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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1 02:09:21

성검전설 Legend of M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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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의 나무가 불탄 것은 900년 전의 일.
마나의 힘은 마법악기와 마나 스톤,
아티팩트 안에만 남아
지혜 있는 자들은 그것을 서로 빼앗았습니다.

그리고 수백 년에 걸친 전란의 시대를 지나
마나의 힘이 조금씩 약해지니
힘을 원하는 이들이 사라지고
드디어 세계에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그 후, 사람들은 원하는 것을 두려워하며
공허한 마음만을 품고
내 손에서 멀어졌습니다.
내 무한한 힘을 외면하고
작은 다툼에 마음 아파하고 있습니다.

나를 떠올려 주세요.
나를 원해주세요.
나는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는 존재.
나는 『사랑』입니다.
나를 찾아내, 나를 향해 걸어오세요.
聖剣伝説 LEGEND OF MANA

1. 개요2. 리마스터
2.1. 시스템 요구 사항
3. 등장인물
3.1. 마이 홈3.2. 주매족 시나리오3.3. 요정과 악마 시나리오3.4. 드래곤 킬러 시나리오3.5. 그 외
4. 메인 시나리오
4.1. 보석 도둑편4.2. 마틸다편4.3. 드래곤 킬러편4.4. 최종
5. 서브 시나리오6. 어빌리티 일람7. 무기 및 필살기 일람
7.1. 단검
7.1.1. 필살기
7.2. 한손검
7.2.1. 필살기
7.3. 도끼
7.3.1. 필살기
7.4. 대검
7.4.1. 필살기
7.5. 배틀액스
7.5.1. 필살기
7.6. 해머
7.6.1. 필살기
7.7. 창
7.7.1. 필살기
7.8. 지팡이
7.8.1. 필살기
7.9. 너클
7.9.1. 필살기
7.10. 쌍절곤
7.10.1. 필살기
7.11. 활
7.11.1. 필살기
8. 랜드 및 아티팩트 일람9. 미디어 믹스10. 여담

1. 개요


스퀘어의 인기 액션 RPG인 성검전설 시리즈의 네번째 작품. 넘버링이 없는 외전격 작품이다. 발매일은 1999년 7월 15일. 기종은 플레이스테이션, 가격은 6800엔으로 발매되었다. 약칭 LoM.

성검전설 시리즈 대부분에서 디렉터를 담당한 이시이 코이치가 디렉터를 담당했고 프로듀서는 카와즈 아키토시가 맡았다.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는 이노우에 노부유키(井上信行).[1]

성검전설 3 이후로 나온 성검전설의 후속작이었던 만큼 발매전에도 큰 기대를 모았고, 일본 안에서만 70만장을 팔며[2][3] 판매량이란 측면에서는 선전했다.

하지만 팬들이 기대한 성검전설, 즉 성검전설 3과는 전혀 다른 시스템과 게임성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게임에 대한 평가가 쓰레기 게임과 명작으로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렸다. 개성적이고 다양한 시스템도 일종의 진입장벽으로 작용해 유저들 중 상당수가 적응하지 못하고 GG를 치고 말았다. 성검전설 3 발매 이후 제노기어스 개발을 위해 일부 개발진이 빠져나가고 사가 시리즈의 개발진 일부가 편입되는 등 제작진이 재편성된 영향이 있을 듯 하다. 후일 인터뷰에서 공개된 바에 따르면 개발 단계에서는 그대로 '레전드 오브 마나'라는 제목이 될 예정이었다고 한다. '성검전설'이 붙은 것은 개발이 완료된 후.[4]

전작인 성검전설 3의 경우는 오프닝 시나리오에서 캐릭터별로 배경을 제시한 후 충격적인 사건을 통해 강한 목적의식을 부여한다. 이후의 스토리에서 보이는 주인공들의 행동은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 이뤄지고, 그 행동들은 다음 사건으로 이어져 간다. 그러나 LoM에서는 게임 도입부에선 그런 목적 의식이 생길 여지가 없다. 게임이 시작되면 주인공은 그저 성검전설의 세계, 파 딜에 있을 뿐이다. 이야기는 직접 마을에 나가서, 스스로 찾아내서 참여해야 한다.

전작이 일관된 흐름을 가진 모험 소설이라면 LoM는 전체적인 큰 흐름은 있지만 기본적으로 단막극의 모음집이다. 이 점은 매 퀘스트가 끝날 때 마다 간단한 삽화와 함께 '끝' 이란 문구가 출력되는 점에서도 엿볼 수 있다. 장르가 아예 달라져 버렸으니 전작을 기대하고 손에 든 플레이어들이 혼란스러워하는 것은 당연했다. 걸출한 전작의 위광 덕에 많은 사람들이 손에 들었지만, 그 전작과는 다른 탓에 평가가 갈릴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익숙해지기만 하면, 상당히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수준. 3과는 다른 게임이라고 생각하며 접해보면 할 만 하다.
특히 이 작품의 발매 이후로 발매된 성검전설 4에서 다 말아먹어, 사실상 성검전설 시리즈 최후의 명작이라는 재평가를 받기도 한다.

카메오카 신이치(亀岡 慎一)[5][6][7]가 담당한 캐릭터 디자인도 디자인 자체는 호오가 극히 갈리지만, 어디까지나 디자인 뿐이고, 게임 내에서의 도트는 밝은 색감에 상당히 괜찮고 아기자기해서 보기 좋다. 그래픽은 특히 호평을 받는 부분으로 제4회 일본 게임 대상의 그래픽 부문을 수상했다.[8] 북미판이 발매된 미국에서도 많은 리뷰가 그래픽 부문을 강점으로 꼽았다.[9]

맵 시스템의 경우에는 랜드 메이크 시스템을 채용하여, 무려 던전과 마을을 자기가 원하는 위치에 박아줄 수 있다. 던전은 자신의 집에서 멀면 멀수록 난이도가 올라가며, 반대로 가까우면 난이도가 낮아진다. 참고로 던전과 마을은 특정 시나리오를 클리어하면 보상으로 준다.

단 처음 시작할 때 자기가 정착할 땅을 정하게 되는데, 땅을 잘못 정해서 바다가 우글우글한 곳을 골라버리면 자리가 없어서 개고생하게 된다. 그렇다고 육지만 있는 곳을 선택하면 바다에만 설치할 수 있는 던전으로 갈 수가 없게 된다. 결국 육지가 대부분이고 바다도 약간 있는 정도가 적당.

게임의 스토리는 독립된 하나하나의 시나리오를 클리어해 나가는 방식으로 크게 3가지의 메인 시나리오와 그 외의 서브 시나리오로 되어있으며, 60 이상의 퀘스트를 반드시 전부 진행할 필요는 없고, 진행하고 싶은 것만 골라서 할 수 있으며, 진행 순서따위는 상관없이 조건만 만족시키면 시나리오를 진행할 수 있다. 그야말로 시리즈 최고의 자유도.

다만 3가지의 메인 시나리오는 여러 개의 시나리오가 스토리로 이어져 진행 순서가 정해져 있으며, 이것들 중에 최소 하나는 클리어해야 최종 시나리오로 갈 수 있다.[10] [11] 세 메인 시나리오 모두 사랑이란 키워드가 핵심을 관통하고 있다. 타인에 대한 사랑을 잃은 주매(珠魅)족의 이야기인 보석 도둑편. 소꿉친구들 사이의 어그러짐이 세계의 운명을 건 사태로 발전한 마틸다편. 그리고 혈육의 정을 볼 수 있는 드래곤 킬러편. 작중에서 마나란 사랑을 의미한다고 하는데, 게임의 배경이 전란 끝에 마나가 사라진 세계임을 생각하면 시나리오의 주축이 사랑이란 점은 의미심장하다.

시나리오 진행상 주의해야 할 점은 플래그의 관리다. LoM에서는 퀘스트 발생 및 연계의 플래그 관리를 보여주지 않는다. 퀘스트 기록은 오직 일기라는 형식으로 이야기가 끝난 후에만 볼 수 있을 뿐이다.[12] 그 탓에 플레이어는 퀘스트 로고가 출력되는 순간까지 자신이 퀘스트 시작 조건을 갖췄다는 것을 모르고 있기 십상이다. 문제는 플래그 관리에 실패하면 특정 퀘스트 라인을 더 이상 진행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는 것. 그 퀘스트 군을 클리어하지 않아도 게임을 클리어 할 수 있기 때문에 줄 수 있는 패널티지만 다회차 플레이를 염두에 두지 않은 플레이어로선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일 수 있다.
시나리오는 대체로 수동 진행이다. 자동 진행은 손에 꼽을 정도로, 어디로 가야 한다면 플레이어가 직접 캐릭터를 이동시켜야 하지 시스템이 강제로 진행시키는 경우는 거의[13] 없다. 이런 수동 진행의 정점은 아나구마라는 종족에게 램프를 파는 퀘스트다. 이 종족은 모든 언어가 '구'와 '마' 라는 두 글자로만 되어 있는데, 이 퀘스트에서는 NPC의 설명을 듣고 유저가 아나구마 언어를 익혀서 아나구마들에게 램프를 팔아야 한다. 주인공 캐릭터와 플레이어는 동일시되며, 플레이어 자신이 성검전설의 세계에 참여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려 한 부분들이 보인다.
액션성도 전작에 비해 대폭 늘어나, 버튼과 레버의 조합으로 3에 비해 훨씬 다양한 공격을 할 수 있으며, 회피나 이동 종류 스킬이 늘어남은 물론 각종 마법공격이나 필살기도 범위가 확실하게 표시되면서 이론상 모든 공격을 회피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되었다. 사용가능한 무기의 종류도 11종이나 되며 조작에 따라 스킬과 조합해 적을 기절시키는 콤보를 넣을 수도 있다.

던전내에서의 인카운트는 랜덤이 아니라 특정 구역을 지나가면 일정한 적이 등장하면서 강제로 전투를 하게 된다. 전투에서 승리해도 다른 구역으로 갔다가 다시 돌아오면 다시 전투하는 식. 전투가 끝나고 나면 전리품과 획득한 경험치 등이 표시되는 결과 창이 뜬다. 다른 부분에 비해 전투 부문만은 이상할 정도로 자유도를 낮게 잡아뒀다. 전작들은 모두 보스를 제외한 적은 피해서 진행할 수 있는데 비해 LoM에서는 적을 전부 다 쓰러뜨릴 때 까지 그 화면을 벗어날 수가 없다.

스킬이나 필살기는 특정 스킬들을 장착하고 전투를 반복해 일정 경험치를 먹어야 습득할 수 있다. 게임내에서 힌트같은 건 없기 때문에 공략 사이트나 공략본을 보지 않으면 원하는 스킬을 얻기가 좀 힘들다.

그 외에도 이것저것 파고들기 요소가 참 많다. 거점인 마이홈에서만해도 과수원에서 씨앗을 심어 열매를 딴다던가 야생 새끼 동물을 포획해 키울 수도 있다. 또한 공방에선 무기나 방어구를 제작하거나, 장비에 코인이나 크리스탈을 사용해 특수한 인챈트를 심을 수도 있고, 제작한 무기와 방어구로 전투에 사용될 골렘을 만들던가, 마법을 사용하게 하는 마법악기를 제작 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요소들이 준비되어 있다. 그렇지만 이렇게 많은 요소들에 오히려 '너무 할게 많아서 부담스럽다'고 질려하는 유저들도 적지 않았다.[14]

음악은 스트리트 파이터 2의 시모무라 요코가 일부 담당하여 시리즈 최상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오프닝, 엔딩으로 사용된 Song of Mana역시 빠지지 않는 명곡.

2. 리마스터

2021년 2월 18일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플랫폼은 Nintendo Switch, PS4, Steam. 2021년 6월 24일 발매 예정. 원작의 일러스트가 그대로 유지된다. 카메오카 신이치가 성검전설 Heroes of Mana 이후 14년만에 성검전설에 복귀한다. 개발사는 M2와 Digital Works Entertainment.

정식 한글화가 결정되었으며, 가격은 한국 PS4판 기준 34,800원으로 책정되었고 패키지판은 39,800원으로 책정되었다. 패키지판 특전으로는 원작 레전드 오브 마나의 설명서 디자인을 본뜬 스티커가 동봉되고 패키지판 예약 특전으로는 오리지널 마그넷 북마크와 게임 음악 2곡 다운로드 코드가 주어진다.

2024년 9월 26일 XBOX 도쿄 게임쇼 방송에서 XSX|S, Windows판 발표와 함께 당일 발매하였다. Xbox Play Anywhere도 지원한다. Xbox 버전 출시와 함께 Xbox Game Pass에 게임이 등록되었다. 입점 첫날부터 콘솔, PC, 클라우드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오프닝에서 애니메이션 수록이 확인되었다. 이로써 성검전설 Heroes of Mana 이후 14년만에 애니메이션이 수록된 성검전설이 되었다. 제작사는 그라피니카이며 작화는 이케가미 타로. 갤러리에서 수록된 특별 일러스트의 디자인은 라이즈 오브 마나 및 로드 오브 버밀리온 콜라보에서 참여했던 HACCAN이다. 애니메이션의 일러스트 컨셉 아트도 담당했다. 그리고 디자인 기반은 원작을 따른다.

리마스터에서의 주요 변경점은 다음과 같다.

그 외에 일부 아이템의 이름이 변경되고 몬스터의 등장 패턴이 일부분 변경되었으며 상점에서 사거나 몬스터를 잡을 시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는 무기들의 공격력이 크게 하락했다.[17]

2.1.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colbgcolor=#25af6d><colcolor=#ffffff> 운영체제 Windows 10 2004 64-bit
프로세서 Intel Core i3-3240
AMD A8-7600
메모리 4 GB RAM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 730
AMD Radeon R7 240
API DirectX 11
저장 공간 13 GB
추가 사항 Supports keyboard and game pad.
60 FPS @ 1920x1080.

3.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마이 홈

3.2. 주매족[19] 시나리오

3.3. 요정과 악마 시나리오

3.4. 드래곤 킬러 시나리오

3.5. 그 외

4. 메인 시나리오

4.1. 보석 도둑편

보석을 생명의 핵으로 삼고 사는 주매라는 종족의 존망에 관한 이야기.

길 잃은 프린세스
암벽에 새기는 불꽃의 길
파문에 잠든 추억
화이트 펄
행복의 네 잎
코스모
달을 읽는 탑의 유혹자
알렉산돌
플루오라이트
티어스톤

4.2. 마틸다편

네 명의 소꿉친구의 우정과 대립, 십수년 동안의 엇갈린 이야기.

가이아의 지혜
수왕
꿈틀거리는 숲
두개의 불
흘러가는 자들
포키르 꿈으로의 권유
방황의 회랑
상천의 빛

4.3. 드래곤 킬러편

세계 질서를 관장하는 지혜의 드래곤을 죽인다는 대역적인 이야기.

붉은 타제
군청의 수호신
보라빛 원령
백묘의 용공주
진홍의 용제

4.4. 최종

꿈의 우리 속으로
마나

5. 서브 시나리오

니키타의 장사여행편
사랑의 ○○○편
마법학교편
해적편
핫슨과 헤이슨편

6. 어빌리티 일람

어빌리티 효과 조합 특기사항
점프 뛴다 기본 어빌리티
가드 방어한다 기본 어빌리티
대시 고속 이동 기본 어빌리티
백 대시 고속 후방 이동 기본 어빌리티
웅크리기 HP 회복 속도 증가 기본 어빌리티 사용 중은 방어력이 0이 된다
푸시 타깃을 경직시킨다 기본 어빌리티
어필 특별한 효과 없음 기본 어빌리티 어택 게이지가 약간 쌓인다
회전 상대를 경직시킨다 기본 어빌리티 회전 중에 공격하면 회전공격
잡기 상대를 붙잡는다 가드+푸시 그대로 공격하면 메치기
배후 노리기 상대를 180도 회전시킨다 잡기+회전
해머 스루 상대를 화면 끝으로 밀어낸다 배후 노리기+푸시
앞구르기 전방으로 회전하며 피한다 대시+점프
뒤구르기 후방으로 회전하며 피한다 백 대시+점프 파워 어택으로 서머솔트 공격
백 텀블링 낙하 직전까지 무적 하이 점프+뒤구르기 파워 어택으로 서머솔트 공격
문설트 낙하 시작부터 무적 하이 점프+앞구르기
하이 점프 높이 점프한다 웅크리기+점프
이단 점프 점프 중에 한 번 더 점프 가능 하이 점프+점프
태클 상대를 날려 버린다 대시+푸시
카운터 퀵 어택 2배의 대미지를 가한다 가드 상대의 기술을 되받아친다
크로스 카운터 파워 어택 4배의 대미지를 가한다 카운터 상대의 기술을 되받아친다
도발 적의 주의를 끈다 백 대시+어필
일루전 긴급회피 대시+백 대시
띄우기 적을 공중에 띄운다 웅크리기+해머 스루
가드 대시 방어 태세로 대시 가드+대시 공격을 받아도 멈추지 않는다
슬라이딩 상대를 넘어뜨린다 웅크리기+대시
서머솔트 서머솔트 공격 뒤구르기+백 텀블링

7. 무기 및 필살기 일람

7.1. 단검

파일:단검.성검전설 레전드 오브 마나.png

외날, 양날, 도신이 휘어 있는 등 종류가 아주 다양하다. 자루나 칼날의 형태는 다양한 기법이 쓰여 실용적이고 다루기 쉬운 것이 많다. 방패는 장비할 수 없다. 공격 범위는 좁지만 이동 속도가 가장 빠르다.

7.1.1. 필살기

7.2. 한손검

파일:한손검.성검전설 레전드 오브 마나.png

칼끝이 뾰족하고 도신이 곧으며, 양날검이 많다. 매우 실용적인 형태이지만 귀중한 금속으로 만든 검은 신성한 이미지가 생긴다. 한 손으로 다룰 수 있으며 이동 속도는 보통이다.

7.2.1. 필살기

7.3. 도끼

파일:도끼.성검전설 레전드 오브 마나.png

한 손으로 다룰 수 있는 외날 타격 무기. 내리찍어 베는 것이 목적인 무기이며 목공 도구에서 기원했다. 세련됨이라고는 없는 소박한 디자인이 주류. 이동 속도는 한손검보다 느리다.

7.3.1. 필살기

7.4. 대검

파일:대검.성검전설 레전드 오브 마나.png

양손으로 잡는 검. 크게 휘둘려 맹렬하게 때리며 공격한다. 방패는 장비할 수 없다. 이동 속도는 한손검보다 느리다.

7.4.1. 필살기

7.5. 배틀액스

파일:배틀액스.성검전설 레전드 오브 마나.png

양손으로 잡는 큰 도끼. 크게 휘둘려 거대한 도끼날로 내리찍는다. 방패는 장비할 수 없다. 무게 때문에 이동속도는 느린 편이다.

7.5.1. 필살기

7.6. 해머

파일:해머.성검전설 레전드 오브 마나.png

양손으로 잡는 전투용 망치. 견고하고 무거운 추로 상대를 타격해 공격한다. 방패는 장비할 수 없다. 무게 때문에 이동 속도는 무기 중 제일 느리다.

7.6.1. 필살기

7.7.

파일:창.성검전설 레전드 오브 마나.png
긴 자루와 끝에 달린 칼날로 상대를 찔려 공격한다. 공격 범위는 다른 무기에 비해 특이하다 할 수 있다. 방패는 장비할 수 없다. 생김새 때문에 이동 속도는 양손검보다 느리다.

리치가 길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매우 적합한 무기다.

7.7.1. 필살기

7.8. 지팡이

파일:지팡이.성검전설 레전드 오브 마나.png

긴 장대형 무기. 상대를 타격하여 공격한다. 공격 범위가 독특하지만 리치가 꽤 길다. 방패는 장비할 수 없다. 길이 때문에 이동 속도는 창보다 약간 느리다.

7.8.1. 필살기

7.9. 너클

파일:너클.성검전설 레전드 오브 마나.png

맨손 공격에 위력을 더하는 무기. 손에 끼어서 장비한다. 손등에서 뻗어 나온 손톱 형태 돌기가 있는 것이나 정권 부분에 돌기가 있기도 하다. 방패는 장비할 수 없다. 공격 범위는 매우 좁지만 이동 속도는 빠르다.

7.9.1. 필살기

7.10. 쌍절곤

파일:쌍절곤.성검전설 레전드 오브 마나.png

짧은 곤을 몇 마디로 이어서 공격력을 높인 타격 무기. 크게 휘둘려 연달아 타격한다. 여러 개의 마디로 이루어져 상대를 교란한다. 방패는 장비할 수 없다. 이동 속도는 꽤 빠른 편이다.

7.10.1. 필살기

7.11.

파일:활.성검전설 레전드 오브 마나.png

화살을 발사해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다. 직접 휘둘려 공격할 수도 있다. 공격 범위가 특수하며 대상을 노리는 대로 맞추려면 충분한 연습이 필요하다. 방패는 장비할 수 없다. 이동 속도는 보통이다.

7.11.1. 필살기

8. 랜드 및 아티팩트 일람

랜드 아티팩트 획득 퀘스트
우편함 게임 시작시
도미나 마을 블록 마을 마이 홈
류온 가도 수레바퀴 니키타의 장사 여행
메키브 동굴 비취 알 길 잃은 공주
킬마 호수 스톤 아이 길 잃은 공주
절벽 마을 가토 불꽃 니키타의 장사 여행
정글 수왕의 메달 니키타의 장사 여행
달밤 마을 로아 초롱꽃 램프 길 잃은 공주
듀마 사막 모래 장미 정령의 빛
나락 떨리는 은수저 정령의 빛
민다스 유적 숫자 점 석판 암벽에 새긴 불꽃의 길
마도라 해안 산호 촛대 암벽에 새긴 불꽃의 길
쓰레기 더미 망가진 인형 몰락한 붉은 황제
노른 산맥 해골 램프 몰락한 붉은 황제
항구 마을 폴포타 녹슨 닻 모래사장의 추억
레이리스 탑 달빛 거울 재앙을 부르는 인형
마법 도시 지오 마도서 재앙을 부르는 인형
해골 성 드래곤 본 군청빛 수호신
울칸 광산 병에 든 정령 위험한 오후의 티 파티
해적선 발드 해적 갈고리 물결에 잠든 추억
피그 설원 프로즌 하트 화이트 펄
하얀 숲 푸른 지팡이 자줏빛 원령
루셰이메어 사랑의 브로치 천국의 빛
반짝이는 도시 옥석 왕홀 티어 스톤
타오르는 성 없음[21] 진홍빛 용제
마나의 성역 마나의 검 꿈의 우리 속으로

9. 미디어 믹스

9.1. 애니메이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성검전설 Legend of Mana -The Teardrop Crystal-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9.2. 만화

상권 하권 (完)
파일:성검전설 레젠드 오브 마나 신장판 상권.jpg 파일:성검전설 레젠드 오브 마나 신장판 하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2008년 7월 파일:일본 국기.svg 2008년 7월

10. 여담

버드와 코로나는 맥주 이름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1] 라이브 어 라이브의 보조 시나리오 라이터였으며, 훗날 성검전설의 정신적 후속작 중 하나인 매지컬 베케이션과 MOTHER 3의 디렉터를 맡게 되는 인물.[2] 출처1출처2[3] 다운로드 판이 발매된 후에는 110만의 판매량을 달성했다[4] 덧붙여 레전드 오브 마나는 성검전설 1 때부터 내부적으로 논의하던 제목으로, 개발이 성검전설과 무관하게 진행되었다는 의미는 아니다.[5] 전작인 성검전설 2,3편에서도 이시이 코이치와 함께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했었다.[6] 스태프롤에 함께 이름을 올린 츠다 코지(津田 幸治)는 아트 디렉션과 메인 배경맵 디자인을 맡았다.[7] 설정화는 이케다 나오(池田 奈緒)가 담당. 차후 스퀘어가 파이널 판타지에 집중한다는 경영방침에 반발 당시 춘소프트로 이적하면서 풍래의 시렌2외전의 일러스트에 참여했다가, 성검전설 팀이 관계 회복 후 재입사하고 성검전설로 복귀 하면서 대표 일러스트가 된다.[8] 일본 게임대상 홈페이지 제4회 수상작 일람(日)[9] IGN: 그래픽은 레전드 오브 마나 최고의 강점 중 하나다.(종합 평가표 그래픽 부문) RPGAMER: LoM은 RPG를 장식하는 가장 인상적인 2D 그래픽이 무엇인지 보여준다.(10번째 문단) GAMESPOT: PS에서 봐온 것 중 최고 수준이다. 스퀘어의 아티스트들은 높이 평가 받을 만 하다.(6번째 문단)[10] 메인 시나리오를 하나 이상 클리어 하고, 월드 맵에서 볼 수 있는 마나의 나무의 성장도가 일정 이상일 때 수행 가능한 퀘스트 '꿈의 우리 속으로'를 클리어 할 것이 조건이다.[11] 사실상 3개의 메인 시나리오 중 하나만 클리어해도 나무의 성장도 조건도 함께 만족되므로 보통 마나의 나무의 성장도는 잊혀지게 된다.[12] 단 진행 중인 퀘스트와 클리어한 퀘스트의 제목은 메뉴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13] 플래그를 만족시켜 주인공이 납치를 당하거나 사고를 당하는 경우 등[14] 해당 요소를 이용하지 않아도 게임 클리어에는 별 문제가 없다. 장비 제작 정도가 그나마 중요하지만 다른 루트로도 장비품을 획득하기 때문에 안 하면 난이도가 오르지만 필수적일 정도는 아니다.[15] 일부 그래픽은 새롭게 그리거나 추가한 부분도 있다.[16] 하지만 게임 내 도트 그래픽은 원작처럼 도트가 마구 튀는 표현이 그대로라서 이 부분은 유저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고 있는 상태.[17] 무기 공격력은 영문판의 무기 공격력을 그대로 적용한 것이다.[18] 2020년 코로나 대유행 여파인지 정발 명칭은 영문판 이름인 리사로 바뀌었다.[19] 쉽게말하자면 보석 인간이며, 보석을 핵으로 삼아 살아 움직이는 인형같은 존재들이다.[20] 주매족은 핵을 빼앗기면 육체가 사라진다. 핵속에 영혼만 살아있다면야 티어스톤으로 언제든지 부활할수 있지만, 그걸 가능케하는 반딧불공주가 깊은 잠에 빠진 상태라 작중 시점에선 사실상 죽음이라고 봐도 무방한 상태가 된다.[21] 용제 시나리오 최종장인 진홍빛 용제 진행 시 랜드 '나락'이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