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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문서는 마비노기 영웅전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델리아의 스킬을 소개하는 문서다.
- 캐릭터 공용 스킬들은 마비노기 영웅전/스킬로.
- 진영별 스킬은 마비노기 영웅전/진영으로.
1. 일반 스킬
1.1. 웨폰 가드
델리아의 방어기. 제자리에서 회피키를 누르면 바스타드 소드로 방어자세를 취하며, 방어 성공시 sp 40을 회복한다.피오나처럼 가드를 지속 할 수 없으며, 아리샤처럼 잠깐 동안 가드 판정이 생긴다. 스킬 설명에는 없지만, 가드 성공 후 평타를 하면 피오나의 신속한 반격처럼 2타 부터 시작하며, 본 서버에 들어오면서 가드 성공 시 스매시 버튼을 누르면 화이트 로즈의 마지막 타격으로 반격할 수 있게 되었다.
패치 이전에는 가드 판정이 상당히 짧아서 적의 공격을 보고 막는다기보다는 저스트 가드처럼 정확한 타이밍에 누르지 않으면 바닥을 굴러다녔었다. 판정도 매우 빡빡해서 엘쿨루스를 비롯한 드래곤의 2연속 공격이나 카단의 4연속 베기 같이 텀을 두고 들어오는 연속 공격은 첫 타격을 막아내더라도 지속 시간이 짧기 때문에 다음 타격을 막을 수 없었다. 사실상 델리아의 플레이를 어렵게 만들었던 주범. 거기에
2015년 12월 23일자 패치로 가드의 지속시간이 대폭 증가해서 이젠 보스의 공격을 보고 타이밍을 맞춰 가드를 올려도 괜찮다. 아글란의 세탁기 패턴 속에서도 가드만 연속으로 눌러서 살아남을 수 있을 정도!
가드 한 다음의 후딜이 상당히 긴데, 이 후딜은 프린세스 스탭 등으로 캔슬이 가능하니 가드 이후 공격이 들어오면 바로 프린세스 스탭으로 피해주도록 하자.
연속 공격을 가드했을시에 SP를 타수별로 획득하는 이점이 있었는데 특히 결사대에서 겹딜이 들어오는 일부 패턴의 경우 SP 바를 절반 이상 또는 완전 꽉채우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2021년 4월 15일자 패치로 첫 가드에 한해서만 얻는걸로 너프.
23년 5월 11일 패치로 가드 성공 시의 SP수급량이 30에서 40으로 증가했다.
24년 8월 8일 패치로 가드 성공 시에 '로지스 리벤지'라는 특수 버프를 획득하게끔 조정되었다. '로지스 리벤지'는 20초 동안 지속되며, 다음에 시전하는 1회의 슈팅스타 스킬의 대미지를 30% 증가시킨다. 주의사항으로 적중 여부에 상관없이 슈팅스타 스킬을 시전하면 버프 효과가 사라지기 때문에 확실히 명중시킬 타이밍을 노려야 한다.
1.2. 프린세스 스텝
델리아의 회피기. F랭크 기준 회피 시간은 창시타의 스피어 대시보다 살짝 긴 수준에 이동 거리는 생각보다 긴 시즌 3 마비노기 영웅전의 플레이 스타일을 생각한다면 평균 이하의 회피기였으나 2015년 12월 23일 패치로 A랭크 기준 통짜무적이 되어 중간이상은 가는 회피기가 되었다.고속이동 팁으로, 회피(Space)+스매쉬(우클릭)을 일정한 타이밍마다 누르게 되면 헤기의 일명 '헤트기'만큼이나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델리아 고속이동 영상, 인벤
1.2.1. 스타 스트라이크
회피 후 이어지는 공격기. 횡 베기라서 범위가 넓은 편이지만 프린세스 스텝의 이동 거리가 길어서 거리 조절이 힘든 편이다.다만 데미지는 준수한 편이고,
24년 8월 8일 패치로 소모 스태미나량이 절반 가량으로 줄었다. (15 → 8)
1.3. 썬 플레어
1타 스매시.1타 스매시 답게 띄우기 기능이 있으며 후딜을 생략하고 바로 다시 평타를 1타부터 연계 할 수 있고, 적중시 예리함 버프[2]를 얻는다. 판정이 상당히 좁아서 조금이라도 빗겨나가면 맞지 않으니 주의하자.
이니셜 슈팅스타 이전까지는 주력 스매시로 쓰는 편. 하지만 이니셜 슈팅스타를 배운 이후로는 급하게 예리함 버프를 찍는 것이 주 용도.
1.4. 주피터스 벨트
2타 스매시.전방을 휩쓰는 넓은 횡베기로 사실상 델리아의 주요 딜링기이다.
스타 스트라이크-평타- 주피터스 벨트로 이어지는 쪽이 사실상 델리아의 주력 뎀딜 패턴. 말뚝딜에서는 주피터스 벨트-이니셜 슈팅스타-위스퍼링 로즈-평타-주피터스 벨트 연계로 빠른 딜을 넣을 수 있다.[3]
24년 8월 8일 패치로 이니셜 슈팅스타 발동 가능 타이밍을 알려주는 검 끝의 반짝임 효과가 추가되었으며, 해당 이펙트 발동 시에 짧은 회피 판정을 얻도록 조정되었다.
1.4.1. 스타 스크래퍼
관련 타이틀 | 누구보다 예리한 (힘+1, 민첩+2 / 스타 스크래퍼로 적 처치 300회) |
1.4.2. 이니셜 슈팅스타
관련 타이틀 | 빙글빙글 돌아본 (힘+1, 의지+2 / 이니셜 슈팅스타로 적 처치 300회) |
기타사항 | 혼신의 일격 발동 스킬 |
2018년 10월 18일 패치로 회전 도중 방향이 꺾이도록 바뀌었다. 오래전부터 유저들이 요구했던 사항이 드디어 이루어진 것.
24년 8월 8일 패치로 스킬 적중 시에 '예리함', '완벽한 예리함', '투혼' 버프의 지속시간이 1초씩 증가하도록 조정되었다.
1.5. 제미니 스타라이트
3타 스매시. 이니셜 슈팅스타보다 이동거리가 짧은 2연속 횡베기이다.델리아를 고난이도 캐릭터로 만드는 주범 그 세 번째. 발동 속도, 후딜 모두 미친듯이 길다. 두 번 돌려베고 나서 거의 1초 가까이의 후딜을 가진 뒤에 기본 상태로 되돌아온다. 회피기로 캔슬하여 후딜을 약간 줄일 수는 있지만 스매시에 회피기까지 연이서 사용할 시 스태미너 소모가 극심하다. 거기에 강화 스매시에 고배율이 몰려있는 델리아의 특성 상 라스트 슈팅스타를 이어야 높은 데미지를 내는데 이때문에 라스트 슈팅스타와 함께 상당한 딜레이를 강제한다.
저렙 구간에서는 3타 스매시의 연계타를 배우지 못하기 때문에 이 스매시를 쓰게 되면 후딜이 끝날 때까지 움직일 수 없다. 따라서 이걸 쓰는 중에 보스가 빠른 공격 스킬을 사용하게 되면 눈 뜨고도 그냥 맞아줘야 하는 불상사가 생긴다. 후딜을 회피기로 자르고 나오려고 해도 A랭크 이전 짜디 짠 프린세스 스탭의 무적시간으로 그걸 피하는게 저렙 초보에게는 쉽지 않다.
고로 3타 스매시는 그 추가타를 배우기 전까지는 잡몹 처리용으로만 쓰자.
2015년 12월 23일자 패치로 제미니 스타라이트 공격 도중 웨폰 가드나 프린세스 스탭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여전히 느려터졌으나 사용에 리스크가 줄어들었다는 것은 확실히 반길만한 점.
24년 8월 8일 패치로 라스트 슈팅스타 발동 가능 타이밍을 알려주는 검 끝의 반짝임 효과가 추가되었으며, 해당 이펙트 발동 시에 짧은 회피 판정을 얻도록 조정되었다.
1.5.1. 스타 디바이더
관련 타이틀 | 예리함의 끝 (힘+2 / 스타 디바이더로 적 300회 처치) |
오른쪽 뒤에서 전방 왼쪽 위로 올려베는 기술이며, 대체적인 내용은 주피터스 벨트의 추가타인 스타 스크래퍼와 동일.
다만 스타 스크래퍼보다 회복하는 스태미나량이 많고 SP도 잘 차므로 스크래퍼보단 좀 더 활용성이 있다.
1.5.2. 라스트 슈팅스타
관련 타이틀 | 다단히트의 명수인 (민첩+1, 의지+1 / 라스트 슈팅스타로 적 처치 300회) |
기타사항 | 혼신의 일격 & 인연 홀딩 발동 스킬 |
충격파 때문에 맞추기 쉬워 보이지만 현실은 시궁창. 제미니 스타라이트의 특성 상 델리아의 모든 스킬 중 가장 긴 딜레이를 자랑하며, 판정마저도 종베기 특유의 짜디 짠 판정에 모든 데미지가 집약되어 있어 그야말로 계륵같은 스킬. 주력으로 쓸 생각은 일찌감찌 접고, 보스가 경직 혹은 다운 된 시점에 퀸즈 그레이스가 불가능한 시점에서야 쓰는 걸 고려할 만한 수준이다.
검을 등 뒤로 놓고 모션을 다잡는 순간부터 모션이 완전히 풀려 칼을 양손으로 잡기 직전까지가 공격 가능 타이밍이다. 최대 3히트까지 다단 히트가 가능.
하지만 동스펙에서 딜 상위권에 드는 델리아들은 라스트 슈팅스타를 매우 잘 때려 넣는다는 것을 알아 두자.
24년 8월 8일 패치로 스킬 적중 시에 '예리함', '완벽한 예리함', '투혼' 버프의 지속시간이 2초씩 증가하도록 조정되었다.
1.6. 와일드 스타
스킬 각성 | 스태미나 소모량 감소, 대미지 증가 |
관련 타이틀 | 기백이 넘치는 (힘 +3, 의지+2 / 와일드 스타 풀차징 공격으로 적 처치 300회)[4] |
하늘 높이 더 높이 (힘+3, 민첩+2 / 높이 띄우는 공격[5]으로 적 처치 500회) | |
기타사항 | 혼신의 일격 발동 스킬 |
하늘 높이 더 높이 타이틀의 카운트는 수직상승했던 몹의 추락하면서낸 충격파로 몹을 죽여야 카운트가 된다
- 1단계
차징 없이 바로 쓰면 나간다. 골프 치는 듯한 동작으로 올려 베며, 띄우기 성능이 있다. - 2단계
차징 후 첫번째 이펙트가 나올 때 버튼을 떼면 발동. 모션은 1단계와 같으며, 띄우기 성능이 강화되어 히트한 잡몹들은 수직(...)으로 떠올랐다가, 바닥에 떨어지면서 주변에 범위 대미지를 입힌다. 시전 후 평타 2타로 연계 가능하다. - 3단계
차징 후 두번째 이펙트가 나올 때 버튼을 떼면 발동. 모션은 마찬가지로 1단계와 같으며, 띄우기 성능이 더욱 더 강화되어 수직으로 엄청나게 솟구친다. 바닥에 떨어질 때 발생하는 충격파도 강화돼서 범위가 엄청나게 넓다. 3차징 와일드 스타 한방이면 잡몹이 아무리 무더기로 나와도 깔끔하게 정리 된다. [6] 시전 후 평타 3타로 연계 가능하다. - 4단계
차징 후 세번째 이펙트가 나오면 자동으로 발동. 전방으로 돌진한 뒤 넓은 범위의 횡베기를 한다.모션이나 판정은 회피 후 추가타와 별 다를게 없다. 적중 시 기백이라는 스택이 쌓이는데 최대 3스택까지 중첩되며, 15% → 18% → 20%의 순으로 강화 추가 스매시 2종의 대미지를 강화 시켜준다. 검벨라의 검의 의지처럼 10/8/6번 피격 당하면 스택이 깎인다. 참고로 돌진이 슈퍼아머가 아니기 때문에 돌진 중 피격되면 캔슬된다.맞딜 하지 마시라고요...
돌진 후 칼을 휘두르는 사이에 꽤나 긴 딜레이가 있다. 달려가면서 휘두르는것이 아니라 완전히 멈춘 다음에 칼을 힘껏 휘두르는 식. 때문에 잡몹을 이용해서 기백을 쌓을 때는 꽤나 멀리서부터 접근하는 방식이 필요하다. 또한 델리아가 바라보는 기준 왼쪽 위부터 오른쪽 아래로 칼을 휘두르기 때문에 왼쪽에 거미나 두꺼비같은 작은 몬스터들이 있을 경우 맞지 않는 경우가 있다.
버프/디버프와는 별개로, 횡베기 공격을 다운 된 보스에게 히트 시키면 후술 할 퀸즈 그레이스라는 홀딩기로 자동으로 파생되는 기능이 있다. 테스트 서버에서는 돌진 거리가 너무 길어서 그로기 된 보스에게 쓰면 다리 사이로 지나가 버린다던지(...)하는 문제가 있었는데, 본 서버에 들어오면서 돌진 거리가 줄어들었다.그래서 이젠 보스 바로 앞에다가 헛방질을 날린다...보스가 다운된 상태에서만 발동되는게 아니라, 와일드 스타 자체로 인한 다운에도 퀸즈 그레이스가 발동된다.
2018년 10월 18일, 전투에 돌입할때 1기백을 가지고 시작하며, 와일드 스타 풀차지를 맞출 때 마다 2단계씩 기백 스택이 쌓이도록 상향받았다. 이제 레이드 전투를 시작하고 포효하고있는 보스에게 와일드 스타 한대만 맞춰도 바로 기백 3스택이 된다. 이후 추가 패치로 처음부터 기백 3스택을 가지고 시작하게 되었다.
24년 8월 8일 패치로 기백 스택이 아예 없는 상태에서 4단계 와일드 스타를 발동하면 자동으로 기백 1스택이 생성되게끔 조정되었다. 따라서 부활 직후에 기백 스택이 없을 때 와일드 스타를 한번만 맞춰도 기백 스택을 완충시킬 수 있다.
1.6.1. 퀸즈 그레이스
스킬 각성 | 대미지 증가 |
관련 타이틀 | 여기 공격 추가요! (힘+3, 민첩+1, 의지+2 / 퀸즈 그레이스로 적 처치 100회) |
기존 캐릭터들의 홀딩기와는 다르게, 다운 되었을 때만 발동이 가능한 조건부 홀딩기지만, 와일드스타를 4단계까지 차징을 해야 하는데 발동이 매우 느려 후술 할 액티브가 아니면 사용이 매우 힘들다.
쓸데없이 긴 딜레이와 느려터진 공격속도로 곶통받으면서 '메타에 맞지 않는다'는 소리를 듣는 델리아가 레이드에서 환영받을 수 있는 유일한 요소[8]. 제압기가 들어가고 있는 보스에게 델리아가 퀸즈 그레이스를 쓰면 제압기가 끝나도 퀸즈 그레이스의 지속 시간 동안 보스의 그로기 상태가 유지된다. 여기에 퀸즈 그레이스 중 다른 델리아가 와일드 스타 4단계를 적중시키면 거기서 끝나지 않고 바로 퀸즈 그레이스로 연계된다. 즉, 다른 제압기들은 이미 제압된 상태에서는 헛방을 치는데 비해 델리아는 그대로 이어진다는 점.[9] 이 때문에 파티에 델리아가 많을 때 보스가 한 번 쓰러지면 죽을 때 까지 다시는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생긴다. 결국 2015년 12월 23일 패치로 심폐부담 디버프의 지속시간이 20분이 되었다.
한 번 쓰러지면 우다다다 몰려드는 델리아들의 퀸즈 그레이스로 죽을 때 까지 못 일어나던 보스들을 생각해 보면 마땅히 해야 할 패치였으나, 문제는 시즌 2의 일반 맵들[10]. 시즌 2에선 한번에 여러 마리의 보스를 잡게되는데 다른 캐릭터들은 지역 이동 시 SP스킬의 쿨타임이 초기화되어 나오는 보스마다 제압기를 꽂을 수 있지만, 델리아는 지역을 이동해도 심폐부담 디버프가 남아있기 때문에 전투 한번에 많아야 1~2번 정도 밖에 사용할 수 없다.
제압기들중에 계수가 어마어마하게 높다. 다른캐릭터들이 제압기 시전 중에 딜로스가 생기는데 반해 델리아는 제압기 만으로도 어느 정도 딜로스가 메꿔진다.
시즌 4 레이드 전투를 진행할 때 주의점이 있는데, 일부 레이드 전투에 배치된 중간보스들은 체력 게이지가 뜨는 네임드로 취급된다.[11] 이들 대다수가 체력이 떨어지면 지친 모션을 취하는데, 떨어진 기백 스택을 채우겠다고 이 상태의 보스에게 와일드 스타를 맞출 경우 그대로 퀸즈 그레이스가 시전된다. 연홀딩에 중요한 기술을 날려먹는 셈이 되기 때문에 절대로 해서는 안 될 행위. 또한 보스전 본방에서도 카록과 연계하는 힘 겨루기 - 퀸즈 그레이스 콤보는 강인도 리셋 문제로 권장되지 않는다.
- 레이드별 퀸즈 그레이스 연계 추천 타이밍▼
- * 왕성 토파즈 홀 (로메르): 4줄 3페이즈 전환 전 홀딩에서 연계
- 잊혀진 제단 (나베리우스): 8줄 즈음 강인도 파쇄 후 홀딩 또는 5줄 3페이즈 전환 전 홀딩에서 연계
- 죽음의 변증법 (밀레드): 7줄 2페이즈 전환 전 또는 4줄 3페이즈 전환 전 홀딩에서 연계
- 원한의 암굴 (카사르): 8줄 참형 패턴 전 또는 5줄 봉인창 패턴 전 홀딩에서 연계
- 위대한 사역 (에녹): 7줄 첫번째 기둥 정화패턴 전 또는 4줄 독분사 패턴 전 홀딩에서 연계
- 로흘란의 바람 (이루산): 8줄 즈음 강인도 파쇄 후 홀딩에서 연계
- 창조와 파괴의 성소 (에메트): 3줄 광역 회가불 충격파 패턴 전 홀딩에서 연계
- 검의 무덤 (야르니르): 7줄 2페이즈 전환 전 홀딩에서 연계
- 시드 별궁 (브레스): 7줄 2페이즈 전환 전 홀딩 또는 3줄 즈음의 그로기 모션 전 홀딩에서 연계
- 제단을 지키는 자 (스렝): 8줄 돌진패턴 전 홀딩 또는 5줄 1차 광폭화 발동 전 홀딩에서 연계
- 그릇된 고해 (스피노스): 6줄 모래폭풍 컷인 전 홀딩 또는 4줄 광역패턴 전 홀딩에서 연계
2. 액티브 스킬
2.1. 액티브: 엘레강트 피겨
소모 SP | 0 |
재사용시간 | 10초 |
빠른 속도로 전방으로 돌진한다.
액티브 스킬이지만 자체적으로는 SP를 소모하지 않는다. 대신 스태미나 20을 소모하며 10초의 쿨타임이 있고, 후술할 라스트 슈팅스타로 연계하면 사실상 10의 SP를 소모한다. 쿨타임도 있고 이동거리도 낫비가 블링크 한번 쓴만큼 짧은 편이라[12] 후술할 연계기 목적이 아니라면 전방 이동시엔 일반 회피기를 쓰는게 낫다. 돌진 중 스매시 버튼을 누르면 위스퍼링 로즈로 연결되며, 돌진이 끝난 후 스매시 버튼을 누르면 라스트 슈팅스타로 연계된다[13]. 하지만 돌진 중에는 슈퍼아머판정이 없어서 돌진하는 중간에 적에게 맞거나, 원거리공격에 피격당하면 캔슬이 나버린다. 그래도 스매시 후딜을 캔슬하고 바로 위스퍼링 로즈로 연결할 수 있으니 없는 것 보단 나은 셈. 라스트 슈팅스타로 연계할 수 있는 점 때문에 가능한 쿨마다 질러주는 것이 좋다.
24년 8월 8일 패치로 돌진모션 이후에 라스트 슈팅스타 발동 가능 타이밍을 알려주는 검 끝의 반짝임 효과가 추가되었으며, 해당 이펙트 발동 시에 짧은 회피 판정을 얻도록 조정되었다.
2.2. 액티브: 화이트 로즈
소모 SP | 75 |
재사용시간 | 없음 |
관련 타이틀 | 모두 함께 놀아요 (민첩+3, 의지+1 / 화이트 로즈로 적 처치 500회[14]) |
SP를 소모하여 대검을 한 바퀴 횡방향 회전을 하며 베어내는 스킬이다. 추가조작으로 최대 5번까지 회전할 수 있지만, 대미지도 보잘 것이 없고 회전하는 동안 슈퍼아머도 없이 적에게 노출되기 때문에 잘 쓰이지는 않는다. 스킬키를 한번만 입력하거나, 가드 후 우클릭 연계로 사용시 한 바퀴 크게 베어내고 스킬이 종료되며, 적중시 스태미나 50을 회복하는 기능이 달려있어 여차할 때는 스태미나 회복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엄연히 공격스킬임에도 어째서인지 스킬각성을 할 수 없고, 스킬 자체의 위력도 영 좋지않아서 주력으로 사용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지만 마지막 회전[15] 중일 때는 잠시 적의 공격을 회피할 수 있으며, 사용 후 위스퍼링 로즈로 연계할 수 있어 활용도는 제법 높은 편.
24년 3월 밸런스 패치로 화이트 로즈 마지막 타격모션에 회피 판정 및 스태미나 회복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8월 8일 패치로 마지막 타격모션이 적중하면 SP 20을 획득 및 시전 후 평타 2타부터 연계 가능하도록 조정되었다.
2.3. 액티브: 위스퍼링 로즈
소모 SP | |
재사용시간 | 없음 |
스킬 각성 | 대미지 증가 |
관련 타이틀 | 지나갑니다! (힘+3, 민첩+1 / 위스퍼링 로즈로 적 처치 200회) |
적에게 돌진하며 길게 대검을 찌르는 스킬로 슈팅스타 계열 기술과 화이트로즈 마지막 공격 사용 후 우 클릭을 누르면 발동 되며, 엘레강트 피겨 돌진 중에[17] 스매시를 눌러도 발동 된다. 단독 사용은 불가능.
대미지도 그저 그런 수준이고 찌르기라서 판정도 좋지 않은 편에, 모션을 싹다 캔슬시키고 발동하기에 잘못 사용하면 주력기인 슈팅스타가 적에게 적중하기도 전에 위스퍼링 로즈가 먼저 나가면서 슈팅스타의 딜이 통째로 날아갈 수 있는 위험성도 존재하는 스킬이다. 하지만 장점이 매우 우수한데,
1. 사용 후 평타 2타부터 연결되기 때문에 SP
2. 모션중 일부 구간[18]에 회피판정에 돌진 중 보스몹도 관통하기 때문에 회피+딜링+뒤잡을 한번에 묶어서 할 수 있다.
3. 슈팅스타 시리즈 사용 중 어느 타이밍에서라도 발동시킬 수 있어서 캔슬 불가능한 모션을 가진 슈팅스타들의 단점을 해소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이 세 요소가 시너지를 일으켜서 말뚝딜만 강하다는 평을 받는 델리아에게 말뚝딜 상황이 아니라도 그에 버금가는 딜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효자 스킬이다.
위스퍼링 로즈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생존력과 딜링능력이 널뛰므로 델리아 유저라면 필수로 익숙해져야 할 스킬이다.
SP 소모량이 80밖에 안되지만 사이클 내내 난사하는 스킬이기에 효율적인 사용이 요구된다. 게이지를 끝까지 모아서 보스전을 치를 때에는 그다지 불편함이 없지만, 그때그때 모아서 사용하기에는 80 이라는 소모량이 마냥 적은편은 아니다. 실상 델리아의 sp중 9할은 이 스킬로 날아간다고 보면된다.
24년 8월 8일 패치로 썬 플레어, 스타 스크래퍼, 스타 디바이더 스킬에서 위스퍼링 로즈로 연계가 가능하게끔 조정되었다.
2.4. 액티브: 와일드 스타
소모 SP | 350 |
재사용시간 | 없음 |
스킬 각성 | SP소모량 감소 |
SP를 소모하는 대신 와일드 스타의 기모으는 단계를 생략하고 바로 4단계 상태의 공격을 시전한다. 와일드 스타의 차징 시간이 워낙 길기에 보스가 다운 되었을 때 바로 홀딩기로 연계 할 수 있도록 쓰라고 만들어 준 듯한 스킬. 쿨타임이 없어 SP 350만 차면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슈팅스타의 데미지를 올려주는 기백 버프 유지를 위해 사용 타이밍을 익혀두는 걸 추천.
2.5. 액티브: 로즈 크러시
소모 SP | |
재사용시간 | 12분 34초(...)[19] |
스킬 각성 | SP소모량 감소, 재사용시간 대 감소 |
기능 | 방어력 +2500/투혼(공속+20)/완벽한 예리함(공속+12)/지속시간 2분 10초 |
SP를 소모해 장착중인 방어구를 파괴한다. 변신과 마찬가지로 시전 시 잠깐의 카메라워크가 존재하고 그동안은 무적 상태. 버그인지 의도한건지 모르겠지만 방어구에 따라선 기존 방어구 파괴상태보다도 더 파괴되는 것도 있다. 2분 동안 투혼이라는 버프가 걸리며, 방어력과 공격 속도가 상승하며 스태미나 회복 효과도 얻는다.
60레벨에 배우는 마지막 스킬 치고는 성능이 좋지 않다. 쿨타임이 워낙 길어서 거진 한판에 한번 사용 가능한 수준이며, 버프 지속 시간은 2분이기 때문에 전투 막바지에 사용 할 수 밖에 없는 스킬. 또한, 이 스킬을 쓴 후에 변신을 할 수 있지만 변신을 하면 투혼 버프가 사라져 버린다.버프 성능도 저렙 때는 방어력 상승이 나름 쏠쏠하지만,[21] 피해량 자체를 감소시켜주는 것이 아니라, 능력치상 방어력을 추가해주는 것이기에, 높은 수준의 방어구를 입고 방어력상한에 이미 도달해 있는 상태라면 이 방어력버프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약간의 공속 상승
본 서버에 들어오면서 컷신 연출이 변경되고[22] 기합 소리가 자연스럽게 바뀌었으며 기백 풀 3단계, 예리함의 버프를 주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또한 SP 소모량도 500으로 감소. 아바타까지 지워져 버리는 부분도 사라지지 않도록 수정되었다.
2018년 10월 18일, 로즈 크러시를 쓸때 받는 버프가 일반 예리함에서 '완벽한 예리함'이라는 별개의 버프로 바뀌게 패치되었다. 일반 예리함 버프와 다른 점은 지속시간이 2분이라는 것과 공격속도 상승폭이 더 크다는 것.
종합적으로 투혼 버프로 방어력 2,500, 공속20이 상승, 예리함과 중첩이 안 되는 완벽한 예리함 버프로 공속이 12상승한다. 기존에 예리함 버프를 상시 유지시킨다고 생각하면 공속 25상승 효과가 있는 셈.
논외로 로즈크러쉬가 방어구를 파괴한다고 해서 처음 델리아를 고르려는 사람들이 수리비가 많이 나오지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이 간혹 있는데, 장비의 내구도와 로즈크러쉬의 방어구 파괴와는 전혀 연관성이 없고 내구도에 영향을 주지 않으니 우려될 요소는 없다.
24년 8월 8일 패치로 방어구 파괴 효과 제거 및 기사단 전투에서 발동 가능해지는 조정사항을 받았다.
[1] 회피-스매쉬(끊기), 회피-스매쉬(끊기)... 이런식으로 회피 후 스매쉬(끊기)+회피로 모션을 끊어주는 원리이다.[2] 지속 시간은 60초이며, 이니셜 슈팅스타와 라스트 슈팅스타의 다단 히트 대미지를 증가 시켜준다.[3] 물론 후반으로 갈 수록 3타 스매시를 연속으로 꽂아넣지만, 라스트 슈팅스타를 안정적으로 때리기 어려운 타이밍이라면 나름대로 쓸만하다.[4] 버그인지 알 수 없으나 타이틀 진행사항이 표시되지 않는다.[5] 와일드 스타 2, 3차징으로 띄우는 경우.[6] 문제는 맞추는 것. 차징 도중은 물론이고, 공격 모션에 들어갈 때도 저항치가 아예 없는지 살짝만 피격되어도 끊긴다. 이건 1차징부터 풀차징까지 공통되는 문제이나, 4단계는 sp스킬로 강제 발동이 가능하며, 1,2차징은 타이틀이 없어 굳이 쓸 이유도 없기 때문에 상당한 스트레스 요인이 되기도.[7] 와일드스타 4단계로 다운을 시켜도 발동된다.[8] 문제는 즉시 발동도 아니고, 또 제압 혹은 다운 상태에서만 제한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보스가 한번 쓰러지면 모든 델리아가 일제히 퀸즈 그레이스를 발동시킨다. 와일드 스타 차징중이라 콜사인도 못보내는 사람이 많은데다가, 콜사인을 보내도 눈이 뒤집혀서타이밍을 맞추기 어려워서 문제.[9] 장점이자 단점으로, 타 캐릭터의 제압기에 묻혀버릴 수도있다.[10] 초승달 섬, 배의 무덤, 황혼의 사막, 안개 봉우리, 달빛 봉우리[11] 카사르 성채의 '히스나이츠 골렘', 어둠의 일족 전투의 '무언의 지배자', 라다톤 대교의 '라자르' 등[12] 피오나의 '방패 돌진'을 딱 절반으로 자른 느낌이다.[13] 델리아가 돌진을 멈추기 위해 제동을 거는 모션에서 눌러야 발동하며, 그 전에 사용하면 얄짤없이 위스퍼링 로즈가 발동되므로 주의.[14] 웨폰 가드 카운터로 발동하는 화이트 로즈로 처치해도 인정된다.[15] 스킬키 1회 입력 혹은 가드 후 연계[16] 테섭때 150이였다가 본섭패치 되면서 100, 이후 2018년 경 80으로 줄여줬다.[17] 돌진 후가 아니라 돌진 중에 써야한다. 돌진이 멈춘 후 사용하면 라스트 슈팅스타가 나간다.[18] 스킬발동부터 돌진하는 중간[19] 스킬 랭크를 올릴 수록 줄어 들며, 만랭인 A랭까지 올리면 8분대로 줄어든다.[20] 이는 패치노트에서 공지된 사실이고, 스킬 툴팁 설명은 "파괴되지 않은 방어구를 한 파츠 이상 착용하고 있을 때만 사용 가능" 이라는 문구가 "방어구를 최소한 한 파츠 이상 착용하고 있을 때 사용 가능"으로 바뀌었다.[21] 한두 대 맞고 죽을 것을 서너 대 까지 버틸 수 있다.[22] 장갑을 부수는 스트립쇼연출이 삭제되고, 모든 갑옷이 한 번에 터지는 연출만 재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