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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4-18 23:14:22

레아(메멘토 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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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
レア | Lea
<nopad> 파일:메멘토 모리 레아 이미지.png
{{{#ffffff,#dddddd 넌 날 미워하지 않을 거지...? 정말...? 믿어도 돼...?
<colbgcolor=#80716a><colcolor=#ffffff> 144㎝
몸무게 39㎏
혈액형 B형
생일 8월 2일
출신 성 하인츠 교국
속성 파일:메멘토모리 비취.png 비취
타입 파일:메멘토모리 스나이퍼.webp 스나이퍼
라멘토
Fine Day
Song by 平葵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우에다 레이나

1. 개요2. 스킬3. 전용 무기4. 작중행적
4.1. 메모리4.2. 보이스
5. 라멘토6. 성능
6.1. 장점6.2. 단점6.3. 평가
7. 기타

1. 개요

너도, 나를 비웃는 거야...?
심각한 피해망상에 사로잡혀, 항상 사람들의 눈치를 살피며 살아온 소녀.
몇 번이고 배신당해, 끝내 자신마저도 믿지 못하게 됐을 때.

결국 소녀는 자신조차도 속이는 '거짓'에 붙들리는데....
모바일 게임 메멘토 모리의 캐릭터. 이름 뜻은 고대 히브리어로 목초지.

2. 스킬

파일:메멘토 모리 레아 스킬1.png 닥쳐, 닥쳐, 닥치라고!(액티브 스킬)
쿨타임 4턴
Lv.1 감정이 폭발하여 무차별로 무기를 휘두르며, 2턴 동안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의 회피율을 30% 감소시킨 후, 타겟에게 공격력의 700% 물리 공격을 한다. 그 후 80% 확률로 타겟에게 1턴 동안 [기절]을 부여한다.
Lv.2 추가로 [기절] 부여 판정 후, 타겟에게 [기절]이 걸려있지 않은 경우, 타겟에게 공격력의 900% 물리 공격을 한다.(Lv 81 달성 시 개방)
Lv.3 추가로 이 스킬로 적을 전투 불능으로 만들 수 없었을 경우, 이 스킬을 재발동한다.(Lv 161 달성 시 개방)
파일:메멘토 모리 레아 스킬2.png 보지 마, 웃지 마!(액티브 스킬)
쿨타임 4턴
Lv.1 상대의 숨통을 끊을 때까지 격앙된 감정이 가라앉지 않는다.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에게 공격력의 800% 물리 공격을 한다. 타겟에게 [회피율 감소]가 걸려있을 경우, 물리 공격의 대미지가 1.5배로 된다.(Lv 11 달성 시 개방)
Lv.2 추가로 타겟에게 [회피율 감소]가 걸려있지 않을 경우, 이 공격은 반드시 적중한다.(Lv 21 달성 시 개방)
Lv.3 추가로 자신의 생명력이 적어질수록 물리 공격의 대미지가 커진다. (최대 공격력의 1200%까지)(Lv 101 달성 시 개방)
Lv.4 물리 공격의 대미지 최대치가 공격력의 1600%로 된다.(Lv 181 달성 시 개방)
파일:메멘토 모리 레아 스킬3.png 정신 착란(패시브 스킬)
쿨타임 -
Lv.1 "죽여야 해...! 살해당하기 전에... 내가 먼저!" 심한 착각에 빠져 공격성이 증가해, 자신의 공격력이 15% 증가한다. (해제 불가)(Lv 41 달성 시 개방)
Lv.2 추가로 자신의 치명타 대미지가 15% 증가한다. (해제 불가)(Lv 121 달성 시 개방)
Lv.3 공격려과 치명타 대미지의 증가량이 각각 35%로 된다. (해제 불가)(Lv 201 달성 시 개방)
파일:메멘토 모리 레아 스킬4.png 피해망상(패시브 스킬)
쿨타임 -
Lv.1 "저 사람 웃고 있어... 분, 분명 나를 비웃는 거야...." 아무에게도 들리지 않는 웃음소리에 사로잡혀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살아왔다. 배틀 시작 시 1턴 동안 [스텔스]를 부여한다. 타겟이 1명인 적의 공격으로부터 자신은 제외된다. 단, 정면의 적을 타겟으로 하는 공격은 받는다.(Lv 61 달성 시 개방)
Lv.2 [스텔스]의 턴 수가 2턴으로 된다.(Lv 141 달성 시 개방)
Lv.3 추가로 자신의 최대 생명력의 25%를 넘는 대미지를 받을 경우, 2턴 동안 자신이 받은 대미지가 15% 감소한다. 이 스킬은 4턴에 1번 발동한다.(Lv 221 달성 시 개방)

3. 전용 무기

파일:메멘토 모리 레아전무.png 고요한 광기의 비수
Lv.1 닥쳐, 닥쳐, 닥치라고!를 강화한다. 회피율의 감소량이 50%로 된다.
Lv.2 보지 마, 웃지 마!를 강화한다. 물리 공격의 대미지 최대치가 공격력의 1800%로 된다.(UR 달성 시 개방)
Lv.3 닥쳐, 닥쳐, 닥치라고!를 강화한다. [회피율 감소] 턴 수가 3턴으로 된다.(LR 달성 시 개방)

4. 작중행적

4.1. 메모리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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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나는 괴롭힘을 당해왔다.

다른 사람들보다 키가 작았기 때문에?
아니면 부끄러움을 많이 타서?
그것도 아니면 자신감 없이 벌벌 떠니까?

깨달았을 때는 이미 모두가
나를 무시하고 있었다.

이렇게 생겨 먹어서 엄마, 아빠도
정나미가 떨어졌던 거다.
집에서 쫓겨나듯,
나는 교회 기사를 양성하는 학교에 보내졌다.

하지만 그곳에서도 나는... 표적이 되었다.
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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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환경에서, 남들과 얘기하는 게
생각대로 되지 않았다.
지금 생각해 보면
이것이 원인이었을지 모른다.

뒤에서 험담한다는 걸 알았을 땐,
이미 난 고립된 상태였다.

다 같이 나를 비웃고, 괴롭히고,
그게 점점 심해져서는....
결국엔 몇 명이 무리 지어 몰려와
날 베려고 달려들었어!


그래서 나도 몸을 지키기 위해
처음으로 검을 뽑았다.

어떻게든 그 상황을 빠져나왔지만,
더 이상 그곳엔 내가 있을 자리는 없었다.

나는 상처를 입은 채,
그날 양성 학교에서 도망쳐 나왔다.
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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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 학교에서 검술을 배웠던 경험을 살려,
나는 자경단에 들어갈 수 있었다.

마녀의 저주 때문에 일거리는
산더미 같았지만...
이제야 내가 있을 곳을 찾은
기분이 들어서... 기뻤다.

하지만 이것도 그때뿐이었다.
자경단에서 느닷없이 나를
추방한다는 통보를 내렸다.

어, 어째서? 왜 나를 내쫓는 거야...?!

흥분하는 나를 둘러싸는 교회 기사들.
기억나는 것은 양성 학교에서
맨 처음 배웠던 기사의 마음가짐.

'기사의 사명은 교회에
반기를 든 마녀를 사냥하는 것....'

아, 아냐! 나, 나는,
마, 마, 마녀 따위가 아냐...!
싸, 싸워야 해!
사, 사, 사, 살해당하기 전에...
내가 먼저... 죽여야 해!!
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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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와 신음이 살벌한 가운데,
상처를 입고 쓰러진 한 소녀가
괴로워하며 입을 열었다.
같이 자경단에 들어가자고 했던 아이다.

'어째서... 이런 짓을 한거야...?'

너, 너희들이 나를 추방하려고 했으니까...!
그, 그뿐만이 아니라 기사들까지 불러서,
날 죽이려고...!

'추방해...?
우리들은 그저,
잠시 휴가를 다녀오라고 말했을 뿐인데...
그랬더니 네가 갑자기....'

거, 거짓말 마.
추방이라고 말했어... 분명 말했어.
그랬잖아...?
...아, 아니야...? 그, 그렇다면 기사들도...?
소란을 듣고 달려왔을 뿐이라고...?
'불쌍한 사람... 계속 그런 식으로 살아왔구나....'

...아냐, 아냐, 아니야아아악...!!
나는 그저 소리를 지르며,
그 자리에서 도망쳤다.
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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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냐, 그럴 리가. 거짓말이야.
다, 다, 다 내 착각이라고?
여, 여, 여태까지... 여태까지의 일 전부가?

어릴 적 괴롭힘당했다고 생각했던 것도,
그 후 집에서 쫓겨나 양성 학교에
다니게 된 것도... 전부?

그, 그래 맞아.... 내가 소극적으로
친구 못 사귀는 걸 걱정해
엄마, 아빠는 나를 그 학교로....

그, 그렇지만 나는 거기서
음침하다느니 하는 험담도 들었는데....
아니야, 그렇지 않아.
다들 아무 말도 안 했었어.
나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자, 잠깐만 그럼...
학교에서 검에 베일 뻔했던 건...?

아, 아아... 생각났다....
내가... 내가 먼저....
그 애들이 욕했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믿어서... 검을...?

아무도... 아무도 나쁘지 않은데,
내가, 내가... 내가, 모두를... 지금까지, 전부....


'불쌍한 사람... 계속 그런 식으로 살아왔구나....'

아냐, 아니야....
아, 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악!
6화
[ 펼치기 · 접기 ]
무너져 내린 가슴으로,
몇 날 며칠을 방황하며...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게
되어버려서는.
이런 나를 거두어 준 것이... 영주님이었다.

영주님이 이젠 괜찮다며 웃어 보였을 때,
그제서야 깨달았다.

아아, 역시 착각했던 거야.
나는 나쁘지 않았어, 라고.
만약 내가 정말로 나쁜 아이였다면
동료로 받아주지 않았을 테니까.

그래... 그래 맞아...
여기가, 새로운 보금자리.
이제부터는 분명 모두와
사이좋게 지낼 수 있어....
7화
[ 펼치기 · 접기 ]
여, 영주님. 저, 저... 가끔,
이, 이상한... 새, 생각을, 해요.

여, 여태까지, 괴롭힘당하거나
뒤에서 험담을 듣거나 살해당할 뻔하거나...
이런 것들이, 전부
내 착각이었던 게 아닐까, 하고....

전부 내가 그렇게 믿었을 뿐이지,
그 누구도 나쁜 사람이 아니었다고...
나쁜 것은, 오히려 나였다... 라고....

만, 만약 그렇다면 저, 저는...
분명, 멀쩡히 살아갈 수 없을, 거에요.
그, 그런 건, 절, 절대로, 못 버텨....

만, 만약... 제, 제가... 나쁜 아이였다면....
부탁, 드릴게요.

마지막은, 영주님이 절 죽여주세요.

4.2. 보이스

로그인(접속) 여, 여, 영, 영주님...! 에, 헤헤... 기, 기다렸다고요...?
로그인(복귀) ...아아! 여, 영주님! 아, 아아... 다행이다.... 저, 저, 전 또 이, 이젠 안 오시는 줄 알고.... 에, 에헤헤.... 다행이다, 다행이야....
마이페이지 1 오, 오늘도... 그, 그렇니까. 자, 잘 부탁드리...겠습, 니다.... 화, 화나지, 않으셨죠? 에, 에헤헤....
마이페이지 2 앗, 엣, 죄, 죄송합니다. 제, 제가 좀, 둔탱이이지만... 그, 영주님을 도우려고.... 뭐, 뭔가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어, 없나요...?
마이페이지 3 지, 지금까지는... 다, 다들, 저를... 뒤에서 험담하고, 따돌리고, 배신하고.... 하, 하지만, 영주님은... 다르니까요... 기... 기뻐요. 에헤헤....
마이페이지 4 여, 영주님... 그, 조, 조금 쉬고... 하신다면 어떨지... 아앗,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너, 너무 나댔죠?
마이페이지 5 아, 저... 여, 영주님.... 그, 그러니까... 저... 엣, 에헷, 에헤헤... 에헤헤헤헤....
마이페이지 6
(생일)
새, 생일이라고, 들어서... 그, 추, 축하드려요.... 서, 선물... 저 같은 게 고른 물건이라... 마, 맘에 안 드실지도 모르, 겠지만요... 괘, 괜찮으시다면....
마이페이지 7
(1차 진화시)
이, 이곳은 다들, 조, 좋은 사람들만 있어서.... 하, 하지만, 만약 친해지더라도, 미, 미, 미움받는다면, 어어, 어쩌지....
마이페이지 8
(2차 진화시)
호, 혼자 있는 건 맘 편하지만, 그, 그래도... 쓰, 쓸쓸한 건... 싫어서....그, 그, 그러니까, 저, 저기... 여, 영주님과 함께 있을 수 있는 건... 기, 기, 기뻐요.... 으헤헤....
마이페이지 9
(3차 진화시)
저, 저 애.... 지금 여길 봤어... 나, 나는, 또... 미움받는... 응? 아, 아니야...?
마이페이지 10
(4차 진화시)
영주님, 에헤헤.... 저, 저희들이, 서로 알게 된 지, 꽤, 꽤 지났죠...? 여, 영주님과는... 사, 사이좋다고, 생각해도... 괜찮나요? 크힛... 사이좋다, 라니.
마이페이지 11
(5차 진화시)
저기, 있지 영주님... 내, 내가, 뭔가 기분 나쁘게 하지 않았어...? 시, 싫으면 싫다고 말해야 한다? 직접 말해주면, 뭐든지 고칠 테니까.... 그러니까... 좀 더 나를 봐줘....
마이페이지 12
(6차 진화시)
으히히히... 히히... 영주님... 아무 말 안 해도 알아. 나도 같은 기분이야.... 있잖아, 한 점 의심도 없이 믿고 있을 때, 뒤에서 찔린다면 나, 어떻게 되는 걸까.... 으히, 히히히힛....
진화 1 어엇, 저, 저로, 괘, 괜찮은 건가요...?
진화 2 또, 또 저인가요...? 저, 정말로요...?!
진화 3 여, 영주님.... 기, 기뻐, 요.... 에헤헤....
진화 4 저, 저... 정했어요. 영주님을 믿기로. 그, 그야 이렇게 강하게 해줬으니까.... 힛, 히히히힛....
진화 5 이런 적은 처음이에요.... 누가, 저를 쭉 배신하지 않은 건. 저기, 영주님... 이제부터 쭈...욱 내 편으로 있어 줘야 해...? 나의, 나만의.... 헤헤헤... 에헤헤헤헤헤!
진화 6 고마워, 영주님. 이런 나를 믿어줘서.... 있잖아... 알고 있어? 이제 영주님이 안 해준 건... 배신뿐이야. 난 언제라도 괜찮아.
승리시 날 비웃으니까... 후, 후훗... 아하하하!
패배시 이, 이럴 수가.... 나, 나 때문, 이죠? 으흑....
스킬 1 닥쳐, 닥쳐, 닥치라고!!
스킬 2 보지 마, 웃지 말라고! 저리 꺼지라고!!

5. 라멘토

何を泣いてるの?折れ曲がった向日葵
나니오 나이테루노 오레마갓타 히마와리
어째서 울고 있는 거니? 고개 숙인 해바라기야
抱きしめてあげる大丈夫だから
다키시메테아게루 다이조오부다카라
이리와 안아 줄게 괜찮아

二人で いいの
후타리데 이이노
우리 둘이면 돼
優しい歌
야사시이 우타
다정한 노래 부르자
だから ねえ
다카라 네에
그러니까 말야
離さないでね
하나사나이데네
날 놓지 마

Fine day ずっと
Fine day 즛토
Fine day 계속
夢を見てたの
유메오 미테타노
꿈을 꿨어
昨日も 明日も
키노오모 아스모
어제도 내일도
希望で塗りつぶして
키보오데 누리츠부시테
희망으로 덮어버리고

たとえ離れてもみんな分かってる
타토에 하나레테모 민나 와캇테루
아무리 떨어져 있어도 다 알아
あなた達の声笑う顔も全部
아나타타치노 코에 와라우 카오모 젠부
너희들의 목소리 웃는 얼굴도 전부

それでも いいよ
소레데모 이이요
그래도 괜찮아
楽しいなら
타노시이나라
너희가 즐겁다면
だけど ねえ
다케도 네에
하지만 말야
ここにいるのに
코코니 이루노니
내가 눈 앞에 있잖아

Fine day ずっと
Fine day 즛토
Fine day 계속
夢を見たいの
유메오 미타이노
꿈을 꿨어
深く 深く 砂の果てまで
후카쿠 후카쿠 스나노 하테마데
깊고 깊은 모래의 장막 속으로
Good night

Fine day ずっと
Fine day 즛토
Fine day 계속
夢を見てたの
유메오 미테타노
꿈을 꿨어
昨日も 明日も
키노오모 아스모
어제도 내일도
希望で塗りつぶして
키보오데 누리츠부시테
희망으로 덮어버리고

Fine day ずっと
Fine day 즛토
Fine day 계속
夢を見たいの
유메오 미타이노
꿈을 꿨어
深く 深く 砂の果てまで
후카쿠 후카쿠 스나노 하테마데
깊고 깊은 모래의 장막 속으로
Good night

6. 성능

6.1. 장점

레아의 스텟을 보면 채력 관련 내구력 스텟은 개나 줘버리고 오로지 공격력과 속도에 몰빵한 극한의 딜러형 스텟이다. 레아의 내구력 스텟 전체 꼴등이지만, 주스텟은 전체 1위이며 속도도 속도증가 관련 패시브를 전부 떼어놓고 보면 세번째로 빠르다. 레아는 선빵에 극단적으로 치우쳐진 만큼 선빵만 칠 수 있다면 본인이 가진 높은 계수

레아는 스텟도 낮고 내구 관련 패시브도 구려 혹여나 죽이지 못 한 콜디, 플로렌스 같은 딜러들의 죽창딜에 맞으면 쉽게 비명횡사 한다. 물론 안맞으면 그만이다. 스텔스는 투명 패시브와 비슷하지만 비록 광역기는 맞더라도 무작위 타수 스킬에는 무조건 맞지 않는 스텔스를 보유하고 있다. 투명 패시브를 지닌 마녀들과 달리 스텔스는 전투 시작 바로 발동되기 때문에 타수 스킬에는 거의 무적에 가까운 성능을 보인다. 당시 걸출한 광역딜러가 없었던 시기라 레아가 출시 당시 메타에서 거진 사신으로 있던 이유기도 하다.
당시 플로렌스나 린 같은 딜러에게 회피룬을 몰아주고 디안을 채용하는 회피메타[1] 혹은 콜디 몰빵덱이 PVP에서 판을 치던 상황이었다. 회피 감소 디버프 및 콜디보다도 더 빠른 속도와 높은 명함 효율 덕분에 레아 기점으로 메타 자체를 뒤바꿔버렸다. 레아의 등장으로 인해 메멘토 모리도 인플레가 나타났다 등 이야기가 있을 정도였고 실제로 메타를 저격한 것 덕분에 PVP 덱들이 바뀌기도 했다. 지금도 단일딜 덱은 레아 하나로 카운터 치기 쉬운 편.
액티브 스킬 계수들이 모두 1000%가 넘어가는 마녀는 굉장히 드문데 그 중 하나가 레아다. 1스의 깡딜은 무려 900%인데 1스는 독특하게 재발동 조건이 이중으로 있다. 기절 여부로 한 번, 전투 불능으로 다시 한 번 발동으로 단타 스킬임에도 재발동 조건으로 인해 4타가 만들어진다. 1스의 최대 계수는 총 3600% 이며 2스는 회피율 감소가 있다 하면 최대 2400% 계수가 나온다. 이 모든 계수는 전용무기 없이 레아 본연의 딜량이다. 전용무기 미포함 시 레아가 내는 총 계수는 그 플로렌스에게 필적할 계수가 나온다.[2] 물론 메인딜러인 플로렌스를 이길 정도는 아니지만, 거진 서브딜러가 이정도의 계수를 가진 경우는 없다.

6.2. 단점

레아가 쓰이지 않는 이유1. 공격력과 속도에 극단적으로 분배 된 만큼 내구력 스텟도 전체 꼴등이라 가볍게 한 번 스친거로도 생사를 오고가는게 레아다. 과거에는 이 문제가 딱히 두들어지지 않았는데, 가장 빨랐고 적 딜러 하나만 잘 짜르면 상대는 딜 자체가 없었기 때문. 메타가 점차 바뀌고 투딜 혹은 다딜 메타로 번짐에 따라 두드러진 문제로 레아는 와중에 워리어거나 소서러였다면 스텟으로 소서러나 워리어에게 둘 중 하나에게 피해를 덜 받거나 하다못해 룬으로 어찌저찌 보완이 가능했을 것이다. 하지만 레아는 레인저라 오로지 회피 하나만 믿고 해야하는데, 레아는 메인딜러가 아닌 서포터에 가까워 회피룬 자체를 투자받기 힘들다는게 문제. 겨우 남는 내구 관련 룬도 서브딜러들이 받아 먹기 때문에 레아에게 줄 룬이 없는것도 문제다. 템도 무기쪽 투자 빼고 잘 안하기 때문에 서브딜러의 광역기나 좀 키워둔 서포터의 스킬에도 생사를 오가거나 비명횡사하기 쉽고 높은 깡계수 때문에 반사에 맞아 자기딜에 객사 하는 경우도 자주 보인다.
레아가 쓰이지 않는 이유2. 이는 아직 콜디, 플로렌스, 니나만 쓰이는 2억대 중저투 이야기지만 혹여나 리즈를 쓰는 일부 남청덱 및 3억 이상부터는 레아보다 빠른 마녀들이 득실대는 상태다. 0.5주년에 나와 뽑을 사람들은 대부분 뽑아 중저투에도 5별이 간간히 있는 루살카, 레아보다 빨라 아군 보호에 특화되어 있는 메리아, 속도증 패시브가 깡으로 붙어 동성장 시 죽음도 불사해야 하는 홍티나, 그냥 깡 스텟으로 더 빠른 봄시즈 등 선타 요원으로서 레아보다 더 빠른 마녀는 수두룩하게 많다. 굳이 저 마녀들이 있는데 레아를 쓰는 경우는 CC기만 보고 하겠다는 건데 경쟁자가 적은 중저투 구간에서는 채용 가치는 있겠으나, 조금만 위로 올라간다면 자리가 없다.
레아가 쓰이지 않는 이유3. 단타, 단일목표 스킬 구성인 마녀는 많이 있지만, 단일 목표, 단타 구성은 레아가 유일하다. 물론 1스에는 재발동 하는 조건이 있긴 하지만 스킬 자체 구성은 기절이 달린 계수가 최대 3600%인 [3] 단타 스킬이라 봐야 하며 2스는 그런것도 없다. 물론 계수 자체는 상위권이나, 메멘토 모리 메타에선 단타 구성으로는 슬슬 살아남기 힘든데, 레아는 단일 목표, 단타 스킬 구성이라 PVP 메타는 레아 본인이 묻혀가는 추세로 변해가고 있다.
레아는 CC기, 속도, 딜 모든 걸 가지고 있는 딜러 중 하나며 하나하나씩 파고 들면 상당히 다재다능하다. 하지만 수 많은 경쟁자 및 단타, 단일스킬 구성으론 살아남을 수 없는 메타로 변해갔고 실제로 그러하다. 내구 마저도 대미지 차단 25%가 있긴 하지만 이 마저도 스텟도 낮은데다 처음에 발동 된게 아닌 피해를 입고 이후에 생기는 패시브라 있으나 마나 한 패시브에 가깝고 그 때문에 서브딜러 광역기 하나에 죽기 쉽기도 하다. 레아가 쓴다고 하더라도 막상 뭔가 하는 것 같은데 레아가 있어서 이기는 경우는 없고 다른 마녀를 채용해도 비슷한 구도가 나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애매함만 남았다.

6.3. 평가

오로지 딜러를 저격하기 위해 만들어진 비취속성 저격딜러. 엑티브 두 스킬이 전부 단일 기술이나 높은 계수에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을 공격하는 스킬이며 속도도 PVP에서 쓰이는 딜러중 가장 높은 3571 콜디보다 딱 9 앞서는 속도로 웬만한 딜러와도 속도 싸움에서 우위를 점한다. 오필리아와 같이 게임초기 PVP환경을 휩쓸었던 콜디 몰빵덱들을 멸망시키고 다딜메타를 연 장본인이다.

1스킬에 붙은 기절과 명함 단계에서도 물몸 딜러 정도는 충분히 담굴 수 있는 준수한 딜링 덕분에 시작부터 5VS4를 만들 수 있으며 이마저도 보통 딜러 하나에 모든게 몰려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 출시 당시때는 레아 하나에 게임이 끝나있을 정도로 가치가 높았고 무엇보다 타수 스킬은 절대 타겟팅 되지 않는 스텔스 덕분에 생존력도 나름 괜찮았다.

레아는 게임 초기에는 분명 1~2티어를 왔다갔다 했던 좋은 캐릭터는 맞았으나 아이러니하게도 콜플 투딜메타가 시작된 이후부터 급격하게 구려진 캐릭터이다. 한 명을 묶어도 남은 한 명이 여지를 남기기 때문. 선턴을 잡는다 한들 현메타에서 니나 몰빵덱을 재외한 단일딜러 덱은 존재하지 않으며 그마저도 니나몰빵덱은 니나가 다 피하고 다 버텨서 레아의 기절로 잠깐 구도가 좋을지 몰라도 니나 하나에 다 휩쓸리기 마련이다.

무엇보다 레아보다 빠른 딜러가 점차 등장한 것도 문제다. 선타를 뺏기면 광역기 하나에 죽을 각오를 해야하는 레아인데 하필 자기보다 빠른 딜러들의 1스는 전부 광역기이고 계수 마저 낮은 편도 아니다. 특히 리즈와는 극상성에 가까운데 LR전무에 속도 증가가 달려 과금을 빡세게 해야 의미가 있는 루살카와 달리 명함 단계에서도 UR전무만 달성하면 바로 속도증가 패시브를 받는다. 이때 무슨짓을 해도 동일 조건에선 레아보다 빠르며 계수도 최상위권이라 무조건 터져 죽으며 거기에다가 레아의 존재 의의인 1스를 아얘 다른 아군에게 맞게 하는 스텔스 버퍼인 미나슈마리의 등장에 안 그래도 좁아졌던 입지가 더욱 좁아졌다. 미나슈마리의 패시브에 달려있는 스텔스는 레아의 1스를 딜러가 아닌 엉뚱한 캐릭터에게 향하게 하기 때문. 그 때문에 강력한 딜러를 초반에 봉쇄할 수 있다는 장점이 미나슈마리가 들어가있기만 하면 사라지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메타에 따라 채용의 여지가 남아있는 오필리아와 달리 레아는 시간이 갈수록 암울해져 가는 중.[4]

7. 기타



[1] 당시 니나는 버그 때문에 잘 쓰이지 않았다. PVE 때문에 린, 플로렌스, 콜디가 최대한 투자 받아야만 했었으니 투자받을 겨를도 없었기도 했고.[2] 전용 무기가 없는 플로렌스 조건부 최종 계수는 (480%x8)+({510x5}+{560x2})=7210% 이며 레아의 조건부 최종 계수는 (900+900+900+900)+(1600x1.5)=6000% 다.[3] (기본 900%+기절이 걸리지 않았음900)x2 적 생존 시 스킬 재발동[4] 실제로 오필리아는 높은 체급을 앞세워 5암덱을 쓰는 덱에서 탱커로 자주 기용되며 일부 초기 때부터 해와 키워둔 유저들은 메인덱에 빈 자리로 종종 채용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