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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3 21:41:44

라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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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향을 꿈꾸며 모여드는 영웅들
리시타(듀얼스피어) 피오나(롱해머) 이비(배틀사이드) 카록(블래스터) 카이(크로스건)
벨라(듀얼블레이드) 허크(테이드) (블뤼테) 아리샤() 헤기
델리아 미리 그림덴 미울
레서 카엘 테사 단아 레티
라티야 체른 아켈 소우 사냐

파일:라티야 장비 1.jpg
라티야의 54레벨 전용장비 - 에우시 쿠자
파일:라티야 장비 2.jpg
라티야의 60레벨 전용장비 - 스팅 퀘이사

1. 개요2. 설정 & 배경
2.1. 인연 콘텐츠2.2. 대사
3. 사용 무기
3.1. 랜스 (기본)
3.1.1. 장점3.1.2. 단점3.1.3. 종합 평가 겸 위치
3.2. 수호부
4. 스킬들5. 팁6. 그 외

1. 개요

파일:wp_123.jpg


캡션

쉬운 방어 크리티컬 중시[1] 연속 공격 위주
원거리 마법 반격
쉬움 어려움 재빠름 묵직함

Latiya. 액션 MORPG 마비노기 영웅전의 랜스를 사용하는 21번째 플레이어블 캐릭터.

캐릭터 보이스 담당 성우는 오로아(한국) / 모니크 부리아스 시(북미).

2. 설정 & 배경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라티야/배경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남방 대륙의 델시어 왕국[2] 최남단에 자리한 정글지대의 부족 출신으로, 어릴 적 위험에 처한 자신의 목숨을 구해 준 방랑 기사에게 크게 감명을 받아 기사를 동경하게 되어 마상창시합을 배웠고, 방랑 기사가 죽은 이후에 자신이 가진 부족의 고유 마법 '쿠자'와 마상창 기술을 조합한 전투술로 각지를 돌면서 위험에 처한 이들을 도와주는 방랑 생활을 이어가다 콜헨에 당도했다고 한다.

자기 우상이 눈앞에서 자기를 지켜주다가 전사한 것의 여파 때문에 타인의 죽음에 매우 민감해 한다. 그래서 동료가 실수로 위험에 처한 것을 구출한 이후, 귀환할 때까지 잔소리를 했다.(Lv1 20%) 워낙 악명이 자자해서 콜헨 용병단원들이 질색할 정도이며, 동료(= 플레이어) 역시 안 할 줄 알고 마음 놓다가 잔소리를 들어야 했다.

보이는 모습과 달리 덜렁이 기질이 있는 편이다. 선박 물품 관련한 임무 중에 쿠자를 쓰다가 물품을 다 어질러놓고, 그걸 본 선주가 벙찌는 장면이 여러 번 나온다. 전반적으로 조용하고 차분하며 사람을 돕기위한 마음씨를 갖고 있지만, 좋은 의도로 시작한 일이 반대로 엉망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인연으로 설정된 레티와 비슷한게 묘하게 덤 앤 더머 느낌이 난다...

2.1. 인연 콘텐츠

쥐와 고양이
쾌락을 쫓아 전장으로 돌진하는 레티와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전장으로 나서는 라티야. 둘의 뜻은 달랐지만, 레티를 두고만 볼 수 없었던 라티야는 계속해서 레티를 쫓아다니며 혼자 두지 않는다. 인간 친구가 필요한 레티에게 라티야는 친구가 되어 줬고, 그녀들에게 벌어지는 크고 작은 사건사고들을 함께 수습해나가며 서로를 이해해 나간다. 어느 하나 맞지 않는 두 사람이지만, 도망치고 쫓으며 서로를 의지하기 시작했다.


- 레티와의 인게임 특별 인연 설명.

특별 인연 캐릭터는 불과 수 개월 전에 추가된 레티로, 마영전 사상 처음으로 신캐 듀오로 이뤄진 특별 인연이다. 이미 라티야 추가 때부터 떡밥이 있었는데, 플레이어블 레티로 라티야를 처음 대면할 때 레티가 장난감 폭탄을 터뜨리는 특수 이벤트가 있다. 이후에 나오는 인연 스토리도, 심지어 인연 홀딩[3]마저 개그의 연속이다.(...)

같은 델시어 왕국 출신이라 독자 스크립트도 많은 델리아와는 특별 인연이 아닌데, 이비 & 레티의 경우처럼 특별 인연 배분 문제로 제외된 케이스다.[4]

선호하는 선물은 '의료품 키트'와 '생선 구이'다.

23년 6월 15일 업데이트로 인연 스킬이 정식서버에 추가되었다.

2.2. 대사

3. 사용 무기

각 무기 및 보조장비를 이용한 전반적인 플레이 형식과 그에 관한 장단점, 종합적인 평가 등을 작성한다.

3.1. 랜스 (기본)

기초 운영법 및 특징 상세서술.

3.1.1. 장점

반격에 딜링이 치중되어있는 만큼 연속으로 반격을 적중시키면 파괴적인 데미지를 뽑을 수 있다.
전체 캐릭터중에 명실상부 최상위권의 딜 성능을 가지고 있다.


대체로 신캐라인으로 갈수록 후한 가드 판정을 부여하는데, 라티야도 그 중 한 명이라 할 수 있다.
가드만큼은 빠릿빠릿하게 사용하고 연속기도 곧잘 막는다. 대략 단아의 판정과 유사한 편.


상술했듯이 라티야의 가드 판정은 상당히 후하고 무기가 큰 만큼 범위도 넓다. 회피-가드에 빈틈이 없는 축복받은 캐릭터들 중 하나이며 주력 반격기 라이노 러쉬에도 가드 후 기를 모아 찌르는 긴 모션에 회피판정이 상당히 넉넉하게 달려 있다. 덕분에 가불기를 맞거나 헛가드로 스태미나를 심하게 소모하지만 않는다면 생존성이 좋다.


3.1.2. 단점

반격만 성공한다면 엄청난 데미지를 뽑을 수 있지만, 반격이 빗나가는 억까가 종종 생기는 게 고질적인 문제이다.
패치로 기본 '라이노 러쉬'의 선딜이 줄어들고 '쿠자의 빛'의 전진 거리 감소 등 기존보다는 적중이 쉬워졌지만,
여전히 쿠자의 빛 반격은 버그로 안 맞는 경우가 생기며, 라이노 러쉬는 덩치가 작거나 몸이 가는 보스가 이동방향을 틀면 빗나가기 쉽다.
특히 보스는 전방위로 움직이는데, 키보드로는 8각으로밖에 공격할 수 없으므로 마우스로 시점을 돌려가며 조작해야 한다.

전반적으로 스매시 모션이 느릿하고 뻣뻣하며, 스매시의 파생 공격이 3타씩이나 존재하는데다가 이 스매시들의 역경직도 매우 무거워서 평타-스매시 구조로 쓰기에는 진짜 막말로 하루종일 걸리는 느낌을 받는다, 그래서 이 파생 공격 3타를 다 써서 맞추려면 다른 파티원이 홀딩기를 써준 말뚝딜 상황에서나 가능하고 유동딜 상황에서는 모두 공격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다.
또한 스매시의 마지막 공격 후 딜레이가 상당하기 때문에 회피 연계로 후딜을 끊어 주는 것이 강제 되는 수준이다. 이 부분은 4주간의 픽스로도 개선이 없는 것으로 보아 앞으로도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주 딜링 수단으로 사용할 '이글 피어스'는 3타까지 사용하면 스태미나 소모량이 30이지만 후딜 때문에 회피나 가드가 필수가 되므로 사실상 40이다.
사냥의 호흡-이글 피어스는 스태미나 소모량이 46이나 된다. 따로 스태미나를 채우는 버프가 없기 때문에 이글 피어스와 반격을 몇번 사용하다 보면 금세 바닥난다.
'스네이크 스핀'으로 대량의 회복이 가능하지만 45초의 쿨타임이 있으며, '라이노 피어스'에도 회복이 있지만 발톱 스택이 부족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어 결국 베어 슬래쉬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현자 타임이 자주 일어난다.
숙련도가 낮다면 스태미나 관리에 실패해서 몇 번 공격하고 헥헥대는 라티야를 보는 경우가 잦으며, 때문에 레이드 한 번 출정에 스태미나 포션을 최소 두세개씩은 소모하게 된다, 듀블벨라와 유사한 단점을 갖고 있다.


3.1.3. 종합 평가 겸 위치

오동석의 실패작2,
출시되고 1주 차 밖에 되지 않아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지만, 오픈 직후 라티야의 특징은 미리의 단점과 델리아의 단점을 모아놓은 결함 캐릭터라 할 수 있다.

딜사이클부터가 가드 후 반격에 80%가 몰려있는 기형적인 구조이다. 기본 라이노 러쉬가 3타 파생 스매시 두 번 때리는 것과 큰 차이가 나지 않으며, 쿠자의 빛 스킬로 막고 라이노 러쉬를 하면 레티 봄바, 아토믹에 필적하는 데미지가 나온다. 문제는 이 라이노 러쉬는 방향 전환이 되지 않는다(...) 보스 바로 앞에서 사용해도 미끄러져 오른쪽으로 스쳐서 찌르고, 심지어 뒤에 잡몹이 있으면 갑자기 뒤로 돌아 잡몹을 공격해 버리는 불상사까지 발생하므로 이 부분은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로 보인다. 전반적으로 모션 사이가 많이 느리고, 딱딱하여 빈틈이 너무 많아 델리아의 스매시 딜레이처럼 사용자로 하여금 답답함을 유발하게 만든다. 또한 사냥의 호흡은 즉발 회피이지만 전사의 발톱을 사용해야 하는 치명적인 제약이 있다. 미리의 최대 단점인 즉발 회피를 귀중한 오러 게이지로 사용한다는 단점을 공유하는 것이다. 발톱은 단 4개 밖에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사냥의 호흡을 사용하거나 반격으로 모두 사용하면 금방 힘을 잃어버린다. 심지어 시간이 지나도 회복되지 않아 느려터진 2타 스매시를 강제하게 만든다. 그렇다고 발톱을 채울 수 있는 액티브 스킬 '라이온 레이지'가 좋냐하면 그것도 아니다. 이 스킬은 세 타격에 걸쳐 네 개의 발톱을 회복하는 것인데, 사실상 단아의 치병무와 같은 스킬이다. 슈퍼아머도 없는 채널링 스킬이라 말뚝용이나 다름없다. 화룡점정으로 사용의 흔적에만 Q와 탭, 가드는 스페이스바, 라이노 러쉬는 발차기, 라이온 레이지는 오른키 연타라는 난잡한 키 구성으로 구린 조작감을 통해 사용자의 혈압을 단단히 올려버린다.

이렇듯이 캐릭터 전반에 걸쳐 문제가 있기 때문에 다음 패치에는 엄청나게 많은 변경점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직전 신캐릭터였던 레티도 엄청난 상향을 통해 강캐로 올라섰던 만큼 라티야도 상향이 확정이라 볼 수 있다. 다만 딜사이클 구조의 변경이 필요하기 때문에 갈피를 못잡고 데미지만 올렸다간 흥행 참패할 가능성이 높다. 모션의 선후딜을 크게 개선하거나, 사냥의 흐름을 발톱을 소모하는 대신 막대한 스태미나를 요구하거나, 발톱의 개수를 5개로 늘리는 대신 라이노 러쉬의 데미지를 조정하는 방향 등의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이후 7월 21일 패치로 라이노 러쉬의 발동키가 발차기에서 스매시로 바뀌었고 그 외 자잘한 사항들이 수정되어 조금 나아졌다.
하지만 부족한 스태미나와 낮은 SP수급 문제와 스택 3개 제한은 그대로 남아있어서 신캐임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단점들이 즐비하고 있다.

이렇듯 3주차에는 문제점을 더욱 보완한 패치가 나올 것이라 예상하였으나...오히려 핵심 기술인 '라이노 러쉬'의 데미지만 대폭 낮추고 자잘한 보완점 외에는 만족스러운 해결책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흥행에 적신호가 켜진 상황이다.

정리하자면 시간에 쫓겨 공장에서 찍어내듯 만든 캐릭터가 얼마나 완성도가 낮은지 보여주는 케이스다. 이후 어떤 패치를 받을지 모르겠지만 구조적인 단점들을 조정해주지 않고 단순히 딜을 올리거나 낮추는 식으로는 고질적인 문제점은 고쳐지지 않을 것이라 생각되었는데...

8월 4일 패치로 유틸성 부분이 대폭 상향되었다!
지속적으로 건의 되던 스택 관련 상향과 라이노러쉬의 판정 상향, 가드 범위 상향, 스네이크 스핀의 스태미나 회복 상향 등 신캐의 위용을 되찾은 좋은 패치라고 볼 수 있겠다.

8월 4일 패치 후에 아무런 개선점이 나오지 않은 것으로 보아 여기서 라티야는 마무리된 듯하다. 아직도 턱없이 부족한 스태미나와 SP 수급, 느려터진 이글 피어스, 반격을 맞추지 못하면 급격하게 낮아지는 딜량 등 답답하고 수동적인 플레이 때문에 오로지 딜 하나만 믿는 캐릭터이며 이 때문인지 유저들은 찍먹하는 정도로만 하고 본격적으로 주캐릭터로 잡는 경우는 드물다.
이비와의 대화에서 '쿠자로 빠져나가면 된다'라는 말인즉 느린 공격속도를 쿠자로 치고빠지고 하며 커버하고, 중요할 때는 가드 후 반격으로 강력한 데미지를 뽑는다는 컨셉인 것 같으나..실상은 쿠자는 사용할 때마다 발톱을 1개씩 소모하며, 최대 4개밖에 되지 않아 접근용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다. 그마저도 수시로 갈고리가 땅이나 몬스터에 닿아도 이동하지 않고 날아가버리는 치명적인 버그가 2달째 방치되고 있다. 즉 제작진이 의도한 컨셉은 완전히 실패한 셈이다. 신규 여성 캐릭터임에도 완성도가 매우 낮고 버그도 방치되는 등 푸시가 없어 제작진에게 버려진 캐릭터임이 분명해졌다.

2023년 1월 장비 공유&이전 시스템이 생긴 이후 유저 풀에 상당히 늘어났다. 호불호가 갈리는 외모와 설정, 덜 다듬어진 캐릭터의 완성도와는 달리 딜량 하나만큼은 다른 캐릭터들과 수준이 달라 최소한 밸런스 패치 전까지는 본캐의 장비 공유를 통해 딜량의 수혜를 받을 수 있고, 본캐의 장비를 아예 이전해서 플레이하다가 너프를 당하더라도 비용을 지불하고 다른 성능 좋은 캐릭터로 갈아타면 그만이라 라티야 플레이의 부담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덕분에 유저 수가 적어서 어느 정도 잠잠했던 딜량에 대한 성토가 조금씩 고개를 들고 있다.

결국 2023년 5월 밸런스 패치로 와일드 피어스, 울프 블로우, 라이노 피어스, 베어 슬래쉬, 이글 피어스의 대미지가 5%, 라이노 러쉬, 액티브: 라이온 레이지, 액티브: 스네이크 스핀, 액티브: 쿠자의 빛의 돌진 공격, 액티브: 엘리펀트 스매시의 대미지가 10% 하향되었다. 구조적 결함과 데미지 하향 조정에도 준수한 딜량을 보여주고 있다.
23년 10월 현재 1티어 중에서도 검시타와 함께 밸런스 파괴의 쌍두마차를 달리고 있다.
여전히 쉬운 반격기와 주력기의 우월한 회피판정 그리고 숙련자에 따라 커버가 가능한 스태미나 수급등 단점을 충분히 컨트롤로 커버가 가능하면서 플레이는 쉽고 거기다 딜까지 쎈 오버밸런스를 보여주고 있다.

23년 11월 밸런스 패치로 라이노 러쉬 스킬의 대미지가 추가로 15% 감소하였으며, 대신 이글 피어스가 5% 상향을 받았다.
너프 이후의 라티야의 티어는 현재 결사대 시공 순회 히어로플러스 가리지 않고 여전히 기존의 유일신에서 살짝 내려온 0.5티어
현 마영전 전투 메타가 가드 및 반격캐에게 특화된 메타이기 때문에 가드와 반격이 메인인 라티야는 여전히 메타빨을 제대로 받고 있고 기존 딜량이 정말 말이 안 되게 강했던거지 너프 받은 현재도 다른 캐릭들과 비교하면 여전히 강하기 때문이다.(정말 얼마나 강했던 거냐..) 메타에 특화된 구조와 비정상의 정상화일뿐 여전히 "강한" 주력기를 바탕으로 너프를 받은 현재에도 1티어를 유지중이며 오르나 레이드부터 출시된 히어로 플러스 모드에서 이런 메타적인 강점이 더욱 두드러지기 때문에 입지는 좁아지지 않고 유지중이다.

결국 24년 3월 예고된 밸런스 패치에서 아래의 너프를 받을 예정이다.
라이노 러쉬 8% 너프
이글 피어스 3% 너프
유저들 입장에선 이번 너프를 받아도 상위티어는 '여유있게'유지할거라고 보고 있다. 라티야 유저들 입장에선 연이은 너프에 아쉬울 수 있지만 타 캐릭터 유저들이 느끼기에 라티야의 딜은 '결'을 달리하는 무언가였기 때문에 이번 너프는 매우 합당하다고 보고 있다.
이로써 출시 이후 2년 가까이 천상계와 1황을 유지하던 라티야가 정상적인 티어로 내려올지 기대되는 부분(참 오래도 해먹었다)
그렇게 뚜껑을 열어보니 충격적이게도 여전히 1황의 강함을 가지고 있다.(밸런스팀의 무능함을 그대로 보여주는 케이스)
무려 4연 너프를 먹었음에도 이렇게 다른 클래스들이 잡지 못 하는 딜량을 보유했다는 것 만으로도 이 캐릭터의 기초 밸런스가 얼마나 말이 안 되는 수치였는지 새삼 느껴지는 부분이다. 마영전 역사상 네번의 너프를 먹고도 1황을 유지한 선례는 단 한 번도 없었기에 그 유명한 허폭도 시절의 그소헠보다도 한 수 위라는 게 중론.

그저 데미지만 터무니 없게 설정해놓고 완성도는 처참한 상태로 버려진 것이 라티야라 할 수 있다.
2022년에 나온 캐릭터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완성도가 낮으며, 데미지가 하향이 거듭되면서 정말 간신히 호흡기를 유지할 정도의 유저풀을 가지고 있다.
데미지는 여전히 강하지만 답이 없는 역경직이글 피어스와 회피 및 가드를 조금만 사용해도 허덕이는 스태미나는 유저 입장에서 답답함을 선사하며, 뜬금 없이 증발해버리는 사냥의 호흡과 쿠자의 빛 판정은 답답함을 넘어 짜증나게 만들어 버린다.
덤으로 가드마저 단아와 비교하면 묘하게 좁은 판정과 지속시간에 의해 분명 무기를 들고 있는데도 피격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반격에 극단적으로 딜링이 치중되어 있는 스타일이라서 다른 캐릭터에 비해 파티 플레이 시 홀딩기로 묶어 놓고 무방비 상태의 적을 공격하는 말뚝딜링도 소극적일 수 밖에 없기에 재미도 반감된다.
2022년에 출시되었지만, 그 이후에 나온 남캐인 아켈, 소우보다도 유저 수가 적다.
설상가상으로 24년 8월 유틸 패치 대상으로 지목되었는데, 내용이 고작 스킬 툴팁의 수정이다.
헤기, 린, 델리아 등의 구 캐릭터도 속속들이 유틸 개선을 받는 와중에 이따구인 것. 결국 외모도 성능도 모두 불호로 남아버린 비운의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3.2. 수호부

4. 스킬들

4.1. 라티야 전용 스킬

해당 캐릭터만이 지닌 고유 스킬들을 확인할 수 있다.

4.2. 공용 스킬

모든 캐릭터가 지닌 공용 스킬들 문서.

4.3. 진영 스킬

선택한 진영의 전용 스킬들이 포함되어 있다.

5.





6. 그 외



[1] 리시타와 함께 유이한 크리티컬 중심의 캐릭터이나 메커니즘이 약간 다르다.[2] 델리아의 모국이다. 때문에 델리아와의 첫만남에서 그녀가 델시어 왕국 느낌이 난다고 말하며, 이후의 이벤트들에서도 다른 캐릭터들과는 조금 다른 내용으로 전개된다. 레티 & 이비와 비슷한 케이스.[3] 일각에서는 남두인간포탄을 기대한다지만, 이는 레티의 핸드캐넌의 포신 및 포구 문제 때문에 구현되지 못 했다. 사람이 들어가기에는 너무 작기 때문.[4] 델리아는 이미 카록과 카엘이 특별 인연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둘 모두 카씨 삼총사의 일원으로 남캐이면서 인구수가 많은 편이다.[5] 물론 카엘이 남캐였던 이유도 있지만, 한창 흥행을 주도해야할 신캐였던 카엘을 출시한지 얼마되지 않았음에도 신캐버프는 고사하고 너무 성능이 과하다며 2달만에 너프를 해버림으로써 본인들 스스로가 신캐버프를 끝내버렸다.[6] 그리고 정말로 흥행참패하고 1년 뒤에 새로운 남캐인 아켈이 등장했고 뒤이어 남캐 소우를 냈다. 카록 - 카이 이후 약 12년만의 연속 남캐 출시다.[7] 미울, 단아 같이 누가 봐도 물공 무기를 가진 캐릭터를 억지로 마공캐릭터로 만들어 컨셉이나 게임플레이에 영향을 주는 것에 유저들은 불만을 느끼고 있는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