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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영웅전/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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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준으로 왼쪽이 다크나이트 (1차), 오른쪽이 팔라딘 (1차). 1차 변신의 모티브는 전작 마비노기의 챔피언과 인프라 블랙인 듯 하다.

1. 개요2. 팔라딘
2.1. 스킬
2.1.1. 1차 변신2.1.2. 2차 변신
3. 다크나이트
3.1. 스킬
3.1.1. 1차 변신3.1.2. 2차 변신
4. 변신캔(변신 모션 캔슬)5. 스토리에서의 등장
5.1. 팔라딘의 일기장

1. 개요

마비노기 영웅전에 존재하는 진영. 전작인 마비노기에 등장하는 팔라딘다크나이트와 비슷해보이지만 조금 다르다.

마비노기에서의 팔라딘과 다크나이트는 서로 대립하는 세력으로 PVP도 가능하지만, 영웅전에서의 팔라딘과 다크나이트는 선택한 방향성이 다를 뿐 진영에 따른 전용 PVP는 없다. 또한 마비노기에서는 팔라딘을 먼저 경험한 후, 선택에 따라 다크나이트로 전향했었지만 영웅전에서는 처음부터 팔라딘과 다크나이트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하며, 한번 선택하면 바꿀 수 없다.

다만 일부 외국 마영전은 진영을 바꿀 수 있는 캐시 아이템을 팔고 있다고 한다. 국내에는 아직 미구현으로 조우의 날 업데이트 이벤트로 누적 접속 시간을 30시간을 넘기면 1번 진영을 변경할 수 있는 아이템을 2017년 1월 12일까지 지급하고, 진영 변경권도 판매중이다. 가격은 14900원.

진영 선택 스토리는 본래 40레벨에 등장했으나 RISE 개편으로 메인스토리에 편입되어서 보통 38~45레벨 정도 구간이면 진영 선택이 완료된다.

2차의 경우 성별과 진영이 같으면 아주 약간의 카메라 워크만 다를 뿐 모션이 동일하다. 과거에는 피오나와 벨라가 모션을 공유했으나 스매시 1타 패치로 벨라도 독자적인 모션을 가지게 되었다. 여캐들의 팔라딘 1차 변신 모션은 마법소녀물의 영향을 받은 연출 위주라서 각광받는 편. 남캐들은 특촬물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다크나이트 1차 변신은 카록 등 일부를 제외하면 모두 어둠의 힘에 괴로워하는 듯한 모션.

카록의 경우 유달리 1차 변신 모션이 어느 진영이고 할 것 없이 멋있는 편이고 특히 다크나이트 1차 변신은 괴로워하는 듯한 다른 캐릭터들과 다르게 이거 뭐임 대체 뭐임 하는 엄청 끼는 가죽자켓 입다가 짜증나서 힘으로 억지로 껴입어 자켓 등짝을 찢어버리는 듯한 모션이 인상적. 아리샤의 다크나이트 1차 변신은 내 손 안의 흑염룡을 제대로 보여준다. 헤기의 다크나이트 1차 변신은 흙을 퍼먹거나 바닥에서 뭘 주워먹는 듯 하다며 까이는 편. 배글린의 팔라딘 1차 변신은 포즈 특성상 판치라라서 인기가 있다.

진영 스킬 수련에 따라 변신 형태 또한 성장하며, 변신시의 능력치와 변신 후에만 사용 가능한 특수 스킬 등을 수련 가능하다.

변신시

1차 변신은 단순히 변신 수치 100만 지불하면 변신이 가능하지만 2차 변신은 AP 15를 소모하며, 1차든 2차든 변신이 풀리면 방패를 제외한 모든 방어구가 파괴된다. 다만, 일반적인 '장비 파괴'의 범주에는 들지 않으므로, '(개인, 혹은 파티 전체의)방어구가 ~회 이하 파괴'조건에 걸리지 않으며, 오히려 변신을 통해 장비를 없앤 뒤 장비 파괴 걱정 없이 싸우는 것도 가능하다.[2]

최대 변신 시간은 1차 변신이 1분 40초, 2차 변신이 50초. 기존에는 1차 변신과 2차 변신은 서로 최대 변신 시간 2분을 공유하였으나 패치 이후에는 둘을 따로따로 갈라놓아 실질적인 최대 변신 시간은 더 늘어났다. 그리고 진영 스킬 중 '지속'을 수련하면 적을 처치할 때마다 지속 랭크에 따른 지속시간 추가 효과를 받는다. 처치할 적만 있다면 무한 변신이 가능하다.

변신을 하기 위해서는 "변신 게이지"를 소모해야 하는데, 한 번 변신할 때마다 100의 변신 게이지를 소모하며, 변신 게이지의 최대 상한은 300.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신 게이지가 1분당 1씩 상승하긴 하지만 이건 100까지만 적용되고, 그 이후는 전투를 실행할 때마다 일정 수치 오른다. 1인 레이드를 포함한 모든 레이드 전투의 경우 전투 완료 시 7이 오르고, 일반 전투나 니플헤임 등의 전투를 완료하면 20이 오른다.

변신 스킬을 수련하려면 변신을 할 때마다 얻는 TP를 쌓아야 하며, 한 번 변신할 때마다 변신했을 때 몬스터를 얼마나 쓰러뜨렸는가, 보스에게 데미지를 얼마나 주었는가 등의 요소에 따라 최대 100의 포인트를 얻는다. 물론 피로도가 소진된 상태에서도 경험치는 얻을 수 있고, 이 때 받는 TP를 스킬에 투자해 수련하는 방식이다. 스킬 투자에 필요한 TP는 1차 변신 스킬의 경우 F에서 E로 갈 때는 300, 그 후 랭크가 올라갈 때마다 200씩 더 많은 TP를 필요로 하며, 2차 변신 스킬의 경우 F에서 E로 갈 때는 1000, 그 후 랭크가 올라갈 때마다 1000씩 더 많은 TP를 필요로 한다.

기본적으로 변신하면 외형이 변화됨과 동시에 무기도 변신스킬 레벨에 따른 외형으로 고정되는데, 무기의 리치가 길다.[3] 스태프 이비의 경우에는 매직 애로우와 파이어볼트의 사거리가 많이 길어진다.

변신 상태의 무기는 1차와 2차가 다르며, 2차는 진영에 따라 또 다르다. 또 몇몇 직업군은 다른 장비와 비슷한 형태를 가진다. 1차 변신상태의 무기는 진영에 상관없이 동일하다. 전반적으로 팔라딘은 레이더스 시리즈의 형상을, 다크나이트는 아이보리 시리즈의 형상을 많이 닮은 경우가 많다. 물론 해당 아이템을 그대로 사용하기보다는 칼날의 길이[4]가 1.5배 가량 길어진 형태로 나타난다.

잡설로, 다크나이트를 하면 게렌을 죽일 수 있다는 루머에 레벨 1 때부터 진영 선택의 때가 올 때까지 게렌한테 시달려온 유저들 중 상당히 많은 수가 다크나이트를 선택했다.[스포일러]

변신하는 동안의 긴 이펙트를 캔슬하는 것이 가능한데, 이를 변신캔이라 한다. 변신캔의 경우 변신 직후 10여초간의 무적시간을 이용하는것이 가능하기때문에 딜 효율이 커지며, 변신 자체의 시간 역시 조금이나마 길어지기때문에 꽤 유용하다. 가능 캐릭터들과 그 스킬은 하단의 '변신캔' 항목에서 설명한다. 단, 반대로 변신이 끝날 때 특정 스킬 등을 도중에 캔슬해버리고 변신 끝나는 포즈가 발동해버리기도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2016년 12월 15일 조우의 날 업데이트에서 대폭 개편되었다. 기존에는 정각이 될 때마다 변신 가능 횟수가 초기화되는 방식이었고, 진영 스킬을 사용한 다음에 얻는 경험치를 통해 진영 레벨을 올리고 이를 이용하여 진영 스킬을 찍는 방식이었으나, 패치 이후에는 통상 전투를 진행하거나 레벨 업, 또는 시간이 지나면[16] 최대 300까지 충전되는 진영 게이지가 쌓이고, 이 진영 게이지 100을 소모하여 변신 스킬을 활성화할 수 있는 것으로 변하였다. 40~60 레벨에는 레벨 업이 급속하게 이루어지므로 사실상 시즌 1 육성 기간동안 변신 시스템을 거진 공짜로 쓸 수 있는 셈. 그리고 이전의 진영 스킬은 진영 레벨에 따른 스킬트리 방식이었지만 패치 후에는 진영 스킬을 사용함으로서 얻는 전용 AP인 TP 개념이 새로 추가되어, 기존의 캐릭터 스킬트리와 같은 방식으로 찍을 수 있게 되었고, 이전처럼 특정 스킬에 포인트를 주지 않으면 망해버리는 등의 참사 없이 TP 80000만 있으면 모든 스킬을 마스터할 수 있다.

그리고 이전에는 다크나이트는 공격력과 밸런스,스태미너, 팔라딘은 방어력과 SP 등으로 차별화가 되었지만 이 패치로 인해 변신 시의 스탯 증감률이 완전히 동일해져 두 진영 간의 차이는 사실상 없어졌다. 엄밀히 따지면 다크나이트는 진영 스킬인 "강탈"의 효과로 인해 팔라딘보다 공격력이 1000정도 더 높긴 한데 이건 어디까지나 적 유닛을 일정 수 처치한 다음 오르는 것이라 보스 전에서 켜고 플레이할 경우 차이는 거의 없다. 또한 다크나이트는 보스에게 일정량의 데미지와 잠시간의 홀딩 효과를 가져오는 어둠의 균열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 팔라딘은 보스전에서 소환되는 잡몹을 아예 굳혀버리는 석화 효과가 있다는 점인데, 어둠의 균열이 일반적으로 더 좋지만 석화가 있을 때 정말로 전투를 쉽게 풀어갈 수 있는 경우가 있어 효율에 크게까지 차이가 있다고 보기도 힘들고 취향의 영역에 가깝다. 덕분에 개편과 동시에 지급한 진영 변경권을 이용하여 팔라딘의 외형을 마음에 들어함에도 스탯 때문에 다크나이트를 선택했던 수많은 유저들이 너도나도 팔라딘으로 진영을 갈아치우고 있다.(...) 특히 2차의 신념의 가호는 아무 피해 없이 맞딜을 가능하게 해주기에 시즌4(특히 4줄 이하의 에포나)에서도 유용하게 쓰인다.

신스킬로 팔라딘과 다크나이트 각각 3개씩 새로운 진영 액티브 스킬이 추가되었다. 투창(변신하지 않아도 사용 가능), 원기옥마냥 에너지를 모아 날리는 전방 광역 스킬(1차 변신 이상), 진영 특성에 따라 다른 광역 스킬(2차 변신 전용)인데 마지막 2차 변신 전용 스킬만 빼고는 이름과 색깔만 다르지 기능이 동일하다. 마지막 스킬만큼은 다른데 팔라딘은 엑스칼리버 성검으로 전방 일직선을 공격하는 1타 스킬이고 다크나이트는 징벌로 자신 주변을 2회 공격하는 2타 스킬이다. 면적은 징벌이 훨씬 넓지만 최대 사거리는 성검이 더 길다.

여담이지만 원래는 진영 퀘스트도 그렇고 선택도 그렇고 게렌과 굉장히 연관이 많았다. 진영 퀘스트 중간에 네베레스가 빠지고 게렌이 임무를 전달하고, 마지막에 네베레스의 게렌을 죽이라는 시험과 그 시험에서의 선택에 따라 진영이 갈리는 것도 그렇고 진영과 게렌은 상당히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그러나 RISE 업데이트로 진영 스토리가 메인퀘스트에 완전히 편입되면서 처음 반지를 전달받을 때와 네베레스의 심부름으로 플레이어를 호출할 때를 제외하면 게렌과 아무 상관이 없어졌다.[17] 이젠 말로라도 게렌을 죽인다는 선택지를 고를 수 없게 됐다

2. 팔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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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렌을 봐준 '주어진 사명보다 자신의 신념을 따르는' 팔라딘

마비노기와 똑같이 변신하는 기사로 등장한다. 1차 변신은 마비노기의 날개없는 챔피언과 유사하며, 2차 변신은 화이트 나이트 + 홀리 나이트인 듯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 외에도 날카롭게 선 깃털장식들이 대거 추가되고 십자가의 형상을 본뜬 방어구등 상당히 화려하고 간지나는 외형이다. 오로지 이 외형 하나때문에 팔라딘을 고집하고 있는 사람도 있을 정도이다.
스토리로서는 자신의 신념을 지키는 신념의 기사로 나온다. 다크 나이트와는 달리 자신의 뜻을 따라가기 때문에 자신이 옳고 그름을 판단한다. 물론 이 때문에 나중에 팔라딘을 선택한 유저는 능력과 스토리 때문에 땅을 치고 후회했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길을 걸어가며, 자신의 신념을 가슴에 품고 싸우는 기사.

컨셉은 극한의 방어이다. 물론 진짜 방어만 하는건 아니라, 다크나이트가 특정 공격으로 상대의 체력을 빼앗아 자신의 공격력을 늘리는 '강탈'을 쓴다면, 팔라딘은 유도탄을 날리는 정도. 스킬 트리 자체도 대부분 방어형이며, 다크나이트에 비하면 방어력 하나는 탱크 급이다.

2차 변신 이후에는 "신념의 가호"라는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필드 위에 모든 적에게 대량의 유도탄을 날리고, 일정 시간동안 데미지를 크게 경감하는 실드를 펼칠 수 있다. 단 이 실드가 어느정도 데미지를 받으면 부서진다.[18] 특히 이 실드는 원래 방어력을 더하는 개념인데[19] 작중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이비'는 기본적으로 '마나실드'[20]때문에 신념의 가호가 거의 쓰레기 수준. 히힣 마나실드 두개(주륵)

2.1. 스킬

2.1.1. 1차 변신

2.1.2. 2차 변신

3. 다크나이트

'무녀를 지키며 사명을 따르는' 다크나이트

3.1. 스킬

3.1.1. 1차 변신

3.1.2. 2차 변신

4. 변신캔(변신 모션 캔슬)

일종의 노하우. 일반적으로 변신을 하게되면 약 10초간의 무적시간이 주어지는데, 이중 태반을 변신 모션만으로 까먹는다. 사실상 모션 끝나고 전투 대기상태로 들어가는데 10초가 다 날아가버리는 상황. 하지만 창시나 낫비 등 근거리 딜러들은 그 10초가 아깝다. 따라서 모션 캔슬을 통해 변신 자체의 시간을 늘리는 꼼수, 즉 변신캔이 나타나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변신 스킬이 SP슬롯을 이용한다는 점을 이용하는 것이라 다른 SP스킬에도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다. 그러나 대미지를 주는 액티브 스킬의 경우 대미지도 없고 홀딩 등 기타효과는 당연히 없어진다. SP는 SP대로 날려먹고 쿨타임도 그대로 적용되므로, 만일 SP 1000짜리 홀딩기를 모션캔슬해버리면 SP 4칸과 20분가량의 쿨타임을 허공에 날려버리는 것. 그러나 반대로 대미지 효과가 없는 스킬이라면 상관이 없다. 인세인 리퍼나 리버레이트처럼 이동중 사용시 즉발되는 버프라면 몰라도, 선딜이 무진장 긴 카록의 하울링같은 것도 변신캔을 응용하면 빠르고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슬래싱 하이처럼 선딜이 무조건 강제되면서 단 일초가 아까운 버프라면 그 짧은 모션조차 간단히 캔슬할 수 있기에 은근히 도움이 된다.
ㆍ 창시타 전용, 제자리 리버레이트
변신캔의 원조. 이동시 리버레이트를 사용하면 무딜레이로 바로 작동한다는 점 때문에 제자리 리버레이트는 잊혀질 뻔 했다. 하지만 제자리 리버레이트도 장점이 있었으니, 바로 게이지가 차오른다는 점. 제자리에서 리버레이트를 사용하면 게이지가 차오를 때까지의 공백시간중에 sp스킬 사용이 가능하다. 즉, 이 시간동안 버서커를 쓰든 슬하를 쓰든 맘대로라는것. 물론, 변신 스킬 자체도 sp칸에 들어있다
ㆍ 이비 전용, 9랭크 이글 탈론
이글탈론은 9랭크를 찍을 시 마나마인 설치가 가능하다. 이 때 역시 게이지가 차오르게 되는데, 이 게이지가 차기 전에 변신을 눌러주면 변신캔 완료. 하지만 키보드 유저의 경우 키가 잘씹혀서 생각보다 잘 안되는 편. 키보드-마우스 병행 유저의 경우라면 타이밍도 널널하고 비교적 사용하기 쉬운 변신캔에 속한다.

ㆍ 활카이 전용, 활 변형
달리면서 활 변형 하는 도중 변신을 누르면 변신캔이 된다. 1차는 비교적 쉽지만, 2차는 타이밍 잡기가 굉장히 어렵다. 불가능까진 아니지만 타이밍을 잡기 어렵다면 보조무기 조준캔을 쓰는 것도 방법.
ㆍ 총카이 전용, 리로드
리로드를 누르며 변신키를 계속 연타한 뒤 변신 모션에 돌입하자마자 구르기를 난타하면 단 1초도 안되어 바로 변신이 완료되어 있다.
숙련되면 2차 변신캔처럼 해보자. 깔끔하게 된다.
2차는 희박한 확률로 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우선 리로드를 누른 후 리로드 특유의 마무리 소리 딸깍! 에 맞춰 구르기+2차변신 키를 거의 동시에 발동. 매우 낮은 확률이지만 성공할 경우 변신 모션이 통째로 스킵되며 변신음 또한 같이 캔슬되어버린다.
총카이는 무적시간을 이용해 아토믹이나 거스팅볼트를 비교적 안전하게 쓸수있다.
ㆍ카록 전용, 힘 겨루기
2015년 카록 개편 이후 힘 겨루기 키가 E 꾹 누르기로 바뀌면서 가능하게 된 캔슬 방법. 게이지가 차오를 때 변신하면 되며 처음엔 타이밍 잡기 힘들지만 숙련되면 성공률이 점차 높아진다.
ㆍ 블록 전용, 빅뱅 어택
게이지는 차는데 타이밍이 정말로 짧다. 칼타이밍 요구.

ㆍ 피오나 전용, 방패질주
15/01/29 피오나 개편으로 랭크당 감소되는 쿨타임이 증가하고, 발길질 방질이 추가되며 오나에게도 스킬 변신캔이 가능해졌다. 새로 추가된 커맨드 방질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걷거나 달리면서 변신을 누르고, 곧바로 R키(발길질 키)를 꾹 누르면 된다. 변신모션도중 방패질주가 발동되면서 모션캔슬이 된다. 모션도중 SP키로 기본 방패질주를 쓰는걸론 안된다.

ㆍ배틀글레이브 린 전용, 피깃+돌풍
빠르게 커맨드를 입력하듯 복합모션을 사용하는 방법. 돌풍 차지와 동시에 깃털[23]을 사용해 돌풍을 캔슬시키되, 돌풍 차지 버튼은 계속해서 누르고 있는다. 깃털 사용모션이 뜨면 연풍으로 이를 다시 캔슬시킨 후 변신키를 누른다. 마지막으로 돌풍키를 놓는다. 성공하면 돌풍과 동시에 변신 상태가 되어있지만 이 방법에는 몇 가지 문제가 있다.
첫째, 타이밍이 매우 어렵다. 돌풍 풀차지 전에 해야 되는것인지, 성공률이 매우 낮은 편. 게다가 변신캔의 목적이 딜로스를 줄이려는 것인데,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시도하는 도중에 들어가는 시간도 만만찮다.
둘째, 시점 버그. 성공한다고 해도 높은 확률로 원래 변신 모션 시간(4~6초) 동안 린의 발치에 시점이 고정되는 버그가 있어서 애써 성공시켜놓고 허공에 창질을 하는 상황을 자주 볼 수 있다. 이 쪽도 어지간하면 봉인하는 편이 좋다.
셋째, 린의 변신 모션(팔라딘 한정). 판치라가 나오는 구간이 있어 캔슬할 마음이 안 생긴다.(...)
주로 창을 이용해서 변신캔 가능하며 전캐릭터가 쓸 수 있다. 자동조준 모드를 사용할 때만 가능하지만, 자동조준이 아니라 정조준 모드로 들어갈 때까지 약 1초간 차오르는 게이지를 이용한다. 이 시간 안에 변신을 누르면 모션을 캔슬하고 변신상태로 창을 조준하고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 스킬 변신캔이 불가능한 벨라나 린, 허크 등이 써먹기 좋은 방법이지만, 기맹으로 보조무기 사용 불가를 걸어버린다면 막히는 방법이기도 하다. 또한 자동조준이 불가능한 경우 역시 사용 불가.
카이 롱보우 헉헉샷 속사처럼 스태미나 부족으로도 가능. 하지만 실패하면 회피기도 막히고 달리기도 막히니 끔살 확정이다. 단, 허크의 경우에는 공격연쇄와 한계초월을 이용해 이 조건을 비교적 쉽게 맞출 수 있다.

5. 스토리에서의 등장

RISE 업데이트로 진영 스토리 자체가 갈아엎어지면서 메인퀘스트에 편입되었으며, 첫 등장은 상당히 빠르다.

이전의 진영 퀘스트보다 스토리가 꽤 좋아졌는데, 플레이어 캐릭터의 심리 묘사, 변신에 관한 설명, 변신하게 되는 과정과 연출 등이 상당히 매끄럽게 흘러간다.

맨 처음 나오는 것은 수수께끼의 반지로,[24] 네베레스와 비슷한 로브차림 인물이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떠나는데 주머니에서 반지가 멋대로 흘러나와 게렌이 그걸 빼돌린(...) 것이다. 그러나 아네스트에게 감정을 맡긴 결과 아무 가치가 없다는 판정이 나왔고 게렌은 실망하며 이를 플레이어에게 넘긴다.

반지를 얻은 후 플레이어에겐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난다. 얼음계곡에서 코볼트 보스들이 집결한 것을 일망타진한 후 다른 이들은 모두 돌아가지만 플레이어는 잠시 그 자리에 남는데, 그때 코볼트 대군대가 고립된 플레이어를 습격한다. 플레이어는 대항하지만 물밀듯이 밀려오는 코볼트 군세에 중과부적으로 밀리게 되고, 그때 반지가 반응하며 플레이어는 다크나이트로 변신한다.[25] 플레이어는 무아지경으로 싸워 코볼트 대군세를 섬멸하지만, 정신을 차리고 변신이 풀리자 알 수 없는 힘과 그 힘이 초래한 결과에 공포를 느낀다.

사실 이 반지는 침묵의 기사단 중에서도 핵심인 8인의 다크나이트들만이 가지는 반지로, 일족에서 수여하는 것이 아니라 반지 스스로 주인을 선택하는 물건이다. 이 반지가 플레이어의 손에 들어왔다는 것은 전임 소유자가 소임을 다했다는 뜻이라고. 네베레스는 이 사실을 알리며 플레이어를 침묵의 기사단으로 포섭하려고 한다.[26]

그러나 생각할 시간을 받은 플레이어는 다크나이트로 변신했을 때의 무자비한 학살(비록 상대는 마족이었지만)을 떠올리며 경계한다. 이후 아율른 사건 말미에 더 프린스를 잡은 후 뜬금없이 더 엠퍼러(기존 맹약퀘 마지막에 잡았던 전용 보스)가 등장하자 그 힘에 밀리다가 다시 다크나이트로 변신할 뻔한다. 그러나 첫 변신 때의 참상과 일족의 명령에 무조건 따라야 한다는 네베레스의 언급을 떠올리며 망설이자 이번엔 신념의 힘으로 팔라딘으로 변신, 더 엠퍼러를 처치한다. 그리고 돌아오자 네베레스는 플레이어가 팔라딘으로 변신했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팔라딘에 대해 가르쳐준다. 개인을 죽이고 오직 일족의 사명에 따라서만 움직이는 다크나이트와 달리 팔라딘은 오직 개인의 신념에 입각해 활동하며, 과거 침묵의 기사단에서도 일족의 사명에 회의를 느끼고 개인의 신념을 지키고자 독립하여 팔라딘이 된 자들이 있었다는 것이다. 일이 그렇게 되자 네베레스는 강요는 하지 않겠다며 선택을 플레이어에게 맡긴다. 그리고 블러드 로드까지 처치한 후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마침내 정식으로 진영 스킬을 얻게 된다.

이후 다크나이트or팔라딘과 직접 연계된 언급은 한동안 나오지 않다가 샤칼과의 전투에서 재등장한다. 이 때 진영에 따라 놀엔의 답이 달라진다. 다크나이트일 경우, 일족의 지원을 통해 일족만의 강력한 힘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전투가 끝날 때까지 무한한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한다. 반면, 팔라딘의 경우에는 걱정하지 말라고 말하며, 너에게는 무한한 신념의 힘이 있기에 어렵지 않게 전투를 풀어갈 수 있으리라 말해준다. 다만 이게 끝나고 나면 스토리상의 언급은 다시 사라지고, 한참 뒤인 시즌4에서야 잠깐 나온다.

시즌 1이 여신의 강림과 그에 관계된 자들의 기억 말소로 끝나며 다크나이트가 된 플레이어는 찬밥이 되는걸 생각해보면 팔라딘은 조금 속이 덜 쓰릴 수 있...지 않을까. 아니지 다크나이트가 됐지만 네베레스 기억이 말소돼서 일족 명령에 구애 안 받고 자유롭지 스피노스 말로는 팔라딘이 태양신 팔라라의 모조품이란다 여담이지만 진영스토리가 개편되면서 아율른에 등장한 뱀파이어들의 자세한 내막이 밝혀졌다.[27] 자세한 것은 뱀파이어(마비노기 영웅전) 참조.

5.1. 팔라딘의 일기장

진영 스토리가 개편되면서 팔라딘의 일기장 자체가 사라졌다. 아래 내용은 개편 전 요소들.

맹약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이름을 알 수 없는 어느 팔라딘의 일기장을 얻게 된다. 다른 이와 이를 공유할 수는 없으며[28] 이후 진행에 따라 조금씩 내용이 더 나타난다.
오늘 나 이곳에 글을 적는다. 이 곳에 적는 건 바로 나의 진심이며, 나의 참된 마음이다. 이것은 나를 이끌어 줄 지침표이며 나의 운명을 결정지어 줄 운명의 검이다.
그리고 그걸 결정짓는 여행이 이제 막 시작되었다.

이 후 '도망자'를 거쳐 '의식의 땅'을 지나게 되면 위에서 언급한 대로 플레이어가 네베레스의 명령, '게렌을 죽여라'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된다.
침묵의 기사단…. 우리는 무녀를 지키고 예언을 강림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모든 행동은 일족의 결정에 의해 정해지며 그곳에서는 개인의 욕심뿐 아니라 정의도 버려야 한다. 타락한 전설에 맞서 싸우며 참된 진실을 찾아가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 침묵의 기사단이다. 그리고 그들의 무기가 되어 움직이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 '여덟 자루의 검이다'. 이미 말했지만 침묵의 기사단은 모든 것이 일족의 명령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이곳에서는 감정이 없으며, 개인의 생명도 없다. 무녀를 지키는 일은 나의 사명이다. 이에는 추호의 의심도 없다. 그러나…. 무녀를 위해서라면 다른 이들은 모두 죽어도 괜찮은 걸까? 살인(殺人)과 살마(殺魔)의 당위성이…. 과연 우리에겐 있는 것일까? 모리안이여…. 그대가 원하는 것이 정녕 이것인가? 선택해야 한다. 이 일기장을 읽고 있는 자여. 결정해라. 너의 신념을 따라 행하라. 모리안을 위해… 무녀를 위한 살생은 옳다고 생각하는가? 그것이 진정 모리안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하는가?

볼드체가 힌트가 되는 부분. 여기서 '죽인다'를 선택할 시 다크나이트가 될 수 있다. 네베레스의 명을 따르면 일족의 명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네베레스 개인의 말을 따르는 것이며, 동시에 일족의 일원인 게렌을 죽여 오히려 일족의 적이 된다게렌의 말빨논리에 의거, 게렌을 죽이진 못하지만 대신 다크나이트로 정식 인정을 받는다. 그리고 이후 팔라딘의 일기장은 더이상 나타나지 않는다.

'죽이지 않는다'를 선택할 시 팔라딘이 된다. 게렌이 신나서 떠드는 것을 뒤로 한 채[29] 네베레스에게 가면 '후회되는가? 하지만 이미 말했다시피 기회는 한 번 뿐이며, 되돌릴 수도 없다. 하지만 후회하지는 마라. 너는 너의 신념을 따라 움직였다. 분명히 우리의 길은 아니지만 다른 길이 있을 것이다. 팔라딘이 된 것을 축하한다"라는 말을 해준다. 그리고 팔라딘의 일기장 뒷부분이 나타난다.
이 글을 적고 있는 나. 다크나이트를 버리고 나만의 길을 가기로 결정한다. 무녀를 지키는 것은 나의 임무. 그러나 모리안…. 난 네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을 순 없다. 모리안이여. 그대가 오기 전에 무수히 죽어갈 이를 위해 난 내 생명을 바칠것을 결정했다.
아직 오지않은 그대를 위해, 내 눈앞의 생명을 져버리지 않겠다. 설사…그로 인해 모리안, 그대가 오는게 늦춰질지라도 난 나의 신념에 따라 행동할 것을 맹세한다. 이 일기장을 적고 있는 나, 바로 (플레이어)의 이름으로 말이다.

이를 통해 보면, 팔라딘이란 일족의 잔혹한 결단에 염증을 느낀 올곧은 마음의 침묵의 기사단원인 것으로 보인다.

뱀발 하나 더. 맹약퀘를 시작할 때 얻게 되는 '잠을 쫓는 비약'의 툴팁은 다음과 같다.
사흘 밤낮을 자지 못해 쓰러진 코끼리도 두 눈을 번쩍 뜨,이게 한다는 현존 최고의 잠깨는 약.
어째서 마법사들이 이 조제법을 알고있는진 모르나, 일설에 따르면 팔라딘의 누군가가 너무나 잠이 많아 몰래 연구되어 발견한 것이라고 한다.

[1] 단 변신모션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10초가 시작되므로 이 모션을 스킵하지 못하면 실제 무적시간은 10초보다 훨씬 짧다.[2] 이 경우는 방어구 파괴 조건을 클리어하면서도 방어구 스펙을 그대로 쓸 수 있긴 하지만 방어력을 적용받지 못하는 것은 똑같다.[3] 2차 변신 업데이트와 함께 1차 변신의 무기 리치는 짧아졌다. 하지만 여전히 리치는 변신 전보단 긴 편.[4] 해머의 경우 손잡이[5] 리시타의 경우 창, 검 어느쪽이든 외형이 같다. 시즌 2 장비들은 아예 디자인부터가 창, 검이 동일한 것을 연상케한다.[6] 세이버는 피오나의 기본 롱소드 장비중 하나이지만 외형만 따와 사용한 듯 하다.[7] 게임 내에서 정식으로 출시되지는 않은 무기. 클라이언트 내에 "longsword_rune_defender" 라고 명명되어 있으며, 그 생김새가 워낙 인상적이어서 출시되지 않은 아이템임에도 피오나 유저들 사이에서 꽤나 유명하여 룬 디펜더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 사용불가 아이템이지만 이미지는 구현되어 있다. 피오나 뷰티샵 3번 장비를 선택하면 볼 수 있다. 생김새는 묵직한 날이 둘로 나뉘어져있는 바벨과 비슷한 모습.[8] 추후 추가된 '키에루 배틀사이드'와 약간 유사하다. 단, 장식부분은 없다.[9] 정확히 말하면 멧돼지 해골 모양의 장식을 없애고 날 부분만 양쪽으로 펼친 형태다.[10] 검은 리시타와 똑같다. 듀얼블레이드만 서술.[11] 이 역시 이펙트로 정확한 확인이 어렵다.[12] 고유룩에 가깝다. 날 부분만 치울린과 비슷하며, 치울린의 날 뿌리 장식 대신, 칼등 방향으로 날개 형태의 장식이 뻗어나와있다.[13] 가드쪽 칼날이 마름모꼴인 가느다란 양날검 형태,오라에 묻혀 잘 안 보인다.[14] 치울린롱블레이드와 유사하나 칼등에 난 톱날형태가 다르고 칼날이 얇으며 가드가 칼날에서 이어진다.[스포일러] 사실 네베레스가 일족의 뜻을 어기고 독단 행동을 한 게렌을 죽이라고 명령하지만, 그 명령조차 네베레스의 시험이었다. 다크나이트는 무조건 일족의 뜻을 받들어야 한다 했지만, 게렌을 죽이라는 명령은 네베레스의 명령이지 일족의 명이 아니기 때문. 물론 거기서 게렌을 살린다고 선택하면 당연히 그냥 팔라딘이 되는 것이다.[16] 단, 시간이 지남에 의해 쌓이는 진영 게이지는 100이 한계다.[17] 여기서 줄어든 비중은 인연 스토리로 옮겨졌다. 기존 민폐남 이미지를 더해 개그를 많이 찍는 쪽으로 간 것이 특징.[18] 이 스킬의 문제점이 바로 일정 데미지 이상을 받으면 실드가 부서진다는 점. 심지어 창시타는 리버레이트를 쓰면 실드가 부서질 정도이다.(...) 심지어 대량의 유도탄도 데미지가 호구라서, 팔라딘과 다크나이트의 갭을 터무니 없이 늘리는 계기가 되었다.[19] 즉, 물리방어력X2정도라고 보면 된다.[20] 프로토스의 실드처럼, 일정 데미지를 받으면 사라지는 대신, 1이라도 남아있다면 체력에 직접 피해를 받지 않는다. 단, 마나실드가 한장이라도 있다면, 물방을 0으로 취급한다. 2015년 4월 개편 이후 마나실드가 있어도 방어력이 적용되기 때문에 이젠 쓰레기는 아니다.[21] 활카이, 총카이 등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캐릭터가 차용한 경우, 멀티플 스나이핑이나 거스팅 볼트 등 연사 스킬을 사용하면 탄막 처럼 날아가는 유도탄 간지를 볼 수 있다.[22] 시전 중에는 무적이기 때문에, 회피 불가 기술도 피할 수 있다.[23] 피깃이든 파깃이던 애완동물 깃털이던 무관[24] 절반은 흰색, 절반은 검은색인 반지다. 후에 밝혀지는 사실이지만 흰색 반쪽은 팔라딘을, 검은색 반쪽은 다크나이트를 의미한다. 본인의 선택에 따라 어느 쪽이든 될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25] 즉 성장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10렙대 초중반쯤에 다크나이트를 처음 경험한다.[26] 여기서 기존 스토리와 다른 점이 생긴다. 아율른 사건 내용이 기존과 많이 달라지는데, 기존 메인퀘스트 상으로는 아율른 사건에서 네베레스가 플레이어를 의심하며 의도를 시험하려 하지만(그리고 이때는 침묵의 기사단에 대한 전말이 제대로 드러나지 않는다), 침묵의 기사단으로 포섭하려 하면서 플레이어를 시험하는 게 아니라 일족으로 포섭하고자 하나 일단 급한 일이 있으니 그것부터 해결해달라는 식으로 뉘앙스가 완전히 바뀐다.[27] 이전에는 이계에서 건너온 존재라고만 할 뿐 그 이외의 설정이 스토리상으로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28] 게렌에게 보여주려 하자 홀연히 자신의 손으로 흡수되어 사라졌다, 게렌이 돌아가자 다시 나타났다.[29] 다만 팔라딘을 고르고 게렌에게 가면 다크나이트를 골랐을 때와는 다르게 살려달라며 더 벌벌 긴다고 한다. 뭐야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