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HTC가 2011년 9월에 한국 SK텔레콤에 선 출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코드네임은 Holiday.2. 사양
프로세서 | 한국 | 퀄컴 스냅드래곤 S3 MSM8260 SoC. Qualcomm Scorpion MP2 1.5 GHz CPU, 퀄컴 Adreno 220 GPU | |
북미 | 퀄컴 스냅드래곤 S3 MSM8260 SoC. Qualcomm Krait MP2 1.2 GHz CPU, 퀄컴 Adreno 220 GPU | ||
메모리 | 1 GB LPDDR2 SDRAM, 16 GB 내장 메모리, micro SDHC (최대 32 GB 지원) | ||
디스플레이 | 4.5인치 qHD(960 x 540) RGB 서브픽셀 방식의 S-LCD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 ||
네트워크 | LTE Cat.3, HSPA+ 21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 ||
근접통신 | Wi-Fi 802.11b/g/n, 블루투스 3.0 | ||
카메라 | 전면 130만 화소, 후면 800만 화소 AF 및 듀얼 LED 플래시 | ||
배터리 | Li-Ion 1620 mAh | ||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2.3 (Gingerbread) → 4.0 (Icecream Sandwich) HTC Sense 3.0 → 3.6 | ||
규격 | 67 x 128.8 x 11.27 mm, 163.8 g | ||
단자정보 | 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 ||
색상 | 그레이 | ||
기타 | FM 라디오 지원 |
3. 상세
EVO 3D의 파생 모델로, 비슷한 사양을 가진 LTE 지원 스마트폰이다.HTC가 한국에 출시한 최초 및 유일한 LTE 지원 스마트폰으로, 한국 기업의 스마트폰에 비해 미친듯이 싸게 파는 중이다.
경쟁작들이 다들 HD 720p(1280 x 720), WXGA 800p(1280 x 800) 해상도를 들고 나오는데 홀로 qHD(960 x 540) 해상도를 적용하여 경쟁작들에 비해 약간 부족한 감이 들기도 한다.[1] 전면 카메라는 달려있으나 영상통화를 미지원한다.[2] 무게 또한 EVO 4G+와 비슷한 수준인 163.8 g으로, 역시 들고 다니면 벽돌로 오인받을 수 있다.
동세대 LTE 폰 중 카메라는 가장 뛰어나며 배터리 용량은 1620mAh로 옵티머스 LTE나 갤럭시 S2 HD LTE에 비해 200mAh가량 작으나 벤치마킹 결과 사용 시간은 가장 길었다.
2012년 4월에 레이더 4G의 S-OFF[3] 툴이 나왔는데, 이게 와이어 트릭을 이용해서 선을 건드려야 하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삑살나서 폰이 벽돌된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S-OFF를 하다가 벽돌된 사람들이 하도 늘어나서 HTC 코리아 측에서는 레이더 4G S-OFF로 벽돌이 되었을 때에 무상 A/S 기간 중이라도 무상 교체를 하지 말라고 공문을 내렸다고 한다.
4. 출시 국가
먼저 한국의 SK텔레콤으로 출시된 이후, 미국의 AT&T를 통해 Vivid라는 코드네임으로 1달 뒤에 출시되었다. 또한 캐나다 Rogers를 통해서 코드네임 변경없이 출시되었고, 호주의 텔스트라를 통해서 Velocity 4G라는 코드네임으로 2012년 2월에 출시되었다.5. 논란 및 문제점
- 기본 홈 런처 'rosie'와 카카오톡 간의 충돌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구체적으로 카카오톡 실행 시마다 '시스템 UI가 중지하였습니다.'라는 알림이 표시되는 문제가 있으며, 타사 홈 런처 앱을 사용하면 문제가 해결된다고 한다.
- HDMI 출력 기능은 존재하나 지원이 끊긴지 오래되어 순정 상태에서는 HDMI 컨텐츠를 지원하는 넷플릭스 혹은 왓챠플레이 등의 앱이 호환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커스텀 롬을 통해서 버전을 올리면 해당 앱을 사용할 수 있으나 HDMI 출력을 지원하는 커스텀 롬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무용지물이라고 한다.
6. 여담
- 한국 출시 모델의 경우, 4G LTE를 지원하는 기기임에도 불구하고 T 로고가 박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