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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1 22:03:12

래미안 블레스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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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파일:gaepo_01_1.jpg
조감도
파일:래미안 BI(2015~2021/상하).svg
<colbgcolor=#008080><colcolor=#ffffff> 명칭 래미안 블레스티지
영문 명칭 RAEMIAN Blesstige
종류 아파트
브랜드 파일:래미안 BI(2015~2021/좌우).svg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8 (개포동)
입주 2019년 2월
동수 23개동
층수 지하 5층, 지상 5~35층
세대수 1,957세대
면적 67㎡, 80㎡, 113㎡, 115㎡, 134㎡,
151㎡, 169㎡, 193㎡, 239㎡, 249㎡
시공사 파일:삼성물산 건설부문 로고.svg
주차대수 3,153대 (세대당 1.61대)

1. 개요2. 특징 및 시설
2.1. 커뮤니티2.2. 편의 시설
3. 주변 환경
3.1. 교통
3.1.1. 철도교통3.1.2. 도로교통3.1.3. 버스교통
3.2. 교육
4. 생활환경

[clearfix]

1. 개요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에 개포주공아파트 2단지를 재건축해서 지은 대단지 아파트이다. 약칭은 “개래블”이다.

인근의 디에이치 아너힐즈와 함께 대단지 신축으로써의 위상을 뽑내며 고급화와 숲세권을 무기로 높은 신고가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나 대형평형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과거 개포주공 2단지는 개포 저층 주공아파트 중에서 유일하게 20평대와 지역난방이 들어왔던 아파트로 1,3,4단지에 비해 고급 아파트라는 인식이 있었다.[1] 삼성물산이 시공사이며, 개포지구 최초의 재건축 아파트이다. 총 1,957가구 중 대부분이 조합원[2] 물량이며, 일반분양은 396가구밖에 없다.

2. 특징 및 시설

2.1. 커뮤니티

래미안 블레스티지는 네이버카페가 두개이다. 입주전 만들어진 소유주 커뮤니티네이버 카페[3][4]

입주 후 입주자대표회의가 공식소통을 위해 개설한 커뮤니티네이버 입주민 공식 카페가 있다[5]

무분별하게, 무질서하게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 민원이 많이 들어온다. 월별 기본 이용료도 비싼데 관리 수준도 낮다. 특히 수영 및 사우나가 입주민들의 돈을 뜯어먹는 주범이다.

2.2. 편의 시설

4세대 아파트 초기에 속하는 만큼 편의시설이 엄청 많다.

탕3개를 갖춘 사우나 시설, 피트니스센터, 기구필라테스실, GX실을 갖추고 있다. 세대수에 비해 좁게 지은 점이 아쉽다.

골프연습장과 스크린골프장, 탁구장은 물론 키즈풀을 포함한 수영장도 1층에 딸려있다.

키즈실내놀이터와 맘스카페를 포함해서 단지안에 3개의 카페가 운영중이다.

독서실, 도서관, 다목적강의실, 악기연습실이 에듀센터에 위치해있다.

코인세탁실과 게스트하우스도 운영중이다.

단지내 식당이 있다. 삼성 웰스토리에 위탁하여 아침과 점심을 제공하며 끼니당 11000원

3. 주변 환경

3.1. 교통

3.1.1. 철도교통

구룡역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분당선 구룡역에서 600m, 서울 지하철 3호선, 분당선 도곡역에서 1.2km 정도 떨어져 있어서 구룡역 역세권이며, 환승역인 도곡역은 다소 애매한 거리이다.

3.1.2. 도로교통

양재대로선릉로, 개포로가 있다.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이 완료되면 개포도서관쪽에서 포이동 쪽으로 4차선 도로가 새로 생길 전망.

아파트 바로 앞에 양재대로 대모지하차도, 개포동지하차도 가 공사 중이다. 당초 22년 12월 준공예정이었는데 계속 밀려서 현재는 26년 6월 준공예정에 있다. 심지어 아직 대청지하차도는 착공 이전이라는 데 있다. 모두 준공될 때까지는 출퇴근 길에 차가 막힐 것으로 예상된다.

3.1.3. 버스교통

3.2. 교육

서울개원초등학교, 개포중학교, 개포고등학교,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경기여자고등학교가 인근에 있다.

4. 생활환경


[1] 개포주공 1, 3, 4단지는 처음에 도시가스도 없이 연탄으로 난방을 하던 아파트였다.[2] 대부분이 60대 이상[3] 재건축 시기부터 입주 초기까지 수년간 소유주 중심 커뮤니티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입주 후 여러 정보 유출 사건과 운영자의 아이디가 인근 부동산 대표의 아이디와 일치한다는 의혹으로 그 정체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입주민들이 있어 왔으나 본인은 소유주이나 개인 사정으로 당장 입주하기 어렵다는 변명을 늘어놓으며 버텨왔다. 그러나 일부 입주민이 경찰에 고소하고 그 부동산에 찾아가겠다고 나서자 사퇴를 선언하고 잠적하고 운영자를 넘겼다. 부동산이라 할지라도 수년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카페 운영을 보여주어 거짓 소유자임이 밝혀졌음에도 옹호하고 나서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후문[4] 인근 3단지 디에이치 아너힐즈 카페도 같은 부동산에서 운영한다는 소문이 있다[5] 카페 개설시 입주민 간 예의를 지키며 소통하자는 이유로 실명 아이디 정책을 추진하였으나 개인 정보 측면에서 불편하다는 이유로 입주민들에게 외면과 비난을 받았다. 현재는 비실명카페로 운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