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 본작의 주인공. 전편에 등장한다. 엠브렐러 사가 비밀리에 운영한 하이테크 연구소 '하이브'의 보안팀장이었다. T 바이러스의 실험 대상이 되었고 가장 성공적이고 안정적으로 T 바이러스가 신체에 융합된 인물이다. 그래서 인간의 외모, 이성, 감정은 유지하면서 T바이러스의 힘을 갖게 되었다.
케이마트 - 3편, 4편에 등장한다. 귀여운 소녀이다. 케이마트에서 클레어 일행이 발견했기 때문에 그렇게 불리며 자신도 그 이름이 마음에 든다고 한다. 과거에 쓰던 원래 이름은 싫어하는데 과거의 자신을 알던 사람들이 모두 죽었기 때문이다. 좀비에 놀라 도망치는 모습이 정말 인간적이다. 4편에서는 완전 금발로 등장한다. 무전을 듣고 클레어 일행과 함께 음식과 쉼터가 있다는 알레스카에 도착하나 속아서 엄브렐러에 잡혀 냉동되어 있다가 구출된다. 앨리스가 웨스커와 상대할때 도와준다.[1] 그러나 곧 습격한 엄브렐러에 의해 클레어, 크리스와 함께 실종된다. 보통 함께있던 일행캐릭들은 막판에가서 결국엔 사망하거나 좀비화 되는경우가 많았는데 원작에 없는 캐릭임에도 끝까지 생존한 캐릭터이며 비중도 꽤 있는편이다. 배우는 스펜서 로크.
루터 웨스트 - 4편, 5편에 등장한다. 4편에서 로스앤젤레스의 시내 교도소에 있는 생존자. 폐허가 된 시내의 고급 시계 갑판을 보면, 전직 스타 농구선수였던 것을 알 수 있다.# 전직 셀레브치곤 상당히 소탈하면서 상식적인 인물로, 농구선수였던 피지컬을 살려 교도소 옥상에 불시착한 앨리스의 경비행기를 떨어지지않게 붙잡는가 하면, 좀비들과의 전투에서도 믿음직한 전력임을 입증한다. 플라가들의 습격에 교도소를 빠져 나오다 지하에서 플라가들에게 잡혀 죽은 것처럼 보였으나 끈질기게 살아남는다. 입버릇은 막판에 자신을 따라오는 플라가 좀비 2마리를 처치하고 나서 하는 말, "스타는 죽지 않아!"(STAR POWER!). 그리고 밖에 나와서 엄브렐러사의 V-22들이 아케디아로 향하는 장면을 보면서 끝난다. 5편에서 레온, 배리와 함께 앨리스를 구하는 구조팀으로 등장한다. 카를로스를 대신해서 앨리스와 플레그가 이을 것으로 보였으나 아쉽게도 레온과 함께 레인 오캄포의 복제 클론을 상대로 싸우던 중 흉부를 정통으로 맞아서 심장이 멈추는 바람에 죽고 만다. 배우는 보리스 코드조.
페이튼 웰스 질 발렌타인과 함께 한 동료. 봉쇄된 라쿤시티의 유일한 입구를 지키다 좀비에게 다리를 물렸고, 이후 네메시스의 공격으로 죽은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곧 좀비로 되살아나 앨리스와 테리 모랄스를 습격하여 동료인 질의 손에 죽고 만다. 사실 이 인물은 원작 게임에 등장하는 어떤 사람을 모델로 하여 만들어진 캐릭터인데. 자세한 건 항목을 참조. 배우는 라자크 아도티.
테리 모랄스 라쿤시티내 방송국의 여성 아나운서. 라쿤시티에 벌어지는 상황을 캠코더에 녹화하는 기자 정신이 투철하다. 그러나 앤지가 있는 학교를 수색하다 초등학생 좀비들에게 리타이어. 하필 그 장면이 캠코더에 찍힌다. 그리고 그녀의 시신에서 질이 준 권총과 그녀의 캠코더는 질이 다시 회수한다. 캠코더는 탈출한 질이 방송국에 보내 보도되지만, 오래지않아 엄브렐러의 공작으로 그녀가 찍은 영상은 가짜라고 여론조작을 당해 묻혀버린다.[2] 배우는 샌드린 홀트
헨더슨 S.T.A.R.S. 팀의 대장. 작은 건물에서 팀원들과 함께 슈퍼마켓을 점거하고 각종 무장으로 꽤나 성공적으로 농성중이었으나, 그냥 좀비와는 차원이 다른 네메시스에 의해 팀원 전원과 함께 사망한다.
앵거스 맥캔지 앨리스를 만나기 전 질 일행이 숨은 교회에 있던 생존자. 리볼버를 가지고 있었으나 릭커에 의해 허무하게 리타이어
안젤라 애쉬포드 찰스 애쉬포드 박사의 딸. 배우는 소피 바바서(Sophie Vavasseur 1992년생) 애칭은 앤지. 아버지와 동일한 질병이 유전되어 하반신 장애를 겪고 있었으나, T 바이러스 덕분에 다시 걸을 수 있었다[5]. 그러나 자신을 빌미로 협박하는 엄브렐러에 의해 아버지가 바이러스를 넘겨주어 글로벌 바이오하자드의 발생원인이 되고 말았다. 앨리스를 엄마처럼 따르고 있었으며 라쿤시티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2편 엔딩에서 일행이 디트로이트 연구소에 있는 앨리스를 구하러 갈 때 같이 간다. 이후 소설판에서는 앨리스와 같이 다니다가 디트로이트 연구소에서 아이작 박사에 의해 조종되는 앨리스에게 죽는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한다. 그래서 앨리스는 죄책감을 느끼고 혼자 다니게 되었으며, 엄브렐러사에 대한 증오도 더욱 높아졌다. 소설판이 수입되지 않았기 때문에 영화판 국내 관객들은 3편에서는 갑자기 앤지는 사라지고 앨리스 일행은 뿔뿔이 흩어진 것을 보고 당황스러운 반응을 보일 수 밖에 없다.
베티 클레어가 이끄는 생존팀의 간호사. 일행중에 구급차를 몰고 다니며 L.J와 이어졌으나 좀비 까마귀들의 습격을 받았을때 LJ와 함께 구급차를 움직여 떠나려 했지만 구급차의 바퀴가 모래 구덩이에 들어가서 움직이지 않자 오토의 버스로 이동한다. 그러나 오토의 버스로 몰려든 까마귀가 시야를 막아 오토의 버스도 앞에 철기둥을 들이 받아 무력화되고 차 유리가 깨지는걸 오토와 베티가 간신히 막는 상황이 된다. LJ를 먼저 보내고 미처 버스에서 못나온 한 소녀 생존자를 탈출시키고 자신은 버스 문을 닫아 좀비 까마귀들을 상대하다가 사망한다. 배우는 아샨티.
마이키 클레어의 남자친구로 나오는 인물. 아무래도 스티브 번사이드를 모델로 한 것으로 보이며 스티브와는 전혀 다른 인물. 우선 컴퓨터에 잘 통하며, 사격도 괜찮은 실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영화 중반부에서 아이작 박사가 풀어놓은 좀비들의 습격을 막던중 권총의 총알이 다 떨어지자 차밑으로 들어가 보려다가 좀비 셋에게 잡혀서 끌려나와 무자비하게 물린다. 클레어가 "안돼!"하며 좀비들을 떨쳐냈지만 이미 사망. 배우는 크리스토퍼 이건.
체이스 사람들에게서 카우보이로 통한다. 유조차를 운전하고 있으며, 사용하는 총은 SA80!![6]과 S&W사의 리볼버. 아이작 박사가 라스베가스에서 푼 좀비들에게 생존자들이 당하자, 에펠탑에서 지원사격을 하다 다른 생존자를 쫓아온 좀비들에게 물어 뜯기고 좀비 두마리와 같이 낙하하면서 철근에 박히면서 낙사한다. 배우는 린든 애쉬비.
오토 생존자들 중 한명으로, 상표가 다 없어진 통조림을 흔들어서 종류가 무엇인지 맞히는 능력이 있다. 아무래도 이건 살면서 쌓은 내공인 듯하다. 학교 버스를 주로 운전하고 있으며, 좀비 까마귀의 습격에 베티와 함께 생존자들을 구하다가 사망. 배우는 조 허슬리.
크리스 레드필드 레지던트 이블 4: 끝나지 않은 전쟁에서는 웬트워스 밀러가 연기했다. 여기서는 교도소를 베이스캠프로 삼았다가 죄수들에게 교도관으로 오인받아 감옥에 갇힌 채 낙오된 군인으로 나오는데, 생존자들에게는 흉악범으로 오인되어 계속 독방에 갇힌 채 감시당하고 있었다. 이곳에서 여동생을 만나지만 여동생은 기억을 잃어 그를 알아보지 못한다. 이후 좀비들에 의해 교도소가 함락되려하자 무기고를 안내하는 등 일행들을 돕는다. 이후 알버트 웨스커를 무찌르고 갇혀있던 생존자들을 석방하지만 엄브렐러의 공격으로 동생과 함께 실종된다. 동생은 6편에 나오는데 본인은 출연하지 않게 되었다. 출연료 문제인 듯.[7][8] 일본판 더빙 성우는 토치 히로키(소프트판 & TV 아사히판).[9]
엔젤 오티즈 로스앤젤레스 교도소 생존자들 중 한 명. 기계지식이 꽤 뛰어나며 앨리스에게 아케디아의 실체를 알려준 인물. 배넷, 김용과 같이 크리스가 소개한 교도소의 폭동진압용 장갑차를 작동시키려 한다. 그러나 교도소에서 죄수들이 탈 것을 우려해서인지 엔진을 빼놓은 상태였고... 일주일은 족히 걸릴 것이라고 말하여 곧 배넷에 의해 살해당한다. 생존자들 중 유일하게 아군에게 팀킬을 당한 인물. 배우는 세르지오 페리스-멘체타.
크리스털 워터스 로스앤젤레스 교도소 생존자들 중 한 명이자 유일한 여성. 예전에 식당 종업원으로 일했기에 식사를 책임지고 있다. 혼돈 그 자체인 세상이지만 선한 성품과 용기도 있는 인물. 수영에도 한 실력을 가지고 있어 크리스와 앨리스와 함께 크리스의 부대가 후퇴하면서 두고 간 무기들이 있는 무기고로 향하나, 도착하자마자 뒤따라온 플라가 좀비들에게 당하고 마는 아까운 캐릭터. 배우는 케이시 클라크.
김용 로스앤젤레스 교도소 생존자들 중 한 명이자 배넷의 비서로 한국계 미국인 캐릭터이다. 힘이 없어 배넷의 말을 따르나 배넷처럼 이기적인 사람은 아니다. 하지만 유약하고 총도 없어서 도움은 전혀 안된다. 샤워장에 있는 좀비들이 뚫은 땅굴을 통해 항구로 가려하지만 다른 동료들과 달리 바로 들어가지 않고 머뭇거리다가 뒤따라온 처형 마지니에 의해 사망한다. 배우는 노먼 영.
웬델 로스앤젤레스 교도소 생존자들 중 하나. 상업지를 보면서 크리스를 감시하고 있었다. 그러나 여자 둘이 오니 눈이 휘둥그레져서 몰래 앨리스의 샤워장면을 지켜보려다가 씻기 전에 앨리스에게 딱 걸렸다... 그리고 바로 땅굴을 파서 들어온 플라가 좀비들에게 리타이어. 배우는 펄비오 시서.
좀비 아포칼립스 발생 10년 후, 레드 퀸이 인공위성을 통해 파악한 생존자들은 4472명에 불과하였고[11] 이들도 레드 퀸이 앨리스와 접촉했던 시점에서 48시간 뒤에 있을 엄브렐러의 공격에 전멸될 운명을 가졌다. 그러나 앨리스의 활약으로 엄브렐러가 완전히 멸망하면서 대략 3~4000여명 정도가 최후까지 살아남아 문명을 재건할 것으로 보인다.
애비게일 닥이 이끄는 생존자 그룹의 일원 중 한명으로 배우는 루비 로즈. 어린 시절 도난차량 부품을 팔던 아버지 밑에서 자랐고 자신은 아버지의 직업이 싫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환경 덕분에 기계들을 배우게 되었고 덕분에 생존자 캠프의 요새화 및 생활용품들을 만들어낸다. 그녀가 만든 발명품으로 빌딩에 있던 유리창 청소장비를 이용해 기중기를 만들고 엄브렐러 부대의 탱크와 좀비들을 공격하던 투석기와 오토바이를 타던 앨리스가 걸린 함정등이 있다. 전투에서 생존한 후 앨리스와 함께 하이브로 향하여 공기유입터널에 무사히 도착한 후 전원이 들어오면서 작동되던 환기팬을, 자신의 총을 떨어뜨리면서 간신히 빠져나온다. 이후 감시카메라를 향해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올린다. 하지만 하이브의 통제권을 가진 웨스커가 환기팬 작동방향을 바꾸면서 간신히 앨리스의 손을 붙잡지만 결국 환기팬으로 빨려들어가버렸고 이 일로 앨리스는 더욱 엄브렐러와 웨스커에 분노하게 된다.
크리스티안 닥이 이끄는 생존자 그룹의 일원 중 한명으로 함정에 걸려서 끌려온 앨리스를 의심해 지속적으로 죽여야 한다고 촉구한다. 좀비 전투 당시 칼로 좀비의 목을 베어내는 등 상당한 전투력을 발휘한다. 이후 앨리스에게서 의심을 푼 후 함께 하이브로 향한다. 그러나 하이브를 지휘하던 웨스커가 하이브 방어를 위해 신형 B.O.W.인 셀베로스를 풀게되었고 핵폭발로 생긴 분화구에서 생긴 호수로 뛰어들어 탈출하는가 싶었지만 갑자기 나타난 셀베로스에 물려 사망한다. 이후 좀비가 되어 무사히 공기유입터널에 있던 방폭문에 도착한 일행이 웨스커의 조종으로 문이 닫히는 것을 보고 들어가는 것을 쫓아와서 앨리스를 붙잡는다. 하지만 앨리스가 격렬히 저항하면서 빠져나오게 되고 그는 문 안쪽으로 난 가시에 박혀 빠져나가지 못하다가 결국 문이 닫히면서 최후를 맞이한다. 배우는 윌리엄 레비.
미쉘 닥이 이끄는 생존자 그룹의 일원 중 한명으로 닉네임은 레이저. 앨리스와 함께 하이브로 향하며 많은 희생 끝에 내부에 침투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환기구에 설치된 함정에 빠져 앨리스와 함께, 해부를 통한 병기생산이 이루어지던 방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신형 생물병기에 의해 죽음을 당한다. 배우는 프레이저 제임스.
코발트 닥이 이끄는 생존자 그룹의 일원 중 한명으로 처음 앨리스가 잡혔을 때 적대하며 총을 겨눈다. 이후 엄브렐러가 유인한 좀비들을 막으며 바리케이트에서 좀비들을 내부로 유인하도록 막지만 결국 빠져나온 좀비에게 목이 물리고 이에 자신의 총으로 자신을 쏴서 생을 마감한다. 배우는 롤라.
엄브렐러 부대 포로들 엄브렐러의 탱크에 잡혀있던 포로들로 이들은 포로수감실 뒤에 있던 뒷문을 통해 내던져진 뒤 좀비들과 아슬아슬한 거리에서 수갑과 탱크 사이에 걸린 줄에 끌려다니며 좀비들을 유인한다. 따라서 좀비들에게 유인당하는 사람은 탱크의 운명에 따라 명이 다르다. 라쿤 시티에서 벌어진 전투 후에 노획된 탱크에 있던 생존자들은 구출되었고 이들 중 2명은 앨리스와 함께 하이브로 향하였고 이들은 모두 사망하게 된다.
1편에서 사실 상 메인 빌런이자 글로벌 바이오하자드의 원인 제공자. 앨리스와 함께 경비원으로 활동하였지만 T 바이러스를 다른 곳에 팔아 이득을 보기 위해 연구소를 감염시켰다. 그러나 곧 레드 퀸이 가동시킨 신경가스에 중독되어 잠시 기억을 못한다. 그때까지는 앨리스에게 호의적이었으나, 기억을 되찾자 바로 배신을 때린다. 그러나 좀비에 물린 상태인데다가 곧 릭커에 물려 좀비가 되어 앨리스에 의해 죽는다.[12]레이저 트랩에서 이 사람의 발연기 발음을 들으면 잊을 수가 없다. Open the Door! 한국어 더빙 성우는 김일(KBS), 일본어 더빙 성우는 에바라 마사시(소프트판), 야마지 카즈히로(후지 TV판).[13]
리사 앤더슨 매튜 앤더슨의 여동생으로 오빠와 함께 환경운동가로 활동하며 엄브렐러의 진실을 알기 위해 잠입하였다. 시몬 바 밑에서 일한 경력이 있으며, 앨리스를 설득해 같이 엄브렐러의 진실을 알기로 하고, 엘리스는 그녀를 하이브로 전직시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러나 레드 퀸에 의해 죽으면서 좀비가 되어 하이브에 온 오빠를 잡아먹으려 하지만그런데 모습이..., 뒤에서 앨리스가 공격하면서 사망한다. 배우는 하이키 마카치. 일본판 더빙 성우는 야마카와 아야(소프트판), 이시즈카 리에(후지 TV판).
그레이 하이브에 근무하는 직원. 커피를 마시며 엘리베이터를 타려는데, 바이오하자드를 일으키고 빠져나오는 내부배신자인 스팬서가그냥 치고 지나가버려 와이셔츠를 버렸다. 그리고 바이러스의 유출을 확인한 레드 퀸에 의해 엘리베이터에 갇히고 결국 엘리베이터가 떨어져 사망. 어쩌면 좀비가 되어 엘리베이터에 갇혀 있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블랙 하이브에 근무하는 여성 직원. 역시 엘리베이터에 갇혀 있다 간신히 탈출하려는데 머리만 나온 상태에서 엘리베이터가 다시 떨어져, 끔살...
화이트 하이브에서 근무하는 직원. 역시 레드 퀸에 의해 다른 직원들과 함께 사망. 이후 좀비로 부활한 것으로 보인다.
배넷 로스앤젤레스 교도소 생존자들 중 한 명으로 소유무기는 SIG P220. 배우는 놀랍게도 블랙 호크 다운에서 팀 그리즈 마틴역을 맡은 킴 코티스. 전직 영화제작자로 이기적이고 비협조적인 성격으로 교도소 생존자들에게 평이 좋지 않다.[17] 오리스트와 자신의 비서인 김용과 함께 죄수 진압용 장갑차를 작동시키려 하지만 장갑차는 엔진이 빠진 상태였다. 결국 앨리스가 타고 온 프로펠러기를 타려고 오리스트를 죽이고, 자신 혼자 빠져나간다. 그리고 아케디아에 먼저 도착해서 진상을 알고, 웨스커의 부하가 된 것으로 보인다.[18] 그러나 웨스커가 죽으면서 방에 갇히고 다시 살아난 웨스커의 유전자 섭취용 먹이가 되고 만다...
닥 생존자들의 리더이자 엄브렐러측의 정보원. 클레어와 연인사이이며 마지막까지 살아남지만 정보원이었던걸 간파하고 있었던[20] 앨리스에게 제압당하고 어쩔 수 없었다며 죽이지 말아달라 애원한다. 앨리스는 죽이지 않을 거라 하지만 클레어는 그러지 않았기에 결국 사망한다. 정보원임이 드러난 직후 간부들이 콜드슬립 중인 층에 설치한 폭탄을 해제했다고 보고하는데 해제를 제대로 못한 건지 정보원임을 간파한 앨리스가 추가 작업을 해놓았던 건지 폭탄이 잘만 터져 엄브렐라 경영진이 몰살당한다(...). 배우는 이오인 맥켄.
[1] 베넷이 엘리스가 떨어뜨린 더블 배럴 샷건을 집으려하는 걸 먼저 집어들고 베넷이 "너 뭐야? 시발?"하자 바로 얼굴을 후려치고 엘리스에게 샷건을 던져준다.[2] 이것이 인류에게 대재앙을 가져오고 말았다. 인류는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샘 아이작의 바이오하자드 계획을 도운 공범이 된 것이다.[3] 당연히 짤렸다.[4] 질 : 그녀에게 먹이를 줬어요? 이런 정신병자 같으니라고[5] 레지던트 이블에서 설정으로 T바이러스는 세포재생을 통한 질병치료를 목적으로(근 위축증이나 근육괴사관련 질병으로 추측된다) 애쉬포드 박사가 만든 물건을 기반으로 제작된 것으로 나온다.[6] 심지어 관리를 엄청 깐깐하게 했는지 그것도 초기형을 사용하는데 작동불량 없이 잘 발사된다![7] 영문 소설판에서 클레어가 앨리스에게 아카디아에서 크리스가 실종되었다고 말한다.[8] 출연문제는 아마 이것때문에 아닐까 싶다.[9] 게임판의 크리스 레드필드 일본어 전담이자 해당 배우의 대표작 프리즌 브레이크의 주인공 마이클 스코필드의 더빙 성우이기도 하다.[10] 영문 소설판에선 영화와 달리 생존하며 소설의 결말도 영화와 달리 앨리스와 같이 라쿤시티에 정착하는 걸로 끝난다.[11] 그 중에는 과거 라쿤 시티였던 곳에 세워진 빌딩에 아지트를 세우고 농성하는 그룹도 있는데. 닥의 지휘하에 옥상에서 식량을 재배하고 연료를 확보하는 등 좀비들에 대응하여 요새를 구축하고 있었으며 함정에 걸린 앨리스에 적대적이었다가 클레어 덕분에 대부분은 경계를 풀게 된다. 이후 앨리스를 쫓는 동시에 생존자들을 제거하려던 엄브렐러 부대와 이들이 끌고 온 좀비들의 공격을 받게 되어 큰 피해를 입지만 공격을 물리치는데 성공한다. 이후 일부 생존자들은 앨리스와 함께 하이브로 향하고 이들이 하이브로 가는 시간을 벌기위해 몇몇은 노획한 엄브렐러 탱크로 남은 좀비들을 유인한다.[12] 그런데 애초에 엄브렐러가 바이오하자드를 계획하고 있어서 사실상 이용당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아무래도 스펜스가 접선한 외부 거래처가 실은 알렉산더 아이작이 만든 유령 조직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13] 김일과 야마지 카즈히로는 양조위가 연기한 무간도 시리즈의 주인공 진영인, 배트맨 모던 에이지 시리즈에서 크리스 오도넬이 분했던 로빈을 함께 맡았다.[14] 비축 식량이 50%로 축소되며 6명 사망.[15] 6편의 설정을 따르면 웨스커를 제외한 회의 참석자들은 모두 클론이다.[16] 비축 식량이 28%로 축소 사상자도 17명으로 파리 지사보다 상황이 심각하다.[17] 이와 비슷한 인물로 부산행의 용석이 있다.[18] 이 때 얼마나 놀랐는지 얼굴이 더 삭았다.[19] 앨리스의 일행과 함께 끔살당한걸로 추정.[20] 간파당한 이유는 간단하다. 아군임이 확실한 클레어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살아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