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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구 도라에몽 5기 31화에서 나온 도구.2. 도구 설명
자기가 필요한 물건, 인력을 렌트할 수 있으며 30분 이내로 쓰면 사용료가 면제된다. 호출기의 빨간 버튼이 반환 버튼이다. 처음에 진구가 생각나는 대로 물건을 말하는 바람에 방에 물건이 꽉 찼다.그리고 공터에서 코끼리를 타고 가다가 퉁퉁이와 비실이에게 걸려 호출기를 빼앗겼는데 문제는 사용 시간이 30분이라는 사실을 알리지 못했다.[1] 이후 퉁퉁이와 비실이가 물건을 렌트하고 놀다가 30분이 지나서 렌탈 회사 직원이 나타나 30분이 지났다고 하면서 렌탈 비용 100만원을 요구한다.[2] 비실이가 이걸 낼 수 없다고 하자, 직원은 대신 다른 것을 가져가겠다며 악마 스타일의 거대 로봇으로 변신한 뒤 비실이의 장난감을 회수하고, 그래도 부족하자 퉁퉁이와 비실이의 옷까지 회수하여 알몸으로 만들었으며 머리카락도 잘라가겠다는 협박까지 한다.[3]
[1] 진구 왈, 억지로 빼앗는 바람에 알려 줄 시간도 없었다고...[2] 그런데 100만원이라 하는데 '다해서 겨우' 라고 수식하는 것이 좀 벙찐다.[3] 진구는 멀리서 이를 보고 도구를 뺏어 쓰니까 이렇게 된다 비웃지만 도라에몽은 니가 저리 될 수도 있었음을 지적했다.