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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09 15:07:31

랜덤 능력 크래프트(하제)/능력 목록/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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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랜덤 능력 크래프트(하제)테란 전용 능력 목록이다.

2. 테란 전용

2.1. 간이 공장

애드온을 지으면, 유닛으로 바뀝니다.(체력 80%, 에너지 0 고정) 콤샛 → 베슬, 머신샵 → 탱크, 컨트롤타워 → 레이스, 코버트옵스 → 4고스트, 퍼실리티+피직스랩 → 배틀크루저

배틀을 제외하고 해당 유닛을 50/50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빠르게 생산이 가능하고, 배틀도 150/200 이라는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생산할 수 있다. 다만 치명적인 문제가 있는데, 해당 유닛들은 관련 연구가 전혀 되어있지 않은 상태로 생산되며, 마나도 사용불가능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활용을 할 수가 없어진다. 즉, 탱크를 뽑아도 모드를 할 수 없고, 베슬은 그저 테란판 오버로드급 유닛이 되어버린다는 뜻. 또한 애드온을 다는 순간 유닛으로 바뀌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뽑을 수 있는 벌처도 이속, 마인업을 못하고, 골리앗은 게임 내내 사거리 5짜리 허접한 공중공격만 해야 하며, 드랍십, 발키리는 아예 뽑지도 못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이 능력이 걸리면 전략을 평소랑 다르게 짜야 한다. 가장 추천되는 빌드는 온리 레이스를 가거나 탱크와 레이스를 조합해서 나가는 전략. 자원이나 생산시간에서 이득을 보기 때문에 본진자원만으로도 3~4개씩 짓고 양산하는 것이 가능하며, 인구수가 꽉차더라도 애드온은 지을 수 있기 때문에 인구수 때문에 막힐 걱정도 없다. 아니면 빠르게 테크를 타서 배틀을 빨리 뽑아내는 방법도 있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고 한두기로는 게임을 끝내기 어렵다는 게 문제다.

2.2. 감염된 마인

벌처가 스파이더 마인 대신 동맹 컴퓨터 소유의 인페스티드 테란을 심습니다. (체력 40)

설치되는 감테는 조종이 불가능하고, 컴퓨터처럼 처음 감지한 대상을 따라가거나 자신을 공격한 대상에게 자폭한다. 간단히 말해, 대미지가 4배 상승되고, 감지대상이 건물을 포함한 모든 지상이 된다고 보면 된다. 다만 생성한 감테는 말그대로의 감테 그 자체라 마인보다 느리고, 마인과 달리 디텍팅을 따로 해줘야 투명 유닛을 감지해서 생각보다 잘 쓰기는 어려운 편. 그래도 기존 벌처로는 할 수 없던 방어타워 철거를 손쉽게 해주기도 하고, 마인 하나만으론 못잡는 유닛을 감테 하나로 한번에 잡기도 하는 등 여러모로 벌처를 강력하게 해주는 능력이다.

2.3. 거치형 레이저총

벙커 안의 마린이 레이저를 쏩니다.(대미지 25(+2), 사거리 9) 벙커 건설 비용이 100M 100G가 됩니다.

본격 벙커링을 위한 능력. 가스를 써야 한다는 페널티가 있지만 사거리가 매우 길고 마린의 공격도 레이저로 바뀌면서 기존의 4배 이상의 공격력으로 더 강력하게 공격한다. 가스 100 추가돼서 3연벙같은 전략은 어렵지만, 하나만 박혀도 리버보다 긴 사거리로 어마어마한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하나만으로도 존재감이 엄청난 편.

능력이 처음 나왔을 때는 가격은 미네랄100 그대로였고 마린 또는 고스트가 들어갈시 레이저를 쐈으며, 대미지는 15, 사거리는 6이었다. 즉 대미지가 좀 쌔지는 것 말고는 좋은 게 없어서 사실상 무능취급을 받았고, 이후 벙커의 건설속도를 2배 늘리는 대신 벙커의 가격을 75/25로 조정하였으나, 여전히 평가가 좋지 않아 결국 1.8.3 패치를 통해 벙커 안에 들어간 유닛의 공격력이 10, 사거리가 2 상향됐다. 대신, 건설 비용이 75/25에서 100/100으로 대폭 증가했고 건설 속도 2배 증가 기능이 삭제됐다.

2.4. 공군 호출

스캔을 뿌리면 그 위치에 동맹 컴퓨터 레이스 4기를 소환합니다. 레이스들은 8초 후 사라집니다. (이 레이스들은 사망 판정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비대칭전력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보여주는 능력으로, 능력자 본인은 공짜로 레이스 4기를 투척하여 공격을 하지만 상대는 이 레이스 4기를 대처하기 위해 병력이나 방어타워를 투자해야 한다. 게다가 이 레이스 4기는 스캔 한번 당 이기 때문에 여러번 쓰면 중첩으로 나오며, 말인 즉슨 3번만 써도 레이스 한부대란 얘기. 컴셋 스테이션을 잔뜩 모아 한번에 여러번 사용하게 되면 그야말로 돈 하나 안들이고 상대 본진을 초토화시키는 게 가능하다.
능력 자체도 컴셋만 지으면 되다보니 사용하기까지 오래 걸리는 편도 아니면서 금세 강해질 수 있다. 물론 능력만 믿고 최소한의 방어도 하지 않으면 쑥 밀려버리기 마련이니 적어도 방어는 해서 금세 뚫리는 일은 없도록 하자. 어느 정도 인프라만 갖추면 다수의 컴셋으로 공방 모두 해결이 가능한 극강의 범용성이 있는 능력.

예전에는 "삥뜯기"와 시너지가 가능해서 자원을 미칠듯이 불릴 수 있었지만[1] 1.7 버전에서 사망 판정이 아니라 그냥 사라지도록 변경됐고 1.8 버전에선 레이스를 동맹 컴퓨터 소유로 변경 및 클로킹 업그레이드 시 클로킹 효과 발동 기능도 삭제됐고 1.8.4 버전에서 소환되는 레이스의 체력이 절반인 60으로 추가로 너프되었다.

출시 이후부터 사망 판정 삭제 + 조종 불가(이로 인해 공방 업그레이드를 못 받음) + 체력 감소 등의 너프를 여러차례 받았는데 연속된 너프로 후반까지 쓰기에 애매해졌단 평이 많아졌다.

2.5. 낙하기

콤샛 스테이션을 지은 이후로, 유닛이 생산되면 랠리포인트 위치에 나옵니다.
나온 유닛은 3초 동안 경직에 걸립니다.

[B]

테란판 차원관문에 가까운 능력이라고 보면 되는데, 콤샛 스테이션만 지으면 지정된 랠리 포인트에 즉시 소환되어 주전력에 즉시 합류하거나 적 본진에 투입하여 신속 견제가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특히 콤샛 스테이션이 조건이다보니 빠르게 능력활용이 가능하여 적 본진에 몰래 마린 메딕을 모아두었다가 본진을 초토화시키는 것도 가능하고, 아니면 팩으로 넘어가서 벌처나 탱크를 소수 생산해서 일꾼 테러하는 방향으로 사용해도 좋다.
참고로 랠리포인트를 설정하면 지정한 위치에서 생산되면 환상이 사라질 때 나오는 이펙트가 나오고, 랠리를 생산건물에 찍어 지우면 기존처럼 이펙트없이 생산된다.

2.6. 드라군은 이레데잇에 죽어

연구가 끝난 퍼실리티가 주어지며, 베슬의 마나가 3배 빨리 찹니다. 베슬 외 모든 유닛, 건물에 생체 판정이 생겨 이레디에이트의 대상이 되고 피해를 입습니다. 단, 건물은 직접 피해만 받습니다.

베슬을 평소보다 빠르게 뽑을 수 있고, 베슬 제외 모든 건물과 유닛에 이레디에이트로 피해를 줄 수 있어 패스트 베슬 전략을 활용해 볼 수 있다. 특히 본진건물에다 이레디에이트를 걸면 일꾼이 영향을 받아 모르는 사이에 일꾼이 몰살 당하기도 한다. 굳이 견제가 아니더라도 유닛이 보이는 족족 이레디를 걸어서 적 부대가 쌓이는 걸 방지할 수 있다.
단점은 아무리 퍼실리티가 있다해도 가스를 많이 먹는 건 변함이 없기 때문에 뽑기에 부담이 있어 양산하기는 힘들다는 점. 특히 팀전의 경우는 멀티먹기가 힘드므로 자연스레 SK테란으로 조합이 고정되어 버린다.
소소한 효과로 기계나 로보틱스 유닛들에 생체판정이 생기기 때문에 메딕의 힐로 치료가 가능하고 다크아칸의 마엘스톰까지 걸 수 있다. 단, 퀸의 브루들링은 리버나 프로브엔 여전히 안 걸리니 주의(아칸과 다크아칸엔 먹힌다.)[3]

2.7. 똑똑한 마인

벌처의 마인 매설이 벌처 사거리 8의 범위에서 가능해집니다. 마인 연구 이후, 2분마다 벌처의 마인이 모두 충전됩니다.

비슷한 능력인 지뢰이너와 비교하게 되는데, 차이점은 생산되는 모든 벌처가 적용되고, 마인을 공짜로 계속 사용이 가능하지만 마인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고 마인 설치 사거리가 궤도 폭격에 비하면 짧다. 그래도 개당 15 미네랄이라는 적지 않은 미네랄을 요구하는 궤도 폭격과는 달리 공짜라는 특성상 마인을 마구마구 매설해줄 수 있다보니 부담없이 쓸 수 있는 강력한 능력.

2.8. 라면 먹고 갈래?

벙커 안에 마린과 메딕 단 둘만 있으면, 20초마다 무작위 배럭스 유닛이 생깁니다.

벙커에 마린 메딕 둘만 넣기만 하면 공짜로 유닛이 나오는데, 벙커를 다수 생산하고 조건을 맞춰놓으면 인구수 막히더라도 쉴새없이 유닛이 쏟아져 나오는 걸 볼 수 있다. 문제는 나오는 유닛이 한정되어 있다보니 상대 유닛이나 능력에 따라 의미가 없어질 수 있고, 또 인구수 막힘에 관계없이 계속 유닛이 나온다는 건 막히는 순간 다른 유닛은 뽑을 수 없기 때문에 여러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힘들어지고, 일꾼이 소모되기 시작하면 답이 없어지기 시작한다는 것.
그래도 위 언급한 상황만 아니면 정말 강력한 능력으로, 상술했듯 인구수가 막혀도, 벙커와 순순히 애를 낳아줄 마린메딕만 충분하면 인구수가 200을 넘어 400도 넘어서 마구 뽑아내고 20초마다 병력이 리필되므로 벙커를 엄청나게 늘리면 남들 밀리할 때 블러드류 유즈맵 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걸 넘어 협동전 스투코프 이상의 물량으로 테란버전 저그가 무엇인지 보여줄 수 있다.

2.9. 목격자가 없으면 암살

고스트의 시작 체력이 1.5배, 공격 속도가 약 11배가 됩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고스트가 많이 튼튼해지고 DPS가 11배가 오르기 때문에, 소 중형 유닛은 고스트를 만나는 순간 그 즉시 삭제가 되는 수준이며, 대형유닛 정도 되어야 전면전이 가능해진다. 거기다 능력도 온전히 쓸 수 있기 때문에 클로킹해서 적이 어버버하는 도중에 순식간에 아무도 없었던 걸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다만 태생이 고스트이기 때문에 고스트 하나 뽑기 위해 최종테크까지 준비를 해야 하고, 단순히 체력과 공격속도만 늘어나는 거기 때문에 어느 정도 수가 쌓여야 힘을 볼 수 있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린다. 어떻게든 양산만 하면 강력한 능력이지만 준비하기도 전에 게임이 터져버릴 수 있다는 것이 문제.

2.10. 미사일 만능주의

골리앗, 레이스, 미사일 터렛이 지상으로도 미사일 공격을 합니다.

골리앗의 경우 사정거리 업이 되면 사거리 8이라는 우월한 공격을 지상에도 쏘게 되며, 레이스의 경우 더이상 쥐꼬리만한 레이저 공격이 아닌 쌍둥이미사일을 통한 강력한 공중유닛이 된다.

레이스가 특히 가장 혜택을 받는 편인데, 일반형이긴 해도 8밖에 안되는 지상공격보다는 최소한 10은 들어가는 폭발형 공중공격이 훨씬 좋기 때문. 특히 방어타워 상대로는 20이 그대로 들어가는데다 공중유닛 특성상 일점사가 용이해 상대가 안될 정도가 된다.

골리앗의 경우는 상대에 따라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수 있는데, 사거리가 길긴 해도 투사체방식이다 보니 소형 지상유닛 상대로는 대미지는 대미지대로 줄어들고, 인스턴트방식에서 투사체로 바뀌었으니 잡는데도 시간이 더 걸려버리게 된다. 그래도 사거리 8은 방어타워를 피해없이 잡을 수 있는 거리기 때문에 상당한 이점이며, 비주얼 압박감을 주는 소소한 효과도 있다.

터렛은 매우 훌륭하다. 고작 75 미네랄의 가격으로 대형을 상대할땐 포톤 캐논을 뛰어넘는 성능을 가졌다. 평소의 테란답지 않게 타종족보다 멀티가 뒤쳐지지 않을 수 있기에 지상을 방어하는 능력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알 수 있는 능력.

단점으로는 모든 미사일 공격이 폭발형 공격이므로 소형 유닛에게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테테전에선 마린이 쓰레기라 상대가 다수의 골리앗을 강요당할만큼 레이스가 강해진다. 단, 골리앗이 저글링과 질럿에 더 약해지므로 타종족 전에선 무능력인 벌쳐도 뽑아줘야 한다.

여담으로 해당 능력을 가질 경우 레이스 터렛의 이름이 바뀐다.

미사일 터렛 → 만능 미사일 포탑
레이스 → 팬텀

2.11. 바이킹

채팅에 이륙! 을 입력하면, 모든 골리앗이 발키리로 변합니다. 착륙! 을 입력하면, 모든 발키리가 골리앗으로 변합니다.

스타2의 바이킹을 구현한 능력이지만, 그렇다고 골리앗이 지상만 공격하는 건 아니고, 발키리도 스플래시 공격을 그대로 구사한다. 실질적으로 골리앗에 공중이동 기동능력을 주는 것과 같은 효과로, 적 본진 침투도 드랍처럼 내리는데 시간걸리는 것 없이 즉시 변환해서 전투를 행하니 생각보다 매섭게 몰아칠 수 있다. 또한 수틀리면 다시 발키리로 변환해서 후퇴하는 것도 가능해 병력 보존도 보다 쉬워진다.
주의할 점은 너무 발키리의 수가 많이 겹쳐진 상태에서 변환을 시도하면 유닛배치 문제로 1~2기 정도 사라질 수도 있으며, 잘못 내리는 경우에는 내릴 공간이 없어서 병력 대부분이 그대로 증발해버리는 수도 있다는 것. 또한 능력 발동 위한 채팅을 치면 적팀에게도 보이므로 능력이 그대로 알려질 수 있다.

2.12. 부라보 해병

1.10v 신버전 능력
1분마다 (언덕 밑에 착륙한 배럭 수×75미네랄)어치 적 유닛들이
자진 입대해서 내 특수 해병(공격력 10, 체력 60, 사거리 3, 공중 공격 불가)이 됩니다. 시작 쿨 4분.
앞마당에 배럭스를 지어도 발동 할 수 있으며, 무려 일꾼유닛까지 강제징집시킨다.

2.13. 스쿼트

커맨드를 제외한 건물을 올렸다 내릴때마다 그 건물의 건설비용의 30%를 돌려 받습니다.
[B]

손이 엄청 많이 가는 테란 전용 자원능력. 간단히 계산하면 배럭스는 1회당 45 미네랄, 엔베는 1회당 38 미네랄, 팩토리는 1회당 60 미네랄 30 가스, 스타포트는 1회당 45 미네랄, 30 가스, 퍼실리티는 1회당 30 미네랄 45 가스를 얻게 된다. 당연히 한두개 정도 짓고 하는 걸로는 크게 효과를 못받기 때문에 최대한 여러개 지어서 계속 건물을 올렸다 내렸다 해줘야 한다. 많이 움직여줘야 능력 효율이 올라가므로, 게임이 끝날때 쯤이면 탈진해있는 자신의 손가락을 볼 수 있을 것이다.

2.14. 아주 무지막지한 놈들이지

배럭스에서 불곰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아카데미 필요)
불곰: 체력 125 (대형), 지상 공격력 20 (폭발형), 스팀팩 사용 가능. 공격 대상에 0.7초 지속 인스네어 부여.

시민 모습을 베이스로 한 스타2의 불곰을 생산할 수 있다. 스팀팩도 사용가능하며, 벌처의 평타랑 같은 이미지를 쓰기 때문에 진동형처럼 보이지만 폭발형이다.
스타2로 넘어가면서 테란의 대 프로토스전 전술방식이 주로 메카닉에서 바이오닉으로 바뀌었던 만큼, 여기서도 프로토스 상대로는 강력한 능력을 보여준다. 체력도 많고, 스타1에서는 실드가 공격타입에 상관없이 100%로 받으므로 스타1에서도 질럿을 충분히 상대할 수 있다. 비단 프로토스가 아니더라도 저글링의 경우 우월한 바이오닉 체력으로 어느 정도 버텨주고, 스팀팩의 빠른 공속 덕에 성큰같은 것도 순식간에 철거하며, 테란도 다수의 마린을 상대하는 게 아닌 이상 우위를 점하게 된다. 단, 스타2도 그랬지만 불곰만 뽑았다가는 다수의 발업 저글링 혹은 스팀팩 마린이나 마인에 털려버리게 되니 최소한의 조합은 꾸리도록 하자.

2.15. 애드온 합체로봇

애드온 6종류를 모두 보유하면 6개 모두 파괴하고 영웅 배틀크루저를 얻습니다. (체력 1500, 방 3, 야마토 포 평타, 이동 중 발사 레이저포 60(+10) 보유, 마법 면역)

불친절한 능력설명 때문에 처음하는사람이 꼭 하는실수가 있는데, 메인건물에 애드온이 부착된 상태여야만 한다. 즉 2커맨드와 컴셋+핵사일로 그리고 2사이언스 퍼실리티와 2애드온이 부착상태여야 작동된다

애드온 6종류 모두라는 점에서 눈치챘겠지만, 컴셋, 사일로, 머신샵, 컨트롤타워, 피직스랩, 코버트 옵스를 모두 건설해야 된다. 이 모든 걸 준비하는데 드는 총 자원만 1400/950 이라는 어마어마한 비용이며, 걸리는 시간도 만만치 않아 이 능력을 사용하려면 진짜로 숨죽이고 준비를 해야 성공할까 말까이다.

다만 생산요건만 맞추면 이후로는 일반 배틀과 비슷한 비용에(350/350), 생산시간은 배틀보다도 짧다(애드온을 한번에 건설한다고 가정했을 때, 가장 오래걸리는 사일로가 게임시간 기준 80초다[5]). 평타인 야마토포는 일반 배틀과 동일하게 선딜이 있지만 에너지 소비를 하지 않으며, 추가로 60짜리 레이저도 발사되기 때문에 상당히 강력하긴 하다. 빠르게 뽑기만 한다면 어중간한 유닛 수로는 상대가 안되는 편. 다만 유닛이 유닛이다보니 물량 앞에선 약해지는 점도 있으니 주의.

팀원이 같은 테란이라면 팀원이 애드온을 지원해 줄 수 있다. 팀원이 돈능력을 가진 테란이라면 그냥 로봇 공장을 지을 수도 있다.

1.10.0 패치 전에는 마컨에만 면역이었고 피드백, 락다운에는 속절없이 당하는 수모를 겪을 수 있었으나 패치로 모든 마법(정확히는 플레이그만 제외하고)에 면역이 되었다. 구조물 속성을 반영해서 생긴 결과물로, 그 대신 한번에 다수의 합체로봇을 선택할 수는 없게 되었다.

2.16. 이동식 터렛

아머리가 있으면, 터렛↔골리앗 변신이 가능합니다.

엔지니어링 베이와 아머리만 있으면 골리앗을 미네랄 75 만으로 뽑을 수 있게 되며, 인구수가 막혀도 변환이 가능하다.

우선 베스핀 가스 생산에 더이상 목메달 필요가 없어지고, 골리앗이 지상, 대공 모두 대처가 가능한 범용성 좋은 유닛인 만큼 올 골리앗 만으로도 게임진행이 가능하며 특히 대공은 더이상의 보조가 필요없을정도로 강력한데다, 무엇보다 팩토리 생산에 시간 걸일 일이 없이 SCV를 다수 활용하면 10대 이상 동시 생산이라는 폭발적인 물량도 우습게 가능하다. 상대가 클로킹 유닛을 뽑더라도 그 자리에서 골리앗 하나를 터렛으로 변환시키는 걸로 편하게 대처를 할 수 있다.

단, 혹여라도 도중에 아머리가 파괴되면 변환이 불가능해지니 주의.

2.17. 이북리더

핵무장이 되어있는 뉴클리어 사일로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추가 핵무장 시, 인구수가 들지 않고 즉시 완료됩니다. 코버트 옵스 테크 요구사항이 충족되고, 모든 고스트 연구가 제공됩니다.

제공되는 사일로는 따로 커맨드에 연결되어 있지는 않지만 그 상태로 사용이 가능하다. 아카데미를 제외한 고스트 기본 생산조건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아카데미만 지어도 바로 고스트를 생산할 수 있으며, 핵도 기본 장전되어 있어 뽑는 그 즉시 핵을 쏘러 가는 것도 가능하다. 이 타이밍에 핵을 저지하는 건 저그가 아니고서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저그도 오버로드 시야 밖이면 이속업도 안되어 있을테니 대처하는 것도 힘든 편.

2.18. 저격수

고스트가 사거리 무한의 투사체 공격을 합니다. 대신 공격속도가 아비터급이 됩니다.
[C]

고스트가 시야만 확보되면 끊임없이 상대방을 공격하게 된다. 공격속도가 느려지는 데다 진동형의 특성상 DPS가 낮지만 화면 끝에서 끝까지 공격할 수 있는 만큼 쌓일수록 무시못할 화력을 지속적으로 발휘하게 된다.

1.9.2 패치로 공격 주기가 디바우러(100)급에서 아비터(45)급으로 크게 상향됐다.

2.19. 전격전

배럭스와 팩토리 유닛에 이동속도 업그레이드가 적용됩니다.
시즈모드 연구가 완료되고, 시즈모드가 3배 빨라집니다.

테란의 약점중 하나였던 기동성을 대폭 버프시켜준다. 특히 메카닉의 최대 약점이던 기동성이 해결되어 자신이 테란 유저이고 밀리 실력이 된다면 체감이 엄청나게 좋다. 특히 버프로 시즈모드가 3배 빨리지는 것도 상당한데, 임즈모드라는 치명적 실수를 해도, 3배 빨라지니 적을 보자마자 시즈모드를 하면 바로 포격을 날리는 미친성능이 되어버린다.

2.20. 젊은 피를 팔아

비콘에 배럭스 유닛을 넣으면, 무작위 적 본진에 팔아넘깁니다. 판매시 유닛 비용의 200% 를 받고, 받은 플레이어는 유닛 비용의 80% 를 지불합니다.

자원능력이긴 하지만 애매한데, 많이 받아봐야 한마리당 100/50 혹은 50/150 이고 상대는 비용을 지불한다지만 유닛을 받기 때문에 그대로 상대 전력이 되어버린다. 상대가 테란이라면 인구수를 방해하는 부가효과라도 노려볼 수 있지만, 다른 종족이라면 그런거 없이 80%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구매하고 공격유닛으로 활용해버리는 문제점이 생긴다. 다만 원하지 않는 타이밍에 상대의 자원을 소비하게 만드는 만큼 제대로된 발전을 못하게 방해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잘 활용해보도록 하자.

관건은 상대가 받은 유닛을 활용해서 공격오기 전에 빠르게 발전해서 다수의 시즈모드 탱크로 받은 유닛이 의미가 없게 만들어야 한다. 받는 유닛들이 노업 배럭스 유닛인 이상 시즈모드 탱크 앞에선 한줌의 재가 될테니 말이다.

보통은 파이어뱃을 주는 경우가 많다. 마린의 경우는 그냥 써도 준수한 성능이며, 고스트는 나오는데 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고, 비공격 유닛인 메딕은 오히려 상대가 태양권이거나 저그일 경우 역으로 카운터 당하게 된다.

2.21. 지게로봇

스캔을 뿌린 위치에 강화된 SCV를 소환합니다.
(높은 체력, 수리 속도, 자원 채취량 250, 자원 반납 후 사망). 콤샛 스테이션의 에너지가 2배 빠르게 찹니다.

능력명 자체는 스타2의 지게로봇에서 따왔으며, 소환방식도 스캔을 통해 구현해놓았다. 유닛 자체는 녹즙 여왕이나 수송부대처럼 녹색 프레임의 scv 형태를 띄고 있다.

원본이 시한부 유닛이었던 것과는 달리 죽을 때까지 영구적으로 움직이며 미네랄 뿐만 아니라 가스도 캘 수 있다. 다만 캐서 커맨드에 넣는 순간 바로 터지니 참고.

단점으로는 스캔 사용을 통해 지게로봇을 소환하는 거다보니 몇가지 문제가 생기는데, 정찰을 위해 스캔을 쓰다가 지게로봇이 소환돼서 능력을 들킬 수가 있고, 능력을 쓰다가 스캔이 필요한 시점에 마나가 없어 못쓰는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으니 주의. 그래도 마나가 2배로 차기 때문에 다수의 컴샛을 준비해두면 이럴 일은 거의 없긴 하다.

1.6 버전에서 추가된 능력으로, 기본적인 틀은 동일하지만 세부적인 부분에서 자잘한 패치를 거쳤다.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사망이 아닌 영구 지속(1.7), 수리 속도 증가 삭제, 가스도 캘 수 있음, 마나 0짜리 콤셋 스테이션을 가지고 시작함(1.8.3), 한번에 캐는 자원의 양이 25에서 250으로 증가한 대신 자원 반납 시 사망, 수리 속도 증가 재추가(1.8.4), 기본으로 제공하는 콤셋 스테이션 삭제, 콤셋 스테이션의 에너지 재생량 2배 증가(1.10.0)

2.22. 진정한 불꽃 러시

파이어뱃이 피해량 28의 폭발형 공격을 합니다.

파이어뱃의 공격타입이 바뀌어 대형 유닛과 건물공격력이 강해지지만, 반대급부로 기존보다 소형에 대한 공격력이 줄어드는 단점이 있다. 당연히 파이어뱃만 뽑는 식의 운영은 하면 안되고, 저그 상대로 성큰밭 뚫기를 할 때 대 성큰 딜량이 늘어난 파이어뱃을 소수 생산해서 병력손실을 줄이거나, 벌처를 대비해서 뽑는 드라군을 상대로 허점을 노리는 식의 전략을 펼칠 수는 있다. 특히 건물 깨는 속도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인데, 진동형일 때도 건물깨는 속도가 나쁘지 않았는데 폭발형이 되면서 기존의 최대 8.5배로 들어가게 되니 그야말로 순삭이 뭔지를 보여준다.

1.10.0 버전에서 크게 수정됐는데, 이전에는 공격력(16)은 그대로 둔 채 공격 타입만 일반형으로 변경되고 상시 스팀팩 상태였다가 공격력이 12 상향되고 폭발형으로 변경 및 상시 스팀팩 기능이 삭제되었다.

2.23. 초패스트 앞마당

앞마당에 커맨드 센터가 착지해 있으면, 초당 5미네랄과 2가스를 얻습니다.

자원능력인 만큼 강력하긴 하지만, 앞마당 스타트를 해야 하는 만큼 초반 방어가 취약해진다는 문제가 있다. 초반만 어떻게든 버티면 끊임없이 쌓이는 자원력을 바탕으로 엄청나게 강력해질 수 있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능력.

2.24. 총검술

마린의 체력과 공격력이 2배고, 방어력이 1입니다. 대신, 사거리가 1입니다. 사거리 업그레이드시 2입니다.

마린이 근접공격 유닛이 되는 능력. 사거리가 짧아지는 문제가 생기지만 대신 엄청 튼튼해지고 공격력도 쌔져서 초반에 매우 강해진다. 저글링은 물론이고 질럿도 이길 수 있을 정도가 되기 때문에 여러모로 테란이라는 종족의 약점을 보완해주는 능력.

프로토스는 기존의 바이오닉의 천적이던 하이템플러 혹은 리버, 저그는 짧아진 마린의 사거리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뮤탈 짤짤이나 디파일러를 준비해야 겨우 상대가 가능하다. 하이템플러의 스톰도 경우에 따라서는 회피가 가능하고, 기본적으로 체력이 상당히 늘어났기 때문에 리버를 활용하는 것이 최선이다. 어중간한 질럿 드라군 조합으로는 총검술 마린 메딕을 이기기 어렵다. 테란은 벌쳐 탱크를 활용하면 비교적 수월하게 대처가 가능한 편.

2.25. 태양권

메딕의 옵티컬 플레어가 피아구분 없는 125의 폭발형 스플래시 대미지를 줍니다.
스플래시 범위는 리버 스캐럽과 같습니다. 건물 및 맨땅에도 쓸 수 있습니다. 모든 메딕 연구가 완료됩니다.

뮤탈 극카운터 능력. 메딕 두마리만 있으면 뮤탈 몇마리가 오든 옵티컬 두방으로 한번에 녹여버리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비단 뮤탈이 아니더라도 대미지 64~125를 꽂아버릴 수 있어 매우 강력하다. 범위도 스캐럽과 동일한 넓이에 타게팅이 가능해 빗맞추기도 힘들다. 메딕의 가격이 싸고 옵티컬의 마나도 스톰과 동일하며 사거리도 길어 거의 완벽에 가까운 능력. 이 능력에 문제가 있다면 본인 손이 따라줘야 한다는 것 뿐. 또한 움직이지 못하는 방어타워를 철거하는 능력도 매우 뛰어나다.

단순히 메딕만 뽑아서 사용하기 보다는 마린을 섞어서 상대방이 메딕에 달라붙는 걸 어느 정도 저지하는 것이 좋다. 메딕에 달라붙어 버리면 옵티컬 플레어의 데미지를 메딕도 같이 받아버리기 때문. 이외에도 드랍쉽에 메딕을 태워서 마치 하이템플러 드랍처럼 견제를 가는 플레이도 좋다. 기본적으로 플레이어의 피지컬과 테크닉이 요구되는 능력이다.

별 의미는 없지만, 플레이어 중 이 능력을 가진 사람이 있으면 능력자를 제외한 나머지 유저는 옵티컬이 비활성화되어 사용을 못하게 된다.

1.10.0 버전에서 100의 일반형 공격에서 125의 폭발형 공격으로 변경되었다.

2.26. 포격 모드

시즈 모드 탱크가 주변 적을 자동으로 공격하지 않습니다. 대신 시즈 모드 중 공격(A)키로 목표 위치를 설정하면 1초 후부터 그곳을 매우 빠르게 포격합니다. 모드 전환이 즉시 이루어집니다. 시즈모드 연구가 완료됩니다.

스타2의 대지파괴포와 비슷한 매커니즘으로, 시즈모드의 탱크가 자동으로 공격을 못하지만, 사거리 내 공격지점을 클릭하면 약 1초 후 어마어마한 공속으로 충격포를 가하기 시작한다. 포격 도중 타게팅을 다시 지정하면 역시 약 1초 후 바뀐 타게팅으로 공격을 가한다. 공속이 아날업 저글링보다도 빠른 수준이기 때문에, 좁은 길목에 포격을 지정하면 그 길로는 못지나간다고 봐야 한다. 당연하지만 선딜이 길고 수동방식으로 공격하는 특성상 전면전에서 써먹을 수 없고, 진입경로를 틀어막는 용도로 쓰거나 드랍을 통해 건물테러하는 용도로 활용하는 편.

능력이 처음 나온 1.7때도 버그로 인해 팅기는 현상이 자주 있었다. 패치로 해결이 되나 싶더니, 1.8 패치 이후 오히려 버그가 부활해서 확정적으로 팅겨버리게 되어 잠시동안 퇴출되기도 했다. 1.8.2 에 다시 버그를 해결해서 지금은 다시 나오는 능력.

2.27. 화염기갑병

파이어뱃이 화염기갑병으로 대체됩니다. 화기갑 ↔ 벌처 변신이 가능합니다.
화염기갑병: 체력 120(중형), 공격력 30(+4)(일반형). 벌처는 팩토리가 없으면 공격 불가.
화염기갑병: 공격속도가 크게 떨어지는 대신 부채꼴 모양으로 공격하게 합니다.
[C]

간단히 생각하면 기존 파이어뱃이 스팀팩을 못 쓰는 대신 가스 없이 미네랄을 더 쓰고 좀 더 튼튼해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공격력은 표기되는 것만 봤을 땐 파이어뱃보단 쌔지만 스팀팩을 못 쓰기 때문에 실제로 큰 차이는 나지 않는다.
이 능력이 걸렸을 때 참고해야 할 것으로, 화염기갑병은 딜러가 아닌 탱커로 설계된 유닛이라는 걸 알아야 한다. 이속이 느리고 공속도 빠르지 않아 절대로 개별로 운영해선 안된다는 것. 이렇기 때문에 화기갑 위주의 플레이를 하기보다는 마린이나 탱크와 같이 다니면서 움직여주는 것이 좋다.
추천하는 활용도는 이동할 땐 벌처상태를 활용하여 적진 깊숙히 침투, 변신하여 일꾼테러하는게 상당히 유효하다. 일반적인 경우 본진에 방어타워가 많아봐야 2~3개 정도기 때문에 튼튼한 체력을 활용해서 다수의 일꾼을 잡아낼 수 있다. 원본인 스타2와는 달리 변신이 즉시 적용되기 때문에 가능한 전법. 아니면 원본과 동일하게 드랍쉽에 태우고 견제해도 되는데, 이부분도 원본과 달리 형태 관계없이 4기가 탑승 가능해 더욱더 위협적인 견제가 가능하다.

2.28. 행성 요새

커맨드 센터가 착륙한 상태면 주변 적을 자동으로 공격합니다.
(공격력 40(+10), 일반형, 스플래시, 사거리 7, 대지+대공, 테란 차량 공격력 업그레이드 적용)

스타2의 그 행성요새기는 한데, 대공 공격이 가능해졌고 아머리의 메카닉 공업 적용이 되며, 따로 업그레이드나 테크없이 시작부터 적용이 되어있다. 공격대상을 직접 지정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으나 기본 공격력이 나쁘지 않고 스플래시가 적용되기 때문에 화력도 만만치 않은 편으로 여러모로 방어에 있어 수동적일 수밖에 없는 테란에게 유용한 능력. 부담없이 멀티 확장이 가능하고 여차하면 적 본진에 띄어서 알박고 초토화시키는 등 여러 면에서 활약할 여지가 있는 능력이다.

2.29. ICBM

스캔을 뿌리면, 100미네랄 100가스를 소모하여 그 위치에 핵미사일을 발사합니다.
대신 발사 지점에 파괴 가능한 표적이 생기고, 떨어지기 전에 표적이 파괴되면 핵 공격이 취소됩니다.
핵이 떨어지고 나서부터는 더 이상 표적을 파괴할 수 없습니다[C]

생성되는 마크는 스타 맵에디터에서 볼 수 있는 스타트 타게팅과 똑같이 생겼다. 스캔을 뿌리는 순간 마크가 생성되며, 건물과 겹쳐져 있을 경우 가려지기 때문에 잘 안보일 수 있다. 초반부터 사용하는 경우에는 적의 대처가 느리지만 않으면 적은 체력 때문에 실패하기 쉬우나, 시간이 지날수록 마크의 체력이 높아져서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아니면 스캔을 연속으로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마크의 체력이 핵을 못버틸 경우 하나만 터지니 주의. 자원만 있으면 인구수도 안들고 핵 유도할 고스트도 필요없이 마구마구 쏠 수 있기 때문에 꽤 강력한 능력.


[1] 아구가 공군 호출 + 삥뜯기 시너지를 이용해서 게임이 끝날 시점에서 미네랄 4만, 가스 3만을 보유했었다.[B] [3] 브루들링의 대상조건이 생체타입이거나 기계타입이면서 로봇이 아닌 지상유닛인데, 리버와 프로브는 로봇타입이 그대로 있어 안통하고, 아칸과 다크아칸은 로봇 판정이 있는 게 아니어서 브루들링이 통하는 것.[B] [5] 다만 사일로 건설조건 충족을 위해 코버트 옵스 여유분을 하나 더 건설해 둬야 한다[C] [C]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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