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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8 19:01:16

런치 컨트롤

1. 개요2. 의미3. 주의할 점4. 사용 방법
4.1. 자동변속기 차량의 경우4.2. 수동변속기 차량의 경우
5. 제조사에서 공식적으로 런치 컨트롤을 지원하는 차량

1. 개요


런치 컨트롤(Launch Control)은 자동차의 급가속을 도와주는 장치다.

2. 의미

자동차에서 뽑아낼 수 있는 최고출력과 바퀴의 정지 마찰력손실을 최소화 하여 가장 빠르게 출발하게 해주는 장치. 보통 제로백을 측정할 때 많이 쓴다. 런치 컨트롤을 사용하면 목표 속도에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훨씬 빨라진다.

3. 주의할 점

4. 사용 방법

4.1. 자동변속기 차량의 경우


제조사별, 차량별 사용 방법이 다를 수도 있으니 차량 메뉴얼을 확인하자.
  1. 자동차의 모든 자세 제어 장치를 끈다.[2]
  2. 핸들을 똑바로 한다.[3]
  3. 왼발로 브레이크를 끝까지 밟는다.
  4. 런치 컨트롤 버튼이 따로 있는 경우 버튼을 눌러 런치 컨트롤을 활성화 시킨다.
  5. 왼발로 브레이크를 끝까지 밟은 상태에서 오른발로 엑셀을 밟는다.
  6.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면 급가속이 시작된다.

4.2. 수동변속기 차량의 경우


제조사별, 차량별 사용 방법이 다를 수도 있으니 차량 메뉴얼을 확인하자.
  1. 자동차의 모든 자세 제어 장치를 끈다.[4]
  2. 핸들을 똑바로 한다.[5]
  3. 클러치를 끝까지 밟는다.[6]
  4. 1단을 넣는다.
  5. 클러치를 끝까지 밟은 상태에서 엑셀을 밟아 rpm을 적당하게 올린다. 경사가 있는 곳이면 힐앤토와 비슷한 자세로 브레이크도 밟아줘야 한다.
  6. 클러치와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면 차가 튀어나간다.

5. 제조사에서 공식적으로 런치 컨트롤을 지원하는 차량

유의할 점은 이 목록에 없는 차종도 지원하는 경우가 있으니 없다면 사용설명서를 찾아보자. 그리고 여기에 추가하자.
[1] 특히 후륜구동이나 고마력 차량의 경우 조심해야 한다.[2] 차량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트랙 모드나 레이싱 모드 등 차량 모드를 바꿔야 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기아 스팅어의 경우 스포츠 모드로 맞춰야 한다.[3] 아주 중요하다. 핸들이 틀어져 있는 상태로 사용하다가 그대로 미끄러지는 경우가 발생한다.[4] 차량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트랙 모드나 레이싱 모드 등 차량 모드를 바꿔야 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벨로스터 N의 경우 N 모드로 맞춰야 한다.[5] 아주 중요하다. 핸들이 틀어져 있는 상태로 사용하다가 그대로 미끄러지는 경우가 발생한다.[6] 클러치를 끝까지 밟지 않으면 시동이 꺼지거나 기어가 안들어가니 끝까지 밟도록 하자.[7] G바디 330i, 530i, X3 30e 등 일반 엔진 차량에서도 런치 컨트롤을 지원하는 것이 확인되어 자세한 목록은 전수조사가 필요하다.[8] 루디크러스 모드를 통한 런치 컨트롤이 아주 유명하다. 세단 주제 제로백이 무려 2초 초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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