로 위험한 오파츠를 파괴하거나 회수, 봉인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그리고 이 스프리건 소속 요원인 오미나에 유우가 작품 전체에서 활약하는 주인공이다.

작화가만 동일할 뿐 스토리 작가가 다른 ARMS(만화)와는 달리 옴니버스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메인 에피소드가 중간중간 포함되어 전개되는 방식이다. 과거부터 현대까지의 여러 미스테리들을 소재로 활용해 재미있게 잘 꾸몄다.

방주, 늑대인간, 오로치, 버뮤다 삼각지대, 바벨탑, 히틀러 이중인격설 등 유명한 전설이나 미스테리에 대한 현대적이고 과학적(?)인 재해석 또한 작품에 재미를 더하는 포인트. 다만 20세기말 만화이다 보니 모바일 통신기기가 전무한 건 물론이고 소련 KGB가 등장한다.

4. 등장인물

4.1. 아캄

4.2. 조력자

4.3. 머신 코퍼레이션

넷플릭스 판에서는 하체에 터보엔진이 달린 스키를 타면서 리틀보이 처럼 매우 빠른 기동성까지 갖춰서 아캄의 특수부대원들이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만든 원흉으로 나온다. 사망까지는 원작 만화와 동일.
리틀 보이와 팻 맨은 미국이 일본에 떨어뜨린 원자폭탄의 이름에서 딴 것으로 보인다.

4.4. 트라이던트

4.5. COSMOS

4.6. 기타

5. 설정

6. 미디어 믹스

6.1. 애니메이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스프리건(만화)/애니메이션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2. 게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스프리건 루나 버스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프롬 소프트웨어에서 원안을 가지고 원작자를 찾아가서 흔쾌히 허락을 받아 제작되었다. 원작 만화가 종료되면서 오미나에 유우의 이야기 또한 완결되었으므로, 게임 주인공은 오리지널 캐릭터가 되었다. 주인공은 스프리건 후보생으로서 그와 비슷한 임무를 수행해 나간다.

원작 종료 이후 수년 후를 무대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공격형, 방어형, 속도형의 3종류의 AM 슈트가 나오며 전투 경험치을 쌓는 것으로 3단계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원작 주인공이 선배 스프리건으로서 등장하며 오미나에 유우의 스승이었던 오보로와의 대결도 들어가 있다. 게임 클리어 시 오미나에 유우가 사용 가능해진다.

프롬 소프트웨어 작품답게 사용자의 레벨을 올리는 게임시스템과[45] 주인공의 모델링 크기가 적들과 비교해서 2m는 가볍게 넘어 보일 정도로 비정상적으로 큰 것을 제외하면 완성도는 높다.


[1] 2022년 넷플릭스판에서는 카나야 쇼로 출연한다.[2] 사실 성적 자체는 좋은 편이며 단지 스프리건 일로 출석 일수가 부족해서 그런 것일 뿐이다. 그래서 항상 일할 때마다 출석 일수를 계산하곤 한다. 그래도 선생님들의 자비로 어떻게든 하고는 있는 듯. 그리고 유우가 다니는 고등학교 자체가 아캄 재단에서 세운 학교인 것도 있다.[3] 이유 없이 죽이는 것은 아니다. 상대가 먼저 공격하거나 뭔가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정작 유우는 가능한한 살인을 하지 않으려 한다. 이 때문에 동료인 쟝에게 비판을 받을 정도... 다만 COSMOS시절 인간병기화 된 여파로 살인 경험이 있는데다가 일도 일인지라 사람의 죽음을 수시로 보게 된다.[4] 다만 본인이 각성해서 과거 살인병기 시절로 돌아갈 때고, 평상시엔 얄짤없이 당하고 만다.[5] 동갑내기 언어학 천재 야마비시 리에와는 이때 만났다.[6] 유우가 다니는 학교는 아캄의 자금으로 운영되는 학교다, 유우는 작중 내내 결석률 때문에 유급을 걱정하고 있었지만 돈줄인 아캄이 그냥 졸업 시켜주었을 수 있다[7] 비행기를 타고 전세계를 돌아다녔으면서 정작 기차를 타고 떠나는 수학여행에 흥분해 잠을 못 이루고 수학여행 중에도 엄청 난리를 친다. 이는 유우를 인간으로 되돌린 다카시의 영향이 크다. 그 외에 맥머흔 교수를 만나 타인에게 무언가를 배우는 것의 재미를 알게 된 것도 학교에 흥미를 가진 이유다.[8] 이 역시 양아버지 다카시의 영향.[9] 휴가 때도 아캄의 일을 걱정하자 다카시는 전형적인 샐러리맨이라고 타박한다.[10] 정확히는 1999년에 나온 소년 선데이 특별 증간호 R에 실린 단편이다. 단행본에 실린 것이 소장판 8권[11] 이에 죽었다 살아난 이후에는 인간을 초월한 인지능력과 반사신경, 그리고 속도를 이용해 상대의 공격 방향이나 의도를 눈치채고 그에 맞춰 반격하는 일종의 후의 선을 애용하게 된다.[12] 이 때 프랑스 군이 채취한 그의 체세포는 훗날 트라이던트의 다카스미 화학공업 연구소에서 생물병기 <B>를 만드는 재료가 된다.[13] 오보로는 신기루라는 뜻이다.[14] 유우가 쓴 최후의 일격을 경기공으로 충분히 감당할 수 있었으나 이는 자신을 죽이고 자연의 기와 하나가 되어야 하는 선인의 길이 아니었기에 쓰지 않았고 결국 유우에게 패한다. 유우가 AM 슈트를 벗었을 때 자신은 경기공을 쓰지 않기로 했다고. 이후 수행을 위해 잠적...한 줄 알았으나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아르헨티나 기지의 헨리 거넘 측 병력을 쓰러트리는 것으로 유우를 돕는다. 그리고 진짜로 잠적.[15] 그가 아캄 재단을 배신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위에서 말한 것처럼 유우가 충분히 강해졌다고 생각해서 그와 겨루기 위해서기도 하지만 또 하나는 아캄 재단이 변질된 것에 의문을 품었기 때문. 물론 트라이던트에 들어가긴 했지만 당연히 진심은 아니었다. 또, 유우의 힘을 끌어내기 위해 쟝 자크몬드를 살해했지만 이는 쟝이 오보로가 배신한 것에 분노하여 라이칸스로프로 변신했기 때문. 오보로의 기준으로 고작 이 정도로 라이칸스로프로 변해 이성을 잃는 정도면 그리 가치가 있지 않다고 여긴 듯.[16] 근데 음양도는 일본의 것인데 정작 술법은 멀린의 이름으로 펼친다. 같은 섬나라라서...?[17] 종반부에 80년간 이어져온 아캄 설립 당시부터의 지하유적 금고 관리인이자 초대 회장 T.F 아캄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300년 전 전설의 마도사 멀린의 제자가 되어 마술로 목숨을 연장하며 고대 유산이 인류에게 악영향을 끼치는 것을 막아왔던 것이다.[18] 스프리건 같은 주요 요원들이 돌입전에 가장 위험한 부분을 깔끔하게 처리하는 일을 앞장서서하기 때문에 스프리건을 좋지 않게 보는 요원들도있다.[19] 다만 마지막회에서는 유우를 위해 아캄(정확히는 티어 플랜트) 편에 서서 중요한 유물을 해독하기도 한다.[20] 유우가 직접 확인했다. 손으로 직접...[21] 주인공이 AM 슈트를 입고 있긴 했지만 맞으면 아프다. 물론 그녀는 쿨해서 그런 것은 신경쓰지 않는다.[22] 허구헌날 네오나치가 트라이던트 같은 조직들로부터 회수를 하기위해 허구헌날 인명 피해가 나는 스프리건 세계관 특성상 차라리 요시노한테 먼저 회수돼서 아캄측이 구입하는게 훨씬 평화적인 방법이기도 하다.[23] 다만 이 만화 자체가 연애와는 거리가 있는 만큼 요시노도 히로인 후보 중 한 명이지 히로인으로 결정되었다고 보기는 어렵다.[24] 유우는 미성년자 고등학생에 스프리건 활동은 소년병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평범함을 추구하면서 피비린내나는 사선에서도 생활하고 있으니 모순이 있는 것.[25] 매복한 특수부대를 역으로 기습해 전멸시킬 정도로 예민한 유우와 쟝을 연쇄함정 만으로 궁지에 몰아넣어 포획까지 했다. 몰려드는 여타 특수부대의 상당수를 함정만으로 처리한 것은 덤.[26] 실제 나이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생긴 모습과는 달리 정신적, 세부 신체적 나이는 이를 훨씬 웃돈다는 언급이 있다. 이만 보고 따지자면 아키라의 넘버즈와 다를게 없다.[27] 다만 AM 슈트와는 달리 기계식으로 스피드보다 파워를 중시한 타입이다.[28] 분신술 처럼 기를 이용해 만든 기술일 수도 있다. 본인이 기라는 것을 제대로 이해하고 만든 기술인지는 모르겠지만, 강화인간 처럼 각종 도구나 약물 없이 순수하게 자신의 피지컬로 엄청난 경지에 오른 인물. 작중내내 서양인들은 기술적인 것에 의존한다는 비판적인 내용이 있는데, 보먼은 그것의 반대 포지션에 있는 인물.[29] 전직 스프리건에 스프리건의 교관이엇다. 이런 사람이 적대 조직에 들어가서 스프리건 같은 슈퍼솔저를 양성한다고 생각해보면, 아캄이란 조직이 얼마나 멍청한 짓을 하기 시작했는지 알 수 있다.[30] 1998년 극장판에서는 주인공 오미나에 유우의 성우였다.[31] 유우를 공격하려던 계획이 트라이던트를 배신한 다카스미 재벌에 대한 응징 때문에 최소되자 격한 아쉬움을 드러낸다.[32] 약물을 복용한 상태라도 일반 특수부대들 기준에선 상당한 실력자에 압도적인 실력을 가졌다, 하지만 상대가 오보로, 장 등 인간의 범주를 넘은 초인들이 바글거려서 상대적으로 약해보이는 것.[33] 코믹스 첫 상대가 오보로인데 오히려 오보로가 역으로 분신술을 사용하는데 분신의 개체수가 더 많기 때문에 발렸다(..).[34] 우수인종으로서 자신들이 이끌어주어야 할 열등인종을 당연히 지켜야 한다며 어린아이와 여자는 유색인종이라도 보호하려 애쓰는 등, 선민사상을 바탕으로 한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소유자라고 할 수 있다.[35] COSMOS와의 결전에서 폭탄 해제를 하는 아카쓰키의 호위를 하다가 치명상을 입고, 과다 출혈로 사망한다. 아카쓰키는 채 감지 못한 그의 눈을 감겨주며 "잘 가게...파트너..."라고 했으며, 보를 보면 항상 놀려대던 유우도 그의 죽음 앞에서는 "왜 그래? 보... 농담이지? 나랑 결판 내기로 했었잖아! 뭐라고 말좀 해봐!"라고 말하며 슬퍼했다.[36] 단순한 무기 개발이 아니라 아캄 재단에서 발굴한 오파츠 자체를 무기로 전용하거나 이를 이용해서 신무기를 개발하자는 말이다. 애시당초 무기 개발 자체는 스프리건에게 공급하기 위해서라도 아캄 재단에서도 하고 있는 중이다.[37] 그렇다보니 양심적인 스프리건 중에서는 아예 아캄 재단에 의문을 품거나 배반하고 아캄 재단을 공격하는 등의 일을 벌이기도 한다. 심지어 유우의 스승뻘이었던 인물까지도 말이다.[38] 티타늄과의 합금은 AM 슈트의 표면 섬유와 나이프의 소재로, 니켈과의 합금은 AM 슈트의 인공근육 부분에 사용된다.[39] 세라믹의 약 3배. 그러나 이 부분은 작가의 무지가 만들어낸 설정이다. 모스 경도는 대표 광물들 간의 경도차를 바탕으로 한 상대수치이기 때문이다. 만약 경도 27이 되려면 다이아몬드부터 단단한 광물이 이미 30개 가까이 존재해야 한다.(....)[40] Armoured Muscle[41] 그냥 칼은 아니고 오리할콘과 같은 계열의 신비 금속 히히이로카네로 고대에 만들어진 것이다.[42] 늘 총알 세례가 난무하는 임무 때문에 AM슈트의 방어력에 의존해서 AM슈트를 늘 착용했는데 오보로를 능가하는 각성을 하게되면서 적들이 총을 발사하기 직전의 순간을 감지하게 되면서 AM 슈트의 방어력의 의존하지 않고 오보로처럼 공격 당하기 전에 미리 피하거나 먼저 공격을 하는 경지까지 오른다.[43] 아캄 재단의 연구원 중 한 명이 보유하고 있던 씨앗을 빼돌린 것이다.[44] 오보로는 선단이 정신 자체를 물질화하는 약이지만 어중간한 지식으로 제조하면 육체가 불완전한 불사신이 된다고 설명했다.[45] 난이도가 극히 높은 관계로 좋은 장비가 있어도 실력이 없으면 끔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